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요약 |2024년 8월 16일 (금) 】 금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 경제의 회복력을 보여주는 일련의 데이터들로 인해, 최근의 하락세를 딛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식 시장은 올해 최고의 한 주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S&P 500 지수는 7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022년 10월 이후 최고의 한 주를 기록했습니다. 주식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가 경기 침체를 막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로 4주 연속 하락세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주에는 분위기가 반전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 완화와 견조한 소비 지표는 연준의 '연착륙'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 네이션와이드의 마크 해켓은 '이번 주 발표된 긍정적인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시키고 시장 낙관론을 크게 증가시켰다' '지난달 관망세를 유지하던 투자자들이 다시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저가 매수'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이러한 낙관적인 분위기 속에서 S&P 500 지수는 약 5,555까지 상승했습니다. 대형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했으며, 특히 엔비디아의 상승률이 두드러졌습니다. 나이키는 8년 만에 최장기간 상승 행진을 이어갔고, 월스트리트의 '공포 지수' VIX는 15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10년 물 국채 금리는 3.88%로 3bp 하락했습니다. 달러는 3월 이후 최장기간인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외환 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엔화 약세 베팅이 큰 손실을 입으면서, 헤지 펀드들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엔화 강세에 베팅하기 시작했습니다. 금은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힘입어 2,50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이 반등하면서 이번 여름의 매도세는 강세장의 끝이 아니라 일시적인 멈춤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투자자들은 경제의 향방을 예측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최근 하락세를 이끈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사라진 것처럼 빠르게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미국 선거와 지정학적 긴장은 또 다른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롬바르 오디에 인베스트먼트의 플로리안 일포는 '경제 데이터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과도한 낙관론은 경계해야 한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랄프 프로이서는 '향후 몇 주 동안 연준의 금리 인하 폭이 50-75bp가 될지, 아니면 더 공격적인 수준이 될지 결정될 것 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연준의 파월 의장은 다음 주 금요일 캔자스시티 연준의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중앙은행이 20년 만에 최고 수준에서 금리를 인하하려는 시점에서, 파월 의장의 발언은 예상보다 약한 고용 보고서와 추가적인 인플레이션 완화 이후 경제에 대한 그의 견해를 파악하기 위해 면밀히 분석될 것입니다. 스와프 투자자들은 9월에 약 30bp, 연말까지 약 93bp의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달 초 2024년 말까지 150bp 이상의 금리 인하를 예상했던 것에 비해 크게 후퇴한 것입니다. BMO 캐피털의 이안 린젠은 '투자자들은 파월 의장이 25bp 또는 50bp 금리 인하 쪽으로 기울어 있는지에 집중할 것이다' Forex.com의 파와드 라자크자다는 '최근 데이터는 9월 25bp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연준이 고용 시장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다음 고용 보고서가 최종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Interactive Brokers의 스티브 소스닉은 '잭슨홀 회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수록, 파월 의장이 시장의 과도한 낙관론에 대해 경고할 가능성도 커 보인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마스터카드(MA), 전 세계적으로 직원 3% 감원 예정 리비안(RIVN), 부품 부족으로 인해 아마존 전기 밴 생산 중단 화이자(PFE), 코로나19-독감 복합 백신 3상 목표 중 하나 달성 실패 아마존(AMZN), Xperi의 Perceive 부서 8000만 달러에 인수 소식이 있었습니다. -------------------------------------------------------------------------------------------------------------------- [미국 증시] S&P500 +0.20% → 5,554.25 다우 +0.24% → 40,659.76 나스닥100 +0.09% → 19,508.52 러셀2000 +0.30% → 2,141.92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097% → 4.054%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915% → 3.883%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3.047 → 102.402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494.5 → 2,546.4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8.09 → 75.49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214 → 