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잔데 정말 사랑하고 상대에 대한 믿음이 생기면 지금 서로 없어도 함께 이뤄나갈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물론 양쪽 다 갖추고 시작하면 참 좋겠지만, 여력이 없다고 해도 삶이 늘 오늘같진 않을테니까요. 돈도 살면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생기게하는 상대를 만나는 게 참 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 여자인데 결혼할 남자가 너무 많은 돈을 요구해서.. 결국 파혼했네요. 남자랑 저랑 직업은 같았고요, 저보다 연상이였어요. 남자쪽이 저희집보다 많이 못사는 편이라.. 처음에는 제가 부모님 손 빌리지 않고 우리끼리 벌어서 결혼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얘기했고, 남자도 좋다고 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얘기가 달라지면서.. 저희집에 억대의 돈을 요구하고.. 저는 그만큼은 못준다고 하니까 저랑 결혼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비혼주의자가 되었답니다..^^ 그치만 저는 지금도 남자쪽의 재력을 크게 바라진 않아요. 근데 문제는 남자들이 저희 집 재력을 호시탐탐 노린다는 거.. 그냥 혼자 살 생각^^
맞습니다...주변 결혼해서 애 둘낳고 사는 친척들 보면 다 부모님께서 집 해주셨어요.. 일단 둥지가 있어야 알을 낳는데..고소득 연봉 받는 사람들이 소수고 월급쟁이가 다수 잖아요.. 월급쟁이들이 만나서 같이 집 값 같이 갚으려면 ..남자월급 생활비 공과금하고.. 여자월급은 교육비 아파트 대출갚는다 생각해야하는데..애를 낳는다 해도 일단 애들 맞길 곳이 없고.. 하루종일 어린이집 맞겨놓고..이러려고 내손으로 키우지도 못할 아이 낳았나..싶어질거에요.. 가정을 꾸린다는게 어렵죠..진짜 내 직장 근처 있는 수도권 아무 땅에나 내 주택 지어서 살아도 된다 하면 ..짓고 살걸요... 직장 근처 집이 몇억 몇십억인데...지방 소도시면 9천만~ 1억이면 20평 아파트 사니까 여기선 셋도 낳고 살아요.. 근데 지방엔 일자리가 없어 젊은이들 수도권 쏠림 현상이 있고..수도권에선 절대 ..집값을 같이 갚으면 갚아지겠다 ...만만하게 애낳고 살자 덤비는 남자도 여자도 드물죠.. 사람들이 바보라 혼인율 출산율 저하되는게 아니라 생각해요..부모님께 당연히 받을 수 없는거 아니까 .. 결혼도 출산도 포기하고 자기 몸 하나 잘 건사하며 사는거지.. 당연히 집 요구하는 여자가 있다면 그건 문제지만 ..그 문제만 꼬집고..결혼 안하면 되는거고... 반면 어려운 길인 줄 뻔히 아니까.. 그 결혼 출산 육아의 길을 안간다 해서 비난해서도 안될듯요..자연스럽게 소멸해갈 것 같아요.. 애도 안낳을 걸 ..결혼은 왜하며..결혼도 안할건데 연애는 왜하냐...이러면서 브이로그 찍으며 소소하게 사시는 분들도 많아진 것 같아요.. 단순하게 밥숟갈 하나 들고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 비난하면 문제가 단순해보이겠지만.. 제 친구들..남편 친구들...딩크부부 많고..동거커플도 많고..결혼한 친구들이 오히려 소수에요..근데 그 친구들 입장이 이해가 가요.. 애 낳고 키우는 사람들이 다 상류층아니냐고 말하는 친구도 있었어요..
