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에 있는 한 분도 자기말이 다 맞고 자기가 산 인생이 정답인 것 처럼 말씀하시는 데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그래 그렇게 살아. 나는 다른 사람이니 다르게 살게... 다름을 조금이라도 존중하지 못하고 이제 나이도 들었는데 이제는 좀 말도 줄이고 좀 베풀고 나이 적은 사람들을 존중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오늘 강연 들으면서 문득 얼마전 일이 생각났어요 제가 결혼을 하고 타지역으로 오게되고 친구들도 일을하고 서로의 생활을 하며 일년에 한번 모임을 해요. 예전엔 무척 친했는데 요즘들어 정말 생각이 다르구나.. 좀 불편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스스로를 동굴에 가두지 않기위해 1. 내 생각에 근거를 따져보기 2. 익숙한 시선에서 벗어나기 3. 나와 대른 사람에게 질문하기 불편한 이유를 이제는 알거같네요 3가지 잘 기억하고 저 또한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강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이 신뢰문제였다는 새로운 접근이네요~ 타인들의 과잉관심이 문제이기도하고 과잉무관심이기도하는 사회속에 있는거 같아요.꼭 필요한곳은 바라보지 않고 에너지가 너무 소비되는 과잉 관심이 문제입니다.마음을 잃어버린..세상.. 진실이 문닫아버린 세상속에 타인을 더 나보다 낫게 여기고..모두 다름이 다행이고..감사로 보길 바래봅니다. 좋은강연~ 감사드립니다. 좋은시각이 바로 길입니다~♡
언제부턴가 다름과 틀림을 이해하고 다름을 실천하고 나서는 공감력이 증가하고 처음 보는 타인과 인간관계를 맺는 게 수월해졌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지식에 대해 물어보고 물어보는 것은 그것이 비록 당연해서 설명이 더이상 필요하지 않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연습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공감되고 배울 점이 많은 강연이네요.
최근들어 혼자 고민하던 문제를 다룬 주제의 강연을 보게 되어 반갑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을 만났을때, 다름을 이해하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는 작가님의 말에 공감이 갑니다. 원하는 것만 골라볼 수 있는 다양성의 함정. 누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함정에 빠지기 쉬운 것 같은데, 어떻게 이러한 함정을 자각하며 사고의 오류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공감가는 좋은 강연에 감사드립니다.
17분 남짓한 시간 동안 밀도있는 강연 너무나 잘 봤습니다. 다름에 대해 늘 스트레스 받는 사람입니다. 시선이 아닌 그저 스타일이 다른것이라고 생각하고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만 했지 나의 시선이 어떠한지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오늘부터 당장 읽어보려고 합니다~~ 책 한권에 얼마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할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논리와 이성을 중시하는 성향이 강해서 예전부터 감정적인 사람만 보면 왜 저렇게 행동하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특히 mbti가 대대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저와 비슷한 사람의 글만 보게되고, 저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무시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지내다 보니까 요즘에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다른 이의 입장에 공감하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아요. 나와 다른 입장을 받아들이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지만, 이제는 동굴에서 나와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고 싶습니다 :) 강연 잘들었습니다!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성향이 갈수록 심해지는것같네요 과도한 안전 추구는 필연적으로 확장, 전환 같은 부분에 있어 약점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안전한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라는 믿음이 너무 깔려있어요 좋아지고, 성장하는데는 리스크가 필요한데 말입니다. 인간관계도 그 중 하나인듯하네요 항상 비슷한 생각을 하며 플라톤의 동굴에 비유하고 있었는데 영상에서도 언급이 되니 반갑네요
자기주장이 강한 편이라 내 말이 다 맞다라고 생각하며 우기면서 살 때가 있었습니다. 주변사람들이 많이 힘들었겠지만 저 또한도 나는 왜 이럴까 하며 많은 반성과 후회를 가지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다름을 인정하는게 쉽지 않은 길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관계에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건강한 관계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시선과잉사회... 너무 제목에 공감합니다. 제가 그렇게 살았기도 했고, 그것때문에 인관관계가 조금 안좋게 되었었습니다. 지금은 자기개발을 꾸준히 한 결과 인관관계가 조금 좋아졌죠. 추첨으로 기회가 된다면 읽고, 아니면 한권 사서 직접 읽겠습니다. 오늘도 세바시 제작팀분들께,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동굴에 가두지 않기 위해 1. 내 생각에 근거를 따져보기 2. 익숙한 시선에서 벗어나기 3. 나와 다른 사람에게 질문하기 (상대방 공격, 압박×, 상대를 이해하고 더 마주하기 위함) 정말 저에게 필요한 이야기에요 마음에 새기고 지구가 평평하다는 사람에게 어떻게 그렇게 생각해? 궁금해! 라고 눈을 마주하고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책 꼭 읽고싶습니다!
