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난해 책을 열심히 못읽은거 같아서~ 올해 목표에 책많이 읽기가 목표에 있어요! 저희 어머니가 정말 책을 자주 교보로 배송받아서 보시는데, 왜 저에겐 그런 습관을 제대로 안들여주셨는지 ㅠ 여튼 2025년의 하나의 목표중 하나가 자발적으로 책 읽는 습관 만들기에요~ 기덕님~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전 친구들과 교환 독서를 하고 있어요! 전 도서관 책만 읽는 사람이라 인덱스만 붙이며 살아왔는데, 교환독서를 하면 책에 원하는만큼 코멘트를 잔뜩 달 수 있어서 넘 좋더라구요. 밑줄도 긋고, 친구들한테 질문도 해보고, 헐, 대박, 우웩, 같은 추임새도 넣구요. 맘에 드는 구절과 하고 싶은 말이 생기면 메모지에 한가득 써서 붙여놓기도 해요. 다른 친구가 독서를 해가며 제 기록들을 읽는다 하니 의미도 더 생기는 것 같고요. 재밌는 경험 같아요. 추천!
전공과 관련 없는 책과는 멀리 살았다가 몇년 전부터 책편식에서 벗어나보고자 다양한 시도들을 해보고있어요. ㅡ 정해진 책을 읽어야하는 독서클럽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사람들을 만나면서 얘기하다보니 독서가 더 재밌어져서 선순환이 되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온오프라인 둘 다 하고있는데 각각의 매력이 다 있는듯해요. ㅡ 4년째 매해 첫날이면 한 해 읽을 분야별 목표 도서수를 정해두고 노션으로 함수 걸어두어서 시각적으로 의식하게 되어 편식을 줄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ㅡ 이렇게 몇년 했더니 이번엔 깊이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디깅 독서를 접목해보려해요. 특정 주제 또는 특정 작가를 3권 정도 묶어서 읽는 방식이요.. 장르는 예전처럼 골고루 하되 주제는 심화하는 방식을 택해보려해요. ㅡ 하나 더 올해 하려는건.. 읽었던 책 다시 읽기에요~과시적 독서로 양에 욕심내서 마구 읽다보니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한 책들이 많더라구요.. 다섯 권 중 한 권은 꼭 읽었던 책에서 고르려구요. 올해의 독서는 또 어떨지 너무 기대됩니다!!! 우리 함께 즐독해요❤ 응원합니다.
저도 방기덕님처럼 한동안 종이책만 고집해오다가 일하다 대기시간이 길어졌을때 전자도서관 통해 이북으로 빌려봤는데 생각보다 잘 읽히고 종이책이랑 또 다른 매력이 있어 잘 활용하고 있어요. 새로 나온 책도 무료로 빠르게 빌려 읽을 수 있어서 주변에 많이 추천하고 있어요ㅋㅋ 그리고 대중교통에서 종이책보면 멀미나는데 이북은 오히려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저도 방기덕님처럼 읽을 분량 정해놓고 읽기, 리스트로 만들어보기 해봐야갰어요. 오늘도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불렛다이어리 덕분에 방기덕님을 알게 됐는데, 요즘 방기덕님 영상 보는 재미가 좋아요. 저는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고민이 많아 지거나, 에너지가 고갈된다 싶을때일수록 책을 더 열심히 읽어요. 그냥 책만 읽을 뿐인데 복잡했던 머리가 정리가 되고, 제 안의 에너지가 다시 충천 되는 느낌!? 그 무엇보다 저에게 큰 위로가 되는 가장 좋은 친구이자, 친한 친구가 책이랍니다. 전자책, 종이책 할것 없이 침대 옆, 가방 안, 식탁 위, ,소파 옆 할것 없이 책을 두면 언제 어느 시간이든 책을 집어 들 수 있으니 책이 읽히더라구요. 한줄을 읽으면 세줄을 읽게 되고, 세줄을 읽으면 한페이지가 읽어지는게 문장의 힘인거 같아요. 어떤 이유든, 어떤 목적이든 책을 읽고 기록하고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여기 방기덕에 모여서 자신의 생각을 적어 나가는 이 순간이 참 소중하고 좋으네요. 저도 작년에는 좀 많이 바빠서 독서량이 적었는데, 올해는 이곳에 계신 분들과 방기덕님과 힘께 읽고, 기록하고,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을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 방기덕님! 올해는 모두 무탈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할께요!!
