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배우라는게 어쩌면 사이코패스가 되어야 하는 지도 모름. 성우 공부 중인데 정말 저런 식으로 트라우마 끌어내서 감정연기하는 연습을 합니다. 동시에 [연기]라는 것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걸 적당히 감정으로만 잡고 내가 잡아먹히지는 않는 선을 지키는 것도 연습을 하는데... 문제는... 그게 적당히 감정을 내는 것에 도움이 되는 정도여야 하는데 실상 저정도로 큰 트라우마는 도리어 인격만 망가져서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내 생각도 동감입니다 트라우마를 이용하면서 연기하다보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심적으로 안좋아서 배우생활 오래 못할듯 하네요 그냥 아쿠아가 행복한 가정을꾸리고 평법하게 살았으면하네요 그것도 엄마인 아이도 원하는것일수도 자신을 괴롭히면서까지 굳이 배우생활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무슨일을 하든지 현실에서도 에니메션에도 본인도 즐겨워하는 재능에맞는 일을해야 일을하면서도 힘들어도 즐겁고 재미있지 않을까요
스포주의) 제가 애초에 많은 애니 작품을 보지도 않았고 작가의 다른 작품을 본 적은 없어 원래 스타일 자체에 심연이 깔려있다는 거 말고는 잘 모르지만.. 아쿠아와 루비의 환생, 아쿠아의 트리우마와 관련되는 아이 사건 말고도, 주인공들의 연예인이라는 직업과 배우의 연기, 아이돌의 무대, 그리고 그 직업들에서 발생하는 상황이나 갈등, 고민과 심리 등을 잘 담아내려고 했다는 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애니에서 초반에 느껴지던게 환생과 아쿠아의 사랑만 이었다면, 1기 1화 이후론 어쩌면 손이 가질 않아 보지 않았을 것 같은 소재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오히려 모성애와 부모자녀간의 애정에 초점이었고 1화 이후로의 초점은 연예인인 주인공들과 그 주변인들, 연예관계자들의 이야기와 성장 등을 중점으로 다루려고 느껴진다는 점에서 흥미가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감정선이나 내용에서 꼼꼼한 전개 상 조금 루즈하게 느껴지거나 매주 분량이 아쉬울 때도 있지만.. 최근에 커뮤니티 등에서 최애의 아이를 보지 않은 사람들이 최애의 아이 에 대해 이야기 하는 글을 읽게 됐는데 저 환생과 죽음, 아쿠아와 루비의 탄생 비화에 초점을 맞춰서 소재 자체가 이상하다 라는, 순화해서 말했지만 다소 격한 반응도 많던데, 저도 이런 소재의 작품 처음 보지만 오히려 1화 1기는 별 생각 안들었어요. 그냥 그 트라우마를 루비와 아쿠아가, 특히 아쿠아가 어떻게 해결해나가고 사건을 풀어갈지, 그 후에카나도 어떤식으로 성장해나갈지, 아카네가 사건에 어떤식으로 연관이 될지가 흥미진진했고.. 음 원작을 읽진 않아서 원작선 어떤식으로 표현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1기에서 애니만 본 입장에서는 (사실 시간이 많이 지나 세세히 기억은 안나지만)아쿠아 전신이 아이에 대해 오타쿠적인 팬심을 가졌을 뿐 그 이상의 아주 이상한 성애로 느껴지지도 않았고 환자였던 학생과의 로맨스도 딱히 느껴지지 않았어서.. 그런 반응이나 워딩이 좀 당황스럽달까 그렇다고 원작에서 최근 진행되었던 내용이 이상하지 않단 얘기를 하고 싶은 건 아니고 ㅠ 그건 정말 이상한게 맞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애니 보다가 원작도 스포 당했는데 그런.. 내용이 된 걸 알고 오히려 좀 아쉬웠달까. 그 분들 중 일부는 직접 보지도 않고 혐오할 정도의 뜻을 내비치는 목적에 대의만 있다곤 생각이 들진 않지만서도 일부 의견은 이해도 가지만.. 뭔가 직접 보지 않고 단편적으로 말하는게 맞는 말이면서도 근본적인 내용은 전혀 다르다고 느껴졌달까.. 원래 작가의 스타일이 그랬던거라니 할말이 없긴 하고 이상하다는 것에도 딱히 반박할 순 없는데 암튼 뭔가 다른데 여기서 더 쓰기엔 너무 기네요. 