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근데 제가 알기로는 엔진오일의 색상은 엔진내부의 피스톤과 실린더 또는 크랭크축의 마모에 의해서 변하는게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엔진내부에는 그런 철가루를 걸러주는 오일필터가 있습니다. 물론 슈퍼커브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물같은경우에는 오일필터에서 걸러서 항상 순수한 엔진오일만 오일펌프에 의해서 엔진 내를 순회하는데. 엔진오일의 색상이 변화하는 이유는 연소실에서 일어나는 열때문에 엔진오일내의 첨가제나 오일자체의 열화 및 탄화에 의해서 생기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또는 엔진의 연소과정에서 생기는 슬러지나 카본때문입니다.그렇기때문에 엔진오일의 색상으로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를 결정하기보다는 키로수나 시간으로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를 결정하는게 더 정확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와우!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슈퍼커브에도 오일필터가 있는건 알고 있었는데 필터에서도 걸러지지 않는 초미세 불순물들이 오일에 녹아있는 것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열에 의해 오일이 변질된다고는 들었는데 그게 더 큰 영향이 있는 거였다니... 덕분에 정확한 지식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내용은 다른 분들도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고정댓글로 지정해 놓도록 할께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저희는 그저 경험에 의한 컨텐츠가 주를 이루는터라 아직 부족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항상 관심 가져주시는 시청자 분들 덕분에 저희도 슈퍼커브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하나씩 알아가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아직 채널의 정체성이라 할만한 뚜렷한 컨셉이 부족해서 이것저것 시도해 볼만한 것들은 해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유튜브가 쉽지 않네요 ㅋㅋㅋ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내서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토바이 길들이기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는 대부분 가속 시 2-3000rpm대이고 정속주행 시 1500rpm에서 운행하기 때문에 운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길들이기가 완성됩니다만 오토바이는 너무나도 쉽게 7000rpm이상을 사용합니다. 자동차로 따지면 레드존으로 엔진을 혹사 시킨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길들이기는 반드시 필요하다봅니다.
아, 엔진오일 자체가 보호하는게 아닌 미세한 보호필름막이 형성되면서 그게 엔진벽을 보호해주는 것이었군요! 그러면 길들이기 기간에 최초 오일도 500키로 보다는 1000키로에 갈아주는게 더 좋겠네요. 다른 분도 말씀하시길 오일색깔은 불순물 보다는 화학적 반응으로 인한 변색이라 하시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엔진오일을 제조설계 할때도 한참을 사용하고 있을 전체 수명의 30-60% 정도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게 만들었을 것 같긴합니다. 링크 주신 영상을 보니 그 보호필름막도 생성과 소실을 반복한다고 하니 엔진오일을 너무 새걸로 자주 갈아버리면 보호막이 제대로 형성이 안되겠네요. 센터에서 권장하는 2000-3000km마다 갈아주는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 같고 4000키로 되어도 겁 먹을 필요는 없겠네요. ㅎㅎㅎ 엔진오일 자주 갈아주는게 좋다면서 막 500키로 마다 꾸준히 가시는 분도 있던데 그건 잘못된 방법이군요. 엔진오일도 엔진마냥 길들여지는 시간이 필요하고 적정 기간이 지나야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니깐요. 오늘도 또 하나 배우게 됩니다. 좋은 지식 감사드립니다!!
클러치 들은 바이크의 경우 자동차용 오일을 사용시 처음엔 잘가다가 나중에 클러치 슬립이 일어날수있으므로 반드시 오일 구매시 JASO MA또는 JASO 903:2011 / JASO 903:2016이 표시된 오일을 구매하셔서 쓰시면됩니다. 오일은 색상보다는 식었을때 점도를 봐야하며, 국내에서는 광유를 거의 찾아보기 힘드므로 광유와 합성유를 굳이 나눌필요성은 없어보입니다. 3~4천 또는 6개월마다 교환이 나을듯합니다.
