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알림 이전에 한 말씀! 여러분, 두루뭉실한 발언 말고 특정 세대, 특정 인물에 대한 비난, 방송인에 대한 비난 및 부정적인 발언(XX가 잘못했네, XX세대가 원래 4가지가 없네, 맡긴 사람이 잘못이네... 등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상호계약 하에 말 없이 연락이 잘 안 닿으면 맡긴 사람 잘못이 아니라 연락이 안 된 사람이 잘못입니다. 그러니 제발 맡긴 사람이 문제라고 댓글 달지 말아 주세요 ㅜㅜ ... 그리고 문제 소지가 있는 발언의 댓글이 삭제가 안 되고 있다면 이 댓글에 답글로 알려주세요. 보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이 아래로는 영상의 오타 알림이 이어집니다. '14초' 오타: 아마도 1명 뽑고(x) -> 아마 또 1명 뽑고(ㅇ) / '1분 54초' 맞춤법 띄어쓰기 오류: 저도 약간 실망 스럽달까?(x) -> 저도 약간 실망스럽달까? (ㅇ)
생각보다 편집자로 들어갔다가 금방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음 풀 영상에서 재미있는 부분을 골라내는게 엄청 어렵고 시간도 많이 들어가는 부분임 그리고 완전 큰 대기업스트리머들 아닌이상은 보장페이는 적고 조회수로 인센티브 받아가는 형태라 들어가는 시간 대비 받는 돈은 매우 적은 수준 팬심 아니면 하기힘든데 이 팬심도 같이 일을 하다 보면 내가 생각했던 모습이랑 다른 경우도 있음 (이건 물론 그렇게 기대한 본인 잘못이지만) 그리고 일로써 부딧치다보면 떨어져 나갈때도 많고 그러면 내가 이시간에 이돈받아가면서 이일 해야하나?하는 현타들고 그만둠
편집자라는 직종(?) 이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많은경우 N잡러이거나 전업/본업 이 아니거나 대체로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 케이스가 많거나 등등 여러가지 요소가 겹쳐서 사회적으로 갖춰야할 기본적인 예의에 대하 무지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런하는거에 대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케이스가 많아요
보통 구독자 적은 채널 편집자 한다는 사람들은 학생이나 백수 신분인데 심지어 하루종일 유튜브, 인방 보는 사람들.. 이런 사회 경험 없는 사람들은 편집자가 꿀직업이라 생각하고 들어오는데 막상 해보니 알바보다 못한 페이와 상상과 달리 고된 노동에 런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도 편집 하긴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쿠팡들어가서 직원 하고 있습니다. 팬에서 편집자가 된 케이스라 처음엔 마냥 좋았는데, 스트리머분한테 실망할 일이 너무 많더군요.. 책임감 갖고 마무리는 찍고 나왔는데, 그 이후로 프리미어 프로 쳐다도 안 봅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편집자보다 차라리 지금 생활이 훨 나은 것 같습니다.
애초에 잠수나 이런게 결국 페이 때문임 대형 유튜버면 몰라도 하꼬 유튜버 편집자로 들어가면 진짜 많아도 건당 5만원 정도 받고 일하는거에 비해 돈을 너무 적게 받으니 당연히 잠수타고 다들 도망가는거죠 솔직히 편집 한 번 하면 10시간운 족히 걸리는데 10시간 일해서 꼴랑 만원에서 5만원 받으면 누가 일하고 싶어 할까요? 편집자 잠수 문제를 해결하려면 페이 개선을 해야됨 15만원 정도 주는데 추노하는 편집자면 그건 씹ㄹ이 맞음 ㅇㅇ
다 필요 없음 일을 맡기는 사람이 개지랄 같든 뭐든 잠수를 타는게 잘못된거임 시로님 뿐 아니라 편집을 맡기는 방송인들이 개지랄 같은 성격이고 ㅈ같은 성격이라도 나갈때는 말을 하고 나가야 함 이거는 뭐 이런 편집일 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기본적인 거임... 아니 상대는 ㅈ같이 하고 예의없는데 내가 왜!? 개같이 한다고 개같이 해봐야 같은 개가 되는거 밖에 안됨 대한민국 세상 좁음 "어? 그사람..."이라고 말 나오는면 ㅈ되는게 누군지 생각해보면 답 나옴
자신이 일정이 안되거나 사정상 더이상 지속 할 수 없을때 아무 말 없이 잠수타고 가버리는것 보다 사정이 있어서, 상황이 바뀌어서 지속 할 수 없다고 말 한마디 하고 가는것도 예의이고 자신이 앞으로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하던 중요한 부분입니다.. 막상 해보니 생각했던거랑 다를 수 있는 일 이고, 그럴때 아무 말 없이 나가는 거 보다 뭐가 되었든 핑계라도 말 한 마디 하고 가는것과 잠수 타 버리는거는 천지 차이에요. 말 하고 그만두면 구인하는 사람과 같이 일 하는 사람은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할 수 있지만, 잠수타버리면 그게 안됩니다... 이건 페이대비 빡세고 아니고를 떠나서 일일 알바든 편의점 알바든 무슨 일을 할 때 전부 통용되는 예의입니다.. 아마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 분들이 지원했다가 그러시지 않나 싶은.... 유경험자면 적어도 통보는 하시지 않을까...
