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는 먼 길을 떠나야 할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걸 느끼시고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이 걱정되어 어떻게든 아들이 짝을 찾아 가정을 이루는 걸 보고 싶으신 거겠죠... 반면 본인 나이와 건강 문제를 잘 아는 아드님은 괜한 여성 고생 시키느니 그냥 혼자 살겠다 라는 마음이구요.. 그런데.. 인연이란 게 억지로 되는 건 아닙니다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하나에서 둘이 되고 셋도 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요즘 세상 혼자 살아가는 것도 그렇게 외롭지 만은 않습니다 ( 삶의 방식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어머님도 걱정 내려 놓으시고 그동안 고생하시며 사셨을 텐데 맛난 것도 잡수시러 다니시고 가까운 곳에라도 여행 다니시면서 즐겁게 사시길 바래요~
부모마음은 똑같나봅니다. 저도 작년 8월까지 저소리 주구장창들었는데.. ㅎㅎ어머니 돌아가시고 나니 잔소리가 그립습니다.. 그 빈자리가 너무 크고 요즘 특히 앞으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까?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살짝 겁나기도 합니다. 눈물만 흐르네요. 같이.의지하고 살아갈 사람 구하라는말이 참 가슴에 와닿습니다. 다행이도 저는 몸건강하고 직장 잘다니고 집도있고, 앞가림은 하고 삽니다만.. 만약 연세드신 부모님 아직 계신분들은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전화 자주하시고 고맙다는말 꼭 하시기 바랍니다.ㅜ 그게 제일 안타까워요.. 할머니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저도 낼모레 마흔 노총각인데 능력없고 외모도 못나고 집안 가난하고 아버지 알코올중독에 누나 조현병 정신장애있고 별볼일없는 형편인데도 부모님은 자꾸 식모살이하고 부려먹을 미래의 며느리를 자꾸 찾고계셔요. 아버지 어머니 내자식 귀한 만큼 남의집 딸자식도 엄청 귀하다구요 대체 세상 어느 여자분이 돈없고 능력없고 키작고 못생기고 연애경험 하나도 없고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지지리 궁상맞고 청승맞은 저 같은 남자에 알코올중독 있는 시부모와 정신장애 않는 시누이까지 전부 모셔야하는 가난하고 돈없는 집에 시집 오겠냐구요 저한테 더이상 장가가란 얘긴 이제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게 모두를 위한 길이에요....😢😢
나도 호흡기 질환자 인데 정말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아요..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숨쉬기도 힘들고 너무 많이 늘 피곤해서 누구를 만나다는 건 너무 엄두가 안나는 일입니다. 저는 아들 입장이 너무도 잘 이해가 되네요.. 호흡기 질환은 얼마나 힘든지 본인이 아니면 아무도 이해 못해요.
아들 나이가 56세인데 손주까지 바라시네요 그렇담 여자쪽이 몇살이어야 하나요 10살 이하라도 46세고 결혼하더라도 신혼 기간에 빨라야 48세인데 그 나이에 손주는 무리죠 그렇다고 더 어린 여자분을 구하기도 어렵죠 어머님 욕심은 알겠지만 그저 단 둘이 행복하게 살아라도 아니고 손주까지 바라시는 건 과욕같습니다 아드님 병이나 완치하시고 어머님은 욕심을 조금 내려놓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머님 딸이라면 결사반대 하실 것 아닙니까
아들 결혼도 모자라 뭐 자식까지 낳으면 소원이 없겠다고요? 저 오지깡촌에 돈도 없고 능력도 없고 나이도 많고 병까지 있고 홀로 된 노모에 단점투성이인데.... 손주를 보겠다고랍쇼?ㅋㅋㅋㅋ 그럼 많아봤자 여자 나이 40살이하로 생각한다는 건데..... 이건 뭐 무슨 근자감인지 모르겠다 당최 이해를 못 하겠네 욕심이 너무 과하다 과해
아드님이 현실적이고 현명하신분 같다.무작정 결혼을 했다가 감당 못 할 일들이 닦치면 다 잃는다.잘 선택 하신것 같다.
