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emodern9797 근데 요즘 드라마도 여배우들이 거의 어떤 상황이든 풀메이크업으로 나오죠. 그래서 여느 여배우와 다른 배두나를 좋아합니다. 영화 터널에서 사고 실종자 아내가 화장할 시간이 어디 있겠냐며 감독에게 의견 어필해서 노메이크업으로 영화 찍었죠. 비숲에서도 실종자 수색하면서 점점 머리가 헝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요. 관객들이 그 스토리에 몰입하게 하려면 배우가 그 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atemodern9797 작가의 의도는 이해하겠는데 너무 이질감이 들었어요. 양반 시절 대길이가 볼 때만 이쁘게 처리하든가 했으면 좋으련만 어디에 누구와 있든 너무 정갈하게 나오니까 보면서도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더군요. 작가가 그 점을 간과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뭐, 드라마 자체는 참 재밌게 봤습니다.^^ 그 점이 아쉬워서 그래요.
같은 성(性)의 윗 사람에게 부르는 호칭으로 알고 있어요. 여자 -> 손위 남 --> 오빠 여자 -> 손위 여 --> 언니 남자 -> 손위 여 --> 누나 남자 --> 손위 남 --> 형(兄) , 이상하게 이것만 한자어임. 원래는 이것도 언니 그럼 헷가릴 것 없음. 여자가 언니라가 부르면 대상도 여자, 남자가 언니라고 부르면 대상도 남자.
2010년 1월경이었어요. 우연히 드라마를 보다가 장혁에 빠져서 장혁을 위한 케릭터인가 하고 쭉 빠져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게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한류가 이렇게 꽃피우는데는 대한민국이 그동안 쌓아올린 영화, 드라마의 노하우와 탄탄한 배우층이 있어서 가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혁도 멋있고 추노 드라마도 역대급 WELL MADE 작품,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조연들도 굵직한 배우가 많이 나와 정말 보는 내내 재미가 있었어요. 뿌듯합니다.
아직까지도 킹덤정도 제외하면 사극중 스케일이나 영상미, 액션등 최고퀄인 드라마인데 그 와중 스토리텔링이나 메시지만 보면 킹덤보다도 나음. 또 단지 주인공 대길이뿐만 아니라 천지호나 송태하를 쫃던 친구암살자(이름이기억안낰)등 수많은 캐릭터들이 각자 진한 개성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 여러모로 몰입력이 대단한 작품..
추노 정말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찐 주인공은 공형진이죠. 공형진이 마지막 암살 실패하고 끌려갈때 같이 있던 늙은 노비가 주먹을 꽉 쥐면서 끝납니다. 자기 딸이 양반한테 겁탈 당해도 신분사회와 시스템 속에서 체념하고 저항 못하던 그 노비가 마지막 공형진의 의기와 울분을 이어 받아 주먹을 꽉 쥐는게 바로 이 드라마의 메세지이고 스토리인겁니다. 바로 사회체제에 순응적인 일본인들이 꼭 보고 느끼는 것이 있어야 할 드라마이죠
It's very well described sad slavery life history. My eyes pop out by crying on this drama. It is my 1st favorite k drama and I am hooked. ChuNo, All should watch it.
장혁이라는 콘텐츠를 제일 잘 활용한 드라마입니다. 이번에 "검객"이라는 영화가 나오기는 했는데 "추노"의 스토리, 액션, 그리고 화면을 넘어서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장혁이 더 나이 들어서 액션을 촬영하기 벅차하기 전에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액션 대작이 나와주기를 기대합니다. 대한민국의 최고의 액션 감독과 촬영감독, 무술감독이 한 몸이 되어서 한껏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었으면 합니다. 장혁을 위한 드라마나 영화가 곧 시청자나 관객을 위한 드라마나 영화가 될 테니까요.
이걸 넷플릭스에 풀어라.... ㅠㅠㅠ 킹덤보다 더 사극다운 사극인데. 외국인들이 보면 사극 전성기 분명 일으킬 작품이 뻔한데 귀한 걸 그냥 묵혀두고 있는 느낌.... 한류 뿐만 아니라 조(선)류도 충분히 가능하다.
"바보같은 사랑"도 추천 소시민의 애절한 사랑 드라마 난 이 드라마를 15년동안 매년 2번씩 보았음
그러게요..추노를 보면 한국 드라마의 매력을 더 느낄수 있을텐데 말이죠..
@@TV-qj5cx 곧 그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ㅠ
넷플에 아직 없나보군요
추노 정말 재미있었는데 외국인들이 볼 수 있게 넷플에 풀리길
@@김준모-x6y 바보같은 사랑 우연히 어딘가에서 보고 정말 밤을 새워 봤고, 몇 번이나 폭풍 오열했습니다.
