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저 대나무 숲엔 졸개 귀신들이 아니라 사악한 사탄이 살고 있었구나. 사탄을 이기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 기도했으면 아무도 안 죽고 다 살고 사탄이 떠나갔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나도 맨날 사탄하고 싸우고 있는데 사탄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 죄없는 피를 뿌리면서. 사탄은 예수님이 흘리신 죄없는 피를 가장 무서워하죠. 사탄과 싸우는게 신앙생활입니다.
인간 : 약한 동물 중에 속한다 힘이 없고 당하면 바로 넘어진다 일단 조용하고 음산한 지역을 지나면 일단 소리에 집중한다 소리에 민감한 사람은 그러하다 소리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은 안그러하다 특히 청각이 돋보인다 시각은 안그러하다 안보이니 당연 청각에 의존할수밖에 동물 : 시각 청각 이돋보인다
@@Jay-pm9gh제사는 지냈는지 안 지내줬는지 우리가 모르는 거구요 경찰에서 수사했대도 어떤 단서 하나 못 잡고 종결 처리로 끝맺었으면 일반 사람들한테 잘 알려지지 않을 수도 있는 거죠 저역시 심야괴담회에 나오는 모든 사연이 진짜일 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무조건 주작이라고 볼 이유도 없지 않을까요
무당 본인 조차도 저 귀신을 이길 수 없단 사실을 알았지만 그래도 자기가 나서지 않는다면 할머니와 청년3명이 죽는 걸 알았기에 악령을 자기한테 오도록 한거네….ㅜㅜ 일 끝나고 돌아가는 길 화난 악령한테 100% 죽을걸 안 무당은 자기 노잣돈이라며 수백만원 중 만원만 챙겨가는 모습…..안타깝다 ㄹㅇ…… 평소 무당은 안좋은 이미지였는데 저런 무당 분들은 진심 존경스럽다…..
이 이야기처럼 자신을 희생하여 목숨을 구해주는 의로운 무당이 가끔 있음. 예전에 한 무당이 차를 몰고 가다가 어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쉬려고 정차를 하고 걸어가는데 그때 어떤 관광버스도 휴게소에 서있었다고 함. 그런데 무당이 버스 안을 보니 승객들이 앉아 있고 버스기사는 버스 밖에 나가서 뭘 하느라 아직 운전석에 돌아오지 않은 상태였음. 승객들은 전부 노인들이었는데 아마 노인들이 관광하러 오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보임. 그런데 정말 놀라운건 노인들 사이로 많은 저승사자들이 끼여 서있는 것이 보이는 것임. 무당이 그들을 보고 '이 버스가 다시 출발하면 가다가 큰 사고가 터져 승객들이 모두 죽겠구나. 그래서 사자들이 승객들을 데리고 가려고 저렇게 진을 치고 있구나' 라고 단번에 알아차렸다고 함. 그리하여 잠시 고민하다가 그들을 살리기 위하여 그 버스가 당장 출발하지 못하게 하려고 버스에 올라타 운전석에 꽂혀있는 차키를 뺐다고 함. 그런데 차키를 빼려고 하자 저승사자들이 몹시 분노한 표정으로 그 무당을 쳐다봤다고 함. 그리고 무당은 즉시 차를 몰고 휴게소를 떠났음. 그후 그 무당이 친분이 깊은 만신 언니 무당에게 그 사실을 말하며 '내가 사자의 뜻을 어겼으니 나는 벌을 받아 죽게 될것 같다' 고 토로했다고 함. 그로부터 며칠후 밤에 만신 무당언니에게 그 무당으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그 무당이 다급한 목소리로 말하기를 "지금 내가 자고 있었는데 저승사자가 찾아와 그때 노인들을 데려가는걸 방해했다면서 그 벌로 나를 데려가려 한다" 며 "무섭다" 라고 말했다고 함. 그러자 만신 언니 무당이 지금 가겠다고 하자 오지 말라고 하면서 자기는 벌을 받겠다고 말하고 끊었는데 만신 무당이 급하게 무당 집으로 가보니 그 무당이 죽어있었다고...무당이 살신성인의 정신을 보여준 사례임..
