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업무 강도에 비해 너무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 생각하는 직업이에요 ㅠㅠ.... 사시사철 뜨겁고 습한 공기에 무거운 조리 도구로 일하는 환경인데... 그에 걸맞는 보상도 없고 사회적 시선도 낮아서 진짜.. 조리사님들 볼 때마다 너무 마음 아픕니다. 교육부가 애먼 전자 교과서를 만들기보단 조리사님과 같은 학교 구성원을 위한 실질적인 예산 편성안을 내놨으면 좋겠어요... 평생 일한 직업에서 떠나는 기분은 어떨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네요 ㅠㅠㅠ 정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급식대가님 덕분에 하북초 학생들은 안전하고 맛있는 6년의 급식 시간을 보냈을 거에요!!! 선생님의 인생 2막을 응원합니다!!! +) 영상 퀄리티도 대박이에요!
그냥 코딩하는 직장인입니다. 가끔 그런 생각들어요. 내가 하는 일이 얼마나 내가 전문적이고 또 이 영역에서 내가 얼마나 성장하고 전문적이 될 수 있을까. 선생님 보면서 장소나 자리가 중요한게 아닌 걸 깨닫네요. 영양사든 파인다이닝 쉐프든 동네 음식점 주방장이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진심이고 최선을 다하면 분야의 대가가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귀감이 되고 영감이 되었습니다. 퇴직 축하드리고 또 다른 새로운 인생 멋지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희 엄마도 조리사세요. 초등학생 일때 엄마가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 근무하셔서 엄마랑 같이 손을 잡고 등교하고 제가 엄마 딸인걸 알아서 조리사분들이 고기반찬을 좀 더 주시기도 하고 급식을 먹다가 식탁 닦는 엄마랑 윙크를 주고받고 엄마랑 같이 손을 잡고 하교했어요. 그래서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서도 조리사분들 보면 엄마가 생각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급식을 먹었어요. 조리사라는 직업이 참 쉽지 않다는 걸 바로 옆에서 본 저는 너무나도 잘 알고있어요. 엄마가 칼에 손을 베이거나 화상을 입고 몸에 멍이 들어오는 걸 제가 치료해줬거든요. 게다가 가스와 연기로 인해 폐암 발병률이 높다해서 저희 엄마는 매년 정기검진을 받고있어요. 전에 엄마랑 같이 흑백요리사를 보는데 급식대가님을 보고 엄마가 같은 직업이라고 놀라워하시며 응원하시더라구요. 저도 엄마가 생각나서 급식대가님을 보며 항상 마음 속으로 응원하고있답니다. 그동안 맛있는 급식 만들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JefferyTheFather 영양사가 재료손질법이라든가 조리법까지 모두 짜주진 않습니다 영양사는 보통 영양소에 맞게 식단을 짜고 그 요리에 맞는 재료를 주문하죠.. 그에 맞는 조리는 조리사의 몫입니다 인터넷에 음식에 대한 레시피가 널리고, 요리 프로에서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지 다 공개되는데도 요리 잘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갈리는것도 같은 맥락이죠
@@JefferyTheFather 아... 원댓글은 적은 예산으로 몇백인분을 하시는게 멋있다고 했는데... 맥락을 파악못하시고... 그걸 그냥 글 그대로만 받아들이셨구나... 당연히 적은예산으로 몇백인분을 맛있게 잘 하시는게 멋있다는 뜻이잖아요.. 게다가 짜여진 식단대로 그냥 만드는것도 절대 쉬운일이 아니랍니다ㅎㅎ 대량 요리 안해보셨죠?ㅋㅋ
@@JefferyTheFather 그러니까 제가 님이 맥락을 모르고 그냥 글 뜻만 보고 얘기한다고 하는거죠ㅋㅋㅋ 글에는 속뜻이 있는데ㅋㅋ 예를들어 가구회사에서 총무가 예산을 엄청 줄였는데, 가구 만드는 사람이 재료가 적어도 가구를 잘만든다고 쳐요 그럼 옆친구가 '야 니는 예산이 별로없는데도 가구를 잘만드네'라고 할수있는거 아니에요? 그럼 님같은 사람이 옆에 와서 아니 가구만드는 사람은 예산이랑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총무가 예산과 관련이 있다고 하는 꼴이잖아요...ㅎㅎ 말이란건 속뜻이 있을수있고, 맥락과 상황에따라 뜻이 달라지기도 한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하북초 졸업생입니다 저는 병설유치원도 다녔어서 조리사님 밥을 7년정도 먹었네요! 평소에 어릴 때 생각하면 가까운 중고등학교 때를 떠올렸는데 이 영상을 보고 오랜만에 초등학교 때 생각을 했어요 최근에 근처를 지나갔는데 몇년만이라 그런지 제가 학교 다닐 때랑 외관이 너무 달라져서 놀랐었는데 급식실은 제가 기억 하는 것과 많이 비슷한 거 같애요 특히 식수대의 모습이 반가웠어요 밥을 다 먹으면 꼭 물을 먹고 반으로 돌아가 친구들과 놀고, 여름에 물먹으러 많이 가고... 특히 체육시간 끝났을때 ㅋㅋㅋ 초반에 나오는 영어도서관과 급식실 들어갈 때 줄서서 갔던거... 정말 잊고 있던 것들이 새록새록 떠 오르네요 영상보고 덕분에 추억여행 했습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제 초등학교 시절 점심시간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근사한 요리하는 사람들은 셰프라며 추켜세워주면서 항상 먹는 밥 하는 사람들을 무시하는건지.. 더러운 커뮤들에서 비하 조롱으로 밥이나 해라 이런 소리 들을때마다 오히려 비웃음 나옴 자기 밥값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지 먹을 밥도 못하는 인간 미만들이 꼭 밥하는 사람들 무시하지 먹고 살려고 돈번다의 가장 중요한 게 먹는건데 익숙한게 소중하다는걸 사람들은 참 모르는듯 조리사님들 월급 더올랐음 좋겠군
급식대가님 안녕하세요. 흑백요리사 1라운드에서 광탈했던..😅 망원동에서 소셜다이닝 레스토랑 피델리오를 운영하고있는 방구석다이닝 박원상입니다. 현장에서는 다른 쉐프님들과 교류하는게 제한적이라서 몰랐었는데 늦게나마 이렇게 쉐프님에 대해 알게되었고 정말 감명받았습니다. 그간 멋진 일을 해오신데에 대해 무한한 존경을 표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같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영양사입니다. 늘 급식 조리사님들과 부딪히기도 하는 직업이죠. 그치만 항상 느끼는 건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단체급식 조리사분들은 매일 고강도 업무를 하십니다. 거기에 업무 강도도 강도지만 안성재 셰프님이 말씀하신 대로 까다로운 남의 입맛을 맞추는 게 정말 어렵거든요. 정말 대단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요즘 단체급식이 여러방면에서 많이 어려운데 반가운 이력의 조리사분이 흑백요리사의 도전자로 나와 괜히 기분이 좋고 응원하게 됐네요.
