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어릴적에 티비에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잘 모르고 그냥 신나는 노래라는 생각만 했는데 지금 들으니 뭔가 짠해지는게 있는 노래네요 노래를 듣고 검색을 해보니 벌써 한분은 돌아 가셨군요 좀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많은 분들께서 이 노래를 기억 하기고 들어 주시면 좋겠네요
오늘 조금 서늘 했던 기온이 올라 아직 여름 시간 지네고 있는 듯 하네요. '흥보가 기가막혀'는 제목 때문에 기억 하고 있네요. 그런데 이것이 대학가요제에서 부른곡이라는 것은 첨 들어봤어요. 처음엔 별루였더니 두번쩨 들었을땐 솔직함에 정신을 집중 해서 들으니까 예술적 향기도 나고 그랬어요. 벌써 주말이네요. 잘 쉬고 또 한 주 계획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꾸벅~
흥보가 기가 막혀 얼쑤!헙! 헙! 헙! 헤이야 헙! 헤이야 헙! 헤이야 아 헤야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해야 아 헤야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해야 아 헤야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해야 아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아이고 성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 곳으로 가오리오 이 엄동설한에 어느 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오 갈 곳이나 일러주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 숙제 주려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 아따 이 놈아 내가니 갈 곳까지 일러주냐 잔소리 말고 썩 꺼져라 해지는 겨울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 몸 하나 둘 곳 어데요 어디로 아- 이제 난 어디로 가나 이제 떠나가는 지금 허이여 굳게 다문 입술사이로 쉬어진 눈물이 머금어진다 무거워진 가슴을 어루만져 멀어진 기억 속에 담는다 어슴프레 져 가는 노을 너머로 소리 내어 비워본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이제 나는 어디로 가나 갈 곳 없는 나를 떠밀면 이제 난 어디로 가나 안으로 들어가며 아이고 여보 마누라 형님이 나가라고 하니 어느 명이라 안 가겄소 자식들을 챙겨보오 큰 자식아 어디 갔냐 둘째 놈아 이리 오너라 이삿짐을 짊어지고 놀부 앞에다 늘어놓고 형님 나 갈라요 해지는 겨울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 몸 하나 둘 곳 어데요 어디로 아- 이제 난 어디로 가나 이제 떠나가는 지금 허이여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시대를 앞서간 명곡
😅7😅😅😅😅😅😅😊ㅂ7😊😊😊😊😊😊😊😊😊😊😊😊😊😊😊😊😊😊😊😊😊😊😊😊😊😊😊😊😊😊😊😊😊ㅍ7😊😊😊😊77😊7😊😊😊😊😊😊😊😊😊😊😊😊😊😊😊😊ㅃ7ㅂ77ㅂ77ㅂ77ㅃ7😊😊7😊😊😊😊😊😊😊😊😊😊😊😊😊😊😊😊😊😊😊😊😊😊😊😊😊😊😊😊😊😊😊😊😊😊😊😊😊😊😊😊😊😊😊😊😊😊😊😊😊😊😊😊😊😊😊😊😊😊😊😊😊😊😊😊😊😊😊😊😊😊😊😊😊😊😊😊😊😊😊😊😊😊😊😊😊😊😊😊😊😊😊😊😊😊😊😊😊😊😊😊7😊😊😊😊😊😊ㅂ7ㅂ7ㅍ7😊😊7ㅂ7😊
이거 진짜 명곡이지. 우리멋을 살려서 이렇게 댄스와 접목한다는게.. 정말 좋았죠.
비
비
듣기 참 좋읍니다.
부드럽고 경쾌한....
@@하루의소중함202헤르츠ㅠ
시대를 초월했다. 노래 만든 진짜 천재시다.
곡도 센세이셔널, 노래, 춤, 끼 모두 완벽했었다~~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통틀어 가장 명곡이자 잘한팀이라 생각!!
도민호님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트귀염둥이 육각수 멤버 도민호씨가 돌아가셧어요
정주혁 헐 언제요...