정인규 작가의 강연을 들으면서, '불편한 책을 읽으라'는 작가 '채사장'의 강연이 떠오르네요. 이순신 장군이 있는지 역사책에 써있으니까 이순신 장군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언젠가,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 '내가 믿는 것을 의심해야지...'(?) 라는 다짐을 했는데요. (이 또한 편견아닐까...) 강연 말미에, 지구가 평평하다고 우기는 사람을 만났을 때, 대화를 시도할 자신이... 흠... 일단 저부터 똑바로 살아야겠습니다. (장담못하지만요...)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는게 좋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ioniqs5115 왜냐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장막 지으라 하시고 보여주신대로 지었듯이 그러니 종교는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셨다지요? ●宗敎 = 宗:으뜸 종 / 敎:가르칠 교 =>하늘에 것을 보여주어 가르치는 교육~>으뜸가는 교육 ※마11:27 하늘에 것을 啓示받은 자(예수님) 외에는 하나님을 아는 자가 없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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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청년의 강연이 60년을 살아온 저에게 공감과감동을 주다니 놀랍고 나이를 떠나서 존경을 표합니다.
앞으로 많은곳에서 강연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주시길 바라고 오늘 강연을 통해 나자신을 돌아보고 실천해보기로 했습니다.
훈남 철학자 정인규 👍
서로 다름에 대해 인정해야 할때 인정하고 싶지 않고
서로에 대해 얼마나 존중하고 이해를 하고 있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서로 다름의 이해와 소통도 필요한듯 해요
좋은 내용의 강연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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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위에 있는 한 분도 자기말이 다 맞고 자기가 산 인생이 정답인 것 처럼 말씀하시는 데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그래 그렇게 살아. 나는 다른 사람이니 다르게 살게... 다름을 조금이라도 존중하지 못하고 이제 나이도 들었는데 이제는 좀 말도 줄이고 좀 베풀고 나이 적은 사람들을 존중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나만 맞다'라는 생각을 뭔가 억지로? 하고 인간관계가 힘들어지고 있었는데 이때 읽어보면 참 좋을것같은 책이네요. 강의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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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연 들으면서 문득 얼마전 일이 생각났어요
제가 결혼을 하고 타지역으로 오게되고 친구들도 일을하고 서로의 생활을 하며 일년에 한번 모임을 해요. 예전엔 무척 친했는데 요즘들어 정말 생각이 다르구나.. 좀 불편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스스로를 동굴에 가두지 않기위해
1. 내 생각에 근거를 따져보기
2. 익숙한 시선에서 벗어나기
3. 나와 대른 사람에게 질문하기
불편한 이유를 이제는 알거같네요 3가지 잘 기억하고 저 또한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강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강연이었어요😭 강연자님 볼수록 너무 멋있으세요😁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코로나 팬데믹으로 비대면이 일상이 되어지면서 단절을 경험했는데 이를 극복하는 관계의 인사이트를 얻게 하는 것 같아 넘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와…정말 외모, 지성, 인성까지 빠지는게 없네요. 심지어 하버드 로스쿨 출신이라니!! 정말 원탑이네요..존경스럽습니다
지식이 신뢰문제였다는 새로운 접근이네요~
타인들의 과잉관심이 문제이기도하고 과잉무관심이기도하는 사회속에 있는거 같아요.꼭 필요한곳은 바라보지 않고 에너지가 너무 소비되는 과잉 관심이 문제입니다.마음을 잃어버린..세상..
진실이 문닫아버린 세상속에 타인을 더 나보다 낫게 여기고..모두 다름이 다행이고..감사로 보길 바래봅니다.
좋은강연~ 감사드립니다.
좋은시각이 바로 길입니다~♡
언제부턴가 다름과 틀림을 이해하고 다름을 실천하고 나서는 공감력이 증가하고 처음 보는 타인과 인간관계를 맺는 게 수월해졌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지식에 대해 물어보고 물어보는 것은 그것이 비록 당연해서 설명이 더이상 필요하지 않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연습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공감되고 배울 점이 많은 강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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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혼자 고민하던 문제를 다룬 주제의 강연을 보게 되어 반갑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을 만났을때, 다름을 이해하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는 작가님의 말에 공감이 갑니다. 원하는 것만 골라볼 수 있는 다양성의 함정. 누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함정에 빠지기 쉬운 것 같은데, 어떻게 이러한 함정을 자각하며 사고의 오류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공감가는 좋은 강연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갑니다😊
17분 남짓한 시간 동안 밀도있는 강연 너무나 잘 봤습니다. 다름에 대해 늘 스트레스 받는 사람입니다. 시선이 아닌 그저 스타일이 다른것이라고 생각하고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만 했지 나의 시선이 어떠한지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오늘부터 당장 읽어보려고 합니다~~ 책 한권에 얼마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할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논리와 이성을 중시하는 성향이 강해서 예전부터 감정적인 사람만 보면 왜 저렇게 행동하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특히 mbti가 대대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저와 비슷한 사람의 글만 보게되고, 저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무시하게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지내다 보니까 요즘에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다른 이의 입장에 공감하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아요. 나와 다른 입장을 받아들이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지만, 이제는 동굴에서 나와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고 싶습니다 :) 강연 잘들었습니다!
