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옥순의 입장문과 진술서 전문 입니다. 안녕하세요 22기 옥순입니다. 우선 고생하며 만드신 제작진분들과 재밌게 보시는 시청자분들께 방해가 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어떠한 해명도 변명도 하지 않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먹튀당할만하다.‘ ’아기버린 전남친이 승자‘ ’저모양이니 미혼모‘‘처맞았어도 전남친이 잘한것’ 등의 평을 보며 미혼모라는 말을 제가 욕되게 하는 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방송에 비춰지는 제 모습은 그냥 저라는 사람의 못난점이고 부족한 점이지 이것을 미혼모라는 말과 함께 같이 묶어 말씀하시는 것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 남자친구는 양육비가 최저로 책정 될만큼 직업, 학벌, 능력 평범한 사람이었고 당연히 유부남도 아닙니다. 그분은 이제 저와는 무관한 사람이니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게시한 진술서는 소송시 작성했던 것이고 제 주장에 상대방이 거짓이라 주장한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아이가 이렇게 빨리 생길 줄 몰랐다라는 답변이 왔습니다. 상대방을 속이고 기만하여 아기를 가진것이 아니니 임신공격이라는 말씀도 그만해주셨으면 합니다. 2017년에 지자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였고 근무하던 중에 사구체신염 의증 진단을 받으며 조급한 마음에 서둘러 아이를 갖게되었습니다. 배가 불러올 때쯤 직장에서 알아챌까봐 휴직을 하고 부모님이 계속 병원에 데려가기 위하여 집에 찾아오자 무서워서 가지고 있던 차와 전셋집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내려갔습니다. 버텨보려 했지만 아주 어쩌면 인생이 곧 끝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이왕 끝난다면 맑고 예쁜 바다에서 끝내고 싶었고 뱃속 아기에게 제주도 한번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내려갔었습니다. 아기가 뱃속에서 잘 커주며 저도 용기가 커졌고 무사히 출산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를 낳고 기른 집은 걸음마를 배울 수 없을만큼 작은 원룸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 아기를 현관에 뉘이고 유모차를 계단으로 들고 오르내리며 아기를 케어하기엔 부족한 환경임을 스스로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부모님께 용서를 구하고 도움을 요청하였고 경제적 지원을 많이 받았습니다. 두 분 다 쉰 적 없이 직업을 갖고 일을 하고 계셔서 아이 양육에는 많은 도움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전직장에서 전출하여 현재의 직장으로 복직을 하였고 지금은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는동안의 전출은 이것 한번뿐이었고 공무원들의 전출입을 그사람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이나 평가로 결정하는 일은 일절 없습니다. 이전 직장도, 현재의 직장도 동료직원분들이 너무 많은 배려를 해주셔서 아이를 기르는데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출산시 70키로였던 몸무게가 44키로까지 빠지고 툭하면 고열이 나서 해열제와 수액을 달고 살았지만 아이양육에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4년동안 친구도, 연인도 없이 아기와 단둘이 지내다보니 타인을 대하는 제 자세가 많이 미숙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사람, 여자로서 제 인성을 욕하실지언정 엄마로서, 미혼모로서의 제 모습은 욕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씩씩하고 용기있게 자녀를 키우고 계신 미혼모분들께도 피해가 가는것같아 너무 죄송스러워 마음이 무겁습니다. 많은 비판을 받으며 수용하고 반성하고자 노력중입니다. 방송에 비춰지는 제 모습을 보고 조언하고 비판하시는 것은 관심과 애정이 있기에 해주시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방송을 보며 웃음이 사라진 제 모습을 보고 많이 놀라기도 했고 제 소양이 부족함을 알았습니다. 보면서 견디기 힘드셨던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실패하긴했지만, 평안하고 행복한 가정을 갖고 싶었고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남편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아기와 둘이 놀러다니면서 온전한 가족을 바라보며 항상 부러웠습니다.