아들이,애교도많고 심성이참좋은총각이네요.부디 좋은짝만나 남은생 행복하게사시길...
어머니도오래건강하셨으면좋겠어요.
어머님한테 다리 주물러 드리면서 화풀어드리는거나, 아직 만나지도 않은 여자분 고생시킬까봐 여자가 나를 마음에 들어해도 거절하시는거 보면.. 저렇게 따듯하고 배려심 많은 남성분을 만나서 행복하실 여성분도 계실거에요. 따듯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아들분이 심성이 참 괜찮구먼.
아들이 참 생각이 깊으신듯. 건강에 문제있으면 안되죠. 물론 정도의 차이겠지만.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는 지병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세상에 완벽하게 건강한 사람 드물어요.
그럼 직접 해주시면 됩니다
아이쿠~아들걱정하는 모친의 마음도 아드님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건강해져서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아들도 참 좋은사람 같은데여...안타깝네여
아들이 엄마 기분 풀어주려고 하는 저런 말과 행동,,너무 부럽다ㅜ 난 저게 왜 자연스레 안되지😢
어머님께서는 먼 길을 떠나야 할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걸 느끼시고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이 걱정되어 어떻게든 아들이 짝을 찾아 가정을 이루는 걸 보고 싶으신 거겠죠...
반면 본인 나이와 건강 문제를 잘 아는 아드님은 괜한 여성 고생 시키느니 그냥 혼자 살겠다 라는 마음이구요..
그런데.. 인연이란 게 억지로 되는 건 아닙니다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하나에서 둘이 되고 셋도 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요즘 세상 혼자 살아가는 것도 그렇게 외롭지 만은 않습니다 ( 삶의 방식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어머님도 걱정 내려 놓으시고 그동안 고생하시며 사셨을 텐데
맛난 것도 잡수시러 다니시고 가까운 곳에라도 여행 다니시면서 즐겁게 사시길 바래요~
극 공감합니다
어머님 욕심부리지마시고
아들건강부터 챙기셔야겟습니다
남의귀한딸데려다 고생시키지마시고
건강회복한뒤에 좋은선자리알아보심이좋을듯합니다 ❤❤
옳으신말씀입니다
말 ㅈ같이 하시네요 참
혼자사는게 맘 편함 자기 형편을 아니깐 아무도 눈에 안들어 오는거고
저 할머니는 내가 죽고 난 뒤에 시골에 혼자 남게될 아들이 걱정되어서 어떻게 해서든 아들이 장가를 갔으면 하는 바램이 아닐까 싶네요...모든 부모님들 마음이 그럴듯 ㅠ
공감요
부모마음은 똑같나봅니다.
저도 작년 8월까지 저소리 주구장창들었는데.. ㅎㅎ어머니 돌아가시고
나니 잔소리가 그립습니다..
그 빈자리가 너무 크고
요즘 특히 앞으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까?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살짝 겁나기도 합니다.
눈물만 흐르네요.
같이.의지하고 살아갈 사람 구하라는말이 참 가슴에 와닿습니다.
다행이도 저는 몸건강하고
직장 잘다니고 집도있고,
앞가림은 하고 삽니다만..
만약 연세드신 부모님 아직
계신분들은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전화 자주하시고 고맙다는말
꼭 하시기 바랍니다.ㅜ
그게 제일 안타까워요..
할머니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나이 많고 병든 사람이 무슨 결혼이냐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이 젊고 정신이 썩은 인간들도 혼자 살아야지요..
짚신도 제 짝이 다 있는 겁니다..
살다가 인연이 닿으면 함께 사는 거고
안되면 혼자 살아가는 거고...
