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비츠 피아니스트는 검색을 통해 알게 됐는데 정말 이 분은 제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중에 높은 순위에 차지 하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터질듯한 파열음, 제가 봤던 호로비츠 소개 글에서는 "찌릿하다"라고 표현을 썼는데 저도 호로비츠 피아니스트 연주를 들으면 찌릿한 느낌 때문에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대표적으로 리스트 소나타 b minor가 그러는 것 같아요.
내가 피아노를 시작할무렵 호로위츠의 cd들을 사서 들었는데 정말로 놀라움 그자체였습니다. 그에관한 모든 레코딩과 영상들을 모두다 구입해서 보았습니다. 여기 해설자가 말하는것 처럼 왼손으로는 폭탄을 터트린다고 하엿고, 손도 뻣뻣하게 첬는데 그가 살아있었을때는 그누구보다 더 몸값이 높았지요. 자기고국 모스코바에 돌아갔을때 피아노가 마음에안들어 미국에서 자기피아노를 가져와 연주회를 끝났지요. 참으로 역사에 남는 피아니스트라고 할수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호로비츠는 20세기를 통틀어 바이올린의 야사 하이페츠와 더불어 비르투오소의 쌍두마차였습니다 둘 다 소련계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었죠 특히 호로비츠의 음색은 일반적으로는 구현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호로비츠뽕이 든 젊은 피아니스트들이 그 함정에 빠져 무수히 미래를 탕진했죠 공산주의를 선호하는 일부 애호가들은 그래서 호로비츠의 강력한 경쟁자였던 리히테르를 더 위로 두기도 하죠
호로비츠의 손 모양이 저런 이유는 일단 손모양이 일자가 되면 건반에 닿는 접촉면이 아주 넓어집니다. 그래서 더 극단적이고 세밀한 사운드를 낼 수 있죠. 그러나 결정적인 이유는 나이입니다. 운동과 마찬가지로 피아노 또한 나이가 들수록 테크닉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호로비츠는 손의 근력을 최소화 하려고 몸의 이완으로 무게를 더하고 그것을 일자로 된 손으로 컨트롤 하는 거죠. 그리고 덧붙이자면 저 테크닉은 러시아 피아노 음악에 많이 쓰이는 소리 테크닉입니다. -이상 지나가던 전공생-
피아노를 가지고 다니는 분이 한분 더 계십니다.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죠... 제 아이디가 benedetti입니다. 그분도 예민하기로는 말도 못한분이시라는... zimerman은 요즘 공연에서 자기 피아노를 잘 가지고 다니지 않더군요. 최근 브람스, 쇼펭스케르죠 공연 두번을 다 갔는데..다 자기 피아노가 아니라고 합니다. 특출나게 그 시대의 음색을 내야하는 곡이 아니라면 잘 안들고 다닌다고 합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내용 좀 틀리네요. 자신 피아노를 가지고 다닌사람은 2명은 아닙니다. 몇명 있구요ㅡ. 미케란젤리입니다. 자신 피아노를 가지고 갔고 혹시나해서 본인 또 한대 2대를 일본으로 가져가 라이브 직전에 피아노가 이상해졋다고 취소해 피어노2대를 차압당해 일본에서 싸운적 있었죠. 호로비츠의 피아노 뉴욕스타인왜이는 락 피아노 나 jazz 플레이어들이 선호하는데 대략 저런 소리가 납니다. 그중 일본에서 소장중인데 자도 한번 10분간 쳐봤습니다만 건반이 가볍고 야마하와 비숫합니다. 함부르제처럼 저항 있는 액션이 아니구요. 공장 완성시에 경화제로 겅해진 소리로 나온걸 다듬어서 출고한게 뉴욕제. 함부르그제는 그 반대입니다. 글렌굴르드도 같은 피아노 입니다만 바늘을 많이 찔러서 해머를 약하게 만들어 저런 부드러운 소리가 나는데 저건 특수 조정받아서 저런거구요. 자신의 피아노를 가지고 다닌건 그외 또 있습니다.
호로비츠 옹의 피아노 소리가 광폭음을 내주는 이유는 그는 손가락을 편상태로 건반위로 돌다가 순간적으로 손가락을 굽히면 원래부터 순가락을 굽히고 있다가 그대로 굽힌 상태로 누르는 것보다 더 큰 힘이 들어가져서 그의 피아노 소리가 클 수 밖에 없음... 뉴튼의 3가지 운동의 법칙중 작용의 법칙이죠. 힘이 가해지는 만큼 소리도 커지는...