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서는 힘든순간이 와도 곁에 있는 가족을 바라보며 서로 위로가 되고 기댈곳이 되어주면서 그렇게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술인과 피고인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진지한 만남을 위해 서로 소개를 원했던 만큼 이듬해 결혼을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나이, 건강 등을 고려해 아기를 갖는것은 원한느대로 되지 않는 일이니 결혼 전까지도 임신을 시도해보자는 합의를 하였습니다. 연애기간동안 서로의 집에서 번갈아 출퇴근을 하였고 3개월동안 단한번의 피임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임신 이후 피고인은 태도를 바꾸어 낙태종용하였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차단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어쩔 수 없이 낙태에 동의하였고 결혼을 빨리 진행하자 하였지만 그역시 거절당했습니다. 더이상 피고인은 저와의 만남을 거부했고 그의 어머니와 누나가 찾아와 낙태를 종용하였습니다. 진술인은 아기를 낳아 기르기로 마음을 굳혔지만 직장에서 미혼인 상태로 임신을 알려야한다는 사실과 입덧, 부모님과 주변사람들의 반대등에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다렸고 질병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며 신체적 변화, 휴직으로 인한 경제적 문제등으로 힘든 임신기간을 보냈습니다 우울감등으로 병원에서 정신과 입원을 권하였지만 뱃속 아기를 지키기 위해 치료를 받지 않고 이겨내려 스스로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보호자없이 고통스러운 출산과정 속에 홀로 진통을 겪고 출산 이후 모든 이들의축복받는 다른 산모들과 아기들을 지켜보며 또한번 좌절과 절망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시간동안에도 피고인은 제 연락을 차단한 채 단 한번의 연락도 없었습니다 출산 이후 진술인의 어머니의 노력으로 친자인지 신고를 해주겠다는 피고의 약속을 받아냈으나 이내 태도를 바꾸었고 감옥을 가더라도 아이를 인지하지 않겠다는 연락을 마지막으로 법대로 하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또한 양육비는 한푼도 줄 수 없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고 아기를 입양보내길 원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저는 아기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위하는 마음으로 부모님 집 근처에 아이와 지랠수 있는 집을 구하고 양육에 부족함이 없기위해 직장에 출산 사실을 알리고 복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술인은 피고인 역시 본인이 한 행동의 결과물인 아기를 위해 책임과 도리를 다하길 원합니다.
갑자기 미혼모드립으로 악플러만드는 스킬발휘. 메타인지 1도 안되는여자. 우리집도 남들보다 조금 많이 여유 있었는데 여자쪽 개가난. 10년 연애. 결혼 시키려고 상견례까지 다했는데. 상견례하고 여자쪽이 대놓고 돈이 어쩌고. 이거해줘 저거 해줘. 이래서 아빠가 바로 저런집 안된다 컷. 오빠도 슬쩍 정떨어졌는지 못이기는척 파토내고 얼마 안되 장가 갔는데 지금 개 잘삼. 엄마친구들이 며느리는 엄마가 젤 잘봤다 할정도로 언니 너무 선하고. 고마움. 저런여자 아무리 이뻐도 부모님이 딱 보면 절대 결혼 안시킴. 인상이 저렇게 쎄한면 이쁜줄도 모름.
임신을 같이 원해서 피임도안했는데 피임되고나서 남친이 마음이 변했다.. 낙태 종용 입양을 원했다..생각해보세요 이미 옥순측에서는 마음상할때로 상한 시점임 . 그사이에 혼자 애낳고 죽을려고까지 했는데 옥순 혼자서 애만들었나 당연히 친자로 받아들이든지 양육비를 받아내는게 맞는거고 어차피 같이 안살건데 집한채나 큰거 하나 떼놓으라고 할수도있지 보니까 아들이 경제권도 없고 그냥 부모에게 딱 잡혀서 하란대로 하고사는 사람같음 중요한건 옥순이 애를 키울때 양육은 상황상 자신이 전적으로했지만 친정부모님이 재정적 지원을 해주었다고했다고 하는걸보니 남친쪽은 입을 싹 닦은걸까? 이런걸 보면 남친쪽 지인은 옥순을 도와준셈이네 일이 더 커지면 지역에서 알려질거고 아마 낙태 입양등등 이말로도 적잖이 사업에 큰영향 받을듯
낙태 합의해 놓고 ~~~ 지금와서 낙태종용이라니? ~~~~ 몰래 혼자 낳고 낙태종용이라는 것은 규범을 벗어난 것입니다. 여기에 양육비까지 요구하고 받아내고 있다니 할말이 없네요. 낙태권은 여성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남성도 얼마든지 주장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 혼자 낳은 경우 정말 힘든 경우가 아니면 청구하지 않는게 사회적 합의선 입니다.