일러나 썸네일은 페이 많이 올라왔는데 영상 편집 페이가 분 당 1.5, 진짜 잘 쳐주는 곳이 2 10만 이상 유튜버들도 일단 1, 1.5 부르고 2준다고 하면 10시간 풀 영상을 그냥 던져주는 곳도 허다 구인할 때 본인영상 편집 과제 시키는데 많은데 대부분 무페이 기본 편집폼 눈이 높아졌는데 페이는 5년 전과 동일, 갈리는 시간 대비 편의점 알바가 나음 편집자는 또 수없이 많아서 페이가 안 올라감, 그래서 잘하는 경력자 편집자도 분 당 2받기도 빡셈 경력자와 비경력 편집자와 같이 경쟁 해야 함 그래서 경력자는 기업에서 편하게 월급 받으면서 영상 편집 함 시장에는 비경력 취미 편집자나 학생 편집자만 남음, 유튜버는 거기서 '팬 편집자' 찾아서 잭팟 고르는 것 그냥 나 빼고 꽝인 사랑의 작대기
유튜브 편집자 할 때 고려사항 1.건당이라 작업속도 느리먄 돈 못범 (편당 10~20 번다 차면 그걸 하루,이틀안에 못한다? 알바가 나음) 2.내가 작업속도 빨라도 스트리머가 쉬면 돈 못범 3.비전 없음. 유튜브 편집자 경력 늘어봤자 다른 유튜버 편집자를 할 뿐 4.창작 아님. 클라이언트가 까라는 대로 까야됨, 따라서 재미가.없을 수 있음 5.니가 편집자 한다고 스트리머랑 못 비빔. 그냥 일해주는 육수 1,2,3임 (요즘 서로 인간불신 심해서 더함)
몇년전 유튜브 10만 채널 편집자였습니다. 저포함 편집자가 둘이었는데 한명이 잠수타버림... 1주에 3개정도 영상이 올라가는 채널이었고, 이걸 맞추기 위해 저는 2일에 영상 하나를 뽑는 기계가 되었답니다 ㅎㅎ... 이후에 취업 후 바빠져서 편집자를 그만두고 나오게 되었는데... 참 역사?는 되풀이 되는 것 같군요 ㅋ
최근에 영상편집 배우기시작했는데 보면볼수록 최저시급도 받기힘든게 현실인듯 실력따라 많이갈리고 고퀄로 뽑기도 어려움.. 돈못버는일인건 알았지만 꽤나힘듬 그래도 좋아하는 스트리머라면 보면서 내가 재미있는 포인트를 잘집어내지않을까 싶어 배우고있네요.. 이해는되지만 시로는 불쌍해..ㅠㅠ
늘 나오는 소리가 포폴만 보고 자기쪽 편집스타일로 얼마나 잘 맞춰줄지ㅏ 모르니 일단 건별로 합시다 라고 시작한다는거지... 문제는 실제로 해보면 이래저래 차이있으니까 그만두는거... 근데 그만둔단 말도 없이 런치는건 걍 야가다도 욕쳐먹음ㅋㅋㅋ 사회생활 한적없는건지 말없이 사라지는게 얼마나 민폐인지 모르는거 ㅋㅋㅋㅋ
편집을 아예 몰라서 그러는데 얼마나 힘들고 어렵길레 다들 그렇게 제대로된 편집자 구하기가 힘든거냐 내가 회사 다닐때도 그렇고 지금같이 프리랜서 할때도 그렇고 보통 페이가 근로자들 기준에서 낮다고 생각을 하면 사람 구하기도 힘들고 일 시작부터 안나오거나 중간에 탈주하는 인원들이 많던데
저희 학교에서 편집 기본상식 있는애가 6분짜리 하는데 6시간 걸리고 좀 알찬 소스 있고 경험 많은 애는 1,2시간만에 10분짜리 뽑아내더라구요 당연하게도 퀄도 더 좋고요 결국 편집능력은 알찬 소스를 얼마나 잘 캐치 하느냐 같은 센스적인 요소가 필요하고 그게 아니라면 일정퀄 이상을 뽑아내기 위해 시간 갈아넣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 편집일 해보시는 분들이 2잡이나 학교 다니면서 편집일 하면 용돈벌이 될거 같지만 실상은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포기 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NUukr 1,2시간만에 10분짜리 고퀄을 뽑아 낼 수 있으면 그 사람 무조건 씀 1,2시간 평균을 1시간 30분으로 잡아서 9시간에 6편 뽑을 수 있단 건데 단가 분당 1.5로 받는다 치면 주 5일 일한다 가정할 때 최소 월 1800을 벌 수 있는 인력이라는 거임 님이 말한 10분짜리 고퀄이란 건 정보가 잘못된 경우일 가능성이 큼 매일 올리는 대기업들도 편집자 2~7명씩 갈아서 매일 하나 채우거나 갈거나 그러는 상황임
인방러들은 그래서 키리누키 채널들 주인장을 정식 편집자로도 많이 쓰더라. 애초에 팬심가득인 사람들이니깐 서로 상부상조하고. 편집자는 경력이랑 스킬쌓고 유튜버는 염가로 사람 쓸 수 있어서 좋고. 그거 아니면 경력자로 뽑아서 최소 300은 주고 편집몬이나 옛날 트게더 따위가 아닌 정식 구인 4대보험까지 다 해주고 채용을 해야하는데. 경력있는 편집자니 최소 300정도 받는다쳐도 회사입장에선 이것저것 다 대주면 450은 나가는거니 쉽지가 않지. 버튜버 특성상 유튜브로 3d네 노래도 만들고 영상도 뽑고 해야하니깐. 근데 스텔라이브는 회사도 차렸는데 뭐 유니도 비자문제로 끙끙대더니 생각보다 아직 많이 어려운가보네. 3기생까지 덩치 상대적으로 빠르게 키운 이유가 있긴하네.