녹음시대에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워? 헐; 짜장인가? ㅅㅂ
@@김민근-w6d 짜장? 헐 태워인가!?!
@@조주환-o7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씀이에요.👍
극공하고 갑니다
이 분이 정말 인상깊었던 게, 저렇게 저음을 폭음으로 연주하고 기교가 세계 원탑급인 영감님이 정작 어린이 정경을 연주할 땐 그 누구보다도 부드럽고 몽환적으로 연주하더군요. 천재성과 연륜이라는 게 어떤 건지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내가 저렇게 친게 다 호로비치를 존경해서 그렇다니까...
호로비치스럽네요
@@SI_ave 1
ㅋㅋㅋ
이런 호로...
비치!!
기계적인 연주가 되지않도록 하루에 2시간만 연습..
거장답게 예술의 본질을 잘 파악하고계시네요
엄청난 파워와 테크니션 특이한 주법으로 다 씹어먹었던 호로비츠인데
조회수가 제일 높은게 트로이 메라이라니 정말 못 하는게 없었다는 증명인듯 ㅋㅋㅋ
개부럽다 하루에 2시간만 연습하는게
연주할때 음악이 기계적으로 되어서 라니..ㅎㅎ
역시 대단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둥치는 듯한 저소리 정말 아무리봐도 신기합니다.
그렇다고 듣기싫은 시끄러운 소리도 아니예요.
호로비츠 피아니스트는 검색을 통해 알게 됐는데 정말 이 분은 제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중에 높은 순위에 차지 하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터질듯한 파열음, 제가 봤던 호로비츠 소개 글에서는 "찌릿하다"라고 표현을 썼는데 저도 호로비츠 피아니스트 연주를 들으면 찌릿한 느낌 때문에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대표적으로 리스트 소나타 b minor가 그러는 것 같아요.
너무 연습을 많이하면 연주가 기계적이 되어버린다…. 악기를 하는사람으로서 많은생각이 들게 하는 말이네요
ㅇㅈ
저분이 생각하는 연습량이랑 우리가 생각하는 연습량에는 차이가 있을듯..
@@홍승우-m2b 2시간 밖에 연습 안하셨데요
경지에 오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네요 2시간 이라니ㅠㅠ
@@selectyourname 실제로 사라장 스승님도 하루에 4시간만 연습하고 친구들과 놀면서 아이들만의 감성 그 또래에 느낄 수 있는 감성을 느끼랬대요
호로비츠는...테크닉도 원탑이지만...그 선율의 연출력이 압도적임...카네기홀에서 연주한 발라드1번은 그보다 더한 연주는 지구 종말까지는 없을듯
ㅇㄱㄹㅇ 제 인생 곡
호로비츠 라흐 소나타2번 68년 레코딩도 지림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은 정말 전설적인 명연!
호로비츠는 자신의 조국 러시아로 돌아와서 눈물 흘리면서 트로이메라이 연주하는게 정말 슬펐죠
눈물 치트키
역사에 길이남을 연주…
진짜
내가 피아노를 시작할무렵 호로위츠의 cd들을 사서 들었는데 정말로 놀라움 그자체였습니다. 그에관한 모든 레코딩과 영상들을 모두다 구입해서 보았습니다. 여기 해설자가 말하는것 처럼 왼손으로는 폭탄을 터트린다고 하엿고, 손도 뻣뻣하게 첬는데 그가 살아있었을때는 그누구보다 더 몸값이 높았지요. 자기고국 모스코바에 돌아갔을때 피아노가 마음에안들어 미국에서 자기피아노를 가져와 연주회를 끝났지요. 참으로 역사에 남는 피아니스트라고 할수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누구의손일까요->누가봐도 조성진
저도 보자마자 조성진이라고 외쳤네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구르기하면서 봐도 조성진
나도 보는순간 조성진 이라 생각함
아는 이름이 조성진뿐
!
ㅇㅈㅋㅋㅋㅋㅋ
와.. 저 손자세로 엄청난 테크닉이 된다는게 진짜 놀랍네요
손가락이 길어서 가능한가 보기에도 불편한데 ㅎ
@@jsbach7768 호로비츠는 오히려 일반인보다 짧았대요
그 라흐마니노프가 자신의 사후 본인 곡을 어떻게 편곡하든 상관없다는 편곡전권을 줄 정도였으니. 호로비츠의 라흐마니노프 3번은 들을 때마다 짜릿합니다. 질리지가 않아요
호로비츠님 안녕하세요. 코멘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흐 3번이면 concerto 3 - 30 을 말하시는건가요? 좌표좀 😊
@@ryullove ruclips.net/video/CHbf1CSUFvI/видео.htmlsi=TkYaWVch2u2vGffr
@@ryullove네 30년도 녹음 맞는거같아요
손가락을 피고 치는데 어떻게 저런 연주가 가능하지 너무 신기하다….