![[하이라이트] ＂전두엽이 없는 수준＂인 언행🥵 정신과 전문의도 경악(!)한 남편의 '이기심'에 최초 상담 포기 선언?! |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19 방송](http://i.ytimg.com/vi/deH78jZOI3U/mqdefault.jpg)
![[하이라이트] ＂전두엽이 없는 수준＂인 언행🥵 정신과 전문의도 경악(!)한 남편의 '이기심'에 최초 상담 포기 선언?! |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19 방송](/img/tr.png)
![[#나는솔로 ] "우두커니"🧍🔥 부담스럽게 옥순을 기다리는 광수🫢ㅣ나는솔로 SOLO EP.180ㅣSBS PLUSㅣ(수) 밤 10시 30분](http://i.ytimg.com/vi/SjKH0-A5sKE/mqdefault.jpg)
↓아래는 옥순의 입장문과 진술서 전문 입니다.
안녕하세요 22기 옥순입니다. 우선 고생하며 만드신 제작진분들과 재밌게 보시는 시청자분들께 방해가 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어떠한 해명도 변명도 하지 않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먹튀당할만하다.‘ ’아기버린 전남친이 승자‘ ’저모양이니 미혼모‘‘처맞았어도 전남친이 잘한것’ 등의 평을 보며 미혼모라는 말을 제가 욕되게 하는 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방송에 비춰지는 제 모습은 그냥 저라는 사람의 못난점이고 부족한 점이지 이것을 미혼모라는 말과 함께 같이 묶어 말씀하시는 것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 남자친구는 양육비가 최저로 책정 될만큼 직업, 학벌, 능력 평범한 사람이었고 당연히 유부남도 아닙니다. 그분은 이제 저와는 무관한 사람이니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게시한 진술서는 소송시 작성했던 것이고 제 주장에 상대방이 거짓이라 주장한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아이가 이렇게 빨리 생길 줄 몰랐다라는 답변이 왔습니다. 상대방을 속이고 기만하여 아기를 가진것이 아니니 임신공격이라는 말씀도 그만해주셨으면 합니다.
2017년에 지자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였고 근무하던 중에 사구체신염 의증 진단을 받으며 조급한 마음에 서둘러 아이를 갖게되었습니다. 배가 불러올 때쯤 직장에서 알아챌까봐 휴직을 하고 부모님이 계속 병원에 데려가기 위하여 집에 찾아오자 무서워서 가지고 있던 차와 전셋집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내려갔습니다. 버텨보려 했지만 아주 어쩌면 인생이 곧 끝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이왕 끝난다면 맑고 예쁜 바다에서 끝내고 싶었고 뱃속 아기에게 제주도 한번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내려갔었습니다.
아기가 뱃속에서 잘 커주며 저도 용기가 커졌고 무사히 출산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를 낳고 기른 집은 걸음마를 배울 수 없을만큼 작은 원룸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 아기를 현관에 뉘이고 유모차를 계단으로 들고 오르내리며 아기를 케어하기엔 부족한 환경임을 스스로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부모님께 용서를 구하고 도움을 요청하였고 경제적 지원을 많이 받았습니다. 두 분 다 쉰 적 없이 직업을 갖고 일을 하고 계셔서 아이 양육에는 많은 도움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전직장에서 전출하여 현재의 직장으로 복직을 하였고 지금은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는동안의 전출은 이것 한번뿐이었고 공무원들의 전출입을 그사람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이나 평가로 결정하는 일은 일절 없습니다. 이전 직장도, 현재의 직장도 동료직원분들이 너무 많은 배려를 해주셔서 아이를 기르는데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출산시 70키로였던 몸무게가 44키로까지 빠지고 툭하면 고열이 나서 해열제와 수액을 달고 살았지만 아이양육에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4년동안 친구도, 연인도 없이 아기와 단둘이 지내다보니 타인을 대하는 제 자세가 많이 미숙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사람, 여자로서 제 인성을 욕하실지언정 엄마로서, 미혼모로서의 제 모습은 욕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씩씩하고 용기있게 자녀를 키우고 계신 미혼모분들께도 피해가 가는것같아 너무 죄송스러워 마음이 무겁습니다.
