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업무를 하고 있는데 업무 범위가 넓고 수많은 거래처와 꼼꼼 정확성 스피드 의사소통능력 순발력까지 있어야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업무가 너무 과도하게 꼼꼼함을 요구하고 양이 많아서 1년이 넘어가는데도 야근할 때가 많은데... 근성있고 성실하다는 평가는 받지만 야근 수당도 없는데 이렇게까지 성장해야하나 싶네요.. 윗사람들이 야근 식대조차 없이 야근합니다.. 직무 변경한지가 얼마 안돼서 큰데로 옮기려고 참는 중인데 제가 안영이같은 회사였고 대기업이었으면 솔직히 뭔들 다 참을거같아요 ㅋㅋㅋㅋ 규모가 작다고 일이 편하거나 여유있는게 아니니까요 오히려 열정페이나 강요하고
공감합니다. 우선, 내 기준으로 100퍼센트가 아니라, 볼 사람이 요청한 시간에 그 사람의 상황에 따라 비교적 논리적으로 잘 썼냐는게 중요합니다. 그만큼 보는 사람의 상황이나 위치를 생각하여 일을 해야합니다. 조직에서 결정권자는 대부분 작성자가 아닙니다. 추가적으로, 업무에 대한 고민 없이 잘 보이게만 작업하는 것은 스킬이지 일 잘하는 것이 결코 아니었습니다. 근처에 일 못하거나 내실없는 사람들의 특징들은 100퍼센트 못만든다고 하여 애초에 시도도 안하거나, 이전에 했던거 대충 끌어다 쓸려는 태도로 인해 중요성이 떨어지는 것에 집중합니다. 이미지나 양식 등의 보이는 부분은 내가 결정권자를 설득하기 위한 도구지 전체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해야할 일의 목적과 맥락에 맞춰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야합니다. 그만큼 환경과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함께 개인이 얼마나 성실하게 자료를 찾고 실을 엮어나가는지가 중요한 거죠. 그리고 나서, 어떤 방식으로 표현할 것인지, 즉 이미지와 양식이 결정됩니다. 일 못하는 사람은 그런 내용에 고민하지 않습니다. 일단 이전 자료에 있던 양식부터 목적없이 끌어다 사용합니다. 이 사람들은 대부분의 회사나 조직이 처하는 상황은 비슷한 경우가 있으니, 있는 그대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어찌보면 효율적인 일처리나, 이러한 업무는 생산성이 아니라 수습용 / 주기적인 업무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상황이 비슷하더라도 목적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이 떄문에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그 목적에 맞춰서 알맞게 처리하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늘상 양식만 고쳐쓸 뿐이고, 그저 현재의 상황을 모면하기 바쁜 일만 할 뿐입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일하거나 또는 겉으로는 되게 화려하게 일 처리하는 사람들이 위로 올라가지 못한 대부분의 경우는 업무에 대한 책임질만한 부분들을 어떻게 쉽게 모면할까만 고민하지 목적에 맞게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서는 대부분 고민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즉, 이들은 문제 분석을 통한 대책 마련이 아니라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업무태도가 익숙한 사람들입니다. 참 당연하지만 쉽게 모면하려는 것보다, 왜 하는지를 고민하보고, 그에 맞춰 데이터와 양식을 표현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을 한 번이라도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의 실력 격차는 천지차이입니다. 특히 글과 내용 구성, 화법에서조차 차이가 많이 납니다. 고민의 정도가 말입니다. 이것 덕분에 그 사람은 어느덧 인접 부서와 상급 부서에서도 일 잘한다고 연락받습니다. 저도 2~3년 차에서는 보이지 않던 것이 5년차 6년차 넘어가면,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과 함께 위에 것들도 보이더군요. 일은 위에서 설명한 사람들에게 배워야 하고 엄한 소리로 기강잡는 사람들은 걸러야 합니다. 실력이 없거든요.