자동차용 오일을 쓰면 그런 사단이 날 수 있군요. ㅎ ㄷ ㄷ 조심해야 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색상보다는 점도가 중요하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오일도 새 오일을 너무 자주 갈아주면 보호막 형성에 오히려 안좋다는 얘기도 있어서, 어느정도는 충분히 사용해야 한다면 말씀하신 대로 3-4천키로 정도에서 갈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필에 사진에 까만별! 뭔가 익숙하네요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ㅎㅎ 옛날에 엔진에서 쇳가루 쏟아지던 시절과 달리 요새 엔진들은 잘 만들어져서 길들이기 없이 타도 주행에 문제가 없다고 하긴 하는데요, 저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크랙들이 생길까봐 최대한 엔진을 살살 다루려고 길들이기를 했습니다. 근데 길들이기를 하면 엔진음 커지고 크랭크가 휘나요?
아, 길들이기를 하면이 아니라 길들이기를 안하면 문제가 생기는 거 맞는거군요. ㅋㅋㅋ 말씀 들어보니 막 다룬 바이크들은 정말 상태가 완전 메롱인 거네요 ㅎ ㄷ ㄷ 말로만 들어도 경악스런 심각한 결함들이 ㄷ ㄷ ㄷ 아무리 기계 덩어리라도 하나의 생명처럼 소중히 다루어야 겠습니다. ㅎㅎ 무서운 경험담 감사합니다. 정말 더욱 조심해야겠네요 ㅎㅎㅎ
아 커브님 개인적으로 저는 오일 처음 교환을 1천키로 타고 혼다 G3로 계속 바꾸고 있어요 . 국산 광유든 합성이든 500키로정도에 바꾸는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나 제 지역 혼다에서도 오일이 엔진에 적응하기도전에 바꾸는거라더라구요 광유는 엔진에서 오일이 소모가 연소가 되지 않는다면 1천, 여름엔 1~2백키로 빠르게 갈아주면 딱 좋은거 같아요 ㅎ
완전 공감합니다. 전국에 깔린 씨티만 보더라도 내구성과 극강의 가성비는 이미 입증된거 같은데, 국산브랜드의 장점을 충분히 가져갈 수 있음에도 디자인에서 선뜻 선택하기엔 주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디자인만 개선되면 저배기량 수요층은 싹 가져올 거 같은데 말이죠. 저도 한 표 던집니다. ^^
안녕하십니까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근데 제가 알기로는 엔진오일의 색상은 엔진내부의 피스톤과 실린더 또는 크랭크축의 마모에 의해서 변하는게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엔진내부에는 그런 철가루를 걸러주는 오일필터가 있습니다. 물론 슈퍼커브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물같은경우에는 오일필터에서 걸러서 항상 순수한 엔진오일만 오일펌프에 의해서 엔진 내를 순회하는데. 엔진오일의 색상이 변화하는 이유는 연소실에서 일어나는 열때문에 엔진오일내의 첨가제나 오일자체의 열화 및 탄화에 의해서 생기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또는 엔진의 연소과정에서 생기는 슬러지나 카본때문입니다.그렇기때문에 엔진오일의 색상으로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를 결정하기보다는 키로수나 시간으로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를 결정하는게 더 정확하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자주 교환하면 할수록 좋죠!!
와우!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슈퍼커브에도 오일필터가 있는건 알고 있었는데 필터에서도 걸러지지 않는 초미세 불순물들이 오일에 녹아있는 것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열에 의해 오일이 변질된다고는 들었는데 그게 더 큰 영향이 있는 거였다니... 덕분에 정확한 지식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내용은 다른 분들도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고정댓글로 지정해 놓도록 할께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슈퍼커플 아이고..아닙니다ㅜㅜ 같은 슈퍼커브 오너로서 항상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그저 경험에 의한 컨텐츠가 주를 이루는터라 아직 부족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항상 관심 가져주시는 시청자 분들 덕분에 저희도 슈퍼커브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하나씩 알아가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아직 채널의 정체성이라 할만한 뚜렷한 컨셉이 부족해서 이것저것 시도해 볼만한 것들은 해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유튜브가 쉽지 않네요 ㅋㅋㅋ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내서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그렇다면 신차길들이기 엔진오일 교환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요?