하나하나 다 주옥같습니다. 집을 마련해와야 내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어필 할 수 있는 현대 시대가 사실 비정상적이긴 하죠. 일반적으로 결혼을 빠르면 20대 후반~ 30대 초반 쯤에 하는데,, 그때 집이 있기가 힘들죠. 뭐 청약 당첨되고 계약금만 마련해서 풀대출하면 가능은 하겠지만... 저도 항상 본질적인 것을 추구하는 주의라 강사님 말에 동의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돈이 많고, 직업이 좋으면 배우자를 선택하는 폭은 넓은건 맞겠지만 오히려 내가 쥐뿔도 없는 것이 옥석을 가리기에 좋은 조건이 될 수도 있는 법이죠. 그래서 전 제 주변에 보면, 없이 시작하는 지인 부부들이 참 부럽더라고요. 진짜 그 사람들은 서로만 바라보고 결혼했다는 말이니까. 전 원래 스타강사들을 잘 챙겨보진않는데, 1년 전에 청년목수라는 책을 보다가 "미안한 돈은 받지않는다" 라는 구절을 봤는데, 그 말이 김미경 강사님이 말한 구절이라고 하더라고요. 참 공감이 되는 말입니다. 저도 인테리어 업계에서 종사하고있는데 요새 보면 날림공사 하고 대충대충 받아가는 사람들 참 많잖아요. 항상 그 구절을 되새기면서 "난 미안한 돈은 받지않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살고있습니다.
좋은 인격을 가진 좋은 사람과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 하나, 200~300을 벌어도 입에 거미줄 치지 않을 직업 하나, 서로 부둥켜 안고 살아도 좋을 작은 월세 집 하나.. 그것들을 받쳐줄 국가적 제도, 사회적 인식만 잘 갖춰지면 참 좋은데.. 우리나라는 탐욕과 집착에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듯 싶어 희망을 찾기가 어렵게 됐네요. 결혼도 연인과의 결실보다 서로에게 무엇을 더 취하고 빼앗아 가질까?를 계산하게 되는 이 탐욕적 결혼은 에휴~
그때야말로 오히려 생각이 없었던 거예요 .... 좀 생각 있으신 분들은 자기들이 무모했다고 젊어서 다 할 수 있을 줄 알았다고들 하세요 하긴 했는데 잘 안 됐더라면 자식 인생 구렁텅이에 몰아넣었을 수도 있는 거란 생각 자체를 못했었다고. 지금이야 잘 돼서 다행이지만 애엄마한테 둘 셋이나 낳자고 무모하게 굴었다고, 자기 밥그릇 타고 나는 시대는 자기 때가 끝이었던 거 같다고 반성하시던데요.
전 여자지만 요즘 시대에 어떻게 남자가 집을 해옵니까? 제주윈 여자도 집 얻을때 돈 보탭니다. 쓸데없는 결혼비용 줄이고 실리적으로 살죠. 신혼특공신청하고 열심히 같이벌면 되는데 일하면서 전통적으로 여성에게 바라는 희생적인 엄마 아내 며느리 시부모봉양을 병행할 자신이 없음. 잘사는 집이 아니라 정서적부자인 집안과 결혼하고 싶은데 이또한 쉽지 않음. 남자도 나름대로 고충이 있겠죠. 결혼이 쉽지 않긴함
점점 우리도 외국처럼 사실혼으로 가야된다. 결혼은 변호사 결혼정보업체만 배불려주는 악법이다. 연애하다 좋으면 계속 평생같이 살면되지 굳이 그걸 법적으로 엮어서 다른놈들 좋은일만하나. 그래야 역설적으로 남여관계도 건강해진다. 결혼을 하면 긴장이 풀리면서 상대에게 소홀하고 본성이 나오지만 언제든 끝내진다는 선이 있으면 긴장하게되고 서로서로 잘하게 될 수 밖에 없다. 결혼을 왜 안하게되는가? 몇년정도만 살면 누가 잘못했든 재산의 반을 빼앗긴다. 변호사 소송비용은 덤. 능력있는 남여일수록 이런것때문에 결혼을 더 못하게되고 사회가 썩어가는거다. 똥팔육 포퓰리즘으로 세상이 이 지경까지 와버렸지만 지금이라도 사실혼을 허용하고 결혼이라는 문화를 없애는 방향으로 가야 진정한 남녀평등과 건강한 가족이 유지될수 있을 것이다
제 주윈 안그럽니다. 결혼할때 여자도 돈 보태고 전세작은집부터 시작해 같이 벌면서 집 장만하죠. 근데 사회생활하면서 만능 며느리 아내 엄마가 되길 바라고 맞벌이하는데 대부분의 집안일 육아를 여자가 해야한다는 상황이면 결혼이 힘들죠. 요즘 혼자 벌어 살기 힘드니 남자도 능력있는 여자 빵빵한 처가 바라더라고요. 남녀다 이래저래 각자 입장에서 결혼이 힘든 포인트가 있죠. 아이러니하게 경제가 발전한 국가일수록 혼인율 출산율이 떨어짐
