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갑할때 끝보기 나쁜버릇 아닙니다 손과 눈 둘다 하는게 맞습니다 끝보기 비추할 이유가 없어요 9월초 쭈할때 손으로는 절대 못느끼고 끝보기로 올릴때 내가 이 미세한 팁의 움직임까지 보면서 이지랄해야하나 현타올때가 있고 갑이가 진짜 살짝만 잡고 놓을 시즌에 손으로 못느끼고 끝보기로 올릴때 또 현타가 옵니다 하지만 손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더 많은건 맞습니다 그래서 눈과 손 둘다 하는게 맞다고 샹각합니다
초보입장에서 끝보기에 집중하면서 조과가 많이 늘었고 흔한 백갑이상하는 유명한분들보면 수심이 깊어지고 물살이 세지는 등의 조건이 나빠질수록 끝보기가 중요하다고하고 저역시 공감하는데 완전 반대의 의견이네요. 입질이 약으면 약을수록 초리의 의존도가 높아질거 같은데 말이죠...예를들어 20호봉돌 수심 25미터에있는 계란빵 만한 갑오징어 입질을 과연 중수이하 일반인이 무게감으로 느낄수 잇을지 궁금하네요. 로드부터 라인 봉돌까지 전체에 걸리는 하중이 최소 1~2키로는 될텐데말이죠. 무게와 초리의 움직임을 동시에 보고 느낀다가 맞는게 아닐지 싶네요..
고수분들은 모두가 같은 기법으로 하진 않습니다. 인터뷰한 고수님도 사람마다 다르다라는 전제로 얘기합니다. 근데 유명한분들의 영상을 전제로 하는건 객관성이 떨어지죠. 가장 기본인 봉돌 살짝들고 있으면 된다는것에 운영하려 해보고 감각에 집중하다보면 저같은 무감각 똥손도 잡을수 있었으니까요.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는데 이게 맞고 저건 틀리다의 개념으로 접근하지 마시고 다 해보고 본인한테 맞는걸 찾아보시죠! 무게와 초리의 움직임을 동시에 느끼는 그날까지..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저기서 말씀해주신 분들이 정말 현실적이게 스킬을 늘게해주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ㅎㅎ 주꾸미나 갑오징어 다른 어종에 비해 마릿수가 많이 잡히다 보니 그만큼 여러가지 채비 운용법이 존재하고 수많은 출조에서 대박나서 마릿수많이잡은걸 방패세워 말하는 일부 유튜버들 말만 듣는 현상이더라구요… 가장 중요한건 거를건 거르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여야하는데 다 정답인거마냥 받아들이는게 선상낚시하시는분들은 그게 좀 부족한거같아요 마지막분의 말씀 끝보기도 어쨌든 손에 전달된다. 늘 저도 지인한테 하던말인데 실제로 들으니 반갑네요 ㅎㅎ
이달 매주 출조.갑전용은 오늘 포함 두번.나머진 쭈갑.. 오늘 홍원항 갑새끼.,방생 사이즈가 순간 아주 조금 두마리가 연속해서 까닥 하는데.. 손은 모르겠더군요!. 한마리 우연히봐서..신경쓰는데 바로 똑같은 현상으로..까닥..손으로 그 걸 잡는다.,. 글쎄요..비오고..배는 출렁이고., 그에따른 자동고패질 중 까딱을 손으로 느낀다면... 아주 부럽네요..!.. 여러. 끝보기중..이건..정말 힘들듯..
조금 연질인 로드로 주꾸미 잡으러 갓을때 6.5 3.5되는 낚시대 였는데 결국 무게감이 먼저 느껴지던데여 ㄷㄷ.. 다만 8:2로드보단 손에 전달되는 직관력은 떨어지는데 왜 저는 7;3 뭐이정도되는 로드가 편한지 당체 모르겟습니다…광따대도 경질대 쓰다가 연질대 본의아니게 사서 쓰는데 먼가 더 편하더라고요 ㄷㄷ..
가끔 유명 유튜버들 영상에 댓글 단거 보면 무슨 광신도들 같음... 어차피 영상보고 설명듣고해도 그사람과 똑같이 할수도 없으면서..ㅎㅎ 특히 두족류 낚시는 ... 그게...아주 잘못된 방식만 아니라면 운영도 끝보기도 손 감각도 뭐가됐든.. 자신만의 비기를 완전 내것으로 만들고난 후 따라하는게 조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됨.