많은 비판을 받으며 수용하고 반성하고자 노력중입니다. 방송에 비춰지는 제 모습을 보고 조언하고 비판하시는 것은 관심과 애정이 있기에 해주시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방송을 보며 웃음이 사라진 제 모습을 보고 많이 놀라기도 했고 제 소양이 부족함을 알았습니다. 보면서 견디기 힘드셨던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저는 실패하긴했지만, 평안하고 행복한 가정을 갖고 싶었고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남편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아기와 둘이 놀러다니면서 온전한 가족을 바라보며 항상 부러웠습니다.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서는 힘든순간이 와도 곁에 있는 가족을 바라보며 서로 위로가 되고 기댈곳이 되어주면서 그렇게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술인과 피고인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진지한 만남을 위해 서로 소개를 원했던 만큼 이듬해 결혼을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나이, 건강 등을 고려해 아기를 갖는것은 원한느대로 되지 않는 일이니 결혼 전까지도 임신을 시도해보자는
합의를 하였습니다.
연애기간동안 서로의 집에서 번갈아 출퇴근을 하였고 3개월동안 단한번의 피임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임신 이후 피고인은 태도를 바꾸어 낙태종용하였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차단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어쩔 수 없이 낙태에 동의하였고 결혼을 빨리 진행하자 하였지만 그역시 거절당했습니다.
더이상 피고인은 저와의 만남을 거부했고 그의 어머니와 누나가 찾아와 낙태를 종용하였습니다.
진술인은 아기를 낳아 기르기로 마음을 굳혔지만 직장에서 미혼인 상태로 임신을 알려야한다는 사실과
입덧, 부모님과 주변사람들의 반대등에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다렸고 질병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며 신체적 변화, 휴직으로 인한 경제적 문제등으로 힘든 임신기간을 보냈습니다
우울감등으로 병원에서 정신과 입원을 권하였지만 뱃속 아기를 지키기 위해 치료를 받지 않고
이겨내려 스스로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보호자없이 고통스러운 출산과정 속에 홀로 진통을 겪고 출산 이후 모든 이들의축복받는 다른 산모들과 아기들을
지켜보며 또한번 좌절과 절망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시간동안에도 피고인은 제 연락을 차단한 채 단 한번의 연락도 없었습니다
출산 이후 진술인의 어머니의 노력으로 친자인지 신고를 해주겠다는 피고의 약속을 받아냈으나
이내 태도를 바꾸었고 감옥을 가더라도 아이를 인지하지 않겠다는 연락을 마지막으로 법대로 하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또한 양육비는 한푼도 줄 수 없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고 아기를 입양보내길 원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저는 아기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위하는 마음으로 부모님 집 근처에 아이와 지랠수 있는 집을 구하고
양육에 부족함이 없기위해 직장에 출산 사실을 알리고 복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술인은 피고인 역시 본인이 한 행동의 결과물인 아기를 위해 책임과 도리를 다하길 원합니다.
젊은처녀가 왜그렇게 애낳고싶어했는지 결혼도 하지않고 참 특이하다 생긱했는데... 그런일이 있었을수도있겠네요.
다 이유가 있것지 남자 이야기도 들어봐야함. 얼마나 돈을 요구한지도 봐야하고
헐 아파트 한 채에 공장까지 달라고? 미쳤네..폭로 내용보니 꽤 가까운 지인이네.
경수는 토지보상받은 땅부자집 아들이라..그래서 여유가 넘쳤구나
사실 ㅋㅋ여자라는 동물은 누울자리보고 발편다고 남친과 합의하에 콘돔안끼고 ㅅㅅ했다구요?