그렇다고 작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고 싶단 것도 아니지만, 연예계에 대해 적나라하게 현실적이면서도 그 안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로맨스는 없어도 좋았고 하더라도 성이 다른 누군가와 했어도 좋았겠단 아쉬움이 드는게 어쩔 수 없네요 😂 더욱이 연예계를 다루는 작품들은 장르 불문하고 항상 묘한 유치함이나 툭툭 끊기는 감정선이 있다거나 아니면 직업과 관련한 부분에서 현실감이 떨어지는 그런 느낌들이 있던거 같은데 최애의 아이는 장르에 판타지도 애초에 섞여있긴 하지만, 적어도 직업 관련 부분은 고증이나 개연성을 현실적으로 풀어낸듯한 느낌이라 좋았는데.. 더욱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냥 작품에 대한 무조건적인 쉴드나 지지도 비판도 아니지만.. 이 쇼츠나 요즘 2기 보니까 연예계를 적나라하게 비판할 부분 비판하면서도 특히 연극이라는 부분이 옛날의 아날로그 적인 표현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도 하는 중이다 등을 내용에 포함하며 꽤 탄탄한 감정선과 사전 조사로 액자식 구성을 한게 인상적이어서 더 아쉬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마 2기 끝날때까지도 그 부분까진 안가는 걸로 알고 있어서 문제의 그 부분 나오기 전까진 일단 재밌게 볼 예정입니다 ㅎ
어그로는 아이 죽음으로 ㅈㄴ 끌고 주인공인척 나오다가 찐 주인공은 아쿠아 여주인척 루비로 근ㅊ, 아카네 헌신으로 어그로 끌고 여주는 카나일듯 ㅈㄴ 짜증 아이돌 가수 스토리인척하면서 계속 연극 배우내용만 나오는것도 웃김 루비 아이돌 내용은 ㅈㄴ 짧고 제일 불쌍한 역은 루비....딱 달빛천사에서 멜로니 느낌
애니 제목 : 최애의아이
라프텔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도요.
@@잘될거야다-k9g❤
티빙에도
웨이브에서도요
아쿠아 나름대로의 감정 연기를 꺼낼려고 아이를 쓴 아쿠아의 심정 잘 나타낸거 같다
트라우마를 역으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한다는게 힘들었을텐데..
애니냥님이다
힘들음 수준이 아니라 고통스럽겠죠..
본인 트라우마를 역으로 이용하려는건 진짜 대단한거임..
보통 트라우마 극복할려고 하는데
진짜 대단해요
@@piano6007트라우마는 단 순간만에 해결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오히러 트라우마를 이용하려고 하는 거 같네요.
트라우마는 극복이 잘 안돼요😅@@piano6007
만화잖아..
ㅁㅊ 재능의 증표 인 별눈이 부족한 재능을 채운다 즉, 아쿠아가 재능이 아에 없는게 아니라 어중간한 재능이라 트라우마 자극해서 부족한 재능을 채운다는 것을 별눈이 채워지며 각성하는 연출 미쳤네
드디어 이 다음화부터 포텐 제대로 터지겠네 만화에서 아쿠아 감정연기씬 보고 애니로 어떻게 연출할까 나름 좀 걱정+기대했는데 현재까지 나온걸로 보아 ㄹㅇ 걱정안해도 될듯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동화공방이 이렇게 연출에 빡! 힘쓸줄이야... 겁나 기대된다 연출덕에 더 재밌어짐
아쿠아에게 감정 연기는 엄청 괴롭고 고통스러운것같네요..
아쿠아가 감정 여기를 어떻게든 해야되는 상황이라서 떠올리기 싫었던 그때의
기억을 다시 떠올리면서 고통스러워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넘 안타까우면서 한편으로는 멋있네요..ㅠ
자신의 트라우마를 이용하다니 대단하네요 ㅜㅜ
아쿠아가 연극을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네요..
다음화에 어쩧게 연출될지 넘 기대되네요~
아쿠아 화이팅..!!💙
또 만났네....??
복수하기 위해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트라우마로 극복을 하려는 아쿠아의 모습이 넘 안쓰럽다 좋아하고 그리운 상대를 사진으로 보거나 떠올리면 곧바로 공황발작오니 트라우마란 게 참... 잔인함...
