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압 조절 총 정리ㅣ배 내밀기? 배 힘주기?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3

  • @KONGfamily0915
    @KONGfamily0915 Год назад +3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Qvocal
      @Qvocal  Год назад

      앗 감사합니다 햋님 😀

  • @신세계스카이차
    @신세계스카이차 Год назад +3

    너무 감사합니다.

    • @Qvocal
      @Qvocal  Год назад

      댓글 감사합니다 ^^

  • @서민석-g8y
    @서민석-g8y Год назад +1

    선생님!! 항상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생겨서 실례를 무릅쓰고 여쭤보러 왔습니다..!
    건방지지만 브루노마스 같은 발성을 구사하고 싶어서 연습중에 있는데요..!
    1. 브루노마스가 중고음이나 고음에서 허스키한 소리가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소리를 내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가성대 진성대 등 어렵게 설명해주셔도 좋습니당!!)
    2. 고음 발성 시 복압을 유지하고 성대를 빠르게 진동 시키기 위해 횡격막을 올려주면서 빠른 속도로 호흡을 보내며 고음에 도달하기 위해 먼저 목에 힘을 주는 느낌이 아닌 멀리 호흡을 보낸다는 느낌을 가져가고 광대는 웃는 느낌으로 들어줘서 연구개를 자동으로 들리게 하여 구강에서 호흡이 연구개에 부딪혀서 깨지지 않게 해주고 혀는 들지 않고 인두강 조음을 하며 노래를 부른다. 이렇게 결론 짓고 제가 가창할 때는 저음에서 고음으로 갈 때 성구전환만 신경쓰고 딱히 후두 높이나 발음에 대해 신경을 안쓰고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이나 가창시 하는 행동들 중에 틀린 점이나 추가하면 좋은 것이 있을까요?!
    (고음도 부르노마스 같은 벨팅 느낌으로 하고 싶습니다..!)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

    • @Qvocal
      @Qvocal  Год назад +1

      브루노마스처럼 부르려면 성대 접촉은 돼되 성문 압력이 강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전 talking to the moon 첫 소절 반복 시키며 감 잡게 만들어요 흔히 말하는 정석 한국 발라드 창법으로 접근하며 긁으면 목 상합니다
      빠른 속도로 호흡을 내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호흡의 양 조절 능력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광대를 올린다고 연구개가 올라가진 않아요 오히려 내려갑니다
      호흡이 연구개에 부딪혀 깨진다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고 전 개인적으로 브루노 마스가 벨팅이라 생각지 않습니다 그렇게 치면 전부 다 벨팅이에요

    • @서민석-g8y
      @서민석-g8y Год назад +1

      @@Qvocal 답변 감사합니다!
      성대접촉은 상연 중연 하연 중에 어디 말씀이신가용?! 성문 압력은 발라드처럼 하압이 높으면 안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예전에 봤던 떠도는 영상중에 광대를 들면서 부르면 도움이 된다고 하는 영상을 봤었는데 가수들이 실제로 고음에서 그렇게 많이 하길래 여쭤봤습니닷!! 벨팅은 아니고 허스키함이라면 허스키 함을 어떻게 만들지...ㅠㅠ🥲🥲

    • @Qvocal
      @Qvocal  Год назад +1

      굳이 따지면 상압인데 그 얘기를 깊이 잘 안 하는 이유가 부르는 사람이 '아 내가 지금 상압으로 부르는구나'하고 인지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요 그저 대강의 느낌으로 가는 거지
      성문 압력의 정도는 상압이냐 하압이냐가 아니라 압력 그 자체로 갈리는 겁니다 압력이 세다 느낄 때 하압이 강한 경우가 많지만 상압도 강해질 수 있어요
      광대를 들고 부르는 건 저도 시킬 때 있어요 단 연구개를 올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후두 상승 + 구강 좁아짐 으로 로우컷 효과가 생겨 상대적으로 하이 배음이 강하게 들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허스키는 성대의 불완전 접촉으로 나옵니다 보통 과도한 벨팅으로 일어나지만 성문 압력이 높지 않은 상태에서 기도를 살짝 막는 느낌으로 부르다 호흡 배출을 살짝 늘리면 비교적 무리 덜 가는 허스키 보이스 낼 수 있어요

    • @서민석-g8y
      @서민석-g8y Год назад +1

      @@Qvocal 그렇군요..! 소리로 들어보면 퍼포먼스가 워낙 강력해서 압력자체가 엄청 강한 줄 알았는데 브루노마스는 압력을 약하게 가져가고 허스키한 느낌으로 진한 맛을 살린다고 보면 되겠군요?! 광대를 올리는 것에 대해서도 설명 감사합니다! 이전에 알던 것 대신 수정토록 하겠습니당!
      허스키한 발성은 설명만 듣고 구사하긴 어렵겠지만 알려주신 정보로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압력이 센 편으로 노래해서 고음이 좀 묵직하고 가볍지가 않은데 압력을 빼고 부르려고 성대를 얇게 가져가고 고음을 낸다고 생각하면 너무 압력이 하나도 없는 소리가 나서 딜레마에 빠져있어서 힘드네용...ㅠㅠ

    • @Qvocal
      @Qvocal  Год назад

      그래서 힘 보완을 위해 인두강으로 조음해라 소리를 뒤로 당겨라 라고 하는 겁니다

  • @개고기먹는날
    @개고기먹는날 Год назад +1

    결국 윗배에 집중하느냐 아랫배에 집중하느냐는 사람마다 다른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건가요?

    • @Qvocal
      @Qvocal  Год назад

      네 학생의 상황과 선생의 취향에 따라 갈립니다
      단 윗배와 중간배에 여부를 말씀드린 거고 아랫배(단전)을 내미는 건 잘못된 게 맞습니다

  • @Roll-w5l
    @Roll-w5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배를 누르면 너무 힘을 줘서 안들어가요 ....잘못된방법일까요 ??ㅠㅠ
    그리고 노래를 부를때 배를 빵빵하게 하면서 불러야 하나요? 이때까지 반대로 한것같아서ㅠ

  • @박상준-d7o
    @박상준-d7o Год назад +1

    배를 내밀때요 숨을 마셔서 내밀라는거에요?아님 억지로 내미라는거에요?

    • @Qvocal
      @Qvocal  Год назад

      기본은 숨을 마실 때 내밀라는 거고
      보조 연습인 배 내밀기는 숨 안 마시며 해도 되고
      고음 첫음절 가창시 attack에선 과하지 않은 선에선 의시적으로 해도 됩니다

  • @김민준-r7s8k
    @김민준-r7s8k Год назад +1

    아랫배를 수축하려고 하면 자꾸 윗배까지 따라 들어가면서 배출돠는 호흡 압력이 탁 풀려버리네요😢
    아랫배 수축은 가창시 호흡 압력을 올바르게 하면 따라오는 작용인가요? 아니면 가창시에 아랫배 수축을 의식하는 것이 좋을까요?
    요즘 횡경막에 대해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중입니다ㅠ

    • @Qvocal
      @Qvocal  Год назад

      그럴 땐 개호흡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 @김민준-r7s8k
      @김민준-r7s8k Год назад +1

      @@Qvocal 그러다보면 아랫배도 자연적으로 팽창과 수축을 하려나요?

    • @Qvocal
      @Qvocal  Год назад

      상황에 따라 배의 움직임을 아예 의식하지 않는 게 해결책이 될수 있는 등 변수가 많아 한마디로 확언하긴 힘듭니다

    • @김민준-r7s8k
      @김민준-r7s8k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