저도 이번에 혼다비전110신차구매했어요^^
월요일날 출고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혼다비전 이번에 가성비 끝판왕으로 나온 거 같더라구요. 스쿠터라 편한 건 말할 것도 없고.. 축하드립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바이크 라이프 되세요~^^
@@supercouple 감사합니다^^!!
@@supercouple 그뭐지 지역어디사시는진 모르지만,인사드리겠습니다^^!!
점검 주기표 보는 법 너무 궁금했는데 도움 많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 표를 보고 한동안 벙져 있었죠 ㅋㅋㅋㅋ 계속 뚫어져라 보니 읽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어요. ㅎㅎㅎ
오토바이 길들이기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는 대부분 가속 시 2-3000rpm대이고 정속주행 시 1500rpm에서 운행하기 때문에 운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길들이기가 완성됩니다만 오토바이는 너무나도 쉽게 7000rpm이상을 사용합니다.
자동차로 따지면 레드존으로 엔진을 혹사 시킨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길들이기는 반드시 필요하다봅니다.
네. 오토바이는 자동차보다 RPM을 훨씬 높게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자동차랑 비교해 생각하니 오토바이 길들이기는 필수 중에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엔진오일은 최소 1000키로 정도를 타야 엔진내부에 강한코팅막이 생성돼 엔진이 보호 됩니다..오일이 보호하는게 아니라..빨리 가는게 좋은게 아닌게 그런 이유입니다...색깔은 중요요소가 아니라.
ruclips.net/video/yb4H7N-jDkI/видео.html
아, 엔진오일 자체가 보호하는게 아닌 미세한 보호필름막이 형성되면서 그게 엔진벽을 보호해주는 것이었군요! 그러면 길들이기 기간에 최초 오일도 500키로 보다는 1000키로에 갈아주는게 더 좋겠네요. 다른 분도 말씀하시길 오일색깔은 불순물 보다는 화학적 반응으로 인한 변색이라 하시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엔진오일을 제조설계 할때도 한참을 사용하고 있을 전체 수명의 30-60% 정도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게 만들었을 것 같긴합니다.
링크 주신 영상을 보니 그 보호필름막도 생성과 소실을 반복한다고 하니 엔진오일을 너무 새걸로 자주 갈아버리면 보호막이 제대로 형성이 안되겠네요. 센터에서 권장하는 2000-3000km마다 갈아주는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 같고 4000키로 되어도 겁 먹을 필요는 없겠네요. ㅎㅎㅎ
엔진오일 자주 갈아주는게 좋다면서 막 500키로 마다 꾸준히 가시는 분도 있던데 그건 잘못된 방법이군요. 엔진오일도 엔진마냥 길들여지는 시간이 필요하고 적정 기간이 지나야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니깐요.
오늘도 또 하나 배우게 됩니다. 좋은 지식 감사드립니다!!
@@supercouple 처음엔 미세하나마 쇳가루가 발생되니 사용설명서에 나온대로 따라하면 될것 같네요.. 혼다에서는 수많은 시험을 해봤겠죠..제것은 혼다플러쉬125로 커브125C와 동일엔진..4천키로마다 갈고 지금 5만키로 탔어요..지금도 엔진소리가 새것같아요..오일은 킥스파오 0W30 그게 젤 좋아요..파오성분 100%에 첨가제 ..
와 5만키로 ㄷ ㄷ 많이 타셨네요. ㅎㅎ 합성유 종류 엄청 많던데 오일도 추천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키즈리턴-p7b ?? 중국산 우양혼다 엔진이랑 c125엔진이랑 똑같다뇨;; 배기량이랑 똑같다고 똑같은 엔진인가요;
그리고 메뉴얼 바이크에 jaso인증 없는 오일 넣으시는 부터 걸러야할듯 하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엔진오일은 어떤걸 넣어야할까요?
저는 아직 엔진오일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해서 혼다공식센터에서 추천해주는 G2 순정오일로 계속 갈아주고 있습니다.
@@supercouple 저도요!
클러치 들은 바이크의 경우 자동차용 오일을 사용시 처음엔 잘가다가 나중에 클러치 슬립이 일어날수있으므로 반드시 오일 구매시 JASO MA또는 JASO 903:2011 / JASO 903:2016이 표시된 오일을 구매하셔서 쓰시면됩니다.
