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잘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도 금일 방문했었는데,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1. 매장별 할당된 참가 티켓 수량 사전 공지 부재 - 아디다스 인스타그램에서 프리 엑스포를 진행하는 날짜,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만 공지하고 매장별 수량에 대한 공지가 일절 없다 보니 구매하고자 하는 대부분의 고객들이 헛수고를 한 채 발걸음을 돌렸을 듯합니다. 해당 이벤트를 진행하는 매장이 온유어마크를 포함하여 총 8곳이었는데, 그중 서울 5곳(온유어마크 포함), 경기 2곳을 제외하면 지방에서는 부산이 해당 이벤트를 진행한 유일한 매장이었습니다. - (실제 찾아오신 분들이 어디서 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기에 인근 지방에서 일찍부터 오신 분들도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매장별 할당 수량을 사전에 공지했더라면 고객들이 그 수량을 보고 해당 매장까지 방문할지 안 할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흔히, "아 이 정도 수량이면 '각' 나오겠는데?"와 같은.. 하지만 '각' 조차 내다볼 수 없는 심연의 차원이었기에 간절하신 분들은 거리에 따라 교통비와 시간이라는 무유형의 비용을 이미 눈물을 머금은 채 매몰비용으로 처리하신 분들도 많았을 겁니다. ^^; *참고로, 부산은 풀코스 20장, 10K 20장이었습니다. 2. 제품 재고 부족 및 부재 - 매장에 방문해 보니 서울 마라톤 에디션 제품의 재고 자체가 현저히 적었고, 심지어 남성 의류 중 재킷(바람막이, 아우터)은 입고 자체가 안돼있었습니다. 고객들은 매장에 방문하기 전, 사전에 여러 경로로 풀린 정보들을 통해 참가 티켓 증정의 조건인 '25만 원 이상' 금액을 맞추기 위해 각자의 조합으로 품목을 정했을 겁니다. 그중 제일 가성비 있는(또는 활용성 높은) 조합은 재킷(129,000원), 티셔츠(69,000원) 또는 싱글렛(59,000원), 쇼츠(69,000원) 조합(합 269,000원, 싱글렛 구입시 257,000원)이었으리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 제일 큰 금액을 차지하고 있는 재킷이 입고 자체가 안돼있었다는 건.. 현장에서 적잖히 당황하셨을 겁니다.. - 그렇다면, 다른 조합으로 조건 금액을 맞춰야 한다는 건데.. 재킷을 제외한 나머지 의류들의 재고가 현저히 부족했기 때문에 같은 종류로 여러 벌 구매하기도 힘들었을 뿐더러(풍문으로는 10초도 안돼서 남성 티셔츠는 동났다고 하더군요..), 같은 사이즈로 구매하기도 힘들었을 것이고, 심지어는 울며 겨자먹기로 여성 의류를 사야하는 상황까지 벌어지더군요. - "보스턴12(179,000원)랑 같이 사면 되지 않냐?" 라고 하실 분들도 있을텐데, 물론 개인의 선호에 따라 신발도 함께 구매하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해당 신발이 신제품이나 발매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신발도 아닌 만큼 해당 제품에 구매욕을 느끼신 분이 많진 않았을 겁니다. 또한 신발과 같이 조합을 맞춘다면 굉장히 애매해지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신발+티셔츠(또는 쇼츠) 조합이 248,000원으로 조건 금액에 2,000원이 부족합니다.. 문제는 서울 마라톤 에디션으로만 25만원 이상을 채워야 한다는 거.. ^^; 그렇다면 무조건 신발 조합의 금액은 못해도 307,000원으로 굉장히 비싸집니다. - 앞서 지적한 문제점으로 볼 때, "왜 보스턴12일까?" 하는 아쉬움이 계속 들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신발이 보스턴12가 아니라 최근에 나온 EVO SL 이었다면? 분명 신발 조합으로 구매해도 아깝지 않으니 위 가격으로 구매하는 사람도 많았을테고 옷으로만 조합하지 않아도 되니 재킷의 부재로 인한 아쉬움을 그나마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겁니다. (왜 하필 보스턴이니.. 