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전 내 젊은 시절 노래방 마지막곡은 항상 이노래였내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진한 감동을 주내요 25년전 뭐가 그리 힘들고 스러웠는지 지금은 생각나지 않지만 그당시 나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 였고 사랑하는 친구와 같이 어깨동무하고 이 노래를 부러든 내 젊은 청춘이 오십이 다되어가는 지금 그립습니다
그저께 정말 소중한 친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친구에게 모질게 하고 잘못하고 더 챙겨주지 못해 너무나 후회스럽습니다. 그 친구가 생전 종종 이 노래를 뷸러서 혼술하면서 그친구 생각에 들어와서 듣고 눈물 흘리고 갑니다. 잘가라 소중한 친구 원하야.더 잘해주지 못하고 신경써주지 못해서 정말정말 너무나 미안하다.나중에 다시 꼭 술한잔 기울이자. 사랑한다..
오늘 아주 슬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나의 형제이며, 친한 친구 였으며, 그리고 전우였던 친구가 이틀전에 암과의 처절한 사투중 죽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이라크와 아프칸이스탄 파병에서 수없이 많은 생사갈림의 상황에서도 한번도 전상 없이 살아온 전우였는데.... 그냥 멍하네요.... 꼭 거짓말 같이 죽었다는 소식이 믿겨지지가 않네요.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RIP.... Sgt Eddie Yi, US Army Retired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때 내 어깰 두드리며 보낼 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꺾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세상에 꺽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준 너 늘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너 얻은 이 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 듯 친구도 하나야
덕희야, 이름 부르면, 금방이라도 대답할 것 같은 덕희야. 우리 중바위 산에서 풀씨 받으며. 전주 시내 내려다 보면서 얼마나 행복했니? 미국으로 떠나고 50 년이 다 되어간다. 나는 그것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어. 가슴 절절히 보고픈 덕희야. 어디서든 곱게 늙어가며. 다란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라. 내 친구야ㅡ
가짜친구는 소문을 믿고 진짜친구는 나를 믿는다했다. 내 말을 소문보다 빋어주는 친구가 2명이나 있으니 인생은 성공한것 같다,, 2021.10.17 내 인생에 잠시라도 성공을 안겨주었던 친구여.. 너와 함께한 시간은 모두 기쁨이였고..꿈이였다.. 이젠 걱정없이 넓고 밝은 하늘을 날아라 나중에 내가 가도 나 늙었다고 못알아보면 안된다? 잘 있어라.. 내 금방 갈게
저는 가장 친하게 지낸 친구가 21년도에 백혈암으로 먼저 하늘나라로 갔읍니다. 매일 만나서 서로 즐겁게지내며 속얘기도 맘놓고 할수있는 유일한 친구 였고 가장 좋은 친구있는데. 지금은 그친구가 없는 빈자리가 너무 허전하네요.오늘 따라 그친구가 마니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그친구가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그친구가 없는 지금은 허전하네요. 그친구 생각에 눈물 납니다.ㅠㅠㅠ
내가 가장 좋아한 친구~고마운 친구~나의 영원한 친구를 생각나게 하는 노래~너하나였는데~너가 유일했는데~언제나 내곁에 있을줄 알았는데 이젠 내곁에 없어서 매일 매일 슬프네~며칠전 꿈에 와서 그랬지~넌 항상 내맘에 살아있다고~고마웠다 친구야~너의 아픔보다 내 아픔을 보듬어주고 위로했던 너~언젠가 어느날 보자~
3년전에 먼저 보낸 내 친구 성호야 나 휴가나왔을때 애들이랑 같이 노래방가고 전역하면 여행가자고 했으면서 먼저 가버린 나쁜녀석아 아직도 니가 뺀질대던 모습이랑 장난칠때 밝게 웃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대..젊음도 채 다 꽃피우지 못하고 가버린 내 친구야..다음 생이라는게 있다면 꼭 다시 친구가 되어서 같이 울고 웃고 지내보자..
