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었던 지난 3개월. 한국에 급히 들어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들을 이제는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랜만에 브이로그를 찍어봤어요. 저는 아직도 카메라 앞에서 솔직한 감정 표현을 하기가 어렵고 힘들어하는데요- 그래도 이제는 혼자 앓지 않고 조금씩 털어놓고 싶다는 생각으로 찍은 브이로그입니다. 모두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건강히 행복하길 바라면서- 이렇게 표현에 서툰 제 영상을 오늘도 끝까지 봐주어 고마워요.🐻
낮에는 간병, 밤에는 웃으며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 너무 공감 되는 말이었어요. 저도 사실 아빠가 아프실 때 낮에는 회사 생활 하면서 웃고 밤에는 아빠 병간호를 했어요.. 억지 웃음을 짓고 있는 나의 모습이 너무 낯설음을 넘어서 그 가면을 쓰고 사회 생활 하는 제 모습이 어느 순간 버겁더라구요. (제 성격상 힘듦을 잘 말 안하거든요..^^)저는 그걸 극복하고 슬픔을 토해내는데 일년이 걸렸지만 지오님은 이미 깨달으신것 같아요 ㅎㅎ 똥이되지 않게..!!ㅎㅎ 멀리서 응원해요 지오님!
고모님의 일, 어머님의 일까지 다 감당하기가 쉽지 않으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ㅜ..지오님 그래도 많이 상황이 나아졌다니 다행이고 저도 캐나다 살 적에 가족들 곁에 내가 없다는 그 부제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기에 너무 이해가 되고요... 지오님의 회복도 앞으로의 계획들도 응원합니다!
언제든지 약한 모습 보야주셔도 괜찮아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저도 지오님을 몇년째 보디보니 친구처럼 느꺄지기도 합니다. 실제 나이기 비슷한데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가며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하게 되더라고요. 행복은 생각보다 별거 없는것 같아요 소중한 사람을 챙기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점점 더 깨닫게 됩니다. 어머니기 얼른 완치 핀정받고 건강하게 회복되시길 기도할게요! 항상 건강하고 자주 행복한 나날 되시길🙏🙏
너무 공감돼요 저는 10월 여동생 결혼식으로 한국 갔다왔는데 저 한국 도착하고 며칠 안되서, 큰 병은 아니긴 했지만.. 엄마가 병원에 3주 정도 입원하셔야했거든요ㅠㅠ그래서 비행기 추가비용 지불하고 비행기 티켓 연장했었어요 다행히 엄마는 퇴원하는거 보고 귀국했는데.. 제가 다시 귀국하고 나서는 외할머니도 수술할 일이 있어 , 같은 병원에 입원하셨어서 마음이 안 좋았었던😢 지오님이 추천해준 노래 들어볼게요! 같이 화이팅💪🙏
맞아요 건강하지 않으면, 살아있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 😔 제가 지오님과 똑같은 일을 겪어보지 않아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겠지만, 몇년 전 한참을 병원에 계시던 할아버지를 보내드렸을 때가 떠올라 조금 공감이 되기도 하네요. 뭣보다 마음이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제 좀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 같아보여 다행입니다 😌 가끔 가끔 댓글 달며 늘 응원하고 있어요. 새로운 도전을 할 때에도, 그냥 일상을 공유할 때에도 뭔가 지오님만의 느낌이 있고 저는 그게 좋아서 몇년째 계속 응원합니다. 앞으로는 더 뚜렷한 방향으로 유툽 하신다니 조금은 더 기대할게요! 🙌 (너무 기대한다고 하면 부담스러울까봐😁) 그와중에 원종이는 왜 거기서 나와?😂 (원종이는 제 동생의 동창/제 미술학원쌤의 아들😁) 이렇게 얼굴 보니 신기하고 반갑네요 😂 일교차도 심하고 점점 추워지는데(캐나다보다 덜 추우려나요?😅) 지오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더 좋은 모습 많이 공유해주시고 하고싶은거 맘껏 다 하세요! 🙌
저도 비슷한 이유 때문에 가족이 품이 그리워서 한국으로 역이민 하려고요. 인생에 큰 행복이 맛있는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먹는 것인데 그게 다 한국에 있다는 생각에.. 그리고 해외에 정착하면 할수록 현실적으로 한국에 오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을 느꼈고 부모님이 살아계실 동안 내가 몇번이나 뵐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
I translated the comments and read that your mother is sick. I am taking care of my father, who has Alzheimer's. You have to take care of yourself in order to take care of someone else. Despite what's going on, keep your spirits up, eat and rest so you can be there for the ones who were there for you. Take care😊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the effort to watch my videos even without English subtitles🙏🏻😊 Moving forward, I’ll make sure to enable auto-translated English captions using CC! (And you should be able to see the English subtitles now!)
