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찬미합니다! 🙏 풍성하던 잎사귀들이 물들기 시작하더니 부는 바람에 우수수 떨어져 쌓여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인지 쓸쓸한 마음이 드시죠.. 🍂가을은 사색하기 좋은 계절인 듯 합니다. 내려놓음과 낮은 곳으로 향하는 겸손의 자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고요. 내일은 맑음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마음에 기쁨이 샘솟습니다. 고통을 통해 과거의 어두운곳에서 희망의 나라로 건너가게 하시는 주님은 찬양받으소서.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나뭇가지가 앙상해져가는 것을 보며 왠지 쓸쓸하면서도 하늘을 내어주는 넓은 마음을 통해 새로운것을 발견합니다. 떨어진 낙엽들이 바람에 이리저리 뒹굴다가 촉촉히 내린 빗방울에 바닥에 붙에 자리를 잡기도합니다. 마른낙엽을 밟을 때 바스락거림은 없지만 비에젖은 낙엽을 밟으니 분위기가 차분해지기도 합니다. 나는 주님께 노래하리라, 내가 사는 한. 나의 하느님께 찬미 노래 부르리라, 내가 있는 한. 내 노래가 그분 마음에 들었으면! 나는 주님안에서 기뻐하네. (104,33-34) 좋으신 주님께서 어리석기 그지없는 상처투성이인 나를 어둠에서 빛으로 이끌어 내시고 빛을 따라걸으면 길을잃지 않겠지 성령을 보내시어 속삭여 주시고 지금까지 빛을 향해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말씀안으로 불러 주시니 하루 하루가 은총으로 주어지는 무상의 시간들입니다. 감사 찬미 드립니다. 함께 하시는 분들안에서 귀한 선물 발견하시고 기쁨에 넘치는 날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보이는 것에 만족하기보다 보이지않는 그분 한분으로 만족하는 영혼이 기쁨으로 충만한 날 되시구요. 행복하십시요.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찬미받으소서! 🙏 말씀 안에서 주님을 만나 뵙고, 마음 안에 기쁨이 샘솟으니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정의를 실천하시고 억눌린 이들 모두에게 공정을 베푸시는(시편 103, 6) 주님께서 어두움 속에 있고 고통에 처한 이들에게 빛을 비추시고 희망 주시기를 빕니다. '하루 하루가 은총으로 주어진 무상의 시간들'이라는 표현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무상으로 주어진 은총의 시간들에 감사드리며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충실히 잘 지내야겠습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고, 낙엽들이 쌓여가니 새로운 만남을 위한 아쉬운 작별을 해야 할 시기인 듯 합니다. 안젤라 해바라기님께서도 주님 안에서 기쁨 충만한 나날 보내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마음에 와 닿은 단어 또는 구절을 묵상해보세요.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시편 103, 1) ♡ 네 모든 잘못을 용서하시고 네 모든 아픔을 낫게 하시는 분. (시편 103, 3) ♡ 주님께서는 정의를 실천하시고 억눌린 이들 모두에게 공정을 베푸신다. (시편 103, 6) ♡ 그분의 자애는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 위에 굳세다. (시편 103, 11) ♡ 아버지가 자식들을 가엾이 여기듯 주님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을 가엾이 여기시니 (시편 103, 13) ♡ 주님, 당신의 업적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 모든 것을 당신 슬기로 이루시어 세상이 당신의 조물들로 가득합니다. (시편 104, 24) ♡ 나는 주님께 노래하리라. 내가 사는 한. 나의 하느님께 찬미 노래 부르리라, 내가 있는 한. (시편 104, 33) ♡ 내 노래가 그분 마음에 들었으면! 나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네. (시편 104, 34) ♡ 주님을 찾는 이들의 마음은 기뻐하여라. (시편 105, 3) ♡ 주님과 그 권능을 구하여라. 언제나 그 얼굴을 찾아라. (시편 105, 4)
시편
103편 (102) [다윗]
104편 (103)
105편 (104)
♡주님을 찾는 이들의 마음은
기뻐하여라 ♡
도로테아님!!! 겨울에 문턱에
다다르니 거리엔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바람에 쬐끔은 쓸쓸해 지네요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길요 🙏🙇♀️💗
하느님 찬미합니다! 🙏
풍성하던 잎사귀들이 물들기 시작하더니 부는 바람에 우수수 떨어져 쌓여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인지 쓸쓸한 마음이 드시죠..