그러게요 여리저리 맞춰서 살아갈 사람들은 살아가시더라구요
어머니도 이해되고 거절한 아드님도 이해되고 착한 분들
아드님 건강은 좋아지셨는지
맞아요.건강이 최고에요
행복하시길
현실적으로 혼자 사는게 편할것 같네요 나이도 많고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것도 부담될것 같아요
너두 나이먹으믄 자식들신세지지말고 혼자 재밌게 살아라 ㅎ.ㅎ
결혼만이 살길이 아닙니다 살고 싶은대로 살면 됩니다 너무 채촉하지 마세요
악플달지말고 걍 그러려니 보세요
어머니도 아들도 좋은 분들인데
악플이 어딨음? 맞는 댓글뿐이구만
맞어요 ㅎㅎ
댓글또라이어 많음 악플을 막플이 아니라고생각하는 모뇌충 ㅎ.ㅎ
느이집 고양이나 잘 키우세요 한남아
생각보다 결혼안한 노총각 노처녀들이 수두룩 하더라구요. 집집마다 한두명씩 있더군요.
본인 가고 싶어야 하는 겁니다 늙은 부모님들은 자식이 결혼 안하고 곁에 있으면 죽을때까지 걱정이죠. 60 이 넘어도 총각이야.
제발 악풀은 달지 마세요
이세상 모든 부모 마음 입니다~
그럼요! 자기들 자식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사정은 딱하지만 엄마 마음은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
아들.어머님 다 이해되니칸,슬프다ㅜㅜ
저희 부모님은 결혼 안한다고 해도 뭐라 안하시던데 그럼 저희 부모님은 뭐 외계인입니까?
무지함 무지. 무지의 본능을 부모마음이라 포장.
딸가진 부모는 부모아닌가요? 그분들도 부모맘입니다
어휴~ 엄마 맘 충분히 이해가는데 답답하시네. 저 아들은 본인 처지 생각하니 얼마나 더 힘들까. 부인들어와서 애 나면 뭘 어떻게 키워. 다른 형제들한테 책임지라거 할것도 아니고 그냥 맘편히 건강하게 지내도록 지켜보는게. ㅠㅠ
솔직히 자기 여동생이나 누나가 저남자랑 결혼한다고 생각해보자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고생길이지 아무리건강해졌다고 해도 나이가있어서 유지지 회복은 안된다 결혼 10년차 경험자로 건강하지못한배우자는 너무 힘들다..저나이에 사랑만 갖고 살수없다.
"딱 맞는 오르신 말씀 ㅡ 암
맞아요
젊은 사람이라도 사랑만 가지고 살수 없어요.
현실입니다.
내 가슴이 왜 답답 할까요..ㅠ
서로 게으르지않고 노력하면 살수있어요~ 사랑하면서 살수있죠
고 신해철은 본인이 유명가수인데도, 사귀는 일반여자가 암이걸려있어도
부모한테 결혼승락받고 아들딸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
짚신도 제 짝이 있고,인연이 있는 것이지
나이많고 몸이 좀 불편하다고 결혼하면 안된다는 그런 논리는 어디서 나올까
아픈 남자에게 내여동생 간다하면 절대않보네 부모마음은 내자식이 최고죠
저도 낼모레 마흔 노총각인데 능력없고 외모도 못나고 집안 가난하고 아버지 알코올중독에 누나 조현병 정신장애있고 별볼일없는 형편인데도 부모님은 자꾸 식모살이하고 부려먹을 미래의 며느리를 자꾸 찾고계셔요. 아버지 어머니 내자식 귀한 만큼 남의집 딸자식도 엄청 귀하다구요 대체 세상 어느 여자분이 돈없고 능력없고 키작고 못생기고 연애경험 하나도 없고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지지리 궁상맞고 청승맞은 저 같은 남자에 알코올중독 있는 시부모와 정신장애 않는 시누이까지 전부 모셔야하는 가난하고 돈없는 집에 시집 오겠냐구요 저한테 더이상 장가가란 얘긴 이제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게 모두를 위한 길이에요....😢😢
남 얘기같지 않아 저도 슬프네요. ㅠ.ㅜ
아이고..본인이 자신을 객관화 할수 있다는것은 그만큼 훌륭한 겁니다! 아무나 그렇게 못해요..객관화를 못하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죠.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당신이 진심으로 멋지셔요.
@@marronier0803 남자코스프레죠.진짜 멀쩡한 남자가 자기가족을 저렇게 흉보겠나요?
