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가 지금 41살인데 전 지금까지도 제 할머니에게 가장 감사함을 느끼고 삽니다 할아버지가 과거 지금 북한지역으로 가려는거 이혼하네 마네 하면서까지 뜯어 말려서 한국에 남았던겁니다 그 후 6.25 터졌구요 제 할머니덕에 아버지와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잘 살 수 있는겁니다 만약 그때 할머니가 안말리고 지금 북한으로 갔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저 이야기에서 우리가 배워야함. 과소비하는거 까진 좋음. 솔직히 이율배반적인 이야기지만.. 소비를 많이 해야 경제가 굴러감. 저축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자본주의를 잘못이해하는 것임. 배워야할 것은... 우리가 절대 불행하지 않다는 것.. 휴지를 맘껏 쓸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것을 배워야 함.
@@천지인-i6v 이러면서 우리나라 폄하할 때 삼국은 서로 지지고 볶고 발해 신라도 지지고 볶다가 통일 한 번 못했다고 비하하고 조선시대 당파싸움도 서로 화합 못했다고 비하하는데 당파싸움에서 패배하면 바로 다 역적으로 쓸려 나가고 서로가 적으로 인식하는데 화합이 되었겠나 ? 저런 나라 망할 짓 하지 말라고 역사를 배우는 것인데 주적타령이나 하고 있고 ~ 일본애들은 수천년간 지들끼리 치고 받았느데 주적타령이나 했으면 일본이라는 나라가 있었겠나 ~ 싸울 때 싸우더라도 화해하고 화합을 해야 미래가 있는 것이지 주구장창 쌈박질 부추기는데 그게 한국인일까 ? 중국 일본은 한국이 쌈박질 해야 그들에게 구도상 유리하니 이해가 되는데 한국인이라면 주적타령을 하면 안되는 것이다. 통일을 못하더라도 쌈박질은 멈춰야지 ~ 휴전선을 코앞에 둔 수도권에서 주적타령 ??? 소가 웃을 일이다 ㅉㅉㅉ !!!
어썸에 두 사람의 북한 얘기가 재밌어서 계속 봅니다. 인간의 순수성은 사회에 따라 평가기준이 다른것 같습니다. 가진게 없이 극한 생존에 몰리면 법치건 타인이건 개념이 없지요. 보통사람들의 삶이 주고받는 도둑질과 싸움이지요. 북한이나 제3세계에 도둑, 부정 부패가 만연한 이유죠. 그렇다고 선진국이라고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이곳의 순수성은 이미 사라졌죠. 이들은 이미 인간의 원초적 순수성의 진실을 많이 봤기 때문에 그런건 저지르지 않죠. 보통사람들의 도둑질같은건 비교적 적죠. 그러나 좀 더 고급스런 사기 부정 부패가 있죠. 본심을 숨기는 거짓말이 흔하죠.
뭔소리임. 북한은 나무가 없음. 나무는 물론 풀 낙엽까지 다 가져다가 땔감으로 써서. 북한처럼 살면 이산화탄소 배출은 줄어들어도 산소발생도 엄청 줄어들 듯. 그리고 저런 나라는 플라스틱 비닐 타이어 이런 거 그냥 다 태움.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돼야 환경으로도 눈을 돌립니다. 한국 90년대 도시 하천 가면 썩은내 났음. 지금은 기본 2급수. 잘 살면 소비가 많아지고 그럼 탄소배출량은 진짜 늘어나지만, 반대로 재활용이나 재사용, 천연소재 사용, 환경규제 등도 늘어남. 환경이 꼭 이산화탄소발생만 있는 건 아니니까 매연저감 장치나 가스연료 같은 걸로 난방 안 해서 공기질도 더 안 좋을 수도 있음. 몽골은 석탄 써서 공기질 최악임.