박서을 2017년 10월 30일날 위암으로 사망하셧어요
이 노래는 1995 SBS TV가요 20에서 서태지를 이겼던 노래이기도 한 유명한 노래입니다!!!!
학창시절에 애들사이에서 인기 짱 많았던... 노래방에서도 꼭 한번씩 불렀던 노래. 벌써 27년전이라니 서글프네요...😭😭😭
얼쑤!헛! 헛! 헛! 헤이야 헛!
헤이야 아~~ 헤야라 흥바라 흥바라 흥바라 헤야
아~~ 헤야라 흥바라 흥바라 흥바라 헤야
아~ 헤야라 흥바라 흥바라 흥바라 헤야 아~~~~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아이고 성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곳으로 가오리오 이엄동설한에
어느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요 갈곳이나 일러주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숙제
주려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음따라 불러주세요)
아따 이놈아 내가 니 갈곳까지 일러주냐
잔소리말고 썩 꺼져라
해지는 저녁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몸 하나 둘곳 어데요
어디로~ 아~ 이제난 어디로 가나 이제 떠나가는 지금 허이여
헛! 굳게다문 입술사이로 쉬어진 눈물이 머금어 진다
무거워진 가슴을 어루만져 멀어진 기억속에 담근다
슴프래져가는 노을 넘어로 소리내어 비워본다
어디서부터 잘못 됐나 이제나는 어디로 가나
갈곳없는 나를 떠밀면 이제난 어디로 가나~
헛! 허이헛! 얼~~~쑤~~~ 헛! 허이헛! 얼~~~쑤~~
안으로 들어가며 아이고 여보마누라
형님이 나가라고 하니 어느명이라 안 가겄소
자식들을 챙겨보오 큰자식아 어디갔냐
둘째놈아 이리오너라
이사짐을 짊어지고 놀부앞에다 늘어놓고
형님 나 갈라요
해지는 저녁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몸 하나 둘곳 어데요
어디로~ 아~ 이제난 어디로 가나 이제 떠나가는 지금 허이여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기가막혀~~~
안녕
중간에 저녁들녘이 아니라 겨울 들녘입니다 오타 나셨나 보네요
👍👍
둘째줄에 헛!헤이야 하나 빠트리셨습니다.
@@민주-j7p 맞습니다
도입부는 지금 들어도 세련된거같아..
아주아주 어릴적에 티비에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잘 모르고 그냥 신나는 노래라는 생각만 했는데 지금 들으니 뭔가 짠해지는게
있는 노래네요 노래를 듣고 검색을 해보니 벌써 한분은 돌아 가셨군요 좀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많은 분들께서 이 노래를 기억 하기고 들어 주시면 좋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 가십시요
처음 나왔을때 정말 신선했었는데... 그후로 20년이지날동안 이만한 신선한곡이 없다는게 참 안타깝다;;
장기하 - 달이 차오른다
@@hskim9331 달이차오른다도 명곡이지만 흥보가 기가막혀는 못넘죠~ 장기하님도 그렇게 말하시지 않을까요 원래 공손하시니....
2019년 6월에도
잊지않고 자주 듣고있어욤
1995년 제가 중학교 1 학년 때
24년전에도 이노래가 있었어요?
@@huIuh노래가 95년도에 나왔습니다
@현이에요우 한국나이로 82 년생일듯요...39세일듯
추억을 주신 형님 천국에서 평안하게 쉬세요.
비올때 모기장속에서 들었던것 같아요 노래가사기가 막혀요 놀부형님 흥부 한번 봐주세요
요즘엔 왜 이런 노래가 안나올까..
이게 명곡이라는 이유가 이런 노래가 무수히도 많이 나온다면 이 노래가 흔한노래가 되겠지
가사가 예술적입니다
처음 들었을 때도, 지금 들어도 놀라운 곡이다.
도민호형님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소서...
