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 (절망을 이기는 철학, 제자백가) 묵자, 정의 없는 세상에 분노할 때_

[@rosa-kj1ob]

세상에 다큐보면서 눈이 붓도록 울엇네

[@행복하세요-c2q]

저도 intj 인데 오열하며 엉엉 울었습니다...

[@파란새하늘]

가슴이 울컥 해서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부국강병을 꿈꾸는 시대에 힘없이 소외받는 민중의 아픔을 어루 만지며 사랑을 이야기 한 시람이 있다는 것이 민중들에겐 다행입니다.

[@jonin_cunren]

잘봤습니다. 묵자가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었는데 왜 몰랐을까요...

[@jaekyunshin]

울컥하네요.

[@아무개-l5y]

진짜 낭만 그 자체네

[@lv0gun9]

다시 봐도 마지막 너무 감동적이네요.

[@ukjeans6647]

거리를 지나면
한집은 공자를 섬기고
한집은 묵자를 섬기더라
묵자는 온몸바치고 사라졌지만
그의 사상은 현세에 남았네

[@철죽-m3l]

어디에 나온시임?

[@ukjeans6647]

@@철죽-m3l 따로 시는 아니고 춘추전국시대의 사상과 역사를 다룬 책과 묵자에 대한 책을 보며 제가 적은 것입니다 ^^

[@순정-y1o]

역시 나의 삶의 모토 묵자와 법가 굿입니다,,~~~

[@손상석-p1x]

소수만이 살아남게 하는 약이 좋은 약일까? 경쟁교육이 생각나게 만듭니다.

[@전자왕김재상]

묵자가 대단했네 레오나르도 다빈치보다 300년이 앞섰다니

[@전투불패]

이런 대단한 사람이...당시 신분제 사회에서 그의 사상이 받아들이기 힘들어서였나??

[@adover]

묵자의 사상을 보여주려는 건지, 과학적 지식이 뛰어났음을 보여주려는 건지 구분이 잘 안 되네요. 특히 2편 후반에 과학적 지식을 설명하는 부분은 뭔가 뜬금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앞뒤 내용과 전혀 연결되지 않았거든요.

[@쉽지않네요]

아아..

[@멘토-z6p]

솔레스티얼 빙?

[@김도형-k4u6e]

동양의 예수네요 묵자님은..

[@전자왕김재상]

묵자가 말하는건 힘의균형이었네 오늘날의 상호확증파괴이론

[@adover]

상호확증파괴는 한쪽이 먼저 공격을 시도하면 양측이 모두 죽는다는 결과가 온다는 걸 증명함으로써 생기는 평화를 의미하더군요. 하지만 영상에서 나온 대로면 묵자가 한 것은 한쪽이 아무리 공격을 해도 그것이 통하지 않는다는 걸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상호확증파괴의 경우는 '전쟁을 시도하면 너도 죽고 나도 죽는다' 라는 것이고 묵자의 주장은 '너가 아무리 때려도 나는 다 막을 수 있다'입니다.

[@wanikim8729]

겸상애 교상리, 마정방종

[@myungjaebang2048]

왜 중국애들이 예수도 중국사람이라고 나중에 우길것 같지? 신뢰? 중국이 그런단어를 쓸 자격이 있을까?

[@lv0gun9]

총선 후 다시 찾아왔습니다.

[@socracrishu8043]

한문장이 묵자와 어울리지않아 거슬린다

[@kordojjang]

왜 이렇게 중국 학자들만 해도 표정이 웃기지 ㅋㅋㅋㅋ 대만만 해도 안 그런데

[@디락스]

저기요.묵자고 나발이고 먹느게 최우선이양..개소리..

[@바르카넬]

먹는 것도 중요한데 이기적이면 난세는 계속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