그 드라마는 리메이크 되어도 그대로 상영되어도 걸작입니다.
이건 진짜 넷플릭스에 풀어야한다, 거의 영화수준의 명작임
빨리 넷플에 올랐왔으면 좋겠어요..^^
@@윤현준-l8p 이런채널 구독하고 국봉영상 보는애들은 어차피 그런건 상관없음
그냥 어~우리나라 최고~ 어 미국 좆밥~어 일본 좆밥 하는 그런 반응 보고 정신승리 하러 오는거임
일본이 무릎끓고 미국이 뒷목잡고 이런거 좋아하는애들 이 팩트가 뭐가 중요하겠음ㅋㅋㅋㅋ
조선노예들은 양반들 소유였으며 사고팔고 매매 됐고 대물림 되었다.
조선백성의 50프로가 노예였으며 세계역사상 국민을 노예로 부린 유례가 없는 노예국가였다.
왜 올라와 있지 않을까요?
@@user-vg6tb9ft2d 국뽕에 아무리 심취해도 미국엔 감히 비비는놈들 천명중 한명있을까 말까인데 혼자 쉐도우 복싱함? 븅쉰ㅋ
장혁도 진짜 한류스타감인데.....저평가 받은 배우인듯...
장혁이 아시아에서 인기 많더라구요...댓글들 살펴보다 보면 ..
조선노예들은 양반들 소유였으며 사고팔고 매매 됐고 대물림 되었다.
조선백성의 50프로가 노예였으며 세계역사상 국민을 노예로 부린 유례가 없는 노예국가였다.
@@sonkim3601 슬픈 역사죠 망할 수밖에 없었던
뭔 헛소리지 국내보다 일본이나 여타 아시아 국가에서 인기가 훨씬 많은 배우인데 모르면 가만히라도 계시면 중간은 갑니다
추노만한 드라마가 또나올수 있을까 음악부터 연출 스토리 연기 뭐하나 빠지지 않는 대작. 내인생 1등드라마
저는 아직도 추노만한 사극을 못 본거 같아요..물론 결이 다른 좋은 사극들이 많지만요.
배경음악이 압권이죠.
수많은 예능에서 쓰일정도로
여명의눈동자란드라마가있는데~우리나라드라마수준을확레벨업시킨드라마였죠~
다모
여기 언급된 뿌리깊은 나무 다모도 좋은 드라마지만 추노와 비교하기엔 너무 부족하죠
이걸 아직까지도 모르는 서양인들이 한가득임... 한국 최고 사극을 킹덤으로 알고 있는 서양인들이 많음. 이걸 보여줘야 함
네...넷플에 올라가면 좋겠어요..
추노는 넷플릭스 올릴만하죠
서양인 입장에서는 킹덤이지 이 국뽕이지..
추노 넷플 안올라갓나여? 드라마 별로안보는 내기준으로 몇개본거중 하나가 추노인데 이거 개재밌었음;;
쌉인정
추노는 정말 재밌었어
추노는 명작중에명작이죠... 그당시 사극을 이렇게 영화처럼 만드것이 경이로웠었죠...지금은 추노보다 잘만든 드라마영화가 많은데.. 추노가 시발점이였다고 생각되네요... 사극의대전환 모든게 경의로웠던작품..
맞아요..처음 나왔을때 이게 영화인지 드라마인지..퀄에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시발점은 다모입니다
초고화질로 촬영한 최초의 드라마죠
다모는 ....초고화질로 촬영한 최초가 중요한게 아닐텐데요;;
KBS가 사극 하나는 잘 만들지
지금도 추노보다 잘 만든 드라마는 거의 없지 않나요??
아주 좋지요...
ㅌ투박한 스토리지만
리얼했고 장혁의 눈빛연기가 물올라 있던때지
그후 추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부작용이
있을만큼 잘했다 ...성동일과 함께
성동일이 엽전을 입에 넣는장면이 떠올려지네요..ㅠㅠ
머리스탈이 중국이나 일본 사극과 다르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일본 고속도로 머리.
푸하하핫 내 배꼽
그러고보니 중국 일본과는 좀 달랐네요..
@@윤현준-l8p 너나 구라치지마세요
번역기를 왜 돌려 그냥 못 읽음?
보고 왓는데 칭찬밖에 없더만
그리고 굳이 한국드라마 영상까지 찾아와서 댓글다는 외국인들은 당연 팬이니까 다는 거 아님?
당신은 관심도 없는 외국드라마 동영상 찾아다닐 정도로 한가해?
