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전원주택 신축예정인데 제가 잘 몰라서 가르침받고자 빛인테리어님께 질문드립니다. 골조 외단열재를 1600~200mm가량 두께로 시공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영상에서는 단열재 두께가 상당히 얇습니다. 열반사 단열재 40T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일반단열재 1600~200mm와 비교할때 단열성능과 비용면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평슬라브에서는 무조건 복선으로 시공하나 경사슬라브에서는 철근의 직경을 높이고 싱글 교차 철근 위에 한 번 더 배근하여 시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경사슬라브 위에 상부 철근을 스페이서로 받치고 벽철근과 결속을 해도 타설 시 타설공에 의해 미끄러지고 틀어지는 게 다반사로 일어나기 때문에 건축사와 협의하여 시공할 수 있습니다.
전단력이 작용하는 부분은 맞습니다. 그러나 히사시가 450mm정도 나갔기 때문에 캔틸레버의 자중 및 우하중, 풍하중, 설하중을 모두 합쳐도 FS=3(안전율)의 30%에 도달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1200mm이상 나갔다면 지적한 부분을 수정해야 합니다.
이 정도면 나름 잘 지었네... 워낙 날림공사를 많이들 하니 이정도면 휼륭하다고 할 수 있지. 목주택과 경량철구조 지붕 돌풍에 날라가는 경우를 생각했을 때 철근 콘크리트 지붕까지 했으면 지붕재는 날라가도 지붕은 남아 있겠구먼... 공간이 너무 크고 넒어서 난방비는 부담이 되겠네... 그리고 대문에서 마당까지 차가 올라오는데 구간이 잔디에 흙인데 시간이 지나면 콘크리트 다시 깔아야 할거야... 100%... 비나 눈이 많이 오면 바퀴 헛돌고 빠져서 지금은 의미가 전혀 없어... 빨리라도 다시 까는 것이 시간 절약하는거야... 허허~!
외단열에 내단열까지 하면야 더 좋겠지만... 내단열로 스치로폼을 시공하면 내부가 그만큼 좁아집니다. 저 같으면 그냥 그 돈으로 외단열을 더 하겠습니다. 건축법상 외단열 두께는 건축면적 산정에서 빠집니다. 그만큼 실내를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 집이라면 내외부에 스치로폼을 모두 시공하는 방법을 절대로 안합니다. 그리고 비싼 열반사 단열재 40T를 외벽 전체에 시공을 하셨고, 영상이 더 없어서 확인은 불가합니다만 설명으로는 열반사 단열재 외부에 합판까지 시공을 하고 방수지를 둘렀습니다. 충분할 듯 합니다. 저도 돈이 된다면 외단열을 열반사 단열재로 시공을 하고 싶습니다. 두께가 얇아지면 창문 시공 후 미관에서 차이가 납니다. 본의의 의사도 중요하겠지만.... 어떤 방법이 더 좋다고 단정해서 답글을 달기보다, 어떤 방법이 더 좋지 않냐고 문의로 답글을 다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영상 올리신 분의 몇몇 답글을 보니 충분히 공학적인 설명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시네요.
@이경준 어딘가에서 그렇게 한다고 해서 여기도 그렇게 해야된다는 법은 없지요. 지역별로 열 관유율의 규정도 있고, 각종 자재별 열관유율도 다르기도 하고, 시공하고 준공이 났다면 규정에 어긋나지 않았겠죠. 그리고 스치로폼으로 내단열 까지 해버리면 내부면적이 좁아지는것도 생각하셔야죠. 뭐 몇cm 정도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전체면적에서 몇cm 줄어들면 그것도 엄청난 손해죠.