참...배우라는게 어쩌면 사이코패스가 되어야 하는 지도 모름.
성우 공부 중인데
정말 저런 식으로 트라우마 끌어내서 감정연기하는 연습을 합니다.
동시에 [연기]라는 것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걸 적당히 감정으로만 잡고 내가 잡아먹히지는 않는 선을 지키는 것도 연습을 하는데...
문제는... 그게 적당히 감정을 내는 것에 도움이 되는 정도여야 하는데
실상 저정도로 큰 트라우마는 도리어 인격만 망가져서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난 살다살다 설마 내가 이럴 줄은 몰랐는데
지하철에서 '그 붉은 모자 전우회'의 늙다리가 민폐끼치는 동안
그거 신고했더니 나보고 뭐라 하는 모습에서
그 말투랑 감정선이 신기해서 일부러 더 도발하면서 공부를 할 줄은 몰랐음;;
저것도 사람마다 다르긴 헌디 트라우마도 어느정도 무뎌지게만 하면 쓸 수 있긴 하더라구요😊
@@1998hsh하는 행동보니까 너 사이코패스 맞네
실제로 배우가 배역에 먹혀버린 소식이 간간히 들려오긴 하죠..
심지어 안잡아먹혀도 영향이 남아있어서 다른 캐릭터할때 불쑥불쑥 튀어나와서 떼어내는게 힘들죠..
연기할때 많이들 쓰는 방법이지만.. 대부분 추억을 사용하긴하지 저렇게 트라우마를 자극해서 하는 연기는 극적으로 연기력을 끌어올려야할때는 좋지만 지속되면 오히려 안좋음 ㅠ
와..성우지망생이여서 나도 안좋은일 생각하면서 눈물이나..어려운 연기를 하는데 최애의 아이 연출 지렸다..
아니 진심 아쿠아 저 파란색인가 민트 머리?...저게 너무 좋음 금발말고 저 머리 해줬으면 진심 너무 조음
미친새기 존나 잘생겼어
연기를할때마다 트라우마가 나오는이유가 아이가 죽었는데 복수는않고 자기가하고싶은 연기하며 노는거냐라고 여겨서 나오는거라더군요.그래서 연기를 복수의 하나로 여겨서 극복하고요
아쿠아 개존잘....
진짜 아쿠아 최고 ㅠ 쟨 진짜 대단한 거 같아… ㅠ
진짜 다음화 ㅈㄴ 기대됨
내가 목요일을 목 빠지게 기다리게 한 건 최애의 아이가 처음이야
그 장면이 어케나올지 ㅈㄴ기대
ㄹㅇ 연극 빨리보고싶음
진짜 연극 시작하고나서부터 매화 끝날 때 마다 너무 아쉬워서 심장이 뜯기는 기분임 ㅠㅠㅠㅠ
내가 목요일을 목 빠지게 기다리게 한 건 최애의 아이가 처음이야
연출 진짜 너무 좋은듯
저도 연극 발표할때 트라우마를 일부로 꺼내서 하기도 힘든데 아쿠아는 자기 트라우마를 꺼내서 한다는게 대박임
내 생각도 동감입니다 트라우마를 이용하면서 연기하다보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심적으로 안좋아서 배우생활 오래 못할듯 하네요 그냥 아쿠아가 행복한 가정을꾸리고 평법하게 살았으면하네요 그것도 엄마인 아이도 원하는것일수도 자신을 괴롭히면서까지 굳이 배우생활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무슨일을 하든지 현실에서도 에니메션에도 본인도 즐겨워하는 재능에맞는 일을해야 일을하면서도 힘들어도 즐겁고 재미있지 않을까요
이거 마지막에 잔짜 울었다...
이 정도면 거의 도핑수준이 아닌가 ㅋㅋㅋㅋㅋ
진짜 매화 연출 레전드
눈에 있는 푸른색 눈이 진한 바다색으로 봐뀌는 장면 ㄷㄷ
이것도 대단한거다…
진짜 겁나 멋지다 씨..ㅜㅠㅜㅠ
형님 이번화 지립니다. 귀저기 챙기세요
근데 와중에 존나 잘생김
성우 발작할때 진짜 숨 잘못 삼키는 디테일ㄷㄷ
아쿠아~ㅠㅠ 자신을 희생하면서 좋은 작품을 만들려하지마ㅠㅠ
" 이어받은 것이 있다면... '증오' 뿐이다..! "
저때 딱 끝나는게 참 아쉬웠는데...
