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20살때부터 본격적으로 펴서 42살에 끊었고, 지금 1년 7개월 됐는데 가끔씩 생각은 나는데 굳이 피고 싶은 생각은 이제 안 드네요~ 최근에 부고도 있었는데 그때도 잘 참았습니다~ 이제 죽을때까지 담배 안필 생각입니다. 아파트 고층이면 집에서 담배도 못피니 왔다갔다 하는 것도 힘들고, 금연구역도 많고 기차든 비행기든 담배 못 필 경우도 많기 때문에 어차피 나이들수록 끊기가 더 힘들어서 최대한 빨리 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중독성이 강해서 명분이 없으면 담배끊기가 어려운데 옆에서 끊도록 많이 도와주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5년 끊다가 핀동료도 본적 있어서 성공한사람들은 거의 본 기억이 없는데 꼭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진짜 자신의 건강, 주변사람들한테도 엄청난 피해를 주죠. 저의 할아버지 담배많이 피다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5년 누워계시다 고통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 그때 후회하지 마시기를.
나도 얼마전부터 금연 시작했지만.. 10년 넘게 펴왔던 습관은 무시 못하더라.. 근데 난 의외로 독서를 하면서 점점 고쳐지는걸 느낌.. 뭔가 담배같이 짧은 안정감보다는 책을 읽음으로서 안정감을 길게 가져가는 느낌.. 담배 끊으면 금단땜에 죽을것 같았었는데 의외로 책 읽으면서 서서히 끊어지는중... 뭘하든 담배를 대체할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야 쉽게 끊을수 있을듯...
담배가 건강에 안좋고 담배값 인상하는 거에 대해서는 찬성. 근데 술도 세금 붙이고 해서 더 올렸으면 하네요. 음주운전 부터 범죄자들 심신미약 등 음주상태로 하면 감형되는거에 다가 술마시고 저지르는 범죄까지 하면 담배못지 않게 이 사회에 정말 크나큰 악영향을 끼치는게 술같아요. 요리에 쓰이고 하는건 음식 재료지만 지금 사회에서 음주운전에 범죄까지 하면 술도 한병당 5천원 정도로 올리는게 나을지도... 다만 그걸 과연 누가 할런지...그거하면 지지율 떨어진다고 저 윗선들에서는 손도 안댈건데....
금연실패하는 원인 중 금단으로 깨질듯한 두통이 늘 문제였죠..고생고생하다가 한대피면 싹 사라지는 그 두통.. 지금은 담배 안물고 대신 금연도움호흡기 물고 두통오고 예민해질때마다 호흡 깊게 해줘서 뇌랑 폐에 산소 팍팍 보내주고 있는데 도움되네요.니코틴 껌도 안씹게 되구요.
흡연자가 전 세계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임. 유럽에서 담배 자체를 구매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도 발의 되는 중이고, 종국에는 연초가 사라질 확률이 높다고 봄 다만, 우려스러운 건 연초가 불법으로 매매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 국가가 관리하는 시스템이 아닌 사설에서 담배를 판매하게 되면 그 문제 또한 이슈가 되겠지. 쾌락이 존재하는 한 담배와 술은 사라지지 않을 것.
청소년기에 뭣모르고 담배를 피운것을 후회합니다 더 건강할 수 있었는데 일부러 독성물질을 몸에다 집어 넣은거죠 그후 이십년가까이 피우다 기관지 천식이 나타나서 지금도 고생하고 있습니다 기침과 가래가 자주나서 몹시 힘들고 짜증나네요 이렇게 몸이 안좋은데도 끊기가 참 힘들더군요 열 몇번 시도끝에 간신히 안피우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참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 생각나고 몇번 피웠다 끊었습니다 술 담배 등 살아보니 인생은 중독과의 싸움인거 같습니다
금연 10년차입니다(흡연력 대략 10년, 하루 한 갑 정도). 금연보조제없이 생으로 끊었습니다. 사람들이 담배 끊은 사람이 앉는 자리에는 풀도 안 난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금연이 금주보다 백 배 쉽습니다. 술 안 마신지 2주 되었는데 와..... 훨씬 힘듭니다. 금연 어렵지 않아요!
금연 10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끔 아직도 생각이나네요 ㅎㅎ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한번 입에 담배를 대봤던 사람은 대부분 끊은게 아니고 참는다는 표현이 더 가까운것도 같네요 예전에 라스에서 심형탁이 나와서 이야기 한것중에 담배 피고 싶을때 마치 담배 피는것처럼 연기를 들이 마시는것처럼 실제로 심호흡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해서 저도 가끔 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저로썬 ㅎㅎ 다들 건강합시다 ㅎㅎ
30년 담배 피다가 끊은지 10년 되었네요 3-4년 정도 까지는 가끔 흡연 욕구가 생기더니 이제 전혀 생각이 없네요 생각 했던것보다는 끊기가 쉽다고 생각 되는데 끊고 이틀 에서 일주일 정도가 힘들었습니다 그이후는 서서히 욕구가 줄어 들어서 쉬웠고요 저는 가정이 어려워서 10대때 자주 굶었었는데 금연의 고통과 굶주림을 비교 하자면 일상 생활을 하면서 3일 정도 굶는것과 금연의 고통이 비슷 했습니다 일상 생활을 하면서 3일 굶으면 땅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을 정도로 눈이 돌아갑니다 ㅎㅎ
난 93년도에 군입대했을때 보급으로 월 15갑씩 보급받았다. 당시 솔 나오다가 일병쯤 88로 바뀌었고 병장때 디스로 바뀌었는데 그냥 꽁으로 나오는거니까 처음엔 동기들 주다가 ㅈ같은 군생활하며 나중에 한두번 피다가 흡연자 됐는데 국가가 흡연로 유도했으니 국가에 소송하면 되냐?
담배 10년 피다 끊고 10년 넘었는데 끊기 정말 힘들었음. . 몇번을 시도하고 펴고를 반복하다 결국 패치도 붙여가며 끊기는 했는데 귾고 나서도 일주일마다 생각나고,, 한달 석달 심지어 10년 지나서도 가끔 생각 나더라. 10년 지나니 담배 피우던 느낌을 겨우 까먹은것 같다. 담배는 니코틴 중독도 있지만 습관도 엄청 위험하다. 식후빵, 휴식 시간에,, 술마실때 게임 할때 습관적으로 하던 행동을 안하기 시작하면 너무 어색하고 허전하다. 그 허전한 부분을 다른걸로 체우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직원들 담배 피우러 갈때 차를 마시고, 술자리는 가급적 그냥 밥만 먹고 나가거나 그냥 빈 빨때 같은걸 담배처럼 빨았다 뱉는것도 뭔가를 했다는 느낌을 줘서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무었보다 담배를 끊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있는게 중요하다.. 마지 못해서 끊는것이 아니라 정말 담배 냄새가 싫어서,, 오래 살 생각은 없지만 겔겔 하면서 죽어 가기 싫어서,, 자녀가 있다면 자녀를 위해서? 등 강한 동기가 있다면 오히려 수월 할 수도 있다. 금연 하고자 하는 분들 꼭 성공하시길 .. 그리고 여기다 술이 더 위험하다는 댓글들 많이 다는데. 이 다큐가 술이 위헌한지 담배가 위험한지 비교하는 다큐인가? 술은 술대로 위험하고 그건 또 따로 다뤄야 하지 않겠나?