버림 타설 후 바닥 단열재를 시공하고 기초를 타설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통기초일때 사용할 수 있으나 응용기초일때는 벽체 콘크리트 하중을 많이 받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불안정 할 수 있습니다. 하여 응용기초 전 두꺼운 비닐 두 겹을 깔아 지면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잡아주고 또 보일러 난방배관 전에 단열재로 우수한 아이소핑크 100T로 시공해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차단했기 때문에 바닥 단열상엔 아무런 문제가 없고 구조적으로나 시공성으로나 유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위의 콘크리트 주택은 태양광 패널 설치와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를 추가로 설치해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와 액티브하우스(Active House) 두 가지 방식을 모두 활용한 제로에너지 하우스로 조성했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a84805411 시공 영상을 보시면 골조 시공 후 보일러 배관 전 기초 바닥 상부 전체에 효율 좋은 아이소핑크 100T 시공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초 하부에 두꺼운 비닐을 두 겹 깔았는데 그것은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잡기 위해 깔아 준 것이고 저희는 비닐을 깔았다 해서 그 것만 믿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레미콘 타설 시 방수액을 넣어 돌려 기초부터 지붕 슬라브에 이르기까지 전체에 구체 방수한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기초 단열에 있어서 기초의 형태나 골조의 종류에 따라 응용 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철근콘크리트조는 기둥 기초 하부나 지중보 및 내력벽 하부에는 단열재를 넣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단열재의 강도가 상부의 콘크리트 하중과 풍하중, 우하중, 적설하중, 이동하중을 모두 받아 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잘못되면 주택 전체가 좌굴 현상이 올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나면 내부 크랙도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라아멘조의 경우 3층 이상이면 기둥 하나에 200Ton 정도 내외의 집중 하중이 발생됩니다. 이에 반력과 전단력, 휨모멘트가 각부에 발생되는데 반력만 하더라도 안전율 Fs=3을 고려하면 600Ton의 응력이 가능해야 되는데 바닥 슬라브 200T로서는 감당이 되질 않습니다. 독립기초 하부나 지중보 하부에 단열재 넣는 것을 본 사람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내부의 내력벽도 기둥 대신 분포 하중으로 받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하중이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곳의 하부엔 단열재를 넣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하중을 계산하여 바닥 슬라브 응력이 하중보다 3배 이상 강할 경우는 외곽 지중보 하부를 뺀 전체에 단열재를 시공해도 됩니다. 그것도 응용 기초에 한해서입니다. 건축에서의 기초는 사실상 토목에 해당되는데 토질 역학과 수리학 지식이 뒷받침 되는 것이 좋다고 하겠습니다. 사질토의 경우도 미립자가 하부에서 유출됨으로 말미암아 기초 하부가 아주 조금씩 내려앉습니다. 대지의 지반 지지력을 계산하여 향후 하자 발생이 없도록 해야 됩니다. 모래 위의 고층 건물이 가장 튼튼한 이유는 빠져나갈 미립자가 없고 PHC 파일을 박아 다져지면 더이상 지반 침하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서울 한강 주변에 고층이 많은 이유도 모래층이 두껍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구조적으로 내부의 내력벽 밑에 단열재를 넣지 않아도 무방한 이유는 동결심도 남부 600mm, 중부 900mm이기 때문에 기초 외벽에서 내부의 내력벽까지는 거리가 3,000~4,000mm가 넘는 관계로 무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구조적으로 위험하게 시공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건축은 사람의 구조와 같음으로 사람을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하여 건축 시공자는 인성이 참으로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무슨 연유인지 알 수 없으나 쌍팔년을 필두로 댓글을 다신다는 것은 좀 과하신 듯합니다. 저희 채널에서 시공상의 문제가 있어 보일 때는 학술적으로 계산하여 논평해주시면 저는 그 이상으로 응대해 드릴 것이며 경험상으로 논평해주신다면 지금껏 시공한 300여 건의 경험속에서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채널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난 이곳에 맡기고 싶네~♡ 사장님! 제 집도 지어 주세요~♡ 싸게 말고 사장님도 적절한 이윤을 남기시고 제대로 지어주세요! 심플한 사각 1층 주택인데.. 박공 징크 지붕에, 방3개,화장실1개.다용도실넓게.. 철콘조 주택30평정도,내부 인테리어는 몰딩 최대제외(목수인건비 비싸). 거실 파벽돌등 나머진 중급자재정도로 .창호는 LG 2중 창호 정화조 포함 단! 기초, 단열, 방수는 철저히 ~ㅎㅎ 1억8천~2억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가능할까요? 지멱은 이천 마장면 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답이 늦었습니다. 네, 지붕면도 콘크리트 타설한 거 맞습니다. 지붕면을 타설할 때는 경사도에 따라 레미콘의 슬럼프(콘크리트 질기)를 잘 맞추어야 합니다. 슬럼프 시험 도구 상부직경 100mm, 하부직경 200mm, 높이 300mm의 원뿔형에 콘크리트를 채운 후 원통을 들어올렸을 때 흘러내리는 높이를 기준으로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나 통상 하절기 150mm, 봄가을 120mm, 계단80mm 정도로 타설하고 전문가가 아니라면 경사 시는 레미콘 공장에 경사각을 알려주어 슬럼프를 맟추어 오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축의 과정이 정확하게 나와 건축의 과정을 직접본거 같은 느낌이 드는거 같습니다. 콘크리트 주택하나 시공하는데 이렇게 많은 시간이 드는 것을 보니 저희가 살고있는 건물들은 얼마나 많고 많은 시간과 노력들이 들어갔을까 싶어 흥미있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장인의 정신이 느껴지네요~ 꼼꼼한 전원주택, 잘 봤습니다.