그래서 요새 일본 사극은 주인공은 앞머리 길게 남겨둠. 지들도 부담스러운가봄
최고라는 말로는 부족한 작품입니다. 엄지척 👍
넵 엄지척^^
추노하면 낙인이지..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패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것처럼...
낙인은 지금 들어도 명곡인것 같아요
전 갠적으론 제아가 부른게 젤 좋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글루미 서티스 의 바꿔요ㅋ 인트로가 넘사...
전 개그맨 김준호가부른게 제일..
중요한 건, 이게 한 15년 된 드라마라는 거. 진짜 엄청나게 재미나게 봤지. 대단한 걸작!
그 당시에는 파격적이라고 생각 들었지요^^ 앵글이나 액션장면이 신선했어요..ost도 대박이였구요
15년은 아니고 만으로 10년 좀 넘었을껄요.
15년은 아님...
제 군생활 할때 했던 드라마였는데 2009~2010년쯤에 방영했을겁니다. 많이 지나봐야 11년 정도 됐겠네요.
@@윤현준-l8p 아~ 그래요? 어느정도 악플들도 많을거라 예상은 하고있지만 보기 싫어서 안볼뿐 ㅎ 근데 대충 인기 많을거란건 확실하죠~ 실제로 한류가 세계적 강세인건 사실이니
대길아~
정말 눈물난다.
대길이 죽을 때 통곡했다.
그때도 슬펐지만 마지막에 두칼들고 싸우러 가는 장면에서 대길이의 독백.. 언년이에게 잘살라는 장면요..ㅠㅠ
다 좋은데 언년이가 노비 시절 너무 화사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서 극에 몰입이 좀 안됐었음. 쫓기고 있으면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옷과 머리 그 정갈함에 당시 시청자들에게 지적을 많이 받았죠.
요즘도 외국인들이 까는게 그런거죠 사랑의 불시착도 손예진이 태풍 맞고 북한으로 떨어졌는데 완벽한 메이크업,헤어
미드 중세시대 같은거 보면 진짜 때묻은 얼굴인데 한국은 너무 신경 씀
작가가 일부러 그렇게 만들고 싶었대요.마당쇠?같고 야수?같은 남자들만 나오다보니 여주는 흐트러짐없는 꽃같은 사람으로 설정했다고 어디 인터뷰에서 봤어요
그게.. 남주의 눈엔 항상 그렇게 보였다는 겁니다.. 그럴 때 없었나요?
@@tatemodern9797 근데 요즘 드라마도 여배우들이 거의 어떤 상황이든 풀메이크업으로 나오죠. 그래서 여느 여배우와 다른 배두나를 좋아합니다. 영화 터널에서 사고 실종자 아내가 화장할 시간이 어디 있겠냐며 감독에게 의견 어필해서 노메이크업으로 영화 찍었죠. 비숲에서도 실종자 수색하면서 점점 머리가 헝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요. 관객들이 그 스토리에 몰입하게 하려면 배우가 그 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tatemodern9797 작가의 의도는 이해하겠는데 너무 이질감이 들었어요. 양반 시절 대길이가 볼 때만 이쁘게 처리하든가 했으면 좋으련만 어디에 누구와 있든 너무 정갈하게 나오니까 보면서도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더군요. 작가가 그 점을 간과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뭐, 드라마 자체는 참 재밌게 봤습니다.^^ 그 점이 아쉬워서 그래요.
남자들한테 인기있었구나...난 여잔데 추노 진짜 꿀잼이였음👍ㅜㅜㅜㅜ
내면이 남성인듯
그 당시 임재범의 낙인 노래만 나오면 남자들이 미쳤었죠..ㅎㅎ
@@seungwoohong7641 앜ㅋㅋㅋㅋ
저도 여잔데 진짜 한동안 인생드라마였어요
저때 장혁연기 진짜 개쩔어서 계속 감탄하면서 봤던 기억이......대길아ㅠㅠ
저도 여잔데 좋아했어요!
이거 방영 당시 정주행한 사람인데, 마지막화에서 그런 결말에 뒤통수맞고 한동안 멍한 상태로 생활했던게 생각나네요.
"우리 대길이 어째...대길이 어째.."하면서.....
맞아요...대길이가 뛰어가는 걸 보면서 같이 울었습니다.ㅠㅠ
깔끔한 개량 한복에 눈에 힘만 주고 폼재는 미소년 따위 나오는 드라마 좀 그만 나오고 이런 거칠고 야성미 풀풀한 드라마 한번만 더 뽑아줬으면 좋겠다.이 시카멓고 머리에 이껴서 벅벅대는게 진짜 그랬을 것같은 느낌의 리얼리즘이 많이 느껴졌던 드라마지ㅋㅋ
요즘은 이런 드라마가 별로 없는 것 같네여...거친 남자들의 사극..