학교는 아니고 대병에서 아주 잠깐 일했었는데.. 된장 소스 샌드위치를 만드셨던 포스 넘치는 남자 조리장님 아직도 기억납니다. 단체급식이 밖에선 대충 기계적으로 보여도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조금만 맛이 별로여도 클레임이 쏟아지니까요. 거기다 병원은 환자 콜에 영양사분 앞에다 식판 엎는 일도..(거의 저염이나 당뇨같은 환자식인 경우이지만요) 오늘도 엄마를 대신해서 학생들 점심 책임져주시는 여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Here after watching her get eliminated on Culinary Class Wars. She didn't get enough airtime, which I thought was a pity considering she must have fed more people in her career than most people in their whole lives~ Hello from Singapore and all the best for your well-deserved retirement!!
난 왜 보고 계속 눈물이날까.. 한사람의 인생이 저곳에서 빛나고 있었는데 이렇게라도 세상에 나와주니 너무 감사하다. 정말 인상부터 말씀하시는 모습까지 어떻게 자기일을 대하고 살아오셨는지, 소소하게 다른사람들을 위해서 묵묵히 자기일을 해오신 모습이 너무 멋지다. 참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외국에서만 자랐었는데요, 한국에서 학교를 4학년 1년 다닌적이 있었어요. 그때 한국말을 잘 못해서 왕따를 당했었고, 선생님들도 크게 관심없어 보이셨는데, 조리사님중 한분이 정말 따듯하게 저를 대해주시고 이름도 기억해주시더라구요. 이젠 좀 오래된 일이긴 하지만 아직도 그 분이 너무 감사해요. 흑백요리사에 나오셨을때 그분이 생각났었는데, 이렇게 영상에 조리사분들을 향한 마음을 남기고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도 고등학교 급식실 조리사로 10년 넘게 일하셔서 제가 고등학교 입학 전부터, 졸업 후에도 한참 계셨어요.ㅎㅎ 식당 배식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엄마랑 같은 학교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고, 엄마가 만드는 급식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ㅎㅎ 부끄러울 수 있지않냐고 생각하시던 엄마였지만 전 너무 좋았거든요! 학생들이 스승의날이라고 급식실 조리사 아주머니분들께도 다 편지, 카네이션, 선물을 줬다며 자랑하시던 엄마 모습이 떠오르네요. 선생님이 흑백요리사에 나오는 걸 보고 엄마 같아 너무 반가웠습니다! 정말 대단한 직업입니다, 저희 엄마는 정년 퇴직하신지 5년 되셨는데도 계속 조리사 일을 하고 계세요. 선생님 덕분에 다시 한번 엄마가 자랑스러워졌습니다❤ 고생하셨어요!
Thank you chef for cooking delicious food. A lovely meal meant a lot for every kid during their childhood. My dad was also a chef and he passed away. I couldn't forget his smile when we appreciated his food. Yet it was only later when i grew up had I known how heat stress and long working hours made him sick. Every chef deservesour appreciation. Enjoy your retirement life!
조리사분들 진짜 월급 많이 받아야해요... 고등학생 때 한 학기 동안 급식봉사 했었는데 여름에 진짜 너무 괴로웠어요. 수증기때문에 안그래도 습한데 장갑에 마스크에 모자에 앞치마에 진짜 진짜 너무 더워요. 이건 배식에 한정된 얘기고 조리까지하면 얼마나 더 하겠어요. 감사한만큼 처우도 개선되길 바라요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titles! I was so inspired watching you on culinary class wars and I hope the future holds a lot of success for you. Good luck!
가방끈 길어져서 대학원까지 나오느라 급식 20년 넘게 먹는중인데 ㅠㅠㅋㅋㅋㅋ 진짜 조리사 여사님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독립하면서 갓지은 영양소 갖춘 한끼 식사가 정말 귀하더라구요. 조리사분들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면서 습진이나 화상도 입고 하시던데 ㅜㅜ 처우도 앞으로 개선되길 바라요 +이후 흑백요리사 더 볼수록 조리사님 간지철철 더 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급식대가님. 저희 어머니께서도 제가 초등학생 때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에서 조리사로 근무를 하셨었어요. 저는 집에서도 엄마가 만든 음식을, 그리고 학교에서도 엄마가 만든 음식을 먹으면서 자랐습니다. 어린 마음에 엄마가 창피 할 때도 있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맛있고 훌륭한 음식을 만들어 주신 엄마께 감사하고 존경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그런 엄마가 계셔서 제가 지금 좋은 회사에 취직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겠죠? 흑백 요리사에 나오신 급식대가님을 보면서 그때 저희 엄마 생각도 많이 나고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그래서 더더욱 급식대가님을 정말 많이 응원했고, 지금 또한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조리사로써 초등학생 친구들 그리고 교직원들을 위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급식대가님의 인생 제 2막도 밝은 나날들만 함께 하기를 응원 하겠습니다!
밥 먹으면서 볼 영상으로 무심코 틀었는데, 엄마같이 따스한 급식을 내주시며 교류하시는 광경과 그런 엄마의 노고와 커리어를 더욱 빛내주려 영상을 열심히 만든 아들의 사랑까지 느끼니까 사랑과다치(?로 울컥해서 참느라 조금 혼났네요... 감동 심하다...... ㅠㅠ 학창시절 거쳐간 급식 조리사분들도 생각나고.. 이렇게 잘 보이지 않는 사랑과 다정을 받으며 살아온 것에 대한 감사를 절실히 느낍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스댕 식판에 음식을 내 오실때 한번 놀랐고, 미슐랭 3별 셰프가 '맛있어요' 할 때 두번 놀랐습니다. 당신이 급식을 담당해 오신 것을 오롯이 내 보이셔서 제 주위에 급식을 담당하시는 고마운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 단촐한 음식이 실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단단하게 커가는 자양분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이번기회로 급식조리사분들의 대우가 많이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학교급식일이 정말 힘든 직업중 하나인데 정말 낮게 평가되고, 당연시 하는 생각이 대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10명 남짓의 조리사 분들이 몇백명의 아이들+교직원들을 위해 한여름에도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를 하시고요, 정말 무거운 대용량의 조리도구, 식자재 모두 우리의 어머님 같은 분들이 힘들게 땀흘리며 일을 하시기 때문에 대부분 급식종사자 분들이 정말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물론 안힘든 직업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시급도 올려서 받아야 하는 직업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번 기회로 많은 분들이 조리사라는 직업의 존재에 더욱 감사했으면 합니다!!❤ 급식대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이 감성적으로 만드는, 눈물이 자동으로 나는 영상이네. 급식대가님이 흑백요리사 분량은 많지 않지만 자꾸 눈에 아른거려서 찾아왔는데 아드님이 만드셔서 그런지 애정이 뚝뚝 묻어난다.. 흑백요리사는 재밌었지만 편집은 문제 있었다. 솔직히 일대일 매치 분량 편집되신 분 중에 제일 궁금했는데 짤렸음... 평범한 닭도리탕으로 어케 이길 수 있는지 너무 궁금하다.... 남들은 휘황찬란한 요리하는데 닭도리탕으로 이긴 게 안궁금하겠냐고... 편집포인트를 모르겠음ㅠ 급식으로도 흔하게 나오는 요리로 정면돌파한건데... 급식대가님 맛있는 급식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은퇴후에도 매일 행복하세요♥︎
처음에 주눅들어 계신 모습에 금방 떨어질 거라고 넘겨 짚었는데 그냥 겸손하신 것이었던.. 계속된 호평에 엄청난 실력자구나 싶었어요 아드님이 응원해줬다는 말 듣고도 괜히 울컥했는데 그 분이 마리나루 채널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몇 개 봤었는데 순서가 마리나루 채널을 먼저 봤기에 그냥 단순히 우연인 거 같은데 너무 신기해요 어머니가 한국에서 이름 좀 날리는 셰프분들 사이에서 20명 안에 들어가서 너무 자랑스러우셨겠어요
울엄마 최고❤️
진짜 엄마에요?