참 웃긴게 육이오 전쟁하면서, 지금 북한분들이 말하던게 울나라도 똑같이 그런 생활을 했다는게 놀라운거임.. 저렇게 똑같이 북한과의 생활을 하면서, 급격한 변화와 개발을 하면서 지금 이렇게 살고있다는거....똑같이 변볼때 신문지나 다른 종이들 다 재활용했었고, 설거지나 뭐나 다똑같았는데. 비정상적으로 우리나라가 빨리빨리 문화와 살면서 불편한것들 다 개선해야된다고 생각하는,,,,대체 어디에서 시작된 종특인지 모르겠으나.. 그런것들이 합쳐져서 지금 이렇게 된것...진짜 전세계적으로 신기한 나라라고 생각함..
우리 시절에도 80년 바나나 수입 과일이라 부모님이 잔치집에 갔다가 오면 봉지에 바나나 한개도 아니고 반또막 난거 가져 오시면 자식들 먹인다고 ㅋㅋㅋ 진짜 그 당시에는 제사상에도 안 올린 과일이였음.. 그 시절 지나면서 명절이나 제상상에 올리고 자주 먹고 부모님이 바나나 많이 먹어면 변비 생긴다고 한 말도 기억 나네요 ㅋㅋ
옛날에 들은 얘기인데 화물차 운전하시는 분들이 개성공단에 갈때가 있는데 그때 한번씩 이것저것 사서 챙겨주는 경우도 있다 하더라고요 머리끈, 머리핀 같은 자잘한 악세사리 등 한국 제품이니까 주면 좋아한다고 개성공단에 도착하면 화물차 내부 수색을 하는데 좀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뇌물 비스무리 하게 챙겨준다고 들은적이 있어요
피터, 앤더슨 두분 모두 한국어발음이 너무 완벽해서 눈감고 들으면 한국인 선생님보다 더 한국인같음....와...정말 대단하네요...대박
두분 다 어머니가 한국인이셔서 어릴때부터 쓰고 자라서 그럴겁니다.
둘다 목소리도 좋음 ❤️
이철은씨의 설명 정말 디테일하고 정확해서 이해가 쉽고 편해요.
과일 설명할때 '주로'라는 표현을 하면 아깝다며 짚어주시는 부분 등이 그 예인데요. 입담도 좋으시고,,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제 나이가 지금 41살인데 전 지금까지도 제 할머니에게 가장 감사함을 느끼고 삽니다 할아버지가 과거 지금 북한지역으로 가려는거 이혼하네 마네 하면서까지 뜯어 말려서 한국에 남았던겁니다 그 후 6.25 터졌구요 제 할머니덕에 아버지와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잘 살 수 있는겁니다 만약 그때 할머니가 안말리고 지금 북한으로 갔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아무튼 남자들은 미련해
그 당시에는 북한이 직업도 마련해주겠다
음식걱정하지마라 나라에서 배급해주겠다 했고
우리나라보다 잘살았었음.
저도 매체에서 들은거라
88올림픽 이후 우리나라가 급격히 성장함
@@Hazzzz-t4j 북한 세운이후죠 당시에는 말씀하신대로 매우 잘먹고 잘 살았습니다
과거에 조금이라도 다른 선택을 했으면 못 태어나는거지 뭘 북한에서 태어나냐 ㅋ
@@티티파스 아가리해 어디서 갈라치기야
거침없는 이철은씨 지루할 틈이 없어요
이철은씨 말투가 정감이가네요
와
전기 부족한데 휴대폰 충전 질문 넘 놀램
나도 궁금했었는데 ㅋㅋㅋㅋ😅
저 외국 남자분 두분 한국말 진짜 잘하네요
두명 다 한국혼혈이라서
@@strongnikㅇㅎ
두분다 모두 유명합니다
한명은 6시 내고향 리포터
축구 좋아하시면 피터 모르는사람 없음요
영국 작가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의 내용과 북한의 상황이 똑같은 것으로 느껴집니다
조지오웰의 1984..도 너무 잘 적용되고있죠... 빅 브라더!!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 평등하다.
@@좋은생각-03 그런 돼지가 있죠.
조지오웰 책을 읽고는 사회주의,공산국가 이념을 멋있게 본다? 절대 못합니다
동물농장은 사회주의를 비꼬는 책 입니다.
