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스트레스와 부모님의 기대감으로 압박만 받아왔던 내가 대학때문에 상경하면서 갑자기 해방되어 자유를 온몸으로 만끽하던 시절.. 그 기분 + 부모님에 대한 양심 고백까지.. 이젠 추억까지 곁들여져서 내 인생곡이 됐다. 이 노래만 들으면 20살 그 시절 그 감성이 기억나는 것 같아서 좋다
Ordinary People - SG 워너비 아 심심해 오늘만큼은 특별한 날이였으면 일상에 찌든 삶을 오늘 날려버리면 그저 그랬던 내 인생도 잠시 밝아져 그러면 어쩌면 내 인생도 행복할지 몰라 풍요롭게 살고 싶어 돈 쓸때 쓰고 싶어 영화도 보고싶어 CGV VIP실 가서 눈치 볼 필요없어 Today is New Day 오늘만큼은 미쳐볼래 오예 노트북을 가지고 Mnet을 지나 Starbucks에 가서 앉아 음악을 틀어 곰Player 볼륨을 높여요 따가운 시선은 나는 상관없어요 즐길래 뭐할래 친구가 묻네 쇼핑이나 하러가자 이것만 피고 자욱한 연기를 뒤로한 채 발걸음을 옮겨 뭔가에 홀린 듯 일어서고 계산하려 지갑을 꺼내 현찰은 없네 카드뿐 이걸로 해주세요 아침엔 커피 점심엔 단 도너츠 저녁에는 family restaurant에서 도시에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풍경들을 사진속에 모두 담으려 여행도 떠나지 세상 사람들 똑같은 얼굴하고 같은 꿈을 향해 외로운 길을 걷지 사랑은 없어 누구나 쉽게 또 만나고 가벼운 사랑만을 원해 Uh Mnet을 틀어 Uh 음악을 들어 Uh Mnet을 틀어 Uh 이 노래를 들어 I can't live you that's love I'm a ordninary people my love is people's happy 불꺼진 밤에 누군지도 모른채 어느 나라 말인지 알 수 없는 얘기 인터넷 세상 속 너에게 전화를 걸면 너의 번호를 누르면 언제나 니가 즐겨듣던 노래가 나오지 세상 사람들 똑같은 얼굴하고 같은 꿈을 향해 외로운 길을 걷지 사랑은 없어 누구나 쉽게 또 만나고 가벼운 사랑만을 원해 회색빛 건물속에 갇힌 사람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I love you loneness I just wanna run tonight 답답한 세상 속 모두 지쳐가나봐 그래도 내겐 사랑이란게 남아있어 그게 나를 행복하게 해 사람 사는게 다 똑같다고 하더라도 자기분수에 맞게 솔직하게 살아가야 하고 집에 계신 부모님은 나 이런걸 모르고 집에 날라온 카드용지에 내 행선지는 죄다 남아있고 아뿔싸 어쩌나 방문을 열어보니 설거지하고 계신 우리 어머니 갑자기 눈물이 왜 이랬을까 내가 왜 이랬을까 현실은 이게 아닌데 죄송합니다
나만좋냐.. 민경훈 아침엔 커피~ 할때 살살 녹는당ㅠ
2021년에도 들으러 온 사람?
저요~~!!^~^
여기 추가요~
크..노래좋다
저요 ㅋㅋㅋㅋㅋㅋ
민경훈 알고리즘
와!!~ 지금 2022년 7월인데 댓글보니 저 처럼 이 노래를 기억하고 추억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계시군요~ 가사면 가사
멜로디면 멜로디 한번씩 머릿속에 맴돌아 꾸준히 찾아 듣게되는 노래ㅠㅠ
경훈이형 목소리진짜 지린다 07년도로 가고싶다
쌈자갑 미친 음색 ㄷㄷ
쌈자 유일한 피처링곡..
민경훈 김진호 좋아요
경훈씨 참여했다 해서 목소리 들으러 왔네요
왜 이 노래를 지금 알았을까
멤버 전부 모여서 무대를 꾸미기가 어려워서요ㅡ
홍보 어려웟어어요~
민경훈은 개성만큼은 최곡다.
민경훈과 sg워너비.. 둘다 정말 잘나갈때였는데
옛날생각 많이 나네
sg워너비 민경훈 등등 좋아했던 그 시절이 그립다
옛날 CD 를 우연히 듣다가 ~ 앗! 이런노래가 있었지!