친(구) 엄마 쵝오!
방송에서 걱정하지말라고 응원해주셨다는 아드님이시군요! 급식대가님 화이팅하세요!!
역시 유튜버이셔서 영상 올리는 타이밍 맛있으시네요
정말 자랑스러운 어머님을 두셨네요. 가족 분들 평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최고!
와..;; 영상 퀄 보고 엄청 놀랐는데 아드님께서 실제로 영상감독이시네요. 정년 퇴직하시는 멋진 어머니를 위한 최고의 선물같아요..
100% 공감
한국이 궁금할 외국인 유입 고려한 영어 나래이션&자막도 스고이
아들 어머니 둘다 재능기부자네
나무위키 보다가 별생각 없이 링크 타고 왔는데, 영상 퀄리티 때문에 굉장히 놀랐네요. 제작사가 붙지는 않았을텐데 싶어서... 이 댓글 보고 의문 풀림.
어머니가 급식대가라 요즘 한국여자들 요리 취미인 여자 손에 꼽고 "니 밥 차려줄려고 내가 결혼한줄알아?" 하는게 대다수라 일본여자랑 연애 ㄷ ㄷ
개인적으로 업무 강도에 비해 너무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 생각하는 직업이에요 ㅠㅠ....
사시사철 뜨겁고 습한 공기에 무거운 조리 도구로 일하는 환경인데... 그에 걸맞는 보상도 없고 사회적 시선도 낮아서 진짜.. 조리사님들 볼 때마다 너무 마음 아픕니다. 교육부가 애먼 전자 교과서를 만들기보단 조리사님과 같은 학교 구성원을 위한 실질적인 예산 편성안을 내놨으면 좋겠어요...
평생 일한 직업에서 떠나는 기분은 어떨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네요 ㅠㅠㅠ 정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급식대가님 덕분에 하북초 학생들은 안전하고 맛있는 6년의 급식 시간을 보냈을 거에요!!! 선생님의 인생 2막을 응원합니다!!!
+) 영상 퀄리티도 대박이에요!
급식대가님이 급식 조리사 분들의 위상을 더 높이시는 것 같아요!
암 발생률도 확 올라간다는데 더 나은 환경에서 존중 받으며 일할 수 있게끔 바뀌어야한다 생각해요ㅠ 자라나는 아이들 밥을 책임지는 분이신데😢
진짜 급식조리실 앞에 잠깐만 서있어도 습해서 숨이 턱막히던데..
여사님들 허리도 많이 나가요ㅠㅠ 많은 식수를 책임져서 무게가 장난아님.. 영양사로 일하는 1인이라 너무 잘 알고 있음
조리실 얼마나 덥고 힘드실까요..
그냥 코딩하는 직장인입니다.
가끔 그런 생각들어요. 내가 하는 일이 얼마나 내가 전문적이고 또 이 영역에서 내가 얼마나 성장하고 전문적이 될 수 있을까.
선생님 보면서 장소나 자리가 중요한게 아닌 걸 깨닫네요.
영양사든 파인다이닝 쉐프든 동네 음식점 주방장이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진심이고 최선을 다하면 분야의 대가가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귀감이 되고 영감이 되었습니다.
퇴직 축하드리고 또 다른 새로운 인생 멋지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제 자리에서 열심히하면 그게 결국 전문가이고 프로라는걸 느껴서 동기부여도 되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급식대가님 화이팅입니다!
전문가란 은퇴 후 자신이 했던 일을 할 수 있으시면 됩니다.
코드 복붙이나하셔 주접싸지말고 알겟농?
@@JDK51600의 인생최대업적 : print
@@JDK51600생각이 꼬인 걸 보니 인생이 순탄치 않으셨나 봐요 힘내세요
유퀴즈 섭외 오면 거절하시면 안됩니다...
ㄹㅇ
유퀴즈 섭외담당 뭐하냐? 물들어놀때 노저어라! 빨리 섭외해
헉 제발 나와주시길 ㅠㅠ
근데 이 영상이 이미 유퀴즈 인터뷰 느낌처럼 촬영된듯ㅎ
서울여행 오시면 오신 김에 출연해주시길
안성재 셰프께서 “오늘의 급식은 뭔가요?” 라고 하실 때 되게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진짜 인간적이고 센스있는 분이라 생각햇음
@@KJJin0428ㅇㅈ 따뜻한 분이구나 그때 느낌ㅋㅋㄴ
방송감이 있슴.. 방송 잘하는 셰프들이 따로 있지.
진짜 치였다 거기서
혹시나 추억에 사로잡혀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했을까봐 보류했다는 말도 멋있었음
미슐랭 3스타가 인정한 음식을 6년동안 먹은 초딩들은 얼마나 행운인거냐 ㄷㄷ
나 완전 럭키비키였자나….🫠
@@wowow__i어디 학교세요?!
거기 졸업한 애기들은 한식입맛 엄청 까다로울듯;; "우리 급식보다 못하네" 말해도 인정
정말 부럽네요 👍
@@용-x6e양산 하북 현재는 퇴직하셨습니닷
1인당 40만원 가까이 하는 미슐랭3스타 셰프를 다른사람은 어떻게든 잘보이려 노력하는데 이분은 화려하지도 않고 그냥 학교에 내놓는 식판에 평소에 하는 식사로 그 셰프를 심사가 아닌 식사를 하게 만들어버림 이분이 흑백요리사 최고 고수임
@@대충살자-v2i 너는 육바좀 ㅋㅋ 하지마라
음식도 여러 종류에 형태가 있는 거죠 정말 생존을 위한 전투식량 특별한 날 기분 낼 때가는 파인 다이닝 집에서 먹는 엄마가 해주신 내 입맛에 딱 맞는 음식 선입견 없이 심사한 거 같고 보기 좋네요
@@대충살자-v2i쿨하고 멋진 나~
@@hobinonce5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살자-v2i인생 대충 살지 말고 열심히 살아봐라
저희 엄마도 조리사세요. 초등학생 일때 엄마가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 근무하셔서 엄마랑 같이 손을 잡고 등교하고 제가 엄마 딸인걸 알아서 조리사분들이 고기반찬을 좀 더 주시기도 하고 급식을 먹다가 식탁 닦는 엄마랑 윙크를 주고받고 엄마랑 같이 손을 잡고 하교했어요. 그래서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서도 조리사분들 보면 엄마가 생각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급식을 먹었어요. 조리사라는 직업이 참 쉽지 않다는 걸 바로 옆에서 본 저는 너무나도 잘 알고있어요. 엄마가 칼에 손을 베이거나 화상을 입고 몸에 멍이 들어오는 걸 제가 치료해줬거든요. 게다가 가스와 연기로 인해 폐암 발병률이 높다해서 저희 엄마는 매년 정기검진을 받고있어요. 전에 엄마랑 같이 흑백요리사를 보는데 급식대가님을 보고 엄마가 같은 직업이라고 놀라워하시며 응원하시더라구요. 저도 엄마가 생각나서 급식대가님을 보며 항상 마음 속으로 응원하고있답니다. 그동안 맛있는 급식 만들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훌륭한 엄마, 마음이 예쁜 딸이네요.