절대적으로 커진 파이, 보편적 교육의 확충 등으로 얻어질 것이라 예상했던 더 나은 삶보다는, 서로의 이해관계가 더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절실히 필요한 강의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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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멋있네요 정인규님 최초의 한국인 출신 스코투스 저스티스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와 진짜 감탄하고 갑니다… 생각을 많이 해보게되는 강연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성향이 갈수록 심해지는것같네요
과도한 안전 추구는 필연적으로 확장, 전환 같은 부분에 있어 약점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안전한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라는 믿음이 너무 깔려있어요
좋아지고, 성장하는데는 리스크가 필요한데 말입니다.
인간관계도 그 중 하나인듯하네요
항상 비슷한 생각을 하며 플라톤의 동굴에 비유하고 있었는데
영상에서도 언급이 되니 반갑네요
먼 곳이아니라 내가정 에서 부터 실천 해야 겠네요 ~ 가슴 따뜻해 집니다 .
자기주장이 강한 편이라 내 말이 다 맞다라고 생각하며 우기면서 살 때가 있었습니다.
주변사람들이 많이 힘들었겠지만 저 또한도 나는 왜 이럴까 하며 많은 반성과 후회를 가지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다름을 인정하는게 쉽지 않은 길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관계에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건강한 관계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시선과잉사회... 너무 제목에 공감합니다.
제가 그렇게 살았기도 했고, 그것때문에 인관관계가 조금 안좋게 되었었습니다.
지금은 자기개발을 꾸준히 한 결과 인관관계가 조금 좋아졌죠.
추첨으로 기회가 된다면 읽고, 아니면 한권 사서 직접 읽겠습니다. 오늘도 세바시 제작팀분들께,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내용 너무 좋아요
정말 유익했습니다!
스스로를 동굴에 가두지 않기 위해
1. 내 생각에 근거를 따져보기
2. 익숙한 시선에서 벗어나기
3. 나와 다른 사람에게 질문하기
(상대방 공격, 압박×, 상대를 이해하고 더 마주하기 위함)
정말 저에게 필요한 이야기에요 마음에 새기고
지구가 평평하다는 사람에게
어떻게 그렇게 생각해? 궁금해! 라고 눈을 마주하고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책 꼭 읽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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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주제네요 이걸 누군다 말로 찬찬히 설명해주시는걸 들을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네요. 생각할 주제 주셔서 감사합ㄴㅣ다
하버드로스쿨생이 이렇게 잘생겨도 되는건가요..?
지금 이 시대가 이해가 되네요. 보는 곳이 다르기 때문. 이미 우리는 AI지배를 받으며 살고 있는거네요.
이제 노력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깨닫게 해주신 강연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해보게되는 영상이네요. 내가 믿고싶은것만, 보고싶은것만 보고선 그것이 진실이라 생각했던걸 수 있겠다싶어요. 책 내용 몹시 궁금하군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반대로 지구가 왜 평평한데? 라고 역으로 물어 볼것 같아요
정권 교체로 더욱 심화된 갈등을 아침, 저녁으로 봐야 하는 요즘.
비단 정치 집단만 아니라 내가, 우리가 생산적이고 건전한 갈등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되묻게 됩니다.
개개인 차원에서부터 갈등의 해결법을 찾고 싶습니다.
정인규 작가의 강연을 들으면서,
'불편한 책을 읽으라'는 작가 '채사장'의 강연이 떠오르네요.
이순신 장군이 있는지 역사책에 써있으니까 이순신 장군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언젠가,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 '내가 믿는 것을 의심해야지...'(?) 라는 다짐을 했는데요.
(이 또한 편견아닐까...)
강연 말미에, 지구가 평평하다고 우기는 사람을 만났을 때, 대화를 시도할 자신이... 흠...
일단 저부터 똑바로 살아야겠습니다. (장담못하지만요...)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는게 좋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좋은말씀인데, 서론이 길다싶을것 같아서 뒷부분으로 꺽어서 들어보니역시 ~???
하나님의 철학 공부좀 해 보심이 어떠하리오?
신앙을 왜 철학이라고?
종교철학은 있으나
하느님의 철학이란건 없음.
있다면 사이비
@@ioniqs5115
왜냐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장막 지으라 하시고 보여주신대로 지었듯이
그러니 종교는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셨다지요?
●宗敎 = 宗:으뜸 종 / 敎:가르칠 교
=>하늘에 것을 보여주어 가르치는 교육~>으뜸가는 교육
※마11:27 하늘에 것을 啓示받은 자(예수님) 외에는 하나님을 아는 자가 없다고 하심
@@ioniqs5115
무식이 찬란하구나
@@향-d7m
神仰과 宗敎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