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Ep.1 태국의 우기를 무시하고 오토바이 여행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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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май 2022
  • #태국여행 #태국바이크여행 #태국브이로그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태국 바이크여행을 시작 했습니다.
    5월부터 시작하는 우기… 아니나 다를까 비를 계속 맞게되네요 ㅠㅠ

Комментарии • 21

  • @user-mt7zs3zo4p
    @user-mt7zs3zo4p 2 года назад +1

    점점 붉어지는 노을 진짜 멋지네용🧡 빗길 항상 안전운행 입니당⚠️

  • @wz4372
    @wz4372 2 года назад +1

    이렇게 우기에 고속도로를 달리는건 그냥 본인의 감을 믿고 갈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비구름이 좁은 경우는 30분만 달려도 해가 나올수도 있고 2시간 내내 비를 맞을수도 있고 그때 그때 달라서요. 한국은 일기예보 나온대로만 다니면 되는데 태국은 일기예보 아무리 봐도 하루 계획짜는대 별로 도움안되죠. 그냥 하늘보고 감으로 익히는게 더 잘맞을거에요. 저도 우기에 3달씩 날마다 오토바이 여행 해본 경험이 있어서요.

  • @wz4372
    @wz4372 2 года назад +1

    Ban Nam Rad Headwaters Forest
    ป่าต้นน้ำ บ้านน้ำราด 여기 가시는길에 대한 설명입니다. 401 도로 내용은요.

  • @wz4372
    @wz4372 2 года назад +1

    그리고 물을 공짜로 받을수 있는 곳들이 로터스나 빅씨 푸드코트 가시면 스테인레스로 된 정수기가 있거든요. 거기서 물병에 물을 채우시던지, 중간 중간에 경찰서 있으면 거기 들어가서 인사하신뒤 1층에 정수기에서 물받으시면 되요. 경찰서든 관공서 어디든 간에 들어가서 부탁하면 다들 받아가라고 합니다. 오토바이 타고 달리다보면 마트에서 사온 물이 미지근해지니까요. 전날 호텔에서 무료물병 받은걸 1개는 얼려서 안장칸에 넣으셨다가 중간에 조금씩 녹으면 그걸 마셔도 되고, 혹시 시원한 물 필요하시면 이렇게 경찰서 들러서 채우세요.

  • @wz4372
    @wz4372 2 года назад +1

    펫부리까지 가셨으면 다음 숙소는 후아힌 근처겠네요. 펫부리가 싼마이 숙소들이 정말 수준이 형편없죠. 가장 큰 문제가 방음이 잘 안되서 아침 6만 되면 차랑 오토바이 달리는 소음때문에 잠을 못자겠더라고요. 차암하고 후아힌은 500bt 이하 숙소 찾기도 힘들고요. 쁘라쭈압끼리칸 정도는 가야 저렴하면서 괜찮은 숙소나오더라고요. 어깨아프시다니 1시간마다 멈춰서 스트레칭 계속 해가면서 달리세요.

  • @wz4372
    @wz4372 2 года назад +1

    지금처럼 하루에 300km 씩 날마다 달리시면 10일안에 펑크 날수 있어요. 그럼 스쿠터 끌고 시골동네 슈퍼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길가에 낡은 타이어 걸어놓은곳이 정비소인데 동네슈퍼에서 보통 120-150bt 사이 가격으로 튜브 갈아줘요. 동네 주민들 오토바이 타고 가는 사람들한테 펑크난 오토바이 보여주면 어디로 가라고 알려줄겁니다.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그때 상황에 맞춰서 찾아가서 처리하세요.

  • @wz4372
    @wz4372 2 года назад +1

    44번 도로는 태국에서 제일 과속하기 좋은 도로에요. 제 경험상으로는요. 춤폰 아래로 가면 갈수록 도로상태가 계속 좋아지는데 언덕도 없고 계속 직선길이고 중간에 교차로도 별로 없다보니 당기면 당기는대로 나가죠.