가난하고 식모살이 해줄 며느리 아무도 없어요 포기하시길
@@공손연-w3j 그럼 댓글러가 멀쩡하지 않은 남자란 얘긴가?😂 진짜 소추적남 장난없다 한소남추형아ㅋㅋㅋㅋ
나도 호흡기 질환자 인데 정말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아요..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숨쉬기도 힘들고 너무 많이 늘 피곤해서 누구를 만나다는 건 너무 엄두가 안나는 일입니다.
저는 아들 입장이 너무도 잘 이해가 되네요.. 호흡기 질환은 얼마나 힘든지 본인이 아니면 아무도 이해 못해요.
남자분이 착하시네요
착하하게 생겼다 하는건 요즘시대 욕하는 거랍니다 왜..? 내세울게 없는 "별볼일 없는 사람을 말하는 거랍니다" ㅎ..
@@숙자최-y4m 그 착함이랑은 다르지 자기 처지 잘 알고 있어서 남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는 건데 ㅋ
@@yeonchung220 맞아요
착하다긴보단 현명하신분이죠
부모 입장에서는 내가 죽고 나면 혼자 남을 아들이 걱정이고 아드님은 내가 보통의 건강함이든 경재적인 면이든부족하니 결혼이라는 부담스럽겠죠
세상에 최고의.어머니 !!
너무 귀여운 어머니 어머니를 보니 사랑이 느껴지네요 ~👍
두분 순수하시고 좋으신분들 같네요.어머니께서는 홀로 사시는 아들 걱정 되셔서ㅡ연세가 있으신데 아들은 어머니 걱정이시고.촣으신 분들 같아요.부모님은 누구나 그런 마음이시죠.
어머니 입장에서는 본인이 소천하셔도 아픈 아들이 서로 의지 할 배우자를 만났으면 하는 맘이 크신듯하네요
아드님 건강 쾌차하셔서 좋은 인연 만나세요
착하고 순수하시네요
어서빨리 건강회복해서 좋은짝만나세요 착하신분이니 앞으로는 좋은일생길껍니다
어머니가 귀여우시네😂
아들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건강하시고 장수하시길~~
집앞 풍경이 넘 예쁘네요 그런데 어머님 심정은 알겠지만 한번쯤 입장바꿔 생각해보심 좋겠네요 맞선녀가 따님이라면 나이많고 아픈사위 맞이하고 싶으실까요?
근데 아저씨 잘생기긴 진짜 잘생기셨네 시골 촌부같이 하고 다니셔서 그렇지 미용실 가셔서 머리 정리하시고 옷 깔끔하게 입으시면 시니어 모델 같을듯
오바싸지마세연.
그럼 너가 결혼해 주자! 😊
그러니깐요 인물좋으시네요!~ 발탁되서 모델하셔도 될듯!!~
여자분께 솔직히 다말씀드리고 그래도 갠찬다면 만나시는게 좋을듯!!...기회가 언제또 올지....세월은 가고 어머니돌아가시면 아프면서 혼자서 외롭게 늙어가죠 ......만나세요!~
시골에서 햇빛맞고 살아서 그렇지 인물은 좋으신편임
저 나이때에 외모면 상당히 준수하시구만ㅋㅋ 니들 저 나이 되어봐라 심성꼬인 사람들 많은거보면 대한민국 사회가 병들은듯ㅋ
순박하고 순수한 모자지간이네요^^
순수만 가지고살수는 없지...😅
머가중요하냐?말해봐
어머니도 결혼을 미루게 하는데 한몫하시는구만 아들의 속마음도 모르시고..
요즘 이런 아들 제 주위에도 많던데요. 맞아요. 건강이 최고죠.~^^😂
아저씨 인상도 좋으시고 선한게 느껴지네요 행복하세요
아재가 진짜 나쁜사람 이었으면 젊을때 결혼 했겠다. 사람이 착하고 인물도 괜 찬구만
내말이..진짜 이기적이고 영악한 인간이었으면
자기 약점 다 숨기고 결혼해서 배우자 착취했겠지
기관지 않즣은 상태에서 결혼해서 성생활하면 나중 병이 더 깊어집니다 - 어머니가 여자 입장에서 생각도 못하고 아들 결혼만 하면 됩니까? ㅊㅊㅊ 아들이 똑똑하다
ㅋㅋ웃겨요.