평범한 편집자는 코딱지만큼 법니다. 보통 분당 페이로 계약하는데 1분에 만오천원부터 시작합니다. 꽤 많아 보이지만 10분짜리 재밌는 영상 만들려면 방송을 전부 보고, 편집점을 기록하면서 작업해서 정말 최소로 잡아도 10시간, 길면 몇 십시간은 걸리는데 그렇게 갈아 넣고도 빠꾸 먹는 일이 허다합니다. 심지어 방송인이 며칠동안 개노잼 방송을 해버리면 뽑을 소스가 없습니다. 주에 영상 3개 뽑으려면 진짜 몸을 갈아 넣어야 하는데 그렇게 꾸역꾸역 뽑아도 50만원 정도입니다. 한달로 따지면 200.. 차라리 알바가 몸도 마음도 편하죠. 편집자들이 이렇게 코딱지만큼 받으면서도 하는 이유는 그 방송인을 애정해서 혹은 그 경력을 바탕으로 좀 더 큰 유튜버로 이직 혹은 유튜버로 데뷔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실 영상당 고정조회수 5만 이상 나오기전엔 편집자한테 다 주는건 당연하고 그 이상 더 투자한다고 생각해야지 영상편집자라 서로간에 계약도 팩스정도만 보내고 말텐데 얼굴 한 번 맞대지도 않고 사람 구해쓰는데 괜찮은 사람 걸리길 바라는건 소 뒷걸음질에 쥐잡는격이니까... 면접 괜히 보는게 아님 근데 페이 안 맞아서 관둘 수 있고 사정 생겨서 관둘 수 있는데 말은 하고 관두자 차라리 회사면 진짜 말 안하고 관둬도 타격 없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유튜버는 웬만치 대기업 아니고선 편집자랑 비슷하니까
![[멋봉리] 탬탬님 나은님.. 신고 안 하실 거죠..?](http://i.ytimg.com/vi/bSKc46LGuyI/mqdefault.jpg)
![[멋봉리] 탬탬님 나은님.. 신고 안 하실 거죠..?](/img/tr.png)
![친구 맞습니다.. - [스텔라 핫클립]](http://i.ytimg.com/vi/gNDw3I-8Iq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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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알림 이전에 한 말씀! 여러분, 두루뭉실한 발언 말고 특정 세대, 특정 인물에 대한 비난, 방송인에 대한 비난 및 부정적인 발언(XX가 잘못했네, XX세대가 원래 4가지가 없네, 맡긴 사람이 잘못이네... 등등.)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상호계약 하에 말 없이 연락이 잘 안 닿으면 맡긴 사람 잘못이 아니라 연락이 안 된 사람이 잘못입니다. 그러니 제발 맡긴 사람이 문제라고 댓글 달지 말아 주세요 ㅜㅜ ... 그리고 문제 소지가 있는 발언의 댓글이 삭제가 안 되고 있다면 이 댓글에 답글로 알려주세요. 보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이 아래로는 영상의 오타 알림이 이어집니다.
'14초' 오타: 아마도 1명 뽑고(x) -> 아마 또 1명 뽑고(ㅇ) / '1분 54초' 맞춤법 띄어쓰기 오류: 저도 약간 실망 스럽달까?(x) -> 저도 약간 실망스럽달까? (ㅇ)
생각보다 편집자로 들어갔다가 금방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음 풀 영상에서 재미있는 부분을 골라내는게 엄청 어렵고 시간도 많이 들어가는 부분임 그리고 완전 큰 대기업스트리머들 아닌이상은 보장페이는 적고 조회수로 인센티브 받아가는 형태라 들어가는 시간 대비 받는 돈은 매우 적은 수준 팬심 아니면 하기힘든데 이 팬심도 같이 일을 하다 보면 내가 생각했던 모습이랑 다른 경우도 있음 (이건 물론 그렇게 기대한 본인 잘못이지만) 그리고 일로써 부딧치다보면 떨어져 나갈때도 많고 그러면 내가 이시간에 이돈받아가면서 이일 해야하나?하는 현타들고 그만둠
편집자라는 직종(?) 이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많은경우 N잡러이거나 전업/본업 이 아니거나 대체로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 케이스가 많거나 등등 여러가지 요소가 겹쳐서 사회적으로 갖춰야할 기본적인 예의에 대하 무지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런하는거에 대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케이스가 많아요
저런 사람은 유튜버들끼리 공유해서 블랙리스트 만들어야함.
+ 일러레
사회 나가면 그 짓이 결국 자기 손해란 걸 알 텐데 말이지
보통 구독자 적은 채널 편집자 한다는 사람들은 학생이나 백수 신분인데 심지어 하루종일 유튜브, 인방 보는 사람들..
이런 사회 경험 없는 사람들은 편집자가 꿀직업이라 생각하고 들어오는데 막상 해보니 알바보다 못한 페이와 상상과 달리 고된 노동에 런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앉아서 한다고 다 편한게 아닌데 말이죠 ㅎㅎ
유튜브 편집이 장기적인 비젼도 없고 페이도 약하고
마인드가 편의점 알바보다 책임감 있을 수가 없는 구조죠
정답은 누구나 알듯 합리적인 임금으로 괜찮은 직원을 뽑는건데
ㅎㅎ...
@@gugupalsa어느정도 같이일을해야 페이가 오르든 짤리든 하지
쉬운일만 찾다가는 인생 뭣도 안되는거임 어느정도 고생도 해보고 쓴맛도보고 괜히 인생선배들이 그런소리 하는게 아니구나를 나이 먹을수록 더 이해하게됌 남한테 돈받고 일하기 세상에 그렇게 많지않음
@@gugupalsa 유튜브 편집자로 실력쌓아서 기업이나 방송국에 취직하는 사람도 있고
어느정도 이름있는 프리랜서 편집자가 되면 페이도 엄청 쌘데 비전이 없다?
그냥 본인이 편의점 알바보다 못한 책임감으로 일을 하니까 임금도 안오르고 비전도 없는거 아닐까요?