PPL떡칠해서 광고주들 빨아야되는데
사극에는 못넣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배우가 없습니다
@@khd5031 그것 보다도 돈 더 벌려고 중국에 붙는 놈들 때문에 명작이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음.....개 쓰레기 같은 드라마 계속 같은 양산형 같은 것만 만들고 있으니....나올 수도 없지.
10년이나 지난 작품이다 보니 지금 보면 좀 어색한 장면도 있지만
그럼에도 최고의 드라마라고 생각함
추노,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나르샤, 허준, 대장금, 미스터션샤인 - 한국 명품 사극
나열하신 드라마는 다봤네요..다 명품이죠..
선덕여왕 추가!
진심 허준,대장금은 드라마를 안보는 내가 그래도 챙겨보던 명작ㅜㅜ
그런 사극 다시 만들어 줬으면 좋겠는데ㅜㅜ
장혁 이효원 나온 야망 좀 제발 올려주세요
주몽 추가~ 해외 에서도 시청률 흥행했었음
짜증날정도의 순정.울화통 터지는 순정파.
짜증을 내고 호구 같다며 욕하지만 멈출수 없다.
그 호구 같은 대길이를 열심히 응원했지요
장혁의 돈꽃 추천한다. 장혁의 매력에 빠져바라. 일본인들아.
저도 돈꽃 진짜 재밌게 봤는데..일본인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돈꽃은 매회 엔딩마다 와우
돈꽃도 괜찮은데 추노에서 장혁의 매력엔 못미침
장혁이 남자 동료에게 언니라고 하죠.
언니는 도와주는 사람이란 뜻이 사전에 있어 맞는 어법입니다.
네 저도 드라마 보고 알았어요..옛날에는 언니라고 했다고..남자끼리도..
언니는 손위 형제자매에게 공히 쓰던 말.
같은 성(性)의 윗 사람에게 부르는 호칭으로 알고 있어요.
여자 -> 손위 남 --> 오빠
여자 -> 손위 여 --> 언니
남자 -> 손위 여 --> 누나
남자 --> 손위 남 --> 형(兄) , 이상하게 이것만 한자어임. 원래는 이것도 언니
그럼 헷가릴 것 없음. 여자가 언니라가 부르면 대상도 여자, 남자가 언니라고 부르면 대상도 남자.
아직도 저희 집은 작은 아버지들이 큰아버지를 언니라고 부릅니다. 정말 다정한 우리 말이에요.
언니의 뜻은 국어 사전에는 없고 산스크리트어 사전에 있어 한국인 99.999% 모릅니다.
내 기억으론 언년이 가루가 되도록 전국민에게 씹힌걸로 기억하는데 ㅎㅎㅎㅎ
ㅎㅎ 언년이 하고 초복이가 말이 많았죠..
여성 시청자들이 뭔 노비가 저리 얼굴이 깨끗하냐는둥 그랬죠ㅋㅋ 남자들은 저거 다 이뻐서 시기,질투 한다 그러고, 언년이 가슴 윗부분 노출때문에 재방때는 모자이크 처리돼서 나오니 남자들이 그럼 상처가 거기 뒤에 났는데 리얼리즘은 개나 주냐.저런게 노출이면 시상식도 다 모자이크해라.하고 남녀분쟁 많이 났던 기억이 있네ㅋㅋㅋ
언년이 노출신(참 별것 없었는데..장혁에 비해)으로 최고시청률 찍고 했음 추억 새록새록
언년이 ㅅㄱ 뭐볼게있다고...ㅋㅋㅋ
ㄹㅇ 천하의 양다리녀ㅋㅋㅋ
장혁은 일본같은 섬나라에선 절대 나올수없는 미남자다. 한국 남자배우에겐 일본에 없는 큰 스케일과 진중함이 풍긴다.
일본에서 볼수 없는 배우라고 하더라구요
남자 그 자체죠
@@TV-qj5cx 아 그렇군요
대길이 업복이 천지호 한섬이 모두 일본에서는 진짜 찾아보기 힘든 스타일임ㅋ 옆나라인데 문화가 진짜 다른듯
지금 또다시 시청해두
역시 대작일겁니다
저는 다시보기에서 시청했는데 정말 입이 안다물어질 정도로
감동 이었어요
또한 ost를 빼놓을수 없죠ㅎ
2가 나오기를 기대했지만
어렵겠죠!