10대때 부터 20-30대를 전부 함께한 24년지기 가장 소중한 친구가 얼마전 세상을 등지고 떠났네요… 눈물을 얼마나 흘렸던지.. 말다툼한번 없이 그만큼 서로 잘맞아 평생 함께 웃으며 늙을줄 알았는데… 우리의 어린시절 젊은날 모든 추억을 나혼자 간직하게 해놓고… 떠나다니… 나쁜놈… 힘들었던만큼 그곳에선 이제 맘편히 웃으며 쉬어라.. 이제 나이들어서 다시 베프를 만날수도 만들수도 없다.. 내평생 베프는 너하나고 너 하나였다..
밎습니다. 4년전 세상과도 바꿀 수 없는, 세상 모두가 떠나가도 그 친구만 있으면 되는 그런 친구를 먼 곳으로 보내고 오랫동안 일하면서 얼마나 울었던지..세상에 반이 없어진것 같은 그런 심정이었죠. 이렇게 허무하게 갈 줄 알았다면 베프 한 명더 만들어 놓을걸이라며 생각도 많이 했었지만 이 나이 되어서 그런친구를 만들수도 없거니와..일하다가 짜증나는일 있으면 전화해서 넋두리를 늘어놓으면 싫은티 내면서도 잘들어주던 친구였는데 니가 가고나니 이제는 내가 전화 할때가 없다면서 또 울고 울었던 나날들.. 볼 수 없지만 마음적으로는 더 가까워졌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님도 친구분도 그럴거에요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로 낮은 자존감 속에 살며 힘겨워하던 저에게 출근 전까지 밤새며 제 우울한 얘기를 들어주던 친구가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참 고마운 친구. 객관적으로 보아도 잘난 그 친구가 많은게 부족한 저를 진심으로 아껴준것이 참 감사합니다. 항상 도움만 받았었지만 언젠가 그 친구의 힘이 될 수 있다면 힘이되고 싶네요. 언제나 저는 그 친구의 편이고 싶습니다.
3일전 갑자기 친한 친구넘이 50도 되기 전에 하늘의 별이 되버렸네요. 바쁘다고 술한잔 못하고 보낸게 너무 아쉽네요. 딸래미 대학생되었다고 자랑하던게 마지막통환데 이 노래 들으니 가슴이 찢어지네요. 같이 했던 추억이 자꾸 스쳐가고 남은 친구네 가족들 걱정에 잠이 안오네요. 아직 죽음엔 서툴러서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떠나간 친구보다 두배의 인생을 살았네요... 그시절 엄청 그리웠는데...
지금도 그립고 보고싶은 친구.....
술한잔하며 추억을 짚어봅니다...
나이가 같아야 친군가
생각이같으면친구지 모든친구들
들 행복하렴~~
늘 똑같은 사랑 나부랭이 노래만 듣다가 이 노래를 들으면 진짜 노래가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이런 게 노래에요. 뛰어난 안무나 보면 벌렁거릴 요염함이 없어도 그저 듣는 것만으로 세상의 위로가 되는 노래가 최고입니다.
네, 맞습니다.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얼마전 제일친한친구가 세상을떠났습니다. 살아있을때 저에게들려주고싶다며 불러주던게생각나네요 당시엔 오글거린다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친구생각하며 자주듣습니다. 항상 내가힘들거나 우울할땐 달려와서 술한잔해주던친구였는데 친구가힘들고외로울땐 귀찮아서 온갖핑계대며 미루곤했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후회됩니다. 있을때 잘하라는말이 정말와닿았어요 보고싶다 내친구
그 친구분도 다 이해할 거에요. 보이지는 않아도 항상 곁에있으니... 자기를 떠올릴때 행복한 기억이 나길 바랄겁니다. 행복하세요!
@@aspedita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친구분도 작성자분도 정말좋은 친구를 두었네요.. 친구분도 잘지낼것이니 작성자분도 친구생각하며 매일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위로합니다!