나두 개인사업하고 있지만..사람 구하고 사람관리가 젤 힘들고 짜증남ㅋㅋㅋㅋ힘내라 마시마시로
저도 편집 하긴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쿠팡들어가서 직원 하고 있습니다.
팬에서 편집자가 된 케이스라 처음엔 마냥 좋았는데, 스트리머분한테 실망할 일이 너무 많더군요.. 책임감 갖고 마무리는 찍고 나왔는데, 그 이후로 프리미어 프로 쳐다도 안 봅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편집자보다 차라리 지금 생활이 훨 나은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다 마음에 들진 않겠지만 그래도 님은 대단한 거에요
마무리 잘 하고 그만둔것만 해도 칭찬받을 일 입니다.
저도요 ㅋㅋ 무엇보다 노동에 비해 페이가 너무 적음 그리고 피드백 받으면서 일해야 하는데 그것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님
요즘은 그래도 괜찮은 방송인 하나 골라잡으면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하던데.. 말처럼 쉬운 게 아니죠 신청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잠수나 이런게 결국 페이 때문임
대형 유튜버면 몰라도 하꼬 유튜버 편집자로 들어가면 진짜 많아도 건당 5만원 정도 받고 일하는거에 비해 돈을 너무 적게 받으니 당연히 잠수타고 다들 도망가는거죠
솔직히 편집 한 번 하면 10시간운 족히 걸리는데 10시간 일해서 꼴랑 만원에서 5만원 받으면 누가 일하고 싶어 할까요?
편집자 잠수 문제를 해결하려면 페이 개선을 해야됨 15만원 정도 주는데 추노하는 편집자면 그건 씹ㄹ이 맞음 ㅇㅇ
다 필요 없음
일을 맡기는 사람이 개지랄 같든 뭐든 잠수를 타는게 잘못된거임
시로님 뿐 아니라 편집을 맡기는 방송인들이 개지랄 같은 성격이고 ㅈ같은 성격이라도
나갈때는 말을 하고 나가야 함
이거는 뭐 이런 편집일 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기본적인 거임...
아니 상대는 ㅈ같이 하고 예의없는데 내가 왜!?
개같이 한다고 개같이 해봐야 같은 개가 되는거 밖에 안됨
대한민국 세상 좁음 "어? 그사람..."이라고 말 나오는면 ㅈ되는게 누군지 생각해보면 답 나옴
유튜브 편집자라는 직업 특성이 원래 저런 경우 많을 수 밖에 없음 자택근무로 n잡 가능하고 서로 얼굴도 모르는 사이이고 대부분 건당 수당이니까 튀어도 손해없으니까
마손실 나는 이유가 여기있었구나...
비대면으로 하니까 더 책임감이 옅어지는듯
자신이 일정이 안되거나 사정상 더이상 지속 할 수 없을때
아무 말 없이 잠수타고 가버리는것 보다 사정이 있어서, 상황이 바뀌어서 지속 할 수 없다고 말 한마디 하고 가는것도 예의이고 자신이 앞으로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하던 중요한 부분입니다..
막상 해보니 생각했던거랑 다를 수 있는 일 이고,
그럴때 아무 말 없이 나가는 거 보다 뭐가 되었든 핑계라도 말 한 마디 하고 가는것과 잠수 타 버리는거는 천지 차이에요.
말 하고 그만두면 구인하는 사람과 같이 일 하는 사람은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할 수 있지만,
잠수타버리면 그게 안됩니다...
이건 페이대비 빡세고 아니고를 떠나서 일일 알바든 편의점 알바든 무슨 일을 할 때 전부 통용되는 예의입니다..
아마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 분들이 지원했다가 그러시지 않나 싶은....
유경험자면 적어도 통보는 하시지 않을까...
집콕 트수들이 대부분이라 사람한테 실망감 주는게 쫄리는듯. 그래도 잠수탈꺼면 적어도 못한다고 사과하고 튀지
편집이란게 진짜 생각 이상으로 어렵기 때문에...책임감 있는 사람이 필요하네요
진짜 직장생활하고 인간관계에서 제일 화나는 것 3 가지가 약속 안지키는 사람(시간약속 등), 연락 안보는 사람,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인데.. 너무하잖아 ㅜㅜ
제발 책임감있는 사람만 지원해라 본인이 지원해놓고 못하겠으면 못하겠다고 미리 말을해야지
업무 특성상 말도 없이 잠수타는건 고소까지 갈 가능성이 있는데 편의점 알바마냥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이 꽤 있는듯
공파 최근 사연 말하는거 보니까 안타깝긴 하던데 편집 가르쳐주고 키우고 있었는데 잠수엔딩당하고..
말하고 그만두는게 그렇게 어렵나
잘못인거 알아서 그럼 말하고 나가면 붙잡을거같고 눈치보이니까 그냥 무시하고 가는거지 어느 누구 말마따나 비대면 넷상이라서 더 그러고요
@@lyunasee3874 스트리머가 편집자 함부로 대한 사건도 몇번 봤지만 말해봤자 자기 이미지 깎일수도 있어서 말안하는 저런 잠수런도 상당히 많을듯
저런식으로 도망가도 어지간히 큰 사고 터트린거 아니면 뭔일 안일어나긴 하니까..