이런분이 ㄹㅇ 은둔 고수라는거임
단체전에서 이영숙셰프님이랑 급식대가님 둘이 진짜 메시 호날두 마냥 든든하더라
메시호날두는 급식대가님이랑 이모카세님이요..!
이영숙 셰프님은 은둔 아니고 대놓고 고수이신 한식대첩 우승자!
@@user-xr9hm5qx8w 이영숙 셰프님이 이모카세님 엄마뻘이시라 놀랐음
언능 백팩커 나와주세요 빨리요…. 백종원님과 단체급식 조리하는 조합 보고싶어요
와 대박일듯유 ㅋ
ㅇㄱㄹㅇ
이거다!! 진짜 제발 나와주세요!!!
이제 퇴직하셨는데 또 급식이라뇨
와 진짜 글자만 읽어도 벌써 재밌겠네요 저도 보고 싶어요!!!!
급식으로 원스타 재낀 게 ㄹㅇ 개간지
영어 나레이션 때문이 아니라 연출 방식이 전반적으로 BBC 깔이다ㅋㅋㅋㅋ
😂😂 찰떡
ㅋㅋㅋㄹㅇ bbc나 무슨 넷플에서 새로운 다큐찍는줄
아들...파워!!
아드님 영상편집솜씨가 ㄷㄷ
BBC다큐 아니었어????
한국에서 학교 다녔다면 다 알겠지만 급식이 정말 학교 생활의 질을 좌우함…조리사님은 단순히 급식을 조리 한 게 아니라 학창시절을 행복을 조리한거야… 아진짜 너무 감동적이네 진짜 눈물나려고하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방송 특성상 캐릭터 강한 사람들 위주로 올라가는거같아서 아쉬웠어요ㅠㅠ 이미영 조리사님의 수줍은 미소에서 한없이 선함과 겸손함, 내면의 안온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는데.ㅠㅠ 이 영상 보니 은퇴하셨군요ㅠㅠ 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고 앞으로의 인생2막 응원하겠습니다!!🎉❤
초등학교 급식은 정해진 나트륨 양, 국의 온도도 조절해놔야하는 까다로운 기준이 있는데 그거에 맞춰 적은 예산으로 몇백인분을 하시는게 정말 멋있으심
@@JefferyTheFather 알고있음^^ 초좀 치지마세요~~~
@@JefferyTheFather 영양사가 재료손질법이라든가 조리법까지 모두 짜주진 않습니다
영양사는 보통 영양소에 맞게 식단을 짜고 그 요리에 맞는 재료를 주문하죠..
그에 맞는 조리는 조리사의 몫입니다
인터넷에 음식에 대한 레시피가 널리고, 요리 프로에서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지 다 공개되는데도
요리 잘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갈리는것도 같은 맥락이죠
@@JefferyTheFather 아...
원댓글은 적은 예산으로 몇백인분을 하시는게 멋있다고 했는데... 맥락을 파악못하시고... 그걸 그냥 글 그대로만 받아들이셨구나...
당연히 적은예산으로 몇백인분을 맛있게 잘 하시는게 멋있다는 뜻이잖아요..
게다가 짜여진 식단대로 그냥 만드는것도 절대 쉬운일이 아니랍니다ㅎㅎ 대량 요리 안해보셨죠?ㅋㅋ
@@JefferyTheFather 글 맥락을 모르는거 맞으신거같은데ㅋㅋ
원글 댓글분도 그냥 적은 예산의 재료로 몇백인분을 만드는게 멋있다고 하셨을 뿐인데
그게 예산하고 조리사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댓글로 보이셨나요?ㅎㅎ
@@JefferyTheFather 그러니까 제가 님이 맥락을 모르고 그냥 글 뜻만 보고 얘기한다고 하는거죠ㅋㅋㅋ 글에는 속뜻이 있는데ㅋㅋ
예를들어 가구회사에서 총무가 예산을 엄청 줄였는데, 가구 만드는 사람이 재료가 적어도 가구를 잘만든다고 쳐요
그럼 옆친구가
'야 니는 예산이 별로없는데도 가구를 잘만드네'라고 할수있는거 아니에요?
그럼 님같은 사람이 옆에 와서
아니 가구만드는 사람은 예산이랑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총무가 예산과 관련이 있다고 하는 꼴이잖아요...ㅎㅎ
말이란건 속뜻이 있을수있고, 맥락과 상황에따라 뜻이 달라지기도 한답니다ㅎㅎ
초딩이 리필한다는건 찐 맛있는거다
ㅋㅋㅋㅋ초딩이 리필 왤케 웃기지
난 초딩때 리필 ㅈㄴ 하고 싶었는데 애들이
돼지로 볼까바 안함 ㅜ
@@imminjung_06ㅇㄱㄹㅇ
@@imminjung_06찐 나도임 진짜 맛있다는거임
@@imminjung_06 ㅋㅋㅋㅋㅋㅋ 너무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왜 그랬을까 다들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하북초 졸업생입니다 저는 병설유치원도 다녔어서 조리사님 밥을 7년정도 먹었네요! 평소에 어릴 때 생각하면 가까운 중고등학교 때를 떠올렸는데 이 영상을 보고 오랜만에 초등학교 때 생각을 했어요 최근에 근처를 지나갔는데 몇년만이라 그런지 제가 학교 다닐 때랑 외관이 너무 달라져서 놀랐었는데 급식실은 제가 기억 하는 것과 많이 비슷한 거 같애요 특히 식수대의 모습이 반가웠어요 밥을 다 먹으면 꼭 물을 먹고 반으로 돌아가 친구들과 놀고, 여름에 물먹으러 많이 가고... 특히 체육시간 끝났을때 ㅋㅋㅋ 초반에 나오는 영어도서관과 급식실 들어갈 때 줄서서 갔던거... 정말 잊고 있던 것들이 새록새록 떠 오르네요 영상보고 덕분에 추억여행 했습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제 초등학교 시절 점심시간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행운아시네요 ㅠㅠ 저도 급식 대가님가 준비해주신 급식 먹고싶어요,,
Lucky bastard
이게 금수저지...