이렇게 가끔 올라오는 지오님의 브이로그도 전 너무너무 좋아요 :) 일생의 비디오 일기장 같달까 지오님 영상은 편안하게 보기 참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이번처럼 힘들었던 시기에는 굳이 보여야한다고 생각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제가 지오님 영상을 보면서 편안함을 느끼며 쉬는 시간을 갖는 것처럼 저희들도 지오님에게 그런 사람들이길 바래요😊 어머니 간병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쾌차하셔서 너무 다행이고 앞으로도 가족분들과 지오님 모두 좋은거 많이 보고 드시면서 행복한 날을 즐기시길 바랄게요🍀
뭐라고 써야할지 몇 번을 수정했어요. 저도 국제결혼을 해서 해외에 살며 얼마전 아빠가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 뒤로 심한 무력감과 인생에 대한 회의감까지 오더라구요 (이건 마흔을 바라봐서 더 그런것 같아요 인생이 전환점을 돌아 후반전에 들어선 기분..) 저도 한국에 잠시 갔다왔는데 어린아이들을 키우고 있다보니 다시 돌아와야했고 딸 없이 항암을 시작하신 모습에 기본적으로 우울감이 깔려있는채로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국제결혼으로 해외 생활을 하셨을 무수한 인생선배들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고요.. 다시 태어나면 국제결혼은 하지 말아야지 하는 무의미한 생각이 들다가도, 남편이 좋고 다양한 인생경험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계속 엎치락 뒷치락 하네요.. 어짜피 여기서 애들 클 때까지 살자고 마음먹은거 해내야겠지만 포기할 것들이 인생에서 넘 중요한 것들이라 너무 큰 고통이에요 지오님 멀리서나마 응원해드려요 어머님 쾌차하시길 바라고요 언젠가 암완치하셨다는 영상 기다릴게요.
너무 힘들었던 지난 3개월. 한국에 급히 들어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들을 이제는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랜만에 브이로그를 찍어봤어요.
저는 아직도 카메라 앞에서 솔직한 감정 표현을 하기가 어렵고 힘들어하는데요- 그래도 이제는 혼자 앓지 않고 조금씩 털어놓고 싶다는 생각으로 찍은 브이로그입니다.
모두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건강히 행복하길 바라면서- 이렇게 표현에 서툰 제 영상을 오늘도 끝까지 봐주어 고마워요.🐻
나도 눈물이 나네~타락죽 잊을 수가 없지~6일만에 그걸 먹고 힘이 났거든 신기하게도.사랑의 힘이야❤💕🙂
이번주에 집에 내려가서 또 해줄게-! 이제는... 물려서 안먹고 싶을 수도 있지만...ㅋㅋ
이제는 엄마가 맛있는거 많이 해줄께❤🙂
낮에는 간병, 밤에는 웃으며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 너무 공감 되는 말이었어요. 저도 사실 아빠가 아프실 때 낮에는 회사 생활 하면서 웃고 밤에는 아빠 병간호를 했어요.. 억지 웃음을 짓고 있는 나의 모습이 너무 낯설음을 넘어서 그 가면을 쓰고 사회 생활 하는 제 모습이 어느 순간 버겁더라구요. (제 성격상 힘듦을 잘 말 안하거든요..^^)저는 그걸 극복하고 슬픔을 토해내는데 일년이 걸렸지만 지오님은 이미 깨달으신것 같아요 ㅎㅎ 똥이되지 않게..!!ㅎㅎ 멀리서 응원해요 지오님!