전 장혁의 슬픈 눈빛과
애절함이 지금두 생생 하네요
그리고 팬이 되었어요 ㅎ
그냥 대길이가 장혁이고 장혁이 대길이였죠...이번에 검객 영화에 장혁 나온다는데..아쉬운김에 그거라도 보세요..^^ 대길이 냄새 나던데요..
최고의 드라마 "추노"를 보고 내가 의외로 놀란 것은 한국의 숨겨진 비경의 장소가 드라마 배경으로 너무 많이 나았다는 것이다.
영상미 쩔었죠..^^
ㅇㅈ
2010년 1월경이었어요. 우연히 드라마를 보다가 장혁에 빠져서 장혁을 위한 케릭터인가 하고 쭉 빠져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게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한류가 이렇게 꽃피우는데는 대한민국이 그동안 쌓아올린 영화, 드라마의 노하우와 탄탄한 배우층이 있어서 가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혁도 멋있고 추노 드라마도 역대급 WELL MADE 작품,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조연들도 굵직한 배우가 많이 나와 정말 보는 내내 재미가 있었어요. 뿌듯합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저도 비슷해요...한류의 초기에 아시아권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던 드라마였죠..그 당시에 다른나라에 알리고 싶은 드라마였구요..
최고였다.
플롯도 배우도...
남자 눈에도 매력적으로 보인,
장혁의 재발견이었다.
네..장혁을 위한 드라마였죠..자신의 진가를 보여줬던...드라마..
천지호 최후의장면.....
발가락좀 굵어줘는 드라마역사 넘버3 안에 기억될 충격적연기 !
천지호 그 자체였죠..
ost 가슴을 태운것처럼 ~~ 하고 임재범 아저씨가 포효하면 으헝하고 볼수밖에 없다구욤
낙인...ㅎㅎ ㅎ 저도 그랬어요..그 노래 들으면 볼수밖에 없었죠..
추노ost까지 더해지면 엉덩이가 들썩거림
ㅎㅎ 저는 맥주 한잔 생각나던데요..낙인 들으면..
슬픈 장면은 낙인 또는 비익련리 액션 장면은 바꿔 또는 민초의 난 캬~~
가슴을~
추노 돌려보기하고있습니다. 방금 3화까지봤는데. 다시 장혁에게 빠졌습니다. 연옌중 가장 잘생긴것같음. . 🤑🤑🤑
네..남자들이 진짜 좋아하는 배우중 한명이죠..그냥 멋었어요..^^
공형진이 궁궐 쳐들어가서 마지막에 잡힐때 문이 닫히면서 그 마지막 눈빛이 안 잊혀짐
맞아요..업복이 ㅠㅠ
추노하면 장혁이지. 수려한 영상미가 압권이었다.
네..공감합니다..장혁의 대길이가 그립네요..
난 말야,
추노에서 설화가 좋더라,
언년이 보다 더..
마지막에 대길이를 품에안고,
대길이의 마지막을 함께하며,
흐느끼던 그 모습이 너무 와닿더라,
마치 내인생이 겹쳐지는 것처럼..ㅠ
저도 설화 좋아했는데..지금은 그분 TV에 잘 안보이시네요..
@@TV-qj5cx 그러게, 추노 이후에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 한번도 안나왔을걸..
설화때문에 이상형이 바꼈음. 남자의 눈물을 있는대로 다 빼놓은 여자
난 아직도 극중 장혁이 최장군한테 말한 "보지 못할때는 미칠것 같았는 데 막상 얼굴보고 지내니까 죽을것 같다"는 말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아 그런 대사가 있었죠..저는 세상은 원망해도..사람은 원망하지 말아야지..
아~ 알것같은 대사네요 그놈에 언년이 ㅠㅠ
추노는 장혁이 다한 드라미이죠~♥♥
아무래도 사랑의 불시착서 어찌끝나냐 하면서 우는 장면 때문에 그게모야하고 시작한 사람들도 있을듯~~~보기시작함 끝이져 🤣🤣🤣언년이가 답답해 죽었었지만 진짜잼있게 봤음 일본 분들도 장혁에 빠져서 모야하고 시작했다 우와아아앙 하고 끝날듯 👍🏻👍🏻👍🏻👍🏻
맞아요.. 사랑의 불시착에서 추노 이야기 했던것 때문에 볼려는 사람들도 있을것 같아요..특히 장혁은 남자들을 끓게 하는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네 저도 사랑의 불시착보다
대길이가 어떻게 되었나
궁금해서 이제야 봤는데
진작 안 본걸 후회했네요
추노 본방 사수했었는데 기억나는건 하아... 제발좀 만나라 만나라 화났지만... 내용은 너무 재밌어서 포기 못함.. 장혁 오열 미친듯이 울음...ㅋㅋㅋㅋㅋ
아직까지도 킹덤정도 제외하면 사극중 스케일이나 영상미, 액션등 최고퀄인 드라마인데 그 와중 스토리텔링이나 메시지만 보면 킹덤보다도 나음. 또 단지 주인공 대길이뿐만 아니라 천지호나 송태하를 쫃던 친구암살자(이름이기억안낰)등 수많은 캐릭터들이 각자 진한 개성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 여러모로 몰입력이 대단한 작품..