결혼하면 절대 안되는 30대 여성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의학적 관점에서 31-32:노산초기 33-34:노산(집중관찰 필요) 35-36:노산(위험군) 37-38:노산(고위험군) 39-40:노산(초고위험군) 41- 자연임신 및 초산 가능성 극히 낮음 2020년 기준 :대한 산부인과 연구 데이터 20대 여성들 이 꼬라지들 되기 싫으시면 20대에 해외여행,인스타 사진 그런걸로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알뜰히 저축하고 열심히 돈 모아서 30 되기전에 얼른 결혼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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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인품 등 기본자질안갖춰진사람은 혼자살아야 남의 귀한딸아들고생시키지않습니다 다른건함께이뤄가도 인품 인격 마음씨는 자기가 갖춰와야하는겁니다
격하게 동감합니다!👍👍👍
@Jowebmaster 드물어그렇지 제주위 에는 더러 있습니다
@Jowebmaster 네비슷합니다 근데 저뿐아니라 주위서 다들 인정하는 성품 인격들이라 저도덩달아 기분이좋네요
제주위사람들은 올바른판단을하는분들뿐이라서요
부부가 소통이 잘되서 화합이 잘되면, 없이 시작했어도 풍요로운 삶을 살 가능성이 많은거 같구요 그반대 즉, 소통이 안되서 화합이 안되면 자식문제든 경제문제든 다 잘 안풀리는거 같더라구요
전 여잔데 정말 사랑하고 상대에 대한 믿음이 생기면 지금 서로 없어도 함께 이뤄나갈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물론 양쪽 다 갖추고 시작하면 참 좋겠지만, 여력이 없다고 해도 삶이 늘 오늘같진 않을테니까요.
돈도 살면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생기게하는 상대를 만나는 게 참 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 여자인데 결혼할 남자가 너무 많은 돈을 요구해서.. 결국 파혼했네요. 남자랑 저랑 직업은 같았고요, 저보다 연상이였어요.
남자쪽이 저희집보다 많이 못사는 편이라.. 처음에는 제가 부모님 손 빌리지 않고 우리끼리 벌어서 결혼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얘기했고,
남자도 좋다고 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얘기가 달라지면서.. 저희집에 억대의 돈을 요구하고.. 저는 그만큼은 못준다고 하니까 저랑 결혼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비혼주의자가 되었답니다..^^
그치만 저는 지금도 남자쪽의 재력을 크게 바라진 않아요. 근데 문제는 남자들이 저희 집 재력을 호시탐탐 노린다는 거..
그냥 혼자 살 생각^^
좋은 분 나타나지 않겠어요? 힘내요우
잘 생각하셨네요 뭐가 아쉽다고 돈 뜯어가려는 사람들하고 가족이 돼요
저랑 비슷하네요..저는 어떤가요?..ㅎ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가장 행복한 길을 찾으실수있길.
조상님이 도우셨네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부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금전적인 것도 그렇지만..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어야 행복한 결혼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음.. 독립이 안되면 결혼해도 안 행복함
공동체 의식이 없다면 결혼을 하지 말고 혼자 살아야죠. 공동체 의식이 없는 배우자와 살면 불행할 수밖에 없다.
평균적 외모
경제관
부모 성품
부모 노후 준비
이게 최소
원룸부터 시작해도 되죠 요즘 시대가 많이 오염된거같아요
해야할일 하되 평온하게 흘러가고 잘 도와주는 사람과 해야 해요.
자식에게 나 처럼 살아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살아야죠!
ㅎㅎ..결혼하고 싶다는 생각 진짜 안 든다
김미경작가님🤗👍🙏
말씀이 너무 공감이 됩니다👏👏👏👏🤗👍🙏
최고 최고💪🎁🙏
아마한국은 보여주기식문화가 50년이상은 이어갈듯요
집이없어서 결혼못하는건맞죠...전세갈돈이라고 마련이 되야되고...그런애들 안만나면되지..하시는데..
그래서 남녀들이 서로 안맞나고 결혼하는 사람들이 점점 없어지는겁니다...
저분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맞습니다...주변 결혼해서 애 둘낳고 사는 친척들 보면 다 부모님께서 집 해주셨어요..
