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불일암에 들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항상 응원하는 배우 박진희님의 영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불자로 잘 사는지 돌이켜보고 무연의 법정스님께서 입적하셨을때 방송을 보고 출근길에 회사에 조금 늦는다고 전하고 정신과 육신은 처음가보는 길상사로 향했다. 마치 쇳가루가 자석에 이끌리듯... 방송사와 많은 사람들이 대여섯명씩 삼배를 올렸던 비구 법정스님! 왜 나는 길상사 법정스님께 입적삼배를 올렸을까? 아미타불 극락세계 상품상생 하십시오. 이말까지 거부하실 것같은 법정스님. 시대의 성인, 시대의 어른, 시대의 정신_법정스님을 세세생생 기억하리...🙏🙏🙏
박진희씨를 잘 몰랐는데... 얼굴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 목소리 톤이 차분하다는 것은 마음이 안정적이며 편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살고 계셨네요 방송등등을 잘 안보는 편이라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지만 여기서 고요한 자연과 더불어 마음을 돌아보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고 저도 덩달아 그 숲과 절을 걷는 기분이 들 정도랍니다 촬영을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게 걸어가는 길을 자세히 천천히 담아낸 분위기가 그런 기분,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주는 느낌이... 우리 맑고 향기로운 법정스님을 존경해 왔는데, 그 분의 심성이 글로 나타내는 듯... 스님의 글을 많이도 보았고, 오래도록 존경해 왔는데, 스님의법담法談에는 유난히 가슴을 울리는 마음에 와 닿는 구절들이 많지요 그런데 한가지 상좌스님인 덕조스님에게서 받은 느낌은 , 스승이 그 절을 지키라고 한들 거기에 굳이 못박을 이유가 없지 않나라는 ... 덕조 스님이 은사이신 법정스님을 생각하며 눈물까지 글썽이며, 대장부의 길을 떠나시길 ... 훌훌 벗어 던지고 자신의 내면의 성장을 위하여 그러니까 한물건도 없는 그 자리를 위하여 지금 그러고 있을 때가 아닌듯 세월이 을매나 빨리 흐르는데 그런 감상에 오래 젖어 있지는 않겠지요 어서어서 공부하셔요 부처님의 제자로서 가르침의 핵심을 잘 알고 계실거고.. 부디 정진 제대로 하소서!!! 두손모으며...
저 고향이 송광사 밑에 신흥이라는 곳입니다 어렸을때 엄마랑 비전절 암자을 갈려면 불일암자을 지나 갑니다 국민학교3학년 그때 법정스님이 바나나하나 주면서 처음 먹어보지 하면서 주셨읍니다 그리운 법정스님 무소유 실천하면서 살려고 노력하고 있읍니다
저는 빠리 길상사 다녀요
서울 빠리 미국 우연히지만 자주 뵈었습니다
병 드시어 입적하신후
여섯달을 슬피 울었습니다
얼마나 그리운지
평생을 인내의 보살로 살으신
대종사 법정
이 시대의 가장 빛나는 모두의 스승님
저세상에선 아프지마세요
덕조 스님이 나무를 끌어 안고
감정이 일어난다고 하시는데 저도 마음이 일어요.. 말 안해도 일어나는 감정은 비슷하게
법정스님 항상 그립습니다
저는 불일암에 올라 가는길 대나무숲길이 진짜 너무좋았어요 바람소리 새소리 풍경소리 정말 좋았어요
불 법 승 삼보님께 귀위합니다 덕조스님 법정스님처럼 큰스님 되십시요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박진희님 인성 갑이세요. 팬입니다
아이고 진희씨가 법정스님 좋아하셨네요 ㆍ반갑습니다
참 우아하십니다.진희님...
연예인이지만 소박하고 단아해 보이십니다.
박희진님참이쁘네요ᆢ좋은곳에가신걸기쁘네요ᆢ법정스님 이그립네요ᆢ무소유길은감동이죠ᆢ저또한감동받고환희심가득안고왔죠ᆢ또가고픈맘이네요ᆢ
내가제일좋아하는배우 박진희넘아름답고여성 스럽구요참으로이쁘다
법정스님
그리워서
눈물이 나네요~!
