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무식하고 의술이 발달 안돼서 아들 못 낳는 책임을 며느리에게 전가하고 여자가 소박 맞았지만 XY염색체는 남자가 결정합니다. 아들 못 낳는 건 남자 탓입니다. 저희집도 아들만 많은 집안에 딸이 귀해서 남아선호사상이 없어요. 할아버지께서는 딸이 너~무 갖고 싶었는데 아들만 셋이라 좋지만은 않으셨다고^^;; 덕분에 저는 딸인데도 이쁨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이런 집안 분위기도 맞는 집과 결혼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사람은 가부장적이고 아들아들 하는 집안 이해도 안되고 못 살 듯합니다. 앞으로는 아들, 딸 차별 없이 모두가 화목하게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제주변엔 딸4있는 집도 많아요 한친구 아버지는 아들 없다고 바람펴 아들하나 낳았는데 살다 상간녀 아들데리고 도망가고 혼자 종교시설에서 운영하는 요양원에서 외로이 죽음 맞이하고 계시네요 딸 많은집들 보면 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이거저것 챙기고 다들 노년에도 잼나게 사시더군요
동서될뻔한 아가씨가 사연자분한테 사이다 날려주고 사라졌네 저딴시짜만 아니면 동서지간 됐을숟느 있었는딩 글케안됐으니 좋은언니동생으로라도 남길바라고 졸지에 아들둘만 낳은 시부모빵점만든 아가씨 멋짐그자체
예비 동서 파혼 잘 했다
결혼은 필수가 아님
저게 우리 대한민국의 결혼률이 감소하는 이유 중 제일 큰 거. 신문이나 뉴스에서는 물가가 오르고 가계부 부담이 커져서 결혼 못 하는 것도 맞지만, 가장 제일 큰 문제가 바로 저런 남아선호사상을 갇고 있는 저런 4가지 없고 머리는 겁나 무식한 것들이 판치는 것.
예비 동서 분 잘하셨어요 사연자 분도 딸들 데리고 이혼하시길…
그렇지
뒤도 돌아보지말고 탈출해야지
옛날생각나네요
딸둘낳았더니 시어머니. 저를 그렇게. 미워하시ㅣ드라구요 아들 낳을때까지 10명이라도 낳으라고
자기먹을거 다 타고난다고
피임한다고했더니 저를. 오독오독 씹어먹어버리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나이도 어리고 친정엄마도
일찍돌아가셔서 참으로 많이 서러웠던기억이 나네요 ㅠㅠ
시부모가 자기 아들놈이 장가가는 길 막아버렸네. ㅋㅋㅋㅋㅋ 아들 낳으라고 강요하는 자기 엄마를 보고 가만히 있는(?) 도련님도 똑같지만...
자...이제 사연자만 직장구해 탈출하면 해피엔딩
없는 집구석이 저럼 돈 많은 집 파출 유모 다 지원해주고 딸만 낳았는데 선물로 건물도 주더라 극과 극인데 본인이 예쁘다 느끼면 레벨 따져 시집 가면 됨 물론 남편먼저 호구로 잡아놔야 함
딸 씨밖에없는 지아들 탓해야지 왜 며느리한테 줴롤이야 무식하면 가만히있던지 그리고 요즘은 대부분 딸가지고싶어하던데 시대가 바꼈는데 언제까지 옛날로 머물러있을건지 그러다 아들 장가못간다 요즘은 남자도 밥하고 설거지 청소 다 할줄알아야돼
아들 못낳는건 여자탓이 아니고 남자탓입니다.
그러게요 성별은 아버지의 Y 염색체가 결정하는건데 ㅋㅋㅋㅋ
무식해서 모르는건 어떻게 못합니다… 파혼이 길입니다
똑똑하다~~^^
사연자 마인드가 옛날 사람인가 봐요 아이 생기지 않게 피임했어야죠. 아들아들하는 집에서 둘째까지 가지다니 사연자가 참 고생하고 사시네요.
예비동서는 시댁 손절 했는데 사연자분도 시댁 손절 안하나요
돈두 읍는 집들이 아들낳을때까지 낳으라고 지랄들을 함
시부모는 이 계기로 반성하긴 커녕 다 쓰니님 탓이라 생각하고 다신 시댁 행사에 쓰니님 안부르려 들겠죠ㅎ
아들이든 딸이든 잘 키워야 금메달인거지.. 내 친구네는 혼전임신 해왔어.. 스물하나에..
저 상항은 저렁와똑같아 동감이큼니다
공주님이 우주보내줄테니새사람 만나서 행복하세요 .