    • @letgocheun
      @letgocheun  2 года назад

      오토바이가 110cc라서 100이상 안 나가요 😭 그래서 그냥 연비 운전한답니다.. 요새 태국도 기름값이 만만치 않아서요 ㅋㅋㅋ 풀악셀로 안달리면 살짝 절약되는 기분이더라고요

  • @wz4372
    @wz4372 2 года назад +1

    그냥 수랏타니에서 끄라비 가실때 도로상태는 41-44-4번으로 이어지는 도로상태가 너무 좋기 때문에 점점 과속하게 되는게 문제라면 문제일까 운전하는데 딱히 말씀드릴게 없어요. 걱정하실거 없이 그냥 노란도로만 잘 타고 가시면 됩니다. 제가 처음에 단 글은 계곡 가는길 설명 드린거에요.

  • @wz4372
    @wz4372 2 года назад +2

    근데 남쪽 어디까지 가실건가요? 팡안 사무이쪽까지 인가요? 아니면 푸켓 끄라비 까지인가요? 중간에 춤폰 숙박하시고 수랏타니 숙박은 건너 띄고 다음 도시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성비가 나빠서요. 나컨씨탐마랏이나 팟탈룽 쪽도 숙소 가성비 나쁘더라고요. 춤폰에서 수랏타니 지나쳐서 카오쏙 카오락 으로 돌아서 푸켓 찍고 팡아타운 거쳐서 끄라비 갈수도 있고요. 몇일동안 어디까지 가실지 궁금하네요.

    • @letgocheun
      @letgocheun  2 года назад

      관심 감사합니다!! 지금은 춤폰에서 하루 머물고 꼬 따오에 와 있습니다.
      여기서 일주일정도 숙박하고
      스쿠버 실컷하고 나가려구요
      아마 나가서 끄라비로 이동 할 예정입니다.
      ㅎㅎㅎ 당일 당일 계획하고 움직여서요

  • @wz4372
    @wz4372 2 года назад +1

    오토바이에 휘발유 주유하실때 " 까오능 땜" = 91 휘발유 가득 = "까오능 땜 너이 캅" / 까오능 러이 밧 = 91 100bt 그리고 직원이 한번더 확인차 물어보면 맞다고 고개 끄덕여 주시면 됩니다.

    • @letgocheun
      @letgocheun  2 года назад

      ㅎㅎㅎ감사합니다

  • @wz4372
    @wz4372 2 года назад +1

    만약에 가신다면 401 도로에서 위에서 아래로 수직으로 내려가는 듯한 경로로만 가시고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길은 절대 가시면 안되는 길입니다. 도로상태가 나빠서요.

    • @letgocheun
      @letgocheun  2 года назад

      와 감사합니다 목숨 한개 건진 기분이네요 😂

    • @wz4372
      @wz4372 2 года назад +1

      @@letgocheun 아 머 그정도는 아니고요. 어차피 위나 아래나 비포장길이 있는데 위길은 2.7km 정도가 비포장인데 아래는 거의 다 비포장이라서요. 아래길로 가시면 시간이 최소 40분은 더 낭비되요.

    • @letgocheun
      @letgocheun  2 года назад

      @@wz4372 혹시 41번길로 내려가서 44번으로 갈아타면 어때요??

    • @wz4372
      @wz4372 2 года назад +1

      @@letgocheun 제 설명을 끄라비 가는 길로 이해하신건가요? 수랏타니에서 끄라비 갈때는 44-4번 순으로 그냥 노란도로만 타고 가면 도로상태는 다 좋습니다.

  • @wz4372
    @wz4372 2 года назад +1

    댓글 한개가 이유없이 삭제되서 그렇네요.

    • @letgocheun
      @letgocheun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따로 삭제한거는 따로 없는데 오류가 있나봐요~

    • @wz4372
      @wz4372 2 года назад

      @@letgocheun 아네. 유튜브 댓글이 원래 짧은시간에 많이 달면 종종 사라져요. 오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