오일은 색상보다는 식었을때 점도를 봐야하며, 국내에서는 광유를 거의 찾아보기 힘드므로 광유와 합성유를 굳이 나눌필요성은 없어보입니다.
3~4천 또는 6개월마다 교환이 나을듯합니다.
자동차용 오일을 쓰면 그런 사단이 날 수 있군요. ㅎ ㄷ ㄷ 조심해야 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색상보다는 점도가 중요하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오일도 새 오일을 너무 자주 갈아주면 보호막 형성에 오히려 안좋다는 얘기도 있어서, 어느정도는 충분히 사용해야 한다면 말씀하신 대로 3-4천키로 정도에서 갈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supercouple 자동차오일을 넣었다 하더라도 다시 교환만하면 문제는 없습니다.
커브는 신차 주유만땅 다쓰면 길들이기 끝~~~!
커브의 연비는 정말 최고인 거 같아요!
좋은정보이지만 엔진오일 색깔로 판단한다는것음 좀 무리가 있군요. 색깔보다는 점도가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길들이기 구간별 쓰로틀 개방 도 아쉬운 내용같네요 ^^
네, 댓글에 점도가 중요하다는 글도 있고 오일 색깔의 변화는 마모 가루가 아닌 오일에 포함된 탄소 화합물이 열에 의해 변색이 되는 것이라고 댓글 남겨 주신 분이 계셔서 고정댓글로 올려 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이네요. 슈퍼커브님,시청자님 코로나 조심하시고
요즘 기술이 좋아져서 굳이 안하고 타세요 엔진음도 커지고 운 나쁘면 크랭크 휘어서 엔진 보링할수도 있어요 ㅎ
프로필에 사진에 까만별! 뭔가 익숙하네요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ㅎㅎ 옛날에 엔진에서 쇳가루 쏟아지던 시절과 달리 요새 엔진들은 잘 만들어져서 길들이기 없이 타도 주행에 문제가 없다고 하긴 하는데요, 저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크랙들이 생길까봐 최대한 엔진을 살살 다루려고 길들이기를 했습니다. 근데 길들이기를 하면 엔진음 커지고 크랭크가 휘나요?
네 그런거 많아요 질은 좋아졌지만 대림보다 제품 잘 만든 혼다도 대놓고 중국이라....
길들이기 안한 차, 시동켜자마자 바로 출발한 차, 고배기량 아닌데 풀로 땡기던 지인들 엔진 내려보면
제일 양반인 오토바이 실린더 스크레치랑 피스톤링 끊어진게 많구요
크랭크 휘었다는것은 클러방 열어보면 원웨이 클러치 끼는 우측 크랭크가 금간것도 있고요(무리해서)
캠체인 치는 소리 나서 푸쉬로드랑 스프링 갈아보고 캠체인도 바꿔봐도 찰찰찰 소리나서
엔진 열어보면 크랭크 어깨 베어링 구슬이 깨져서 엔진에서 돌아다는것도 허다해요,.... ㅠㅠ
아, 길들이기를 하면이 아니라 길들이기를 안하면 문제가 생기는 거 맞는거군요. ㅋㅋㅋ 말씀 들어보니 막 다룬 바이크들은 정말 상태가 완전 메롱인 거네요 ㅎ ㄷ ㄷ 말로만 들어도 경악스런 심각한 결함들이 ㄷ ㄷ ㄷ 아무리 기계 덩어리라도 하나의 생명처럼 소중히 다루어야 겠습니다. ㅎㅎ 무서운 경험담 감사합니다. 정말 더욱 조심해야겠네요 ㅎㅎㅎ
아 커브님 개인적으로 저는 오일 처음 교환을 1천키로 타고 혼다 G3로 계속 바꾸고 있어요 .