호로비츠에 대해 재밌는 사실 알려주셔서 즐겁게 보게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영상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무대 준비가 정말 까다롭지만 음악 앞에선 순수하신 피아니스트였군요👍🏻
순수 연주는 라흐마니노프보다 더 뛰어났다는 전설의 할배
우리 원장님한테 혼나기 좋은 할아버지군..
호로비츠 루빈스타인 박하우스 ㅋ 진짜 옛날 피아니스트인데 기교가 현대 젊은 피아니스트와 전혀 차이가 안 나는 ㄷㄷㄷ 고3 때 타임 매거진에 호로비츠 모스코우 실황기사 대문짝만하게 나서 사전 찾아가며 열심히 읽었던 기억 ㅎㅎ
호로비츠 카네기홀 컴백이 1965년인데 스때 고등학교 3학년....ㄷㄷ
@@사오정-g7b 아 제가 좀 잘못 말했네요 1986년 모스코우 실황이요 ㅋㅋ 그때 냉전이 붕괴되면서 시사하는 바가 커서 매체에서 굉장히 크게 다뤘어요 저는 실황앨범도 샀고요 ... 컴백 정정합니다 ~
클래식은 저기 10명 합친것보다 호로비츠가 맞을 것 같고 최근만 보면 스미노와 임윤찬정도겠죠
ㅋㅋ
영상 편집 정말 재밌게 하시네요
잘 봤어요~~^^
오 호로비츠가 이 사람이였군오. 근데 엄청 까다롭고 예민한 사람이였네요 대박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나도 어릴적 피아노칠 때, 매일 손목을 눕힌다고 매맞았는데.. 결국 버릇을 못고치자, 선생님이 '넌 피아노 대회 나갈 자격이 없다'고 말씀하셨지.
25년 전, 이 분을 알았다면 반박했을텐데 아쉽다.
피아니시모와 포르테의 대가...
4:08 아주가끔 특이한사람도 있는든..
이 영상하나로 구독좋아요👍
모든알람⏰설정합니다
첫호로비츠 연주를 들어보는 호알못입니닷
최고의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스뱌토스라프 리히터, 에밀 길렐스 등도 다뤄주세요~~~
역대 최고 여성 피아니스트로 평가받는 아르헤리치도요~~
아르헤리치도 정말 잘치시죠ㅋㅋㅋ 그 소름돋는 정확한 테크닉ㅋㅋㅋㅋ
마르타 아르헤리치..정말 최고죠.ㅠㅠ
늠 재밋게봤어요 홓ㅎㅎㅎㅎ 마지막 피아노 빠르게 타건하는 장면에서 구독과 좋아요에 마음까지 흔들려 구독 좋아요 갑니다❤️👍
와.. 난 이분 트로이메라이만 들어서 이런 느낌을 가진 분인진 몰랐심...
너무 재밌네요 좋은 영상 계속 부탁합니다 ㅎ
랑랑 넘 귀여운 장면만 쓰셨네요 ㅋㅋ보다가 계속 웃었음
멋져요 천재는 자유롭다
2:44에서 쇼팽 스케르초 2번이 새롭게 들리네요.
호로비츠의 해석에 중독되어버린..
호로비츠는 전설
2:01 하도 많이 봐서 조성진씨가 폴로네이즈 치는 모습인걸 바로 알아채버렸네요
호로비츠는 손이 개크잖아
안커요......
손은 오히려 평균보다 작은 편이였다네요
호로비츠 증11도까지 닿는다네요
저정도면 큰거지
@@jpona7037 그정도면 몇cm인가요?
1:39 대학 시절 중간 실기가 쇼팽에튀드 제외한 에튀드 였는데
호로비츠 할아버지가 연주한거 듣고 반해서 이 곡으로 실기본게 생각남 ㅠㅠ
이 곡 너무 좋고 죽쒀먹기 싫어서 겁나 연습하고 상위 성적받았던 추억이ㅋㅋㅋ
명곡이죠 ㅎㅎ
이열
메피스토?
대학교가 어디신가요?