그 나이에 무슨 성생활리라니.....
@@박소람-e8z 무슨소리 남자는 65세 까지 가능 하다니까요 번식능력도 있어요
쿨타임 갖고 연속 2번 못할텐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두번 힘들죠
@@박소람-e8z 정신적사랑이지 걸뢰야
섹쑤만할라구 장가가?
12:04 링컨인줄 ..
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ㅂㅋ동지발견
삭막한 인생에 웃음을 준 당신 ㅋ
저도 그생각 했는데 댓글보다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아들 나이가 56세인데 손주까지 바라시네요 그렇담 여자쪽이 몇살이어야 하나요 10살 이하라도 46세고 결혼하더라도 신혼 기간에 빨라야 48세인데 그 나이에 손주는 무리죠 그렇다고 더 어린 여자분을 구하기도 어렵죠 어머님 욕심은 알겠지만 그저 단 둘이 행복하게 살아라도 아니고 손주까지 바라시는 건 과욕같습니다 아드님 병이나 완치하시고 어머님은 욕심을 조금 내려놓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머님 딸이라면 결사반대 하실 것 아닙니까
어차피 갈 여자도 없어 걱정 마쇼 😊
제가 이사오기전 경비보시던 아저씨 나이가59인대 30대여자랑 눈맞아서 아이낳고 살더군요 남들이 보기엔 안좋지만요..
최소 20살 차이 이상은 나야할듯
아가씨가 시장통에 강아지도아니고 어떻게 데리고옵니까.. 아드님60이 다되가는데 처자가 아기를 놓을것도 아니고 건강한것도아니고 홀시어머니 시집살이에 농사에..두분이 지금보다 더 다복하게 사세요 그게 답인것같습니다
나이56세까지 안갔으면 갈마음이 없는건데 이제야 결혼하라고 하니
아들이 난감한 표정을짓지않소
무엇보다건강젤중요한데 왜자꾸장가를강요하는지 성치않은몸의자식을두고본인욕심만부리시는지
행복허세요 !!꼭 이쁜색시만나서 행복하게살거에요~~🎉
본인 욕심에 아들 결혼해도
분가 시킬 생각을 안하네 ......
분가를 해도 될까말까일텐데
21:30 영상 똑바로 보긴함? ㅋㅋㅋㅋ
어머니마음,생각깊은 아들. 보기좋아요.
두 분 모두 건강하세요
아들 입장도 어머니의 맘도 이해가 됩니다.
결혼은 현실이라ㅡㅡㅡ
좀 글네요.
어머님께서 만날 여자분도 같은 조건에 아픈 사람이여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드님 생각도 존중해주세요
그리고 결혼은 아드님이 판단하실 문제입니다
착한 남자분 건강해지시길 소망합니다 원하는대로 살아가시길!
15:20 저 할머니 마음이 이 대사 하나에 다드러납니다. 부모의 마음은 똑같아요. 특히 늙고 병들어가는 와중에 남는 거라곤 가족뿐이라..
와 저 연세에 애까지 생각 하시는거였네요 세상에 그럼 최소 30대 여성분이어야 할텐데... 양심이 ...