@@dandyracer2153 하늘과 우주삼라만상의 법칙이라는게 그리 잔인하고 허망하니 인간은 항상 그런 하늘을 원망하면서 살죠. 하늘,우주삼라만상, 조물주가 인간을 만들어놓고 이 세상을 이렇게 비극적으로 만든 건 죄악입니다. 인간이 무조건 조물주나 하늘을 우러러보면서 살 이유는 없습니다. 물론 하늘을 원망해봐야 소용없는 일이지만...
고연경님이 귀신역할이랑 무당분 역할 1인2역 하신거 같은데 ㅋ 역시 연기 찰떡이시네요 ^^ 남을 위해 본인의 목숨을 거는 무당분에게 저런 큰 은혜를 입는다면 저라면 무덤이라도 자주 찾아서 돌봐드릴 것 같아요. 그나저나 단지 대나무숲을 걸었을 뿐인데 산 사람을 3명이나 데려가려 하고 기어이 무당분 목숨까지 거둬가다니 악령이 꼭 죄업의 대가를 받게 되기를
제 생각엔 그 무속인 분이 하신 굿은 사자굿 인것 같습니다. 무속인분들은 대부분 아실 굿인데 잘못하면 무속인 뿐만 아니라 효과가 없을 수 도 있고 그 일에 관련된 모든 사람이 역으로 저주를 받아 돌아가실 수 도 있는 위험한 굿 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무속인분들은 이 굿을 꺼려하시는데 이 분은 심청이 많큼 마음 씨가 오우신 분 이군요. 그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면복을 빌겠습니다.
원래 무속이란 직업이 [본인의 이득을 취하지 않고서 사람들을 선의의 마음으로 도와주는 것]인데, 사연 속 무속인 분은 [무속이란 업을 진짜로 잘 수행하신 참 무속인]이라서 존경심이 저절로 생긴다. 이런 무속인 분이 많이 생겨야 하는데, 요즘은 가짜, 사기꾼들이 너무 판을 쳐서...
@@리노-u5i 경박스럽다라는 말은 또 처음들어보내요. 유튜브엔 사람 까내리고 시비거는 사람이 많다고 이야기들었지만, 진짜있군요~ 웃자고 한 이야기에 죽자고 달려드네요. 본인도 정상적인건 아닌거같은데요? 그냥 지나가면 될 것이지 굳이 이런 댓글은 왜 남기는거죠? 익명이라서 그런가 말 진짜 함부로 하시네요~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도 아이들 살리는 것도 모자라 스스로 희생양이 된 무당분이 진짜 찐무당 이시네요 ㅠㅜ 무당 님의 명복을 빌고 사연자 분도 그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셨으면 합니다
@@avsee.뭐만하면 주작이래 시비털지마라
실제로 만신들은 자기 목숨까지 바쳐서 굿도 했습니다 그 만신이 지금은 몇 없어서 문제지요
만신이 자기목숨 바쳐서 굿해도안죽어요. 왜냐 이세상엔 귀신이 없으니까요, 전라도 주작이야기를 실제로 받아드리지마셈.
근데 옛날 무당은 성황당도 지키고 마을 장승도 지키는 등 마을의 수호자 중 한명이라 저런 인물들이 많았다고 함 반대로 마을에서도 무당이라고 천대하지 않고 예를 표했다고함
@@avsee. 에휴 니네엄마가 널 낳은것도 주작이겠네 ㅋㅋ
생판 남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무당 분 정말 대단하세요
명복을 빕니다 아멘
아멘. 저 대나무 숲엔 졸개 귀신들이 아니라 사악한 사탄이 살고 있었구나. 사탄을 이기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 기도했으면 아무도 안 죽고 다 살고 사탄이 떠나갔을텐데 참 안타깝네요. 나도 맨날 사탄하고 싸우고 있는데 사탄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 죄없는 피를 뿌리면서. 사탄은 예수님이 흘리신 죄없는 피를 가장 무서워하죠. 사탄과 싸우는게 신앙생활입니다.
보기드문 착한무당분이시네 손자들이랑 할머니 가족분들 그 좋은 무당분한테 노잣돈 많이 태워드리고 추모비 묘비라도 세워드리세요 이게 실화라면~!!