@@eleall5295 배재대 피아노과입니당~
호로비츠는 20세기를 통틀어 바이올린의 야사 하이페츠와 더불어
비르투오소의 쌍두마차였습니다
둘 다 소련계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었죠
특히 호로비츠의 음색은 일반적으로는 구현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호로비츠뽕이 든 젊은 피아니스트들이 그 함정에 빠져 무수히 미래를 탕진했죠
공산주의를 선호하는 일부 애호가들은 그래서
호로비츠의 강력한 경쟁자였던 리히테르를 더 위로 두기도 하죠
호로비츠 뽕 저도 흉내내보려다 이상한 습관 생겨서 다시 고치느라 힘들었네요..
그는 우크라이나 출신이죠
호로비츠할아버지!~~~~🤗🤗🤗🤗🤗👍👍👍👍👍👍👍👍👍👍👍👍👍👍👍👍
영상에 브금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짐머만 이야기도 해주세요.
미국 공연을 하지 않게된 이야기도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누구의 손~?^^조성진님이요♡♡
치프라와 함께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피아니스트
미켈란젤리도 자신의 피아노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확인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렌굴드도
연주가님의 행동 특징들이 아스퍼거 증상과 많이 비슷한것 같네요
강박. 사회적 의사소통장애(독특한사고/4차원/ 자발적 은따 등등). 음악 혹은 미술. 수학등 좁은 관심사와 그에 따르는 천부적 재능(없는 경우도 있지만)
호로비츠의 손 모양이 저런 이유는 일단 손모양이 일자가 되면 건반에 닿는 접촉면이 아주 넓어집니다. 그래서 더 극단적이고 세밀한 사운드를 낼 수 있죠. 그러나 결정적인 이유는 나이입니다. 운동과 마찬가지로 피아노 또한 나이가 들수록 테크닉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호로비츠는 손의 근력을 최소화 하려고 몸의 이완으로 무게를 더하고 그것을 일자로 된 손으로 컨트롤 하는 거죠. 그리고 덧붙이자면 저 테크닉은 러시아 피아노 음악에 많이 쓰이는 소리 테크닉입니다. -이상 지나가던 전공생-
대유튜버의 느낌이나네.... 존버탄다
결론 스탠다드는 있을지몰라도 정답은 없다. 고로 잘 치면 용서가 된다.
1987년 카네기홀 리스트 마왕 잊혀지지가 않네요
피아노 샘 볼펜으로 손등 딱!!!😊😊😊
5:05 달빛 아래 음악에 젖은 드라큐라가 광적으로 치는 것 같다.. 간지 ㅋㅋ
피아노를 가지고 다니는 분이 한분 더 계십니다.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죠... 제 아이디가 benedetti입니다. 그분도 예민하기로는 말도 못한분이시라는... zimerman은 요즘 공연에서 자기 피아노를 잘 가지고 다니지 않더군요. 최근 브람스, 쇼펭스케르죠 공연 두번을 다 갔는데..다 자기 피아노가 아니라고 합니다. 특출나게 그 시대의 음색을 내야하는 곡이 아니라면 잘 안들고 다닌다고 합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3:02 와우 쿄헤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피아노 파열음 소리가 어쿠스틱 기타랑 비슷하게 들리네요 저는ㅎㅎ
+) 0:30 에 나오는 손은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손인가요?
맞습니다 :)
라흐마니노프가 인정한 피아니스트죠.. ㅋㅋ
피아니스트들의 피아니스트..😊
와 편곡까지....거장 중에 거장 아닐까요😍
맛깔나네, 여기 존버타야겠다...
내용 좀 틀리네요.
자신 피아노를 가지고 다닌사람은 2명은 아닙니다.
몇명 있구요ㅡ. 미케란젤리입니다.
자신 피아노를 가지고 갔고 혹시나해서 본인 또 한대 2대를 일본으로 가져가 라이브 직전에 피아노가 이상해졋다고 취소해 피어노2대를 차압당해 일본에서 싸운적 있었죠.
호로비츠의 피아노 뉴욕스타인왜이는 락 피아노 나 jazz 플레이어들이 선호하는데 대략 저런 소리가 납니다. 그중 일본에서 소장중인데 자도 한번 10분간 쳐봤습니다만 건반이 가볍고 야마하와 비숫합니다. 함부르제처럼 저항 있는 액션이 아니구요. 공장 완성시에 경화제로 겅해진 소리로 나온걸 다듬어서 출고한게 뉴욕제.
함부르그제는 그 반대입니다.