개거지면 본인이 알아서 지웁니다 ^^
갑자기 미혼모드립으로 악플러만드는 스킬발휘. 메타인지 1도 안되는여자. 우리집도 남들보다 조금 많이 여유 있었는데 여자쪽 개가난. 10년 연애. 결혼 시키려고 상견례까지 다했는데. 상견례하고 여자쪽이 대놓고 돈이 어쩌고. 이거해줘 저거 해줘. 이래서 아빠가 바로 저런집 안된다 컷. 오빠도 슬쩍 정떨어졌는지 못이기는척 파토내고 얼마 안되 장가 갔는데 지금 개 잘삼. 엄마친구들이 며느리는 엄마가 젤 잘봤다 할정도로 언니 너무 선하고. 고마움. 저런여자 아무리 이뻐도 부모님이 딱 보면 절대 결혼 안시킴. 인상이 저렇게 쎄한면 이쁜줄도 모름.
성격은 상당히 안 좋아 보이던데..
너무 앵앵 거림..피곤한 스타일..
부정적인 자기 세계에 갇혀서
방송내내 왜 나만 빼고 다아냐고 징징대는데
와~~~~ 진짜 피곤하더라.
방송국놈들 대단해
옥순씨 미혼모 위로도 좋지만 방송할때 상대에 대한 배려 좀 배우세요 방송까지 나왔으면 좀 친절하세요 보는 내내 짜증과 피로가~~
방송만 봐도 질리던데
전남친 개호구 퐁퐁남 될뻔 했을듯
옥순보면 그 부모, 특히 엄마의 인품은 말 안 해도 예상이 된다. 나르가 나르를 낳은 거.
당신 엄마는 왜 악플러를 낳았을까요~
남친이 부잣집이라 애 낳을려고 했구나
그러게요. 옥순 방송보면 입장문처럼 그렇게 합리적인 사람은 아닌데 역시나네요. 시모가 며느리 될 사람 욕할 정도면 뭐 말 다했지. 공무원이 재벌이랑 결혼하려고 애도 일찍 가지려고 온갖 수는 다 쓴거네 에휴
이거죠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 뻗는다고
개털이었음 절대 임신 출산 안하지..
그래서ᆢ빠득빠득이런저런변명해대고낳았구만
그러니상대잘못만나면평생똥밟는일ㅡ
저런여자만남클난다
옥순이 쓴 글은 읽고 댓글을 다시나요. 나는 마음이 아파서 이런 글은 못 달겠네.
어쩐지.. 이야~ 무섭다 무서워!
옥순이 부잣집 아들 애 낳으려 먼저 다가가고 들이댔구먼! 아이 낳으려 무척 애썼다고 자기 입으로 말할때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딱! 들어맞네^^ 경수야! 이런 여자 만나면 넌! ATM기계에 퐁퐁남에 인생 통째로 나락간다~~
들이댈수도 있지 남자가 싫었으면 남자가 피임하고 조심해야지 여자만 문제인가? 그리고 애 생겼으면 책임을 져야지 남자는 나 몰라라 하고 여자는 그래도 애 책임지고 있쟎아
굳이 저런데 나와서 안먹어도될 욕 먹고..
애 있으면 결정사에서 잘 안 받아줍니다 결정사는 보통 초혼들이 많이가요
나오는데는 다 이유(홍보,상향혼,팔이,DM등)가있고 세상에 공짜는 없죠
@@초콜라타
이런욕이옥순타격감제로일듯ㅡ
더큰뜻을품고나왔으니~보통애도아니고무섭
불안초조뻔뻔징징닥달종합선물세트보기드문인성
ㅋㅋ 남편은 평균 좀 이하인 능력의 남자였다 이거 개웃기네
경수 집 사진으로 보아..복층 오피스텔 같네요
오피스텔 같아요
맞아요.. 원룸형 복층 오피스텔
전남편측 알바 풀었나~ㅋㅋ 우쨌든 옥순 아이랑 고생많이 했네요. 악플글은 보지말고 용기내서 아들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역시 돈많은집 자식이 짱이네
층고가 높은데
저렇게 티비장에 수납을 올린다고?
그냥 옵션들어가있는 오피스텔인데요?
tv도 작은걸보니 거의 원룸~1.5룸급
주상복합 최고 윗층은 저렇게 짓기도 합니다.
어...그냥...복층오피스텔같은데...