인간 : 약한 동물 중에 속한다 힘이 없고 당하면 바로 넘어진다 일단 조용하고 음산한 지역을 지나면 일단 소리에 집중한다 소리에 민감한 사람은 그러하다 소리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은 안그러하다 특히 청각이 돋보인다 시각은 안그러하다 안보이니 당연 청각에 의존할수밖에 동물 : 시각 청각 이돋보인다
@@박용규-j1q닝겐은 포유류에 속한다. 따라서 닝겐이다.
니가세워 추모비 ㅋㅋㅋ
답글 들이 ㅈㄹ 하네
@@이윤구-g7u ㅋㅋㅋㅋㅋㅋ
남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다는게 진짜 쉬운 일이 아닌데.....ㅠㅠ
사연자분이랑 친구들은 진짜 저 무당 분한테 감사하다는 마음 가지고 사셔야겠어요.....ㅠㅠㅠ
저 정도면 무당 장례식 치뤄줘야 했어야하는거 아니냐?
그건그라제
나였으면 장례식이랑 매년 제사 해줬을듯
ㅋㅋㅋ
주작이라 수사 제사 이런거 다 없음
@@Jay-pm9gh제사는 지냈는지 안 지내줬는지 우리가 모르는 거구요 경찰에서 수사했대도 어떤 단서 하나 못 잡고 종결 처리로 끝맺었으면 일반 사람들한테 잘 알려지지 않을 수도 있는 거죠 저역시 심야괴담회에 나오는 모든 사연이 진짜일 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무조건 주작이라고 볼 이유도 없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야괴담회 에 나오는 무명리 마을 삽화를 그린 웹툰작가 심쓰리입니다~ 작업을 하면서 스산한 기운을 느꼈는데 역시나 괴담의 결말은 충격적이네요...!
무명리가 어디죠? 검낵해도 안나와요.
@@제니스-y6v 제 댓글이 마을을 진짜처럼 표현했네요ㅎ 죄송합니다 무명리는 괴담속 가상의 마을이었습니다. 하지만........사연자분이 겪으셨으니 어쩌면 우리도 언젠가 마주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ㅋ
크 심쓰리 어서와요~~~~~ 😊😊
@@제니스-y6v 무명리, 이름이 없는 마을 이란 뜻이겠죠?
@@어록-h3u ㅋㅋ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포를 좋아하는 그림쟁이입니다!
어우 무당분... 자기 목숨 내놓기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신 분이셨네요...
무당도 사람이다... 확신은 아니지만 무당도 비슷한 경험으로 자식을 잃어봐서 자식을 잃는 게 얼마나 큰 슬픔인지 알기에 본인이 대신 희생하려했던게 아닐까? 귀신도 가끔 이런 모습보면 감동받아서 넘어가주면 참 좋을텐데
이내용보면 사실 진쩌무서운 이야기인데 촟불숫자가 황당함 요즘 사람들은 진짜 뭐가 무서운건지 잘 이해를 못하는거같음
MSG에 맛들린 혀처럼 그런거죠...
객기부리는 중
애들이 무당 죽인거나 다를바 없네.. 하지 말라면 하지를 좀 마라
무당 본인 조차도 저 귀신을 이길 수 없단 사실을 알았지만 그래도 자기가 나서지 않는다면 할머니와 청년3명이 죽는 걸 알았기에 악령을 자기한테 오도록 한거네….ㅜㅜ
일 끝나고 돌아가는 길 화난 악령한테 100% 죽을걸 안 무당은 자기 노잣돈이라며 수백만원 중 만원만 챙겨가는 모습…..안타깝다 ㄹㅇ……
평소 무당은 안좋은 이미지였는데 저런 무당 분들은 진심 존경스럽다…..
ㅇㅇ.. 이정도 귀신이면 귀신이아니고
악귀급 아닐까 싶넹.. ㅠㅠ
손자를 위해 고민없이 희생을 선택하신 할머니, 무당분 모두 대단하세요 ㅠㅠ
무당님분 연기가 진짜 소름돋게 잘하시네요 ㄷㄷ
심야괴담회 안방마님 같은 분.. 심야괴담회 엄마편 보면 귀신 연기도 ㅎㄷㄷ 해요
주작이든 실화던 무당님 남을 위해 본인 목숨 희생하기 힘들텐데 대단하십니다
이번 세 이야기 모두 제게 역대 최고였어요 셋다 무섭기 처음ㅠㅠ 진짜 영화급 스토리였어요 완불이 다른때보다 짜서 아쉬웠어요 특히 황재성님 이야기는 만만불ㅜㅜ 흐드드....