저는 대학교 입학하면서 책 읽기 시작했는데 이제 내가 원하는 장르의 책만 읽을 수 있다는 기쁨에 소설만 왕창 읽었어요😂 그러다가 점점 지식을 얻는 독서가 아닌 것 같다는 회의감이 들었고 평소에 알지 못했던 경제, 과학 분야 책도 시도해보고 인문계열 책도 읽어보며 점점 넓어지는 시야에 행복을 느껴요 최근에는 일과 관련돼서 영어 원서를 주기적으로 읽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책을 보니까 쉽게 독서가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2025년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책을 읽어보는 내가 됐으면 좋겠네요😊
저도 몇달전부터 책읽기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책읽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본 꿀팁아닌 팁이라면 일단 1. 가방에 읽을 책을 넣고다녀요 (가방에 무게를 차지하게 되면서 내가 무겁게 들고 다녀야해?하면서 분해서 어떻게든지 읽게 되더라구요) 2. 읽고있는 책 다음책도 미리 구입해놔요. (그러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읽게 되는….) 3. 처음 읽을때는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씩 읽으면서 책읽기에 재미를 붙였던거 같아요. 지금은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문장은 테이프 붙이고 재미있는 부분 있으면 상상하면서 읽네요 🤣🤣
책을 요약하고 기록하면서 읽었는데 내용이 쏙쏙 들어오고 잘 떠오르더라고요. 근데 이 경험을 한 이후로 기록을 하면서 읽어야 한다는 강박이 생겼어요.독서에 대한 진입 장벽이 높아지니까 자꾸 미루게 되더라구요.ㅠ 그래서 올해는 책 한권을 마스터 하겠다는 생각 보다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자주 읽으려고 합니다!
저는 작년 6월부터 북클럽에 가입하고 규칙적으로 독서를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하루 두챕터 읽기, 한달에 몇권으로 목표를 세우고 읽으려고 하고 있어요. 올해는 한달에 2권정도 읽고 독서노트도 꾸준히 작성해 보려고 해요. 특히 저는 구립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면서 반납일안에 완독하려고 합니다 😊
전 맘에 드는 글귀 사진으로 찍어놨다가 다이어리에 기록해두곤 했는데 작년엔 다이어리를 안써서 안했어요ㅋㅋㅋ 올해는 다이어리 쓰기 시작했으니 다시 적어보려고요! 그리고 책읽기는 최근 원서읽기모임에 가입하면서 읽고있는데.. 두시간에 한장 해석합니다..ㅠㅠㅠㅠ 그래도 사람들 사이에서 낭독을 해야하니 미리 예습을 위해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읽고 있어요 그래서 한편으로 뿌듯합니다
책을 1년에 1-2번 읽을까 말까 한 구독자 입니다...새해가 되고 새로운 다이어리를 찾으려던 찰나에 방기덕님을 발견하게 되고, 방기덕님을 따라서 다이어리 대신 블랙저널을 시작 해봤어요! 방기덕님의 영상들과 대학교 친구가 쓴 블로그 글을 보고 큰 자극을 많이 받았어요. 책을 많이 읽으면 나도 이런 필력과, 이런 생각과 말을 할 수 있을까? 라는 부러움과 의구심을 가지고 이번년도부터 책 읽는 수를 서서히 늘려보려고 합니다! 이번년도 목표는 책 5~10권 읽고 필사하기에요! 앞으로도 방기덕님과 함께 저의 독서를 기록하고 싶습니다☺