기획 너무 좋다. 한국인 패치된 피터가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았던 한국인을 인터뷰! 신선!!
저 이야기에서 우리가 배워야함.
과소비하는거 까진 좋음. 솔직히 이율배반적인 이야기지만.. 소비를 많이 해야 경제가 굴러감.
저축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자본주의를 잘못이해하는 것임.
배워야할 것은... 우리가 절대 불행하지 않다는 것.. 휴지를 맘껏 쓸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것을 배워야 함.
옛날에 우리나라도 세제같은거 없었을때는 그릇 닦을때 모래나 고운흙을 수세미에 묻혀서 닦았어요,특히 지금은 잘 안쓰는 양은냄비같은거 그렇게 닦으면 얼굴이 비칠만큼 반짝거렸죠.
옛날 기와 부셔서 놋그릇 딲으면 광나요
명절 제사때 딲죠
@@배연관-f6v닦
그래서 빵꾸가 나고 납땜하고.. 소름..
배정남 닮은 미국사람 발음 완전좋은데
목소리 좋조?. 범죄도시나 멜 로배우 해도되겠네요
철은님 말 진짜 재밌게하신다 ㅎㅎ
철은님 얘기할때 너무 재미나요. 그리고 번개 얘기에 너무 놀랬어요…에구….친구분 얘기 슬프네요..
북한은 우리와 한민족이라 너무 안타깝네요!!
얼른 북한도 좋은세상 되는거 보고싶네요~
총 겨누고 대치 중인 주적이다.
Gɓgvv
@@천지인-i6v 주적이라 민족이 다르다는 것은 아니겠죠?
@@천지인-i6v주적은 공산주의랑 간부들이지 아무데나 주적타령 좀 작작해라 ㅈㄴ 지겹네
@@천지인-i6v 이러면서 우리나라 폄하할 때 삼국은 서로 지지고 볶고 발해 신라도 지지고 볶다가 통일 한 번 못했다고 비하하고
조선시대 당파싸움도 서로 화합 못했다고 비하하는데 당파싸움에서 패배하면 바로 다 역적으로 쓸려 나가고 서로가 적으로 인식하는데
화합이 되었겠나 ? 저런 나라 망할 짓 하지 말라고 역사를 배우는 것인데 주적타령이나 하고 있고 ~ 일본애들은 수천년간 지들끼리 치고 받았느데
주적타령이나 했으면 일본이라는 나라가 있었겠나 ~ 싸울 때 싸우더라도 화해하고 화합을 해야 미래가 있는 것이지 주구장창 쌈박질 부추기는데
그게 한국인일까 ? 중국 일본은 한국이 쌈박질 해야 그들에게 구도상 유리하니 이해가 되는데 한국인이라면 주적타령을 하면 안되는 것이다.
통일을 못하더라도 쌈박질은 멈춰야지 ~ 휴전선을 코앞에 둔 수도권에서 주적타령 ??? 소가 웃을 일이다 ㅉㅉㅉ !!!
피터 목소리 진짜 좋아~~~
이런거 보면서 느끼는게 한국이라는 나라 참 대단하고 또 많이 부유하고 선진국이구나 느끼게 됩니다~~대한민국에 정착해서 큰 사고 없이 잘 지내시길 바래요
어썸에 두 사람의 북한 얘기가 재밌어서 계속 봅니다.
인간의 순수성은 사회에 따라 평가기준이 다른것 같습니다.
가진게 없이 극한 생존에 몰리면 법치건 타인이건 개념이 없지요. 보통사람들의 삶이 주고받는 도둑질과 싸움이지요. 북한이나 제3세계에 도둑, 부정 부패가 만연한 이유죠.
그렇다고 선진국이라고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이곳의 순수성은 이미 사라졌죠. 이들은 이미 인간의 원초적 순수성의 진실을 많이 봤기 때문에 그런건 저지르지 않죠. 보통사람들의 도둑질같은건 비교적 적죠. 그러나 좀 더 고급스런 사기 부정 부패가 있죠. 본심을 숨기는 거짓말이 흔하죠.