우리나라 랩은 판소리지
ㅇㄱㄹㅇ
객석에서 꿉벅꿉벅 졸던 어르신들이 이 음악 나오니 눈을 번쩍 뜨셨다고 하는ㅋㅋㅋ
요한니스켄스 보약같은 노래ㅋㅋㅋ
4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강변가요제 대학가요제에서 좋은 가수 노래들이 많이 나왔는데 이제는 거의다 폐지 된듯 이 노래는 아직도 예능프로에서 들을 수 있는 노래 ㅎㅎ 당시에 강변가요제 생방이였나 썬그라스 끼고 모자쓰고 두명이서 불렀을 때 정말 재미있고 흥겨웠는데
썰전에서도 나왔습니다.
ㅇㅈ
지금나와도 세계제패할 천재들의 기가막힌 명곡,, 자랑스럽다 육각수👍
흥보가 기가막혀 2021년에도 듣는다 .
다시 들어봐도 최고~~~
작곡가 천재👍
왜 노래개좋다 이런게 노래지..예술이지
넘 신나요
내가 가요를 제대로 듣기 시작했을때 육각수의 흥보가 기가막혀가 최초 였는데 레알 컬처쇼크 그자체였다.
좋은건 둘째구 .참 너무나 명곡이란 생각이 .좋은데서 편히 쉬세요
역시 우리나라 판소리 편곡은 짱인 것 같다
노래 진짜 세련됐다 실험적이고. 엄청 흥겹네 ㅋㅋ
유딩때와 초딩때 자주 듣던 노래인데 반갑네요ㅎㅎㅎ지금은 벌써 나이가 30대 초반이네요ㅋㅋㅋㅋ
내가 어렸을때 들었던곡..!
오늘 조금 서늘 했던 기온이
올라 아직 여름 시간 지네고 있는 듯 하네요.
'흥보가 기가막혀'는 제목 때문에 기억 하고 있네요. 그런데 이것이 대학가요제에서 부른곡이라는 것은 첨 들어봤어요. 처음엔 별루였더니 두번쩨 들었을땐 솔직함에 정신을 집중 해서 들으니까 예술적 향기도 나고 그랬어요.
벌써 주말이네요. 잘 쉬고 또 한 주 계획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꾸벅~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다시들어보니까 대박이네요
민호형 오늘 돌아가셨다네 ㅠㅠ
당시 레전드곡이였죠.
이게 케이팝이지
2021년도 기가막혀~~~ 이제 난 어디로 가나~~
ㄹㅇ명곡이다 1일10번듣기 짷젛다
흥부가기가막혀흥부가기가막혀
명곡이죠.
너무좋다 진심
멋져요.😍
얼쑤~~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기가 맥혓다
흥보가 기가 막혀
얼쑤!헙! 헙! 헙!
헤이야 헙! 헤이야 헙!
헤이야
아 헤야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해야
아 헤야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해야
아 헤야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해야 아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아이고 성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 곳으로 가오리오
이 엄동설한에
어느 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오
갈 곳이나 일러주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 숙제 주려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
아따 이 놈아
내가니 갈 곳까지 일러주냐
잔소리 말고 썩 꺼져라
해지는 겨울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 몸 하나
둘 곳 어데요
어디로 아-
이제 난 어디로 가나
이제 떠나가는
지금 허이여
굳게 다문
입술사이로
쉬어진 눈물이
머금어진다
무거워진 가슴을
어루만져
멀어진
기억 속에 담는다
어슴프레 져 가는
노을 너머로
소리 내어 비워본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이제 나는 어디로 가나
갈 곳 없는 나를 떠밀면
이제 난 어디로 가나
안으로 들어가며
아이고 여보 마누라
형님이 나가라고 하니
어느 명이라 안 가겄소
자식들을 챙겨보오
큰 자식아
어디 갔냐
둘째 놈아 이리 오너라
이삿짐을 짊어지고
놀부 앞에다 늘어놓고
형님 나 갈라요
해지는 겨울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 몸 하나
둘 곳 어데요
어디로 아-
이제 난 어디로 가나
이제 떠나가는
지금 허이여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사랑에 미친 아이돌들보다 이 노래가 훨씬좋음
올해로 딱 25주년 기념곡이네요
흥보가 기가막혀~
학창시절 많이 불렀던 그 노래
갑자기 생각나서 틀어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 다섯 살 때 라디오로 들었었는데 지금도 기억 남.