금연한지 딱 1년 1개월(?) 정도 된 것 같고 끊게된 계기는 일단 아무 이유 없이 몇분전까지도 피던 담배인데 정말 아무 이유없이 끊을까? 이거 에서 부터 시작됬고 그 이후 18년 태우던 담배와 라이터 전부 싹다 버렸고 그냥 참았습니다... 참는다 참는다 생각하면 더 힘들다 더 고통스럽다 하는데 저는 그냥 참는거야 라고 대놓고 생각하고 지인들과 술자리에서도 담배를 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인들 중간중간 담배 태우러 나갈때 일부로 같이 따라 나가서 담배 태우는 지인 옆에서 멀뚱 멀뚱 서서 어거지로 참았습니다... 지금은 기간이 쫌 되서 담배 피우는 걸 봐도 흡연욕구나 참기 힘들다 이런 생각은 잘 안들지만 저처럼 끈으시면 굉장히 무식한 방법이긴 때문에 별로 추천드리지는 않지만 금연 효과는 무식한게 직빵입니다 아 참고로 저는 말보루 레드로 시작해서 말보루 레드로 끈었습니다..
작심3일 수없이 하고 주말은 안피던지.집에 오면 안피던지 이렇게 내성이 강해지면 어느 순간 단번에 끊을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저는 끊었습니다.이런식으로32년만에. 끊은지 2년 한개피도 안피었으나 사실적으로 끊었다기보다 참는중이라는 표현이 맞을듯. 지금도 아주 가끔 충동있음. 특히 클린턴이스트우드.제임스딘 담배 꼬랑무는 모습이 더 아롱거림ㅎ 그리고 낚시 하면서 기다릴 때 가장큰 충동. 그리고 남들이 너무나 맛나게 여럿이 필때도. 평상시 혼자 있을땐 다행히 전혀 안남^^
술집 입구에 있는 흡연구역에서 담배핀다고 서 있던 남자 둘에게 온갖 쌍욕과 시비를 걸던 음주여성이 차 뺀다고 운전대 잡더니 인도에 걸어가던 사람 치어버리는건 두 눈으로 목격함ㅎ 담배가 위험한걸까 술이 위험한걸까? 음주운전이나 음주로 홧김에 사람 죽이는건 봤아도 담배 폈다고 사람 죽게만드는 일은 본적이 없어서 ㅋ
일단 나는 술 담배 둘 다 안 한다. 근데 술은 마시면 지 혼자 간암 걸려서 ㄷㅈ는 거지만, 담배는 주변인이나 가족들한테까지 2차 3차 간접흡연 피해주는 거 모르냐? 음주운전? 술 마시고 음주운전은 디폴트가 아니다. 근데 흡연충들이 다 혼자 사냐? ㅉㅉ 술은 시간 공간적 제약이라도 있지. 흡연은 아무때나 아무데서나 할 수 있으니까 더 문제지 ㅉㅉ 회사에서 쉬는 시간에 아무때나 술 마실 수 있냐? 근데 흡연은 아무때나 가능하니까 그게 더 악질 아니냐? 너랑 같은 공간에서 숨 쉬어야 하고, 니가 만진 물건을 만져야 하는 주변 사람들은 뭔 죄냐? ㅉㅉ 강제로 간접흡연하는 건? ㅉㅉ 흡연충들은 존재 자체가 민폐다 ㅉㅉ
@@user-jm3xe9me9v 이런 생각이 제일 얌체같더라 ;;; 술은 그럼 맨날 집에서 혼자만 마심?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서 혼자 마시는게 아니라 술집이나 식당, 노래방 같은데에서 마시지. 그럼 마시고 신사처럼 조용히 집에 가나? 흡연충 문제삼는데 음주하는것들 길거리에서 술 처마시고 고성방가에 노상방뇨에 서로 시비붙어서 싸우고 경찰 출동하고, 업소에서 소란 피우고 갑질하고... 거기에 흡연충이 길빵하는 무개념이 있다면 음주충은 만취운전하는 무개념이 있다고 음주는 아무때나 하냐? 라고 한다면 아무때나 하더라고 아침 점심 관계없이 편의점 바깥이나 공원 벤치같은데서 막걸리나 소주 놔두고 그냥 퍼 마시고 그 쓰레기 방치하고 그냥 가더라... 근데 저녁때 되면 괜찮을까? 진짜 사방이 술판이다 요즘 덥다고 저녁때 나와서 해변이나 공원에서 술판 벌이는거 안보이더나? 그 쓰레기 다 누가 치우냐? 흡연충 수백명이 꽁초 버리는거보다 더 많은 쓰레기를 술판 벌이는 그 한그룹이 만들어낸다. 근데... 흡연? 단지 냄새가 좀 거슬린다뿐 아닌가? 집에 인덕션 설치했다면 좀 나을수있는데 가스렌지 사용한다면 그거 환기안한 상태로 1시간만 사용해도 간접이 아니라 담배를 직접 1갑이상 흡연한 수준 으로 해로운건 알고있나? 조리하면서 그 가스렌지 앞에 음식 보고있는거만으로 더 해롭다고... 그리고 예전에 비해서 둔감해졌을뿐... 길거리에 차들이 지나다니면서 가스내뿜는거 생각안해? 차들이 멋있으라고 마후라 달고다니는줄 아냐? 솔직히 그것들이 더 몸에 해로운데 그건 어찌할 방법이 없으니까 정작 폐가 안좋아지면 그나마 개인이 줄일수있는게 담배밖에 없으니까 무조건 담배탓만 하는거지 진짜 가장 해로운게 담배라고 굳게 믿고있었어? ;;;;;
술과 담배는 솔직히 없애기는 힘들것 같음. 현실적으로 미국보니 대마초를 합법화하지를 않나 별 마약을 다 사용하고 선진국에서 저런 노력이 있었던것 같은데 왜 이모양인지 가끔 우리나라보다 휠씬 후진적인것 같음. 그냥 의견이야기야 우리나라도 하고 너무 좋아보이는 그러나 실질에는 전혀 도움도 안되는쪽만 언론에서 보여주는것 같음. 저런 노력을 했음에도 미국은 여전히 저런쪽은 개판인것 같음. 솔직히 현미국모습보고 미국은 망한다고 할 정도니 물론 옛날에도 개판 지금도 개판이라 똑같아서 이런쪽은 걱정안함.
일단 나는 술 담배 둘 다 안 한다. 근데 술은 마시면 지 혼자 간암 걸려서 ㄷㅈ는 거지만, 담배는 주변인이나 가족들한테까지 2차 3차 간접흡연 피해주는 거 모르냐? 음주운전? 술 마시고 음주운전은 디폴트가 아니다. 근데 흡연충들이 다 혼자 사냐? ㅉㅉ 술은 시간 공간적 제약이라도 있지. 흡연은 아무때나 아무데서나 할 수 있으니까 더 문제지 ㅉㅉ 회사에서 쉬는 시간에 아무때나 술 마실 수 있냐? 근데 흡연은 아무때나 가능하니까 그게 더 악질 아니냐? 너랑 같은 공간에서 숨 쉬어야 하고, 니가 만진 물건을 만져야 하는 주변 사람들은 뭔 죄냐? ㅉㅉ 강제로 간접흡연하는 건? ㅉㅉ 흡연충들은 존재 자체가 민폐다 ㅉㅉ
영상에 나와있듯이 N년생 이후부터는 담배 판매 금지는 좋은 정책인듯 하지만 우리나란 기업에 돈의 힘이 쌔서 못할듯 연초 10년이상 피다가 전담으로 넘어간 제일 큰 이유가 담배 쩐내 이거 단 하나임 물론 연초가 주는 각성 효과가 줄긴 했지만 전담도 약하긴 해도 만족할만한 수준이고 바뛴뒤 특히 가래 기침이 많이 줄어든건 확실함(전담도 많이 피우면 연초랑 동등한 수준까지 다시 발생) 다른 부작용은 연초 보다 더 많이 피움 확실히 중독성은 연초보다 전담이 높음 근데 사바사지만 난 눈에 안보이면 안피고 말지 하면서 몇달동안 안피우는 사람이라 중독성보단 습관성으로 흡연하게됨
담배에 영양 성분 1도 없고 그리고 담배 술 자주 하다 보면 나이 먹어서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저도 20대 초반에 잠깐 하긴 했지만 이제는 아예 안 하고 냄새만 맡아도 머리가 아픕니다. 그리고 전자 담배는 액상형이던 뭐든 일반 담배 보다 더 위험 하니 끊으시는게 좋습니다. 오래 사는 것 보다 더 중요 한 건 건강하게 지내 다가 자는 듯이 세상을 떠나는 게 유가족 한테 짐이 덜 되는 방법이니까요. 그리고 술 담배 자주 하다가 나중에 암이라도 걸리면 그 동안 모아놨던 전 재산 다 날릴 수 있으니 미래를 위해서라도 가족들 건강을 위해서라도 담배 술 하지 맙시다.