경훈이 목소리 끝내주네~~~ 그당시 sg 워너비 등
추억돋는다~~~
2024년에도 듣고계시는분이 있으려나요
요기요
222
월요일 아침에 갑자기 생각나서 왔어욬ㅋㅋㅋㅋㅋㅋ
4
요기요! 출근길 무한반복중입니다~~
그 곳에선 아픔이 없길!!!사랑해요.
흐앙 ㅠ
흐아앙 ㅠ
진짜 그립다 채동하 .... 이시절 민경훈... 김진호...
아침엔 커피~~
이때 민경훈 목소리 나오면 소름돋으면서 엔돌핀 올라온다 하하 신의한수
Sg워너비,버즈. 환상+ 조합 합작품~~~!!!!♡♡♡^^
하품히며 문득! 하아 심심해~ 하다가
첫소절 갑자기 떠올라 2022년에 들으러왔습니다!
추억에 잠기네요
추억이네 중학교 3학년 친구들과 신나게 불렀던 노래~~
지운이 서른넘었구나???
난 이 노래가 왤케 좋지
저두효^^
기분좋아요!
저두요
갓진호 갓경훈
아련해지는 노래
가사봐...ㄷㄷ 나의 젊었던 한 때가 그려진다.
채동하 짱짱!!!💙💙💙
수능 스트레스와 부모님의 기대감으로 압박만 받아왔던 내가 대학때문에 상경하면서 갑자기 해방되어 자유를 온몸으로 만끽하던 시절.. 그 기분 + 부모님에 대한 양심 고백까지.. 이젠 추억까지 곁들여져서 내 인생곡이 됐다. 이 노래만 들으면 20살 그 시절 그 감성이 기억나는 것 같아서 좋다
와... 저랑 같네요 진짜
저도 그래서 이노래 인생곡임 ㅋㅋㅋㅋ
나두나두! 갑자기 떠올랐네
넘나 조은 노래
정말...아침엔 커피 점심에는 단 도너츠 하고싶은 목소리
2007년 군대에서 이등병때 청소시간에 늘 틀어놨던 노래... 이후 기억하고 늘 듣지만 질리지 않음
세상 사람들 똑같은 얼굴하고 같은 꿈을 향해 외로운 길을 걷지
크으 SG워너비+민경훈(버즈)+후니훈+장혜진
진짜 볼때마다 경훈이형 목소리인거같은데 SG워너비라고 써져있어서 의심안했는데 드디어 의문이 풀렸네요 :)
와 개추억노래... 아침엔 커퓌~ 점심엔 단 도눠츠~~~ 개조아~~
스무살때 실컷 들었던 노랜데... 어느새 서른넷이 됐네요 ㅠㅠㅠㅠ 겁없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88동갑이시네요😀
@@Sktttt 그렇네요 ㅎㅎ 새내기시절이 그립습니다 ㅠㅠㅠ
92년생인데 겁없는 88누나한테 들이대고 결국 아빠가 되었답니다… 전…행복합니다
이 노래 들으면 고등학교 수능 후부터 대학 입학 전까지 알바할때 생각나서 너무 좋다ㅎㅎㅎㅎㅎ 추억추억ㅋㅋㅋ
아취멘커퓌~~~
22년도 7월에 듣고있습니다!
민경훈목소리랑 존나잘어울리네
플러리님 세상사람들 ~~좌표
1:12
좌표찬스! 얼쓰!
아 이부분ㅇㅣ구낰ㅋㅋㅋ
맨날 플러리가 하는것만 들어서 이런 락이 원조인지도 몰랐네 ㅋㅋㅋㅋ
노래가 그리운걸까? 그때 그 시절이 그리운걸까? 사랑도 마찬가지인거 같아, 그리운 건 그 사람인지 추억인지.
바이올린 소리에 너무 솔직한 가사.
초딩 때 듣던 노래 아재 되고 나서도 너무 좋아서 듣는 노래.
06학번인데 그때 그 분위기 대학교때 낭만 친구들 떠올라서 가끔 들으러옴 그때 그 설레임이 생각나
버즈 sg워너비 둘 조합 다시듣고싶다ㅜㅜㅜ
로겨님 영상보고왔음
두유노우시공 님이 핫소스통을 아세?
얼쓰 안듣기 어려울것이다?
야사사이
세상사람들 똑같은 얼굴하고 솨솨
얼쓰
거북이 찬스!!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sg워너비랑 버즈라니 .... 만세만만세
무적 치트키
진짜 SG워너비 노래는 명곡들이다
민경훈 목소리 미쳤다
독보적이다....