본인집이 아닐수도 있죠
@@yujinkim995그냥 흔한 복층 오피스텔 구조입니다
전남편 더이상 언급하지 말라면서 낙태종용해따는 말을 하면 언급을 안할수가 있나,,, 앞뒤 맞게 말좀 해주시길!!!
경수 오지게 잘못걸려부렦네
역시 남자는 돈! 여자는 외모! 세상은 변함이 없군.
옥순진짜실타
끄더끄덕, 사랑하고 결혼하고 붕가하고 애낳고 이랬는데, 이혼한데는 양쪽 다 이유가있다
옥순이 같은 여자랑 도저히 평생 못살거같아서 버리고 간 남자인데 둘다 잘못이 있는거지 남자탓만 하는 여자들이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할맨데 옥순 성격 질린다 ㅠ
옥순이를 성격이 만맞아서
버릴수있다고해도
태어난 아기 양육비마져 외면하는건
일말에 책임도 없는 남자는 맞는듯
사람들 너무 웃김.
글 하나에 지금까지 자기들이 눈으로 본거 싹 잊음ㅋㅋㅋㅋㅋㅋㅋ
@@아라아라-ggg 양육비는 개뿔이 키우는사람이 알아서 키워야지 양육권을 가져갔으면
여자랑 성격 안맞는다고 지 새끼까지 버리고 가는게 사람이냐
옥순 그러면 그렇지. 4가지
임신을 같이 원해서 피임도안했는데 피임되고나서 남친이 마음이 변했다..
낙태 종용 입양을 원했다..생각해보세요
이미 옥순측에서는 마음상할때로 상한 시점임 .
그사이에 혼자 애낳고 죽을려고까지 했는데 옥순 혼자서 애만들었나
당연히 친자로 받아들이든지 양육비를 받아내는게 맞는거고
어차피 같이 안살건데 집한채나 큰거 하나 떼놓으라고 할수도있지
보니까 아들이 경제권도 없고 그냥 부모에게 딱 잡혀서 하란대로 하고사는 사람같음
중요한건 옥순이 애를 키울때 양육은 상황상 자신이 전적으로했지만
친정부모님이 재정적 지원을 해주었다고했다고 하는걸보니
남친쪽은 입을 싹 닦은걸까? 이런걸 보면 남친쪽 지인은 옥순을 도와준셈이네
일이 더 커지면 지역에서 알려질거고
아마 낙태 입양등등 이말로도 적잖이 사업에 큰영향 받을듯
@@빽-v8i 무슨 소설 옥순입장문에 나온글인데 왜 긁혀서 RG RG 세요 ㅎㅎ
낙태 합의해 놓고 ~~~ 지금와서 낙태종용이라니? ~~~~ 몰래 혼자 낳고 낙태종용이라는 것은 규범을 벗어난 것입니다. 여기에 양육비까지 요구하고 받아내고 있다니 할말이 없네요. 낙태권은 여성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남성도 얼마든지 주장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 혼자 낳은 경우 정말 힘든 경우가 아니면 청구하지 않는게 사회적 합의선 입니다.
상당히 오랜만에 듣는 개소리네 사회적합의선 너나 지키세요
@@JSlove9101 개 또라이에게 "이성적 설명"을 하다니.... ㅋㅋ
옥순이가 결혼 출산 과정에서 친부모와 안좋았던것 때문에 나솔 처음에 부모와 통화할때 친구연결했나봐요
옥순어무니 적당히 하지 아숩
이번 나는 솔로 옥순을 보며, 우리 회사 사장님 비위 맞추는건 일도 아닌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혼모 라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히려 책인감 있게 혼자 낳았다고 대단하다고 하는 사회 분위기에요.
나솔도 이제 접을때가 된 듯 매기수마다 사과문에 입장문에
방송으로 잠시봐도 사람 다 질리게 만드는데 오죽했음 자기 자식까지 포기했을까….
다들 나름의 말못할 사정이 있는거같아요 .
말한줄 적기엔 매우 쉽지만. 그런 글들은 다른사람에게 큰 상처가 될수있습니다. 누군가가 저의 삶을 폄하하지 않길 바라는 맘으로 저는 오늘도 악플은 적지 않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우와 확인되지도 않는 이야기가지고 악플 써재끼는 못된사람많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으나 혼자 애낳으러 제주도갔을정도면 큰 결심이고 어려움이 많았을거 같은데요?