일러나 썸네일은 페이 많이 올라왔는데 영상 편집 페이가 분 당 1.5, 진짜 잘 쳐주는 곳이 2
10만 이상 유튜버들도 일단 1, 1.5 부르고 2준다고 하면 10시간 풀 영상을 그냥 던져주는 곳도 허다
구인할 때 본인영상 편집 과제 시키는데 많은데 대부분 무페이
기본 편집폼 눈이 높아졌는데 페이는 5년 전과 동일, 갈리는 시간 대비 편의점 알바가 나음
편집자는 또 수없이 많아서 페이가 안 올라감, 그래서 잘하는 경력자 편집자도 분 당 2받기도 빡셈
경력자와 비경력 편집자와 같이 경쟁 해야 함
그래서 경력자는 기업에서 편하게 월급 받으면서 영상 편집 함
시장에는 비경력 취미 편집자나 학생 편집자만 남음, 유튜버는 거기서 '팬 편집자' 찾아서 잭팟 고르는 것
그냥 나 빼고 꽝인 사랑의 작대기
이게 영상편집이 ㄹㅇ 레드오션에 먹을 것 없는 잔치 라는거임... 블루슈머는 더더욱 없어서 퇴보할 수도...?
인코딩 시간까지 생각하면 시급이랑 비교하기에도 민망하네요
밍밍밍밍밍...
진짜 뭐 스트리머뿐만 아니라
모든사람이 모두 다른업계에서 마찬가지지만
진짜 마음맞는 사람과 같이 일한다는게 진짜 큰 행복임
편집일이 본인이랑 안 맞거나 숙련자가 아닌데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방송인 or 유튜버와 일하고 싶고 막 디코도 하고 그런거 상상하고 오면 죽되는 겁니다...
유튜브 편집자 할 때 고려사항
1.건당이라 작업속도 느리먄 돈 못범
(편당 10~20 번다 차면 그걸 하루,이틀안에 못한다? 알바가 나음)
2.내가 작업속도 빨라도 스트리머가 쉬면 돈 못범
3.비전 없음. 유튜브 편집자 경력 늘어봤자 다른 유튜버 편집자를 할 뿐
4.창작 아님. 클라이언트가 까라는 대로 까야됨, 따라서 재미가.없을 수 있음
5.니가 편집자 한다고 스트리머랑 못 비빔. 그냥 일해주는 육수 1,2,3임
(요즘 서로 인간불신 심해서 더함)
그만둔다면 그만둔다고 말을 하고 그만두는것이 예의입니다.
인터넷에 퇴사 사이다썰, 잠수썰 그대로 하시면 큰일납니다.
편집자를 좋아하는 스트리머랑 친목질 상상하면서 들어왔다가 잠수 타는애들 개 많음. 지들이 말하는 오시? 가 바뀌면 편집하던거 버리고 런
잘하는 편집자는 비싸거나 건당 페이로 수주 받는 경우가 많고, 염가에 진행하거나 팬심 혹은 스트리머와 친해지고 싶은 맘에 접근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수틀리면 책임감 없이 런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는 노마드 업무의 편집업
3기생 그쪽 뚫어볼려고 2기 런 치는 경우도 있음
몇년전 유튜브 10만 채널 편집자였습니다. 저포함 편집자가 둘이었는데 한명이 잠수타버림... 1주에 3개정도 영상이 올라가는 채널이었고, 이걸 맞추기 위해 저는 2일에 영상 하나를 뽑는 기계가 되었답니다 ㅎㅎ... 이후에 취업 후 바빠져서 편집자를 그만두고 나오게 되었는데... 참 역사?는 되풀이 되는 것 같군요 ㅋ
오죽 속상했으면 이렇게 방송에서 말까지 했을까 싶네..
최근에 영상편집 배우기시작했는데 보면볼수록 최저시급도 받기힘든게 현실인듯 실력따라 많이갈리고 고퀄로 뽑기도 어려움.. 돈못버는일인건 알았지만 꽤나힘듬
그래도 좋아하는 스트리머라면 보면서 내가 재미있는 포인트를 잘집어내지않을까 싶어 배우고있네요.. 이해는되지만 시로는 불쌍해..ㅠㅠ
잠수타는건 ㄹㅇ 말 조심해야지 안좋게 말하면 죽은거일수도있음
책임감이 없네 밍시로 괴롭히지 마라
진짜 키리누커 다 소집해야되는거 아닌가 ㅋㅋ
키리누키중에 현업자도 적고 실력 기준이하인 사람 너무많음
잠수탄놈이 제일 문제긴한데 뭐 편집자 자주 갈리는 이유는 9할정도게 페이 문제임
최저시급 비슷하게만줘도 붙어있는 애들이 많은데 계속 런치는건 잘생각해볼 문제임
ㄹㅇㅋㅋ
주는 입장에선 더 주려면 남는 게 아예 없으니 쉽지 않은 결정이지 ㅋㅋ 근데 정말 제대로 된 사람을 데려오려면 그만한 대가가 필요한 건 맞다고 봄
최저시급이라는걸 붙일 수가 없음
사람마다 작업속도가 다른데 작업장을 마련해주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육체적인 노동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부분에 일일상하차랑 같은 노동가치가 있는가?
이건 유튜브의 조회수에 대한문제라 애매함
대부분 처음에는 개꿀 하고 덤볐다가 앗뜨거 하고 도망가는 경우가 많은 듯. ㄷㄷ
아니 애초에 안될거같으면 안된다고 얘기하고 사과하는건 초딩들도 아는 기본적인 사실이고 인간 대 인간으로서 당연히 지켜야할 도리인데 왜 저따위로 무책임하게 행동하는지.. 그리고 왜 그런사람들이 마동부에만 자꾸 걸리는지.. 마로로써 슬프네요
생각없고 책임감 없는 것들 너무 많음 편집자는 어린사람 비율도 높고 사회경험 없는 경우가 많아서 더 심한듯 거의 상하차 알바 처럼 지꼴리는 대로 일함
보통 대기업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선 편집자한테 유튜브 수익 다 주거나 반반 갈라먹는식으로 키우긴 하더라
랄로 편집자가 그런케이스였음
미래 비전이 없고, 급여가 낮으면 사람을 잡아놓을 방법자체가 없음,,
안하면 그만이야 같은 무책임한 행동은
그냥 좋게 넘어가주는 곳이니까 가만히 있는거지
편집자 직종이 아니더라도 나중가서 소송같은거 당해야 정신차리죠.