제가 신입으로 막연하게 느끼던 부분들을 이렇게 드라마 해석과 명확한 설명으로 보니 정신이 확 듭니다...성장은 성공에서 나오는거 그리고 선배들마다 무언가 가르쳐줄때 계속 생각을 직접 하도록 하는 분이 있고 바로 답을 알려주는 분도 계시는데 결국 나중에 혼자 무언가 판단하려면 끙끙거리면서 직접 해보고(중간중간 도움을 받더라도) 고민한 과정이 더욱 오래 남더라구요...물론 그 때엔 너무 힘들었지만..ㅠㅠ지금도 아직 신입일뿐이라 헤매고 심지어 최근 업무적으로 혼났던지라 마음 잡으러 왔습니다..ㅠㅠ
1. 왜 집요하고 집중력이 높은가 ? , 본인 커리어 프라이드가 높으며 업무 및 전사적 프로세스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가능한 것 ( 이해가 확고함으로 용납이 안되기 때문 ) 2. 왜 속도가 빠른가 ? 사전에 포맷 혹은 가이드라인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 준비가 부족하면 정규시간 외를 사용해서라도 ) - 포맷과 가이드라인을 미리 준비하려면 ? 주, 월, 년 회사가 무슨일을 할지 이미 알고 있음. 왜냐하면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3. 왜 과정을 통해서 배우는가 ? 상식적이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왜라는 질문을 하고 그 답을 얻기 위해 직접 해봄. - 어떠한 문제든 그 문제에 대해 5번 정도의 왜? 라는 질문을 해보면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이 가능함. 대부분의 사람은 본인의 경험 혹은 타인의 구두에 의존하거나 믿는 선에서 끝남 그런데, 팀장과 경영진이 무능하면 의미 없으니 이런 경우 근로소득 꼬박꼬박 챙기면서 자산증식에 고민하는 것이 현명한 일인것 같네요 ㅎ
일을 잘하고싶어서 일찍 나와서 일하고 새로받은 일이 제 원래 업무에 영향 받지 않게 일찍 나와서 최대한 처리하려하고했는데 뭐, 결국 일찍 나와서 공부를 해도 일을 못하는데 일찍 나올 필요있니? 왜 그것 밖에 안돼?라며 욕을 먹는건 일을 못하던 저였습니다. 노력은 상관없이 결과물이 중요합니다. 사회생활 하며 첫 레슨이었습니다. 그래도 신입이라는 저에게 더 발전할 수 있는 업무를 주셨던 전무님께 감사합니다.
잘되실겁니다. 근데 저것도 회사마다 차이가 있는거 같애요. 결론은 회사 다녀보면서 그 회사 스타일이 과연 나랑 맞는지 판단해봐야 합니다. 회사 일찍 나가서 준비해도 신경도 안쓰는, 소속부서원이 누군지 관심도 없는 회사도 있고 일찍이라도 나와서 사장한테 일하는 모습이라도 보이라 그런 회사도 있습니다. 회사 들어가보며 느꼈는데 참 다양해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일잘러' 될 수 없는 3가지 습관! 직장에서의 당신은 어떤 모습이신가요? [관계읽어드립니다 EP.05] | 김지윤 소장](http://i.ytimg.com/vi/eQI1Rh9oNMs/mqdefault.jpg)
다음 리뷰는 뭘로 할까요?
일못하는 사람 특징
횡설수설 자초지종러인데요 간단명료하게 상사나 동료에게 말 잘하는 법 ㅋㅋㅋㅋㅋ 알고싶어염....
일잘러가 리더, 팀장으로 나아가는 법? 중간역할을 어떻게 해야 잘 하는건지 고민이 됩니다ㅜㅡㅜ
나의 아저씨 이선균 캐릭터 리더십 리뷰요!!!!!!
일은 벌려놓고 나몰라라하는 것들 알아채기! 알아채서 미리 예방하기! 망신주기 등등
집요하고 집중력이 높다
속도가 빠르다
과정을 통해서 배운다
1. 집요함
2. 속도
3. 과정을 통해서 배운다.