황철웅
전 그 장면이 멋있더라고요
셋이 적으로 서로에게 공격하고 피하는 씬.
이런 멋지고 기발한 씬은 처음봤어요
그당시에 액션 연출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훌륭한 연출에 음악까지 더해서..남자들을 미치게 만드는 드라마였죠^^
명작이었지 초반에 시원한 액션으로 재미있게 시작하다 점점 깊은 내용이 계속 보개만들다가 마지막화에 울었지
넵..마지막에 ㅜㅜ
여러 해가 지났어도
가슴이 찡~~~ 합니다.
추노~ 다시 봐도 재밌을 듯. 💗
다시 봐도 처음 볼때 같은 감동이 오더라구요 ^^
장혁 연기의 시작이자 끝.
이후 장혁의 연기는 모두 대길이.
이번에 영화 검객으로 대길이 비슷한 캐릭터로 돌아오는것 같아요
@@TV-qj5cx 검객봤는데 확실히 추노가 생각나긴하더라구요
그 언년이랑 장태하 재회했을때 구석에서 개째려볼때 그 카리스마가 쩌는뎅ㅋㅋ
드라마는 망했지만 나의나라에선 연기변신 드디어 성공했더라
신인때 명소성으로 시청률 40퍼 초대박치고 돈꽃으로 대길이 벗은지 오랜데 뭔 시작과 끝 ㅋㅋ 장혁 작품들 제대로 챙겨보지도 않은 애들이 이런 뻘소리하더라
명작인데 까는 애들은 보는눈이 없나보다
도망 다니던 여주의 맑고 깨끗한 얼굴과 입성이 제일 생각나는 드라마지만 장혁의 미친 연기는 최고였지
네..그런문제로 몰입감 깨진다고 말이 많았죠..장혁은 대길이 그 자체였죠..
내게도 넘버원이다!
장혁때문에 검객 못 참고 결제해서 봤는데 스토리는 너무 단순하지만 검 휘두르는 스킬과 장혁 표정 내면 연기에 숨이 멎는 줄 알았다.
저도 보면서..장혁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남자들이 참 좋아하는 배우죠..^^
걍 장면만봐도 잼잇음 어떻게 이런드라마를 만들엇지
헐..추노 언제 맹근건데 지금에서보고있네.. 어디서나서 보는거지
아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드라마 인기가 끌면서 평점 좋은 작품들 찾아서 보는 것 같아요..일본에서는 넷플릭스 말고 몇년전 한국 드라마들이 있는 동영상 플랫폼도 있더라구요..
넷플릭스 아니어도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 엄청 틀어요. 케이블 방송사 다 합치면 30개정도 할걸요. 한국드라마만 트는 유료채널이 세계최초로 생긴 곳도 일본이고.
추노를 못보셨다니 얼른 보세요 넘나 좋아요
잘 봤습니다 ^^
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노는 진짜 명작이다....
한국 드라마의 명작....
큰언니의 연기가 외국인 눈에는 보이지 않는구나...ㅋㅋ
추노 정말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찐 주인공은 공형진이죠.
공형진이 마지막 암살 실패하고 끌려갈때
같이 있던 늙은 노비가 주먹을 꽉 쥐면서
끝납니다.
자기 딸이 양반한테 겁탈 당해도 신분사회와
시스템 속에서 체념하고 저항 못하던 그 노비가
마지막 공형진의 의기와 울분을 이어 받아
주먹을 꽉 쥐는게 바로 이 드라마의 메세지이고
스토리인겁니다.
바로 사회체제에 순응적인 일본인들이
꼭 보고 느끼는 것이 있어야 할 드라마이죠
세상에 매여있는 것들은 말이야..그게 다 노비란 말씀이지..대길이의 말이 떠오릅니다..
헉....추노 인생드라마 댓글 남겼었는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댓글 달아주셔서 더 더 감사드려요..^^
장혁은 눈이 너무 이쁘죠
추노는 여자들도 좋아합니다
그렇군요.^^ 저는 눈이 먼가 슬프게 보이던데..