무당분 진짜 좋은곳 가셨으면 좋겠다 ㅜㅜ 평생 감사하면서 사세요
아 눈물나요 ㅠㅠ 무당분의 희생으로 여러목숨 살리셨네요
그 무당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소중히 사셨으면 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할머니한테 위험 할 수도 있고 젊은 사람보단 나이많은 사람이 가는게 낫자 않냐고 말한거보면 본래는 할머니가 안에서 태우라고 시키려다가 그냥 무당 본인이 직접 희생하면서 하신듯..
가슴 아픈 사연이네요
눈물납니다ㅠ
무당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곳에서는 좀더 편안하게 일을 하셨으면 좋겠네요ㅠ
직업정신 투철하신 분입니다. 이런게 성직자 마음 아닙니까.
이 이야기처럼 자신을 희생하여 목숨을 구해주는 의로운 무당이 가끔 있음. 예전에 한 무당이 차를 몰고 가다가 어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쉬려고 정차를 하고 걸어가는데 그때 어떤 관광버스도 휴게소에 서있었다고 함. 그런데 무당이 버스 안을 보니 승객들이 앉아 있고 버스기사는 버스 밖에 나가서 뭘 하느라 아직 운전석에 돌아오지 않은 상태였음. 승객들은 전부 노인들이었는데 아마 노인들이 관광하러 오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보임. 그런데 정말 놀라운건 노인들 사이로 많은 저승사자들이 끼여 서있는 것이 보이는 것임. 무당이 그들을 보고 '이 버스가 다시 출발하면 가다가 큰 사고가 터져 승객들이 모두 죽겠구나. 그래서 사자들이 승객들을 데리고 가려고 저렇게 진을 치고 있구나' 라고 단번에 알아차렸다고 함. 그리하여 잠시 고민하다가 그들을 살리기 위하여 그 버스가 당장 출발하지 못하게 하려고 버스에 올라타 운전석에 꽂혀있는 차키를 뺐다고 함. 그런데 차키를 빼려고 하자 저승사자들이 몹시 분노한 표정으로 그 무당을 쳐다봤다고 함. 그리고 무당은 즉시 차를 몰고 휴게소를 떠났음. 그후 그 무당이 친분이 깊은 만신 언니 무당에게 그 사실을 말하며 '내가 사자의 뜻을 어겼으니 나는 벌을 받아 죽게 될것 같다' 고 토로했다고 함. 그로부터 며칠후 밤에 만신 무당언니에게 그 무당으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그 무당이 다급한 목소리로 말하기를 "지금 내가 자고 있었는데 저승사자가 찾아와 그때 노인들을 데려가는걸 방해했다면서 그 벌로 나를 데려가려 한다" 며 "무섭다" 라고 말했다고 함. 그러자 만신 언니 무당이 지금 가겠다고 하자 오지 말라고 하면서 자기는 벌을 받겠다고 말하고 끊었는데 만신 무당이 급하게 무당 집으로 가보니 그 무당이 죽어있었다고...무당이 살신성인의 정신을 보여준 사례임..
슬프내요..
ㅠㅠ ㅠㅠ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ㅠ 마음이 짠해지네요…
근데 그거는 진짜 방해한거잖어요…
인간의 길흉화복과 생과 사는 우주삼라만상의 준엄한 법칙이자 진리인데도,영안이 트인 인간의 애틋한 마음 조차도 하늘의 법칙은 용서하지 않으니 벌전이 내려졌겠죠.
@@dandyracer2153 하늘과 우주삼라만상의 법칙이라는게 그리 잔인하고 허망하니 인간은 항상 그런 하늘을 원망하면서 살죠. 하늘,우주삼라만상, 조물주가 인간을 만들어놓고 이 세상을 이렇게 비극적으로 만든 건 죄악입니다. 인간이 무조건 조물주나 하늘을 우러러보면서 살 이유는 없습니다. 물론 하늘을 원망해봐야 소용없는 일이지만...