글렌굴르드도 같은 피아노 입니다만 바늘을 많이 찔러서 해머를 약하게 만들어 저런 부드러운 소리가 나는데 저건 특수 조정받아서 저런거구요.
자신의 피아노를 가지고 다닌건 그외 또 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으세뇽,,,
호로비츠 옹의 피아노 소리가 광폭음을 내주는 이유는 그는 손가락을 편상태로 건반위로 돌다가 순간적으로 손가락을 굽히면 원래부터 순가락을 굽히고 있다가 그대로 굽힌 상태로 누르는 것보다 더 큰 힘이 들어가져서 그의 피아노 소리가 클 수 밖에 없음... 뉴튼의 3가지 운동의 법칙중 작용의 법칙이죠. 힘이 가해지는 만큼 소리도 커지는...
특이한 피아노 조정도 한 몫 했죠
소피아님 짱이에용
Two cigarettes per day? He is genius/ dork
2:41때 산드로 루쏘가 연주한 곡 이름이 뭘까요..?
스크리아빈 에튀드 op.8 no.12 입니다.
@@sopiastaronthepiano8616 감사합니다!! 쏘 땡큐!!
몇년전 트로이메라이 처음 듣고 지렸음
잘 보았습니다. 면면이 흥미롭네요. 호르비츠와 짐머만 외에 미켈란젤리도 자신의 피아노만 고집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글렌굴드도 스타인웨이 CD317 을 가지고 다니며 연주를 했는데, 결국 이동중 하역 작업인부들의 실수로 떨어뜨려서 그 애지중지하던 피아노를 못쓰게 된일이 있죠.
진짜 멋지다고요 😢😢😢😢😢
0:29 조성진!!!!
4:45 정확히 말하자면 결혼행진곡 피아노버전은 원래 리스트가 먼저 편곡했는데 그걸 호로비츠가 자기 입맛에 맞게 다시 재편곡한 것
맞아요
1:32 곡 이름 알려주실수 있나요!
쇼팽 흑건 마지막 부분입니다
라흐마니포의 해석: 호로비츠에게 물어봐라
정석과는 거리가 멀지만 인기가 쩔어줬던 호로비츠 스타일 연습하다가 스타일 망가져서
나락으로 떨어진 피아니스트들이 많았다고 합디다.
역시! 실력이 안돼면 정석으로!!
아마 결혼행진곡은 리스트가 먼저 편곡한버전을 재편곡 한거로 알고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 내 손에 자유를 줘!! 손가락이 다 따로 논다고 뭐라하지 말아줘 너무 집중해서 그런거야ㅠ ㅋㅋ
첫영상때부터 구독해서 보고있는 사람인데 넘 재밌네요! 다음컨텐츠도 기대되네요 !!
도중에 나오는 소리타는
이번 쇼팽 콩쿠르 2위를 차지했죠
이번 콩쿠르에 쿄헤이소리타가 나와서 놀랐었네요 ㅎㅎ
마지막... 9살때 오락실에서 다다다다 누른 기억나네요 ㅋㅋ
0:31 성진 조!!
잠깐ㅋㅋㅋㅋ 그냥 할아버지가 아니시잖아욬ㅋㅋㅋㅋ
고맙습니다. 호로비츠는 진짜 작살!
호로비츠는 언제태어났나요?
이기적이였다기보다 진단받지않은 OCD가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1:32곡이름 뭔가요?
쇼팽의 흑건 에튀드 입니다. chopin etude no.5 black keys
천재할배
너무멋잇다..
아니 피아노선생님이 애한테 니킥을 왜날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 자세중요해요. 바른 자세는 손목, 척추건강에 도움이되요
전생에 쇼팽이 아니었나싶네요. 꼼꼼한 성품이나 외모도 그렇고.
와아 너무 도움되는영상 잘 봤어요 짝짝짝 👏
손 보고 몬가 느낌이 딱 조성진이었는데 아닌가...?
발라드 1번 듣다가 기절할뻔 했습니다
제 모든 예상을 깨부수는 연주
마지막에 구독 좋아요 아웃트로 빵터짐요 ㅋㅋㅋㅋ
0:37
조성진 쇼팽 피아노 소나타 No.2 3악장 장송 행진곡
아니면죄송
맞아요 저도 초딩때 손가락펴고 피아노 연습하면 학원쌤이 볼펜으로 손등을 마구 맞았습니다. 지금 같으면 학원 문 닫았을듯 무지 맞았는뎅..
넘 재밌습니다 ㅋㅋ 랑랑 아웃트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와…내손은 접혀올라가지않고 말려올라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