최악의 조건인데 돈없지 나이많지 건강않좋지 할매 모셔야지 아이구
안좋지 맞춤법😂😂😂
저 연세 어른신들은 요즘 세상이 어떤지
모르시는거죠~~ㅎㅎ
그냥 옛날분이니 귀여우시네여
아줌마 니는?알아?세상을?당신엄마가 당신을 조까치 키우셨네여 쯔쯔
에휴...대체 할매는 언제 독립시키고 아들은 언제 독립할거요? 맞선 자리까지 염탐을 하다니 미친 할매임
나도 남자 이지만
저런 시어머니 만나면 여자 고생길 훤하다
만난다 하면 여자에게 2일뒤에 애는 언제 낳냐고 닥달할 사람임
엄마한테 대평댁
재밌는 아들이네
얼굴도 잘생겼는데
좋은짝 만나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도시에서 아등바둥 사느니 시골로 이주혜택 주어야 합니다
아드님이 성격도 좋으시고 유머도 있으시고…이제 공기좋은곳에서 건강도 좋아지시면 좋은 인연도 만나시리라 믿어요..응원합니다 😊👍
너무 보기좋아요😊 산골에서 두릅따고,고사리 따고 부러운 삶인데^^~ 심성이 참 고우신 분들 같아서 보는내내 웃었습니다, 어머니 건강히 오래사셔요😊
아들을 독립시켜 살게하지 않으면 결혼할 여자도 힘들어 망설일 듯 요 ㅎ~
그래도 오래 건강하세요~
시골 일해서 그렇치 키도크고
잘생겨는데요
좋은분만나 행복하게 사랏스면
좋겟습니다
잘되스면 좋겟습니다
다 짝이 있답디다.할머니 기운내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할머니 입장에선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혼자 외롭게 있는게 안쓰러운 마음에 아들 생각 해서 그러는것 옛날분들은 결혼이 필수다라고 생각하나봐요
그렇죠, 어머님의 마음이죠😢
저런처지남자를 누가데려감
아들이 똑똑하고 자기객관화가
잘돼있네
애를 낳을수 있는 젊은여자보다 동년배 50대 여자를 만나서 남은인생 외롭지 않게 사는게 좋을거 같다 50대에 외롭게 사는 여자들 많을텐데. 아가씨보다 아줌마를 찾으세요.
할머니는. 욕심도. 많고. 아들만. 보이는갑다.
아들이 엄마 때문에 속병이 난거 같아요 요양 받을 아들이 계속 부모님 모시고 있으니 장수가 좋으건 하니지
아들 결혼도 모자라 뭐 자식까지 낳으면 소원이 없겠다고요?
저 오지깡촌에 돈도 없고 능력도 없고 나이도 많고 병까지 있고 홀로 된 노모에 단점투성이인데....
손주를 보겠다고랍쇼?ㅋㅋㅋㅋ
그럼 많아봤자 여자 나이 40살이하로 생각한다는 건데.....
이건 뭐 무슨 근자감인지 모르겠다
당최 이해를 못 하겠네
욕심이 너무 과하다 과해
여자가 모지리라면 가능해요
할매 재산300억있답니다 ... 아마도
맞는사람이 다 따로있어요~ 그런거 안따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cecehong 남 얘기라고 머리에 꽃밭을 가장한 사악한 소릴 퍽도 천사처럼 말하네요.
댁에 딸이 저런 조건의 남자와 결혼 한다해도 그런 말 위선 떨며 할런지.
@@바스테트-w3d속사정도모르면서 너무심하게 거시기해불네
느가 거시기 뭐 알고 말하는가?
요즈음은 강아지 고양이. 키우고 혼자사는 비혼주의가 무척 많아요 애들이 없잖아요 혼자살거나 캥거루 족이 많습니다 부모님 에게 의지하는 캥거루 ~
남자분이 착하시네.. 엄니 내려놓으셔요..ㅠㅠㅠ
40대초반까지라도 더 신경쓰시지 ㅜ 너무 늦었네요 😢 할머님 그냥 아들 효도 받으면서 맘 편히 사세요~꼭 아내 없어도 잘살수 있어요 ㅎ
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폭탄이고 전쟁터 입니다 외로운것이 훨씬 삶의 질이 낳음
낳음ㅡ>나음
능력있으면 혼자살아도 좋을듯하네요 결혼해서 시집살이 하거나 건강하지못한 모자를 뭘보고간다요낼모레면 환갑바라보는나이인데 건강한남자들도많은데 속썩을바에 혼자 돈벌면서 하고싶은대로 사는게 좋다 돈모으고 여행도 하고 자유가있는데 결혼동시에 자유는없고 애낳아야하고 살림및 농사에 스트레스만쌓인다
할머니 마음도 간절하시겠지만.. 반대로 딸이 저런조건에 간다고하면 죽어라 말리실걸요😢
그리고 30대 몸건강한 남자들도 장가못가 난리에요ㅠㅜ
국결 추천합니다
50대 노총각들 동남아 여자랑 어울립니다
@@눈물-l6x 잘 어울리기는ㅋㅋㅋㅋㅋㅋ 그 수준인거지😂
참말로 거시기합니다.