너무나 인간적인 슬프도록 가슴아픈 인간적인 법정스님! 다시 이 땅에 오셨는지요 그립습니다 오늘도 크나큰 법문들었습니다 세세생생 뵙고 법문듣고 싶습니다 합장 공경.
몇해전 불일암에 들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항상 응원하는 배우 박진희님의 영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불자로 잘 사는지 돌이켜보고 무연의 법정스님께서 입적하셨을때 방송을 보고 출근길에 회사에 조금 늦는다고 전하고 정신과 육신은 처음가보는 길상사로 향했다. 마치 쇳가루가 자석에 이끌리듯...
방송사와 많은 사람들이 대여섯명씩 삼배를 올렸던 비구 법정스님!
왜 나는 길상사 법정스님께 입적삼배를 올렸을까?
아미타불 극락세계 상품상생 하십시오. 이말까지 거부하실 것같은 법정스님.
시대의 성인, 시대의 어른, 시대의 정신_법정스님을 세세생생 기억하리...🙏🙏🙏
법정스님 그립습니다~()()()
박진희씨 여전히 예뻐요
법정스님 영원한 우리들의 큰스승님...살아생전 뵙지못햇지만 그가른침은 나의 마음속에서 날마다 날마다
나를 지킨다 법정스님 감사합니다
법정스님 덕조스님 존경합니다🙏🙏🙏
박진희씨 이쁘고 아름답죠 연기도 최고 웃는 모습 너무 이뻐요
승보종찰 송광사에서 조계산 불일암까지 타박타박 걸어 올라가며,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되뇌었던 때가 엊그제 같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덕조스님ㆍ덕현스님 성불하시옵소서🙏🙏🙏 건강하시고요..아직도 이리그리워하시고 우시는모습을보니..
이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종교가 있다면 그것은 친절이다 ㅡ법정ㅡ
감사합니다.
자연도 나무도 사람도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법정스님이 계신 곳을 아름다운 배우 박진희씨가 찾아가 덕조 스님과 차담도 나누시고
스님이 바라 보시던 풍경들도 보여 주시니 보고 있는 감동이 크네요. 🙏🏼👍
박진희씨 소소하고 검소하게
삶을 살아가는 모습 귀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맑고 청정하게♡♡♡
고운 목소리 박진희 씨 해설이 좋아요
혼미한 이세상 우리가
가야할.길을 인도하신
큰스승님 생각만 해도
눈시울이 내자신도 모르게
두빰을 적시네요 큰어른에
흔적이 남아 있는 불일암
맑고고운 법정스님에 흔적을
보러 가야 겠네요
장작불로 데운 온돌에서 등따뜻하게 푹 잠들고 싶다...엄마가 그립다
법정스님과의 약속을 지켜가시는
수행자 덕조스님...따뜻한 겨울보내세ㅛ
...마하반야바라밀_()_
...
아~법정스님 우리 모두에 큰스승님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법정스님의 청정한 기운과 박진희의 맑은 얼굴 ~ 조화로운 풍경입니다~^^
박진희님 성품 너무 좋아요
자분자분 이야기하는 것두 좋구요
법정스님은 존경받을 만한 위인입니다♡
고 법정스님 그립습니다
🙏🏻🙏🏻🙏🏻
존경하는 법정스님이
살고 계셨던 그곳에
제자 덕조스님이 따뜻하게
자리를 지키고 계시네요
박진희님의 모습도 참 예쁘네요..
아름다운 영상에 따뜻한 시간
감사드립니다~♡
박진희 배우의 나례이션,, 약간 저음의 목소리에 성우인줄 착각했어요.참 맑은 목소리와 불일암과의 만남 잘 어울리며 한층 운치를 더해주네요.덕조스님 늘 건강하십시오.
박 진희배우도 법정스님같은 미니멀리스트입니다
그래서 가방도 안들고 다니네요
송광사에서 불임암으로 올라가는길 넘 예쁘네요.대나무길끝에 불임암 존경하는 법정스님 사셨던곳 불임암에가서 후박나무도 보고싶어요.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
불일암이네요
후박나무 싸리문 대나무길
생각납니다 아련하네요
진희씨와 불일암의 풍광이 잘 어울어지며 덕조스님의 뜨거운 법정스님의 사랑에 저또한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맑고 밝은 스님의 가르침과 훌훌털고 떠난 스님의 뒷모습이 가슴깊이 아련합니다.