한번 쯤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영상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끝보기를 시작하기 전 제가 가장 많이 의문을 가졌던 점이 과연 손으로 느껴지지 않는 입질을 끝보기로 볼 수 있는가? 였습니다. 저도 끝보기로 파악한다는 입질들은 무조건 손으로 다 느껴질거라 생각해서 끝보기를 하지 않았었습니다만... 결론은 손으로 못느끼는 끝보기로 잡아낼 수 있는 입질이 있습니다. 손이 가장 우선 시 되야 한다는 영상속 조사님의 말씀에는 백번 공감합니다. 하지만 끝보기가 그닥 좋은 기술은 아니다라는 말씀엔 공감이 안됩니다. 입질 파악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질수록 조과는 올라간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무게감, 끝보기. 이 두가지말고 갑오징어의 입질을 느끼는 방법은 더 있습니다. 몇 댓글에 인터뷰의 말들을 부정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채비마다 유리한 운영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해권 시즌 초반 말고 중반에 백갑 못해보신분들은 부정하지마세요~ 초리가 굽혀지기전에 라인이 먼저 나간다는건 진리입니다.
무게감 초릿대 VS 초릿대 무게감 글세요 전 무게감 보고 초릿대 보며 챔질 하는거 같은데요 일단 무게감이 오고 나서 초릿대 보며 확신 하는 단계 아닌가 합니다 반대로 초릿대 보고 무게감 느끼며 챔질 하던가 대체로 이렇게 하지 않나 싶습니다 만 제생각과 다를수는 있긴 하것죠 자기는 초릿대 휘는거보고 한다고 한다면 ~~ 어쩔수 없죠 뭐 하지만 솔직해지길 바랄뿐입니다 정말 그게 맞는건지를 말입니다 제 와이프도 무게감으로 잡는다는 데 ㅋㅋ 참고로 와이프와 저는 5년차 입니다 광다 와 쭈꾸미 낚시만 다닙니다 와이프가 저보다 잘합니다
복잡하다 문제는 에기야 에기의 특성을 잘 알고 움직임을 알고 사야 함ㆍ안 맞음 내가 내 스타일에 맞게 조정도 해서 그 움직임을 예측하고 어디서 노는지 자기가 조정할 수 있어야함ㆍ 물에 맞게 직결 가지줄 가지줄길이 다 조합적으로 머리에 체계가 잡혀야 잘 잡는거고 끝보기 무게 다 같이 하면돼지 뭔 말이 그리들 많은지 보기로 놓지때는 무게로 그것도 놓치면 못 잡는거고 무슨 상금거린대회하니 올림픽나가? 기분좋게놀며 하고 오면돼3
![[4K] 양진혁의 갑오징어 낚시 노하우 - 채비운영, 끝보기, 가지채비 등](http://i.ytimg.com/vi/FrFiOsHkxfU/mqdefault.jpg)
![[4K] 양진혁의 갑오징어 낚시 노하우 - 채비운영, 끝보기, 가지채비 등](/img/tr.png)
자막이랑 달라서 그러는데 스냅을 쓰란얘기에요 도래를 쓰란얘기에요?
말이 헛나왔어요.스냅입니다.
@@sniper_tune 감사합니다~!
연질대로 진짜 갑오징어가 에기 잡고만있는 예민한 입질 들어오면 손 감각 안느껴지고 초릿대끝만 살랑 거립니다 이건 경험해보면 알아요. 끝보기 무조건 해야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해보고 맞는걸로!
끝보기만 하실거라면
거치해놓고 잡으면됩니다.