2.130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1:30 - 미국 - 7월 주택착공건수 ★★ 1238K ▼ (예상: 1333K 이전: 1353K) 21:30 - 미국 - 7월 건축허가건수 ★★ 1396K ▼ (예상: 1425K 이전: 1454K) 23:00 - 미국 - 8월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 2.9% ▲ (예상: 2.8% 이전: 2.9%) 23:00 - 미국 - 8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67.8 ▲ (예상: 66.9 이전: 66.4) 02:00 - 미국 - 베이커휴즈 총시추기수 ★★ 586 (이전: 588) 02:25 - 연준 - 굴스비 총재 (비둘기/투표권 X) -------------------------------------------------------------------------------------------------------------------------- 【24년 8월 19일 (월) |주요 일정】 경제지표 23:00 - 미국 - 7월 컨퍼런스보드 선행지수 ★★ 연설 22:15 - 연준 - 월러 이사 (매파/투표권 O) -------------------------------------------------------------------------------------------------------------------------- 금일 장 전 시황 자료 ☞ futuresnow.gitbook.io/2024-8-16 모든 내용은 블룸버그, CNBC, 로이터, WSJ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주린이 돈버리기만하던거 오선님 방송보면서 드디어 복구완료했습니다 장이 좋기도했지만 구먹구구식으로 계속했으면 이쯤올랐으면 내려가지않을까 하면서 숏쳤을 성격인데 지표나 뉴스 소식들 진짜 빠르게 전해주시면서 맥락까지 짚어주시는게 정말 도움이많이됩니다 물고기잡아준답시고 리딩해주는게 아니라 물고기잡는법을 알려주는 참스승님😊😊😊
이제까지는 미국재무부채권을 한국의 은행들이 일본에서 2%로 빌린돈으로 년4.5%로 사주었는데 ᆢ 앞으로는 일본이 돈을 빌려주지 않아서 미국국채를 사줄 수없음 ᆢ 그래서 미국의 민간투자은행들이 미국정부의 전쟁비용과 이자지급을 위한 재정채권을 사주어야해서 ᆢ 재정정책은 미국 주식시장에는 유동성을 공급할수가 없어서 우호적이지 않음 ㆍᆢ 게다가 한국의 지방미장원 아줌마까지 엔비디아ㆍ테슬라 다 샀음 ᆢ
【미국 증시 요약 |2024년 8월 16일 (금) 】
금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 경제의 회복력을 보여주는 일련의 데이터들로 인해, 최근의 하락세를 딛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식 시장은 올해 최고의 한 주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S&P 500 지수는 7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022년 10월 이후 최고의 한 주를 기록했습니다.
주식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가 경기 침체를 막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로 4주 연속 하락세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주에는 분위기가 반전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 완화와 견조한 소비 지표는 연준의 '연착륙'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
네이션와이드의 마크 해켓은
'이번 주 발표된 긍정적인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시키고 시장 낙관론을 크게 증가시켰다'
'지난달 관망세를 유지하던 투자자들이 다시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저가 매수'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이러한 낙관적인 분위기 속에서 S&P 500 지수는 약 5,555까지 상승했습니다.
대형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했으며, 특히 엔비디아의 상승률이 두드러졌습니다.
나이키는 8년 만에 최장기간 상승 행진을 이어갔고, 월스트리트의 '공포 지수' VIX는 15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10년 물 국채 금리는 3.88%로 3bp 하락했습니다.
달러는 3월 이후 최장기간인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외환 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엔화 약세 베팅이 큰 손실을 입으면서, 헤지 펀드들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엔화 강세에 베팅하기 시작했습니다.
금은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힘입어 2,50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이 반등하면서 이번 여름의 매도세는 강세장의 끝이 아니라 일시적인 멈춤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투자자들은 경제의 향방을 예측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최근 하락세를 이끈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사라진 것처럼 빠르게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미국 선거와 지정학적 긴장은 또 다른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롬바르 오디에 인베스트먼트의 플로리안 일포는
'경제 데이터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과도한 낙관론은 경계해야 한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랄프 프로이서는
'향후 몇 주 동안 연준의 금리 인하 폭이 50-75bp가 될지, 아니면 더 공격적인 수준이 될지 결정될 것 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연준의 파월 의장은 다음 주 금요일 캔자스시티 연준의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중앙은행이 20년 만에 최고 수준에서 금리를 인하하려는 시점에서, 파월 의장의 발언은 예상보다 약한 고용 보고서와 추가적인 인플레이션 완화 이후 경제에 대한 그의 견해를 파악하기 위해 면밀히 분석될 것입니다.
스와프 투자자들은 9월에 약 30bp, 연말까지 약 93bp의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달 초 2024년 말까지 150bp 이상의 금리 인하를 예상했던 것에 비해 크게 후퇴한 것입니다.