40넘어서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어릴 때 들을 때도 좋았지만 떠오르는 사람들, 추억들... 명곡이네요. 나이를 먹을 수록 이전에는 못 느꼈던 감정들 때문에
내 나이가육십인데너무좋네요 추억이 그립네요 고맙습니다
아직 철이 덜 드셨네요 ㅋㅋ
친구가 있나요? ㅋ
세상떠난 신랑이 좋아했던 노래
오늘같은날 그 사람이 많이 그립네요
보고싶다 내 사랑
힘내세요~~ 꼬옥 그리고요 잠 안오실때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제 마움속에 오세요 라고 1주던~ 시간이 길어도 영접해 보세요~~~^♡^
사랑하던 사람이 돌아가시니 얼마나 슬프실 따름입니까,,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힘내시길🙏🙏
재민게이야..
,,,,, ,,.@@국수막
지금 들어도 명곡이네
안재욱씨 호소력이 대단하세요
'
'
44
ㅣ빠1ㅣㅏㄲ4ㄱㆍ😂ㆍ기❤❤ㄱ
'나
꼭 이겨내야한다 친구야
안재욱 친구 노래 부들때만 해도 참 좋았어요 다시 티비서 보고싶네요 건강 잘 챙겨서 티비로 보기들 바랍니다
10대 20대 항상 함께하던 친구 영원할줄만 알앗던 친구야..
이제 40을 바라보는 젊은 나이인데
뭐가 그리바빠서 먼저갓는지..
이노래 들을때면 다같이 노래방에서 술취해 마지막곡으로 부르던 그때가 그립다..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낫네
보고싶다 대호야...
기억해준 친구있어 든든하구 좋은곳 가셧어요
명복을빕니다
때는 2023년 검은 토끼의해인 지금 다시 들어도 역시 명곡이네요. 감회가 새롭워요
2023년 화이팅
하..
이 노래를 듣고 생각나는 친구가 가장 소중한 친구입니다
근데 없어요..ㅠㅠ........
그런 친구가 누굴까 생각 해보는데 떠오르는 친구가 없어서 슬프네요..ㅠㅠ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는 남편이고 아내이며 부모이고 자식들입니다
안재욱님.TV에서 좀 보고싶습니다.^&^
너무나 멋지신 안재욱 배우님.
전 육십이 넘었는데 예전 재욱씨노래 좋아해 친구듣고 갑니다~~^^♡
친구 노래 참 많이
듣고불렸는데 그시
절 젊음에 시절이 그립습니다
가끔 친구가 밉고 싫었지만..지금은 보고싶다 친구야
저도요
술먹고 친구들이랑 노래방가서 이 노래로 떼창하고왔습니다. 주책맞게 술김에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역시 힘들 때나 언제나 늘 곁에 있어주는 친구가 최곱니다
좋은친구있으신가보네요
원기야 오늘 발인이 끝났지만 벌써부터 너무 보고싶다. 거짓말처럼 지금 당장이라도 다시 내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다. 힘든걸 잘 아는데도 평소에 못챙겨줘서 너무 미안해
하늘에 별이된 내 친구..친구야 힘들때 항상 힘이 되줘서 고마웠다. 장례식때 많이 울어서 내가 이제 씩씩하게 살아가야지 했는데 오늘따라 무너지네 ㅎㅎ
거기서는 꼭 행복하고..사랑한다 친구야 너무 보고싶다
영타님과 박기웅님 덕에 여기로 와 봤네요. 그옛날 안재욱님의 가슴시린 친구였군요~보고싶습니다.안재욱님~~
2024.10.17.퇴근길 들으면서 친구를 되새겨봅니다
ㅡ닌
아직도 잊지못한 친구 보고싶은 마음 노래가 너무 멎져요😁😂🤣😃
최애곡이며 가사도 리듬도 곡을 진심담아 열창하는 안재욱 씨! 다 좋아요 글구 이번 할러인데이로인해 꿈 많고 아름다운 청춘들의 넋을 기리며 두 손 모아 기도하며 이곡을 바칩니다ᆢ!