맛있었나요..?
공무직은 5년마다 학교바꾸시고 마지막학교가 하북초아닌가요^^;;;
왜 근사한 요리하는 사람들은 셰프라며 추켜세워주면서 항상 먹는 밥 하는 사람들을 무시하는건지..
더러운 커뮤들에서 비하 조롱으로 밥이나 해라 이런 소리 들을때마다 오히려 비웃음 나옴
자기 밥값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지 먹을 밥도 못하는 인간 미만들이 꼭 밥하는 사람들 무시하지
먹고 살려고 돈번다의 가장 중요한 게 먹는건데 익숙한게 소중하다는걸 사람들은 참 모르는듯
조리사님들 월급 더올랐음 좋겠군
커뮤는 욕안하는게 있나요 ㅋㅋㅋㅋㅋ주제가 성별이든 어떤것이든 혐오로 가득찬 곳인데 그런데는 신경안쓰는게답
아무도 비하 안하는데요?
소수의 의견에 굳이 발작하며 과민반응할 필요가
무시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구요 ㅠ 너무 부정적인 생각을 딥하게 하시는듯해요 ㅠ커뮤신경쓰지마요
@@민성-d9i 모든곳을 까는곳 ㅋㅋ
아드님 감각이 보통이 아니네요.. 섬세하고 트랜디해요 조리사님께서 아들도 참 잘키우셨습니다
그냥 바로 수요일 메뉴로 이겨버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반없는날은 못참지 ㅋㅋㅋㅋㅋ
아 잔반없는날 참을 수 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비기 ㄷㄷㄷㄷㄷㄷ
이게 존나 웃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요일 메뉴
수다날 ㄷㄷㄷㄷ
급식대가님 안녕하세요. 흑백요리사 1라운드에서 광탈했던..😅 망원동에서 소셜다이닝 레스토랑 피델리오를 운영하고있는 방구석다이닝 박원상입니다. 현장에서는 다른 쉐프님들과 교류하는게 제한적이라서 몰랐었는데 늦게나마 이렇게 쉐프님에 대해 알게되었고 정말 감명받았습니다. 그간 멋진 일을 해오신데에 대해 무한한 존경을 표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같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흑수저 80인 한분 한분 정말 짱짱하고 멋진 분인거 잘 압니다. 기회 되면 셰프님 업장도 꼭 가볼께요. :)
아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언제든 놀러오시면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
100인의 쉐프 모두다 대단하심
서울로 출장가면 꼭 방문할게요!
@@릴레이-p1p 아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묵묵히 제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있겠습니다!
흑백요리사 레스토랑은 다 가고싶다 ㄹㅇ
영양사입니다. 늘 급식 조리사님들과 부딪히기도 하는 직업이죠. 그치만 항상 느끼는 건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단체급식 조리사분들은 매일 고강도 업무를 하십니다. 거기에 업무 강도도 강도지만 안성재 셰프님이 말씀하신 대로 까다로운 남의 입맛을 맞추는 게 정말 어렵거든요. 정말 대단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요즘 단체급식이 여러방면에서 많이 어려운데 반가운 이력의 조리사분이 흑백요리사의 도전자로 나와 괜히 기분이 좋고 응원하게 됐네요.
2 저도 단체급식 영양사출신으로써.. 시간제한 식재제한있는 대량조리와 1인분 요리가 다를텐데도 열정으로 정성스레 요리하시는 모습 진심으로 응원했네요!
학교는 아니고 대병에서 아주 잠깐 일했었는데.. 된장 소스 샌드위치를 만드셨던 포스 넘치는 남자 조리장님 아직도 기억납니다. 단체급식이 밖에선 대충 기계적으로 보여도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조금만 맛이 별로여도 클레임이 쏟아지니까요. 거기다 병원은 환자 콜에 영양사분 앞에다 식판 엎는 일도..(거의 저염이나 당뇨같은 환자식인 경우이지만요) 오늘도 엄마를 대신해서 학생들 점심 책임져주시는 여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yOUReapwHaTuSOW42몸이 아니라 마음이 아픈 분들이 많으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Here after watching her get eliminated on Culinary Class Wars. She didn't get enough airtime, which I thought was a pity considering she must have fed more people in her career than most people in their whole lives~ Hello from Singapore and all the best for your well-deserved retirement!!
영상이 엄청 전문적이다 했더니 아드님이 감독이셨군요....ㄷㄷㄷ
트렌디한 다큐 느낌이네. 아드님이 피디님인가봐요. 멋져요!
따님도 유튜버시더라고요.
@@나랏말_32 영상에 여자분은 여자친구분이신거 같아요
@@아공-p6g여친이 아니라 딸도 있어요 님아...
@@아공-p6g영상의
현직 영양사입니다. 원래 댓글 안 남기는데...
같은 업이라 그런지 더 더 감사함이 크네요.
조리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흑백 요리사 보면서 많이 응원했습니다. 새로운 출발도 응원합니다!🫶
진짜 난다긴다 하는 엘리트 코스 미슐랭 셰프들과 맛집 명인만 몇십년 이상 하는 베테랑들 사이에서 제한된 재료와 예산으로 200인 이상 단체 요리를 해야하시는 급식으로도 심사위원에게
"와 맛있다" 소리 들으실 정도라니 진짜 고수..
ㄹㅇ 굇수 어케햇노 ㅋㅋㅋㅋ
식수 50명쯤 이시 던데요
손맛이 어머어마한 조리사님 이신듯 합니다
1인당 4천원 예산 주고 유명 요리사 대려다가 영양소 규칙 다지켜 가면서 초딩들 100명 밥먹이라고 해봐.... 잔반 많이 남는 놈들이 지는거다 ㅋㅋㅋ 이건 급식 아줌마 절대 못이긴다
진짜 뒤로갈수록 흑백요리사가 잘못생각한거같은데 계속 팀전만 쳐하니까 이런 레전드 대가가 재료만 썰다가 끝남..
그냥 쭈욱 컨셉 하나 던져주고 그 컨셉지켜서 개인전으로 갔으면 어땟을까 싶다
너무 아쉬운분이 많음 팀전때문에 사라진 분들중에
ㄹㅇ
영상에서 사랑이 뚝뚝 묻어나요. 출연자분들도, 이미영 쉐프님도, 영상 제작하신 아드님의 마음까지 다 느껴지네요🥲 갬동...
아니뭔데!! 아들분이 효도 제대로 하시네… 어머니 삶에 대한 존경을 이렇게 작품으로 ㅠㅅ ㅜ
피디들 ㄹㅇ 감없는게 닭볶음탕으로 백수저 이긴 급식대가 통편집하고 억지컨셉 스타성도없는애들 분량챙겨주는게..ㅋㅋ
저두 궁금했는데 아쉽더라고요ㅠㅠ
ㄹㅇ 유명한 쉐프밑에서 배운 것도 유명한 식당을 운영하는 것도 아닌 사람이 미슐랭을 맛으로 이긴 아주 특별한 케이스인데 그걸 자르냐 ㅋㅋㅋㅋㅋㅋ
나도 이게 제일 감다뒤라 생각 ㅋㅋㅋㅋ 제일 궁금한데
뭐 루즈하거나 어떤 부분이 있어서 자른 거겠죠 이유가 있겠거니 하셈 걍
미투... 전 솔직히 급식대가님 매우 응원했습니다. 그 까다롭다는 아이들의 입맛을 맞추시는 걸 떠나서 요새는 저염식으로 한다죠? 그런데도 만족시켰다는건...솔직히 1등입니다.