ㄹㅇ 과정에서 습득하고 기록해서 내 것으로 반복하면 결과가 안정되더라구요
무역 업무를 하고 있는데 업무 범위가 넓고 수많은 거래처와 꼼꼼 정확성 스피드 의사소통능력 순발력까지 있어야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업무가 너무 과도하게 꼼꼼함을 요구하고 양이 많아서 1년이 넘어가는데도 야근할 때가 많은데... 근성있고 성실하다는 평가는 받지만 야근 수당도 없는데 이렇게까지 성장해야하나 싶네요.. 윗사람들이 야근 식대조차 없이 야근합니다.. 직무 변경한지가 얼마 안돼서 큰데로 옮기려고 참는 중인데 제가 안영이같은 회사였고 대기업이었으면 솔직히 뭔들 다 참을거같아요 ㅋㅋㅋㅋ 규모가 작다고 일이 편하거나 여유있는게 아니니까요 오히려 열정페이나 강요하고
와....저랑 정말 같네요
솔직히 시파 인간적으로 밥값은 줘야지 너무하네
ㅠㅠ 이형님이 이댓글 다뤄주셧으면 좋겠어요 저도 무역업하는데 정말 정말 정말 매우 공감합니다 ㅠㅠㅠ
정통 무역업계는 아니지만 공감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먼저 자신이 했던 방법을 알려주고 더 나은 방법을 고안해내면 받아들여주는 것 같아요
무턱대고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는게 아니라
그렇죠 어찌됐든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첨삭작업을 거쳐야하는듯 설령 자신이 썼던 내용을 모두 삭제하더라도...그것은 그것나름대로 용기가 필요하고요 ㅎㅎ
공감합니다.
우선, 내 기준으로 100퍼센트가 아니라,
볼 사람이 요청한 시간에 그 사람의 상황에 따라 비교적 논리적으로 잘 썼냐는게 중요합니다.
그만큼 보는 사람의 상황이나 위치를 생각하여 일을 해야합니다. 조직에서 결정권자는 대부분 작성자가 아닙니다.
추가적으로, 업무에 대한 고민 없이 잘 보이게만 작업하는 것은 스킬이지 일 잘하는 것이 결코 아니었습니다.
근처에 일 못하거나 내실없는 사람들의 특징들은 100퍼센트 못만든다고 하여 애초에 시도도 안하거나,
이전에 했던거 대충 끌어다 쓸려는 태도로 인해 중요성이 떨어지는 것에 집중합니다.
이미지나 양식 등의 보이는 부분은 내가 결정권자를 설득하기 위한 도구지 전체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해야할 일의
목적과 맥락에 맞춰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야합니다.
그만큼 환경과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함께 개인이 얼마나 성실하게 자료를 찾고 실을 엮어나가는지가 중요한 거죠.
그리고 나서, 어떤 방식으로 표현할 것인지, 즉 이미지와 양식이 결정됩니다.
일 못하는 사람은 그런 내용에 고민하지 않습니다.
일단 이전 자료에 있던 양식부터 목적없이 끌어다 사용합니다.
이 사람들은 대부분의 회사나 조직이 처하는 상황은 비슷한 경우가 있으니, 있는 그대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어찌보면 효율적인 일처리나, 이러한 업무는 생산성이 아니라 수습용 / 주기적인 업무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상황이 비슷하더라도 목적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이 떄문에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그 목적에 맞춰서 알맞게 처리하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늘상 양식만 고쳐쓸 뿐이고, 그저 현재의 상황을 모면하기 바쁜 일만 할 뿐입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일하거나 또는 겉으로는 되게 화려하게 일 처리하는 사람들이 위로 올라가지 못한 대부분의 경우는
업무에 대한 책임질만한 부분들을 어떻게 쉽게 모면할까만 고민하지
목적에 맞게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서는 대부분 고민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즉, 이들은 문제 분석을 통한 대책 마련이 아니라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업무태도가 익숙한 사람들입니다.
참 당연하지만 쉽게 모면하려는 것보다, 왜 하는지를 고민하보고,
그에 맞춰 데이터와 양식을 표현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을 한 번이라도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의 실력 격차는 천지차이입니다.
특히 글과 내용 구성, 화법에서조차 차이가 많이 납니다. 고민의 정도가 말입니다.
이것 덕분에 그 사람은 어느덧 인접 부서와 상급 부서에서도 일 잘한다고 연락받습니다.