친구가 자꾸생각나는 노래입니다~~하늘 나라에서 편히 지내길 바래요ㅜㅜ
멜로디와 가사가
안재욱씨의 캐릭터 와
잘맞는 것 같습니다
너무 좋네요
언제 들어도 찡하네요
감사합니다
😮
오늘 24년 절친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이노래가 더 절실히 와닿습니다.
친구들아 건강하자.
내친구들은 다들 살아는 있을까??
나보다 좋은곳 나쁜곳 가지말고 같이 가자. 함께라서 즐거운 친구야.
저도 비슷한 마음으로 술처먹고 그리워 하는 중이네요 ㅎㅎ
나이스
@@리차드수동기어 2ㄷ1ㅈㅈㅈ
@@리차드수동기어 ㅉ¹ㅂ ㅈ
1990년 31세의 나이에 급성 백혈병으로 세브란스 병원에서 세상을 떠난 가장 친한 친구 준규야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평안 하기를 멀리 미국에서 친구가.....
저도 곧 갈꺼임.
ㅠㅠㅠ
@@andyhwang929 왜오
@@초코빵-t9p 슬퍼서요
@@andyhwang929 김범수 보고싶다도 노래슬프
2021년 9월 20일 작은 추석날 듣고 있어요~10가지 전부치고 생선찌고 나물까지 다하고 샤워하고 듣고 있으니 편안하고 좋네요~친구들도 다 보고 싶네요
2022년 좌표찍음
친구는 만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만남 이어가는게 제일 힘들다고
합니다.
친구분들 잘 챙기시길
평생 찾아 들을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명곡 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입니다 ^^
25년전 내 젊은 시절 노래방 마지막곡은 항상 이노래였내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진한 감동을 주내요
25년전 뭐가 그리 힘들고 스러웠는지 지금은 생각나지 않지만 그당시 나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 였고 사랑하는 친구와 같이 어깨동무하고 이 노래를 부러든 내 젊은 청춘이 오십이 다되어가는 지금 그립습니다
평생 함께 할 것 같던 놈들 다 스쳐가고 결국 니들만 남았다 니들은 옆에 있어주라 나도 끝까지 니들 옆에 있을테니까
후배님 천천히 오세요
ㄹㅇ공감
범죄만 안 저지르면 곁에 있겠지..
난.50,인데ㅠㅠ!
오렌지.x.밀레니엄...캬..MZ까지.
나 꼰대라는데!!.ㅎㅎㅎ
암튼...추억에흠뻑
23년에 듣고 있네
추억에 젖어 가슴이 가슴이 시려오네
제일친한친구가 어제 세상을 떴습니다
꿈도 채 펼쳐보지 못하고...
새벽에 조문하러 가다가 졸음 쉼터에서 이노래를 검색하게 되었고 듣다가 울음이 터졌습니다...
기운내세용ㅠ.ㅠ
명복을 빕니다
기운 내십쇼ㅠㅠ
이 모든 것이 내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굿모닝 굿모닝 금요일 아침 일찍
ㅠㅠ
2022년에도 듣고 있어요 ㅎㅎ 노래가사가 너무 좋아요ㅠㅠ 이상하게 시간이 흐를수록 전달되는 의미가 더 깊어지네요... 얘들앙 코끝모 ㅠ
친구를 생각하고 가사를 음미하며
즐감하고 힘차게 응원합니다 👍 👍 👍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그저께 정말 소중한 친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친구에게 모질게 하고 잘못하고 더 챙겨주지 못해 너무나 후회스럽습니다. 그 친구가 생전 종종 이 노래를 뷸러서 혼술하면서 그친구 생각에 들어와서 듣고 눈물 흘리고 갑니다. 잘가라 소중한 친구 원하야.더 잘해주지 못하고 신경써주지 못해서 정말정말 너무나 미안하다.나중에 다시 꼭 술한잔 기울이자. 사랑한다..