저희 함안에도 이런 좋은 주택들이 많으면 좋겠네요
지붕 단열 스치로폰 마감안하고 시맨트를 부었네요 겨울에 단열 문제있겠어요
건축의 모든과정과 마무리까지 감동이네요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코로나와 습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또한가지 제가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내장에서 석고보드 9.5T 2겹을 사용하는 것과 영상에서처럼 슈퍼520보드를 사용하는 것은
단열성능, 견고성, 비용 측면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곧 전원주택 신축예정인데
제가 잘 몰라서 가르침받고자 빛인테리어님께 질문드립니다.
골조 외단열재를
1600~200mm가량 두께로 시공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영상에서는 단열재 두께가 상당히 얇습니다.
열반사 단열재 40T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일반단열재 1600~200mm와 비교할때 단열성능과 비용면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잘 보았습니다. 짐 짓는라.. 수고 많으셨네요!!👍🏽
잘 나왔네요 수고 하 셨네요👍
고맙습니다 더 좋은 영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개념없는 댓글들이 보이네요.ㅡㅡ
전문가는 아니지만 집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단열에도 신경 많이 쓰신것 같고 제가 만약 집을 짓는다면 믿고 맡길수 있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
고맙습니다. 5년 전에 신축한 주택 영상을 유튜브 시작하면서 첫 영상으로 올렸는데
단열 시공 영상이 없다는 댓글들을 달아 주셔서 자료를 찾아보니 다행히 사진자료가 있어
추가로 올려드렸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빨래를 말려야하는데 비닐을 싸놓으면 어찌될까요?
나중에 1층은 콘크리트 2층은 소형 컨테이너 올려서 전원주택 짓고 싶네요 ㅎㅎ
형틀목수 정말 대단한거 같음.
외단열을 열반사 단열재 40mm로 하셨는데
시험성적서상의
가등급 비드법단열재 1종이나 2종나
차이나 없나요?
아직까지 열반사 단열재에 믿음이 잘 안가서요
앞으로궁금한게있으면질문할께요
집이 아름답습니다. 콘크리트 집에서 지붕의 각도는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전 집의 높이가 높고 박공지붕의 각도가 급한 영국식 지붕이 좋아 보여서요?
저기시공자는 아닌데요 지붕물매각도를 높게하려면 콘크리트거푸집을 아래 위 다 설치를 하면됩니다.
일반적인 경우엔 콘크리트 믹싱시 물을 적게하고 아래만 거푸집을 설치하고 위에서 타설을 해요.
설계할때 요구하면 된다는거죠.
2층25평 지붕벽체하려면 13mm 몇톤정도 필요할까요
지금 좀 많이 남아있고
남기는거 싫은데
3톤 시키라고 하는데
1층 데크 할때 좀 필요합니다
2층 슬라브 바닥을 싱글로 배근했는대 전단력이 가장 많은곳은 절대 싱글로베근하면 안된다고 알고있는대 시방서나 도면에 저런식으로 배근되있는건가요?
그리고 철근 이음위치가 전단력이 가장큰부분에 배근된거같은대 또 이음을 한곳에서 집중하게되어 나중에 처침균열이 심할것같은대..
평슬라브에서는 무조건 복선으로 시공하나 경사슬라브에서는 철근의 직경을 높이고 싱글 교차 철근 위에
한 번 더 배근하여 시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경사슬라브 위에 상부 철근을 스페이서로 받치고
벽철근과 결속을 해도 타설 시 타설공에 의해 미끄러지고 틀어지는 게 다반사로 일어나기 때문에 건축사와
협의하여 시공할 수 있습니다.
전단력이 작용하는 부분은 맞습니다. 그러나 히사시가 450mm정도 나갔기 때문에 캔틸레버의 자중 및 우하중, 풍하중, 설하중을
모두 합쳐도 FS=3(안전율)의 30%에 도달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1200mm이상 나갔다면 지적한 부분을 수정해야 합니다.
@@빛인테리어건축학교 이렇게 상세히 하나하나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마찮가지 이겠지만 이런 글들 속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아갑니다.