도대체 닭볶음탕으로 어캐 2대0을 만들어내지?
승부 장면은 안 나와서 디테일은 모르겠지만 확실히 음식을 맛있게 하시는 능력이 엄청 뛰어나신 거 같음
진짜 너무 궁금해서 눈물남 ㅠ 급식대가님 편집하지 말라고 제작진놈들아 ㅠㅠㅠㅠ
심지어 오골계찜 백팀 식당 정식 메뉴로 올리셨어요
@@anikundejinzza 감 ㅈㄴ 없음 급식대가님이 스타성 개좋은데
안 보여준 제작진 감다뒤..
취사병 출신인 사람입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 흑백요리사 출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이미영 조리사님 같은 분들은 그러실거에요. 😊
팀전때 뒤에서 묵묵히 자기 할 일 해 주신 이미영 급식대가님이랑 이영숙 요리사님이 계시기에 앞에 나선 두 분이 '더' 빛이 날 수 있었던 건데
방송에서는 그런 모습이 조금밖에 안 나와서 안타깝더라고요
응원합니다
브이로그같은건줄 알았더니 그냥 다큐네;;; 뭐지 이 퀄리티??
급식소가 진짜 군대보다 더한 개씹씹씹 노동력이 필요함 애들 맥이는거라 까다롭기도 뒤지게 까다롭고 (군인들은 걍 막 먹이는데) ㄹㅇ 대단하신거임
이딴 마인드로 쳐 만드니까 짬밥 꼬라지가 그렇구나? 군인 밥은 대충 처만들어도 먹는다는 마인드로?
ㅋㅋㅋ군대는 맛없어도 됨 (실제도 맛없지만)
@@Maseemaro재료를 최저가입찰로 떼오다보니 사실 맛있기도 힘듬...
@@eldis4304 기본 재료, 조미료로도 잘 못해요… ㅋㅋㅋ 인건비가 최저가라 그런가
@@Maseemaro 애초에 거기는 군인이 하지 않어..? 맛있는게 대단한거여 ㅋㅋ
난 왜 보고 계속 눈물이날까.. 한사람의 인생이 저곳에서 빛나고 있었는데 이렇게라도 세상에 나와주니 너무 감사하다. 정말 인상부터 말씀하시는 모습까지 어떻게 자기일을 대하고 살아오셨는지, 소소하게 다른사람들을 위해서 묵묵히 자기일을 해오신 모습이 너무 멋지다. 참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계속 눈물나요....
So proud of her appearing on Culinary Class Wars and love that they respected her talent and abilities!
저는 어렸을때 외국에서만 자랐었는데요, 한국에서 학교를 4학년 1년 다닌적이 있었어요.
그때 한국말을 잘 못해서 왕따를 당했었고, 선생님들도 크게 관심없어 보이셨는데, 조리사님중 한분이 정말 따듯하게 저를 대해주시고 이름도 기억해주시더라구요.
이젠 좀 오래된 일이긴 하지만 아직도 그 분이 너무 감사해요.
흑백요리사에 나오셨을때 그분이 생각났었는데, 이렇게 영상에 조리사분들을 향한 마음을 남기고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이참에 급식조리사 처우도 개선되면 좋겠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공감 가는 말이네요
급식 조리사 노동강도/ 수백명의 입맛 평균맞추기 보통 하닙니다. 너무 열약합니다…
6:52 "학교에서 평범한 학생 시절을 보냈던 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었던 셰프의 은퇴입니다" 라는 말에 깊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그냥 출연자가 유튜브 시작했나보다 하고 가볍게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연출이랑 색감을 세련되게 잘써서 놀랐네ㅎㄷㄷ 잘보고 갑니다
저희 엄마도 고등학교 급식실 조리사로 10년 넘게 일하셔서 제가 고등학교 입학 전부터, 졸업 후에도 한참 계셨어요.ㅎㅎ 식당 배식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엄마랑 같은 학교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고, 엄마가 만드는 급식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ㅎㅎ 부끄러울 수 있지않냐고 생각하시던 엄마였지만 전 너무 좋았거든요! 학생들이 스승의날이라고 급식실 조리사 아주머니분들께도 다 편지, 카네이션, 선물을 줬다며 자랑하시던 엄마 모습이 떠오르네요. 선생님이 흑백요리사에 나오는 걸 보고 엄마 같아 너무 반가웠습니다! 정말 대단한 직업입니다, 저희 엄마는 정년 퇴직하신지 5년 되셨는데도 계속 조리사 일을 하고 계세요. 선생님 덕분에 다시 한번 엄마가 자랑스러워졌습니다❤ 고생하셨어요!
Thank you chef for cooking delicious food. A lovely meal meant a lot for every kid during their childhood. My dad was also a chef and he passed away. I couldn't forget his smile when we appreciated his food. Yet it was only later when i grew up had I known how heat stress and long working hours made him sick.
Every chef deservesour appreciation. Enjoy your retirement life!
아드님 직업이 피디님이실듯 ㅎㅎ 정말 예쁜 은퇴영상이었어요
조리사분들 진짜 월급 많이 받아야해요... 고등학생 때 한 학기 동안 급식봉사 했었는데 여름에 진짜 너무 괴로웠어요. 수증기때문에 안그래도 습한데 장갑에 마스크에 모자에 앞치마에 진짜 진짜 너무 더워요. 이건 배식에 한정된 얘기고 조리까지하면 얼마나 더 하겠어요. 감사한만큼 처우도 개선되길 바라요
미슐랭 1스타를 닭볶음탕으로 이겨버리시는.. 와 진짜 남편분이랑 자제분들은 전생에 거북선 조타수였나보네 ㅋㅋ 진짜 집밥이 미슐랭 1스타 제낀 제야의 고수 ㅋㅋ
영상 보고 댓글 읽는데 괜히 눈물이 나네..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다들 감동 받은게 비슷하구나 싶어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내는 분들이 많구나..존경합니다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titles! I was so inspired watching you on culinary class wars and I hope the future holds a lot of success for you. Good luck!
아 왜케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 영상에 애정이 뚝뚝
맞네요.. 저분들의 한끼로 이렇게 컸는데요 세상 참 각박하고 살기 팍팍하다 했는데 이렇게 누군가를 위해 밥 한끼 정성들여 지어주며 먹여주는 분들이 있다는 것에 위로 받고 갑니다. 이미영 조리사님의 앞날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덕분에 이렇게 잘 컸어요 ㅎㅎ
헐 왜이렇게 영상 퀄리티가 좋아?!!! 해외팬 유입을 이미 준비한 콘텐츠구만
자녀가 만드신거 같아요... 자녀가 유투버 ㅎㅎㅎ
@@파이구루누군데요??