안재욱 친구~~~~~ 시간이 지나도 명곡이다. 좋탕♡
2022년 들어도 왜 이렇게 심금을 울리는지~~어느곳에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위로가 될수 있는지~~부부도 안되는걸 이런게 된다는게 찐~~~ 친이라는거죠~
진심을 다했던 친구가 기대에 못했단 이유로 손절했었는데~~
아직도 그립긴해요~~ㅠㅡㅠ
내친구들아 진짜 아프지말고 10년 20년 쭉 가자 너네 없으면 나 위로받을사람 하나 없다
안재옥가수님멋찜노 래.최고임니다언재나응원드림니다
친구 10명 보다 진짜 소중한 친구 1명 두는게 더 대단한 사람.
맞아요
맞아요
맞습니다ㅠㅡㅠ
맞아요
이건 진짜 명언이다ㅠㅠ
오늘 아주 슬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나의 형제이며, 친한 친구 였으며, 그리고 전우였던 친구가 이틀전에 암과의 처절한 사투중 죽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이라크와 아프칸이스탄 파병에서 수없이 많은 생사갈림의 상황에서도 한번도 전상 없이 살아온 전우였는데.... 그냥 멍하네요.... 꼭 거짓말 같이 죽었다는 소식이 믿겨지지가 않네요.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RIP.... Sgt Eddie Yi, US Army Retired
아프가니스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좋은 곳 가셨을 겁니다. 이렇게 진심으로 슬퍼해주는 친구분이 계시니 기쁜 마음으로 맘편히 떠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곳에선 아프지 않고 친구분 따뜻하게 지켜볼겁니다.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때 내 어깰 두드리며
보낼 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믿을 이 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고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꺾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세상에 꺽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 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준 너
늘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너 얻은 이 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 듯 친구도 하나야
노래방 에서 자주 부른노래
참 좋네요 👍👍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10년전 가슴아팠을 때 많이 들었던 노래네요
항상 건승하세요
신사와아가씨 OST 듣다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왠지는 많은 분들이 아실듯
와..나만 비슷하다고 느낀게 아니엿구나ㅋㅋ
안재욱 선생님 노래 너무 좋아해요ㆍㆍ 미남ᆢ 목소리 최고ᆢ
얼마전 친구를 잃었습니다 . 너무슬프네요 장례식장가는길에 이노래들으면서 너무많이 울었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네요 ~~어린 시절 친구 생각 나면 듣기 좋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애창곡입니다.감사합니다.❤❤❤
안재욱님의 친구 대박나시길 빕니다.!!!
좋아하는 음악이 안재욱 가수님의 친구 노래였습니다 안재욱 가수님 힘내십시오 진심으로 응원을 드립니다
언제 들어도 듣기 좋은데요 명곡 입니다 😊😊😊
정확히 12년전 죽은 친구와 함께 불렀던 노래네요... 언제나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너무 보고싶네요
저는 10년 됐네요. 아직도 꿈에 나옵니다.
지금 친구와 부르고 있습니다
10년 20년이 지나도 함깨 갔으면 좋것네요
@@SP-ti8kz ㅋ
@@johnssteve 니 도라이가 ?
전 이제 5년 지났는데 친구 유통기한 70년 남아서 아직도 모임가질 때 사진 챙겨서 다닙니다 ㅋㅋㅋ
말없이 힘나고 자신감이 생기게 만들어줍니다
다른 한구석엔 눈물도 납니다.
가사가 최고입니다
몇달 전에 소중한 친구 하늘로 먼저 갔어요~~ 친구라는 노래가 슬프게 느끼지고 있어서 하늘에서 잘 지내 있어으면 합니다..
이노래 가사랑 안재욱목소리랑 잘 맞고 슬프지만 남자의향수가 느껴지는곡입니다 이노래가 이렇게 멋있을수가
오늘 친구의 부고 소식을 듣게 됬습니다.