젊은분 건강 챙기고 훗날 기약해요
건강하지 않으면 매사가ㅠ도루묵이요
입장 바꿔서 ..그죠?
참 착해보여서 좋네요
저 나이에 결혼 출산 직업없이 ..미친 여자 등골빼먹겟다고 난리
어딘가는 꼭맞는 천생연분이
있을겁니다 인연이 있으면
꼭만나게 됍니다
넘 좋으신분들 같아요 연락처 좀 알수없을까요???
마음착한좋은배우자만날거에요
엄마나 누나도 똑같네 자기 동생이나 딸이며 몸도 안좋고 건강도 안좋은데 만나라고 하겠네 이기적인 사람들
우리아들 파이팅!!... 어머니 넘 귀여우심😊
엄마가 아들 잘되라고 저러는게 아니고 100퍼 자기 욕심이다.. 내 팔자야 라고 말하는 타이밍이나 여러가지 상황이.. 자기들 시집 가면 시집 살이 하는거 극혐하면서 왜 엄마가 되면 여자를 종 취급하는지 원
아드님이 생각이 깊은 효자입니다.
악성 댓글은 마음 속으로 남기세요.
저도 시골 노총각 이지만 결혼은 현실입니다. 어머님 욕심 부리지 마시고 자식들은 소유물이 아닙니다.아드님 나이면요 여자생각도 잘 안나요.자연의 이치가 그런겁니다. 그리고 엄니 요양원 입소 하시길 권유드립니다
난 결혼안하고있는데 집에서도 진심으로 하지말라 하는데..저같은케이스 드문가요;;
참고로 부모님 서로 매일같이 싸우십니다
그꼴 시러서 그런걸까요
근데 아저씨 젊었을 때 개잘생겼을꺼 같은데 키도 훤칠하고
욕심이. 과하다 할머니 지금은 그런시대가 아닙니당
어머니가 심한 착각을 하시고 계심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는 이쁜법이라 엄마 입장에선 ..어떻게든. 여위어야.. 맘편할거라서 저렇겠죠..ㅋ
엄마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이 프로그램은 약간의 설정도 있는것 같습니다..할머니한테 너무 뭐라고 하지마세요..어찌 내자식에게 객관화가 되겠습니까? 늙은 어머니 마음은 다 그렇다는거란걸 보여주고 싶어서 그런것같아요..아드님이 본인 입장 처지 잘 알아서 행동하시겠지요
어머니는 당장 본인아들생각하시겟지만 추후
손주걱정은 안하시는가봅니다.ㅜ..
그리고 그부담 나중에 다 사랑하는 아들몫인데..ㅜ
할머니 그만 좀 하세요….. 아드님 연세가 적은 것도 아니고… 결혼을 늦게해도 40대에 할까말까인데 56세면 너무 늦었어요….
눈물나네..
08:45 엄마가 아들에게 능히 할수 있는 아름다운 말이렸다... 30년전 돌아가신 엄마에게 듣고픈 말이다.
누구 속 태우려고 건강치 못하면 혼자 사는게 살다가 아픈것도 아니구
할머니는 같이 살줄알고 부엌까지 싹 고쳐준다고 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닌걸 아는 아들...2022년 방송이었는데 지금은 어케 됐을까나?
건강 안좋은 60다되가는 남편에.. 할머니 모셔야 하고 애까지 생각하시고..그럼 최소 30대 여성분인데.. 악마네
참 생각이 깊은 아름다운 사람이다. 눈물이 난다ㅡ
본인이 결혼 안한다는데
어느 여자가 차라리 혼자 자유롭게 살지~~ 지능이 떨어지는 여자가 아니면 90대노인 머지않아 간병해야 되고.. 아픈아들 간병해야 되수도.. 시골 구석에 오겠나요 답답한 어머니.. 식모살러 오는거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