흡연에 의한 암은 건보료 지급을 하지 않는 게 건강보험 입장에선 훨씬 좋은데 ㅠㅠㅠㅠㅠ 불쌍한 건강보험비 아까운 건강보험비... 흡연 = 암 이라는 확실한 상호관계룰 토대로 법 좀 만들자 ㅠㅠㅠㅠㅠ 담배로 암 걸려 치료받는데 총비용 420에서 400이 건강보험으로 빠지고 20만 지불??? 비흡연자, 일반인으로서는 진짜 화나네. 누칼협 하면서 흡연하라 했냐? 지가 지 손으로 사서 핀 거잖아? 암 걸릴 거 뻔히 알면서? 근데 왜 건보 돈으로 치료해?? 나만 이게 이상함? 그 돈 다 합치면 슈밤... 건강보험가능범위에 특수질환 하나는 더 포함할 수 있겠다.
금연한지 80일째입니다. 칭찬해주세요.
와 진짜 대단하시네 전 작심삼일인데😢😢
@@guccigang_1224 저도 작심삼일 100번하고 이번에 최장기로 참고 있습니다.
짝짝짝🎉🎉
@@user-v461 감사합니다 ㅠ
@@guccigang_1224 감사합니다 ㅠ
흡연 10년(하루한갑)하고
금연 12년째임
이젠 담배냄새도 싫어졌음
몸에서 쩐내도 안나고 좋음
모두 금연성공하시길
이제 3개월차 금린이 힘내고갑니당 ㅎㅎㅎ
담배는 질병이고 주변사람들도 질병에 걸릴수도 있어요
이재호 탈모 징 그 러 버
담배만큼 위험한게 음주인데
음주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진짜 대한민국 음주문제도 심각합니다 ㅠㅠ
담배 20살때부터 본격적으로 펴서 42살에 끊었고, 지금 1년 7개월 됐는데 가끔씩 생각은 나는데 굳이 피고 싶은 생각은 이제 안 드네요~ 최근에 부고도 있었는데 그때도 잘 참았습니다~ 이제 죽을때까지 담배 안필 생각입니다. 아파트 고층이면 집에서 담배도 못피니 왔다갔다 하는 것도 힘들고, 금연구역도 많고 기차든 비행기든 담배 못 필 경우도 많기 때문에 어차피 나이들수록 끊기가 더 힘들어서 최대한 빨리 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중독성이 강해서 명분이 없으면 담배끊기가 어려운데 옆에서 끊도록 많이 도와주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30년 피웠는데
올해 5월21일부터 금연 프로그램 시작
2주차에 이틀만 한 개비씩 피고
계속 금연중입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찌뿌둥 한것도 거의 없고 몸에서 냄새 안나니 넘좋아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5년 끊다가 핀동료도 본적 있어서 성공한사람들은 거의 본 기억이 없는데 꼭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진짜 자신의 건강, 주변사람들한테도 엄청난 피해를 주죠. 저의 할아버지 담배많이 피다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5년 누워계시다 고통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 그때 후회하지 마시기를.
@@David딜레마 헉,,5년 지나도 실패한다니
좀 무서워집니다,,,
관심 조언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파트에서 전자담배는 충분히 필만한데 베란다나 그어디 환풍구?인지 뭐 그런 공간들 많이 있잖아요
문닫아놓고 창문도 오히려 쬐금 열어놓고 당근에서 공기청정기 중고 2만원짜리 사다가 담배필때마다 돌리면 이정도면 다른집에 지장이나 있을까요?
5층 빌라에 3층 사는데 공기청정기도 없이 여름엔 보일러실 창문 15cm정도 열어놓고 연초 피워대도 아무무제 없는데 ,겨울에는 추우니 창문닫고 보일러배관 틈으로 자연스럽게 조금씩 빠집니다 아무문제 없어요
핵심은 조금씩 열어놓으면 조금씩 빠지니 아무문제 없어요
50대 되시면 몸 많이 아프실 겁니다. 10년 뒤 찾아오더라고요. 금연하고
몸 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운동 꼭 하시고요 건강검진 매년 필수, 격년으로 대장, 위 내시경 꼭 하시고요
질 높은 수면 필수요, 좋은 음식도 잘 드시고
나도 얼마전부터 금연 시작했지만.. 10년 넘게 펴왔던 습관은 무시 못하더라..
근데 난 의외로 독서를 하면서 점점 고쳐지는걸 느낌.. 뭔가 담배같이 짧은 안정감보다는 책을 읽음으로서 안정감을 길게 가져가는 느낌.. 담배 끊으면 금단땜에 죽을것 같았었는데 의외로 책 읽으면서 서서히 끊어지는중... 뭘하든 담배를 대체할수 있는 뭔가를 만들어야 쉽게 끊을수 있을듯...
금연 혹은 단도박을 시도하시는 분들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담배가 건강에 안좋고 담배값 인상하는 거에 대해서는 찬성. 근데 술도 세금 붙이고 해서 더 올렸으면 하네요. 음주운전 부터 범죄자들 심신미약 등 음주상태로 하면 감형되는거에 다가 술마시고 저지르는 범죄까지 하면 담배못지 않게 이 사회에 정말 크나큰 악영향을 끼치는게 술같아요. 요리에 쓰이고 하는건 음식 재료지만 지금 사회에서 음주운전에 범죄까지 하면 술도 한병당 5천원 정도로 올리는게 나을지도... 다만 그걸 과연 누가 할런지...그거하면 지지율 떨어진다고 저 윗선들에서는 손도 안댈건데....
소주 한병, 담배 한갑 5만원 가즈아
이게 마약이랑 비슷한건데 한대 피웠을때 기분이 좋아지니깐 계속 찾게됨
특히 스트레스 받거나 피곤할때 꼭 찾게됨
기분이 좋아 진다기 보단 , 산소가 줄어들어서 술취한 상태 비슷하게 되는거 , 거기다 니코틴은 단 한번만 뇌에 전달되도 바로 중독이 되서 니코틴이 없으면 그 전과 같은 평온함을 못느끼게 됨. 그렇게 계속 피우게 됨.
뭔 이상한 소리 하고들 있나? 담배 핀다고 술취한 상태가 되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담배 펴보고 말하나? 흥분했을 때 약간 진정시켜주는 정도다. 그리고 진짜 약간의 각성 효과 정도다. 담배 핀다고 눈에 띄는 효과는 없다.
@@asmrty982 담배를 피면 술취한 상태 비슷하게 된다는건 진짜 처음 들어보네.