친구와의 추억도 많고 지금도 힘들지만
같이 힘들면서 오래동안 친구로 지냈지만
술프기도 하고 또 잘해주지 못한 것들이 생각이 너무나고 미안함이 몰려오고
좋은 곳으로 가기를 기도 해주세요 .....
사랑은 늘 도망가 듣고 자연 스럽게 타고 왔어요
어느덧30대를 바라보고있지만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기억나네 잘사는지...?
헐 설마....너 그 ...설마?!
@@청국장맛발가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을바라봐도 생각나는게 같이 뒹굴고 수틀리면 주먹으로 대화하다 화해하고 야자때생일빵한다고 몰래 술까고 했던 친구가 지금까지 남아있단다 막내동생아~~
@@dkoh9193 생일주 타주고 생일빵 때리고 맞던 기억이 엊그제네요 ㅋㅋ
그때는 몰랐었는데 남편과 사별한지 31년 지난 지금, 이 노래를 듣게되니 곁에 있었던 사람이 얼마나 소중했던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알까요? 친구는?
저는 내친구가 떠오를때 이노래
이노래가 듣고있으면 내 친구가 ...생각납니다.
아줌마로 살면서 소중함을 잊고 살고 있네요..너무나도 슬프게....
안재욱의 친구 넘 잘하십니다.
저도 참 좋아 하는 노래입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풀청하고 힘찬응원 세트 모두 놓고 👍👍🏻👍🏼👍🏽👍🏾갑니다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김호중님이 불러서 찾아봤네요 예전에 안재욱님 엄청 좋아했는데 이렇게좋은노래 불러준걸이제야알았네요 호중님때문에 좋은노래 넘 많이알아요 재욱님 드라마에서 보고싶어요 예쁜이 생각나네요 입이 아주예쁘잖아요
노래 들으니 돌아가신 가족분들과의 추억이 자꾸 생각나네요...ㅠㅠ 노래 들으니 더 그립습니다.
찬은아 잘 지내냐... 벌써 못 본지도 3년이 넘었네 나는 점점 나이 들겠지만 너는 영원히 어리겠지
....... 좋은 곳 가셨을 거예요
아..ㅜ
ㅠㅠ 왜 이리 슬프냐 아 ㅠㅠ
?
너무 좋네요👍어제 초등학교 동창 모임했는대. 😀😀옛 친구들 그리워요. 행복 하세요.
오늘 엄청 친했던 친구를 떠나보내는 날입니다.
엄청 힘들고 지치고 힘든 삶을 살던 친구인데.....
좋은말 따뜻한말 한번 못해보고 떠나보낸게 너무 마음에 걸려서 힘드네여
정민아 그곳에선 꼭 좋은친구 좋은부모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한다.
노래가 왜이리 울컥하는지 .. 우리가 다른 나라에 살지만 그냥 평생 친구로 남아있다면 좋겠다
노래처럼 진실한 중학교 친구 45년 동안 한결같이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었던 친구가 암으로 이별도 못나누고 떠나버렸다 ㆍ~이 노래 들으며 한바탕 울고 있네요ㆍ 희순아 사랑해ㆍ~항상 고마웠는데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할께 ㆍ~
일주일전 말도없이 하늘나라로간 친구가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사랑은 늘 도망가 듣다가 비슷한 음이 떠올라서 왔어요
저의 단짝친구가 떠난지 15년이네요..
그런데도 아직도 매일생각이나요
둘이 술마시구 안재욱의 친구란 노래로
뜻을같이하고 흥청망청했는데..그리워 요즘 다시들어요
영탁님 노래듣고 안재욱님 노래 찾게되네요 좋은친구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 어느것보다 값진 선물이겠죠~?영탁님 사랑합니다 💜 항상 응원 할게요 꽃길만 걸으세요
우정을 안주사며 의리를 안주사며 입버릇처럼 변하지말자는 그약속..세월앞에 지나간추억이 됬다는 사실이 가슴한켠 서글프네...영원한 우정도 영원한 친구도..세월앞에 장사없다이다..그때의 그추억..그때의 그시간...보고싶고..그립디다...사랑도...우정도..
