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가 중학교 3학년때라서 억지공부하느라 전원일기 제대로 못 봤었는데 요즘 옛드 통해 드라마 보니 그때의 기억들 소환하게 되네요.. 전원일기는 온가족이 함께 보는 안방 극장이었지요... 전원일기 출연진들 다 젊을때라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고 저도 어릴적 기억도 생각나 추억에도 잠기게 되네요..
남자들 자주 하는 말 있잖아요 잡은 물고기 먹이 안준다고 근데 생각해보면 웃긴 말이에요 야생 물고기는 알아서 먹이 찾아먹지만 잡이둔 물고기는 보살펴주지 않으면 죽어버리는데 ㅋㅋ 잡은 물고기니 먹이를 줘야죠 세상 지천에 장미는 널렸지만 내가 애정을 갖고 보살핀 장미이기에 특별하다는 어린왕자 마인드와는 정반대되는 이기적인 마음이죠 볼 일 다 보고 이제 질렸는데 버리기도 아깝고 그냥 니가 알아서 해라 이기적임 😤
전원일기 다시보니~ 옛 추억이 새롭네요 .
모두들 그립네요~
귀한영상들감사드립니다.휴가보다전원일기시청하는게최고❤❤
창수 나쁨 ..혜란이 맨날 구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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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미란 참 좋은것이군요. 눈도 편하고 마음도 편하게 해주네요. 요즘 미인들은 완벽한 인형같은 얼굴인데 다 똑같이 생기고 보고있으면 눈도 부담스럽고 마음도 불편해요. 기세고 사나워보이기까지 해요
자연 미인이잖아
전원일기 세계관에서 외모원탑은 혜란이죠
키작은 설현..
@@karinsundu1651 설현이라뇨. 설현은 키만 컸지. 시커멓고, 눈도 작고, 평범한데
혜란이는 눈도 크고, 부자집 딸같이 귀티도 나고, 정말 예쁜데 설현이라뇨...
마지막에 시골버스 정류장 코스모스 풍경이 이쁘고 좋내요
울동네랑 똑같아서 저도 너무 그리웠네요
우리동네는 저때 초등학교 애향활동 하면서 길가에 코스모스 심었던 기억이나네요ㅎ
저 동네도 초등학생들이 심었을거에요 ㅎ
혜란은 처음에는
당차고 야무지고 똑똑한 아가씨에서
결혼후에는 갑자기 착하지만 조금 어눌하고 조금 모자란 젊은 여자로 캐릭터 변화
그러게요ㅎㅎ이상하게
그러다가 혜란이가 복길엄마 수남엄마 보배엄마한테도 밀렸음 심지어 가부장적인 창수한테도 매번 갈굼당했음
그러게요 사람은 너무착하면안됨요 ㅠㅠ
개똥엄마
저때가 중학교 3학년때라서 억지공부하느라 전원일기 제대로 못 봤었는데 요즘 옛드 통해 드라마 보니 그때의 기억들 소환하게 되네요..
전원일기는 온가족이 함께 보는 안방 극장이었지요... 전원일기 출연진들 다 젊을때라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고 저도 어릴적 기억도 생각나 추억에도 잠기게 되네요..
혜란이 저 인물에 야무지기까지 한데
어찌 창수같은 남자에게 시집을 가니
진심 안 타 깝.. ㅠ
그러게요 하필 창수한테 시집
가서 종살이와 별반 다르지
않는 생활을 하니 안타깝네요 ㅠ
혜란아,도망쳐!!! 이 때 붙잡혀서 평생 밭에서 기어댕기게 된거구나...ㅜㅜ
밭에 있을때가 좋은거다
도시생활이 뭐가 좋은데?
도시가 좋은거는 치킨 시킬때 빨리 오는거 한가지다
맞아요 시골 공기 좋네 뭐하네 해도 거기 사람들 보면 사람들이 일을 많이 해서 팍삭 늙은게 도시 사람들하고 다르죠!!
도시도 좋고 시골도 좋아서 서울갔다 다시 지방도시로 내려옴ㅎㅎ
서울은 그냥 놀러가거나 부동산 사는걸로~
해란인 지금 농사로 연 2억번다.
