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리 - 나의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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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 @crudplay
    @crudplay  2 года назад

    어느 하나도 쉽지 않았던 날
    두 발이 무거워지는 날
    어떤 말로도 닿지 않았던 날
    내 맘이 무거워 울던 날
    나 두 눈을 감고서 네 목소릴 들을 때
    내 모든 게 선명해짐을 느껴
    네 어깨에 기대어 나의 꿈을 얘기할 때
    나의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나조차 날 믿어주지 않았던
    그런 날들이 반복됐을 즈음
    나보다 내 맘을 더 알아주는
    따뜻한 네가 온 거야
    나 두 눈을 감고서 네 목소릴 들을 때
    내 모든 게 선명해짐을 느껴
    네 어깨에 기대어 나의 꿈을 얘기할 때
    나의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어떻게 나의 모든 것들을 전부 아는 것처럼
    마법같이 내 맘속에 피어나고 있어
    나 두 눈을 감고서 네 목소릴 들을 때
    내 모든 게 선명해짐을 느껴
    네 어깨에 기대어 나의 꿈을 얘기할 때
    나의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나 두 눈을 감을 때 네 목소릴 들을 때
    네 어깨에 기댈 때 사랑을 얘기할 때
    나의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나의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