국산 광유든 합성이든 500키로정도에 바꾸는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나 제 지역 혼다에서도
오일이 엔진에 적응하기도전에 바꾸는거라더라구요
광유는 엔진에서 오일이 소모가 연소가 되지 않는다면 1천, 여름엔 1~2백키로 빠르게 갈아주면 딱 좋은거 같아요 ㅎ
@@supercouple 너무 변태적으로 해주는것도 문제, 안하고 타는것도 문제인거 같아요 ㅎㅎ
기계든 사람이든 아무리 힘좋고 오래가도 막 쓰면 버텨내는건 아무것도 없지 싶어요 ㅎ
오일은 일주일에 한 번씩 갈아 주는게 좋은 거예요 그러면 처음에 그 느낌이에요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있어요
유익한정보 잘 얻어가요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굳
감사합니다. 댓글들 살펴보니 엔진오일 색깔보다는 오일의 점도 같은게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색깔은 그저 참고 정도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자꾸 고장나야 카셴타도 먹고 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긴 합니다. ㅋㅋ 중고 바이크 샀을 땐 밥먹듯이 센터 갔었는데, 커브 산 뒤로는 센터에 거의 안가게 되네요. ㅎㅎ
일본이 50년대 개발한 엔진
그 옛날에 이런 좋은 엔진을 만들었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ㅎㅎ
혼커보면 대림도 저 배기량은 어디가도 안 꿀린다고 보는데
디자인이 개폭망
대림은 다지인팀만 바꿔도 오도방 두배이상 판다에 한표
완전 공감합니다. 전국에 깔린 씨티만 보더라도 내구성과 극강의 가성비는 이미 입증된거 같은데, 국산브랜드의 장점을 충분히 가져갈 수 있음에도 디자인에서 선뜻 선택하기엔 주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디자인만 개선되면 저배기량 수요층은 싹 가져올 거 같은데 말이죠. 저도 한 표 던집니다. ^^
제 할리는 23년 된 녀석인데 길들여지지 않아요~
달래주며 타는데 툭하면 뭘 바꿔달래요~
이건 머... 부품이 점점 새거가 되는 마법?ㅎㅎㅎㅎㅎ
와우 23년이면 명차시네요 ㅎ
연식이 오래되셔도 할리시면 다른 차와 다르게 부품 구할수 있어 좋더라구요 ㅎ
아는분들중에 골드윙이나, 할리 타시는분들은 10년 타시면 배선이나 커넥터 리필드 하셔서 타시더라구요
야생마의 할리 ㅎ ㄷ ㄷ 정말 거칠지만 폼새가 너무 멋진... 그 맛에 다들 할리를 꾸준히 길들이시나 봅니다. ㅎㅎ 근데 부품이 점점 새걸로 되는 마법은 통장이 텅장이 되어가는 마법이랑 연동이 된다는게 참 ㅋㅋㅋ
@@자기야-c4c 부품이 없으면 깍아서라도 만들어 타죠~^^
타면 힘들고 속썩이는게 괘심할법 한데 집에 들어갈 때 항상 보면서 흐믓해 하고 있습니다.
걸어다니는 한 열심히 타보렵니다~^^
@@supercouple 새거가 되는 과정과 통장잔고는 반비례하죠~ㅎㅎ
지인이 말씀하시길 자식 키우는 거 보단 덜 들어갈거라고...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궁금했는데..
앗, 궁금해 하셨던 부분이군요. ㅎㅎ 저도 너무 궁금한 나머지 오일 색깔도 살펴보고 자료도 찾아보고 했습니다. ^^
@@supercouple 오래전부터 구독했던, 구독자수 공개해놓으시라 말씀 올렸던 사람인데 데스티니인지, 결국 저도 여자친구와 얼마전 커브 깠어요 오렌지랑 옐로우 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아이디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커플커브가 또 탄생되었군요! ㅎㅎㅎ 세상에! ㅎㅎ 진짜 운명의 데스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커브 핫하던데, 유튜브는 안하실건가요? ㅋㅋㅋ 두 분의 커브 참 궁금해집니다~! 오렌지랑 옐로우라.. 색상 조합이 완전 좋습니다!! 축하드려요!!!! 🎉🎉
@@supercouple 혹시 인스타 하시나요?
@@supercouple 완전 바린이 바이크 입문인데 이렇게 됐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