저는 뼛속까지 이과생인건지 학창시절부터 과학 서적에만 손이가고 소설이나 철학책은 누가 검사하지 않으면 읽지 않는 사람입니다! (물론 그 마저도 일년에 한두권 정도지만..) 이따금 '독서를 한다'라는 말을 쓰기에는 소설을 읽어야만 할것 같아 도서관에서 아무책이나 골라 읽고는 어려워 포기하고 짧고 읽어봤던 책으로 시작하자! 해서 어린왕자만 10번은 더 읽은채로 다른 소설은 안 읽고 있네요 ㅋㅋㅋ 올해는 부디 여러 장르의 책을 접해보고 싶다는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방기덕님 영상을 보고 다이어리도 사고 필기구도 사왔는데 마침 저도 과시적 독서를 시작했거든요 ㅎㅎ 제가 최근에 산 책은 영화 간판 도감이에요! 옛날에 직접 그려서 영화 간판을 만들던 시절의 간판을 아카이빙해 놓은 책이랍니다! 최근 adhd 진단을 받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실 아직도 다이어리 시작을 못 했어요. 방기덕님이랑 똑같이 해야지 하면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트렌드 코리아 읽으실때 밑줄치시던 볼펜도 따라사려고 ㅋㅋㅋㅋ 몇군데 돌고 온라인에도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ㅠㅠ 꼭 찾아서 트렌드 코리아랑 같이 밑줄치면서 읽고 싶어요! 저는 원래 아 너무 유행하는건 싫어 하는 인간이었는데 최근에 마케터에 관심이 생기며트렌드코리아 책을 읽어야하나 했는데 이벤트에 참여해봅니당!!
저는 일본소설 위주로 책을 읽어왔는데 작년에 북스타그램을 만들면서 다양한 책을 읽는 북친님들을 만났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한국소설, 그외 다른 나라 책들을 읽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올해 독서 목표는 몇권 읽겠다! 라기 보다는 소설위주의 독서에서 다양한 장르를 읽어 볼 계획입니다.ㅎㅎ과연 할 수있을지 ㅎㅎ 😂😂
저랑 관심사가 너무 똑같아요!! 기록,문구,책❤ 독서와는 거리가 너무 멀었지만 책 읽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2달전부터 하루 30분씩 독서해보고 있어요! 못하는 날도 있지만 하루하루 해낼때면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저두 종이책민 고집하다 책무게 때문에 이북으로 갈아탔는데 책편식도 줄어들게 되어 이북에 만족중입니당! ㅎㅎ
1번 인가요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분한 목소리가 참 듣기 좋네요 ^^ 저도 객지 생활하면서 유일한 친구가 책이었는데 요즘은 시력도 안좋고 책을 멀리하게 되었네요 책은 산더미 같이 구매하고 방치하고 있어서 책장에 있는 책한테 미안하네요 각지방마다 유명한 서점들이 있었는데 다 사라진거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한국판은 절판 될때까지 구독 했구요 새해 들어서 희망을 신청 해봅니다 살포시 손들어 볼게요 ^^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더니 정말 그 계절이 오면 신기하게 책도 읽고싶고 뜨개질도 다시 시작하고 싶더라구요 ㅎㅎ
정말 지난해 책을 열심히 못읽은거 같아서~
올해 목표에 책많이 읽기가 목표에 있어요!
저희 어머니가 정말 책을 자주 교보로 배송받아서 보시는데, 왜 저에겐 그런 습관을 제대로 안들여주셨는지 ㅠ
여튼 2025년의 하나의 목표중 하나가 자발적으로 책 읽는 습관 만들기에요~
기덕님~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같이 2025년 열심히 독서 해 봐요🫡🫡
전 친구들과 교환 독서를 하고 있어요! 전 도서관 책만 읽는 사람이라 인덱스만 붙이며 살아왔는데, 교환독서를 하면 책에 원하는만큼 코멘트를 잔뜩 달 수 있어서 넘 좋더라구요. 밑줄도 긋고, 친구들한테 질문도 해보고, 헐, 대박, 우웩, 같은 추임새도 넣구요. 맘에 드는 구절과 하고 싶은 말이 생기면 메모지에 한가득 써서 붙여놓기도 해요. 다른 친구가 독서를 해가며 제 기록들을 읽는다 하니 의미도 더 생기는 것 같고요. 재밌는 경험 같아요. 추천!