최곱니다. 아ㅏㅏㅏㅏㅏ 신선하다.
흥보였어..?? 여태동안 흥부인줄..
ㅋㅋㅋ 흥보가 맞답니다..
저는 홍보인줄 ㅅㅅ
전래 힙하다
쩐다...🎶
이거 이번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 38회 정기연주회 커튼콜 곡이에영! 참고로 전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입단원입니덴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가창 가사 이만한 노래가 있을까
희대의 명곡
둘리에 나올 만한 음악.
편하게 쉬고계시죠? 🙏
오랜만에 들어보니 어깨춤이 덩실덩실 ^^
흥보가 기가 막혀 그 노래는 들어보면 진짜 재밌는 노래예요.
그러니까 육각수 그분들이 부른 노래가 말이죠.
어쨌든 노래는 진짜 좋고요...
ㅋㅋ, ^_^
바람에~~~~ 랑 오오오오 아아아아 부분이랑 놀부 앞에다 늘어놓고오오 할때 왠지 장범준이 생각난당
20대 시절이 그립다..
아싸~~!!
재미있는 노래일세
어게인보고 와씀니다
흥보가 기가 막혀 신명나는 국악 교실
백이 숙제 아는 거 보면 진짜 국어 문학공부 제대로 했나 보네ㅋㅋㅋㅋㅋㅋ
00년생인데 아는형님에서 듣고 찾아왔습니다
저만 세븐틴 노래방편 보고 왔군요.. 도대체 원곡이 뭔지 궁금해서 찾아왔습니다.. 근데 노래가 너무 좋군요
우리 아버지랑 같이 일하시던 아저씨 아들들이였는데 이형들 잘 았는지 모르겠네
주말에 송년회랍시고 갑작스럽게 불러서 회식자리에서 해고시켜놓고 노래방데려가던 상사들앞에서 부르고싶은 노래였는데, 잘 몰라서 선곡을 못했던 게 아쉬워요ㅠ_ㅜ
일할사람이 넘쳐나서 해고가 너무나도 쉬운 현 시대에도 통하는 명곡이네요
감우성처럼 식탁 엎어버리지
아니 별일이 다있네요. 무슨 회식자리에서 해고를. 넘 착하신듯. 걍 나오시지
근데이거현대백화점에서봤는데너무재밌더라구요
Shindong brought me here
이거 저 연극수업할때 들었어요 흥부와놀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요?
@@darkcrowkr1 아 저때 멤버중 한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육각수..전설이지..
멋지군요
우리언제만나요 심으뜸
Love this song
신선함 좋다좋아 헿
판소리와 랩을 접목시킨 신개념 콜라보송이다!😁
새로운 장르죠
Heh. I sang this today at karaoke after AYCE korean bbq. Friends went wild.
미스터트롯 보고오신분들 🙋
✋✋✋✋✋
흥부가기가막여
이 노래 왤케 웃기담? ㅎㅎㅎㅎㅎㅎ
저는이걸춤으로학예횤
봉리 저희도요ㅋ탈춤ㅋ
ㅋㅋㅋㅋㅋ춤도있어요??
이거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1학년 때 들어봤던 노래 ㅇㄷ
보겸님보고 오랜만에 왔습니다^^
@싸이렌 ?
@싸이렌 으으디러가 머에요?
@싸이렌 뭐가 아니에요? 혹시 으으 더러 에요? ㅋㅋ
@싸이렌 왜 욕하세요? 그리고 뭐가 더러워요
앙로모띠 진짜 프사 토할것같이 생겻네
벌써20년이나 지났구나ㅋ
연극시간에 강연유 선생님이 트시는 음악
찐짜 명곡 이었는데
흥부와놀부 동화책 생각나네요
송영일 송영일 그거 모티브니까요 ㅎㅎ
시그마 모티브는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