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관-배뱅이 굿

[@gyeongjahan6982]

다시는 나올것 같지 않으신....
귀하신 분이셨습니다

[@hanglee8882]

재미를 쑥쑥 낳는 재주꾼 삶을 즐겁게 하려고 신이 보내주신 선물 감사합니다

[@남홍성용-y2g]

어릴적 이웃집 할아버지가 즐겨듣고, 그옆에서 듣던 생각이 납니다.

[@태연정-c2f]

옛날옛적인것같습니다 40년전 아버지께서 대청 마루에 전축틀어놓고 들어셨던 때가 생각나네요 참어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반갑습니다 눈물이날려고합니다 울 아버지도 장구를 잘치시고 장구를 사서 집에두고 한번씩 장구치시면서 노랫가락 부러시고 우리 딸 어릴때 설날 한복입고 아버지는 장구치시고 손녀는 장단마쳐 춤추고 ᆢ새삼서럽습니다 지나간 옛날 시간이 떠오릅니다 아버지 생각도 나고 ᆢ 아버지는 회신곡도 좋아하셨고 아버지가 돌아가셨는 지가 8년되었고ᆢ 지난 시절 까마득하게 잊고살았는데 ㆍ배뱅이굿을 듣게되어서 하나씩 떠오르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홍주표-i7u]

참 오랜만에 듣네요. 반갑고 기쁩니다.

[@sangjinkim9632]

최고의 분^^

[@최명순-b9g]

선생님 대단 하십니딘

[@ellenb2092]

외할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이런 테이프를 틀어놓고 듣다가 웃으시던 생각이 납니다 세월은 정말 유수 같군요

[@김가람슬기]

어릴적 울 아버지. 테이프로 넘 자주 들으셔서 기억하는데 넘 일찍 돌아가시고. 너무나 슬픈 과거의 일들이 있어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그 마음에 이를 위로삼아 기대였을것 같네요. 떠나신지 40년이 넘었지만 아버님도 외로웠고 남은 우리 형제도 그립고 외롭네요. 어릴적이였지만 약주하시고 누워 기억할수도 없는 할머니 그리며 먼저 떠나신 어머니 그리워하셨던 아버지가 생각나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열심히 살다가 때가 되면 얼릉 찾아뵙고 싶습니다.

[@황경성-w2t]

그리운 선생님..

[@bidangaksi]

아~~~ 특유의 목소리!!! 옛날얘기처럼 재밌네요^^

[@이태림-v5i]

돌아가신 어머니가 즐겨 들으셨는데...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명창 이은관 선생님 목소리
이렇게 들으니 정말 대단 하신분이시네요

[@최학주-n4x]

대단하신분이네요

[@임태섭-t3p]

어릴적 전축에서 듣던대로 명창 그대로입니다

[@머깨비-j1o]

한국의 샘 스미스

[@송유원-z4d]

you never miss the water till the well run dry.
The past one can know, but the future feel.

[@박미자-r9o]

울엄마가 참 좋아하는분중 한분 노래 찐예인 아닐까 싶어요

[@미정이-r5s]

여행길에ᆢ들으며 운전하는데 눈물이 자꾸자꾸 흐르네요.

[@꼴부리-b6h]

저가 이분 처음본것이 60년대후반 고향5일장에서 뵙고 90년대까지 테잎이 있었는데 유튜브로 들으니 감회가 새로워유 아마 고인이 돼셨을걸여 지금은 살아계시면 거의100살정도 옛날 테잎보단 음질이 맑아서 좋아여 좋은거 올려서 잘들을께여

[@로로로-q7z]

이은관선생님

[@박복만-b3y]

스님이 열일했네요즘은먹사가 비아구라먹네

[@jangyun7261]

금강산 정기를 받은 건달, 박수무당...이시대의 진정한 명창
아~ 배뱅이가 사무치게 그립다....

[@로로로-q7z]

아바지

[@이경구-m4f]

초1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