20년전쯤 이야기 같네요. 요즘엔 시부모가 봉양하는 시대입니다.
옛날엔 무식하고 의술이 발달 안돼서 아들 못 낳는 책임을 며느리에게 전가하고 여자가 소박 맞았지만
XY염색체는 남자가 결정합니다. 아들 못 낳는 건 남자 탓입니다.
저희집도 아들만 많은 집안에 딸이 귀해서 남아선호사상이 없어요.
할아버지께서는 딸이 너~무 갖고 싶었는데 아들만 셋이라 좋지만은 않으셨다고^^;;
덕분에 저는 딸인데도 이쁨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이런 집안 분위기도 맞는 집과 결혼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사람은 가부장적이고 아들아들 하는 집안 이해도 안되고 못 살 듯합니다.
앞으로는 아들, 딸 차별 없이 모두가 화목하게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대단!지금때가어느때인디 저런집잇대
전 남편이 딸 원했지만 아들출산했어요😂
이러니 남존여비가 심한 나라는 한국 밖에 없다고 하는 거죠.
우리나라보다 더 심한 나라 없을 듯요.
아랍권 빼고 동아시아는 일본도 여성인권이 바닥인 나라임
그렇지 않답니다..다른 아시아 나라에 살고 있는데 아시아는 다 똑같구나 하고 느끼며삽니다….
이러니까 세상에서 제일 유년 층 (아기 출산율) 인구가 심하게 감소하지 100-200 후면 한국이라는 나라가 여전히 존재할까? 거의 이모든 책임이 남편 과 시집에 서 문제를 제공
남편 씨앗이 딸인걸 어쩌라고 아들을 구박해야징 바보아냐
저희엄마도 시댁하고 등지고 사세요. 그냥 연락하지마세요
아들과 딸은 저 올챙이에서 정해지는거라구 이 텅텅이들아
잘했다.도망간거.저는.아들셋.낳고도 도망쳤오요 왜냐며 남자들이 손가락 까닥안해서요 ㅡㅡ
씨가 팥인걸 아무리 콩나와라해도 콩나올리가 이래서 요즘 여자들이 시짜면 극혐하는구나
요새는 아들이 많으면 목매달이라고 하더라구
미친 시부모들 아들이 뭐길래 요즘은 딸이 대세네요 저는 딸도있고 아들도 있어요 하지만 똑같이 대해줬어요
부모가 자식 앞길 막았네
사우로스, 사우리안 빌런 같은 시댁
제사밥 못얻어먹을…
아니 첫째, 둘째, 셋쩨 모두 여자아이라니 대단하다
제주변엔 딸4있는 집도 많아요
한친구 아버지는 아들 없다고 바람펴 아들하나 낳았는데
살다 상간녀 아들데리고 도망가고 혼자 종교시설에서 운영하는 요양원에서 외로이 죽음 맞이하고 계시네요
딸 많은집들 보면 부모님 모시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이거저것 챙기고
다들 노년에도 잼나게 사시더군요
아들시대는 한물갔소이다. 지금은 딸이 귀중한 시대로 바뀌었답니다.
배운여자네
종가댁이라그런지몰라도 이제곧40대지만 왜동생와이프가딸을낳는게 좀그런게 나도유교사상집안에서너무많은세뇌된듯내얘기가아니라이러쿵저러쿵되는듯
아직도 저런 조선시대
사연자분 보수적 사회적 환경 탓을 하시는데 그런분이 혼전 임신은 어떻게 했나요? 그건 자유분방했나?
꽈추에 미쳤나봐
웃기는 예편내내 우리집에는 이제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위로형 과 나 형제둘뿐이다
내가 68년생이고 형이66년생이다
또한우리집은 부모형제 모두가 타치가없다
결혼하면 당연히 지들이 알아서하는것이지
해서 자식을낳던지말던지 딸을낳던지말던지
신경을1도 쓰지않는다 우리집에서는 형수가
낳은 예쁜 여자조카하나밖에없다
얘는99년생으로 작년대학졸업하고 취직해서
회사다니고있고 우리집에있던 제사도모두없앴다 근데 여기사연을들어보면 참가관이다
시어마시자기도 여자면서 손녀를낳았다고
ㅈㄹ을하내 물론 예전사람이라서그럴수있다
쳐도 지금시대가 21C기인대 아직도이런헛소리를하는 사람이있다니 가관이다
ㅎㅎㅎㅎ 딸.아들
시어머니 왜그래 시어머니가 키워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