중딩때 인생곡으로 듣던노랜데 벌써 12년전 ㅎㄷㄷ 매번 들을때마다 느끼는데
민경훈음색 개간지인듯ㅋㅋㅋㅋ
저는 저때 중1이엿는데 ㅋㅋ 지금들어도 엄청 좋습니다 ㅎㅎㅎ 저한테는 가장 추억의 노래인것같습니다 sg워너비중에서도 그렇고 버즈노래로서도 그렇고 ㅋㅋ
93 92 년생 ㅅㅅ
90도 탑승해도 될까요??ㅋㅋ
98두용…
민경훈 진짜 맛깔나게 부르네 ㅋㅋㅋㅋ
목소리기분좋아요!
아침엔 커피~ 점심엔 단 도너츠~
@@배수한-d8s 아췸엔 커퓌 저녁엔 단 도눠어츠
아이고 세상사람들~!! 똑같은 얼굴하고~♪
오랜만에 들어보는데 예전엔 sg워너비 목소리가 좋았는데 이제는 민경훈 목소리가 더 좋아짐 왜지?
이 때가 그립네요~~^~^
버즈와 에스지 워너비 전성기시절 합작품이다 ㅋㅋ 진짜 그때가 그립네 ㅎ
윤요한 인기는 그랬을지 몰라도 민경훈은 이때 목상태 안좋았었음ㅜ
민경훈 버즈 목좋을때는 대체 언제냐 댓글만보면 이때 이때 이때 항상 이때 목 안좋았다고만 있넼ㅋㅋㅋ
@@user-IIIIIIIIIIIIIIIIIIII 03 04 05가 개 좋을때이고, 이때는 06이라 천식 왔던때임.
뭐라는겨; 05까지 좋고 1집떄부터 굴리다가 05년부터 미친듯이 굴리고 자기관리도 잘 안해서 천식오면서 안좋아졌었구만
@@user-IIIIIIIIIIIIIIIIIIII 천식달고 연간 100회 공연해보면됨 ㅇㅇ
저 때의 sg워너비랑 민경훈이 만났으면 뭐 ㅋㅋㅋ
아는 형님에 sg워너비 나와서 같이 부르면 좋겠네 ㅎ
끝장이지뭐 누가이기겠어
와 쌈자랑 sg워너비 만남이네 이거 라이브로 함 불러주면 좋겠다
와♡♡추억이다
이노래들음 대학기억이 많이남 ㅋㅋ
오늘도 왔다 추억의 노래
이 곡은 숨은 명곡. 역대급 가수들의 조합.
2005 년 군대에 있을때 선임들 눈치보면서 M넷에서 즐겨들었던 노래입니다 옛날생각나네요
2020년에 들으러 온 사람?
저요
jeoyo
Y
저요
저요
이 노래 들으면 뭔가 바쁘거나 평범했던 일상도 참 소중하게 느껴짐.
진짜 오랜만에 듣는 명곡
곰플레이.... 소름 올만에 듣고 갑니다잉 아침엔 커퓌~~~~
첫 해외여행 가서 많이 들었던 노래..ㅎㅎ
06년 오사카 게스트하우스 컴터로ㅎㅎㅎ
2021년에 듣고 있습니다. 스무살 패기어린 시절에 자주 듣던 노랜데 새벽에 들으니 옛 생각 많이 나네요ㅎㅎ
2022.....
서른셋...
중딩때들엇던 노래..ㅜㅜ
으아아 야속한세월
노래 속에선 뭘 못하것소?..... 하는 기분... 내 현실이 그대로... 눈물나는 노래다 .사실 이 노래는 ....
노래 다좋내 진짜ㅠㅠ
노래가 걍 언제들어도 흠잡을 데가 없다 아침엔 커피 소절 나올 때마다 소름 돋음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노래중에 한곡!
이 시절 감성 그립다.
그시절이 그리울떄면 이노래 안주삼아 맥주한캔 딴다 진짜 명곡중에 명곡이다
2022년에도 들으러 오는 명곡
곧 2022년인데
추억 회상하자 형 누나 동생들
플러리 맨날 이 노래 부름
훌렁이님 이 노래 왜 부르시는지 여쭤보는 걸 여쭤봐도 될까요? ㅋㅋ루ㅋㅋ
왜부르는거임? 궁금하다
@@아부-s3g 좋으니까 노래가..
난 플러리보고 이노래 들으러옴ㅋㅋㅋㅋ
표지보니까 채동하님 더욱 그립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나타내고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거 같아서 이 노래를 계속 듣게된다
그게 아니고 한심한 청년의 이야기임
까는 얘기인데 ㅋㅋ
그니까요 가사가 지금 시대에 더 잘 어울림.