계란갑도 일단 무게감이 느껴진후 초리대 휘어지는거 아닌가요
쭈갑할때 끝보기 나쁜버릇 아닙니다 손과 눈 둘다 하는게 맞습니다 끝보기 비추할 이유가 없어요 9월초 쭈할때 손으로는 절대 못느끼고 끝보기로 올릴때 내가 이 미세한 팁의 움직임까지 보면서 이지랄해야하나 현타올때가 있고 갑이가 진짜 살짝만 잡고 놓을 시즌에 손으로 못느끼고 끝보기로 올릴때 또 현타가 옵니다 하지만 손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더 많은건 맞습니다 그래서 눈과 손 둘다 하는게 맞다고 샹각합니다
낚시에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초보입장에서 끝보기에 집중하면서 조과가 많이 늘었고 흔한 백갑이상하는 유명한분들보면 수심이 깊어지고 물살이 세지는 등의 조건이 나빠질수록 끝보기가 중요하다고하고 저역시 공감하는데 완전 반대의 의견이네요. 입질이 약으면 약을수록 초리의 의존도가 높아질거 같은데 말이죠...예를들어 20호봉돌 수심 25미터에있는 계란빵 만한 갑오징어 입질을 과연 중수이하 일반인이 무게감으로 느낄수 잇을지 궁금하네요. 로드부터 라인 봉돌까지 전체에 걸리는 하중이 최소 1~2키로는 될텐데말이죠. 무게와 초리의 움직임을 동시에 보고 느낀다가 맞는게 아닐지 싶네요..
고수분들은 모두가 같은 기법으로 하진 않습니다. 인터뷰한 고수님도 사람마다 다르다라는 전제로 얘기합니다.
근데 유명한분들의 영상을 전제로 하는건 객관성이 떨어지죠.
가장 기본인 봉돌 살짝들고 있으면 된다는것에
운영하려 해보고 감각에 집중하다보면
저같은 무감각 똥손도 잡을수 있었으니까요.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는데
이게 맞고 저건 틀리다의 개념으로 접근하지 마시고 다 해보고 본인한테 맞는걸 찾아보시죠!
무게와 초리의 움직임을 동시에 느끼는 그날까지..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지만 너무 잘못된거라고 대놓고 말하시는뎅뎅~😮
@@큭어지간해 네..받아들이는 분 맘이죠!
넓고 길게 보시길 바래요! 뎅뎅
무게감이요? 그건 활성도가 좋을때 쓰는 제일기본인데...
20호 봉돌, 수심25미터권에서 못느끼시겠으면 반박할 자격이 없으신듯하네요. 아일랜드에 타시는 조사님들 선사의 유명세에 타시는 분들보다 갑오징어에 진심인 분들이 더 많습니다. 갑오징어는 유영하는 생명체입니다.조류가 약하거나 활성도가 안좋을때는 에기 보고 따라오면서 잡았다 놨다하는데 초리굽혀지는게 명확히 보이거나 무게감을 느낄수 있을까요? 분명 다른방법이 있습니다. 그걸 할수있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나는거랍니다.
@@zokazimasira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아일랜드 부심! 낼도 배우러 갑니다!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저기서 말씀해주신 분들이 정말 현실적이게 스킬을 늘게해주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ㅎㅎ 주꾸미나 갑오징어 다른 어종에 비해 마릿수가 많이 잡히다 보니 그만큼 여러가지 채비 운용법이 존재하고 수많은 출조에서 대박나서 마릿수많이잡은걸 방패세워 말하는 일부 유튜버들 말만 듣는 현상이더라구요… 가장 중요한건 거를건 거르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여야하는데 다 정답인거마냥 받아들이는게 선상낚시하시는분들은 그게 좀 부족한거같아요 마지막분의 말씀 끝보기도 어쨌든 손에 전달된다. 늘 저도 지인한테 하던말인데 실제로 들으니 반갑네요 ㅎㅎ
손이 문제죠!😅😅
끝보기 못하면 손 고통 엄청나요~
20호 봉돌 하루중일 들었다놨다하면 오후쯤되면
손에 고통이 말로 못함
그땐 손 감각이 잘 안느껴짐
그래서 끝보기함~
손아파서요~
뭐가 정답이 아니라 그냥 본인한테 맞는 낚시 하면 됩니다 손감각이 좋으면 무게감 하고 나는 눈이 좋다 그럼 끝보고 하면 되고 나한테 맞는 낚시가 정답이라 생각되네요
네 배워가면서 경험해가면서 맞는걸 찾아야죠!
좋네요 이렇게 알려주시는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오른말씀하시는분 뵙네요
저도 오른말 하시는분 내편입니다!
오른쪽 왼쪽 ...??
@@tr8hk7oq7d 진정한 낚시인은 오른쪽,왼쪽을 가리지 않습니다. 😀
이달 매주 출조.갑전용은 오늘 포함 두번.나머진 쭈갑..
오늘 홍원항 갑새끼.,방생 사이즈가 순간 아주 조금 두마리가 연속해서 까닥 하는데..
손은 모르겠더군요!.