🍂가을은 사색하기 좋은 계절인 듯 합니다.
내려놓음과 낮은 곳으로 향하는 겸손의 자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고요.
내일은 맑음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마음에 기쁨이 샘솟습니다. 고통을 통해 과거의 어두운곳에서 희망의 나라로 건너가게 하시는 주님은 찬양받으소서.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나뭇가지가 앙상해져가는 것을 보며
왠지 쓸쓸하면서도 하늘을 내어주는 넓은 마음을 통해 새로운것을 발견합니다.
떨어진 낙엽들이 바람에 이리저리 뒹굴다가 촉촉히 내린 빗방울에 바닥에 붙에 자리를 잡기도합니다. 마른낙엽을 밟을 때 바스락거림은 없지만 비에젖은 낙엽을 밟으니 분위기가 차분해지기도 합니다.
나는 주님께 노래하리라,
내가 사는 한.
나의 하느님께 찬미 노래 부르리라, 내가 있는 한.
내 노래가 그분 마음에 들었으면!
나는 주님안에서 기뻐하네.
(104,33-34)
좋으신 주님께서 어리석기 그지없는 상처투성이인 나를 어둠에서 빛으로 이끌어 내시고
빛을 따라걸으면 길을잃지 않겠지
성령을 보내시어 속삭여 주시고
지금까지 빛을 향해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말씀안으로 불러 주시니
하루 하루가 은총으로 주어지는 무상의 시간들입니다. 감사 찬미 드립니다.
함께 하시는 분들안에서 귀한 선물 발견하시고 기쁨에 넘치는 날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보이는 것에 만족하기보다 보이지않는 그분 한분으로 만족하는 영혼이 기쁨으로 충만한 날 되시구요. 행복하십시요.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찬미받으소서! 🙏
말씀 안에서 주님을 만나 뵙고, 마음 안에 기쁨이 샘솟으니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정의를 실천하시고 억눌린 이들 모두에게 공정을 베푸시는(시편 103, 6) 주님께서 어두움 속에 있고 고통에 처한 이들에게 빛을 비추시고 희망 주시기를 빕니다.
'하루 하루가 은총으로 주어진 무상의 시간들'이라는 표현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무상으로 주어진 은총의 시간들에 감사드리며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충실히 잘 지내야겠습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고, 낙엽들이 쌓여가니 새로운 만남을 위한 아쉬운 작별을 해야 할 시기인 듯 합니다.
안젤라 해바라기님께서도 주님 안에서 기쁨 충만한 나날 보내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멘~🙏♡💐
아멘! 🙏
감사합니다. 크리스티나님~ 💖
비가 조금 내리고 나더니 저녁 바람이 쌀쌀해졌습니다.
🍁지나가는 가을이 아쉽지만, 울긋불긋 단풍을 눈과 마음에 담으시며 건강히 잘 지내세요.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주말에 강원도 고성에 갔더니 가을이 다 간 느낌...아름다운 낙엽에 반해 보내고싶지 안았는데 말예요~ㅎ
평화를빕니다~♡♡♡
고성에 다녀오셨군요.
저는 담양에 갔다 왔습니다.
고개 들면 단풍이요 숙이면 낙엽이 수북했어요.
아름다운 이 계절을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마음에 와 닿은 단어 또는 구절을 묵상해보세요.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시편 103, 1)
♡ 네 모든 잘못을 용서하시고
네 모든 아픔을 낫게 하시는 분. (시편 103, 3)
♡ 주님께서는 정의를 실천하시고
억눌린 이들 모두에게 공정을 베푸신다. (시편 103, 6)
♡ 그분의 자애는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 위에 굳세다. (시편 103, 11)
♡ 아버지가 자식들을 가엾이 여기듯
주님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을 가엾이 여기시니 (시편 103, 13)
♡ 주님, 당신의 업적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 모든 것을 당신 슬기로 이루시어
세상이 당신의 조물들로 가득합니다. (시편 104, 24)
♡ 나는 주님께 노래하리라. 내가 사는 한.
나의 하느님께 찬미 노래 부르리라, 내가 있는 한. (시편 104, 33)
♡ 내 노래가 그분 마음에 들었으면!
나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네. (시편 104, 34)
♡ 주님을 찾는 이들의 마음은 기뻐하여라. (시편 105, 3)
♡ 주님과 그 권능을 구하여라.
언제나 그 얼굴을 찾아라. (시편 10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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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시편 10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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