라디오나 방송에선 들을수없는노래.. 그래서 생각날때마다 들으러옵니다
@@RUclipsMusic-ht1rd가시에 스타벅스, cgv, 엠넷, 스타벅스 있어서
오랜만에듣는다
개띵곡
난 민경훈 파트 들을라고 이노래 들었음.ㅋㅋ 음색 간지나는거 ㅇㅈ??
깜짝 놀랐어요 ㅋㅋ 게임하면서 sg워너비 노래 듣고 있는데 쌈자음색이 들려서 ㅋㅋ
@@to_ssamja 이새끼 여기서 뭐하노
@@헤이스-i4h 여가부 폐지 찬성중
@@to_ssamja ㅋㅋㅋㅋ 왜
@@헤이스-i4h 여가부 남자는 성범죄자다 라는것만 교육하면서 세금을 1조2백억원이나 받아요....ㅠㅠ
사가시2부를때 창법이네~ 멋지다♡♡♡
쇠솽솨라암들~또까튼얼구라고~가튼 꿀물향해 오외로운 기를 거었찌~갓버즈 캬
2023 손드럿!
2022년인데 아직도 못잊는사람 있어유?
산산산산사라산산!
세상사람들 ! 이거보세요! 이거보세! 으아악 맨날 나만이렇다니께!
2021년에 들으러 왔다.
2006년이었던거 같은데 ㅋㅋㅋ그립다 .
좋아요에있어서 봤는데
민경훈이랑 sg워너비였네
ㅠㅠㅠ헐 몇년만에 듣는건지
2023년에도 계속듣고잇G-!🙋♀️
07년 상병시절 들었던 노래 15년만에 또 들으러 왔습니다
22년에도 들으러 왔다.
Ordinary People - SG 워너비
아 심심해
오늘만큼은 특별한 날이였으면
일상에 찌든 삶을
오늘 날려버리면
그저 그랬던 내 인생도
잠시 밝아져
그러면 어쩌면 내 인생도
행복할지 몰라
풍요롭게 살고 싶어
돈 쓸때 쓰고 싶어
영화도 보고싶어 CGV VIP실 가서
눈치 볼 필요없어
Today is New Day
오늘만큼은 미쳐볼래 오예
노트북을 가지고 Mnet을 지나
Starbucks에 가서 앉아
음악을 틀어
곰Player 볼륨을 높여요
따가운 시선은 나는 상관없어요
즐길래 뭐할래 친구가 묻네
쇼핑이나 하러가자
이것만 피고
자욱한 연기를 뒤로한 채
발걸음을 옮겨
뭔가에 홀린 듯 일어서고
계산하려 지갑을 꺼내
현찰은 없네 카드뿐
이걸로 해주세요
아침엔 커피 점심엔 단 도너츠
저녁에는 family restaurant에서
도시에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풍경들을
사진속에 모두 담으려
여행도 떠나지
세상 사람들 똑같은 얼굴하고
같은 꿈을 향해 외로운 길을 걷지
사랑은 없어
누구나 쉽게 또 만나고
가벼운 사랑만을 원해
Uh Mnet을 틀어
Uh 음악을 들어
Uh Mnet을 틀어
Uh 이 노래를 들어
I can't live you that's love
I'm a ordninary people
my love is people's happy
불꺼진 밤에 누군지도 모른채
어느 나라 말인지
알 수 없는 얘기
인터넷 세상 속
너에게 전화를 걸면
너의 번호를 누르면
언제나 니가 즐겨듣던
노래가 나오지
세상 사람들 똑같은 얼굴하고
같은 꿈을 향해
외로운 길을 걷지
사랑은 없어
누구나 쉽게 또 만나고
가벼운 사랑만을 원해
회색빛 건물속에 갇힌 사람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I love you loneness
I just wanna run tonight
답답한 세상 속
모두 지쳐가나봐
그래도 내겐
사랑이란게 남아있어
그게 나를 행복하게 해
사람 사는게
다 똑같다고 하더라도
자기분수에 맞게
솔직하게 살아가야 하고
집에 계신 부모님은
나 이런걸 모르고
집에 날라온 카드용지에
내 행선지는 죄다 남아있고
아뿔싸 어쩌나 방문을 열어보니
설거지하고 계신 우리 어머니
갑자기 눈물이
왜 이랬을까 내가 왜 이랬을까
현실은 이게 아닌데
죄송합니다
2022년도 화이팅입니다~!
2022년!
2022년 새해부터 차에서 드라이브 하면서 듣는 노래
2022년도 출첵!
보통 사람들에 대한 노래지만 중독적인 노래네요
중학생때 사촌들이랑 노래방가면 맨첨으로 부르던 노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