저도 친구들이 책 빌려 갈 때 깔끔이 보고 준다고 말하면 그냥 막 밑줄 긋고 마구 보라고 해요. 다른 사람은 어떤 부분에서 공감 하는지 궁금하더라고요!! 독서 교환이라니 너무 좋은거 같아요👍🏻
전공과 관련 없는 책과는 멀리 살았다가 몇년 전부터 책편식에서 벗어나보고자 다양한 시도들을 해보고있어요.
ㅡ 정해진 책을 읽어야하는 독서클럽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사람들을 만나면서 얘기하다보니 독서가 더 재밌어져서 선순환이 되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온오프라인 둘 다 하고있는데 각각의 매력이 다 있는듯해요.
ㅡ 4년째 매해 첫날이면 한 해 읽을 분야별 목표 도서수를 정해두고 노션으로 함수 걸어두어서 시각적으로 의식하게 되어 편식을 줄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ㅡ 이렇게 몇년 했더니 이번엔 깊이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디깅 독서를 접목해보려해요. 특정 주제 또는 특정 작가를 3권 정도 묶어서 읽는 방식이요.. 장르는 예전처럼 골고루 하되 주제는 심화하는 방식을 택해보려해요.
ㅡ 하나 더 올해 하려는건.. 읽었던 책 다시 읽기에요~과시적 독서로 양에 욕심내서 마구 읽다보니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한 책들이 많더라구요.. 다섯 권 중 한 권은 꼭 읽었던 책에서 고르려구요.
올해의 독서는 또 어떨지 너무 기대됩니다!!! 우리 함께 즐독해요❤ 응원합니다.
저는 극 E긴한데 모임이 어렵더라구요ㅠㅠ 모임 보다는 그냥 조용히 듣는 클래스 같은거 좋아해요. 저한테 노션에 빠져서 막 만들고 이랬는데 했는 갑자기 노션 들으니 또 만들고 싶네요! 새해 독서들 응원 할게요👍🏻🫡
저도 방기덕님처럼 한동안 종이책만 고집해오다가 일하다 대기시간이 길어졌을때 전자도서관 통해 이북으로 빌려봤는데 생각보다 잘 읽히고 종이책이랑 또 다른 매력이 있어 잘 활용하고 있어요. 새로 나온 책도 무료로 빠르게 빌려 읽을 수 있어서 주변에 많이 추천하고 있어요ㅋㅋ 그리고 대중교통에서 종이책보면 멀미나는데 이북은 오히려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저도 방기덕님처럼 읽을 분량 정해놓고 읽기, 리스트로 만들어보기 해봐야갰어요. 오늘도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한동안 역에 생긴 스마트 도서관 많이 이용 했는데 제가 출퇴근 하는 곳에도 스마트 도서관이 이번에 생겼어요!!! 그래서 빌려보려 하는데, 회사를 잘 안가서ㅠㅠ 반납기한 못 지킬까봐 겁나네요. eBook도 적응 한번 하면 진짜 활용하기 좋은 거 같아요!!
그동안 놓치고 살아왔었던 기록의 힘을 되찾기위해 유튜브를 통해 기록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중입니다.
멋지세요 !! 저도 올해는 다시 독서도, 기록도 열심히 해보려고요 !!
불렛다이어리 덕분에 방기덕님을 알게 됐는데, 요즘 방기덕님 영상 보는 재미가 좋아요.