한마리 우연히봐서..신경쓰는데 바로 똑같은 현상으로..까닥..손으로 그 걸 잡는다.,.
글쎄요..비오고..배는 출렁이고., 그에따른 자동고패질 중 까딱을 손으로 느낀다면...
아주 부럽네요..!..
여러. 끝보기중..이건..정말 힘들듯..
저같은 초보도 종종 느껴질때가 있긴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죠?
모든낚시에 진심인 김회장^^
좋아하는 낚시에 진심으로 해요!
멋져^^친절한 설명까지^^지현이 올만이네^^
정말 어렵게 예약했었고 낚시꾼의 선망하였던 선단이였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었던 아일랜드호 복성호 단골존중 선단이였던 경험이 있네요
좋은 경험이 되셨으면 좋았을텐데..아쉽네요.😂
요즘은 어느배를 타도 다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어쩌다 선장도 모를 포인트에서
좀 나오면 좀더 잡고 안그러면 못잡고
그런분위기 라서요
저희도 저번주 출조해서 제가 55수 나머지분들 30수 안짝했읍니다 어디 챙피해서 말도 못하고 끙끙 않고 있읍니다
@@모른다구-i8i그때 제가 탓다면 20수각이네요!😅😅
모노 나이론라인은 어디 제품일가요
청룡조구 레그론 입니다. 엄청싸요!😊😊
작년에 핸들 구매해서 라이거30에 장착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조만간 릴 장만하면 주문할게요~~~
감사합니다 😊
기다리고 있을게요!
음..역시 ..
팔이 안좋아서 무게감을 잘 못느끼는 저같은 사람이나 끝보기를 하는게 맞았네여ㅎㅎ
조금 연질인 로드로 주꾸미 잡으러 갓을때 6.5 3.5되는 낚시대 였는데 결국 무게감이 먼저 느껴지던데여 ㄷㄷ.. 다만 8:2로드보단 손에 전달되는 직관력은 떨어지는데 왜 저는 7;3 뭐이정도되는 로드가 편한지 당체 모르겟습니다…광따대도 경질대 쓰다가 연질대 본의아니게 사서 쓰는데 먼가 더 편하더라고요 ㄷㄷ..
연질대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저는 아직 초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
몸과 경력에서 나오는 바이브 존중합니다!!!
감사합니다! 경력만큼 몸도 불었어요!
😀 😀
초연질의 초리와 가벼운 봉돌 운영시 초리의 입질파악이 빠를수있습니다.
물론 저도 중경질의 로드(쿄쿠에이 타코이카) 사용해서 무게감으로 낚시를 하지만 장비와 운영방법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연질쓰시는 고수분도 손감각으로 하시더라구요. 끝보기는 본인손의 감각이 무뎌질때 하거나 아예 갑이낚시를 접으신다고..😅😅😅
낚시에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시면 가장 좋은거죠!
역시 탓보다 생각하는 낚시를 연구중이네요
중간에 못난이 나오네요😊 갑질 알면 쉽고 모르면 어려운낚시라 생각되여 전 아직도 어려워요😂
생각해도 안되니 어쩝니까!
가끔 유명 유튜버들 영상에 댓글 단거 보면 무슨 광신도들 같음...
어차피 영상보고 설명듣고해도 그사람과 똑같이 할수도 없으면서..ㅎㅎ
특히 두족류 낚시는 ...
그게...아주 잘못된 방식만 아니라면 운영도 끝보기도 손 감각도 뭐가됐든.. 자신만의 비기를 완전 내것으로 만들고난 후 따라하는게 조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됨.
오 멋지십니다!
우문에 현답!
저는 안유명한 유투버에 초보라서 한참 배우는 중입니다! 보고 듣고 생각하다보면 할수있어요!
헐... 저격 사장님 채널 만드신줄은 몰랐네요...
반가워서 구독하고 가요~ 매번 직접 핸들 바꿔주셔서 감사 했는데요 ㅋ
😀 😀 😀 😀 😀 😀
저의 정체성은 참돔타이라바죠!
지난번 핸들 바꿔주시며... 갑이에도 집중 해본다 셨자나요 ㅋ
@@선우강유 갑이 도전입니다! 고수가 될때까지!
배 한번 같이 타시죠~! ㅋ
바꿔주신 스티레로 출동하겠슴돠 ㅋ
염프, 하이퍼커스텀 등등은 나중에 ㅋㅋ
@@선우강유 가르쳐 주실겁니까?
