피스톨관창에 관하여(4K)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츠츠츠츠-y9f
    @츠츠츠츠-y9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신입 소방관입니다.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주임님께 물어보기 어려운 것들 이렇게 알려주시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 @지노구
    @지노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정말 유익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교육영상 자주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이형은 주임님도 고생하셨습니다.😊

  • @juno3022
    @juno302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거의 50분 풀강의를 들은것 같은 내용이 ㄷㄷ 잘 봤습니다. 늘 고생하시는 이형은 쥠님 파이팅입니다.
    한가지 질문 드리자면 유량조절 관련해서요 실재 화재 진압 시 관창잡는 입장에서의 느낌은 유량은 30~60정도로 놓고 나오는 속도가 빨라야야 진압에 유리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유량을 늘리고 속도가 느릴경우 화재진압에 효과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125로 놨을때 물의 양이 많아도 나오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실제로 활용 가능할까 의문이 듭니다.

    • @SeoulFire119
      @SeoulFire11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실 화재현장에서 유량을 늘리면 방수속도가 느려진다고 하는데 체감적으로 그렇게 느려지는 속도가 아닙니다. 유속은 여전히 빠르게 흐르는 물방울 유체의 움직임으로 호스를 통해 관창 외부로 방출되게 됩니다. 125GPM으로 관창유량을 조절해야 할 순간은 바로 큰 물방울 즉 많은 유량을 적용해야할 규모의 화재입니다. 우리가 40mm 호스를 전개하고 40mm 관창을 사용할때 통상 유량이 작은호스로 부족하다고 생각될때 그때 유량을 최대로 늘려 사용하는것이 유량조절밸브의 목적입니다.

  • @david-r5j1x
    @david-r5j1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소방관들 항상 화이팅입니다

  • @catchingfire
    @catchingfir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많이 배우고 갑니다

  • @119note
    @119not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 해외에서는 피스톨 관창을 사용하면 관창 밑 손잡이를 잡기보다 관창을 개방하고 수관을 잡으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손목에 주는 피로도와 부담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
    2. 미국 TFT사의 Impulse 트리거 관창과 국내 신형 피스톨 관창이 외형적으로는 비슷하나 개폐밸브 방식의 차이만 존재하는건가요? 만약 차이가 있다면 어떤 부분이 다른지도 궁금합니다.
    .
    3. 더불어 감압관창이라고 불리는 관창은 실제로 펌프차 압력이 7kg이면, 관창에서는 7kg이하로 방수가 되는건지, 아니면 영상에서 설명하신 것처럼 유량을 조절하여 압력을 조절한다는건지 궁금합니다!

    • @SeoulFire119
      @SeoulFire11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번 답변
      피스톨 관창을 사용할 때 관창 밑 손잡이를 잡기보다 수관을 잡는 것은 관창을 잡았을때의 미세진동과 장시간 파지에 의해 손목에 가해지는 피로도와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법입니다.또한, 호스가 탄탄하게 느껴질정도의 (최소 7KGF)정도의 압력에서 호스만을 잡았을때 호스가 꺾여지거나 아래로 떨어지는 일 없이 더 나은 제어력과 안정성을 제공하여 작업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이러한 이점으로 단거리 이동시에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 @SeoulFire119
      @SeoulFire11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번답변
      손잡이에 있는 트리거(방아쇠)를 당겨서 밸브를 개방하고, 트리거를 다시 놓으면 밸브가 닫히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으로 노즐오퍼레이터에게 직관적이고 빠른 컨트롤을 가능하게 합니다. 트리거의 홀드버튼을 이용하여 버튼을 걸어놓고 장시간 방수도 가능하여 피도로를 줄이는데 도움도 됩니다.
      3번답변
      감압관창이라는것은 기본적으로 관창의 유량과 유속을 좌우하는 유동압력의 근거인 관로의 크기문제입니다.
      감압이 된다는건 관로가 작다는말이 되겠고 그만큼 유량은 적을수 있습니다.
      오토매틱 관창(즉 자동조절관창)의 경우는 내부에 스프링이 있어 스프링이 유체의 유동 압력에 따라 스프링을 압축하거나 이완하여 배플판을 조절하여 물의 흐름을 조절합니다. 떄문에 이러한 스프링과 배플의 작용을 통해 적정 압력이 유지됩니다. 다만 물방울의 크기는 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