산소가 줄어들어서 그런거라는 대목에서는 더 어마어마하네ㅋ
그럼 숨 참으면 술먹은거처럼 되는거임?ㅋ
금연실패하는 원인 중 금단으로 깨질듯한 두통이 늘 문제였죠..고생고생하다가 한대피면 싹 사라지는 그 두통..
지금은 담배 안물고 대신 금연도움호흡기 물고 두통오고 예민해질때마다 호흡 깊게 해줘서 뇌랑 폐에 산소 팍팍 보내주고 있는데 도움되네요.니코틴 껌도 안씹게 되구요.
저도 해볼까봐요..니코틴 패치 붙이니 피부 발진이 ㅠㅠ
금연호흡기 광고겠지 또
@@woodylim0911이건 홍보글이 아닌가같은데
저랑 비슷하셨네요 저도 두통때문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담배딱 피면 싹 사라지는게 웃기더라구요
고통의늪입니다 .
@@dkfldfsdf 나는 담배 끈으니깐 두통이 사라졌는데?
흡연자가 전 세계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임.
유럽에서 담배 자체를 구매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도 발의 되는 중이고, 종국에는 연초가 사라질 확률이 높다고 봄
다만, 우려스러운 건 연초가 불법으로 매매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
국가가 관리하는 시스템이 아닌 사설에서 담배를 판매하게 되면 그 문제 또한 이슈가 되겠지.
쾌락이 존재하는 한 담배와 술은 사라지지 않을 것.
담배자체를 구매 못하는게 하는건 맞는데 그거 연초 한정임 그 연초를 만드는 회사들이 이제 궐련형 전자담배를 만드는중
결국 연초만 없어지는거임
뭐 냄새적 측면에선 연초가 없어지는건 좋다고봄 불법매매야 지금도 떨 불법으로 유통되는것 처럼 똑같은 현상이지
금연하려거든 술곁에 절대가지마라.~
술을 소송거러라 술이문제지 음주살인 음주운전 알콜중독 등등등 국민건강도 술은 왜소송안걸음
맞아요..전 술끊고 담배피게됬어요.술마실때가
더 건강이 안좋았어요!
@@user-kdjin8 커피를 다른 사람 면상에 뿌리고 다니냐? 커피마시면 암걸리냐? 커피를 길바닥에 버리면 화재 위험이 있냐? 비교할걸 비교해라 능지처참한거봐라 ㅋㅋㅋㅋ
조선족 ㅉㄲ가 왜 우리만 뭐라하냐 이슬람이 문제라고 하는 느낌이네 ㅋㅋㅋ 둘다 똑같은 trash고 하나에 대해 규제가 세게 들어가야 순차적으로 다른것도 규제가 들어가는건데 조선족 규제한다고 이슬람탓하는거랑 똑같은 수준 ㅋㅋㅋ
@@chemistry6012 난 커피 많이 마시면 몸에 안 좋다고 했는데, 왜 그래? 담배도 피해 안 주고 필 수 있다 뒤에 ㅋㅋ 붙이는 거 치고 정상인 경우 없든데 병원 가봐
@@user-kdjin8 담배를 단지 몸에서 거부반응온다고 제재한다는게 아닌데 방구석백수가 지혼자 쉐도우복싱 오지게하네
몸에서 거부반응온다고 제재할려면
물 H2O도 치사량 존재하고 70kg인사람이 하루에 6.7L 마시면 죽는다는데
물도 제재해라 멍멍아 ㅋㅋ 아픈건 죄가아니니까 정신병원가봐
우리나라도 시급하다. 시도해보면 어떨까. 더 늦기전에
담배보다 술로인한 사망자가 훨씬높죠 술진탕마신후 담날 운전이나 일할때도 지장있죠 음주운전 기타
술로인한 사건사고도 많고 술이문제입니다
수명은 흡연이 훨씬 더 많이 단축
백해무익 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돈 아깝더라고요. 금연7년째임 ㄷㄷ
청소년기에 뭣모르고 담배를 피운것을 후회합니다
더 건강할 수 있었는데 일부러 독성물질을 몸에다 집어 넣은거죠
그후 이십년가까이 피우다 기관지 천식이 나타나서 지금도 고생하고 있습니다
기침과 가래가 자주나서 몹시 힘들고 짜증나네요
이렇게 몸이 안좋은데도 끊기가 참 힘들더군요
열 몇번 시도끝에 간신히 안피우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참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 생각나고 몇번 피웠다 끊었습니다
술 담배 등 살아보니 인생은 중독과의 싸움인거 같습니다
담배는끊는게 아니고 참는거죠 23살에 참아서 벌써 48 이니깐 25년 참았네 더참자
^^
이제 참는게 습관이 되엇네요
10년째 참고 있습니다.
그정도 참았으면 끊은거임
23살이면 다른 사람에 비해서 어렵지 않았구만요…
@@조다깨 글쎄요 시작은 17이니깐 시작이 중요한게 아니죠 참는게 중요하죠
참는건 아니라고 생각드는데요... 끊은거지... 필로폰 정도되야 이 참는거지. 담배는 10년정도 안피면 생각 잘안남
1994년 ~ 1998년 까지 4년간 흡연을 하고
현재 26년째 금연하고 있습니다.
모두 금연에 성공해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담배는 안피는게 승리자입니다 잠깐의 쾌락으로 오는 피드백이 너무 비참하죠 다른 인생의 노력을 통해 이겨내는 법을 배우고 실천해야합니다 입에 대는순간 마약처럼 뇌에 각인되버립니다 금연수십년해도 계속 생각나서 평생 고통스럽습니다 애초부터 입에도 대지않는게 승리자입니다
금연 10년차입니다(흡연력 대략 10년, 하루 한 갑 정도). 금연보조제없이 생으로 끊었습니다. 사람들이 담배 끊은 사람이 앉는 자리에는 풀도 안 난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금연이 금주보다 백 배 쉽습니다. 술 안 마신지 2주 되었는데 와..... 훨씬 힘듭니다. 금연 어렵지 않아요!
금연 못하겠다.... 근무때 정신적 스트레스를 떨쳐낼 수 있는게 없어..... 술은 못마시고, 미래수명을 줄이더라도 당장의 죽고싶은 감정을 감쳐줄 수 있다는거?? 그게 가장 큰 장점인듯.... 같은 사무실 남녀 할 것 없이 걍 담배를 다 태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정신을 못차린거죠
뒈지기 직전이 되야 후회하지ㅋ
담배 많이 피세요 건강에 좋습니다 😂😂😂😂
20살에 담배시작해서 지금43살인데
금연 2주차 입니다 다른때는 하루를 못참았지만 모발이식후 금연중 입니다
집애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아빠 냄새 안난다고
금연 10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끔 아직도 생각이나네요 ㅎㅎ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한번 입에 담배를 대봤던 사람은 대부분 끊은게 아니고 참는다는 표현이 더 가까운것도 같네요 예전에 라스에서 심형탁이 나와서 이야기 한것중에 담배 피고 싶을때 마치 담배 피는것처럼 연기를 들이 마시는것처럼 실제로 심호흡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해서 저도 가끔 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저로썬 ㅎㅎ
다들 건강합시다 ㅎㅎ
담배 9년 금연 중이고 이제는 술도 금주하려고 시도 중... 금연에 성공하면서 그 자심감을 바탕으로 금주 또한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술을 끊은지 20년 되였는데 건강상 담배도 끊어야 한다 ㅠ 그래도 나자신보다 주변 사람들을 생각해 노력중입니다
30년 담배 피다가 끊은지 10년 되었네요
3-4년 정도 까지는 가끔 흡연 욕구가 생기더니 이제 전혀 생각이 없네요
생각 했던것보다는 끊기가 쉽다고 생각 되는데
끊고 이틀 에서 일주일 정도가 힘들었습니다
그이후는 서서히 욕구가 줄어 들어서 쉬웠고요
저는 가정이 어려워서 10대때 자주 굶었었는데
금연의 고통과 굶주림을 비교 하자면
일상 생활을 하면서 3일 정도 굶는것과 금연의 고통이 비슷 했습니다
일상 생활을 하면서 3일 굶으면 땅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 먹을 정도로 눈이 돌아갑니다 ㅎㅎ
3일은 어쩌다 굶어보셨음?