왜..) *물론, 기업에서 진행하는 마케팅의 일환이며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수립한 기업 나름의 비즈니스 정책이기에 구매하지 못했다고 무작정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번 이벤트로 해당 브랜드에 대한 상당한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지런하게(ㅎㅎ)' 구매에 성공하신 분들도 있기에.. ^^ 구매 실패자의 푸념으로 남을 수 있지만 결국 기업이나 브랜드들도 '이미지(평가)'가 매출 등 성과에 중요하게 작용하다 보니 푸념이 하나 둘 쌓이게 되면 또 어떤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지 모르겠네요. 예로, 뉴발란스는 매끄럽고 혜자스러운 대회 운영과 마일리지에 따른 쿠폰 제공 등 각종 호감 정책으로 '이미지'가 좋은 성과로 이어진 대표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 균열을 틈타 다음 스폰서쉽은 나이키에서 혜자 구성으로 해줄 수 없겠니.. 아니 없겠지?) 적다 보니 길어졌네요,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같은 고향의 러닝 유튜버라 더 정감이 가는 거 같습니다! 자주 자주 올려주셨으면 하지만.. 최근 복덩이의 탄생으로 행복한 고통을 겪고 있음을 알기에..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아무리 우리나라가 러닝 붐이라지만 일본이나 다른 마라톤 대회를 봐도 이 정도로 참가하기 어려운 게 말이 되나 싶어요. 솔직히 대회 진행 수준도 떨어지는데… 일찍 와서 기다린 사람 줄 순서대로 차근차근 들어가야지 다른 매장에서는 다다다 밀치고 뛰어들어가고… 아디다스는 물건도 없이 판매를 한다고 하질 않나.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온유어마크 8시30분 도착..70번에서 풀 마감. ㅠㅠ 미리 플코스 좀 알려주지. 울며겨자먹기로 10킬로 하자 맘먹고 들어가니, 쟈켓소진...쇼츠 사이즈 소진... 결국 쇼츠 한 치수 큰 거, 싱글렛 1개, 보스톤12 사서 신청했네요... 일단 마케팅은 성공적이지만, 대회를 나가는 저는 기분이 매우 불쾌합니다. 차라리 미리 70본에서 끝이라고 알려주든가. 마치 100번까지는 풀코스 다 되는 줄 알고 기다렸는데, 70번에서 끊고 10킬로 남았다고 하니 원치 않는 분들은 그냥 가시더군요. 왜 처음부터 안알려줬는지. 풀코스 70장이라고... 물론 중간에 빠질지도 모른니 혹은 내부적으로 몇장인지 공개하지 말자고 했을 수도 있지만, 더이상 말하지 않아도..ㅋㅋ 다른 분들은 어케 생각하시나요? PS.10킬로.. 뒷조에서 병목 겪으며 뛰어갈 생각하니 화가 치미네요. 기록 반영해서 그룹 나눠줬으면 합니다. 거북이랑 토끼랑 같이 뛰게 하면 어떻게 합니까. 근데 보스톤12 에디션 이쁜 건 인정 신어보니 기분이 좋아질 정도 뛰어보진 않았지만 ㅋㅋ
미리 판매 티켓장수를 공지했다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다른매장과 달리 줄선 순서대로 번호표를 준건 타매장대비 관리를 잘 했다고봅니다. 타매장같은경우 1번으로 도착해서 기다리고도 문열리자마자 밀치고 뛰고 난리가 나서 못 사셨다고 하던데...그나마 부산 센텀이 관리 잘 한 매장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디다스도 동마도 싫어졌어요! 비록 매출은 올렸겠지만 실패한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스토리에 F**k Adidas쓰려다가 부지런하게님도 팔로우 되어있어서 눈치보였는데 ㅈ디다스라니요 😂😂😂😂
진짜 아디다스코리아 반성해야 합니다. 아디다스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아디다스 진짜 전날 전화해도 안알려주고,, 지점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가본곳은 번호표도 없고 다들 뛰고 난리부르스였어요~
대리점에도 갑질하더니 이젠 고객들한테도 갑질.....