자신의 인생도 정말 쉽지 않았을 테고.. 길었든 짧았든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치이고 치였을 텐데도 불구하고 마지막 남은 인류애를 생판 모르는 남에게 쓴다라..... 정말 정이 많으셨던 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무당분 정말 대단하시네요…참된 무당분 꼭 좋은곳으로 가셨길
쌍노무자식들 때문에 죄없는 무당만 가셨네 남은 인생들 착하게, 베풀며 살아가시오
ㅋㅋ
왜 애들을 욕해요 악령잘못인데
'위험' '입수금지'
꼭~ 들어가요
한글을 못 배웠나
안타깝네요.,,ㅜㅠ
살신성인 저 무당을 만난 행운아들은
평생 감사하면서 좋은 일하고 사셔야겠네요~
눈물 나네요 😢
고연경님이 귀신역할이랑 무당분 역할 1인2역 하신거 같은데 ㅋ 역시 연기 찰떡이시네요 ^^ 남을 위해 본인의 목숨을 거는 무당분에게 저런 큰 은혜를 입는다면 저라면 무덤이라도 자주 찾아서 돌봐드릴 것 같아요. 그나저나 단지 대나무숲을 걸었을 뿐인데 산 사람을 3명이나 데려가려 하고 기어이 무당분 목숨까지 거둬가다니 악령이 꼭 죄업의 대가를 받게 되기를
자고로 어른들이 대나무숲은 함부로 아무대나 들어가지 말라했다...
맞아요 대나무
음기가 강하다는대요
섹기?
결론: 가지 말라는 곳은 가지 말자
그리고 하지말라)하면 순순히 응하자
어제 이거보면서 하지말란건 하지말자를 뻥안치고 열번은 외침 ㅋㅋㅋ
아니 진짜 너무 무섭고 슬퍼요ㅠㅠ 대신 받은 목숨이라니.. 평생 주변에 갚는다는 마음으로 살 듯ㅠㅠ
무당분 진짜로 대단해요
이런 무당이야기는 첨들어본다.. 너무 감동이다.
무당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마 굿 처음 맡을때 큰 굿이었고 자기가 죽을지도 모른다는걸 알면서도 아이들 목숨 살릴려고 희생한거같네요.
처음 그 할아버지가 가지말라고 할때 가지말지...
가지 말라고하면 가지마라 좀
대숲은 원래 한 여름에도 별로 덥지 않고 습하며 특히 바람이 부는 날이면 잎끼리 부딪히는 스삭스삭거리는 소리가 굉장히 거슬리며 때로는 음산하기까지 합니다.
과거 "전설의 고향" 단골 배경이기도 했져.
아 넘 마지막 슬프네요.. 돌아가신 무당분 천국가셨길...
극락왕생하셨기를.
이번에 나왔던 사연들은 세 편 다 마무리가 슬프고 씁쓸하더라구요...
제 생각에 할아버지의 정체는 조상신이며 지금 가는길은 무명리있다고 돌아가라한건 천기누설이라 정확하게 말을 못한것같음 그리고 몸에서 나는 생전 처음맡아보는 향은 먼가 악귀를 못보게하거나 아님 다가오지 못하게하는 임시방편같음ㅎ 그냥 제 생각입니다 제미로 봐주세요
사연자님 진짜 무속인님 한테 평생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셨으면함
이런 게 대수대명이라는 거군요
무당분이 사연자일행에게 갈 화를 자신에게 돌린건지 아니면 화를 면하게 하려는 굿을 해서
해코지를 당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사연자분께는 평생의 은인이시네요
그나저나 댓숲에 있던 귀신이랑 무당분이랑 같은 배우 분 아닌가요?ㅎㅎㅎㅎ
이번 화는 진짜 3개 다 장난 아니었음
진짜 하지말라고 하면 이유가 있는건데.... 왜 가가지고... 나같으면 3시간 기다린다 슈바
마음이 먹먹한 사연이에요 ㅠㅠ
레전드. 그런 무당 요즘 없어요. 진심 명복을 빕니다.
제 생각엔 그 무속인 분이 하신 굿은 사자굿 인것 같습니다. 무속인분들은 대부분 아실 굿인데 잘못하면 무속인 뿐만 아니라 효과가 없을 수 도 있고 그 일에 관련된 모든 사람이 역으로 저주를 받아 돌아가실 수 도 있는 위험한 굿 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무속인분들은 이 굿을 꺼려하시는데 이 분은 심청이 많큼 마음 씨가 오우신 분 이군요. 그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면복을 빌겠습니다.