참고로 김서아씨는 평안남도 평양시 출생, 이철은씨는 황해도 연백군 출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터님도 조곤조곤 발음이 좋은데, 저 미국 선생님은 진짜 눈 감고 들으면 한국사람 같네요.
비정상회담 피터씨 반갑네요 대단한 방송입니다
철은씨 입담은👍
대한민국최고예요,
저런 못 살고, 못 먹고 하는 얘기 들으면 왠지 속상함.
그냥 나눠져 있어도 둘 다 각자 잘 살수도 있었잖아...
왜 국민들 밥도 못먹이냐고! 우린 밥에 진심인 민족인데!!ㅠㅠ
그러니까요.. 70년을 버틴게 더 대단.. 미국이 이란보다 먼저 봉쇄한게 북한이죠.. 이란 45년 봉쇄..
외국인 두분 한국말이 정말 잘하네요. 진행도 잘하시고.
우리나라대단(한국)살아서다행😊
우산얘기는 참 공감이 갑니다. 저도 어릴때 언니들이 우산 하나씩 들고 가면 제꺼는 없거나 고장난 우산밖에 없었는데...
지금 우리집에 남아도는 우산 볼때면 가끔 옛생각이 납니다.
6:45 가끔 먹는 과일 😂😂
이런 기획 참신해요. 재밋어요.
북한동포들도 하루빨리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다음엔 김서아씨만 초대하자. 김서아씨 이야기만 듣고싶다.
아니 철은형님 왜케 재밌냐ㅋㅋㅋㅋㅋ 센스도 좋고.
이철은씨 언변이 진짜 재밌고 좋아요~ㅎㅎ
너무 재밌어요
근데 전세계 사람들이 북한처럼 살면 지구 온난화는 막을 수 있겠다ㅋㅋㅋ 유일한 장점이네, 환경오염 예방
우린 환경오염 너무 심하긴함ㅠ
뭔소리임. 북한은 나무가 없음. 나무는 물론 풀 낙엽까지 다 가져다가 땔감으로 써서. 북한처럼 살면 이산화탄소 배출은 줄어들어도 산소발생도 엄청 줄어들 듯. 그리고 저런 나라는 플라스틱 비닐 타이어 이런 거 그냥 다 태움.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돼야 환경으로도 눈을 돌립니다. 한국 90년대 도시 하천 가면 썩은내 났음. 지금은 기본 2급수. 잘 살면 소비가 많아지고 그럼 탄소배출량은 진짜 늘어나지만, 반대로 재활용이나 재사용, 천연소재 사용, 환경규제 등도 늘어남. 환경이 꼭 이산화탄소발생만 있는 건 아니니까 매연저감 장치나 가스연료 같은 걸로 난방 안 해서 공기질도 더 안 좋을 수도 있음. 몽골은 석탄 써서 공기질 최악임.
참 웃긴게 육이오 전쟁하면서, 지금 북한분들이 말하던게 울나라도 똑같이 그런 생활을 했다는게 놀라운거임.. 저렇게 똑같이 북한과의 생활을 하면서, 급격한 변화와 개발을 하면서 지금 이렇게 살고있다는거....똑같이 변볼때 신문지나 다른 종이들 다 재활용했었고, 설거지나 뭐나 다똑같았는데. 비정상적으로 우리나라가 빨리빨리 문화와 살면서 불편한것들 다 개선해야된다고 생각하는,,,,대체 어디에서 시작된 종특인지 모르겠으나.. 그런것들이 합쳐져서 지금 이렇게 된것...진짜 전세계적으로 신기한 나라라고 생각함..
넘 흥미롭고 말을 잘해서 구독 누르고 시청하고 갑니다 ^^*
철은님은 정말 위트 있으시네요 ㅋㅋㅋㅋㅋ
오늘도 두분 너무 재미 있었어요~~~
한국도 50-60년대 호박잎 콩잎 나뭇잎 쓰였다
제 나이 68인데 55년까지 재나 모래로 기름솥 씻었어요. 도랑에 가서 닭백숙 솥 씼었어요...연탄재도 쓰고..