저러고결혼해서 맨날 마누라 구박주더만
남자들 자주 하는 말 있잖아요
잡은 물고기 먹이 안준다고
근데 생각해보면 웃긴 말이에요
야생 물고기는 알아서 먹이 찾아먹지만 잡이둔 물고기는 보살펴주지 않으면 죽어버리는데 ㅋㅋ
잡은 물고기니 먹이를 줘야죠
세상 지천에 장미는 널렸지만 내가 애정을 갖고 보살핀 장미이기에 특별하다는 어린왕자 마인드와는 정반대되는 이기적인 마음이죠
볼 일 다 보고 이제 질렸는데 버리기도 아깝고 그냥 니가 알아서 해라 이기적임 😤
저당시에 남자들이 가부장적이었고 창수도 일용이처럼 가부장적인 캐릭터였음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가지 건네주는게 너무 낭만적이고 순수하네요. 제가 어렸을적에 외가댁에서 봤던 감가지랑 똑같아서 너무 애틋합니다.
뭐이리 슬퍼 이거.. 혼자 질질짜면서 보는건 저 뿐이겠죠...ㅋㅋㅋ
풋풋하고 ㅜ슬프긴해요 혜란. 목소리 이뿌고. 얼굴도ㅡㅜ여리여리
혜란이가 똑부러졌었는데
창수한테 시집가고 어눌해 졌구나
창수가 일용이처럼 가부장적이었음
그게 아니고 극중 결혼해서 고정이 된후 김혜자의 조언으로 말투를 저렇게 바꿨다고 그러던데 회장님댁에 나올때 이야기함
맘이 답답할때 전원일기 봐요
사는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힘들었나부네요
혜란아 도망쳐
ㅋㅋㅋㅋ
이미 늪에 빠졌어~~ㅋ
RUN😂
전원일기 외모 투탑 - 혜란, 회장님댁둘째며느리
난 노마 엄마가 짱 ㅋㅋㅋ
다른 분들도 한 미모하시지만 저는 복길엄마 하고 영남엄마
고두심이 짱 아닌가? 난 깜짝 놀랐었는데
찾아보니 혜란역 하신분은 아직 미혼이시네요
저시대땐. 어찌 이쁜사람도 젊은데 연기를 잘할까??혜란이. 회장님댁 둘째 며느리...진짜. 인정해야돼. 미모 지금시대때 태어났으면...80년후에 태어났으면. 김태희 손예진 같았을거예요ㅜ전원일기 보면. 지금. 할머니나. 중년 되신분들. 젊은시절...다 이쁨 연기도잘하고...고두심. 또. 서울새댁. 노마엄마. 혜란. 둘째며느리. 복길엄마도. 시집올때 뽀샤시 이뻤음^^♡
그리운 시절이네요.
40년전이라니 ㅠ
아휴세상에
내나이8샬 그립다
할매랑 같이봤엇는데늘ᆢ
진짜요... ? 와 태어나기도 전...
전 9살..ㅋㅋ
전 국민학교( 초등학교) 2학년 때네요
10살 때.. 그립네요 할머니랑 보던 기억이.. 나이가 먹어가니 옛날이 점점 더 그립습니다
@@seoul-countryman 공감합니다 ~~
저렇게 꼬시고 결국 소여물만 주게 하는구나
시집은 왜.가서 ㅜㅜ.
너무.이뻐요 자연미인 😊
학교다닐때 부모님하고 봤었는데 그때가 좋았지
혜란누님…..참 고우셨죠!!!
요즘엔 코스모스도 사라졌다 전엔 도로가에 코스모스도 흐트러지게 피었는데~
흐드러지게~😘
@@규람-s2t배운사람이네
진짜 혜란이 이쁨 ^^
혜란이 결혼하고 갑자기 멍충이됨..말투부터 달라짐
김수미 님께서 연기조언하셨대요. 대사를 천천히 해보라고... 그때부터 전원일기의 또다른 개성적인 캐릭터 됐죠!