한번 쯤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영상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끝보기를 시작하기 전 제가 가장 많이 의문을 가졌던 점이 과연 손으로 느껴지지 않는 입질을 끝보기로 볼 수 있는가? 였습니다. 저도 끝보기로 파악한다는 입질들은 무조건 손으로 다 느껴질거라 생각해서 끝보기를 하지 않았었습니다만... 결론은 손으로 못느끼는 끝보기로 잡아낼 수 있는 입질이 있습니다.
손이 가장 우선 시 되야 한다는 영상속 조사님의 말씀에는 백번 공감합니다.
하지만 끝보기가 그닥 좋은 기술은 아니다라는 말씀엔 공감이 안됩니다.
입질 파악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질수록 조과는 올라간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손의 감각이 따라주지 않을땐 끝보기도 해야죠! 인터뷰의 주인공은 아직 30대 초반입니다. 😀
스냅은 잘 꼬이니. 쓰지 말란 얘긴가요? 스냅을 쓰란 얘긴가요?
말이 헛나왔어요! 스냅이 안꼬인다 입니다.
@@sniper_tune 감사합니다 구독 추천 드립니다^^
제경험상 타이하던 사람들은 갑이 처음가도 중간이상은 하더라고요
저만빼고요..하하하하하하하
😭
무게감, 끝보기.
이 두가지말고 갑오징어의 입질을 느끼는 방법은 더 있습니다. 몇 댓글에 인터뷰의 말들을 부정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채비마다 유리한 운영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해권 시즌 초반 말고 중반에 백갑 못해보신분들은 부정하지마세요~
초리가 굽혀지기전에 라인이 먼저 나간다는건 진리입니다.
역시 세상에 고수는 많다!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먼지 설명좀 해바요
@@삽질중이상무 설명이 잘 된것 같은데 부족하신가요? 부족하시면 직접 설명해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삽질중이상무모르는걸 물으실때는 정중하게 부탁하는거랍니다 ^^;;
갑이 라인을 땡기니까 손으로 전달이 먼저 된다 라는말 아닐까요?
음..또 생각이 바뀌는 순간...
고민하는자가 고수가 됩니다!
아일랜드호 고수님이 그렇다면 그런거임😅
아일랜드에서 잘잡는분 어딜가도 고수죠!
😀 😀
아니 도래의 용도가 줄꼬임방지 아닌가? 애기에 달린 도래는 뽑아서 쓰나요? 마지막분도 정답처럼 얘기 하시는게 걸리네요
도움은 됬습니다.
도래는 일단 옆사람과 걸리면 최악이예요.😢
도래가 줄꼬임방지라는 말씀에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무늬오징어 하시는분들은 절대 도래 안씁니다.
롤링이되는 에기든 아니든 직결이 최선이고
스냅이 차선입니다.
낚시에 정답은 없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근데 영상보면 대부분 구명복을 정상 착용 안하고 있습니다.
고수면 고수답게 구명복도 좀 정상 착용했으면 합니다.
대각 어깨 착용하는 이유가 있나요?? 저렇게 착용해도 긴급상황시 대처가 될까요?
경찰들 단속대상에 추가 해야 할듯 싶네요.
주의하겠습니다
아랜은...고수들이 넘 많다는게 문제!ㅋ ㅋ아..예약 취소되서 가슴 아픕니다ㅡㅜ
저빼고 다 고수인것 같아요! ㅜㅜ
끝보기와 손 감각 모두 익히면 괴물이 됩니다.
드드득 하는게 에기가 뻘을 긁고 온다고요? 피식 웃고 갑니다. 100퍼 봉돌입니다.
아..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봉돌일수도 있고 에기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긁히는 느낌이 날때 로드를 살짝 더 들어주면 드드득 하는게 없어지는데
봉돌은 바닥에 있고 에기는 뜬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때 입질도 받았구요.
와 지당하신 말씀이다~~~~ 조회수만 올리려는 끝보기 영상들 이제 그만보고싶네 ㅋㅋㅋ
로드끝 확대하는거 저도 좀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 😀 😀
고수는 뭔.... 선수나...선미만 자리잡으면 고수지...