덕희야, 이름 부르면, 금방이라도 대답할 것 같은 덕희야. 우리 중바위 산에서 풀씨 받으며. 전주 시내 내려다 보면서 얼마나 행복했니?
미국으로 떠나고 50 년이 다 되어간다. 나는 그것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어.
가슴 절절히 보고픈 덕희야.
어디서든 곱게 늙어가며. 다란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라. 내 친구야ㅡ
가짜친구는 소문을 믿고
진짜친구는 나를 믿는다했다.
내 말을 소문보다 빋어주는 친구가 2명이나 있으니
인생은 성공한것 같다,,
2021.10.17
내 인생에 잠시라도 성공을 안겨주었던 친구여..
너와 함께한 시간은 모두 기쁨이였고..꿈이였다..
이젠 걱정없이 넓고 밝은 하늘을 날아라
나중에 내가 가도 나 늙었다고 못알아보면 안된다?
잘 있어라.. 내 금방 갈게
부럽네요
저두 두명 이상 있었는데
한명 남았네요ㅎ
인생에 친구 셋이면 진짜 부자라는데
님의 앞날에 밝은 빛이 비추기를 바랍니다.
친구 한번 만날수 있게 보고싶은 마음 속에 참 목소리가 너무나좋아요
8월 18일 새벽 4시경 친구가 갑작스런 사고로 꽃다운 17살 나이에 이 세상을 떠낫는데 이 노래 들으니 너무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친구 분의 명복을 빕니다....
우연히 들려 참을 오래간만에 들어봅니다.
지금은 이런 노래를 듣기가 흔하지는 않지요
잘 들었습니다. 가는길에 좋아요 구독 하고 갑니다. ❤
가끔...힘들때 외로울때 옛친구가 그리울때 듣는 노래..그리움을 달래주는거 같아요
저는 가장 친하게 지낸 친구가 21년도에 백혈암으로 먼저 하늘나라로 갔읍니다. 매일 만나서 서로 즐겁게지내며 속얘기도 맘놓고 할수있는 유일한 친구 였고 가장 좋은 친구있는데. 지금은 그친구가 없는 빈자리가 너무 허전하네요.오늘 따라 그친구가 마니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그친구가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그친구가 없는 지금은 허전하네요. 그친구 생각에 눈물 납니다.ㅠㅠㅠ
내가 가장 좋아한 친구~고마운 친구~나의 영원한 친구를 생각나게 하는 노래~너하나였는데~너가 유일했는데~언제나 내곁에 있을줄 알았는데 이젠 내곁에 없어서 매일 매일 슬프네~며칠전 꿈에 와서 그랬지~넌 항상 내맘에 살아있다고~고마웠다 친구야~너의 아픔보다 내 아픔을 보듬어주고 위로했던 너~언젠가 어느날 보자~
주화건 곡도 뭉클하고
재욱님 번안도 아름다워요~~!
2023.9.
저도 그렇습니다
어렸을땐 몰랐는데 커서 들으니 기분이 묘하네..
이 나이 들어서 그 시절이 소중했음
을 깨닫게 됩니다...그때는 친구도
외면하던 시기 였는데 말이죠...노래
를 들으며 지난 추억들을 회상 하였
습니다...감사
좋은노래감사합니다
어릴적 유치원때부터 친구가 오늘 갑자기 세상을 등졌네요 이노래흥얼거리다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친구야 반백년 잘살았다 부디 아픔없는좋은곳에서 행복하길....
생을 다할때까지 함께할수있는 친구하나는 꼭 만듭시다..