이 정도면 나름 잘 지었네... 워낙 날림공사를 많이들 하니 이정도면 휼륭하다고 할 수 있지.
목주택과 경량철구조 지붕 돌풍에 날라가는 경우를 생각했을 때 철근 콘크리트 지붕까지
했으면 지붕재는 날라가도 지붕은 남아 있겠구먼... 공간이 너무 크고 넒어서 난방비는 부담이
되겠네... 그리고 대문에서 마당까지 차가 올라오는데 구간이 잔디에 흙인데 시간이 지나면 콘크리트 다시 깔아야 할거야... 100%... 비나 눈이 많이 오면 바퀴 헛돌고 빠져서 지금은 의미가
전혀 없어... 빨리라도 다시 까는 것이 시간 절약하는거야... 허허~!
외벽 단열 부실 40mm로는 너무 부족
질문있습니다. 내 벽에 목공작업전에 비닐을 붙이면, 밖에 온도와 실내 온도 차이 때문에, 비닐 안쪽에 습기가 생겨 물이 아래로 흐르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단열이 되어있지 않으면 습기나 물이 생깁니다.
본 현장은 외단열 열반사 40T를 시공했고 2중3중으로 더 단열이 잘 되게
하기 위해 비닐 시공을 한 것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해소 됐습니다.
@@빛인테리어건축학교 콘크리토 양생중에 발생하는 내습의 경우는 어떨까요? 비닐을 쳐서 내부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기보다는 유기질 단열재나 투습가능한 시트등을 활용해서 콘크리트 내습에 의한 결로나 곰팡이를 예방가능할듯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더 도움이 되시는 영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붕에 거푸집집설치를 하면 거푸집 아래쪽에 콘크리트가 못들어가는데 어떻게되는지?
바닥단열재는?
너무 잘봤네요 긴영상 짧게 느껴지네요 집 너무 이쁘네요. 가격은. 총합. 얼마안가요. ?? 아쉬운 점은 혹시 있나요 ???
얼래 내부랑외부랑스치로폰으로 단열제 넣어야 더좋은데아쉽네여
단열은 외단열이 가장 좋습니다.
열반사 단열재 40T는 준공 열관유율을 훨씬 뛰어넘는 자재입니다.
내부의 슈퍼520보드도 단열 효과가 좋으며 또 슈퍼520보드 위에 시공한
원목이나 황토 벽돌도 한몫을 합니다. 얼마나 더 단열을 해야 할까요?
내부 외부 단열재 시공을 꼼꼼하게 했으니 영상을 한번 더 보시면 바로 아실 수 있습니다.
외단열에 내단열까지 하면야 더 좋겠지만... 내단열로 스치로폼을 시공하면 내부가 그만큼 좁아집니다. 저 같으면 그냥 그 돈으로 외단열을 더 하겠습니다. 건축법상 외단열 두께는 건축면적 산정에서 빠집니다. 그만큼 실내를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 집이라면 내외부에 스치로폼을 모두 시공하는 방법을 절대로 안합니다.
그리고 비싼 열반사 단열재 40T를 외벽 전체에 시공을 하셨고, 영상이 더 없어서 확인은 불가합니다만 설명으로는 열반사 단열재 외부에 합판까지 시공을 하고 방수지를 둘렀습니다. 충분할 듯 합니다. 저도 돈이 된다면 외단열을 열반사 단열재로 시공을 하고 싶습니다. 두께가 얇아지면 창문 시공 후 미관에서 차이가 납니다.
본의의 의사도 중요하겠지만....
어떤 방법이 더 좋다고 단정해서 답글을 달기보다, 어떤 방법이 더 좋지 않냐고 문의로 답글을 다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영상 올리신 분의 몇몇 답글을 보니 충분히 공학적인 설명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시네요.
@이경준
어딘가에서 그렇게 한다고 해서 여기도 그렇게 해야된다는 법은 없지요.
지역별로 열 관유율의 규정도 있고, 각종 자재별 열관유율도 다르기도 하고, 시공하고 준공이 났다면 규정에 어긋나지 않았겠죠.
그리고 스치로폼으로 내단열 까지 해버리면 내부면적이 좁아지는것도 생각하셔야죠.
뭐 몇cm 정도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전체면적에서 몇cm 줄어들면 그것도 엄청난 손해죠.