개인적으로 다섯 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인생 최고의 드라마였네요~
모래시계, 사랑이뭐길래, 추노, 공주의남자등등
아들과 딸 .서울의 달.걸어서 하늘까지.질투.달동네 ㅋㅋ
헉 달동네...혹시 김민희 나오던..ㅋ
다 명작들이네요^^
하나 더. 파랑새는 있다 ㅎ
추노 ost는 진짜 명곡이었는데 다시보고싶다
It's very well described sad slavery life history.
My eyes pop out by crying on this drama.
It is my 1st favorite k drama and I am hooked.
ChuNo,
All should watch it.
Thanks for the comment ^^
아직도 일년에한번씩보는드라마
왜는 무를 숭상하는 문화가 아직 남아있어서 잘 어필이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노, 정말 재미있게 잘 봤었는데 ㅎㅎ 공스나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드랬죠.
공스나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왜는 무를 숭상ㅇㅈㄹ ㅋㅋㅋㅋ
장혁 고맙습니다도 재밌었는데
네..그 드라마..신구 할아버지 나오고..초코파이..기억이 가물 가물한데..감동적이였던 드라마..장혁의 제대후 복귀작이였던 기억...
일본에서 예상외로 인기 많다고들 합니다 실제로
소재의 신선함과 드라마가 영화스케일
연기, 줄거리, 음악
뭐 하나 빠지는거 없는 대작
다시 봐도 옛날 드라마라는 느낌이 크게 들지 않더라구요..
추노는 한국사극 대작증하나이다
넷플릭스 추천.
인생 희노애락이 담겨있는 최고작.
한국사극 작품 하면 먼저 떠오르는 작품중 하나죠^^
장혁의 인생작 장혁을 위한 최적화된 작품
네..장혁의 드라마였지요
추노 최고
네 최고죠^^
앗ㅋㅋㅋㅋ대길아~그케가면어카니ㅜㅜ
ㅠㅠ 대길아~
추노는 사랑이 아니라 애정하는 작품
요즘에도 다시 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거 보고 눈물 흘렸다. 헐....
추노 마직막화 마지막 장면 호불호가 갈리는게 신기 하다. 솔직히 최고의 엔딩 아닌가...
네 저도 마무리가 대길스러웠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추노는 한국사극도 액션을 영화처럼 만들 수 있구나 지금 법의 형식으로나마 신분제가 없는 시대에 태어나 다행이다 지배계층의 탐욕스런 기득권 다툼은 지면 가족은 노비가 되고 본인은 목숨을 걸어야 하는 걸 보니, 지금 국회의원들은 편안하구나 뭐 이런 생각요
추노 처음 봤을때 요즘 드라마는 액션 연출을 이렇게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이 드라마를 보기 전까지는 장혁은 정우성의 마이너 버전 쯤으로만 인식했는데
그 인식을 완전히 뒤바꿔 놓은 작품이었죠.
지금도 장혁하면 이 드라마가 떠오릅니다.
제 생각도 같아요..추노 보면서 장혁에 대한 신뢰감이 완성 되었어요..^^
주제가가 나의 가슴을 태웁니다
공감합니다..완전히 태웠죠..
추노 다시보고싶다
낙인 노래를 들으면 다시 보고 싶은 욕구가 솟구치더라구요..
성동일 나뭇가지로 발가락 후비적 거리다가 이빨 긁는게 가장 기억에 남음
ㅋㅋㅋㅋㄱㅋ
천지호그자체...
천지호야~천지호~~~~오
ㅋㅋㅋ 천지호 자체네요..
외국인들이 보면 기겁할듯
추노 정말 재밌어요>< 무사 백동수와 함께 강추하는 무협사극이에요>
무사 백동수도 재밌게 봤지요^^
추노 장혁 연기, 그리고 음악이 인상적인 멋진 작품입니다!
네..공감합니다..^^
우리 대길이는 멋지지~♡♡
네 우리 대길이는 진짜 멋져요^^
추노는...명작이다!!!!!!! 진짜 남자의 드라마! 또 보고싶다
진짜 남자의 드라마죠..^^
언년아~~~ 가슴에 데인것처럼 눈물에 베인것처럼
한동안 기분좋게 머리속에 울리는 OST
이 노래는 지금도 제귓가에 자주 울려 퍼져요..ㅠㅠ
지금도 명작이다
추노랑
뿌리깊은 나무 🌳
Ost도 예술
둘다 명작이고..둘다 장혁이 나와서 좋아요 ^^
은혜는 못 갚아도 원수는 갚아야지이~!!!