그래도 잘팔리니 저러겠지만요~
안녕하세요, 항상 잘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도 금일 방문했었는데,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1. 매장별 할당된 참가 티켓 수량 사전 공지 부재
- 아디다스 인스타그램에서 프리 엑스포를 진행하는 날짜,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만 공지하고 매장별 수량에 대한 공지가 일절 없다 보니 구매하고자 하는 대부분의 고객들이 헛수고를 한 채 발걸음을 돌렸을 듯합니다. 해당 이벤트를 진행하는 매장이 온유어마크를 포함하여 총 8곳이었는데, 그중 서울 5곳(온유어마크 포함), 경기 2곳을 제외하면 지방에서는 부산이 해당 이벤트를 진행한 유일한 매장이었습니다.
- (실제 찾아오신 분들이 어디서 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기에 인근 지방에서 일찍부터 오신 분들도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매장별 할당 수량을 사전에 공지했더라면 고객들이 그 수량을 보고 해당 매장까지 방문할지 안 할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흔히, "아 이 정도 수량이면 '각' 나오겠는데?"와 같은.. 하지만 '각' 조차 내다볼 수 없는 심연의 차원이었기에 간절하신 분들은 거리에 따라 교통비와 시간이라는 무유형의 비용을 이미 눈물을 머금은 채 매몰비용으로 처리하신 분들도 많았을 겁니다. ^^;
*참고로, 부산은 풀코스 20장, 10K 20장이었습니다.
2. 제품 재고 부족 및 부재
- 매장에 방문해 보니 서울 마라톤 에디션 제품의 재고 자체가 현저히 적었고, 심지어 남성 의류 중 재킷(바람막이, 아우터)은 입고 자체가 안돼있었습니다. 고객들은 매장에 방문하기 전, 사전에 여러 경로로 풀린 정보들을 통해 참가 티켓 증정의 조건인 '25만 원 이상' 금액을 맞추기 위해 각자의 조합으로 품목을 정했을 겁니다. 그중 제일 가성비 있는(또는 활용성 높은) 조합은 재킷(129,000원), 티셔츠(69,000원) 또는 싱글렛(59,000원), 쇼츠(69,000원) 조합(합 269,000원, 싱글렛 구입시 257,000원)이었으리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 제일 큰 금액을 차지하고 있는 재킷이 입고 자체가 안돼있었다는 건.. 현장에서 적잖히 당황하셨을 겁니다..
- 그렇다면, 다른 조합으로 조건 금액을 맞춰야 한다는 건데.. 재킷을 제외한 나머지 의류들의 재고가 현저히 부족했기 때문에 같은 종류로 여러 벌 구매하기도 힘들었을 뿐더러(풍문으로는 10초도 안돼서 남성 티셔츠는 동났다고 하더군요..), 같은 사이즈로 구매하기도 힘들었을 것이고, 심지어는 울며 겨자먹기로 여성 의류를 사야하는 상황까지 벌어지더군요.
- "보스턴12(179,000원)랑 같이 사면 되지 않냐?" 라고 하실 분들도 있을텐데, 물론 개인의 선호에 따라 신발도 함께 구매하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해당 신발이 신제품이나 발매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신발도 아닌 만큼 해당 제품에 구매욕을 느끼신 분이 많진 않았을 겁니다. 또한 신발과 같이 조합을 맞춘다면 굉장히 애매해지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신발+티셔츠(또는 쇼츠) 조합이 248,000원으로 조건 금액에 2,000원이 부족합니다.. 문제는 서울 마라톤 에디션으로만 25만원 이상을 채워야 한다는 거.. ^^; 그렇다면 무조건 신발 조합의 금액은 못해도 307,000원으로 굉장히 비싸집니다.