내가 좋아하는분들이 모두 나오셨네요!\
꽃미남앤더슨 캄보디아 서아님 .. 수영으로온 철은씨 ...
안티토트넘 피터형
김서아 라는 이름은 한국식 이름이니 본명은 김금란
북에서 온 남자분 이야기를 넘 재미있게하심 ㅋㅋㅋ
mc두분이 제가 순간 순간 궁금했던걸 물어봐줘서 신기했어요😅 전기가 없는데 냉장고는 어떻게 쓰는지, 핸드폰 충전은 어떻게 하는지ㅎㅎ
어렸을 적 외가집 가면 가장 힘든 것이 화장실(당시는 헛간, 변소)기는 것이었다. 휴지가 없어 마른풀을 사용했기 때문. 60년전 얘긴데, 북한은 60년전의 남한 수준.
맞아요
힘든곳에서 오셨는데 열시미 사셔서 꼭 성공하세요
형사들이 잘못했네 ㅋ
이제껏 풀 먹다온 사람한테
곤드레밥이라니...
김서아씨 이렇게 보니까 반갑네요
재밌었어요
정말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는한국예서태어난게감사하죠
풀떼기란 풀떼기는 지겨워서 걸러내는거 귀엽ㅋㅋㅋ
서아 점점 더 이뻐지네
얼평은 니미한테...
북한 2023년기준 1인당 국민소득 860달러. 한국34600달러 약 41배 차이, 아프가니스탄이랑 비슷하다고 보면됩니다. 자유,인권, 은 당연히 없고 북한 김정은 노예라고 보면됩니다. 국가가 아님
김정은 돼지 부녀는 명품 치장하고 다니고
이철은씨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가신 울 할머니도 할아버지가 북에 남자는걸 악을 쓰면서 남으로 남으로 피신오셨다는데 (피난가는 사람 옆으로 폭탄이 막 떨어졌다함), 너무 감사해요 ㅜㅜ 큰일날뻔
그냥 말 그대로 먹고 살기 위해 생존.. 마음이 아프네요
꾸래미. 남한도 꾸러미라는 말 있어요. 똑같은 민족인데 말이 다르겠어요? ㅎㅎ 계란 한꾸러미. 근데 요즘 애들은 못알아들을 수도. 요즘은 계란 한판 등으로 하니까
웃으면서 들을게 아니라 진짜 나라가 갈라져서 북쪽에는 저렇게 찢어지게 가난한데 가슴 아픕니다.
5:40 한 마리 있잖아요. 비만인 사람.ㅋㅋㅋㅋ
기성님 무릎은 괜찮으신지?
늘 응원합니다~
말좀하세요ㅋㅋ
북한은 진짜 옛날 시골 그대로인 듯.
여자분 진짜 예쁘네요
진짜 너무너무 잼났어요~ 또또또 초대해주세요~
기성앤더스 더 자주 방송 나왔으면 좋겠어요
와 이쁘시다
70년대에는
남한에서도 그리살았어요
80년대 고도성장이후
조금 풍부하게살았고
2000년대 선진국처럼
살았죠
우리얘들
복받은 얘들이지
그 시절 5060세대들이 나라 병신 만들어서 지금 애들이 불쌍한거죠
그래서 북한은 지금도 우리나라 과거 70년대에 수준에 머물러 있다구 봐야죠
@철길70년대도 안되는거같은데. 60년대 수준인듯. -d5d
이거 보면서 남한이 공산주의가 안된게 천만 다행이구나 싶네요...저분들 이야기만 들어도 진짜 탈북 왜 하는지 이해됩니다..ㅜㅜ
진짜 이쁘다
울 나라 80년대 같음
이북을 보니까 자기들 동지라는 그 3만이 잘살고 2500만이 굶주린 진짜 독재국가였구만.
실질적 북한인구 1500만명밖에 안해요.
@@김창석-q2m 2500만 좀 더된다. 어제 오두산통일 전망대 다녀옴. 거기 다 적혀 있다
@union641 아마도 갱신을 하지 못한 예전 자료일 거예요 참고만 해주시면 좋겠어요. 😊
탄재나 나무태우다 남은 재는 솔직히 기름기 묻은 그릇은 진짜 잘닦임...뽀드득 소리날정도...