저는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고민이 많아 지거나, 에너지가 고갈된다 싶을때일수록 책을 더 열심히 읽어요.
그냥 책만 읽을 뿐인데 복잡했던 머리가 정리가 되고, 제 안의 에너지가 다시 충천 되는 느낌!?
그 무엇보다 저에게 큰 위로가 되는 가장 좋은 친구이자, 친한 친구가 책이랍니다.
전자책, 종이책 할것 없이 침대 옆, 가방 안, 식탁 위, ,소파 옆 할것 없이 책을 두면 언제 어느 시간이든 책을 집어 들 수 있으니 책이 읽히더라구요. 한줄을 읽으면 세줄을 읽게 되고, 세줄을 읽으면 한페이지가 읽어지는게 문장의 힘인거 같아요.
어떤 이유든, 어떤 목적이든 책을 읽고 기록하고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여기 방기덕에 모여서 자신의 생각을 적어 나가는 이 순간이 참 소중하고 좋으네요.
저도 작년에는 좀 많이 바빠서 독서량이 적었는데, 올해는 이곳에 계신 분들과 방기덕님과 힘께
읽고, 기록하고,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을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 방기덕님!
올해는 모두 무탈하고 평안하시길 기원할께요!!
챙겨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책을 읽으면은 기분이 많이 좋아지더라고요. 저도 올해는 다시 책을 가까이 하고 살아 보려고요. 같이 2025년 열심히 독서 해 봐요.🫡
저는 대학교 입학하면서 책 읽기 시작했는데 이제 내가 원하는 장르의 책만 읽을 수 있다는 기쁨에 소설만 왕창 읽었어요😂 그러다가 점점 지식을 얻는 독서가 아닌 것 같다는 회의감이 들었고 평소에 알지 못했던 경제, 과학 분야 책도 시도해보고 인문계열 책도 읽어보며 점점 넓어지는 시야에 행복을 느껴요
최근에는 일과 관련돼서 영어 원서를 주기적으로 읽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책을 보니까 쉽게 독서가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2025년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책을 읽어보는 내가 됐으면 좋겠네요😊
영어 원서라니 너무 부럽네요!! 저는 한국어도 어려워요🥲 저도 저랑 관련된 분야의 책은 손이 잘 안가는데 어쩌다 읽어 보면 몰랐던 분야를 알게 되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2025년에 작년보다 한권이라도 더 많은 책 읽으시길 응원 할게요👍🏻🫡
저도 몇달전부터 책읽기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책읽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본 꿀팁아닌 팁이라면 일단
1. 가방에 읽을 책을 넣고다녀요
(가방에 무게를 차지하게 되면서 내가 무겁게 들고 다녀야해?하면서 분해서 어떻게든지 읽게 되더라구요)
2. 읽고있는 책 다음책도 미리 구입해놔요. (그러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읽게 되는….)
3. 처음 읽을때는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씩 읽으면서 책읽기에 재미를 붙였던거 같아요.
지금은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문장은 테이프 붙이고 재미있는 부분 있으면 상상하면서 읽네요 🤣🤣
1번 중요한 거 같아요 ㅎㅎ 저는 책을 안 읽기 시작하면서 가방에 책도 잘 안 챙기더라고요 !! 올해는 나갈 때 책부터 챙겨볼게요 :) 더보기 보시고 이벤트 네이버 폼도 꼭 작성해 주세요!!
책을 요약하고 기록하면서 읽었는데 내용이 쏙쏙 들어오고 잘 떠오르더라고요. 근데 이 경험을 한 이후로 기록을 하면서 읽어야 한다는 강박이 생겼어요.독서에 대한 진입 장벽이 높아지니까 자꾸 미루게 되더라구요.ㅠ 그래서 올해는 책 한권을 마스터 하겠다는 생각 보다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자주 읽으려고 합니다!
