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들처럼 겸공에서 여유와 설빈을 처음 듣고 귀에 팍 꽂혀서 지난 주 월요일에 있었던 Club OnAir에서 있었던 공연까지 갔었는데 공간이 주는 한계가 살짝 있었지만 브라스와 세컨 기타, 드럼까지 더해진 풍성한 무대는 예기치않은 선물만큼 황홀했습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까지 진출하시다니 완전~ 축하드려요! 💕💛💜
Knocking On Heaven's Door는 73년에 밥 딜런이 친분이 있는 데이비드 샘 페킨파 영화감독의 부탁으로 서부영화 'Pat Garrett & Billy The Kid'를 위해 만든 노래인데 이 영화에서 60대의 보안관이 악당들의 총을 맞고 쓰러지고 보안관 일을 돕는 동지 같은 아내가 다가가자 배경으로 이 노래가 깔리고, 가사는 숨 거두기 직전에 뱉는 내용이다. 가사에서 'Mama'라는 건 엄마나 어머니가 아니라 미국의 남부나 나이 든 사람들은 애들 엄마인 아내를 부를 때 흔히 마마라고 부르기도 한다. 노래가사에 나오는 뱃지와 총도 물론 이 보안관의 것이다. 그냥 그렇다고요.... 두분이 귀해서 관심 갖다가 ... 이 동영상을 보실것 같아서 참고되면 좋겠다 싶어서 올려봅니다... 물론 노래가사의 해석은 각자 듣는 사람들의 몫이라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겠습니다...
뉴스공장 설빈과 여유 화이팅❤❤❤
와우~ 뉴스공장에서 듣고 음악 너무 좋았었는데요~
공중파 라디오에 나오시니 더 좋네요 반갑고 ㅎㅎㅎ
설빈과 여유~ 화이팅!!!!!!!!!!
김어준 공장장 귀는 대단한 귀 너무 좋았어요 여러곳에서 듣다가 배철수 음악캠프에 나왔네요 오늘도 너무 좋아요 앞으로 정태춘 박은옥씨 만큼 영원하길 바랄께요
뉴스공장에서 처음듣고 완전 홀릭~ 팬되었어요~~ 기회되면 공연보러 갈께요^^
제주의 자랑 설빈과 여유😮 최고 👍
저도 뉴공에서 듣고 찾아왔어요!!
뉴스공장에서 들으면서 “ Wow “ 너무 좋아서 내내 기억에 남았었는데 이곳에서 다시들으니 역시 좋네요.
자주 들을 기회가 있었으면좋겠습니다
와 배캠에 나온줄 몰랐네요
넘 좋습니다
저도 남들처럼 겸공에서 여유와 설빈을 처음 듣고 귀에 팍 꽂혀서 지난 주 월요일에 있었던
Club OnAir에서 있었던 공연까지 갔었는데 공간이 주는 한계가 살짝 있었지만
브라스와 세컨 기타, 드럼까지 더해진 풍성한 무대는 예기치않은 선물만큼 황홀했습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까지 진출하시다니 완전~ 축하드려요! 💕💛💜
굉장히 매력있는 듀오입니다
김어준 공장장 귀가 대단한귀 너무 좋아서 그래서 이곳저곳 에서 보다가 배철수 음악캠프 나와서 좋았구요 정태춘 박은옥처럼 영원히 남아 주세요
요츰 보기 드문 듀오 같아서
참맑으신 분들.. 뉴공에서 알고 다시 들으니 넘 반갑습니다!😂😊
마음이 맑아 지는듯요
얼마전 부산공연 못봐서 섭섭했는데 이렇게 라됴 나와주셔서 넘 행복하게 들었습니다. 음악 뿐 아니라 두 분의 삶도 좋네요. ❤
여유 목소리는 김광석에 목소리가 약간 있는듯 설빈은 청아하고 너무 좋아요
영원히 남아 주세요 자기들만의 음악으로
Knocking On Heaven's Door는 73년에 밥 딜런이 친분이 있는 데이비드 샘 페킨파 영화감독의 부탁으로 서부영화 'Pat Garrett & Billy The Kid'를 위해 만든 노래인데
이 영화에서 60대의 보안관이 악당들의 총을 맞고 쓰러지고 보안관 일을 돕는 동지 같은 아내가 다가가자 배경으로 이 노래가 깔리고, 가사는 숨 거두기 직전에 뱉는 내용이다. 가사에서 'Mama'라는 건 엄마나 어머니가 아니라 미국의 남부나 나이 든 사람들은 애들 엄마인 아내를 부를 때 흔히 마마라고 부르기도 한다. 노래가사에 나오는 뱃지와 총도 물론 이 보안관의 것이다.
그냥 그렇다고요....
두분이 귀해서 관심 갖다가 ...
이 동영상을 보실것 같아서 참고되면 좋겠다 싶어서 올려봅니다...
물론 노래가사의 해석은 각자 듣는 사람들의 몫이라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겠습니다...
유툽으로 듣는것도 편하네요~~ 잘 듣고 있습니다
설빈과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