- 앞서 지적한 문제점으로 볼 때, "왜 보스턴12일까?" 하는 아쉬움이 계속 들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신발이 보스턴12가 아니라 최근에 나온 EVO SL 이었다면? 분명 신발 조합으로 구매해도 아깝지 않으니 위 가격으로 구매하는 사람도 많았을테고 옷으로만 조합하지 않아도 되니 재킷의 부재로 인한 아쉬움을 그나마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겁니다. (왜 하필 보스턴이니.. 왜..)
*물론, 기업에서 진행하는 마케팅의 일환이며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수립한 기업 나름의 비즈니스 정책이기에 구매하지 못했다고 무작정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번 이벤트로 해당 브랜드에 대한 상당한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지런하게(ㅎㅎ)' 구매에 성공하신 분들도 있기에.. ^^
구매 실패자의 푸념으로 남을 수 있지만 결국 기업이나 브랜드들도 '이미지(평가)'가 매출 등 성과에 중요하게 작용하다 보니 푸념이 하나 둘 쌓이게 되면 또 어떤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지 모르겠네요. 예로, 뉴발란스는 매끄럽고 혜자스러운 대회 운영과 마일리지에 따른 쿠폰 제공 등 각종 호감 정책으로 '이미지'가 좋은 성과로 이어진 대표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이런 균열을 틈타 다음 스폰서쉽은 나이키에서 혜자 구성으로 해줄 수 없겠니.. 아니 없겠지?)
적다 보니 길어졌네요,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같은 고향의 러닝 유튜버라 더 정감이 가는 거 같습니다!
자주 자주 올려주셨으면 하지만.. 최근 복덩이의 탄생으로 행복한 고통을 겪고 있음을 알기에..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고견 잘읽었습니다 ^^
저는 어제 별 생각 없이 퇴근 후 아디다스 퍼포먼스 더현대 여의도점 갔더니 개장 후 free expo가 단 한 시간 내에 끝났다고 하네요
이제 동네 대회나 찾아서 달려야 할 듯합니다
깔끔한 뒤끝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
새벽 3시 출발 부산 센텀 7시20분쯤 도착했고 도착하니 제가 19번.. 진짜 가슴 철렁 했네요.
강남 아디다스 1번 사람 전날 오후 11시 부터 와서 대기했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이번 사태를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도 아까웠지만 30매라는 소리와 백화점 입구 줄 x 매장 앞 줄을 인정해준다는 (더 현대) 방식에 꽤나 위험했습니다.
1:30 이 말 때문에 영상의 모습이 너무 더 아쉽네요... 아비규환의 현장에서 고생하셨고 이번 행사는 너무 유감스럽습니다
저도 어제 전화로 문의 해보니 20장씩이라고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아무리 우리나라가 러닝 붐이라지만 일본이나 다른 마라톤 대회를 봐도 이 정도로 참가하기 어려운 게 말이 되나 싶어요. 솔직히 대회 진행 수준도 떨어지는데… 일찍 와서 기다린 사람 줄 순서대로 차근차근 들어가야지 다른 매장에서는 다다다 밀치고 뛰어들어가고… 아디다스는 물건도 없이 판매를 한다고 하질 않나.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저도 아침에 가려다가 줄서 있는 거 보고 그냥 포기했어요 ㅋㅋㅋㅋㅋ 분노의 영상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10k 애매한 거 100번 공감하고 가요!
참가권 소량에 다 낚였네요...날 추운데 3시간 기다렸다 허탕치니 욕 나오더라구요...풀 몇장인지나 좀 알려달라니....거기 직원이
(저흰 줄 서라 얘기한적 없다!라고 하더라능... ㅋㅋㅋㅋ)
온유어마크 8시30분 도착..70번에서 풀 마감. ㅠㅠ 미리 플코스 좀 알려주지. 울며겨자먹기로 10킬로 하자 맘먹고 들어가니, 쟈켓소진...쇼츠 사이즈 소진... 결국 쇼츠 한 치수 큰 거, 싱글렛 1개, 보스톤12 사서 신청했네요... 일단 마케팅은 성공적이지만, 대회를 나가는 저는 기분이 매우 불쾌합니다.