@@파이구루헉 누구세요?
@@중부피돌이 영상 마지막에 제작 강나루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고정댓글에 나루님 댓글이 있습니다
@@냥냥냥냥-t7p 감사합니다^^
有這麼真心為了孩子們著想並且維持傳統韓食的學餐名廚,孩子們很幸福❤❤❤
가방끈 길어져서 대학원까지 나오느라 급식 20년 넘게 먹는중인데 ㅠㅠㅋㅋㅋㅋ 진짜 조리사 여사님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독립하면서 갓지은 영양소 갖춘 한끼 식사가 정말 귀하더라구요. 조리사분들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면서 습진이나 화상도 입고 하시던데 ㅜㅜ 처우도 앞으로 개선되길 바라요
+이후 흑백요리사 더 볼수록 조리사님 간지철철 더 반했습니다.
급식 납품 업체 입니다 영양교사 보다 일찍 나오셔서 물건 받아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희는 항상 조리사 여사님들을 응원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엄마도 급식조리사라 아침 6시에서 7시에 출근해요 ㅠㅠ 흑백요리사 보면서 너무 응원했습니다
감사한일 하시네요ㅜㅜ 우리애도 초딩이라..늘 급식 잘먹었다 해서 뭉클하답니다
대단하신 분을 어머니로 두셨네요
오늘의 급식은 뭔가요?
응원합니다
급식대가라는 말보다 조리사 이미영이라는 타이틀이 더 와닿고 뭉클하네요 흑백요리사 이후의 삶도 응원하겠습니다~
와 너무 감동적이네요. 아이들 급식하는 장면과 고맙다고 하는 장면에서 눈물 났어요. 저도 제가 지나갔던 수많은 조리사님들 감사합니다!
와 bbc 넷플 다큐인줄...
댓글보니 아들님이 영상감독이시군요
멋지십니다👍🏻
급식대가님 방송보고 왔습니다.
누구나 음식을 돈을벌기위해 유명해지기위해 많은이유가 있을건데
아이들을 사랑하는마음으로 15년간 음식을해온모습이 너무 아름답게보여져 감동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궁금해서 그냥 들어와봤다가
영상미와 짜임새에 깜짝 놀라서 댓글도 찾아서읽어보니
아드님이 만드셨다고 하는 댓글을 보니 왠지 더 뭉클해지네요
저도 영상제작 일을 하지만, 이런 생각을 어찌 하셨을까
너무 멋진 선물 같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급식대가님.
저희 어머니께서도 제가 초등학생 때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에서 조리사로 근무를 하셨었어요. 저는 집에서도 엄마가 만든 음식을, 그리고 학교에서도 엄마가 만든 음식을 먹으면서 자랐습니다. 어린 마음에 엄마가 창피 할 때도 있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맛있고 훌륭한 음식을 만들어 주신 엄마께 감사하고 존경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그런 엄마가 계셔서 제가 지금 좋은 회사에 취직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겠죠?
흑백 요리사에 나오신 급식대가님을 보면서 그때 저희 엄마 생각도 많이 나고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그래서 더더욱 급식대가님을 정말 많이 응원했고, 지금 또한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조리사로써 초등학생 친구들 그리고 교직원들을 위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급식대가님의 인생 제 2막도 밝은 나날들만 함께 하기를 응원 하겠습니다!
흑백요리사에서 제일 충격적이었던 장면이 급식대가의 등장과 승승장구였죠. 여자백종원 레벨의 포텐셜이 느껴집니다. 계속 유튜브나 방송에서 뵙고싶네요🎉🎉🎉🎉
영상제작 해주신 아드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 엄마도 급식조리사 정년퇴직하셨는데.. 맛있는 급식 뒤에는 조리사와 조리원들의 셀수없는 노고가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생기네요. 저 초딩때 아픈 엄마 허리에 쑥뜸해주다가 엄마 허리에 화상도 많이 입히고..목 어깨 부항에 사혈침까지 초딩때 했었네요. 팔꿈치 어깨도 성하신곳이 없어서. 결국 어깨 양쪽인대 다끊어져서 퇴직후 수술 하셨어요. 학교급식은 단체급식중에도 진짜 힘든곳이에요. 건장한 남자도 못버틴다는 곳. 자식같은 아이들 먹인다는 그 보람 하나로 일하신거 같아요. 급식실 처우가 개선되길
어른이들 급식소 가게 차려주세요 🥹🥹 식판에 급식먹고시품 ㅜㅜㅜㅜㅜ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전 회사 식당에서 저렇게 먹고있긴하죠 저맛은 아니지만ㅋㅋ
순간 학교 급식 컨셉 식당 생각했는데 많이 무리죠? ㅋㅋㅋㅋㅋ
그..저.. 한식뷔페라는 곳이 있습니다..
@@구짱-p8r 급식대가님 가게를 말한건디요
크고 보니까 내가 먹은 급식이 얼마나 귀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수많은 급식실의 조리사분들 전국의 많은 아이들이 영양소 골고루 있는 좋은 음식을 먹고 자랄 수 있도록 일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급식 대가님도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흑백요리사 응원하겠습니다!
읽다가 코끝찡해짐 ㅠ
흑백요리사에서 대박냄새 맡고 전문 업체 붙은거라 생각하고 조리사님 걱정하고 있었는데 아드님이 영상감독 ㄷㄷ...응원합니다!!!❤
급식에 전문성이 있다고 생각 못했는데 선생님의 요리를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저의 편협한 사고가 부끄러웠습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세요
은퇴 축하드립니다 제 2의 인생 응원하겠습니다! 대가님의 요리를 또 볼수있길바랍니다
모든 급식 요리사님들 께 감사드립니다!
한 사람을 위한 요리도 감사하지만, 모두를 배부르게 하시는 정성에......
이미영조리사님 뿐만아니라 전국 모두의 조리사님들 감사합니다.
밥 먹으면서 볼 영상으로 무심코 틀었는데, 엄마같이 따스한 급식을 내주시며 교류하시는 광경과 그런 엄마의 노고와 커리어를 더욱 빛내주려 영상을 열심히 만든 아들의 사랑까지 느끼니까 사랑과다치(?로 울컥해서 참느라 조금 혼났네요... 감동 심하다...... ㅠㅠ 학창시절 거쳐간 급식 조리사분들도 생각나고.. 이렇게 잘 보이지 않는 사랑과 다정을 받으며 살아온 것에 대한 감사를 절실히 느낍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스댕 식판에 음식을 내 오실때 한번 놀랐고, 미슐랭 3별 셰프가 '맛있어요' 할 때 두번 놀랐습니다. 당신이 급식을 담당해 오신 것을 오롯이 내 보이셔서 제 주위에 급식을 담당하시는 고마운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 단촐한 음식이 실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단단하게 커가는 자양분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엄마도 급식실 조리사였는데 암 진단받고 쉬고 있어요. 이 직업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 있어서 괜히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조리사님들의 위상을 높여주신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건강 꼭 조심하세요!! 그동안 맛있는 밥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영 조리사님!!
