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문] 재난의 시작 (마 24:4~14)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장 먼저 일러주신 말씀은 ‘사람의 미혹을 받지 말라.’라는 것을 교훈하셨다. 그 이유는 세상 끝이 오면,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와서 자신을 그리스도라 하며 미혹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사도 바울은 ‘누가 영으로나, 말로나, 편지로나 무슨 말을 하더라도 미혹되지 말라.’고 하면서. ‘주 강림의 때 곧 재림의 때, 배도의 일과 멸망의 아들의 출현과 그 앞의 모임이 있을 것’을 알려주었다(살후 2:1~3). 예수님께서는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6~8절)."라고 말씀하셨다. 세상에는 많은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이 있으나,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 보았을 때는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 곧 하나님께 속한 나라와 사단에게 속한 두 개의 나라와 민족만이 있을 뿐이다. 신약 성경에 기록된 예언에 의하면, 하나님의 나라와 민족은 예루살렘(눅 21:20~24)이며, 귀신의 나라와 민족은 이방 바벨론으로 비유하여 표징하고 있다(계 18:2). 소속이 다른 이 두 나라는 마지막 때, 각각 하나님께서 세우신 일곱 금 촛대 교회(계 1:20)와 멸망자들( 7머리와 10뿔 가진 짐승[계 13장])으로 나타난다. 이 둘은 교권을 차지 하기 위해 영적 전쟁을 시작한다. 이로써 말세의 재난이 시작된다. 이 때 처처에 말씀의 기근과 지진까지 있으니 성도들의 심령은 더욱 곤고해진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고 범죄할 때, 말씀의 비를 내리지 아니하신다(사 5:1~7). 요한계시록 11장 6절을 보면, 두 증인이 하늘을 닫아 범죄로 이방에 사로잡힌 선민에게 비를 내리지 않게 하는 내용이 나온다. ‘난리’는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 사이에서 일어나는 영적 전쟁 즉 교권과 교리 싸움을 말하며, 이 전쟁으로 흙으로 지음받은 성도들(욥 3:36)의 마음이 흔들리고 갈라진다. 이것이 영적 지진이다. 이 일을 가리켜 요한계시록 6장 3~4절에서는 ‘큰 칼을 받은 자가 붉은 말을 타고 나와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고 서로 죽이게 한다.’고 하였다. 이 재난의 시기를 요한계시록 3장 10절에서는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하는 때’라고 말하였다. 주님께서는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14절).’하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전환해서 보면, 세상 끝에 관한 예언이 먼저 온 세상에 전파되어 약속한 말씀이 이 루어지면 종말이 온다는 뜻이다. 만일 본 장의 에언이 미리 전해지지 않는다면 약속한 말씀이 성취될 때, 어느 누가 실상을 믿을 수 있곘는가? 성경의 예언은 일이 이루어질 때 믿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선지자들과 순교자들을 통하여 기록하신 것이다(요 14:29).
본문: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마태복음 24장] 마태복음 24장은 예루살렘 성전의 멸망과 주 재림과 세상 끝에 있을 징조에 대한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께서 답하신 내용이다(막 13:1~37, 눅 21:5~36) [분문]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관한 질문 (마 24:1~3) 제자들은 예루살렘이 패역하여 하나님께 버림받아 황폐하여질 것이라는 예수님의 예언(마 23:38)이 믿어지지 않았다. 예수님께서는 웅장하고 견고한 예루살렘 성전을 제자들에게 보라 하였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2절).” 제자들은 이해할 수 없는 말씀에 예수님께서 감람산 위에 좌정하셨을 때,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있을 징조에 대하여 질문하였다(3절). [인용 성구] 막 13:1~4, 눅 21:5~7
[분문] 재난의 시작 (마 24:4~14)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장 먼저 일러주신 말씀은 ‘사람의 미혹을 받지 말라.’라는 것을 교훈하셨다. 그 이유는 세상 끝이 오면,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와서 자신을 그리스도라 하며 미혹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사도 바울은 ‘누가 영으로나, 말로나, 편지로나 무슨 말을 하더라도 미혹되지 말라.’고 하면서. ‘주 강림의 때 곧 재림의 때, 배도의 일과 멸망의 아들의 출현과 그 앞의 모임이 있을 것’을 알려주었다(살후 2:1~3).
예수님께서는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6~8절)."라고 말씀하셨다.
세상에는 많은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이 있으나,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 보았을 때는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 곧 하나님께 속한 나라와 사단에게 속한 두 개의 나라와 민족만이 있을 뿐이다.
신약 성경에 기록된 예언에 의하면, 하나님의 나라와 민족은 예루살렘(눅 21:20~24)이며, 귀신의 나라와 민족은 이방 바벨론으로 비유하여 표징하고 있다(계 18:2).
소속이 다른 이 두 나라는 마지막 때, 각각 하나님께서 세우신 일곱 금 촛대 교회(계 1:20)와 멸망자들( 7머리와 10뿔 가진 짐승[계 13장])으로 나타난다. 이 둘은 교권을 차지 하기 위해 영적 전쟁을 시작한다. 이로써 말세의 재난이 시작된다. 이 때 처처에 말씀의 기근과 지진까지 있으니 성도들의 심령은 더욱 곤고해진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고 범죄할 때, 말씀의 비를 내리지 아니하신다(사 5:1~7). 요한계시록 11장 6절을 보면, 두 증인이 하늘을 닫아 범죄로 이방에 사로잡힌 선민에게 비를 내리지 않게 하는 내용이 나온다.
‘난리’는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 사이에서 일어나는 영적 전쟁 즉 교권과 교리 싸움을 말하며, 이 전쟁으로 흙으로 지음받은 성도들(욥 3:36)의 마음이 흔들리고 갈라진다. 이것이 영적 지진이다.
이 일을 가리켜 요한계시록 6장 3~4절에서는 ‘큰 칼을 받은 자가 붉은 말을 타고 나와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고 서로 죽이게 한다.’고 하였다. 이 재난의 시기를 요한계시록 3장 10절에서는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하는 때’라고 말하였다.
주님께서는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14절).’하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전환해서 보면, 세상 끝에 관한 예언이 먼저 온 세상에 전파되어 약속한 말씀이 이 루어지면 종말이 온다는 뜻이다.
만일 본 장의 에언이 미리 전해지지 않는다면 약속한 말씀이 성취될 때, 어느 누가 실상을 믿을 수 있곘는가? 성경의 예언은 일이 이루어질 때 믿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선지자들과 순교자들을 통하여 기록하신 것이다(요 14:29).
본문: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마태복음 24장]
마태복음 24장은 예루살렘 성전의 멸망과 주 재림과 세상 끝에 있을 징조에 대한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께서 답하신 내용이다(막 13:1~37, 눅 21:5~36)
[분문]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관한 질문 (마 24:1~3)
제자들은 예루살렘이 패역하여 하나님께 버림받아 황폐하여질 것이라는 예수님의 예언(마 23:38)이 믿어지지 않았다.
예수님께서는 웅장하고 견고한 예루살렘 성전을 제자들에게 보라 하였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2절).”
제자들은 이해할 수 없는 말씀에 예수님께서 감람산 위에 좌정하셨을 때,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있을 징조에 대하여 질문하였다(3절).
[인용 성구]
막 13:1~4, 눅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