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초보자의 질문은 때로는 생뚱맞고 학문적으로 별로 값어치 없는 것으로 보일지라도 배우고저 하는 의욕의 발로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선생님 처지에서는 그런 질문이 귀찮고 하잖은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배움에 대해 공자는, “배우기만 하고 생각을 하지 않으면 헛것이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고 이런 말을 했지요.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우리가 논어를 배우면서 선생님 말씀을 듣기만 하고 스스로 아무 생각도 하지 않으면, 백날 공부해봐야 자기 것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전한 생각으로 배우는 입장에서 사심없이 질문을 드린 것이오니, 귀찮게 하는 누를 끼치더라도 성실한 답변을 기다려 봅니다. *바쁘신가요? 답글이 오질 않아 넋두리로 써 보네여~
임재윤님께서는 전혀 초보자도 아니시고^^ 저도 공부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저 역시 각자 다른 논어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요즘 제 개인적인 일들이 너무 바빠서 댓글을 하나씩 볼 겨를이 없었네요 ㅠㅠ 결코 댓글이 귀찮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아니랍니다 ㅜㅜ 오해 마셨음 좋겠어요!! 제 영상에 댓글들은 수준이 높은 것들도 많아서^^ 항상 저도 각잡고 해야할 일 하나 처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살펴보기 때문에, 틈틈히 남는 시간에 따로 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매번 댓글 정말 감사하게 보고 또 배우고 있답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려요^^!! ☺️☺️
5장 樂驕樂 (樂佚遊) 樂宴樂 損矣 중 ( ) 부분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1.선생님 해석 : 편안한 즐거움 2.초보자 생각 : ① (편안히 노는 즐거움) 으로 해석은 어떤가요? : 樂佚遊(樂) (여기서 樂을 생략하여 함축의미?) 아니면, ② (편안한 즐거움) 으로 해석한 경우는 : 樂佚遊( 여기서 遊 = 樂 의 뜻입니까?) * 어느 것이 맞는지 헥갈리고 어렵네요? *계씨 가문의 내력, 고려 무신정권의 역사적 사실과 대비한 강의는 실감나고 일품입니다! *다음 강의가 기다려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엇... 이거 제가 완전 실수한 것 같아요! ㅜㅜ 제 머릿속에는 '요일유'가 아니라 '요일락'으로 남아있네요! 아마 제 머리와 눈은 ㅜㅜ 모두 요일락이라고 생각하고 작업한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편안한 노님?^^ 혹은 말씀해주신 1번처럼 편안하게 노니는 (즐거움)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항상 꼼꼼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명확한 해석을 해주셔서 논어의 원전을 소설책 보는듯 술술
넘어갑니다 그리고 계속 시청 하게끔하는 마력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益者三樂, 損者三樂. 樂節禮樂, 樂道人之善, 樂多賢友, 益矣; 樂驕樂, 樂佚遊, 樂宴樂, 損矣
감사합니다^^
좋아요!!!
목소리 들으면 힐링힐링~~
스트레스가~~~쏴~~악 사라짐
십세? 욕 아니에요? ㅋㅋ
저도 얘기하다가 ㅋㅋㅋㅋ 움찔했습니다!
@@liberal_arts_kr t나ss요~
홧팅
질문?
초보자의 질문은 때로는 생뚱맞고 학문적으로
별로 값어치 없는 것으로 보일지라도 배우고저 하는
의욕의 발로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선생님 처지에서는 그런 질문이
귀찮고 하잖은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배움에 대해 공자는,
“배우기만 하고 생각을 하지 않으면 헛것이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고 이런 말을 했지요.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우리가 논어를 배우면서 선생님 말씀을 듣기만 하고
스스로 아무 생각도 하지 않으면,
백날 공부해봐야 자기 것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전한 생각으로 배우는 입장에서
사심없이 질문을 드린 것이오니,
귀찮게 하는 누를 끼치더라도
성실한 답변을 기다려 봅니다.
*바쁘신가요?
답글이 오질 않아 넋두리로 써 보네여~
임재윤님께서는 전혀 초보자도 아니시고^^ 저도 공부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저 역시 각자 다른 논어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요즘 제 개인적인 일들이 너무 바빠서 댓글을 하나씩 볼 겨를이 없었네요 ㅠㅠ 결코 댓글이 귀찮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아니랍니다 ㅜㅜ 오해 마셨음 좋겠어요!! 제 영상에 댓글들은 수준이 높은 것들도 많아서^^ 항상 저도 각잡고 해야할 일 하나 처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살펴보기 때문에, 틈틈히 남는 시간에 따로 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매번 댓글 정말 감사하게 보고 또 배우고 있답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려요^^!! ☺️☺️
5장 樂驕樂 (樂佚遊) 樂宴樂 損矣 중 ( ) 부분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1.선생님 해석 : 편안한 즐거움
2.초보자 생각 :
① (편안히 노는 즐거움) 으로 해석은 어떤가요?
: 樂佚遊(樂) (여기서 樂을 생략하여 함축의미?)
아니면,
② (편안한 즐거움) 으로 해석한 경우는
: 樂佚遊( 여기서 遊 = 樂 의 뜻입니까?)
* 어느 것이 맞는지 헥갈리고 어렵네요?
*계씨 가문의 내력, 고려 무신정권의 역사적 사실과
대비한 강의는 실감나고 일품입니다!
*다음 강의가 기다려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엇... 이거 제가 완전 실수한 것 같아요! ㅜㅜ 제 머릿속에는 '요일유'가 아니라 '요일락'으로 남아있네요! 아마 제 머리와 눈은 ㅜㅜ 모두 요일락이라고 생각하고 작업한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편안한 노님?^^ 혹은 말씀해주신 1번처럼 편안하게 노니는 (즐거움)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항상 꼼꼼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