그게 천지호이지요..^^
재방영하면 다시 정주행할거다
저도 정주행 합니다..^^
나도 추노 3번 봤는데 또봐야겠군...
30번 봤다는 사람도 나타났습니다..ㅎㅎ 정말 추노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추노.육룡이 나르샤.뿌리깊은나무 액션 잼나용 외국분들도 보면 잼날듯
네..보면 푹 빠질텐데요...한국 드라마 찾다가 추노봤다는 외국인 댓글을 가끔 봐요
장혁이라는 콘텐츠를 제일 잘 활용한 드라마입니다.
이번에 "검객"이라는 영화가 나오기는 했는데
"추노"의 스토리, 액션, 그리고 화면을 넘어서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장혁이 더 나이 들어서 액션을 촬영하기 벅차하기 전에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액션 대작이 나와주기를 기대합니다.
대한민국의 최고의 액션 감독과
촬영감독, 무술감독이 한 몸이 되어서
한껏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었으면 합니다.
장혁을 위한 드라마나 영화가
곧 시청자나 관객을 위한 드라마나 영화가 될 테니까요.
저도 추노를 워낙 좋아해서..검객을 봤는데...실망 많이 했어요..ㅠㅠ 스토리..연출 모두 10년전 추노보다 못했어요 ...추노 2 ..대길이 아들을 주인공으로 하나 만들었으면 합니다..아들이 있다면요..ㅎㅎㅎ
사극은 끔찍히 싫어하는데 추노는 정말 재밌게 봤네요...
사극 기피하시는 분들도 추노는 좋아하시더라구요^^
추노 최고!
최고였죠 ^^
인정. 엔딩마다 장혁외모에 헉했다. 그해 대상인데 아무렴
아 맞다..그해 대상을 받았었죠..엔딩에 그 눈빛..장난아니였죠
이건 넷플릭스에 나와야하는데 진짜 인생드라마
네.. 전세계 사람들이 봐줬으면 좋겠어요.
멋진 드라마~^^
ㅎ..혁이맘이시네요..^^
추노 재미있었지요
네..진짜 잼나게 봤던 드라마 입니다..^^
성동일 배우님 얘기는 없네요
보면서 장혁도 장혁이지만
천지호가 진짜 소름이었는데
ㅇㅈ 최근에 성동일님 유희열 토크쇼 나와서 추노 얘기하시는데 캐릭터를 재가공한 수준임 소름돋음 ㅋㅋ
내 인생 드라마. 남편과 칼싸움하며 울고 웃고 본방에 재방까지 챙겨봤던... 얼마전에 케이블에서 또 해주던데 정말 질리지도 않는 드라마다
저도 다시 봤는데 질리지 않더라구요 ..영상이 꽤 괜찮아서 놀라기도 했구요..
추노 정말 재밌었지. 언년이만 미스캐스팅이라고 느꼈어.
그런 말들이 많더라구요..
극에 몰입을 할수없도록 너무 어색했거든요.^^
연기가 진심인사람들이 모여서 남녀노소
좋아한 색다른사극
네..정말 색깔있는 사극이였어요..^^
한국 드라마는 한번 빠지면 끝까지 안보고는 못베겨서 추노 일부러 안봤는데...이렇게 재밋는건가? 어디가면 다시 볼 수 있나요?
kbs 에서 추노 다시보기 하면 보실수 있을거예요..근데 거긴 화질이 별로라서..고화질로 볼수 있는데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으실듯 해요..
왓챠 가입하심 볼 수 이씀~
WAVVE가 화질은 제일 좋지 않을까 싶네요, VOD다시보기로 시청 가능 저는 WAVVE에서 왕초도 다시보기 봤음 ㄷㄷ 20년전 드라마인데..
좀지난 드라마지만 지금봐도 너무 슬펐어. 대길이가 잘되길 바랬었는데 ㅜㅜ
대길이 웃픈 장혁의 웃음이 유행했었지
추노, 마지막에 정말 슬픈데..ㅠ
근데, 추노 넷플에 올라왔어??
다른곳에서 본 사람들인듯 싶어요..^^
@@TV-qj5cx 글쿠나, 고마워~ㅎ
명작이죠...추노
추노의 대길이가 가끔은 그립습니다..^^;;
추노는 ost를 빼놓을순 없지.
추노 ost는 최고였었죠..
좀 너무 재밌어서 문제입니다
전세계인이 페인될지도
가슴을 ~ㅋㅋㅋ 전세계인이 이러면 재밌을듯 ㅎㅎ
ㅎㅎ 진짜 넷플에 올라가서 전세계인이 본다면 나중에 추노 노래자랑도 볼만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