저는 짧게 기록해두는 것 빼고는 없는데 !!! 멋지세요 ! 꾸준히 자주 읽는 것 응원할게요 :)
저는 작년 6월부터 북클럽에 가입하고 규칙적으로 독서를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하루 두챕터 읽기, 한달에 몇권으로 목표를 세우고 읽으려고 하고 있어요. 올해는 한달에 2권정도 읽고 독서노트도 꾸준히 작성해 보려고 해요. 특히 저는 구립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면서 반납일안에 완독하려고 합니다 😊
하루 두 챕터도 너무 좋네요~! 완독 응원할게요 :)
전 맘에 드는 글귀 사진으로 찍어놨다가 다이어리에 기록해두곤 했는데 작년엔 다이어리를 안써서 안했어요ㅋㅋㅋ 올해는 다이어리 쓰기 시작했으니 다시 적어보려고요! 그리고 책읽기는 최근 원서읽기모임에 가입하면서 읽고있는데.. 두시간에 한장 해석합니다..ㅠㅠㅠㅠ 그래도 사람들 사이에서 낭독을 해야하니 미리 예습을 위해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읽고 있어요 그래서 한편으로 뿌듯합니다
그런데 일본원서는 요시모토 바나나 키친인가용? 제목만 보여서.. 어릴 때 요시모토 바나나 엄청 좋아했는데...
정말 다양한 독서 모임이 있군요!!! 제가 모르는 세계 같아요!!
요시모토 바나나 키친 맞아요! 아직 제목 읽은 정도지만 언젠가 내용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샀어요ㅎㅎ
1년에 1권도 책 안 읽었었는데 올해는 책을 빌리면서 시작했어요! 비록 아직 100페이지 밖에 안 읽었지만 꼭 다 읽고, 올해에는 25권을 읽을거예요!
100 페이지도 훌륭하십니다!!! 25권 독서 응원 할게요👍🏻
@ 감사합니다! 방기덕님 응원도 받았으니 꼭 해낼게요!
해내실때까지 응원 할게요🫡
책을 1년에 1-2번 읽을까 말까 한 구독자 입니다...새해가 되고 새로운 다이어리를 찾으려던 찰나에 방기덕님을 발견하게 되고, 방기덕님을 따라서 다이어리 대신 블랙저널을 시작 해봤어요! 방기덕님의 영상들과 대학교 친구가 쓴 블로그 글을 보고 큰 자극을 많이 받았어요. 책을 많이 읽으면 나도 이런 필력과, 이런 생각과 말을 할 수 있을까? 라는 부러움과 의구심을 가지고 이번년도부터 책 읽는 수를 서서히 늘려보려고 합니다! 이번년도 목표는 책 5~10권 읽고 필사하기에요! 앞으로도 방기덕님과 함께 저의 독서를 기록하고 싶습니다☺
오 !! 필사까지 저는 아직 필사는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 2025년 독서 응원할게요 :)!! 같이 열심히 읽어봅시다! 더보기 보시고 이벤트 네이버 폼도 꼭 작성해 주세요!!
저는 뼛속까지 이과생인건지 학창시절부터 과학 서적에만 손이가고 소설이나 철학책은 누가 검사하지 않으면 읽지 않는 사람입니다! (물론 그 마저도 일년에 한두권 정도지만..) 이따금 '독서를 한다'라는 말을 쓰기에는 소설을 읽어야만 할것 같아 도서관에서 아무책이나 골라 읽고는 어려워 포기하고 짧고 읽어봤던 책으로 시작하자! 해서 어린왕자만 10번은 더 읽은채로 다른 소설은 안 읽고 있네요 ㅋㅋㅋ 올해는 부디 여러 장르의 책을 접해보고 싶다는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오 ! 여러 장르의 책을 읽는 게 버킷리스트라니 ! 멋져요 !! 저는 소설도 좋아하는 데 한번 읽기 시작하면 출구가 없더라고요 ㅠㅠ 더보기 보시고 이벤트 네이버 폼도 꼭 작성해 주세요!!