그무당분 정말 ㅜㅜ 뭐라 할말이없네요.극락왕생 하시길..
무속인. 선생님이 참 조은분이다
자신을 희생해. 아이들과 할머니 👵 를
살려주셨구나
피를 낼때 뭔가 재물을 받치는가 싶더니 진짜로 본인을 대가로 가셨군요... 무당님 희생하신 그부분은 정말 천국에서는 그대편을 들어줄겁니다
무당님 너무 착하시다ㅠㅠ 부디좋은대 가시길....
그 영감님이 괜히 길을 지나가지 말란 소리는 아니구나.
ㅜㅡㅜ 진짜면 너무 감동이다..울면서 봤어요
심야괴담회는 주작이든 진짜이든 재밌어요 ㅎㅎ
진짜 진정한 무당이셨네요 와 대단한분
무당님
좋은데 가셔서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 무당연기 하시는분 와 ㅜㅜㅜ 엄청 잘하ㅛㅣㅁ. 와 이번편 대벅😢
원래 무당이라는 팔자가 업보이기때문에 신의힘으로 인간을 도와 업을 씻어내는 수행자 개념으로 들었어요. 요즘 나쁜 사이비 무당이 판을 치지만
저분은 찐 무당이신것 같네요... 초반에 나왔던 할아버지는 도움을 주려고 하셨는데 역부족이셨나봐요 ㅠ
무슨 무당팔자가 업보야ㅉㅉ
정말 너무 재미있어요 ㅠㅠ
그 무당님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진정한 무당입니다 성불 하시길 빕니다
재연 배우들도 연기 진짜 잘한다.
심야괴담회 보면서 처음으로 움.....ㅜㅜㅜㅜㅜ너무 슬프고 대단하시고 ㅠㅠㅜㅠㅠ
뭔가 영화를 한편 본거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네요 소름
담양에서 촬영하셨나봐요 대나무숲아무도 없었다 제목부터 소름끼치네요 🥶 죽은사람에겐 노잣돈을 줘야하는군요 😨
도대체 무슨 귀신이길래 무속인분이 돌아가시다니....
악귀중 제일 힘이 쎈 악귀 죠
@@ghj77무슨 악귀에요? 알 수 있을까요? 😅
아마도 자살귀 내지는 처녀귀신 지박령일듯~!!
3단계
@@승원김-e8t3단계가 뭐에요?
와 씨.. 남들과 다른길을 걸으면서도 남을 위해 희생하신 무속인분.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무당 안타깝네요
우와 진짜 참무당 만난거였네...자기 목숨을 바쳐서 대수대명한거였네...
무당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본방 못봐서 유튭으로 안경공장부터 봤었는데 이것도 소름이네
9:16 아아.. 이 서늘..하고도 묵직한 감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어려운 결정이셨을텐데…
할아버지의 경고를 들었어야 했는데
사연자가 이미 홀렸네요 ㅠ.ㅠ
에혀..맘이 아프네요..가지말하는데 이유 있고 하지말라는데 이유가 있는데...말안듣는 사람때문에 참..슬프네요
남을 대신해서 죽음을 택하는거 쉽지 않았을텐데..
진짜 이런 무당도 있구나ㅠㅠ 자기가 대신 죽게 될 걸 알면서도 이게 자기가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수행하는..ㅠㅠ
안타깝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가지 말라면 가지 말지 ㅡㅡ
그나저나 1인2역? 하셨네요
귀신역 무당역
배우님 자주뵈서 안무섭고 반가워요😮
헐~~저렇게 마음씨고우신 무당있다고? 자기목숨까지 받칠정도로?
레전드 사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딩
08:24 이런 살짝 어색한 효과가 더 무서움~~!
어우 어뜨케....ㅠㅠ
자신이 대신 갈걸 알고.... 그것도 무섭고 고통스럽게ㅠㅠㅠㅠ
원래 무속이란 직업이 [본인의 이득을 취하지 않고서 사람들을 선의의 마음으로 도와주는 것]인데,
사연 속 무속인 분은 [무속이란 업을 진짜로 잘 수행하신 참 무속인]이라서 존경심이 저절로 생긴다.