이건 찐이다 ….. 진짜 돈이 없어서 굶을땐 밖에 길가에 있는 풀때기 나무 껍데기라도 벗겨 먹고 싶은 욕망에 장난 아닌데 …… 절대 모른다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그 배고픔 겪어본사람 없을껄 자의적 다이어트와는 다름
흡연 25년 담배하루 2갑넘게 피웠습니다 지금은 금연 16년차 이젠 담배냄새만 맡어도 역겹고 구역질 납니다 담배는 중독이기도하지만 습관성이 더크다고 봄니다 해서 흡연자들은 생각과 습관을 바꾸시면 충분히 금연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내인생에 있어서 가장 후회한일은 흡연
내인생에 있어서 가장잘한일은 금연이라 생각합니다 ^^~
우리나라는 아무리 해로워도 기업이 우선이지~~~
기업에서 뒷돈 주는 로비 자금이 얼만ㄷ...
3차흡연이라고 해서, 흡연 후 양치하고 샤워하고 옷 갈아입어도 여전히 유해물질이 얼마간 생활 반경 내에 잔존한다고 합니다. 간접흡연같이 연기를 직접 마시지 않아도 유해물질에 노출된다고 해서, 같이 사는 사람 생각해서 끊게 되었네유..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난 93년도에 군입대했을때 보급으로 월 15갑씩 보급받았다.
당시 솔 나오다가 일병쯤 88로 바뀌었고 병장때 디스로 바뀌었는데
그냥 꽁으로 나오는거니까 처음엔 동기들 주다가
ㅈ같은 군생활하며 나중에 한두번 피다가 흡연자 됐는데
국가가 흡연로 유도했으니 국가에 소송하면 되냐?
전설의 솔... 88.... 15갑이 많은것 같지만... 군대에서 혹사 당하면 15갑 부족함..ㅠ
ㅇㅇ 근데 미국에서 통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못이김
정치인들이 정신 차리면 가능
담배보다 술이 더 문제입니다 음주운전 음주폭행 난폭해지는 술이 더 문제죠
술이 문제는 아니죠. 술 ㅊ먹는 사람이 문제죠.
음주는 그냥 절제력을 잃음
담배피는놈들 담배가 얼마나 해로운지 다 알건데 설마 담배가 몸에 해로운거 모르고 담배 피는 사람 없을건데 그런데 왜 국가에서 치료비를 보전해줘야 하는거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걔네들도 의료보험비 내는데 뭐 어때서?
술 처미시면 사고나고 건강에 안좋은거 다 알고 처먹는건데 그거에대한 치료비를 왜 국가에서 보존해줘야하는지 이해가 안감
담배를 국가가 팔잖아요...세금 받으면서...건강보험도 걷고
그러게.. 세금 오지게 뜯으믄 안되지...
공사장에서 일하면 위험하고 먼지가 많아 폐에 안좋은거 알면서 하는건데 왜 치료비를 지원해야하는지 모르겠음
금연 망설이시는분들 금연하세요 진짜 하고 안하고 틀립니다 냄새가 안나요
18년 피다가 지금 2주째 끊음
담배를 피우든 말든 폐암 걸리든 말든 쳐죽든 말든 내 알 바 아니지만
ㅈ 같은게 간접흡연이랑 옆에 냄새랑 길거리나 지저분한 꽁초가 ㅈ 같다니깐!
ㅈ같지만 흡연자 앞에선 찍소리 못함ㅋ
@@user-yy50 말귀겠지!! 말이 다니는 길이냐???ㅋㅋㅋㅋ 흡연자보다 어휘력이 떨어지면 그 무식은 어쩌자는거?????ㅋ
술처마셔서 뒈지든 말든 내 알빠 아니지만 술처마시고 토해놓고 주정부리고 고성방가하고 범죄저지르는게 ㅈ같다니깐!
ㅈ같지만 눈에 보여도 아무것도 않하고 그냥 지나감 ㅋㅋ
애초에 지 건강 해치고 남들한테 피해만 주는 행위인거 알면서도 담배 피우는 능지면 말 안통하는게 정상임 ㅋㅋㅋㅋ
담배스트레스를 오롯이 운동으로 풀것
담배가 눈에띄는 편의점은 웬만하면 가지않을것
담배처럼 백해무익한게 없다 체중관리에 좋다느니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느니 하는 갖은 이유로 지금도 담배를 옹호하는 이들이 있는데 정신차리기 바란다 이제 더이상 이 땅에서 담배 피는 사람을 환영하는 곳은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
제발 우리 나라에도 시행되기를!
220일 째인데 매번 상기시키려고 한달에 한번은 이런거 찾아봄ㅋㅋ..
술 담배 게임 다 끊었는데
다이어트가 제일 힘들더라.. ㅋㅋ
유지하기가 힘듬
담배 10년 피다 끊고 10년 넘었는데
끊기 정말 힘들었음. . 몇번을 시도하고 펴고를 반복하다
결국 패치도 붙여가며 끊기는 했는데 귾고 나서도 일주일마다 생각나고,, 한달 석달 심지어 10년 지나서도 가끔 생각 나더라.
10년 지나니 담배 피우던 느낌을 겨우 까먹은것 같다.
담배는 니코틴 중독도 있지만 습관도 엄청 위험하다.
식후빵, 휴식 시간에,, 술마실때 게임 할때 습관적으로 하던 행동을 안하기 시작하면 너무 어색하고 허전하다.
그 허전한 부분을 다른걸로 체우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직원들 담배 피우러 갈때 차를 마시고, 술자리는 가급적 그냥 밥만 먹고 나가거나 그냥 빈 빨때 같은걸 담배처럼 빨았다 뱉는것도
뭔가를 했다는 느낌을 줘서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무었보다 담배를 끊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있는게 중요하다..
마지 못해서 끊는것이 아니라 정말 담배 냄새가 싫어서,, 오래 살 생각은 없지만 겔겔 하면서 죽어 가기 싫어서,,
자녀가 있다면 자녀를 위해서? 등 강한 동기가 있다면 오히려 수월 할 수도 있다.
금연 하고자 하는 분들 꼭 성공하시길 ..
그리고 여기다 술이 더 위험하다는 댓글들 많이 다는데.
이 다큐가 술이 위헌한지 담배가 위험한지 비교하는 다큐인가?
술은 술대로 위험하고 그건 또 따로 다뤄야 하지 않겠나?
담배 끊기가 그리 힘든건가 난 비흡연자라 이해가 안되네
금연 7개월차인데 담배 꼴도보기 싫어짐 근데 티비나 비오는날이면 담배가 땡김 근데 금연기간 아까워서 안피게됨
중3때인 2000년부터 친구 따라서 배우고 2018년 부터 지금까지 한대도 안 피우고 잘 참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식후땡 맛나게 할려고 라면이나 짬뽕 이런 음식 많이 먹었는데 …. 이 영상 보니깐 담배 끊기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금연한지 딱 1년 1개월(?) 정도 된 것 같고 끊게된 계기는 일단 아무 이유 없이 몇분전까지도 피던 담배인데 정말 아무 이유없이 끊을까? 이거 에서 부터 시작됬고
그 이후 18년 태우던 담배와 라이터 전부 싹다 버렸고 그냥 참았습니다... 참는다 참는다 생각하면 더 힘들다 더 고통스럽다 하는데 저는 그냥 참는거야 라고 대놓고 생각하고 지인들과 술자리에서도 담배를 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인들 중간중간 담배 태우러 나갈때 일부로 같이 따라 나가서 담배 태우는 지인 옆에서 멀뚱 멀뚱 서서 어거지로 참았습니다...
