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극 벌이는 장소는 부산역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는데 당시 친구들과 마참 부산에 2박 일정으로 놀러 가서 부산행 새마을 열차에서 내려 게이트를 나오면서 드라마 촬영하는 거 직관했음. 90년대 특유의 낭만, 감성, 길거리의 풍경과 색채 공기.... 90년대 특유의 드라마 감성까지 모든게 손에 잡힐 듯이 그립다. ㅠ ㅠ
원작은 사실 드라마보다 더 복잡했지만 드라마가 오히려 현실적인 모습을 더 확실하게 보여줬다고나 할까요? 이병헌의 오혜성 모습도 진짜 현실적이었고 백두산 경위의 모습도 진짜 짠내나는 경찰 그 자체였고(그런데 그 분은 무풍지대에서는 김두한으로 나오셔서 진짜 김두한은 이것이다 하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셨지요.) 거기에 황대치 대 오혜성의 마지막 대결은 오히려 현실적인 복수극 그 자체라고나 할까요? 황대치는 오혜성 때문에 유일한 동생을 잃고 오혜성은 황대치 동생 때문에 자신의 아내를 잃고 서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두 사내의 마지막 대결 부분은 왠지 모르게........... 거기에 박근형 그 분의 빌런 모습은 진짜.......... 과거 드라마 중 경찰특공대 라는 드라마에서도 김무생, 이덕화 그 두 분이 빌런으로 나올 때의 모습과 같아보인다고나 할까요? 연기파 배우분들이 빌런을 하면 진짜 주인공과 맞먹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니............ 그래서인지 몰라도 007 시리즈의 빌런들 전부가 다 그런 진짜배기 연기파 배우들이 나오니까 말입니다. 진짜배기 악당은 주인공을 능가할 정도급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오히려 진짜 쾌감을 느낀다고나 할까요? 그런 진짜배기 악당을 무찌르는 주인공은 왠지 모르게 현실 속의 슈퍼맨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테니.................
채연이의 아버지 결혼 반대는 조금 이해가는게 자기는 어릴 때 일제시대여서 경찰을 순사순사 하면서 자기는 배우는 게 없는 건 그 당시 일제시대 때라 일본인들과 같이 학교 가는 거 싫었겠지 한국말이나 한글 못쓰게 했던거지. 일본경찰이 자기 부모나 주변사람한테 그런 거 때문에 하는 ( 일본때문에 ) 반대 입장 이해됩니다.
![[EP5-8] 경찰이라는 이유로 조폭 조직에게 아내와 아들을 잃은 이병헌의 분노 [폴리스] | KBS 방송](http://i.ytimg.com/vi/FjPrqY_KXhU/mqdefault.jpg)
![[EP5-8] 경찰이라는 이유로 조폭 조직에게 아내와 아들을 잃은 이병헌의 분노 [폴리스] | KBS 방송](/img/tr.png)
![[형사25시] 살인훈련 | 19900227 KBS방송](http://i.ytimg.com/vi/Zc1A9tgbbI4/mqdefault.jpg)
![[EP9-12] 취조가 처음이라고요? 일단 환영합니다😁 특수수사과 에이스 이병헌 [폴리스] | KBS 방송](http://i.ytimg.com/vi/Q-HnoKhraMI/mqdefault.jpg)
초등학교 6학년때 이 드라마 보고 경찰대ㅈ갈거라고 다짐했었는데 그때가 그립다. 화장실서 칼들고 아줌마 협박하는 배우 자세히보니 영구홀로집에랑 스트리트파이터 가두쟁패전에서 혼다로 출연했던 김진우배우님이시네
KBS드라마클래식에서 전편 풀버전으로 서비스해줘야 할텐데 말이죠
오현경님리즈시절 ㅋㅋ
이병헌 리즈시절 ㅋㅋ
오양비디오
드마라 ost 당시 인기 끝내줬음
2:17
김상도 오성열님
8:32
쌍칼 박준규
이때는 단칼
20:25
가두쟁패전 혼다 김진우님
엄정화는 지금도이쁜데 그때도 이뻤네
인질극 벌이는 장소는 부산역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는데 당시 친구들과 마참 부산에 2박 일정으로 놀러 가서 부산행 새마을 열차에서 내려 게이트를 나오면서 드라마 촬영하는 거 직관했음. 90년대 특유의 낭만, 감성, 길거리의 풍경과 색채 공기.... 90년대 특유의 드라마 감성까지 모든게 손에 잡힐 듯이 그립다. ㅠ ㅠ
엄정화 진짜 이쁘다
리볼버 38구경권총
원작은 사실 드라마보다 더 복잡했지만
드라마가 오히려 현실적인 모습을 더 확실하게 보여줬다고나 할까요?
이병헌의 오혜성 모습도 진짜 현실적이었고
백두산 경위의 모습도 진짜 짠내나는 경찰 그 자체였고(그런데 그 분은 무풍지대에서는 김두한으로 나오셔서 진짜 김두한은 이것이다 하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셨지요.)
거기에 황대치 대 오혜성의 마지막 대결은 오히려 현실적인 복수극 그 자체라고나 할까요?
황대치는 오혜성 때문에 유일한 동생을 잃고
오혜성은 황대치 동생 때문에 자신의 아내를 잃고
서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두 사내의 마지막 대결 부분은 왠지 모르게...........
거기에 박근형 그 분의 빌런 모습은 진짜..........
과거 드라마 중 경찰특공대 라는 드라마에서도 김무생, 이덕화 그 두 분이 빌런으로 나올 때의 모습과 같아보인다고나 할까요?
연기파 배우분들이 빌런을 하면 진짜 주인공과 맞먹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니............
그래서인지 몰라도 007 시리즈의 빌런들 전부가 다 그런 진짜배기 연기파 배우들이 나오니까 말입니다.
진짜배기 악당은 주인공을 능가할 정도급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오히려 진짜 쾌감을 느낀다고나 할까요?
그런 진짜배기 악당을 무찌르는 주인공은 왠지 모르게 현실 속의 슈퍼맨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테니.................
0:36 어... 초가 이거 양초가 맞는 거임? 저 정도면 초 빼면 케익 1/3은 사라져 있을 것 같은데...
엌..ㅋㅋ 진짜 글고 보니 초가 ㅋㅋㅋ
당초 최민수였지만 이병헌이 오히려 행운.
Ost 지금들어도 좋음
원작이 떠돌이까치 공포의 외인구단 만드신 이현세님이죠
쌍칼 박준규
채연이의 아버지 결혼 반대는 조금 이해가는게 자기는 어릴 때 일제시대여서 경찰을 순사순사 하면서 자기는 배우는 게 없는 건 그 당시 일제시대 때라 일본인들과 같이 학교 가는 거 싫었겠지 한국말이나 한글 못쓰게 했던거지. 일본경찰이 자기 부모나 주변사람한테 그런 거 때문에 하는 ( 일본때문에 ) 반대 입장 이해됩니다.
무풍지대두한형님나오시네요😊
노처녀되기전에 데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__O b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