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7)[Shape N Anatome Drawing] 쿠팡 팝업 광고창 때문에 다시 한번 기본기의 중요성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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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mangomad73
    @mangomad73 3 дня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이장님.
    어느덧 크리스마스를 지나 2024년의 끝이 보이는 곳까지 와버린 것 같네요.
    하루하루 늘상 하던 그런 일을 하고있었을 뿐인데, 시간은 이렇게 흘러가는 시간이 아쉬운 사람의 속도 모르고 그저 흐르기만 하는 것 같아서 원망스러울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것도 하나의 후회가 될 수 있겠네요. 그래도 그런 바쁜 시간속에서 나를 위한 작은 시간을 만들고 그 시간을 가치있게 만드는 것은 언제나 자기 자신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조금씩 이뤄갈 수 있도록 하루에 단 1분, 1초라도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작은 성공을 위한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고보면 저도 집에들어오면 오만가지 이유를 들어가며 미루는게 일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피곤하다, 지쳤다, 오늘만 날이 아니니 내일부터 하자, 일단 씻고 생각하자 등등 정말 다양한 변명이 있었던 것 같네요.
    연필을 쥐고 연습장을 펼치기보다, 일을 하는데에 필요한 지식이라고 하면서 다른곳에 신경을 쓰더니 어느덧 컴퓨터 앞에서 딴짓을 하다가 잠이들곤 하는 날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몇일, 몇주가 걸려서라도 한 페이지씩 그려가고 계시는 이장님은 저보다 나은 걸음을 걷고 계신 것 같아서 부럽네요!
    아직 몇일 남은 2024년에는 꼭 누군가에게 보여준다거나 타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조금씩 시간을 만들어 오신 2024년의 이장님을 조금 더 다독여주시고
    새로운 2025년은 비록 작심삼일로 끝난다고 해도, 새로운 기대를 하면서 즐거운 그림을 더 많이 그리는 시간을 2024년보다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작심삼일도 삼일마다 한번씩 하면 365일이 될 수도 있으니, 이장님께서 고쳐야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고칠 수 있는 2025년을 기대하면서 하루하루 행복을 쌓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컴퓨터는.... 그러고보니 저도 PC를 바꾸긴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ㅎㅎ
    2025년은 설이 조금 빠르게 오는 것 같기도 하지만, 달력이 넘어가는 이 시간들은 꽤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주 고생많으셨고,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이장님 화이팅입니다!

    • @jaysplayground8445
      @jaysplayground8445  2 дня назад +1

      오랜만 이십니다 망고님 반갑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속에 건강은 잘 지키고 계신지요
      올해도 단 2틀뿐이 남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하고싶은 일들이 많았거늘
      이렇게 또 한해를 보내려니 흘려온 시간이
      그저 아깝고 아쉬울 뿐 입니다.
      신년 부터는 더 극심한 주머니 사정에
      고심을 해야 하는데 걱정 입니다 ㅋ
      제 자신은 잘 버틸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
      세상은 저를 저보다 더 걱정 하는 것 같습니다 ㅎ
      제가 속한 세상을 걱정 시키면 안되는데....
      뭐...어찌저찌 견디고 지나가겠지요
      이렇게 주위에서 응원들을 해 주시는데
      포기하면 되겠습니까 ㅋㅋ?
      부디 새로운 한 해에는 올해보다
      나은 한해가 되시길 함께 응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