나도 일을 게으르게 하는 편이라 욕을 못하겠는데 한 명이 주1회 편집도 안 하면 그건 좀...
자주보는 스트리머분 편집뱅을 한번씩 봤는데요 그거만 보더라도
쉽지 않은 일인데도 자신에게 맞고 아니고를 떠나서 기다리는 사람도 있는데 그걸 생각을 안하고 도중에 못해먹겠다 식으로 때려칠거면
팬으로서도 단순히 편집자로서도
있을 자격도 없지 않나 싶음
그냥 고용형태가 외주식이여서 생기는 문제 아님?
건당 비용이면 사장과 직원의 관계라고 보기 힘들긴함
약간 야가다st의 일용직 고용형태인데, 야가다처럼 급여가 쎈게 아니라면 잡아둘만한 메리트가 크게 없는듯
늘 나오는 소리가 포폴만 보고 자기쪽 편집스타일로 얼마나 잘 맞춰줄지ㅏ 모르니 일단 건별로 합시다 라고 시작한다는거지...
문제는 실제로 해보면 이래저래 차이있으니까 그만두는거... 근데 그만둔단 말도 없이 런치는건 걍 야가다도 욕쳐먹음ㅋㅋㅋ 사회생활 한적없는건지 말없이 사라지는게 얼마나 민폐인지 모르는거 ㅋㅋㅋㅋ
진짜 요즘 알바생들마냥 편집자도 마찬가지로 살짝건들었다가 도망쳐.. 진짜 용돈벌이가 아니라 직장으로 생각해야돼 제발.. 방송 편집이 우스워보여?!
페이가 용돈인데 ㅋㅋㅋㅋ
편집을 아예 몰라서 그러는데 얼마나 힘들고 어렵길레 다들 그렇게 제대로된 편집자 구하기가 힘든거냐
내가 회사 다닐때도 그렇고 지금같이 프리랜서 할때도 그렇고 보통 페이가 근로자들 기준에서 낮다고 생각을 하면
사람 구하기도 힘들고 일 시작부터 안나오거나 중간에 탈주하는 인원들이 많던데
저희 학교에서 편집 기본상식 있는애가 6분짜리 하는데 6시간 걸리고 좀 알찬 소스 있고 경험 많은 애는 1,2시간만에 10분짜리 뽑아내더라구요 당연하게도 퀄도 더 좋고요
결국 편집능력은 알찬 소스를 얼마나 잘 캐치 하느냐 같은 센스적인 요소가 필요하고 그게 아니라면 일정퀄 이상을 뽑아내기 위해 시간 갈아넣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 편집일 해보시는 분들이 2잡이나 학교 다니면서 편집일 하면 용돈벌이 될거 같지만 실상은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포기 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으니까 기본도 안된사람(연락X)도 쉽게 걸리는거 아닐까
@@NUukr 1,2시간만에 10분짜리 고퀄을 뽑아 낼 수 있으면 그 사람 무조건 씀
1,2시간 평균을 1시간 30분으로 잡아서 9시간에 6편 뽑을 수 있단 건데
단가 분당 1.5로 받는다 치면 주 5일 일한다 가정할 때 최소 월 1800을 벌 수 있는 인력이라는 거임
님이 말한 10분짜리 고퀄이란 건 정보가 잘못된 경우일 가능성이 큼
매일 올리는 대기업들도 편집자 2~7명씩 갈아서 매일 하나 채우거나 갈거나 그러는 상황임
@@NUukr 보통 저퀄로 10분이 2일 정도고 고퀄로 10분이 3일정도임
이 마저도 퀄리티 낮다 생각해서 대기업은 1주일은 잡고 하는 경우가 많음
이러니까 포트폴리오 보고 자꾸 경력직만 찾게 되는거야..
유튜브 편집자들 페이라도 잘 챙겨줘야함
현실은 분당 1만원, 건당 10만원 이러는데 쉽게 이해하게 최저시급으로 예를 들면 분당 2~3은 줘야 최저시급으로 나옴;
건당10, 분당 1만원은 진짜 일하기 싫음
분당 2~3은 주고 월급으로 따지면 최소 250~300은 줘야 "최저시급" 인거임;
왜 말을 쳐 안하고 나간담. 잠수는 진짜 최악이네
블랙리스트로 스트리머로 돌려야지 저건
내가 편집만 할수 있었더라면..
내가 당장 지원 했을텐데..
편집자 회사에서 구해주는게 아니었구나
자기 채널들은 다 개인거라 거의 신경 안쓰는 듯
혼자서 여행한 영상 만들어본적 있는데 사진만 편집해서 만드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던데... 거기에 상업용으로 각잡고 만들려면 어우.. 쉬운일은 아닐듯
어쩐지 유독 마시로만 영상이 좀 늦는 것 같아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동기생들에 비해 진도가 늦고 참.....
1:45 잘 보고 있다가 심장에 냥냥펀치는 좀 아프다 시로야
밍시로 너무 데인다... 각자의 개인사정도 있겠지만 너무.. 들리는 소식들이;;
편집자의 세계도 천차만별이구나 머기업 뭔동부 편집자들은 런칠일이 없다는 건 얼마나 많이 받는걸까ㅋㅋ
그만큼 편집 컨셉이라거나 딱 맞아가지고 롱런하지 않을까 싶네여
시로는 시로대로 유튜브
잘하고 싶은데 좀 안타깝네요
그리고 편집자로서 지원해서
합격했다면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주셨으면합니다
비대면 아닌 대면도 정규직 근로계약서 다 쓰고 하루 출근 풀로 못채우고 말없이 나가는 사람들 천지인 세상이라 뭐 화이팅입니다. 말하고 런치면 상위 1프로임 😂
마시로 편집자를 떠나서 걍 기본적인 예의 자체가 없네
사람을 관리한다는게 .. 스트레스지.. 맞지이..... 냥시로 힘냉..