멍충이에 빵 터졌습니다 😂😂😂😂😂
ㅋㅋㅋ
아 쫌 어리숙 하고 순해 빠진 생각나네요😅😂😂
그러게요..똑 부러지는 혜란이랑 어눌한 혜란이랑 완전 다른 인물같음
저렇게 해서 두분이 인연이 되었구나 ㅎㅎ
23살이라
저렇게 예쁘고 착한데 창수같은 것한테 시집가서 평생 구박, 무시 당하고 살다니.
서울에서 부자집 서울 남자 만나서 결혼했으면 좋았을 것을 진심 안타까움.
옛날꺼 재밌다❤
박통의 순수했던 시절
ㅎㅎㅎ. 무슨 말씀인가.. 했어요. ^^
남자말 믿지말아야함.떠보는것도 순진한 혜란이한테ㅜ그 감나무 사준단말한마디하지~능력없고 혜란이는 갖고싶고 ...이러니 시골로 시집안가지 시집갔더니 소 키우고 윽박대고 밥상엎고
창수네 부농임..
@@Love-s7i8c 소도키워요~회장댁 둘째며느리 순영이가 배밭 까치떼 쫓는다고 폭죽터뜨려서 창수네 임신한송아지 죽어서 난리난적있었어요~소값떨어져 힘든적도 많이나와요
재미지다 그시절 생각하면 지긋지긋한데 말이다
박통의 곱슬머리 리즈시절
농사일보다 미싱일이 나아보이는데.....왜 서울서 일하다가 굳이굳이 촌으로 시집을.ㅠㅠ
그때 에어컨이 있나요? 선풍기가 있나요? 당시 섬유업으로 재벌된 대우만 해도 실도 많이 날리고 공장 온도가 엄청 올라가서 한시간안에 발이 찐빵처럼 부풀었다고 합니다. 그나마 그곳은 월급 제때 주었지만 사장이 돈들고 도망가서 월급 못받은 겨우도 허다 했죠.
창수 대물
와 진짜 미인이시네
댓글도 꿀잼이네요 ㅋㅋ
아니 90년 이하
배경음악 왜이리
말도 안될까......
여기 나오는 음악도 그렇구
노마아빠 찾으러갔을때 땡스기빙도 어이없었음
혜란누나 의류 모델이던데
동안미인이시다
참 좋은 드라마였네
천년된 감나무같음 우아😮
ㅋㅋㅋ 밤 따는 꽃 처녀 뒤에 늑대 3마리가 지켜보고 있네 ㅋㅋㅋ
부모가 능력이 없어서 딸이 고생
합니다
공장 다니면서 저렇게 하고싶을까
저때만 해도 자식이 효녀~
지금은 절대 안합니다
무슨 배짱으로 농삿일 하러 시집오라 그러는지 혜란아 도망가 지긋지긋하게 밭일만 하게되 결혼은 서울남자랑 해야지
우와 85년이면 나 국2학년때인가?저때 시골풍경이 너무 그립다 돌아가고 싶어라
그쵸? 인간미 넘치던 그시절이..
통일되면 아직북쪽땅은 70~80년대분위기 많을꺼에요. 그때까지 건강히 살아계셔요
진짜 정서적으로 물질적으로 너무 여유롭던 시절이었죠...
아니 박정희 대통령께서 아.. 젊은시절인가?
나는. 고순영. 둘째 며느리. 시집오기전 인사할때 결혼하고 직후 보고픈데ㅜㅜ없어졌다니ㅜㅜ슬프다ㅜㅜ평생 볼수없겠구나
7:00 흐뭇한 농촌총각들... ㅎㅎㅎ
지금은 시골에 저런 총각들 없겠지?..
개똥이 외할배 역하다가 저기(대추나무)로 넘어갔었구나!하기야 김형사도 여기서 이장하다가 저기로 넘어갔지만...
