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일 전 산책하다.. 햇빛아래 빼곡하게 자라고 있는 익숙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 이거 알로카샤? 지나가던 할머니께서.. 토란대라고.. 햇빛아래 쨍쨍 시퍼렇게 잘 자라는 토란대와 너무 너무 꼭 닮은 '알로카시아'도 그럼? 이렇게 직사광선에서 자라야 건강하게 자라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지난 초봄 무름병 겨우 극복하고 새 잎을 파릇 파릇 잘도 내더니.. 급기야 새 잎 마저 나온지 일주일쯤 되면.. 잎새 가장자리가 노랗게 변하면서.. 모두.. 바로 고질병 응애라는 병이 번진다는 것.. 잎 뒷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정말 하얀 풀마른 자국같은 것이 희끗희끗 보여서.. 새 잎새 한장만 응급처치로 깨끗이 샤워 시키고.. 나머지.. 잎새들은.. 줄기랑 연결되는 부분만 조금 남기고 다 잘라냈내요.. 학명도 같은 토란과 알로카시아인데.. 정말 키우는 환경이 너무 대조적이라.. 실내에서 아무리 밝은 곳이라해도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는 원인인 듯 해서.. 겨울이 아니면.. 아예 베란다 제일 창가로 바짝 옮겨줘야 하는 것이라고 느낍니다. 육개장에 빠지면 서운한 토란줄거리가.. 바로 알로카시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어쩐지.. 알의 모양새 또한.. 제대로 크게 두면.. 토란 그 자체.. 혹여 전문가님.. 알로카사아가 가장 잘 생육할 수 있는 환경.. 알려주세요~ 무름병은 극복했고 앞으로 또 오더라도 극복할 자신이 있는데.. 응애 현상에는 남아나는 잎이 없을지경이니.. 아무리 통풍과 적절한 빛이 투과되는 환경이라도.. 금새 노랗게 변해가는 잎을 보자니.. 애가 타다가.. 스트레스..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한 식물은 아닌 듯..
알로카시이 분갈이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는 작은 화분에 분갈이 하네요. 지금 화분 너무 작아서 쓰러질 지경이라. 아예큰 화분으로 하려고 하는데, 안되나봐요?? 아, 그리고 어떤 분은 토분에 심었다가 실패했다고 하던데요. 토분엔 적합하지 않은가요?? 시원하게 도자기화분이 심으라던데... 뿌리가 화분 밑으로 조금씩 삐져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ㅜ 답변 부탁드려요 ㅜㅠ 님 영상이 매우 도움이 되고 있어요 ㅎ
알로카시아 분갈이를 하려고 합니다. 배양토에 영양분 알갱이?를 섞으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추천할만한 영양분이 있을까요? 사실 알로카시아 대략 15년 키운녀석인데 2년전엔 처음으로 꽃도 피웠는데 작년에 응애가 생겨서 다 시들었어요. 죽었을거 같아 겨울에 배란다에 놓았는데 봄이 오니 다시 싹이 올라오는데 응애도 다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분갈이 하면서 흙도 바꾸고 응애약도 살포 하려는데 응애약, 배양토에 넣을 영양제, 분갈이 할때 사용할 흙 추천 부탁드려요. 정말 예전처럼 살리고 싶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키우는 녀석이 알줄기 80센티쯤 되는데 중간에서 자꾸만 스물스물 새순이 몇군데에서 나오는데요, 수형상 저는 이거 없애고싶은데 어떻게 제거하면 되나요? 구매할때 알줄기 중간쯤에 넓게 도려낸 자국이 여러군데 있는데 그게 그거인거 같네요. 알줄기 잔가지? 가지치기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알로카시아 방송중 제일 잘 알려주는 방송이네요
해맑은님 목소리가 예뻐
귀에 속속 들어오네요
알로카시아 구입해서 키워봐야겠어요
잎이 너무 예쁘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알로카시아가 수영이 멋지네요💕
잎을 자를때 단계별로 자르는 것 처음 알았어요💕
설명도 잘하시고 잘 배웠어요 💕
감사해요 ㅡ꾸벅💕
멋있어요 저도 하나 구 입해봐야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하마터면 잎을 한번에 자를뻔 했네요
알로카시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어제하나 들여서 공부중입니다~~^^
도움이 되셨길요~^^ 알로카시아 예쁘게 키우세용~^0^
@@tv_3018 네
내용이랑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잘 배웠네오
저도 선물 받아서 기르는법을 몰라 햇빛에 내놨더니 누런잎이 많이 생겼었어요
알로카시아 오도라...!!