아무리 그래도 일하다가 잠수타고 런치는게 옹호받는 세상이 왔다니 ㅋㅋ 니들은 나중에 회사도 꼭 그렇게 그만둬라
애초에 실력이 안 되는데 달라 붙으니까 그렇지
개인유튜브 운영할때랑 직업적으로 협업 하면서 맞춰 갈때랑 대우가 다르니 현탐 오고 관두는 애들이 대부분일듯
보니까 에펙 기초도 못 다루는 애들 같은데 경력 있는 진짜 편집자를 구해야지
실력은 뭐 포트폴리오 보고 뽑겠지
@@Gangdd00 실력에 책임감도 포함임
인방러들은 그래서 키리누키 채널들 주인장을 정식 편집자로도 많이 쓰더라. 애초에 팬심가득인 사람들이니깐 서로 상부상조하고. 편집자는 경력이랑 스킬쌓고 유튜버는 염가로 사람 쓸 수 있어서 좋고. 그거 아니면 경력자로 뽑아서 최소 300은 주고 편집몬이나 옛날 트게더 따위가 아닌 정식 구인 4대보험까지 다 해주고 채용을 해야하는데. 경력있는 편집자니 최소 300정도 받는다쳐도 회사입장에선 이것저것 다 대주면 450은 나가는거니 쉽지가 않지. 버튜버 특성상 유튜브로 3d네 노래도 만들고 영상도 뽑고 해야하니깐. 근데 스텔라이브는 회사도 차렸는데 뭐 유니도 비자문제로 끙끙대더니 생각보다 아직 많이 어려운가보네. 3기생까지 덩치 상대적으로 빠르게 키운 이유가 있긴하네.
픽셀 관련 유튜브 영상 본거 있는데 팬심으로 일하면 팬심이 식었을 때 관두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좀 경계 한다고 하더라구요 참 쉽지 않아요...
프로의식과 팬심은 다릅니다
댓글분이 써주신 상황은 둘다 높은 Best상황이죠
취미는 취미일때 재밌는거지 그게 일로 넘어가면 별로임 ㅋㅋ
좋은 편집자 찾기가 진짜 힘들지 요샌..
비대면 버튜버 이다보니 그런가 보네요. 스텔라이브 직원 분들 한테 부탁하면 민폐려나
걍 자기 유튜브는 자기가 관리하고 키우는게 나음. 회사가 관여하는 순간 쟤는 나보다 편집 잘하는 사람 붙여주고 나는 어쩌고 이런소리 나올게 뻔함
인터넷방송과 연관된 업계가 종종 저런 경향이 보이더라구요
버츄얼 뚜따 라던지 편집자 라던지 라투디 제작 이라던지
저퀄리티로 대충 하고 돈만 받아먹는 경우도 허다하고 심지어 사기치는 놈들도 있음
편집자 얼마정도 범?! 옛날부터 궁금했는딩
채널마다 다 다름 영상 건수로 받는식
잘하는사람 붙잡으려면 유튜브수익 떼주거나 월급 500씩주고 스트리머는 도네랑 광고로 버는식인데 버튜버는 돈을 많이주기힘듬. 그래서 학생쓰는것같네요. 그러니 도망가고. 스텔라이브 유튭보면 업로드가 전체적으로 느림. 건바이건은 실력있는사람들은 잘안하려함. 비정규직 꺼리는거랑 같음
평범한 편집자는 코딱지만큼 법니다.
보통 분당 페이로 계약하는데 1분에 만오천원부터 시작합니다.
꽤 많아 보이지만 10분짜리 재밌는 영상 만들려면 방송을 전부 보고, 편집점을 기록하면서 작업해서 정말 최소로 잡아도 10시간, 길면 몇 십시간은 걸리는데 그렇게 갈아 넣고도 빠꾸 먹는 일이 허다합니다. 심지어 방송인이 며칠동안 개노잼 방송을 해버리면 뽑을 소스가 없습니다.
주에 영상 3개 뽑으려면 진짜 몸을 갈아 넣어야 하는데 그렇게 꾸역꾸역 뽑아도 50만원 정도입니다. 한달로 따지면 200.. 차라리 알바가 몸도 마음도 편하죠.
편집자들이 이렇게 코딱지만큼 받으면서도 하는 이유는 그 방송인을 애정해서 혹은 그 경력을 바탕으로 좀 더 큰 유튜버로 이직 혹은 유튜버로 데뷔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가끔 가다가 그 방송인과 유튜브 초창기부터 같이해서 수입의 반을 가져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킴성태라던가 괴물쥐라던가.. 지금은 페이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어쨌든 그러면 엄청난 돈을 벌겠죠.
@@yoou135 자세히 잘아시네요 ㅋㅋ 편집자 생각보다 못버네요 페이가 딸리니 팬심으로 하는건가베요 그래도 300에서 400은 받을줄알았드만 ㅋㅋ 유튜브 수익도 궁금한데 아십니까?! 대충이라도..