집 좋네요
아주유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밑바닥에 단열재가 안들어가네요 ㅠㅠ
이중으로깔면 더 좋을텐데요
버림 타설 후 바닥 단열재를 시공하고 기초를 타설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통기초일때
사용할 수 있으나 응용기초일때는 벽체 콘크리트 하중을 많이 받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불안정 할 수 있습니다. 하여 응용기초 전 두꺼운 비닐 두 겹을 깔아 지면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잡아주고 또 보일러 난방배관 전에 단열재로 우수한 아이소핑크 100T로 시공해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차단했기 때문에 바닥 단열상엔 아무런 문제가 없고 구조적으로나
시공성으로나 유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위의 콘크리트 주택은 태양광 패널 설치와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를 추가로 설치해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와 액티브하우스(Active House) 두 가지 방식을 모두 활용한
제로에너지 하우스로 조성했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빛인테리어건축학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되셔요
@@김기수-e9f5b 네, 누구신진 모르지만 사장님도 편안한 저녁 되세요~
@@a84805411 시공 영상을 보시면 골조 시공 후 보일러 배관 전 기초 바닥 상부 전체에 효율 좋은 아이소핑크 100T 시공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초 하부에 두꺼운 비닐을 두 겹 깔았는데 그것은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잡기 위해 깔아 준 것이고 저희는 비닐을 깔았다 해서 그 것만
믿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레미콘 타설 시 방수액을 넣어 돌려 기초부터 지붕 슬라브에 이르기까지 전체에 구체 방수한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기초 단열에 있어서 기초의 형태나 골조의 종류에 따라 응용 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철근콘크리트조는 기둥 기초 하부나
지중보 및 내력벽 하부에는 단열재를 넣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단열재의 강도가 상부의 콘크리트 하중과 풍하중, 우하중, 적설하중, 이동하중을
모두 받아 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잘못되면 주택 전체가 좌굴 현상이 올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나면 내부 크랙도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라아멘조의 경우 3층 이상이면 기둥 하나에 200Ton 정도 내외의 집중 하중이 발생됩니다. 이에 반력과 전단력, 휨모멘트가 각부에 발생되는데 반력만 하더라도
안전율 Fs=3을 고려하면 600Ton의 응력이 가능해야 되는데 바닥 슬라브 200T로서는 감당이 되질 않습니다.
독립기초 하부나 지중보 하부에 단열재 넣는 것을 본 사람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내부의 내력벽도 기둥 대신 분포 하중으로 받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하중이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곳의 하부엔 단열재를 넣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하중을 계산하여 바닥 슬라브 응력이 하중보다 3배 이상 강할 경우는 외곽 지중보 하부를 뺀 전체에 단열재를 시공해도 됩니다. 그것도 응용 기초에
한해서입니다.
건축에서의 기초는 사실상 토목에 해당되는데 토질 역학과 수리학 지식이 뒷받침 되는 것이 좋다고 하겠습니다.
사질토의 경우도 미립자가 하부에서 유출됨으로 말미암아 기초 하부가 아주 조금씩 내려앉습니다. 대지의 지반 지지력을 계산하여 향후 하자 발생이 없도록
해야 됩니다. 모래 위의 고층 건물이 가장 튼튼한 이유는 빠져나갈 미립자가 없고 PHC 파일을 박아 다져지면 더이상 지반 침하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서울 한강 주변에 고층이 많은 이유도 모래층이 두껍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구조적으로 내부의 내력벽 밑에 단열재를 넣지 않아도 무방한 이유는 동결심도 남부 600mm, 중부 900mm이기 때문에 기초 외벽에서 내부의
내력벽까지는 거리가 3,000~4,000mm가 넘는 관계로 무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구조적으로 위험하게 시공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건축은 사람의 구조와 같음으로 사람을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하여 건축 시공자는 인성이 참으로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무슨 연유인지 알 수 없으나
쌍팔년을 필두로 댓글을 다신다는 것은 좀 과하신 듯합니다.
저희 채널에서 시공상의 문제가 있어 보일 때는 학술적으로 계산하여 논평해주시면 저는 그 이상으로 응대해 드릴 것이며 경험상으로 논평해주신다면
지금껏 시공한 300여 건의 경험속에서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채널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초에 단열시공시 구조물의 슬라이딩 위험성이 높아서 요즘은 많이들 빼는 추세로 알고 있습니다. 1층 바닥 난방시에 단열재를 충분히 사용하면 바닥 단열문제는 크게 발생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와 멋지네요 영상 잘보고가요 ㅎㅎ 좋아요 구독 꾸욱 누르고갈게요 !
고맙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공사비가 얼마나 들까요?
난 이곳에 맡기고 싶네~♡
사장님! 제 집도 지어 주세요~♡
싸게 말고 사장님도 적절한 이윤을 남기시고 제대로 지어주세요!