오늘도 공감 많이가는 이야기가 많네요!
저도 “책에서 봤는데 ~” “내가 ~~에서 봤는데~” 라는 말을 자주 했었어요! (과거형) 요즘 책을 많이 안읽었더니 정말 어휘가 딸리고 생각이 표현이 잘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책을 잡기 시작했답니다 🙄
저도 다 과거형... 유튜브를 하니 초반에 올린 영상과도 큰 차이가 있더라고요! 책 많이 읽어서 좀 더 유식하게 말하는 사람이 되어 볼게요 ㅎㅎ 더보기 보시고 이벤트 참여 네이버 폼도 꼭 작성해 주세요!!
방기덕님 영상을 보고 다이어리도 사고 필기구도 사왔는데 마침 저도 과시적 독서를 시작했거든요 ㅎㅎ
제가 최근에 산 책은 영화 간판 도감이에요! 옛날에 직접 그려서 영화 간판을 만들던 시절의 간판을 아카이빙해 놓은 책이랍니다!
최근 adhd 진단을 받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실 아직도 다이어리 시작을 못 했어요. 방기덕님이랑 똑같이 해야지 하면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트렌드 코리아 읽으실때 밑줄치시던 볼펜도 따라사려고 ㅋㅋㅋㅋ 몇군데 돌고 온라인에도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ㅠㅠ 꼭 찾아서 트렌드 코리아랑 같이 밑줄치면서 읽고 싶어요!
저는 원래 아 너무 유행하는건 싫어 하는 인간이었는데 최근에 마케터에 관심이 생기며트렌드코리아 책을 읽어야하나 했는데 이벤트에 참여해봅니당!!
저는 ADHD 진단은 안 받아 봤지만 아마도 ADHD일 것 같아요 ㅎㅎ 트렌드 코리아 읽을 때 보여드린 볼펜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데 검색해 보셨을 때 안 나왔을까요? 제가 그때 검색해 보고 알려 드려서요.
@ 제가 검색할때는 검정색만 나오네요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포인트오브뷰에서 구매해서 포오뷰에서 찾아봤는데 JM20 Water Based Marker 라고 검색하시면 빨간 볼펜 구입하실 수 있네요!
@ 이렇게까지 찾아주시다니ㅠㅠㅠ 덕분에 좋은 쇼핑했습니다💕🫡
저는 일본소설 위주로 책을 읽어왔는데 작년에 북스타그램을 만들면서 다양한 책을 읽는 북친님들을 만났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한국소설, 그외 다른 나라 책들을 읽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올해 독서 목표는 몇권 읽겠다! 라기 보다는 소설위주의 독서에서 다양한 장르를 읽어 볼 계획입니다.ㅎㅎ과연 할 수있을지 ㅎㅎ 😂😂
북스타그램 !! 저도 한 때는 살짝 북스타그램이었는데 지금은 인스타가 별로 흥미가 없더라고요 ㅎㅎ올해는 우리 다양한 장르의 책 읽어보아요!
저랑 관심사가 너무 똑같아요!! 기록,문구,책❤ 독서와는 거리가 너무 멀었지만 책 읽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2달전부터 하루 30분씩 독서해보고 있어요! 못하는 날도 있지만 하루하루 해낼때면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저두 종이책민 고집하다 책무게 때문에 이북으로 갈아탔는데 책편식도 줄어들게 되어 이북에 만족중입니당! ㅎㅎ
하루에 30분이면 엄청나죠 ~! 이북이 은근 다양한 분야 책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
20대 초반만 래도 책 진짜 많이 읽었는데 한번 손에서 놓으니 다시 잡기가 쉽지 않네요.. 그때는 1부터 완결까지 다 빌려서 밤새 보곤 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이제 다시 시작해 봐야겠네요...