지금은 기간이 쫌 되서 담배 피우는 걸 봐도 흡연욕구나 참기 힘들다 이런 생각은 잘 안들지만 저처럼 끈으시면 굉장히 무식한 방법이긴 때문에 별로 추천드리지는 않지만 금연 효과는 무식한게 직빵입니다
아 참고로 저는 말보루 레드로 시작해서 말보루 레드로 끈었습니다..
제발 버스 타기 전 담배 좀 쳐피우지 맙시다 니들은 모르지?. 버스에
담배 핀 놈 두놈이 숨쉬면
온 버스에 담배냄새가 진동을 한다
진짜 등산복에 담배 피는 인간들
싹 다 구속시켜야 함
옳소 공감
@@David딜레마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222
ㄹㅇ 후욱후욱대면 찌든내 담배썩은내가 진동함
너무하네 오직하면피거우겠냐?
술은 끊었는데 담배는 못끊겠다…😢
미투 ㅋㅋㅋㅋㅋ
@@qwer9999-h4q 참 힘들어요 술 담배 아에 안하는데 커피는 못끊겠습니다 하루에 한잔 마시거든요
술 담배 커피는 안하는데 게임참기가 힘들어~
저도 담배핍니다 예 안좋죠 하지만 그것보다 더안좋은게있다면 스트레스가 제일 위험한거같습니다 그것외에 먹는거 안좋은게 어디있습니다 술안먹어도 간암걸리고 담배안펴도 페암걸리고 확률이 올라간다지만 삶과 인생이 나라가 참 경쟁의시대라 더욱 힘듭니다
술에 대해선 그 누구보다 관대하지만 담배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엄격한 조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장난이지 ㅎ
담배는 해롭고 술은 괜찮고
그건 조선뿐만이 아님
술도 엄격해 등시나 세금 할인 없어 ㅉㅉ
흡연충들 왤케 개소리하냐 ㅋ 담배피든말든 모르겠고 간접흡연하게 되니까 그게 문제지 술은 니혼자 처먹든말든 주변사람이 취하는게 아니잖아?
담배가 더 나쁨
담배값을 한갑에20000원만해도 많이끈을것 같은데 세금도 부족한데 올립시다
덜 해로운 담배란 없습니다. 담배는 끊어야 합니다. 일단 저는 한대 태우면서 고민 해보겠습니다.
대단해 존경스러워
저도 담배 태우면서 영상과 댓글을 보고 있답니다.
술 담배 안하고 80전에 돌아가신분들보다 훨~~~~~~씬 위너 아닌가??ㅋㅋㅋ거 그냥 끊지말고 계속 피세요 기호식품이랍시고 나라에서 파는건데...
작심3일 수없이 하고 주말은 안피던지.집에 오면 안피던지 이렇게 내성이 강해지면 어느 순간 단번에 끊을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저는 끊었습니다.이런식으로32년만에. 끊은지 2년 한개피도 안피었으나 사실적으로 끊었다기보다 참는중이라는 표현이 맞을듯. 지금도 아주 가끔 충동있음. 특히 클린턴이스트우드.제임스딘 담배 꼬랑무는 모습이 더 아롱거림ㅎ 그리고 낚시 하면서 기다릴 때 가장큰 충동. 그리고 남들이 너무나 맛나게 여럿이 필때도. 평상시 혼자 있을땐 다행히 전혀 안남^^
금연 의지 문제 아닌가요
국가차원에서 국민들 금연 시킬려면, 매년 담배 구입 나이 올려서 전국민 금연 시키면 될 것 같아요
다른 나라는 그리 한다네요
좋은건 배우길 바라요
전 금연 못 하겠어요ㅜㅜ
담배보다 더 해로운 "술"은 엄청 너그러운 대한민국
ㄹㅇ 지금 한국에 담배가 문제인가
음주운전으로 사람들 죽어나는데 연예인나와서 맛있다고 광고하고 공중파예능에선 술먹방하기 바쁘고 고급술은 좋은선물이라고 인식하고
미국은 야외에서 술먹으면 벌금이고 차안 운전자눈에 보이는곳에 술병있어도 벌금
@@matthewkim6955 술은 즉빵임 담배는 나중에 다 늙어서 그 문제가 오지만 술은 그냥 젊을때도 쳐먹으면 바로 문제옴 술이 훨씬 안좋음
담배는 백해무익 하지만 술은 하다못해 출산율에 도움이라도 준다.
마약
뭐든 과하면 좋지 않음 영양제라고 많이 먹으면 독이됨 헌대 담배는 장점이 하나도 없음
나라에서 금연에 관심 없음
세수 막는데 담배만한게 없거든
연초에서 전담 많이 피니까
액상 담배 몸에 더 나쁘다고 연초 피라고
세금을 더 많이 때렸거든 ㅋㅋㅋㅋ
담뱃세 교육비 붙인게 진짜 코메디
어처구니 없긴함
나 스트레스 안받게해라.
이제 정말로 담배를 끊을 때가 된건가
난 94 년도 대학 들어가면서 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그동안 담배를 끊을 생각을 못 했을까? 싶네
이제부터 금연이다!
요즘 마약문제도 심각한데, 마약 할바에 술 담배펴라. 그나마 사람 구실 하면서 덜 망가진다.
술담배하는 놈들이 술담배가 시시해져서 피우는게 마약임.
중학교3학년부터 흡연한지 27년째 입니다
그동안 금연2번실패하고 이번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시작한지 5일째네요
금단현상 극복하고자 담배생각날때마다 무설탕 사탕먹으며 버티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되어야 담배생각이 나지 않을까요?ㅠ
탁재훈도 담배 5년피다가 남이피는 담배보고 따라폈다는데 평생 참으십시오 27년이면 많이도 피셨네
2023년11월29일 금연시작하여
오늘금연202일차 입니다
난 104일차 입니다~~ㅋㅋ
술 담배로 인생 피폐해지는데
대마초는 막아놓는건 무슨 이유일까..?
금연 32일차임 담배값을 쫌 올려주면 좋겠음
@@김비서-l3q 담배가 머라고 사람들이 못끊을까요 난 비흡연자라 모르겠지만 솔직히 담배 끊기 쉬운거 팩트아님
사람이 담배를 피우는 것이 아니라 담배가 사람을 태우는 거다. 중독자는 담배의 노예. 노예생활청산하려면 고통이 따르지만 해방되면 자유롭다.