베이비박스같은데 버려지는 아기가 얼마나 많은데요
육아해보면 알지만 혼자 애 키우는거 보통 일아니에요
남편지인 카더라 는 신뢰안감
과정과 이유야 있겠지만 어린생명 나몰라라 하는걸 봐서는 남자쪽 사람들 독한듯
내말이요 싸질러 놓고 뭐 최저 양육비 그 공장 잘 돌아가겠다
옥순 내 그랄줄 아라따
저 구조면 복층오피스텔
매매가가 상당할거 같진 않은데
친구집 놀러간고아니여요?
이젠 나솔 그만 햇으면 한다 머 나오기만 하면 거짓말투성에 자기포장에 또 마녀사냥에 왜 하는겨~~~
ㄹㅇ 요즘은 기수마다 사과문에 입장문에
결혼이 비지니스가 되어버렷네
돈많은데 책임안지고 회피하는게 더쓰레기아닌가 대전콜센터에 옥순이같은애들 수두룩이다 대전 남자웬만하면 만나지마라 능력없고 책임감은 더없다
사정이야 어찌됐든 제댜로 된 사람들이면 지 새까는 거두어야지 집이 잘 살면 더더욱 쯧쯧
그러게요. 자식. 손주일텐데 보상이 얼마든 그게 문제인가.
@@빽-v8i 시아버지가 손자자랑했다는걸로 봤는데 결혼안할거면 부잣집에 걸맞는 지분 떼어주는게 맞죠..최저양육비는 주는지 모르겠지만 나같으면 안받을듯 더러워서라도
임신공격맞네 저런ㅈ빠꼬미가 양육비 최저인 남친아이를 낳았다니 의아햇는데.. 그럴리앖지
옥순이 혼자 아들낳아 길렀는데
애비는 뭐했데요?
당연히 돈도 중요하죠!
이런 글 별로임.
옥순님 경수님과 행복하세요
2017년에 공무원이면 엄청늦게 된건데 그래도 열심히 살았네요
응큼스럽고
음침해서
보는사람도
어두워
지는것같아요
저거 남편 친구가쓴게아니고 시누이ㄴ 이 쓴거같은데 ㅋㅋㅋ
귀찮지만 로그인하고 댓글단다.. 옥순 너무 고생 많았다.. 방송은 방송으로 보자.. 옥순 남긴 글 보는데 맘이 아팠다 ㅜㅜ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었음 좋겠다.
답글
근데 미혼모 욕되게하지말라면서 왜 입장문에는 '저는 실패했지만... 남편을 가지고싶었다' 라고해? 뭐여
남편을 못가져서 실패햇다는거 아님? 남편 없는 미혼모들은 뭐가댐
아니!!!!! ㅋㅋㅋㅋ ㅋㅋㅋㅋ
22기본방은 노잼인데
비하인드스토리가 빵빵터지네 ㅋㅋㅋㅋ
막장드라마가 매일 번복되는중 ㅋ
어제 옥순이 생각보다 너무 글을잘써서
옥순쪽으로 맘이기울고있던차에
전남편이야기들으니 확 또 신뢰가가는중 ㅋㅋㅋㅋ
아기부터 낳는다는게 일반인의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안가는 부분인데
상대가 초부잣집 자제라면 얘기가 달라짐 ㅋㅋㅋㅋ
옥순에대한 호감은 어제글까지 ㅋㅋㅋㅋ
본방보다 더잼난 비하인드스토리
계속 연재되길 ㅋㅋㅋㅋ
영숙이꺼도 더올라오길
3수해서 ㅎㅈ전문대간거 맞나? 그것도 야간이라던데
사교육 15개의 아웃풋치곤 너무하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유전빵 뭔빵 빵빵거리더니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남자가 자기아기를 입양 보내라고 했다니 기가 차네.. 수준낮고 책임감 없고
그러게요. 사실이라면 남자쪽이 너무 무책임 했네요.