맞아요… 저는 지난 5월 부터 지금까지 쭉 그래왔던 것 같아요. 저도 아직 극복했다기엔 걱정이 많지만 그래도 애써 노력해보려고 해요🥲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ㅠㅠ 우리 힘내요오…!
어머니 수술 잘 마치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오늘 지오님 영상을 보고..털어놓고 싶으실때는 언제든지 털어놓으셔도 좋고 서툴어도 괜찮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네요😊 멀리서 늘 응원합니다❤️
언니 항상응원해여 그리고 용기내줘서 이야기해줘서 감사해여 ❤
힘내요!!❤❤
고모님의 일, 어머님의 일까지 다 감당하기가 쉽지 않으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ㅜ..지오님 그래도 많이 상황이 나아졌다니 다행이고 저도 캐나다 살 적에 가족들 곁에 내가 없다는 그 부제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기에 너무 이해가 되고요... 지오님의 회복도 앞으로의 계획들도 응원합니다!
희님...! 안그래두 근황은 인스타 통해서 잘 보고있었어요! (조용히 응원하며!)
이전까지는 외국에 산다는 것 자체로는 크게 문제 될건 없다 생각했는데, 이번 일 겪으며 생각이 많아지는 시점이에요 :')
언제든지 약한 모습 보야주셔도 괜찮아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저도 지오님을 몇년째 보디보니 친구처럼 느꺄지기도 합니다. 실제 나이기 비슷한데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가며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하게 되더라고요. 행복은 생각보다 별거 없는것 같아요 소중한 사람을 챙기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점점 더 깨닫게 됩니다. 어머니기 얼른 완치 핀정받고 건강하게 회복되시길 기도할게요! 항상 건강하고 자주 행복한 나날 되시길🙏🙏
이렇게 따뜻한 댓글이라니... 말하긴 어려웠지만, 이런 응원 덕에 힘이나요.
요즘엔 저도 지인들 만나는 자리에서 습관처럼 '부모님은 건강하시고?' 하고 묻게 되더라구요- 이제 나보다 부모님 건강 걱정 할 나이가 되어버렸어요 하하
지오님 어머님이 완치판정 받으시는 그날까지... 건강 챙기셔요!!ㅜㅜ...
어머님이 꼭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힘내세욥!!!!
건강에 좋은 타락죽도 공유해주세요..
언제나 저의 하트를 잔뜩 보냅니다!!!!!>
네! 다음주에 본가 내려갈때 타락죽 레시피로 브이로그 찍어볼까해요! 꼭 항암 하시는 분들 아니더라도 몸살 기운있거나 할 때 드셔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
너무 공감돼요 저는 10월 여동생 결혼식으로 한국 갔다왔는데 저 한국 도착하고 며칠 안되서, 큰 병은 아니긴 했지만.. 엄마가 병원에 3주 정도 입원하셔야했거든요ㅠㅠ그래서 비행기 추가비용 지불하고 비행기 티켓 연장했었어요 다행히 엄마는 퇴원하는거 보고 귀국했는데.. 제가 다시 귀국하고 나서는 외할머니도 수술할 일이 있어 , 같은 병원에 입원하셨어서 마음이 안 좋았었던😢 지오님이 추천해준 노래 들어볼게요! 같이 화이팅💪🙏
와... 저랑 같네요. 저도 사실은 원래 귀국행 비행기가 11/12일이었는데, 두번이나 추가비용 지불하고 연장 했어요 ㅠㅠ
돈도 돈이지만, 일단 엄마가 나아지는 모습을 보고 돌아가고 싶은 욕심을 자꾸 부리고 있네요... 우리 파이팅이에요!
지오님, 말하기 힘드셨을텐데 같이공유해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부모님과 떨어져서 해외에 살고있어서 많이 공감되고 그 힘듬이 조금이나마 느껴지네요. 어머니 수술이 잘 되셨다고 하니 너무 다행이고 가족과 따뜻한 시간 보내길 바래요. 늘 응원합니다❤
말하긴 힘들었지만, 또 하고 나니 이렇게 응원도 받고 힘도 얻는 선순환이 생기네요 :)
따수운 응원 감사합니다! 해외 살이 파이팅이에요...!