저도 2~3년 차에서는 보이지 않던 것이 5년차 6년차 넘어가면,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과 함께 위에 것들도 보이더군요.
일은 위에서 설명한 사람들에게 배워야 하고 엄한 소리로 기강잡는 사람들은 걸러야 합니다. 실력이 없거든요.
일잘러가 되는 것도 약간의 운빨이 있는 듯 해요. 주변에서 도와주지도 않고 일 하는 거 알아주지도 않을때 말이죠.
일잘러는 보통 귀인을 외부로 돌리진 않죠
저의 경험상 일잘러는 알아서 데려갑니다. 일잘러는 안데려 가는 것은 그사람이 일잘러라고 착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큼.
@@userhbggvsdg5437 👍
한두번은 운이여도 계속되면 운이아님
운 아니에요
최대한 빨리 결과물을 만들고, 피드백을 받아서 완성도를 높이자!
데드라인 한참전에 빨리 초안만들기
진짜 이형님 영상 덕분에 점점 지혜로워지는 기분이에요..
저는 서비스직 종사자라 저희 회사에 직접 적용하기 어려운 내용도 물론 있지만, 말씀주시는 전반적인 이야기의 핵심 자체는 통하네요. 미치겠다 ….이 채널 너무 유익하다….
제가 신입으로 막연하게 느끼던 부분들을 이렇게 드라마 해석과 명확한 설명으로 보니 정신이 확 듭니다...성장은 성공에서 나오는거 그리고 선배들마다 무언가 가르쳐줄때 계속 생각을 직접 하도록 하는 분이 있고 바로 답을 알려주는 분도 계시는데 결국 나중에 혼자 무언가 판단하려면 끙끙거리면서 직접 해보고(중간중간 도움을 받더라도) 고민한 과정이 더욱 오래 남더라구요...물론 그 때엔 너무 힘들었지만..ㅠㅠ지금도 아직 신입일뿐이라 헤매고 심지어 최근 업무적으로 혼났던지라 마음 잡으러 왔습니다..ㅠㅠ
미생에서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인데
이형 해석과 함께 들으니 귀에 꽃히네요👍
일잘러의 특징은 못참지 ㅎㅎ 제목부터 멋지게 지으시는 이형님 사단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말을 정말 잘하신다:) 몰입하게됨
미국에서 공부하고 일하면서
First draft second draft 빨리빨리 만들어서 검토 받는것과 답을 알려주기보단 역질문으로 생각하게 만드는것
다 이런거 였네요..
속도가 쉽지 않네요ㅠ 상황 이해할때나 메일 쓸때나 속도가 안나옵니다.. 그래서 야근자주 하면서까지 일해요 역시 머리가 좋아야 몸 덜 피곤하겠군요
1. 왜 집요하고 집중력이 높은가 ? , 본인 커리어 프라이드가 높으며 업무 및 전사적 프로세스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가능한 것 ( 이해가 확고함으로 용납이 안되기 때문 )
2. 왜 속도가 빠른가 ? 사전에 포맷 혹은 가이드라인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 준비가 부족하면 정규시간 외를 사용해서라도 )
- 포맷과 가이드라인을 미리 준비하려면 ? 주, 월, 년 회사가 무슨일을 할지 이미 알고 있음. 왜냐하면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3. 왜 과정을 통해서 배우는가 ? 상식적이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왜라는 질문을 하고 그 답을 얻기 위해 직접 해봄.
- 어떠한 문제든 그 문제에 대해 5번 정도의 왜? 라는 질문을 해보면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이 가능함. 대부분의 사람은 본인의 경험 혹은 타인의 구두에 의존하거나 믿는 선에서 끝남
그런데, 팀장과 경영진이 무능하면 의미 없으니 이런 경우 근로소득 꼬박꼬박 챙기면서 자산증식에 고민하는 것이 현명한 일인것 같네요 ㅎ
안영이 보러왔다가
재무본부장님 멋짐에 소름돋고 가네요!!
속도감이 많이 떨어져서 스스로도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왜 속도감이 떨어지는지 오늘 진지하게 스스로를 분석해봐야겠어요
성장은 성공한 경험에서..! 그렇네용 저도 업무했던 거 생각해보니!!! 실수에서 배우기도 하지만요!!
