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38cm! 역대급 폭설에 대응하는 강릉인의 자세 ❄️ 폭설 제설 영상 | 옛날티브이 고전영상 옛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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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2

  • @제임스본드-k4b
    @제임스본드-k4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강릉은 90년대 까지 원래 1미터 이상 오는게 일상이었던 동네였음...엊그제 40센티 갖고 언론에서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떠들어 대는거보면 웃음밖에 안나옴ㅋㅋ

    • @bonbonjovi
      @bonbonjov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래야 기후변화가 심각하다는 프로파간다를 심어줄수있어서요

  • @kmk332
    @kmk33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신영극장 무너지고, 포남 농수산물 시장 무너졌던 그때인가 보네요. 눈싸움하던게 생생히 기억 나는데

    • @pogenman78
      @pogenman7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그때 마지막 상영이 부시맨2 였네요 그당시 교동택지도없던 시절이라 시내에서 걸어올때 율곡중학교 정문 방향으로 걸어왔네요 ㅠ.ㅠ 집이 강릉대쪽이라

    • @vitatv9720
      @vitatv97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롤러스케이트장이 다 무너졌다길래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네요ㅠㅠ

  • @아29이게나라냐
    @아29이게나라냐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오늘도 강릉 40센티 폭설이라는데 저 시절에 40센티는 그냥 흩날리는 정도였으리..

    • @phoebus1121
      @phoebus112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ㅎㅎ 그리 멀리 갈 필요없어요 2011년도인가요? 그땐 2미터 가까이 왔네요

    • @Hyungnam1970
      @Hyungnam197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2014-02-11
      미시령의 누적 적설량은 관측 한계인 2m를 넘어

  • @gknim8058
    @gknim805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와.......강릉사람들 진심 대단하다ㅎㄷㄷ

    • @vitatv9720
      @vitatv97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울에 10cm폭설이라고 뉴스 나오면 피식함 ㅋㅋ

  • @감람나무-n7o
    @감람나무-n7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느 길이 길인가? 하던 시절 눈이 너무 많이 쌓이면 담벼락도 무너짐

  • @신일균-v6q
    @신일균-v6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릴때 저 당시가 그립네여..

  • @gngo_HWeaglesGWFC
    @gngo_HWeaglesGWF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ㅋㅋ 저때 가스통이 다 눈에 묻혀 안 보였음. 제설한 눈은 버릴 곳이 없어 강릉교 난간에다 대고 25톤 덤프트럭들이 떨궈 버리고.

  • @IREN4E
    @IREN4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pogenman78
    @pogenman7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신영극장 붕괴되던 폭설

  • @오소리-t8t
    @오소리-t8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제설제 뿌리면 살살 녹을텐데 그게 없나보네요

    • @Hyungnam1970
      @Hyungnam197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흔히 염화칼슘(CaCl2)을 제설제로 사용하는 것은 물속에 불순물이 많으면 물의 어는점이 낮아지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염화칼슘은 수분을 잘 흡수하고 물에 잘 녹는데, 염화칼슘 분자 1개가 물에 녹으면 3개의 이온으로 나뉜다.
      일반 소금, 즉 염화나트륨(NaCl)이 두 개의 이온으로 나뉘는 것과 비교하면, 이온의 양이 많아 어는점을 더 많이 떨어뜨린다.
      염화칼슘이 물에 녹으면 발열반응이 일어나는데 이것이 눈을 녹이는 데 도움이 된다.
      염화칼슘 농도가 높으면 물의 어는점을 더욱 더 떨어뜨린다.
      이론적으로 염화칼슘 농도가 30%라면 영하 51.6도에서도 물이 얼지 않게 만든다.
      대신 염화칼슘도 농도가 30%를 넘어서면 오히려 결정이 생기면서 어는점은 다시 높아진다.
      염화나트륨의 경우 최대 23% 농도에서 영하 21.1도까지만 제설제 역할을 할 수 있다.
      문제는 눈이 많이 내렸을 때다.
      30% 농도가 되도록 하려면 염화칼슘도 많이 뿌려야 한다.
      길이 100m 길이, 폭 20m의 도로에 눈이 5㎝ 내렸다면, 물의 양으로 대략 10톤이다.
      염화칼슘을 4.3톤을 부어야 30% 농도가 된다.
      영하 10도에서는 염화칼슘 농도가 15% 이상은 돼야 눈이 얼어붙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길이 100m 길이, 폭 20m의 도로에 눈이 5㎝ 내렸을 때, 염화칼슘만으로 눈을 녹이려면 1.76톤은 부어야 하는 셈이다.
      결국 추운 날씨에 눈이 많이 쌓였다면 염화칼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눈이 내리기 시작할 때, 혹은 미리 제설 차량으로 눈을 걷어낸 뒤 염화칼슘을 뿌려야 효과가 있다.
      염화칼슘은 염소 이온 때문에 부식성이 높다.
      교량이나 도로 시설물, 차량, 건물 등을 부식시키고, 염화칼슘이 녹은 물이 하천에 흘러들면 하천 생태계에도 해롭다.
      유기산 등 가격은 높지만 친환경 제설제 사용을 고려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ryhd323
    @ryhd32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때 배차간격 박살나는 건 예삿일이었네요

  • @backgom312
    @backgom31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설제가 없으니 도로가 깨끗해서 보기 좋군요

  • @유닉스-u5y
    @유닉스-u5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계올림픽 이후로 많이 안옴

  • @mjkim6253
    @mjkim625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영상은 90연대영상인듯 지금인양 선동질 하냐

  • @Hyungnam1970
    @Hyungnam197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강릉(105) 1990-02 -01 138.1cm ( 최심적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