술집 입구에 있는 흡연구역에서 담배핀다고 서 있던 남자 둘에게 온갖 쌍욕과 시비를 걸던 음주여성이 차 뺀다고 운전대 잡더니 인도에 걸어가던 사람 치어버리는건 두 눈으로 목격함ㅎ 담배가 위험한걸까 술이 위험한걸까? 음주운전이나 음주로 홧김에 사람 죽이는건 봤아도 담배 폈다고 사람 죽게만드는 일은 본적이 없어서 ㅋ
일단 나는 술 담배 둘 다 안 한다. 근데 술은 마시면 지 혼자 간암 걸려서 ㄷㅈ는 거지만, 담배는 주변인이나 가족들한테까지 2차 3차 간접흡연 피해주는 거 모르냐? 음주운전? 술 마시고 음주운전은 디폴트가 아니다. 근데 흡연충들이 다 혼자 사냐? ㅉㅉ 술은 시간 공간적 제약이라도 있지. 흡연은 아무때나 아무데서나 할 수 있으니까 더 문제지 ㅉㅉ 회사에서 쉬는 시간에 아무때나 술 마실 수 있냐? 근데 흡연은 아무때나 가능하니까 그게 더 악질 아니냐? 너랑 같은 공간에서 숨 쉬어야 하고, 니가 만진 물건을 만져야 하는 주변 사람들은 뭔 죄냐? ㅉㅉ 강제로 간접흡연하는 건? ㅉㅉ 흡연충들은 존재 자체가 민폐다 ㅉㅉ
@@user-jm3xe9me9v 이런 생각이 제일 얌체같더라 ;;;
술은 그럼 맨날 집에서 혼자만 마심?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서 혼자 마시는게 아니라
술집이나 식당, 노래방 같은데에서 마시지. 그럼 마시고 신사처럼 조용히 집에 가나?
흡연충 문제삼는데 음주하는것들 길거리에서 술 처마시고 고성방가에 노상방뇨에
서로 시비붙어서 싸우고 경찰 출동하고, 업소에서 소란 피우고 갑질하고...
거기에 흡연충이 길빵하는 무개념이 있다면 음주충은 만취운전하는 무개념이 있다고
음주는 아무때나 하냐? 라고 한다면 아무때나 하더라고
아침 점심 관계없이 편의점 바깥이나 공원 벤치같은데서 막걸리나 소주 놔두고
그냥 퍼 마시고 그 쓰레기 방치하고 그냥 가더라...
근데 저녁때 되면 괜찮을까? 진짜 사방이 술판이다
요즘 덥다고 저녁때 나와서 해변이나 공원에서 술판 벌이는거 안보이더나?
그 쓰레기 다 누가 치우냐?
흡연충 수백명이 꽁초 버리는거보다 더 많은 쓰레기를
술판 벌이는 그 한그룹이 만들어낸다.
근데... 흡연? 단지 냄새가 좀 거슬린다뿐 아닌가?
집에 인덕션 설치했다면 좀 나을수있는데 가스렌지 사용한다면
그거 환기안한 상태로 1시간만 사용해도 간접이 아니라
담배를 직접 1갑이상 흡연한 수준 으로 해로운건 알고있나?
조리하면서 그 가스렌지 앞에 음식 보고있는거만으로 더 해롭다고...
그리고 예전에 비해서 둔감해졌을뿐... 길거리에 차들이 지나다니면서
가스내뿜는거 생각안해? 차들이 멋있으라고 마후라 달고다니는줄 아냐?
솔직히 그것들이 더 몸에 해로운데 그건 어찌할 방법이 없으니까
정작 폐가 안좋아지면 그나마 개인이 줄일수있는게 담배밖에 없으니까
무조건 담배탓만 하는거지 진짜 가장 해로운게 담배라고 굳게 믿고있었어? ;;;;;
@@user-jm3xe9me9v 지 가족중에 알콜중독자가 있어봐야 술이 ㅈ같은걸아는거냐 둘다 안좋은건 사실이고 술에 관대한것도 사실이다
@@ictygh 흡연충 발작 중
모든거떠나서"
흡연자 때문에 비흡연자들이
피해보는 것이과
화재원인 1위가 담배불때문이란것이
화가 납니다
흡연으로 인한 치료비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해주지 말아야지 ㅅㅍ
전매청을 없애 버리면 해결됨.
고1때부터 피다 2004년 끊었다고 생각했는데 14년후 2018년 다시 피기시작 작년 4월 다시 끊어서 지금까진 안피지만 언제 다시 필지 모름
술과 담배는 솔직히 없애기는 힘들것 같음. 현실적으로 미국보니 대마초를 합법화하지를 않나
별 마약을 다 사용하고 선진국에서 저런 노력이 있었던것 같은데 왜 이모양인지 가끔 우리나라보다 휠씬 후진적인것 같음.
그냥 의견이야기야 우리나라도 하고 너무 좋아보이는 그러나 실질에는 전혀 도움도 안되는쪽만 언론에서 보여주는것 같음.
저런 노력을 했음에도 미국은 여전히 저런쪽은 개판인것 같음. 솔직히 현미국모습보고 미국은 망한다고 할 정도니 물론 옛날에도 개판 지금도 개판이라 똑같아서
이런쪽은 걱정안함.
담배로 인한 사망자보다
술로인한 사망자가 몇십배는 많다
나라는 왜 술에대해 관대한 태도인가?
지들도 돈 벌어서 술마시고 음주 가무 할려고요
일단 나는 술 담배 둘 다 안 한다. 근데 술은 마시면 지 혼자 간암 걸려서 ㄷㅈ는 거지만, 담배는 주변인이나 가족들한테까지 2차 3차 간접흡연 피해주는 거 모르냐? 음주운전? 술 마시고 음주운전은 디폴트가 아니다. 근데 흡연충들이 다 혼자 사냐? ㅉㅉ 술은 시간 공간적 제약이라도 있지. 흡연은 아무때나 아무데서나 할 수 있으니까 더 문제지 ㅉㅉ 회사에서 쉬는 시간에 아무때나 술 마실 수 있냐? 근데 흡연은 아무때나 가능하니까 그게 더 악질 아니냐? 너랑 같은 공간에서 숨 쉬어야 하고, 니가 만진 물건을 만져야 하는 주변 사람들은 뭔 죄냐? ㅉㅉ 강제로 간접흡연하는 건? ㅉㅉ 흡연충들은 존재 자체가 민폐다 ㅉㅉ
@@user-jm3xe9me9v근데 팩트는 음주로인한 사망자가 더많다는것~
@@user-jm3xe9me9v지들이 옆에서 꾸역꾸역 숨쉬는거면서 ㅉㅉ
역시 비흡연자들은 IQ가 떨어지군
@@user-jm3xe9me9v꼬우면 다른데가서 숨쉬라고 너는 좋은 공기를 마실 권리가 있으니까 좋은공기 있는데서 숨쉬라고 ㅋㅋ
이렇게된거 대마초도 그냥 합법화하자. 돈있는것들만 좋은거하고 서민들은 평생못하겟다
마약처럼 안팔면될것을.. 담배장사하는 국가가 문제지
꼭이런 헛소리하는 들떨어진 인간들 하나씩 있더만. 그렇게 따지면 안피우면 공급은 자연히 사라진다.
@@동네독한형 개솔하노 ㅋㅋㅋ 넌 뭐 생각이 그러니까 그렇게 말하는거겟지 ㅋㅋ 생각이 왜그러노
@@지유나니 뇌가 니코틴에 쩔어서 정상인 내 생각이 이상해보이는거겠지. 이 중독자놈아.
@@지유나 뇌가 니코틴에 얼마나 쩔어있으면... ㅉㅉㅉ
ㄹㅇㅋㅋ
담배 끊으면
1. 지갑이 가벼워지고
2. 아침이 가벼워지고
3. 깊게자서 피로에서 가벼워지고
4. 힘든일을 해도 피로가 금방풀리고
5. 음식을 먹어도 못느끼던 맛을 느낌
금연 6년차 입니다.
금연 보름차인데 원래 알던 맛인데 맛이 달라 ㅋㅋ 큰일 났네
지갑이 무거워 지는거 아닌가요?ㅎㅎ
@@안중건채널 ㅋㅋㅋㅋㅋㅋㅋㅋ
흡연은 한개피 최소 5분만 잡아도 20개피 120분 시간으로 1시간 40분을 버리는것
금연 27일. 이유:돈이 너무 아까워서 담배 ㄴㄴ
술 과 담배를 멀리 하지만,
담배 얘기는 늘 흥미롭지.