4월~10월까지는 거의 매달마다 잎이 새로나오고.. 나온 새잎이 제일 길고 크네요. 키워보면 재미나요.. 잎의 모양과 생김새가 잎줄기의 길이와 잘 어울려서 참 우아하답니다.
멋있어요. 하엽도 신기하네요. 잘봤어요~^^💕
줄기자르는법 궁금했는데 , 해결되었어요 :)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안녕하세요
뿌리가한쪽에무름병이있는거가튼데어떻해야되나요?ㅠㅠ
저는 몇일 전 산책하다.. 햇빛아래 빼곡하게 자라고 있는 익숙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 이거 알로카샤? 지나가던 할머니께서.. 토란대라고.. 햇빛아래 쨍쨍 시퍼렇게 잘 자라는 토란대와
너무 너무 꼭 닮은 '알로카시아'도 그럼? 이렇게 직사광선에서 자라야 건강하게 자라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지난 초봄 무름병 겨우 극복하고 새 잎을 파릇 파릇 잘도 내더니.. 급기야
새 잎 마저 나온지 일주일쯤 되면.. 잎새 가장자리가 노랗게 변하면서.. 모두.. 바로 고질병 응애라는 병이 번진다는 것.. 잎 뒷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정말 하얀 풀마른 자국같은 것이 희끗희끗
보여서.. 새 잎새 한장만 응급처치로 깨끗이 샤워 시키고.. 나머지.. 잎새들은.. 줄기랑 연결되는 부분만 조금 남기고 다 잘라냈내요.. 학명도 같은 토란과 알로카시아인데.. 정말 키우는 환경이
너무 대조적이라.. 실내에서 아무리 밝은 곳이라해도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는 원인인 듯 해서.. 겨울이 아니면.. 아예 베란다 제일 창가로 바짝 옮겨줘야 하는 것이라고 느낍니다.
육개장에 빠지면 서운한 토란줄거리가.. 바로 알로카시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어쩐지.. 알의 모양새 또한.. 제대로 크게 두면.. 토란 그 자체..
혹여 전문가님.. 알로카사아가 가장 잘 생육할 수 있는 환경.. 알려주세요~ 무름병은 극복했고 앞으로 또 오더라도 극복할 자신이 있는데.. 응애 현상에는 남아나는 잎이 없을지경이니..
아무리 통풍과 적절한 빛이 투과되는 환경이라도.. 금새 노랗게 변해가는 잎을 보자니.. 애가 타다가.. 스트레스..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한 식물은 아닌 듯..
영상 잘 봤습니다^^겨울철에 물주고 통풍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저는 겨울 한낮에는 온도 봐가며 창문을 열어 통풍을 시켜요~ 다른 분들은 선풍기를 틀어놓고 관리하기도 하세요~~^^
줄기 굵기에 비해 잎 크기가 작네요 저희집은 잎이 너무커서 둘만한 곳이 없어 방출할까 하는데
알로카시아도 잎으로 수경재배되나요
알로카시이 분갈이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는 작은 화분에 분갈이 하네요. 지금 화분 너무 작아서 쓰러질 지경이라. 아예큰 화분으로 하려고 하는데, 안되나봐요??
아, 그리고 어떤 분은 토분에 심었다가 실패했다고 하던데요. 토분엔 적합하지 않은가요?? 시원하게 도자기화분이 심으라던데... 뿌리가 화분 밑으로 조금씩 삐져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ㅜ 답변 부탁드려요 ㅜㅠ
님 영상이 매우 도움이 되고 있어요 ㅎ
배양토 3/1 넣어라고 하셨는데 배양토에는 뭘 넣나요?비율도 꼭 가르쳐주세요
알록카시아 목대가 점점 가느러져서 삐죽이 키만 크는 것을 방지 하는 법 아시면 알려 주세요~~(웃자람 해결 방법 알면 알려 주세요)
알로카시아도 노지에서 키우면 목대가 두꺼워지고, 잎장은 크고, 줄기는 짱짱하니 예쁘게 자라더라고요.^^
해볕이 문제였군요~
실내에서도 잘자란다하여서..