일단 둥지가 있어야 알을 낳는데..고소득 연봉 받는 사람들이 소수고 월급쟁이가 다수 잖아요..
월급쟁이들이 만나서 같이 집 값 같이 갚으려면 ..남자월급 생활비 공과금하고.. 여자월급은 교육비 아파트 대출갚는다 생각해야하는데..애를 낳는다 해도 일단 애들 맞길 곳이 없고..
하루종일 어린이집 맞겨놓고..이러려고 내손으로 키우지도 못할 아이 낳았나..싶어질거에요..
가정을 꾸린다는게 어렵죠..진짜 내 직장 근처 있는 수도권 아무 땅에나 내 주택 지어서 살아도 된다 하면 ..짓고 살걸요...
직장 근처 집이 몇억 몇십억인데...지방 소도시면 9천만~ 1억이면 20평 아파트 사니까 여기선 셋도 낳고 살아요..
근데 지방엔 일자리가 없어 젊은이들 수도권 쏠림 현상이 있고..수도권에선 절대 ..집값을 같이 갚으면 갚아지겠다 ...만만하게 애낳고 살자 덤비는 남자도 여자도 드물죠..
사람들이 바보라 혼인율 출산율 저하되는게 아니라 생각해요..부모님께 당연히 받을 수 없는거 아니까 ..
결혼도 출산도 포기하고 자기 몸 하나 잘 건사하며 사는거지..
당연히 집 요구하는 여자가 있다면 그건 문제지만 ..그 문제만 꼬집고..결혼 안하면 되는거고...
반면 어려운 길인 줄 뻔히 아니까.. 그 결혼 출산 육아의 길을 안간다 해서 비난해서도 안될듯요..자연스럽게 소멸해갈 것 같아요..
애도 안낳을 걸 ..결혼은 왜하며..결혼도 안할건데 연애는 왜하냐...이러면서 브이로그 찍으며 소소하게 사시는 분들도 많아진 것 같아요..
단순하게 밥숟갈 하나 들고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 비난하면 문제가 단순해보이겠지만..
제 친구들..남편 친구들...딩크부부 많고..동거커플도 많고..결혼한 친구들이 오히려 소수에요..근데 그 친구들 입장이 이해가 가요..
애 낳고 키우는 사람들이 다 상류층아니냐고 말하는 친구도 있었어요..
하나하나 다 주옥같습니다. 집을 마련해와야 내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어필 할 수 있는 현대 시대가 사실 비정상적이긴 하죠. 일반적으로 결혼을 빠르면 20대 후반~ 30대 초반 쯤에 하는데,, 그때 집이 있기가 힘들죠. 뭐 청약 당첨되고 계약금만 마련해서 풀대출하면 가능은 하겠지만...
저도 항상 본질적인 것을 추구하는 주의라 강사님 말에 동의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돈이 많고, 직업이 좋으면 배우자를 선택하는 폭은 넓은건 맞겠지만 오히려 내가 쥐뿔도 없는 것이 옥석을 가리기에 좋은 조건이 될 수도 있는 법이죠. 그래서 전 제 주변에 보면, 없이 시작하는 지인 부부들이 참 부럽더라고요. 진짜 그 사람들은 서로만 바라보고 결혼했다는 말이니까.
전 원래 스타강사들을 잘 챙겨보진않는데, 1년 전에 청년목수라는 책을 보다가 "미안한 돈은 받지않는다" 라는 구절을 봤는데, 그 말이 김미경 강사님이 말한 구절이라고 하더라고요. 참 공감이 되는 말입니다. 저도 인테리어 업계에서 종사하고있는데 요새 보면 날림공사 하고 대충대충 받아가는 사람들 참 많잖아요. 항상 그 구절을 되새기면서 "난 미안한 돈은 받지않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살고있습니다.
김작가님 요새 결혼 관련 컨텐츠를 많이 하시네요? 😁
좋은말씀인데 고생안하려고 해서그럽니다. 혼자 소득으로 여러가지 행복한데 모험하면서 가정을꾸리고싶지않은거죠
그냥 혼자 벌어 내가 번돈 쓰면서 사는게..속 편할 것 같아요ㅠ
재밌어요 ㅎㅎㅎㅎ 김작가님 결혼 하셔야겠어요.