심플한 사각 1층 주택인데..
박공 징크 지붕에, 방3개,화장실1개.다용도실넓게..
철콘조 주택30평정도,내부 인테리어는 몰딩 최대제외(목수인건비 비싸). 거실 파벽돌등 나머진 중급자재정도로 .창호는 LG 2중 창호 정화조 포함
단! 기초, 단열, 방수는 철저히 ~ㅎㅎ 1억8천~2억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가능할까요?
지멱은 이천 마장면 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폰 번호를 남겨 드리니 전화 주세요 습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010 8320 7850
외장 디자인 멋지네
우리나라 시멘트 등급제 하면 참 좋을텐데...
지붕면도 콘크리트로 된건가요,?경사지도록 타설이 도나해서?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답이 늦었습니다.
네, 지붕면도 콘크리트 타설한 거 맞습니다.
지붕면을 타설할 때는 경사도에 따라 레미콘의 슬럼프(콘크리트 질기)를 잘 맞추어야 합니다.
슬럼프 시험 도구 상부직경 100mm, 하부직경 200mm, 높이 300mm의 원뿔형에 콘크리트를 채운 후
원통을 들어올렸을 때 흘러내리는 높이를 기준으로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나 통상 하절기 150mm, 봄가을 120mm, 계단80mm 정도로 타설하고 전문가가 아니라면
경사 시는 레미콘 공장에 경사각을 알려주어 슬럼프를 맟추어 오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콘크리트 구조로 개인주택 짓고싶은 사람으로써 정말 멋진집이네요. 1.2층 해서 몇평에 대략 건축비용 얼마나 들어간집인가요?
1~2층 모두 70평이 조금 넘고 평당 600전후 합니다.
그리고 건물 높이와 내·외장에서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이 주택은 5년 전에 신축했는데 지금은 건축 허가 기준이 강화되어
더 들어간다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잘 지었네요.지역이 어디신지
화성시입니다. 살고 계신 분들 보호 차원에서 더 오픈 못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단열재 깔고 사이사이 폼본드로 붙여주기를 안해서 단열 효과가 20~30% 정도 나올뿐 제대로된 단열이 절대 아니다
이런식으로 43평 정도면 얼마나 들어갈까요
골조 공사는 차이가 크게 없지만 내.외부 마감재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2억 전후는 생각하셔야겠지요.
유로폼이라고 해서 뭔가 했더니 걍 거푸집이네 - -;; 말 참 있어보이게 잘 하십니다.
나좀내비도 정식명칭이 유로폼이죠
@@아조씨-l9k 거푸집은 정식명칭이 아니었음?
나좀내비도 영상속 보이는 거푸집을 만드는게 유로폼 입니다.
@@나좀내비도 거푸집은 총칭이고 유로폼은 유럽에서 보고와서 설계헤서 만들었다고 붙여진 이름이에요
거푸집 종류로 알폼 갱폼 슬라이딩폼 유로폼 와플폼 플라이폼 등 엄청많아요
@@나좀내비도 아그리고 유로폼을 재래식폼 이라고 속어로도 씁니다.
밑에단열제1층단열제도안들어가고
윗부분에 김기수님이 댓글에 똑같은 내용의 질문을 하셔서 답글을 달아드렸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늘 평안하시구요~
경상도와 전라도와 충청도는 공통점이 제철소인디?
집이 아니라 맨션 같은데 요즘 이런게 유행인가
건물 내단열 공사는 아예 보이지않는...
건축학교라구요? 학교라는 말을 너무십게 쓰시는것같아요.... 화면상 지적사황이 한두군데가아닌데요 .. 안전문제.거푸집관리. 기능공등..관급공사라면 시공중지수준않인가십습니다....
십->쉽
사황->사항
않인가->아닌가
십->싶
(ㅈㅅ)
님이야말로 학교교육이 더 필요해보입니다만..
내단열 비닐 풉 ㅋㅋㅋㅋㅋㅋ
날림공사네! 단열이 저게 뭐야! 기초바닥도 벽체도 단열이 개판이네
저희가 최초로 올린 영상(콘크리트 주택) 아래 김용욱님이 달아주신 댓글에
올려드린 답글이 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교양있는 말, 예쁜 말 부탁드려요. 교양있는 말은 그 사람의 의식의 척도이니까요~
미통닭궤멸 님이 개썅마이웨이로 짓는거보단 나음
건물 내단열 공사는 아예 보이지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