별 거지 같은글 다보겠내
옥순 전남친 주변사람들 자중하세요~~ 이러다가 전남친 신상 털리고 지역에서 매장되게 생겼네요..ㅎ
그러게요...가진자가 잃을게 더 많은법인데 낙태 입양 말 꺼낸것만으로도 만행임
매장 될 일인가요?? 저런 성품의 여자가 아내, 며느리가 된다는데... 뱃속에 자식 가지고 집을 요구했다는데 정뚝떨이지 생명 갖고, 그것도 핏줄로 집 요구나 하고 칼만 안 들었지 협박이잖아요.
@@닐리룰루 뱃속의 자식을 가지고 집을 요구했다는게 아닌데 난독증인가요? 애놓고나서 양육비 청구한다고 한것같은데 못사는것도 아니고 잘사니까 자기핏줄 어떤 이유로든 책임지는 모습 안보여주니 욕듣는거지
이것들은 머만하면 부자래 세상 다부자라캐라
전남편 지인이란자 참...ㅉㅉㅉ
성격 쫌 피곤해보임 옛날 옥순옥순 그런의미는 이제 없는듯~
알만한 집안이면 전남편 신상털리겠네. 안부끄러운가? 아닥하고 있는게 나을텐데😂애버린 무책임한 남자
근데 진짜 무책임함..
뭐가 무책임함
미리 원하지않는다 의사전달
정확하게했고
옥순이 막무가네 출산한게 더 무책임하지
무책임.상식적이지않죠
@@도럼주인너 옥순엄마지 ㅡㅡ
댓글도배 무책임타령 애지간히 해라
@@LoveRichness-b7s 애낳자하고 피임도 안하고 막상 임신하니 지우라고 한게 책임감인가? 떳떳하니 꼭 신상털렸으면 좋것다
옥순..아들.행복하세요
마음.고새않이해겐넹ᆢ
성격은 안고치면 안되겠어서 나솔나온건 잘한것같네요 거울치료받을수있어서 살아갈때 오히려 옥순에게 플러스될것같아요.
경수 유복하게 자란 느낌 들던데 진짜네
에휴 남의 인생에 다들 오바떤다
ㅋㅋㅋ 옥순이 가랭이장사하려다 남자집부모가 손썻네 ㅋㅋㅋ
자식. 손주일텐데 돈있는집이믄 당연 아파트도 해줄수있지 그게문제인가? 지 손주면 당연 거둬야하는거 아닌가. 여자 혼자 아이를 낳아키웠는데 돈있는 집이 당연 키울수있게 해줘야지. 상식적이지 않네
아파트는 해줄수 있지
근데 공장 찾아와 친정부모 노후 보장하라고 공장 요구한게 사실이라면 나라도 인연끊음
다 알수없지만 내느낌만 보자면 같이 결혼할거면 아들 지분떼어줘서 독립시켜주라는뜻같고 (공장) 여자 혼자 키운다면 아파트 한채 사주면 그래도 평타는 칠것같은데 이것도 저것도 안해준것보면 독하긴 한것같음
도럼주인 너 옥순엄마지ㅋㅋㅋ
댓글들 지랄났네ㅋㅋ 옥순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84년생 아니구여? 노안이네 88년생 ㅋ
딸엄마 입장이라면 ᆢ 딸생긱해서 돈을 요구할수 있겠지 이유를 떠나 젊은 딸이 하들하나 낳아 혼자 산다면 ᆢ
그걸 왜 부모한테 요구하냐고~~다큰성인이면 둘이 알아서해야지! 그럼 여자부모쪽에서는 뭘해주는데?? 여기가 동남아 필리핀인줄아나 딸팔아 한몫챙기려하게 요즘은 결혼하면 반반부담이거덩
ㅈㄹ
거지근성 드러내서 차임..그래서 혼자 애 낳은건데 뭔 소린지..
아들가진 부모입장에서도 빈대는 컷해도 되겠죠
뭐가 됐든 태어난 자식, 손주 나몰라라하는게 인간이냐. 옥순이 병원끌려가지 않으려고 제주도까지 도망가서 애낳은게 돈요구하려고 그런거겠냐.
남ㅈ
적당히 해라 좀
그
가관이네 시바거 ㅋㅋㅋㅋㅋ😂😂❤ 돈이 좋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