구독은 좀 된거 같은데 오늘 처음으로 출근 준비하면서 틀어뒀는데 유익한 내용이 너무 많았어요! 앞으로 출퇴근 준비하면서 라디오처럼 틀어두고 배우겠습니다👊
아~~~ 회계 공부하라고 했던 게 재무팀으로 데려가고 싶다는 거였구나!
좋은 팁 감사합니다! 제가 뭘 보완해야할지 알게되었습니다.
입사한지 8개월찬데 예전과 달리 저장면 아찔하네요.. 본부장한테...??
막연히 느꼈던 장면을 구체적으로 분석해주셔서 소화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재무부장도 너무 멋있어요
오늘도 뼈를 맞고 정신을 차립니다...
집요함, 빠른업무처리속도(for 피드백), 과정을 통해 배우려는 의지
일을 잘하고싶어서 일찍 나와서 일하고 새로받은 일이 제 원래 업무에 영향 받지 않게 일찍 나와서 최대한 처리하려하고했는데 뭐, 결국 일찍 나와서 공부를 해도 일을 못하는데 일찍 나올 필요있니? 왜 그것 밖에 안돼?라며 욕을 먹는건 일을 못하던 저였습니다. 노력은 상관없이 결과물이 중요합니다. 사회생활 하며 첫 레슨이었습니다. 그래도 신입이라는 저에게 더 발전할 수 있는 업무를 주셨던 전무님께 감사합니다.
잘되실겁니다. 근데 저것도 회사마다 차이가 있는거 같애요. 결론은 회사 다녀보면서 그 회사 스타일이 과연 나랑 맞는지 판단해봐야 합니다. 회사 일찍 나가서 준비해도 신경도 안쓰는, 소속부서원이 누군지 관심도 없는 회사도 있고 일찍이라도 나와서 사장한테 일하는 모습이라도 보이라 그런 회사도 있습니다. 회사 들어가보며 느꼈는데 참 다양해요.
안영이 진짜 똑똑해 ♥
이형님 너무 잘 봤습니다!!
오 14분 전!!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오 좋은 영상이네요
대기업 다닐 때
이런 짓 했다가 뒤질뻔 했네
짤리진 않았지만.
라떼시절이었으니..
하여간 대기업은 답답해!
오늘도 복습하고 갑니다❤
면접때 이 태도 이대로 뽑아낼수 있으면 좋겠다
프로페셔널의 조건 제로드래프트 좋네요
집요하고 집중력이 높다
속도가 빠르다
과정을 통해서 배운다
셋다 나네..ㅎㅎㅎㅎㅎㅎㅎ
멋져♡
성장은 성공에서 시작된다!
처음부터 대면으로 하면 욕먹더라고요
무조건 이메일이나 문서로 먼저 올리고 해야 되더라고요...
요즘도 5시30~55분 쯤에 오더 주는 사람 많아요...(매일 그런거는 아니지만)
존잘러 이형💕
상사의 지시를 안이하게 받아들였던 지난날의 불순한 태도의 저를 반성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재무회계❤️💙💛
오늘 왜이렇게 잘생기셨죠?
아 이형님 업무 했던 방식이 설마 애자일 방식 같은건가요?
결론은 가성비 호구 노예...슬프당 ㅠㅠ
저두 미생재미있게봤구
많이 배우게 됐는데~
일 잘하면 계속 시킴.
연봉은 안올려주면서 ㅉ
후.... 미생보면서 진짜 빵구같다 라고 느꼈어요, 사람은 너무 비합리적이고 자존심챙기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여기서 안영희는 경력직이맞지.... 다들 진짜 쌩신입이고
😹👍👍
슈카인줄알았네 느낌이 비슷하누
상우형
1 감사합니다
흠 나는 일못알이군..
저 열정은 인정한다 진짜 ㅋㅋ
여자신입사원만 할수있는 패기인거같다. 모든 피라미드구조,체계를 한방에 건너뛰고 바로 직접적으로 할말하는패기!
또또..본질 못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