감사합니다
실내에서는 모든식물이 살아가기 힘들어요
알로카시아 분갈이를 하려고 합니다. 배양토에 영양분 알갱이?를 섞으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추천할만한 영양분이 있을까요? 사실 알로카시아 대략 15년 키운녀석인데 2년전엔 처음으로 꽃도 피웠는데 작년에 응애가 생겨서 다 시들었어요. 죽었을거 같아 겨울에 배란다에 놓았는데 봄이 오니 다시 싹이 올라오는데 응애도 다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분갈이 하면서 흙도 바꾸고 응애약도 살포 하려는데 응애약, 배양토에 넣을 영양제, 분갈이 할때 사용할 흙 추천 부탁드려요. 정말 예전처럼 살리고 싶거든요...
분갈이하고 물은 언제 줘야하나요?
짐 작은포토에 있는 알로카시아 심어야하는데요~~ 바로심고 물을듬뿍주나요?
새 화분에 적응하는 시간을 며칠 두시고 물을 주시면 좋아요~^^ 특히 뿌리 정리를 한 경우에는 더욱 적응기가 필요해요~ 새 흙에도 어느정도 수분이 있고, 알로카시아 알뿌리에도 수분이 많아서 며칠 물을 주지않아도 괜찮아요~^^
화분통은 중사이즈이고 흙은 만져보니 바싹 말랐는데 잎끝엔 물이 좀 생겼습니다..물을 줘야되는건가요?어렵네요..
키우고있는 알로카시아 구근 윗부분이 엄청 홀쭉히 들어가면서 그부분 구근이 똑 하고 떨어질것같이 생겼어요;; 그부분에서 뿌리도 나려는거같고 뭔가 개체가 분리될거같이생겻는데 이대로 키워도되는걸까요 ㅠ 무름병은아니고 마치 새로운 구근으로 분리되려는것처럼?.. 일단 그부분을 통통하게 만들어야할거같아서 햇빛 잘 쬐주고있는데 알수가없네요 ㅠ
홀쭉하게 들어가는 부분은 다시 통통해지기 어려워요~ 그 부분에 어떤 문제가 있는것같으니 좀더 지켜보시고, 잘라서 키우시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드시면 잘라서 새로 뿌리내어 키우시는게 좋을것같아요~~
@@tv_3018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손으로 똑하고 부러트려도 부러질것마냥 새로운 알이달린것처럼 생겼네요 ㅠ 무름병으로 밑둥 잘라내고 물꽂이 너무 오래해뒀다가 심었더니 생장점들이 각자 뿌리내리고 분리되려는..? 느낌이에요 물꽂이 오래해서 그런것같아요 ㅋㅋ ㅠㅠ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키우는 녀석이 알줄기 80센티쯤 되는데 중간에서 자꾸만 스물스물 새순이 몇군데에서 나오는데요, 수형상 저는 이거 없애고싶은데 어떻게 제거하면 되나요? 구매할때 알줄기 중간쯤에 넓게 도려낸 자국이 여러군데 있는데 그게 그거인거 같네요. 알줄기 잔가지? 가지치기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제 알로카시아도 그러는데 혹시해결하셨나요?저는 이제 새싹들이 나오고있는지라..
@@알이즈웰-c7j 그냥 놔두면 된다네요. 그곳에서 새순이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고 알게됐고 지금껏 전혀 자라고있지 않아요
@@sky_keeper 인터넷 찾아보니 징그럽게 크더라구요 여기서기 다 튀어나와서.. 저도 이 알로를 어찌할지 고민입니다..화분엎어지고 두동강나서 지금 목대부분에 여러군데 나오고있는데 좀 징그러워요..
영양제는뭘주나요
알로카시아는 꽃을 보는 식물이 아니기에 시중에 파는 영양제를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함유량은 차이가 있지만 영양요소는 대부분같으니 주시기 편한걸로 선택하시면 될것 같아요~액체비료는 빠른 효과를 보고 싶을때, 알비료는 천천히 흡수되며 영양을 주어요~^^
잎은 물티슈로 닦아줘도 대나여 앞뒤다닦나요? 잎이커요
다른분들보니 위에만 물티슈로 딱더라고요 여기쥔장처럼요
뿌리를 잘라주면 안될까요 너무길던데요ㆍ저희집 알로카시아가요 ㆍ
알로카시아 직접키우신거죠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