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이 예수님으로 물들어 가네/윤은정 작사/김용섭 작곡

개척교회 7년을 지내오게 하신
예수님께 제일 영광을 먼저 드립니다.
아내의 시에
제가 곡을 입혀서 만들게 된 순수 창작곡입니다.
아내에게 글을 받고,
기도할 때에
주님께서는 성령으로 찬양의 영을 부어주셨습니다.
이 곡이 낙엽이 물들어져 가는 단풍의 계절에
어린 아이가 울며 엄마 배에서 세상에 나오듯
그렇게 나오게 된 것에 다시금 기쁘고,
가을의 계절이 있는 곳마다
이 곡이 감사의 찬송으로
영광을 돌리게 되기를 소망 합니다.
개척교회 7년의 시간,
어려운 순간마다 예수님은
머리털을 새어주시는 그 사랑과
주님의 사람들로 저희를 돌봐 주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살 수 없었던 7년의 시간이었습니다.
저만 그렇겠습니까?
현 시대를 살아가는 영적으로 암울한 이 때에
여러가지 어려운 때를 살아내시는
모든 성도님들의 한 분 한 분도
여러 어려움이 있으실 줄로 압니다.
바라기는,
저희 내숲길교회(구, 새희망교회)가
이 어려움의 기간 동안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로
지금까지 살아내고 예배하였듯,
이 곡을 함께 나누면서
이 곡을 대하고 접하게 되는
수많은 크리스찬 여러분들에게도
예수님을 오직 붙잡는
믿음과 순종과 인내의 삶을
앞으로도 살아내시고
더욱더 저 천국을 소망하는
은혜가 가득한 삶이 되실 줄을 믿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권면을 드리며 축복합니다.
인생이 예수님으로 물들어 가는 것이
진짜 단풍입니다.
내 삶이 회개로 물들어 가는 것이
진짜 단풍입니다.
샬롬
개척교회 후원 계좌
농협 351-1103-8572-13 / 대한예수교장로회내숲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