좋은 영상과 말씀 그리고 진희씨의 소탈한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덕조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불일암에서 꼭 뵙고싶습니다!!^^~~
좋군요..
10달 후, 이곳으로..
낙안 읍성, 일박 후-
금곡사 다음 커서 미뤘던-
법정 스님의 이곳에, 오늘, 찾아 뵙습니다..
참아름다운풍경이네요~박진희씨는차분한해설과함께 법정스님이계신곳을 보니너무나좋았습니다.무소유란!!불필요한것을 갖지않는다는건데 너무나욕심을부리는사람들이 너무나많아서 안타깝네요~~ㅠㅠ
잘봤습니다♡♡
그냥 숙연해지는 시간들이 참좋고 박진희 차분한 목소리 더욱더 좋네요 법정스님 좋은길을 열어 놔서 길 잃을 없다는 멘트가 마음을 울리네요 성불하십시요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
스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을 이제 접하다니...감동입니다.새해엔 법정스님,덕조스님 계신 불일암 찾아 뵙겠습니다.덕조스님 고맙습니다.성불하십시요🙏🙏🙏
35년전에는 대나무가 아주 아기잎이었는데 지금은 어른 대나무가 되엇네요
직지사 수련회때 법정스님 ㆍ제자분들 다뵈었어요
영원한, 믿음!!
진희이모를 닮아가고싶네요 ㅎㅎ 항상응원해요
사랑스럽네요
이번주 갈려고요
박진희씨를 잘 몰랐는데...
얼굴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
목소리 톤이 차분하다는 것은 마음이 안정적이며 편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살고 계셨네요 방송등등을 잘 안보는 편이라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지만
여기서 고요한 자연과 더불어 마음을 돌아보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고
저도 덩달아 그 숲과 절을 걷는 기분이 들 정도랍니다
촬영을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게 걸어가는 길을 자세히 천천히 담아낸 분위기가
그런 기분,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주는 느낌이...
우리 맑고 향기로운 법정스님을 존경해 왔는데,
그 분의 심성이 글로 나타내는 듯...
스님의 글을 많이도 보았고, 오래도록 존경해 왔는데,
스님의법담法談에는 유난히 가슴을 울리는 마음에 와 닿는 구절들이 많지요
그런데 한가지 상좌스님인 덕조스님에게서 받은 느낌은 ,
스승이 그 절을 지키라고 한들 거기에 굳이 못박을 이유가 없지 않나라는 ...
덕조 스님이 은사이신 법정스님을 생각하며 눈물까지 글썽이며,
대장부의 길을 떠나시길 ...
훌훌 벗어 던지고 자신의 내면의 성장을 위하여
그러니까 한물건도 없는 그 자리를 위하여
지금 그러고 있을 때가 아닌듯 세월이 을매나 빨리 흐르는데
그런 감상에 오래 젖어 있지는 않겠지요 어서어서 공부하셔요
부처님의 제자로서 가르침의 핵심을 잘 알고 계실거고..
부디 정진 제대로 하소서!!! 두손모으며...
'절을 지킴'이 절이라는 건물을 지키는 것 이상으로 그 안에서 수행하라는 의미로 저는 이해합니다
스님이 수행함에 있어 장소가 얼마나 중요할까마는 진심 모든 것 내려놓고 수행만을 정진하고 싶다면 이보다 더 좋은 곳도 없을 것같습니다
우연히 들려 답글 남깁니다🙏
아름다운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배경음악이 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송광사 불일암 가고싶다
그래요
그렇군요
길..
그 끝-
향기..
제자는 스승의 벽을 뛰어 넘어야 하는데~~
무엇일까?
한참 생각해 본다.
법정은 무엇일까, 하고..
35년전에불일암 다녀 왔쥬
겨울에는 스님이라도 두꺼운 패딩이라도 입으셔야지 너무 춥겠어요
법정은 평생 수도승이면서도 죽음에 이르러서는 고통안받고 편안하게 병원에 입원해서 김수환추기경도 그렇게 돌아가시었다.진정한 수도자는 오로지 성철스님!
꼭 고통 받고 죽음에 이르러야 진정한 수행자입니까?
자비
박진희 누나랑 결혼하고 싶었는데..
가짜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