역시 김미경선생님 갓미경🙂
와 내가 제일 좋아하시는두분이 한공간에 나오다니..
좋은 인격을 가진 좋은 사람과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 하나, 200~300을 벌어도 입에 거미줄 치지 않을 직업 하나, 서로 부둥켜 안고 살아도 좋을 작은 월세 집 하나..
그것들을 받쳐줄 국가적 제도, 사회적 인식만 잘 갖춰지면 참 좋은데.. 우리나라는 탐욕과 집착에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듯 싶어 희망을 찾기가 어렵게 됐네요.
결혼도 연인과의 결실보다 서로에게 무엇을 더 취하고 빼앗아 가질까?를 계산하게 되는 이 탐욕적 결혼은 에휴~
우와~~잘 표현해주셨네요 😅
배우자와 자녀를 착취 대상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으니 말입니다ᆢ
지금 사회적인식이 뭔가는 윤석열부부같은 사람들이 당선된걸보면 알수있다 쇼윈도부부일지라도 돈있고 표절과위조라도 남한테 보여줄 경력과 직업을 보는 그런인식이 우리나라수준이라니 ..
@@Mbt6?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고,
기본적인 인격인품이 안 갖춰지거나 자존감이 너무 낮은 사람은 피하는 게 맞는 듯 합니다😅😂
모두모두힘내세요^^
세상의 환경때문에 결혼이란 생각이 줄어드는거같아요
나이듦에따라 달라진 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50대 60대는 단칸방부터 시작했는데..
요즘은 뭘 그렇게 준비해야되는지.....
안타까워요.
책임감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왜냐면 imf로 부모님들 직장잃고 돈잃고 집잃고 부모님끼리 서로 싸우시는 모습을 봐왔던 세대들이 현재 결혼적령기에 들어간 세대니까요. 진짜 완벽한 결혼생활을 할 수 없을거같으면 안하는게 더 낫다는걸 몸소 느꼈으니까요.
그러면 자식분들.. 상대방이 집없으면 결혼허락하실껀가요? 빚 까지 있으면..
단칸방은 좀싫다쳐도 임대아파트살아도 결혼안하려하더군요
그때야말로 오히려 생각이 없었던 거예요
.... 좀 생각 있으신 분들은 자기들이 무모했다고 젊어서 다 할 수 있을 줄 알았다고들 하세요 하긴 했는데 잘 안 됐더라면 자식 인생 구렁텅이에 몰아넣었을 수도 있는 거란 생각 자체를 못했었다고. 지금이야 잘 돼서 다행이지만 애엄마한테 둘 셋이나 낳자고 무모하게 굴었다고, 자기 밥그릇 타고 나는 시대는 자기 때가 끝이었던 거 같다고 반성하시던데요.
그 단칸방부터 시작한 사람들이 자식들 결혼할때 준비 안 되어있다하면 가장 반대합니다
전 여자지만 요즘 시대에 어떻게 남자가 집을 해옵니까? 제주윈 여자도 집 얻을때 돈 보탭니다. 쓸데없는 결혼비용 줄이고 실리적으로 살죠. 신혼특공신청하고 열심히 같이벌면 되는데 일하면서 전통적으로 여성에게 바라는 희생적인 엄마 아내 며느리 시부모봉양을 병행할 자신이 없음. 잘사는 집이 아니라 정서적부자인 집안과 결혼하고 싶은데 이또한 쉽지 않음. 남자도 나름대로 고충이 있겠죠. 결혼이 쉽지 않긴함
요즘은 남녀혐오도 한몫함
6:10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함니다~
현실적인 얘기를 해라 김작가 꿈꾸는 소리는 그만
ㅋㅋㅋㅋ개공삼 시대에 너무 뒤떨어진말만하네요 ㅋㅋㅋㅋㅋ
10:20 11:20
집없어도 결혼 할수있어요 정우성같이 생기면 근데 집안도 별로고 학벌도 별로고 얼굴도 안된다 그래도 결혼할수 있어요 자기보다 더 못한조건 만나면 될수도 있겠죠 근데 그게 행복할까요? 대한민국은 그런 나라입니다 아니다 그건 생존법칙업니다 정신상태어쩌고 문제라기보단 그래야 우성끼리 경쟁하고 더나은 유전자를 바탕으로 진화할거니까 슬프지만 인정
점점 우리도 외국처럼 사실혼으로 가야된다. 결혼은 변호사 결혼정보업체만 배불려주는 악법이다.