이런 무속인 분이 많이 생겨야 하는데, 요즘은 가짜, 사기꾼들이 너무 판을 쳐서...
원래 대나무는 귀신부르는 나무라 일반 가정집에는 잘 심지도 않음
대나무는 귀신을 쫓는 액막이 라고 인터넷에 나와잇던대
심는 나무중에 귀신 쫓는나무는 소나무고 귀신불러들이는 건 대나무맞아여 옛날에 무당집앞에 괜히 대나무가 있었을까요 어르신들한테 물어보면 대나무숲은 귀신침대라고합니다
@@영-y7n나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한 방송에서 대나무는 귀신쫒아낼때 쓰는거라고 말하는거 봄
쫒기도 하고 부르기도 한다. 대숲 꼭대기에 귀신들이 많이 앉아있기도 함
귀신이 싫어하는건 복숭아 나무..
역시 👍 찐 무당은 달라도 뭐갸 다름!!!
날이 살아잇네~
저런분이 만신 이십니다...
무당이 사이비니 뭐니 하는분 있는대 진짜 무당 만나면 말못해요.....어휴,,,,어릴적 생각나서 더무서웟네요..
새파랗게 젊은이 세 명 대신 본인이 가자해서 자기가 받고 갔구나..아마 재연배우는 젊어도 나이 있으신 무속인이었던 만신이신듯ㅠ 저런 무속인은 종교인이라고 봐야지...천도제라도 지내주지..제사도 지내줘야될판.
자기목숨걸고 살려줫는데 고맙다는맘만으로되나 참양심없다
영상재미있게잘봤습니다
무당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배우분한테 정들어서인지 더 슬프네요ㅜㅜㅜ
너무 잼잇엇음
할아버지 이마에 모기에 물리셨구나ㅋ
대나무숲에사는 모기 독한데ㅋㅋㅋ
ㅋㅋㅋ 배우님들 고생하십니다 덕분에 즐겁게 봅니다!❤
악 ㅜㅜ 제 감정..바사삭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할아버지 역맡은분은
개그맨 김대희씨 형이신가요?
무당의 죽음이 너무 슬프군요 ㅠㅠ 그 할아버지는 정체가 뭐일까요..
무당분 좋은 곳 가셨기를……
본인이 희생하려고 한게 아니라 무당이니까 본임 몸에 실어놨다가 당집 가서 보내려고 가는길에 참사를 당한게 아닐까 싶네요
그랬다면 돈을 다 받아가지 않았을까요~? 저승 갈 노잣돈 만원만 있으면 된다고 한걸 보면 이미 알고 있었던 것 같은데..
@@youremytear1225 그렇다면 몸에 실었을때 뭔가 잘못됐다는걸 느꼈나보군요..
무당분 명복을 빕니다 ㅠ
저런 무당분도 계시는구나.... 처음 알았넹
할아버지가 가지말라고하면 가지말아야지 꼭 말을 안들어요
딸들이랑 보면서 누군가를 위해 저렇게 자기를 희생하는 분이 있는게 픽션이다!!!ㅋㅋㅋ말도안돼!!!라고 봤는데... 애들의 괴심 바사삭ㅋㅋㅋ시켰어요ㅋㅋ
딸들은 "세상에 대한 불신, 순수한 도움을 의심, 희생은 나를 포함한 누구에게든 있을수없는 일이다" 란 생각으로 성장할수도
@@user-vgddj9utdb7jko ㅋㅋㅋ이 영상에서만 그랬구, 다른 영상들에선 따듯한 맘들도 가르쳐요~~ㅋㅋ
@@리노-u5i 경박스럽다라는 말은 또 처음들어보내요. 유튜브엔 사람 까내리고 시비거는 사람이 많다고 이야기들었지만, 진짜있군요~ 웃자고 한 이야기에 죽자고 달려드네요. 본인도 정상적인건 아닌거같은데요? 그냥 지나가면 될 것이지 굳이 이런 댓글은 왜 남기는거죠? 익명이라서 그런가 말 진짜 함부로 하시네요~
0:21 초록색 빛나는 쪽 왼쪽에 뭐가 움직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