수많은 위대한 무명셰프란 멘트가 너무 좋네요 제가 다녔던 학교의 조리사분들도 생각나면서 다시금 감사함을 느낍니다
여기서는 조리사 이미영이란 이름으로 불리우시는 점 너무 좋네요
@@user7297-h7l 흑수저는 우승하기전까지 이름으로 못 불리잖아 백수저만 이름으로 불러주고
정신좀 차리고살아라@@user7297-h7l
진짜 이번기회로 급식조리사분들의 대우가 많이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학교급식일이 정말 힘든 직업중 하나인데 정말 낮게 평가되고, 당연시 하는 생각이 대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10명 남짓의 조리사 분들이 몇백명의 아이들+교직원들을 위해 한여름에도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를 하시고요, 정말 무거운 대용량의 조리도구, 식자재 모두 우리의 어머님 같은 분들이 힘들게 땀흘리며 일을 하시기 때문에 대부분 급식종사자 분들이 정말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물론 안힘든 직업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시급도 올려서 받아야 하는 직업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번 기회로 많은 분들이 조리사라는 직업의 존재에 더욱 감사했으면 합니다!!❤ 급식대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님 너무 이쁘시고 또 이렇게 예쁜 영상을 어머님을 위해 만들어준 아드님의 머음도 이쁘네요! 학교를 떠나는게 서운하시겠지만 이후에 즐겁게 보내실 인생의 새로운 멋진 챕터도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용!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저도 어릴 때 학교 급식 조리사님들 생각이 나네요. 한 번도 그 분들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학교 시절 급식 만들어주셧던 조리사님들 감사합니다. ㅠㅠ.
Thank's for the English subtitles. I enjoy watching you in culinary class wars.
흑백요리사 보고 왔습니다.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참 선하고 정직함이 느껴졌습니다. 응원합니다!
뭔가 우승하실거같은 영감을 받고 성지순례왔습니다!!! 어머니는 위대하다!!❤❤
이글 성지순례하러 왔습니다 ㅋㅋㅋㅋ
성지순례왔습니다
아... 왠지 우승할 거 같네 진짜. ...... 유튜브를 팠다니...
성지순례 맞기를!
언더독이시지만 마음은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우와ㅋㅋㅋ 영상퀄이 무슨 트렌디한 다큐 같아요! 이 유명세 몰아서 퇴직하고 전국 맛집 돌아다니기 컨텐츠, 간단하고 맛있는 집밥 만들기 컨텐츠, 아이들 도시락 만들기 컨텐츠 등등 여러가지 컨텐츠로 활동 하심 좋을듯 해요~ 👍🏻🧡
급식대가님이 방송 마지막에 집에 가서 요리해야한다는 말씀을 하셨을 때 정말 마음이 찡했어요 🥹🥹🥹ㅠㅠㅠㅠ 진짜 최고십니다!! 첨부터 젤 좋아하는 요리사님❤ 항상 건강하세요 !!
그녀는 단순히 배를 채우지 않고 '마음'을 채웁니다. 아 진짜 가슴때리는 말입니다.
이게 진짜 요리사아닐까요? 저도 마음을 먹고 갑니다.
저 진짜 급식대가님하고 이모카세님 너무 멋있으신거같아요
이모카세님은.. 직접가보시면.. 흠
정작 그 식당 가면 평이 안 좋음.
싸구려 재료로 도배하고 배만 불린다는 ㅋㅋㅋ
@@白正賢 니같은애들이 평안좋다고 소문내는거지. 가보지도 않고 그렇다고 믿어버리는 ㅋㅋ 너같은 지방사는 사람은 다 그렇게 생각하는 폭이 모자르냐?
아니 진짜 뭐야 유튜브도 하셨나? 이러고 별 생각 없이 들어왔는데
영상 퀄리티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리사님 최고!!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아니 영상퀄이 왜리 좋지... 초등학교 아가들이 본인이 만든 급식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는걸 보면 되게 뿌듯할 것 같아요ㅎ
진짜 급식조리사님들 막 몇백명분 음식 하는 거 보면 너무 존경스러워요... 급식대가님 진짜 너무 멋져요....
급식하나로 60명 때려잡으신 아주머니
아니 영상 누가 만들어주신건가요?? 퀄이 미쳤는데요😮😮
아들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까지 했데요
아드님이 엄청 효자사네요 출연 권유도 엄청 했었다던데
다큐같아요
와 아드님…. 대단하시네요. 급식대가님 우승하시길 응원합니다❤
아드님이 센스가 넘치시네 보통 아들들이랑 다르게 ㅋㅋ 이렇게 엄마 생각해주는 아들 흔치 않은데 진짜
"이 채널, 뭔가 심상치 않다"
사람이 감성적으로 만드는, 눈물이 자동으로 나는 영상이네. 급식대가님이 흑백요리사 분량은 많지 않지만 자꾸 눈에 아른거려서 찾아왔는데 아드님이 만드셔서 그런지 애정이 뚝뚝 묻어난다.. 흑백요리사는 재밌었지만 편집은 문제 있었다. 솔직히 일대일 매치 분량 편집되신 분 중에 제일 궁금했는데 짤렸음... 평범한 닭도리탕으로 어케 이길 수 있는지 너무 궁금하다.... 남들은 휘황찬란한 요리하는데 닭도리탕으로 이긴 게 안궁금하겠냐고... 편집포인트를 모르겠음ㅠ 급식으로도 흔하게 나오는 요리로 정면돌파한건데...
급식대가님 맛있는 급식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은퇴후에도 매일 행복하세요♥︎
얼마나 연구하시고 맘담아 조리하셨으면 셰프의 길을 걷고있는 분들과 대등하거나 혹은 높은 실력을 갖추셨을까... 존경스럽네요
조리사분들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 때문에 폐암 발병률이 높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 처우 개선 잘 됐음 합니다.
전국 모든 급식조리사분들은 10대들의 쉐프십니다!!
진짜 개인적으로 가장 응원하는 사람. 학교 급식 조리 환경과 대우가 처참한데 그런 환경 속에서도 당당하게 실력으로 전국 최고 요리사들이랑 견준다는 게 엄청난 모범 사례같고, 전국 조리사를 대변하는 거 같음.
처음에 주눅들어 계신 모습에 금방 떨어질 거라고 넘겨 짚었는데 그냥 겸손하신 것이었던..
계속된 호평에 엄청난 실력자구나 싶었어요
아드님이 응원해줬다는 말 듣고도 괜히 울컥했는데
그 분이 마리나루 채널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몇 개 봤었는데
순서가 마리나루 채널을 먼저 봤기에 그냥 단순히 우연인 거 같은데 너무 신기해요
어머니가 한국에서 이름 좀 날리는 셰프분들 사이에서 20명 안에 들어가서 너무 자랑스러우셨겠어요
Hope to see more video from this anjuma. Really like her in the recent black and white chef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