저도 책 많이 읽던 시절이 그리워요 ㅎㅎ 요즘엔 너무 바빠서 ㅠㅠ 안 바쁜 날들이 더 좋았던 거 같아요 ㅎㅎ
중요한 페이지에 마스킹테이프로 표시해두었다가 기록노트에 그대로 옮겨적어요.
읽었던 책을 다시 읽는 것을 조금 부담스러워 하는 편이라 나중에 기록노트만 쭉 다시 읽어볼 수 있게 별다른 감상평 없이 영감을 받았던 문구를 적어둡니다
저도 메모장에 남기고 싶은 문장 텍스트 캡쳐해서 적어두는데 키워드로 검색도 가능해서 좋더라고요 !! 손으로 적는 것도 한번 시도 해봐야겠어요 :)
저는 웹소설만 읽고 책은 아예안읽었었는데 그러다보니 말을 하는데도 논리적이지 못하고 단어들도 자꾸 까먹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한달에 최소 한권씩 읽으려고 계획했습니다!! 같이 열심히 독서해요!
좋아요 !! 저도 열심히 해볼게요 :)
지적허영심이 가득해서 읽지 못하고 읽지 않아도 일단 서점가서 책을 사고 봅니다 ㅋㅋ 책장에 안 읽은 책 한 가득인데 자꾸 사서 25년엔 책장에 안 읽은 책 3권 이상 읽기가 목표 입니다 ㅋㅋ
지적 허영심 !! 저도 한가득이죠 ㅎㅎ 목표하신 책 다 읽으시는 것 응원할게요 :) 더보기 보시고 네이버 폼도 꼭 작성해 주세요!!
1번 인가요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분한 목소리가 참 듣기 좋네요 ^^ 저도 객지 생활하면서 유일한 친구가 책이었는데 요즘은 시력도 안좋고 책을 멀리하게 되었네요 책은 산더미 같이 구매하고 방치하고 있어서 책장에 있는 책한테 미안하네요 각지방마다 유명한 서점들이 있었는데 다 사라진거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한국판은 절판 될때까지 구독 했구요 새해 들어서 희망을 신청 해봅니다 살포시 손들어 볼게요 ^^
아쉽게도 2번!! 저도 요즘 방치해둔 책이 많은데 올해는 잘 꺼내서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더보기 보시고 네이버 폼도 꼭 작성해 주세요!!
@banggideok 살포시 네이버 폼 작성신청 완료 했습니다 ^^
다들 폼은 안 써주셔서 걱정 걱정 했는데 댓글로 남기니 써주시는 거 같아요 ㅎㅎㅎ 참여 감사합니다 :)
방기덕님 글씨체 진짜 귀엽네요 카피하고 싶은데 어떤 글씨체 연습하면 되나요?
제가 글씨체 관련 영상도 올렸었는데 한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한 번에 못 바꾸고 천천히 바꾸려고 노력 했어요!! 그냥 사각형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안에 꽉차게 그리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banggideok 오 감사합니다🤤
예전에 찍은 영상이라 좀 구리지만 그래도 보시면 도움 될 것 같아요 ㅎㅎ
@@banggideok 🥹👍👍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ㅋㅋ
👍🏻👍🏻👍🏻👍🏻👍🏻👍🏻
화장실에서 책 읽는 것도 재미있는데 오래 못 읽어서 아쉬워요😅
저도 예전엔 화장실 갈 때 책 필수로 들고 다녔는데 요즘엔 폰이 먼저더라고요 ㅎㅎ 더보기 보시고 네이버 폼도 꼭 작성해 주세요!!
핸드폰 타이머 사용과 포모도로 타인머 사용의 독서 차이는 뭔가요?
그냥 타이머의 용도만 본다면 차이가 없지만 일단 핸드폰을 멀리하고 포모도로 타이머가 더 직관적으로 눈에 잘 보여서 좋더라고요~!
@banggideok 그렇군요. 구독,좋아요 했어요. 유용한 독서 정보 많이 올려 주세요.^^
기록 위주 계정이지만 독서 이야기도 많이 할게요. 구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