차라리 미리 70본에서 끝이라고 알려주든가. 마치 100번까지는 풀코스 다 되는 줄 알고 기다렸는데, 70번에서 끊고 10킬로 남았다고 하니 원치 않는 분들은 그냥 가시더군요. 왜 처음부터 안알려줬는지. 풀코스 70장이라고... 물론 중간에 빠질지도 모른니 혹은 내부적으로 몇장인지 공개하지 말자고 했을 수도 있지만, 더이상 말하지 않아도..ㅋㅋ 다른 분들은 어케 생각하시나요?
PS.10킬로..
뒷조에서 병목 겪으며 뛰어갈 생각하니 화가 치미네요. 기록 반영해서 그룹 나눠줬으면 합니다. 거북이랑 토끼랑 같이 뛰게 하면 어떻게 합니까. 근데 보스톤12 에디션 이쁜 건 인정 신어보니 기분이 좋아질 정도 뛰어보진 않았지만 ㅋㅋ
미리 판매 티켓장수를 공지했다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다른매장과 달리 줄선 순서대로 번호표를 준건 타매장대비 관리를 잘 했다고봅니다. 타매장같은경우 1번으로 도착해서 기다리고도 문열리자마자 밀치고 뛰고 난리가 나서 못 사셨다고 하던데...그나마 부산 센텀이 관리 잘 한 매장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운좋게 내년 봄엔 도쿄마라톤 나가게 됐는데 다행이네요,,, 대회 운영에 비해 과도하게 인기가 많은것같습니다..
그래도 여긴 양심적으로 몇 개인지 공지는 했네요....강남브랜드센터는 마감될때까지 수량 말 안해줘서...난리였습니다.
메이저대회 가. 완전 장사치로 변해가는 군요😢
언제적 보스턴 12를 저 가격에...
푹 고와 끓인 보스턴설렁탕에 깍두기 국물 부워 파는 격... 핑크색넣어서 보스턴 팔면 뭐 다를줄아나...
씁쓸...
아디다스코리아 진짜 개판임. 본사에서 고소해야 되는 수준임
국감때 아코 대표 꼬라지 보고 직감했다..
저도 갔다가 쉑쉑버거만 먹고 왔습니다. ㅎㅎ
와~~더 웃긴건 참가권 확보. 후 당근행.. 아디다스가 양아치 러너를 양산한듯! 되팔기 라니...
뻑디다스가 뻑했구만유
솔직히 마라톤 붐 언제까지 갈란가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저질 마케팅에 참가도 힘들고 골프부킹잡는것처럼 힘들게 되가는것이 굳이 참가 해야하나 라는 의문도 듭니다
저도 갔다가 에보sl만 사왔네요..
양이 너무 적긴하네요. 각 매장당 20~30장이었나봐요
수도권은 기회라도 있지요 ㅋㅋㅋ
😢😢😢
아디다스코리아사장 국감서보고... 쥐쉐이 같이 잔머리만 굴린다 했더니.. 마케팅도 쥐쉐이처럼...
evo sl 사전고지도없이 취소하고
택배 발송된건도 반품시키고
아디다스 쓰레기 ㅋㅋ
울산에서 서울까지 오셨을텐데, 저라도 부아났을 것 같네요. 좌절편 2탄도 만들어주세요!
부산 같아요!
베를린에디션이랑은 차원이 다른 디자인. 구림
그냥 디자인도 안한 구린 색감에 서울에디션 박은 그런 느낌.
아디다스 코리아 대표 국감때 통역 대동해서 증언하던 쇼맨쉽도 있는 근본 회사입니다. ㅋㅋㅋㅋ 헬적화 성공
여긴 건타임 아니네
아코 아직도 정신못차렸나보네
명동은 그나마 많은거였구나…
동마 열풍이 엄청나네요😅
하남 스타필드 풀코스 30매
호ㅗㅗㅗㅗ
아디다스 자네 실망이네 😕
ㅈ디다스!
아ㅡ디다스~ 진짜 실망쓰
역시 지방 시골 답게 사람이 적긴 하네
안되면 안가면되지 머한다고 저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