85년게 귀하고 재밌어요
85년이면 나초딩3학년땐데? 어릴적 시골살때 학교끝나고 연달아 휴일일때 동네얘들이랑 숙제모여서 다하고 산과들에가서 밤줍고 국수버섯 따며 놀던때가 나이들수록 넘그립다~그래서 엿날에 보지않던 전원일기보며 고향향수느끼고 힐링한다~
봄봄이여기비할까❤❤❤남자들이대우받고 조앗던시절이네여 ❤❤개똥엄마이쁘네요❤
지금도 효성 지극한 혜란씨..
너무 예쁘고 안타깝다... ㅠㅠ
정겹당^^
혜란이 아주 다부지고 똑똑하네요. 부모가 땅하나 없이 남 땅부쳐 먹고 살림이 나지지않네요.
혜란이오연수인줄..
지금은 누가봐도 40대인데 저때는 저 모습이 20~30대 총각이었던 시절.
저때 개똥엄마 진짜이쁨 혜란이
❤❤❤❤❤❤
저리 아름다운 여인이 소밥주는 아주머니가 되었군요...
어후 시골 총각들 너무 징그럽다.
요즘은 방송에 자연미인이 참 귀하죠. 다 똑같이 생긴 인공미인들만 가득한 세상
지긍이나 옛날이나 시골총각은 결혼 하기 힘든 시기 입니다
어디가 사랑인건지...노동력 필요한거지
코스모스는 흐드러지게 피는 꽃이 아니죠
코스모스는 한들한들
메밀꽃은 흐드러지게
무궁화꽃은 씩씩하게
아카시아꽃은 향기롭게
할미꽃은 고즈넉히 피는겁니다
다들 미인이었는데 커서 보톡스 맞고 해서 보기 않좋아..ㅠㅠ
좋와 😊
이진수씨 맞네. 굉장히 젊다.
결혼전은 잘해주지 결혼후는 무시하고
3:48 박달재도 출연했었네!
미스코리아감이네
전설의 박정희 역 배우가 전원일기 출신 이었구나,, 레전드네
김인문씨의명복을빕니다.
양촌리 시골 청년 창수
양촌리 시골 처녀 혜란
연애 시절 ❤
개똥이 엄마~ 내 첫사랑~^^
아재요..
국회의원도 배출하고 대단한 동네야
순박하던 시절 지금은 비교도 할 수없는 시절이지요.
새롱 새롱 새롱
저 애비 진짜 못났다 결국 착한큰딸 품값에 지네만 이득봤네~~~진짜 딸자식 위하는 마음있었음 저리 못이기는척 물러서지 않지 애비가
개똥엄마~~~
사랑과전쟁 마지막출현
김인문 씨 .
창수 악담 퍼붓더니
단감 플렉스 ㅋㅋㅋㅋ 웃기네
대성여객 삼하리 뻐ㅡ스 내가 버스운전 할때 옛날 생각난다
전원일기700회800회900회동영상안나오나요?
육남매도 올려주세요
동네 여동생 겁탈하는 늑대오빠들 ㅋㅋ
개똥이 만들기 전초전인가?
오연수느낌있네
저때 서울서공장다니다 시집갈려고 집에내려와 선도보고 세월이 많이흘러 서글프네
8:25 응삼이는 왜 문 놔두고 창문으로 들어옴???
남자들속이 다 저렇다는게 너무싫다~여자에 굶주린??남자들같아~어린애가 언제 다컸냐니ㅜ
뚱뚱한사람이 한분도없음😊
쌍봉댁이 최고 예쁜 미인임..
짧고 굵고.. 다부지고
쌍봉댁의 쌍봉(?)과 큰입은 최고
6:01 이 아줌마도 전원일기 출연했었네!87년판 사랑과 야망에서 태준이를 짝사랑하는 아줌마!
김도연
미자도 출현했잖아요
@@헵시바-x4h 에피소드 몇 화인가요?
적당히 한눈팔고 끼도있고 자기를 꾸미는 여자들이 대부분 남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살더라 적당한 긴장감을줘서 남자를컨트롤하더라
옛날엔 저렇게 큰가방을 어떻게 들고다녔나 모르겠네요
감나무 말고 내꿈 꿔라 내꿈
그립다 그때가
박달재 아재도 계시네
혜란이 존나 예쁘네
혜란이 참 이쁘다 아직도 이혼이라니 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