사실 영상당 고정조회수 5만 이상 나오기전엔 편집자한테 다 주는건 당연하고 그 이상 더 투자한다고 생각해야지
영상편집자라 서로간에 계약도 팩스정도만 보내고 말텐데
얼굴 한 번 맞대지도 않고 사람 구해쓰는데 괜찮은 사람 걸리길 바라는건 소 뒷걸음질에 쥐잡는격이니까... 면접 괜히 보는게 아님
근데 페이 안 맞아서 관둘 수 있고 사정 생겨서 관둘 수 있는데 말은 하고 관두자
차라리 회사면 진짜 말 안하고 관둬도 타격 없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유튜버는 웬만치 대기업 아니고선 편집자랑 비슷하니까
고생이많으시네요.. 어쩐지 다른맴버분들에비해 영상이 안올라온다했더라니
전업 스트리머 편집자면 대부분 백수일텐데, 불특정 다수가 오래 못 하고 연락두절, 런을 친다라.
내가 일하면서 느낀게 진짜 생각보다 책임감 없는 사람이 많음... 새로 들어온 사람 출근을 안해서 전화로 잠깨워 줄 때 짜증나는게 아니라 황당하더라ㅋㅋ
개인적으로 편집자 모집할때 제일 깐깐해서 지누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그렇게 하는것도 쉬운것이 아니죠.
어리고 경력 없는 사람들 쓰면 저런일들이 많이 일어날 확률 업 ㅋㅋㅋㅋ
더군다나 오프라인으로 출근하는것도 아니고 온라인으로 하면 더 이상한애들 천지 ㅋㅋㅋ
와... 이, 그... 시로 영상이 잘 안 올라온다 싶긴했는데 이유가... 어... 이거 참...
페이가 안좋거나 힘들어서 나갈 수는 있는데 말도 없이 잠수타는건 아니지
시로 뭔가 예전부터 이런일로 억까당하는거 마음아프네 ....
강동부(사장님) 긴급지원 이런 시스템은 없나보네욤
사람 쓰는거 너무 힘들어 증말
연락 안보는 사람 진짜 역하다
마로중에 클립퍼는 조용히 손을 들어 주세요
어째 시로가 이런 억까가 진짜 잦네 ㅠㅠㅠㅠㅠㅠ
목소리가 찐텐이네 ㅋㅋ
이래서 계약서 필수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로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영상 바로밑에 칸동부 편집자 공고글잇어.. ㅋㅋㅋㅋ
차라리 고정편집도 편집인데
아에 우왁굳 마냥 팬들한테 팬들 마음대로 편집 조공받고
마시로가 고른 영상에 일당주고 하면 안되나?
서로winwin 같은데
이렇게 팬심으로하는 불특정 다수의 클립퍼들 많잖어
그럼 편집 퀄리티가 들쭉 날쭉 하잖아
그리고 협업이 되어야 원하는 장면을 넣고 뺄건 빼지 그리고 클리퍼들 대다수가 자막만 쌀줄 알고 에펙 기초도 못 다루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진짜 편집자” 들 구하는게 더 좋음
그쪽도 클립은 시청자가 따고 편집자는 따로 구인해서 하는거라....
요즘엔 쇼츠말곤 조공 안받고 편집자 구해서 하고있음
글쿠나 그쪽으로는 크게 아는게 없어서요 ㅇㅎ
왁굳님 쪽은 좀 다르게 봐야함. 거긴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고 능력자도 많아서 그렇게 되는건데. 그래서 비유를 사람들이 어딜가든 살아남는 갈라파고스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거긴 특이 케이스라서 윈윈이 가능한걸꺼임. 스텔에서는 그렇게 하기가 많이 힘들거에요
정말 편집일을 나도 배우면 저분 편집자를 하고 싶다…
1분 영상 만드는데 몇시간 걸리나요?
1분짜리는 별로 안 걸림
길게 만들 때가 오래 걸림
시로는 단발보다 장발이 더 좋다
2:31 편집자는 일만 하면된다 충격!
편집자 일이 ㄹㅇ 빡새긴 하지
차라리 이런 클립퍼들이 편집자 하면 어떨까
이런 사람들은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거 만들고 싶은 거 만드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들한테 딱딱 정해주고 이중에서 해 시간 맞춰서 해 이러면 좀 키리누키 채널 하는 사람의 의도가 많이 퇴색될 듯
자기가 좋았던 부분만 올리는 거이랑 일로 하는건 의욕부터가 다르겠죠. 말 해볼 수는 있겠지만 본인들이 원했다면 진작 지원했을듯.
저도 가게 운영하는 입장이지만...정말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사람 뽑는게 가장 힘든일인거같습니다... ㅋㅋ...특히 요즘 젊은 세대들은 적게일하고 높은 급여만 원해서...본인 스팩과 근무기간을 생각안하는 경우가 많은거같더군요..
영상편집자 많이 뽑으면 수익 남음? 많이 털릴거 같은데
미래 보고 하는 투자개념으로 접근해야할듯
힘내라 시로!!
귀아파서 탈주하는거아닐까?
시로는 데뷔초부터 동부 이슈가 조금 많은것 같네 ㅠㅠ
마손실😢
돈쳐받고 일하는데 저런식??? 앞으로 일도 못하는 찐다로 ㅋㅋㅋㅋㅋㅋ
월급제임?
편집자는 영상 건수로 하지@@rocker_2
나도 사회나가면 당연한 줄알았는데 저런사람 존나 많음ㅋㅋㅋㅋ
@@rocker_2보통 진짜 대형유튭아닌이상엔 건바이건이 많지
근데 존나 소름인게 저런일이 하꼬부터 -2,30만되는 중소유튜버들한테도 존나 자주보인다는거임;;
자기 영상 관리를 자기가 하는 상황인건가... 시로 마음씨가 고와서 나쁜 말은 못하는가보다. 강사장이 이런 부분도 좀 케어해주면 좋겠다.
시로가 너무 착하게 해줘서 그런가본데..
편집쪽이 생노가다라서 힘들죠..
시로만 유독 좀 바깥 이슈로 억까가 심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