어릴때 할아버지 곰방대,
자라면서 담배 심부름,
필 놈은 다 피우던 청년기....
지금은 나약한 인간 의지력을
비웃고 있다. 영화 속 장면이
아니면 그것을 즐길 이유가 없다 !!
이런건 좋아요좀 눌러줘라~
흡연율. 80% 우와 비흡연자가 더. 이상한 시대였겠네. 흡연후 금연이 아니라. 평생. 참는거. 그만큼 중독성. 쎄다.
연기없이 타르없이 잇몸에다 껌처럼 붙여서 순수 니코틴만 충전하는 제품도 이미 나와있던데...
간접흡연방지를 위해서라도 국가에서 차라리 궐연초 혹은 전자형담배보다 그걸 판매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
금연 한지 60일째.. 초조한건 많이 사라졌지만 뜬금없이 갑자기 피고싶을때 미치겠다
영상에 나와있듯이 N년생 이후부터는 담배 판매 금지는 좋은 정책인듯 하지만 우리나란 기업에 돈의 힘이 쌔서 못할듯
연초 10년이상 피다가 전담으로 넘어간 제일 큰 이유가 담배 쩐내 이거 단 하나임 물론 연초가 주는 각성 효과가 줄긴 했지만 전담도 약하긴 해도 만족할만한 수준이고 바뛴뒤 특히 가래 기침이 많이 줄어든건 확실함(전담도 많이 피우면 연초랑 동등한 수준까지 다시 발생) 다른 부작용은 연초 보다 더 많이 피움 확실히 중독성은 연초보다 전담이 높음 근데 사바사지만 난 눈에 안보이면 안피고 말지 하면서 몇달동안 안피우는 사람이라 중독성보단 습관성으로 흡연하게됨
담배 술은 너무 안좋아 마약으로 분류 해야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안하네요 담배 술로 벌어들이는 세금이 워낙 많기 때문이지요 대마는 너무 잘 자라요 누구나 손쉽게 키울수 있지요 수입성이 없어요 그래서 마약입니다
담배에 영양 성분 1도 없고 그리고 담배 술 자주 하다 보면
나이 먹어서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저도 20대 초반에 잠깐 하긴 했지만
이제는 아예 안 하고 냄새만 맡아도 머리가 아픕니다.
그리고 전자 담배는 액상형이던 뭐든 일반 담배 보다 더 위험 하니
끊으시는게 좋습니다.
오래 사는 것 보다 더 중요 한 건 건강하게 지내 다가 자는 듯이 세상을 떠나는 게
유가족 한테 짐이 덜 되는 방법이니까요.
그리고 술 담배 자주 하다가 나중에 암이라도 걸리면 그 동안 모아놨던
전 재산 다 날릴 수 있으니
미래를 위해서라도 가족들 건강을 위해서라도 담배 술 하지 맙시다.
존나게 담배로 아파보면 저절로 자동으로 끊을겨
우왕 재밌다
연초는 없어져야 한다. 왜 죄없는 비흡연자들이 간접흡연 당해서 건강이 나빠져야 함?
흡연을 담배회사 탓 하네 ㅋㅋㅋ. 나도 흡연자인데 내 탓이라고 생각한다
담배3개월정도 끊고나니 거짓말안하고 체력이 2배로 좋아짐
또 담뱃값인상 정책으로 득보려는자의 농간이군ㅋ 술먹고 사고치는사례가 태반인데 술값인상에 대해선 모르쇠로 일관ㅋ 참 가관들이다~
세상 피곤해서 어케 사냐 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연약 먹으면서 끊으면 성공가능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보건소에서 주는 약 드시고 담배 끊었습니다
스스로 피워놓고 무슨소송
피고 안피고는 자유 아닌가..
주변사람들좀 생각좀하자 담배만 팔아먹지말고 대책을세워라
일단 청소년 흡연부터라도 좀 적극적으로 막아보자.. 흡연자 대부분이 철없는 청소년기에 멋으로 허세부리면서 시작되서 나중에 철들고 나서 그 철없던 행동을 후회해서 끊으려고하면 금단현상때문에 못끊게 되는 과정이 대부분이다.
배우자나 부모중에 담배피는 인간있으면 손절하는게 좋음 특히 배우자 될 사람중에 흡연충 있으면 안만나는게 훗날 이로움 니코틴 충이 누운 이불자리에 비흡연자가 누우면 누런 니코틴이 비흡연자몸에 흡수되고 냄새배기는건 순식간임
흡연에 의한 암은 건보료 지급을 하지 않는 게 건강보험 입장에선 훨씬 좋은데 ㅠㅠㅠㅠㅠ 불쌍한 건강보험비 아까운 건강보험비... 흡연 = 암 이라는 확실한 상호관계룰 토대로 법 좀 만들자 ㅠㅠㅠㅠㅠ 담배로 암 걸려 치료받는데 총비용 420에서 400이 건강보험으로 빠지고 20만 지불??? 비흡연자, 일반인으로서는 진짜 화나네. 누칼협 하면서 흡연하라 했냐? 지가 지 손으로 사서 핀 거잖아? 암 걸릴 거 뻔히 알면서? 근데 왜 건보 돈으로 치료해?? 나만 이게 이상함? 그 돈 다 합치면 슈밤... 건강보험가능범위에 특수질환 하나는 더 포함할 수 있겠다.
술과 담배 가 없으면 살인율이 올라감..
소득이 낮고 학업수준이 낮을수록 담배같은 기호식품에 중독이 잘된다고 하네요
넌 하루에 한보루 피겠는걸?
에이 그건 쫌 ㅋㅋㅋㅋ
@@보영정남 학업수준이 낮은지 하루에 한보루란다 ㅉㅉㅉ 한보루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네. 구구단 2단이 한계일 듯
저소득계층이 담배와 음주를 더 많이 한다는 통계가 있긴하던데... 기호식품들이니 사실 개개인의 선택이 젤 크죠.
비만과 소득수준도 관련되어 있어요.
곧 가격을 올리실듯....
정매청 없어져야 담배피는 사람도 없다
제가 이틀에 한보루 정도를 피는데 저는 나이가 많지만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아마 담배도 체질이 있나봅니다. 한달에 평균적으로 17~20보루를 50년 넘도록 쭉 태워왔습니다.
🐕 소리 하지마시고
길거리에서나 피지마쇼
개쩐내나요
체질이 있는 것은 맞음
그래도 임계치라는 것도 있을 듯
이틀에 한보루면 하루에 100개비를 핀다는거임? 하루 8시간 자고 16시간 깨어있는다치면 한시간에 6개비 즉 10분에 한대씩 태운다는건데 이게 말이 됨?
@@user-nc3eg3pl4l줄담배면 가능 예전 바둑영상보면 앉은자리에서 대국 끝나가전에 한갑다피고 새로 뜯더만.
담배를 왜 만들는가 모르것어 담배 끊으라고 하지말고 나라에서 담배를 안 들면되죠
술은 본인 혼자 병들면 되지만, 담배는 불특정 다수를 죽인다. 특히 길빵하는 놈들은 간전살인자로 단속해야 한다.
아니야
저는 술이 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담배는 주변사람들에게 간접흡연 시키는거 이외에 더 피해주는 행동이 있었나요?
술 같은 경우는 과음하면 음주운전 해대고 또 술주정 심한 사람들은 괜히 사람 뚜드려 패고 그러는데 전 술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