그러니까 다 좋은데.... 항상 좋은 자리. 선수/선미 에서만 낚시하시네요.... 그런자리는 일반인들도 잘잡는 자리죠.... 중간에서 한번 해보세요...ㅎㅎㅎ
@@김현식-i6z5d 누가 선수 선미서 했다는건지요? 아일랜드는 추첨인데요.저때 중간에서 한걸로 기억하는데요.
상업적인 대표적인 유투버들 한테 현혹되서.그래요...가들 로드 애기.릴..영세기업 조구업체돈받고 쇼하는거임..낚시는 즐겨야지요
유명 유튜버들이 말하면 다 정답으로 생각하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아무래도 영향력이 크다보니..
경험이 쌓일때까지는 여러 고수님들께 듣고 배우며 따라해보고 나만의 스킬을 쌓아봐야죠!
@@sniper_tune 니는 여기서 핸드영업하면서 개소리하니 존나 웃기새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말이요.. 항상 끝보기 이야기 나오는데.. 무게감에 손이 먼처 반응하지 무슨 눈으로 본다는건지..
다들 결국엔 들었다 놨다를 기본으로 하면서 .. ..
들었다 놨다 하다가 얻어걸리기도 하고 ..😀
왜?라는 물음 답할수 있는 실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명절 잘 보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저도요.ㅋ 헤헤
오성이,,,?
노하우도 좋지만. 안전장비 착용법에 맞게 입으셔야 합니다..
구명조끼를 크로스로 하면 스스로 멋있나요?
우리 낚시인 스스로 기본은 지킵니다.
그것은 당연히 잘못된 것입니다.
멋있게 보이려고 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똑바로 착용하라고 전달하겠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유투버들 장원에기 , 나만 잡는에기, 입질예민할때쓰는 에기. . 이딴 헛소리들좀 그만하고. . 이렇게 각자 스타일소개나 해줬음 좋겠네유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무게감 초릿대 VS 초릿대 무게감
글세요 전 무게감 보고 초릿대 보며 챔질 하는거 같은데요
일단 무게감이 오고 나서 초릿대 보며 확신 하는 단계 아닌가 합니다
반대로 초릿대 보고 무게감 느끼며 챔질 하던가
대체로 이렇게 하지 않나 싶습니다 만 제생각과 다를수는 있긴 하것죠
자기는 초릿대 휘는거보고 한다고 한다면 ~~ 어쩔수 없죠 뭐
하지만 솔직해지길 바랄뿐입니다 정말 그게 맞는건지를 말입니다
제 와이프도 무게감으로 잡는다는 데 ㅋㅋ 참고로 와이프와 저는 5년차 입니다
광다 와 쭈꾸미 낚시만 다닙니다
와이프가 저보다 잘합니다
저도 손감각이 먼저다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감각에 더 집중하는게 눈으로 보는것보다 더 빠를것 같아요.
저는 서해에서 남들갑이 30수할때
80수정도잡습니다
갑오징어는 하나만알면쉬워요
이렇게 하시면됩 ...자세히 보기
네 감사합니다
@@sniper_tune 위엣분 내용이 뭔가요? 저는 자세히가 안눌러지고 하시면됩 까지밖에 안나오는데
@@fordaddy77 낚이셨어요...
😢
낚시쩌네 ㅋ ㅋ
동시감도겠죠
저는 아직 초보라 초리는 보지 않고 최대한 손감각에 집중하는데 어렵네요! 😀
장님이야 눈감고 낚시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보셨나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잡하다 문제는 에기야 에기의 특성을 잘 알고 움직임을 알고 사야 함ㆍ안 맞음 내가 내 스타일에 맞게 조정도 해서 그 움직임을 예측하고 어디서 노는지 자기가 조정할 수 있어야함ㆍ 물에 맞게 직결 가지줄 가지줄길이 다 조합적으로 머리에 체계가 잡혀야 잘 잡는거고 끝보기 무게 다 같이 하면돼지 뭔 말이 그리들 많은지 보기로 놓지때는 무게로 그것도 놓치면 못 잡는거고 무슨 상금거린대회하니 올림픽나가? 기분좋게놀며 하고 오면돼3
배움의 문제로 접근해서 즐겁게 낚시하자는 취지로 올린 영상입니다.
저같은 초보들은 많이 듣고 보고 경험해봐야 알수있는 거죠. 뭔말들이 그리 많은게 아니고 아주 정상적이고 건설적인 말들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