어머님이 회복기라니 정말 다행입니다~ 완쾌하시길 바래요~!!!
응원 감사합니다! 완쾌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맞아요 건강하지 않으면, 살아있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 😔
제가 지오님과 똑같은 일을 겪어보지 않아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겠지만, 몇년 전 한참을 병원에 계시던 할아버지를 보내드렸을 때가 떠올라 조금 공감이 되기도 하네요. 뭣보다 마음이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제 좀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 같아보여 다행입니다 😌
가끔 가끔 댓글 달며 늘 응원하고 있어요. 새로운 도전을 할 때에도, 그냥 일상을 공유할 때에도 뭔가 지오님만의 느낌이 있고 저는 그게 좋아서 몇년째 계속 응원합니다.
앞으로는 더 뚜렷한 방향으로 유툽 하신다니 조금은 더 기대할게요! 🙌 (너무 기대한다고 하면 부담스러울까봐😁)
그와중에 원종이는 왜 거기서 나와?😂 (원종이는 제 동생의 동창/제 미술학원쌤의 아들😁) 이렇게 얼굴 보니 신기하고 반갑네요 😂
일교차도 심하고 점점 추워지는데(캐나다보다 덜 추우려나요?😅) 지오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더 좋은 모습 많이 공유해주시고 하고싶은거 맘껏 다 하세요! 🙌
와아… 깜짝 놀랐어요! 세상 정말 좁네요오…🥹
원종 오빠를 아시다니..!
그리고 따수운 응원도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의 무게를 덜어보려고 이야길 한건 아니었는데 이런 댓글들 덕분에 진짜 마음이 따수워졌어요🥰
저도 비슷한 이유 때문에 가족이 품이 그리워서 한국으로 역이민 하려고요. 인생에 큰 행복이 맛있는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먹는 것인데 그게 다 한국에 있다는 생각에.. 그리고 해외에 정착하면 할수록 현실적으로 한국에 오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을 느꼈고 부모님이 살아계실 동안 내가 몇번이나 뵐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
맞아요… 엄마가 회복중이셔서 그래도 걱정의 무게는 조금 덜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멀리 타국에 산다는게 맘처럼 가볍게 여겨지진 않네요 휴… 갈길이 먼느낌이에요ㅠㅠ
말하기 힘든 얘기들 말해줘서 고마워요 너무너무 안아주고싶어요 얼마나 힘드실지 그 마음을 제가 다 알수는 없지만 응원하는 구독자들이 많다는거 알아주세요!! ❤
힝.. 고마워요..! 따수운 댓글에 힘이 나요❤
I translated the comments and read that your mother is sick. I am taking care of my father, who has Alzheimer's. You have to take care of yourself in order to take care of someone else. Despite what's going on, keep your spirits up, eat and rest so you can be there for the ones who were there for you. Take care😊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the effort to watch my videos even without English subtitles🙏🏻😊 Moving forward, I’ll make sure to enable auto-translated English captions using CC! (And you should be able to see the English subtitles now!)
하고싶은 말, 행동 = 못하면 전부 똥 되는거 인정입니다.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이제는 그런 똥 안만들려구요 ㅋㅋ히히
이렇게 가끔 올라오는 지오님의 브이로그도 전 너무너무 좋아요 :)
일생의 비디오 일기장 같달까
지오님 영상은 편안하게 보기 참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이번처럼 힘들었던 시기에는 굳이 보여야한다고 생각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제가 지오님 영상을 보면서 편안함을 느끼며 쉬는 시간을 갖는 것처럼 저희들도 지오님에게 그런 사람들이길 바래요😊
어머니 간병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쾌차하셔서 너무 다행이고 앞으로도 가족분들과 지오님 모두 좋은거 많이 보고 드시면서 행복한 날을 즐기시길 바랄게요🍀
와아... 감동이에요 😭 제 영상이 일생의 비디오 일기장 같다니… 제가 원하는 방향이었는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일기장 만들어볼게요😘😍
타락죽 레시피궁금해요! 엄마 이제 다시 건강해질일만 남았길 간절히 바랍니다홧팅🙏👍🏼
저도 그렇게 믿고 있어요! 엄마도 많이 좋아지시고 계셔서 힘이나요! 다음주에 본가 내려가면 꼭 찍어볼게요 :)
지오님 건강 챙기세요 어머님도 나아 지시길 수술 잘됫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염려 감사합니다 :) 저도 다시 일상 복귀하면 운동도 열심히하고 건강관리 좀 더 신경써보려고해요!