어렵지만요,,
그런 친구가 몇년전 하늘 나라로 갔네요 친구몫까지 살아 갈려구요
눈물부터나는노래라안들으려해도늘듣게되는노래
하늘의별이된인규오빠미안하고고맙고보고샆다
거기에선행복하고안아프길바래
3년전에 먼저 보낸 내 친구 성호야 나 휴가나왔을때 애들이랑 같이 노래방가고 전역하면 여행가자고 했으면서 먼저 가버린 나쁜녀석아
아직도 니가 뺀질대던 모습이랑 장난칠때 밝게 웃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대..젊음도 채 다 꽃피우지 못하고 가버린 내 친구야..다음 생이라는게 있다면 꼭 다시 친구가 되어서 같이 울고 웃고 지내보자..
너무좋은. 노래지요
특히 청련 시절 최고의 노래?
10대때 부터 20-30대를 전부 함께한
24년지기 가장 소중한 친구가
얼마전 세상을 등지고 떠났네요…
눈물을 얼마나 흘렸던지..
말다툼한번 없이 그만큼 서로 잘맞아
평생 함께 웃으며 늙을줄 알았는데…
우리의 어린시절 젊은날 모든 추억을
나혼자 간직하게 해놓고… 떠나다니…
나쁜놈… 힘들었던만큼
그곳에선 이제 맘편히 웃으며 쉬어라..
이제 나이들어서 다시 베프를 만날수도
만들수도 없다..
내평생 베프는 너하나고 너 하나였다..
저는 잘 모르지만.. 친구도 당신을 영원히 그리워 할꺼에요.. 보고싶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밎습니다. 4년전 세상과도 바꿀 수 없는, 세상 모두가 떠나가도 그 친구만 있으면 되는 그런 친구를 먼 곳으로 보내고 오랫동안 일하면서 얼마나 울었던지..세상에 반이 없어진것 같은 그런 심정이었죠. 이렇게 허무하게 갈 줄 알았다면 베프 한 명더 만들어 놓을걸이라며 생각도 많이 했었지만 이 나이 되어서 그런친구를 만들수도 없거니와..일하다가 짜증나는일 있으면 전화해서 넋두리를 늘어놓으면 싫은티 내면서도 잘들어주던 친구였는데 니가 가고나니 이제는 내가 전화 할때가 없다면서 또 울고 울었던 나날들.. 볼 수 없지만 마음적으로는 더 가까워졌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님도 친구분도 그럴거에요
친구 세상에서 가장힘들때
가장아플때 같이해줄 친구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싶은 명곡 감상하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필리핀 한국어 학교입니다.안재욱씨를 좋아하는 펜 입니다
저는 파란펜이에요
ㅎㅇㅌ
저는 주황펜이에요
저는 빨간팬티에여
저는 노무현이에요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로 낮은 자존감 속에 살며 힘겨워하던 저에게 출근 전까지 밤새며 제 우울한 얘기를 들어주던 친구가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참 고마운 친구. 객관적으로 보아도 잘난 그 친구가 많은게 부족한 저를 진심으로 아껴준것이 참 감사합니다.
항상 도움만 받았었지만 언젠가 그 친구의 힘이 될 수 있다면 힘이되고 싶네요.
언제나 저는 그 친구의 편이고 싶습니다.
정길아 아주먼곳에서는 정말 정말 잘살고 우리가 알아서 많은걸 잃었던것 영원히 기억하지않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으렴 내소중하고 귀한친구야
3일전 갑자기 친한 친구넘이 50도 되기 전에 하늘의 별이 되버렸네요. 바쁘다고 술한잔 못하고 보낸게 너무 아쉽네요. 딸래미 대학생되었다고 자랑하던게 마지막통환데 이 노래 들으니 가슴이 찢어지네요. 같이 했던 추억이 자꾸 스쳐가고 남은 친구네 가족들 걱정에 잠이 안오네요. 아직 죽음엔 서툴러서 하염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오랜만에 20년지기 친구들이랑 노래방가서 불렀는데 너무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좋은곡 감사합니다
가슴에 와닿는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