BMO 캐피털의 이안 린젠은
'투자자들은 파월 의장이 25bp 또는 50bp 금리 인하 쪽으로 기울어 있는지에 집중할 것이다'
Forex.com의 파와드 라자크자다는
'최근 데이터는 9월 25bp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연준이 고용 시장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다음 고용 보고서가 최종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Interactive Brokers의 스티브 소스닉은
'잭슨홀 회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수록, 파월 의장이 시장의 과도한 낙관론에 대해 경고할 가능성도 커 보인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마스터카드(MA), 전 세계적으로 직원 3% 감원 예정
리비안(RIVN), 부품 부족으로 인해 아마존 전기 밴 생산 중단
화이자(PFE), 코로나19-독감 복합 백신 3상 목표 중 하나 달성 실패
아마존(AMZN), Xperi의 Perceive 부서 8000만 달러에 인수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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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S&P500 +0.20% → 5,554.25
다우 +0.24% → 40,659.76
나스닥100 +0.09% → 19,508.52
러셀2000 +0.30% → 2,141.92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097% → 4.054%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3.915% → 3.883%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3.047 → 102.402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494.5 → 2,546.4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8.09 → 75.49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214 → 2.130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1:30 - 미국 - 7월 주택착공건수 ★★ 1238K ▼ (예상: 1333K 이전: 1353K)
21:30 - 미국 - 7월 건축허가건수 ★★ 1396K ▼ (예상: 1425K 이전: 1454K)
23:00 - 미국 - 8월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 2.9% ▲ (예상: 2.8% 이전: 2.9%)
23:00 - 미국 - 8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67.8 ▲ (예상: 66.9 이전: 66.4)
02:00 - 미국 - 베이커휴즈 총시추기수 ★★ 586 (이전: 588)
02:25 - 연준 - 굴스비 총재 (비둘기/투표권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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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19일 (월) |주요 일정】
경제지표
23:00 - 미국 - 7월 컨퍼런스보드 선행지수 ★★
연설
22:15 - 연준 - 월러 이사 (매파/투표권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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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장 전 시황 자료 ☞ futuresnow.gitbook.io/2024-8-16
모든 내용은 블룸버그, CNBC, 로이터, WSJ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선님 요약 코멘트 고맙고 감사합니다
미증시 시황 뉴스를 섬세하고 친절하게 오랜시간을 혼자 다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와 성실함 , 열정에 감동받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시간 하셔요
늘 응원하고 좋은기원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보스
요약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힙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꾹
감사합니다!😊
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린이 돈버리기만하던거 오선님 방송보면서 드디어 복구완료했습니다 장이 좋기도했지만 구먹구구식으로 계속했으면 이쯤올랐으면 내려가지않을까 하면서 숏쳤을 성격인데 지표나 뉴스 소식들 진짜 빠르게 전해주시면서 맥락까지 짚어주시는게 정말 도움이많이됩니다 물고기잡아준답시고 리딩해주는게 아니라 물고기잡는법을 알려주는 참스승님😊😊😊
주린이면 양방향 매매하지마세요..
또 상승 ㅅㅅㅅ
7월 말 부터 8월 초 말끔히 복구 롱이 최곱니다
물려도 미국주식에 물리라는 말이 공감되는 한주.. ㅅㅂ 국장은 욕나옴.
미국은 최고의 한주 한국은 최악의 한주
지금은연준보다는 미정부의정책이 우위임!
금리인하안하는대신 정부에서채권을 발행해서유동성공급하면 금리인하랑똑같이됨
이제까지는 미국재무부채권을 한국의 은행들이 일본에서 2%로 빌린돈으로 년4.5%로 사주었는데 ᆢ 앞으로는 일본이 돈을 빌려주지 않아서 미국국채를 사줄 수없음 ᆢ 그래서 미국의 민간투자은행들이 미국정부의 전쟁비용과 이자지급을 위한 재정채권을 사주어야해서 ᆢ 재정정책은 미국 주식시장에는 유동성을 공급할수가 없어서 우호적이지 않음 ㆍᆢ 게다가 한국의 지방미장원 아줌마까지 엔비디아ㆍ테슬라 다 샀음 ᆢ
현금과 미국에 대한 믿음만 있다면 누구나 기회가 주어지네요 ㅎㅎ
오선의 AI맞나요?
진짜 ㅋㅋㅋ 말하시는 거랑 AI 같음
헐레벌떡 옴
이번주 지표발표가 많아서 매일매일이 산너머산, 가시밭길이 될줄알았는데 진짜 최고의 한주였던거 같아요🥰
오선님 한주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잘 못주무신날도 있으신데 푹 주무시고 맛난거 드시면서 체력회복하시고 월요일날 뵐께요😊
최악의 한주와 최고의 한주가 어떻게 1-2주 차이로 있냐
그래서 주식이 어렵습니다
엔비디사 18% 상승 맞아요? 와우
주간인듯
주간은 맞는데 이번주에 단한번도 하락한적 없어요😊 엔비디아 화이팅!!!
@@sktt1auskt 대박
@@이윤희-v5m 대박
근대이러다 9월 금리인하안하면 ㅈㄴ떨어질거같은데 왤케 안할거같디
0.25bp인하냐 0.5bp인하냐를 두고 얘기가 있는거지 안 하진 않습니다...
@@Name_handle03 마자마자 이렇게 데이터가 쌓이고 모두가 인하로 말하고 있으니깐!
그래서 저는 추석때 빼려구요
인하 안하면 급락
인하 해도 선방영이라 급락할거 같음
근데 금리를 크게 내리면 오히려 무서울것 같음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am-sm2zz결국 대선 이후엔 큰 상승장이 있습니다. 장투 아니라면 11월에 매도하세요
경기침체옵니다 100% 지금 대선때매 저러고 있는거임 몇가지 걍 지표가지고 침체우려 벗어난거 아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