연애하다 좋으면 계속 평생같이 살면되지 굳이 그걸 법적으로 엮어서 다른놈들 좋은일만하나.
그래야 역설적으로 남여관계도 건강해진다. 결혼을 하면 긴장이 풀리면서 상대에게 소홀하고 본성이 나오지만 언제든 끝내진다는 선이 있으면 긴장하게되고 서로서로 잘하게 될 수 밖에 없다.
결혼을 왜 안하게되는가? 몇년정도만 살면 누가 잘못했든 재산의 반을 빼앗긴다. 변호사 소송비용은 덤.
능력있는 남여일수록 이런것때문에 결혼을 더 못하게되고 사회가 썩어가는거다.
똥팔육 포퓰리즘으로 세상이 이 지경까지 와버렸지만 지금이라도 사실혼을 허용하고 결혼이라는 문화를 없애는 방향으로 가야 진정한 남녀평등과 건강한 가족이 유지될수 있을 것이다
정신나간 이성과 결혼한 사람들도 지 잘못이지. 남탓하지 말길
1등~~~~~~~~~~~~~~~~~~~`
이런얘기 하지마요ㅠㅠㅠ
대한민국의 끝을 보고싶은데요ㅠㅠ
제발
많은 여자들이 집을 요구하고 여자집안에서도 요구합니다. 그런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혼인율이 낮은거죠.
제 주윈 안그럽니다. 결혼할때 여자도 돈 보태고 전세작은집부터 시작해 같이 벌면서 집 장만하죠. 근데 사회생활하면서 만능 며느리 아내 엄마가 되길 바라고 맞벌이하는데 대부분의 집안일 육아를 여자가 해야한다는 상황이면 결혼이 힘들죠. 요즘 혼자 벌어 살기 힘드니 남자도 능력있는 여자 빵빵한 처가 바라더라고요. 남녀다 이래저래 각자 입장에서 결혼이 힘든 포인트가 있죠. 아이러니하게 경제가 발전한 국가일수록 혼인율 출산율이 떨어짐
1등
남자 백수에 빚있고
여자 백수에 빚많음.
이 경우에 결혼을 하고 육아를 하려면
나라에서 무료집과 기본소득을 주고 육아 비용을 지분하면 결혼가능.
말이 나라지 전부 우리들 세금임ㅋㅋ 실질적으로는 부유층의 세금인거고ㅎ
메타버스가 미래라더니 이아줌마 신뢰가안감
결혼하면 절대 안되는 30대 여성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의학적 관점에서
31-32:노산초기
33-34:노산(집중관찰 필요)
35-36:노산(위험군)
37-38:노산(고위험군)
39-40:노산(초고위험군)
41- 자연임신 및 초산 가능성 극히 낮음
2020년 기준 :대한 산부인과 연구 데이터
20대 여성들 이 꼬라지들 되기 싫으시면 20대에 해외여행,인스타 사진 그런걸로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알뜰히 저축하고 열심히 돈 모아서 30 되기전에 얼른 결혼들 하시기 바랍니다.
33살이후부터 아기 잘 안붙어요 유산도 많고..실제 주위가 그렇네요 다들 좋은 짝 만나시길..
이런 댓글 달고 다니는 남자는 피하시면 됩니다 여성분들
불임의 남자 나이에 영향을 받는다던데요
@@Lotus27311 남자는 100세에도 아기 낳을수 있습니다 정자는 계속 새롭게 생산되지만. 여자는 난자가 쭈글쭈끌해지지요.
@@Lotus27311그러니까 나이들어서 나이많은 남자 만나기전에 결혼해야죠.. 적어도 많은 남자들은 자기보다 어린 여자 좋아하니까요
난 우리엄마가 왜 우리아빠랑 결혼했는지 의문이다.누가 엮어줬는지 반드시 죗값 물을것!죄다 옆집 옆동네를 나한테 갖다붙인다.난 호락한애아니고 건들면 신고할것.
특히 울산!우리가족과 연관없는 중구남자 인간들 조심하길 바란다.내가 기억하고 있고,내가 사는 아파트까지 누가 이러는지 잡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