소식 궁금했는데 힘든 시간을 보내셨군요 용감하게 힘든 시간 잘 보내신거 같아 다행이에요 뭐든 아끼면 다 똥이 되죠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많이 사랑한다고 말하고 지오님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이제 자주 유툽에서 만나겠네여~
그럼요 그럼요, 사랑하는 사람들 건강하고, 맛있는거 같이 먹고, 웃고 떠들 수 있으면 그게 행복인 것 같아요!
어렵겠지만, 영상 일주일에 한번씩 꼭 올려보겠다 다짐했습니다!
지오님 어머니 잘 이겨내실거에요
마늘 타락죽 레시피 여유있을때 공유해주세요
저도 그렇게 믿고있습니다! 엄마도 엄청 많이 나아지시고 계셔서 덩달아 힘도나구요!
다음 주에 본가 내려가면 꼬옥 찍어볼 예정이에요 :)
항암 하는 환자가 아니더라도 몸살 기운있을 때 먹으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곧 공유할게요!
안 좋은 일이 몰려왔던 만큼 좋은 일도 몰려오실 거예요🍀🍀🍀
그쵸? 총량법칙이 있으니, 내년은 슬픈일 보다는 행복한 일이 더 많아졌음 해요ㅠㅠ!!
please feel better ❤️🩹 💐
Thank you🙏🏻🙏🏻☺️
어머님 회복 잘하고 계시다니 너무너무 다행이고 지오도 다시 브이로그 돌아와줘서 고마워🤍
응원 고마와요 ㅠㅠ🤍
우리 곧 만나요 히힛
힘내요 누나~! 화이팅!
고마워 토니!
❤
가족이 아프면 무너지게 되죠 기다려주지않아요 힘내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D
힘내요 !! 😢
응원 감사합니다 :)
머리 잘어울려요~
머리 완전 잘어울려요 ㅎㅎ
히힛 감사합니다🙏🏻😊
뭐라고 써야할지 몇 번을 수정했어요. 저도 국제결혼을 해서 해외에 살며 얼마전 아빠가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 뒤로 심한 무력감과 인생에 대한 회의감까지 오더라구요 (이건 마흔을 바라봐서 더 그런것 같아요 인생이 전환점을 돌아 후반전에 들어선 기분..) 저도 한국에 잠시 갔다왔는데 어린아이들을 키우고 있다보니 다시 돌아와야했고 딸 없이 항암을 시작하신 모습에 기본적으로 우울감이 깔려있는채로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국제결혼으로 해외 생활을 하셨을 무수한 인생선배들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고요.. 다시 태어나면 국제결혼은 하지 말아야지 하는 무의미한 생각이 들다가도, 남편이 좋고 다양한 인생경험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계속 엎치락 뒷치락 하네요.. 어짜피 여기서 애들 클 때까지 살자고 마음먹은거 해내야겠지만 포기할 것들이 인생에서 넘 중요한 것들이라 너무 큰 고통이에요 지오님 멀리서나마 응원해드려요 어머님 쾌차하시길 바라고요 언젠가 암완치하셨다는 영상 기다릴게요.
럽 😘
럽쀼!
영상 기다렸는데 힘든 시기에도 브이로그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어머님도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힘내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곧 즐거운 브이로그로 돌아올게요 ☺️☺️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아 :)
힘내세요~~^^
넵!! 댓글에 힘 팍팍 얻었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