와 진짜 이쁘다 통일 해야겠는데?ㅋ
후진국 안 겪어 본 사람이 계란 귀한데, 계란후라이 얘기하는군요. 식용유는 더 귀하죠~
옥수수 국수 맛있겠다.... 짭짭😅
우리 시절에도 80년 바나나 수입 과일이라 부모님이 잔치집에 갔다가 오면
봉지에 바나나 한개도 아니고 반또막 난거 가져 오시면 자식들 먹인다고 ㅋㅋㅋ
진짜 그 당시에는 제사상에도 안 올린 과일이였음..
그 시절 지나면서 명절이나 제상상에 올리고 자주 먹고
부모님이 바나나 많이 먹어면 변비 생긴다고 한 말도 기억 나네요 ㅋㅋ
이었음
@@123carth 니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남의 글에 오지랖 떨지말고 ..
이쁘네~~~
우리도 60~70년대 중반까지 물자가 귀했어요
영국분은ㅋㅋ 진행 너무잘하시네
음,,, 그렇네요,,, 낙뢰 떨어지는날에는 북한에는 높은 건물도 없고 피뢰침 받아 줄만한게 없으니깐 우산꼭지가 피뢰침으로 땅하고 접지 역할을 하겠네요,,,, 어익후야,,,,
캄보디아 북한 식당에 계시던 분 같은데...
북한에서 귀한데 한국에서 흔한 것 : 주권자
나도 90년까지 화장실 갈때 신문지나 다쓴 노트 비벼서 닦았어....물론 집에 화장지 있었지만😂😂😂
서아언니 이뻐요~~~~
이분 둘다 재밌음😊 서기씨 채널도 재밌음😊
우산 저국민학교때. 비오면 우산쟁탈전. 늦게일어나면 우산다리 뿌러진거 쓰고간거 기억나네 그시절 우산귀해찌 ㅎㅎ
평양에서 산 서아씨가 이리 말 하는거 보면 참 웃프네요 북한현실
웃기게도 같은 평양인데 어느 구역에 사느냐에 따라 평양에서도 굶어 죽는 사람이 있다네요...
평양도 0.1% 정도 고위층 모여사는 곳 말고는
삶의 질이 우리나라 60년대 비슷.
빈부격차가 북한만큼 극한의 차이가 나는 나라는 없는거 같아
나 어릴때 이야기네
50년전 저랬는데 ㅎ
와..혹시 이 있나??? 찝찝해서 어떻게 살지??
😭 😭
아ㅡㅡㅡㅡ너무 슬프고 아프다요...
왜 2000년하고24년이 지난 요즘에 저런삶을 살아야되는건지...
좀 섞이면좋을텐뎅...
누구는 떵돼지처럼 찌고..
백성들은 근근이 먹고살고.. 😭 😭
옛날에 들은 얘기인데 화물차 운전하시는 분들이 개성공단에 갈때가 있는데
그때 한번씩 이것저것 사서 챙겨주는 경우도 있다 하더라고요
머리끈, 머리핀 같은 자잘한 악세사리 등 한국 제품이니까 주면 좋아한다고
개성공단에 도착하면 화물차 내부 수색을 하는데 좀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뇌물 비스무리 하게 챙겨준다고 들은적이 있어요
어마어마한게, 저 이야기가 서민이야기가 아닌게…
😊😊😊😊
ㅋㅋㅋㅋ아북한 남자분 썰 개맛잇게풀어주시네
김서아님 역시 미모가 👍
퐁퐁대신 흙,모래, 휴지대신 풀, 옥수수 껍질.. 굉장히 친환경적인 면도 있네요..
북한남자 얼굴은 다 저렇게 생겼나봐. 전부 전철우처럼 생겼어
피커님 표정 심각하고 진지함ㅎㅎㅎㅎ
우산은 피뢰침 역할을 하는게 없어서 그런가
가슴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