와 잔짜 연출이 ㄷㄷ
트라우마 아이도루!☆ 👉(👁ㅅ👁)👈
역시 검은별일때 간지남❤❤
아쿠아.. 뭔가 맴찢..
ㅎr 근데 이와중에도 잘생겼네?
아아 이제 카나 본무대 명장면만 기다리면 되는가?
안돼 기달려야 해...
화장실에서 아이돌 사진을 보며 신음하고있는
남자
이게진짜 개쩔었지
아쿠아는 웃는게 좋은데😢
뜬금없지만 아비코 선생 너무 귀여움
형님 이번화 지립니다. 팬티 챙기세요.
검은별 ㄷㄷ
아쿠아가 재능이 있는데 트라우마가 가장 큰 완전개화의 문제점 인듯
"이녀석의 '걱정'은 전혀 억누를 수가 없다"
라니.... 하아......... 번역 누가한거냐
나 저거 알아, 칠흑의 의지지?
다음화 기대된다
자,개학이다 라고 하는줄
아쿠아 방에 아이사진 있다며 1기때 아쿠아 너..
그러니까 자신에게 걸린 기어스 까지 땡겨 쓰는 스자쿠 같은건가?
예를 들면 조커 영화배우도 자신의 배역에 심취하여 자살했잖아요 연극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카나 사랑해❤
히스레져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분은 영화 촬영끝나고 숙소에서 쉴때 원래 먹던약이랑 부작용 일으키는약 같이복용해서 돌아가신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자살은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걱정 격정 오역 아닌감
원작 자 아키작가님의 대사에서 카나의 위치가 들어나죠.
"아카네는 데려다 주는 아이, 카나는 데리고 오는 아이 "
반대도 아니고 데리고 오는 아이라는건 그런거겠죠.
몇화예요?
???: 아이! 어 푸ㄹㄹ
이거 몇환가요?
몇화임?
"아마테라스"
아이유… 아이유…
아쿠아였구나 처음에 누구인지 몰랐는데 혹시 이거 몇기 몇화인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저번주에 나온거예요
2기 5화 입니다
애초의 아쿠아가 재능이 부족한가..?
잘 샹겼네
다음편이 좀 맛도린긴하지 ㅋㅋ
😮😮😮
스포주의)
제가 애초에 많은 애니 작품을 보지도 않았고 작가의 다른 작품을 본 적은 없어 원래 스타일 자체에 심연이 깔려있다는 거 말고는 잘 모르지만..
아쿠아와 루비의 환생, 아쿠아의 트리우마와 관련되는 아이 사건 말고도, 주인공들의 연예인이라는 직업과 배우의 연기, 아이돌의 무대, 그리고 그 직업들에서 발생하는 상황이나 갈등, 고민과 심리 등을 잘 담아내려고 했다는 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애니에서 초반에 느껴지던게 환생과 아쿠아의 사랑만 이었다면, 1기 1화 이후론 어쩌면 손이 가질 않아 보지 않았을 것 같은 소재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오히려 모성애와 부모자녀간의 애정에 초점이었고 1화 이후로의 초점은 연예인인 주인공들과 그 주변인들, 연예관계자들의 이야기와 성장 등을 중점으로 다루려고 느껴진다는 점에서 흥미가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감정선이나 내용에서 꼼꼼한 전개 상 조금 루즈하게 느껴지거나 매주 분량이 아쉬울 때도 있지만..
최근에 커뮤니티 등에서 최애의 아이를 보지 않은 사람들이 최애의 아이 에 대해 이야기 하는 글을 읽게 됐는데 저 환생과 죽음, 아쿠아와 루비의 탄생 비화에 초점을 맞춰서 소재 자체가 이상하다 라는, 순화해서 말했지만 다소 격한 반응도 많던데, 저도 이런 소재의 작품 처음 보지만 오히려 1화 1기는 별 생각 안들었어요. 그냥 그 트라우마를 루비와 아쿠아가, 특히 아쿠아가 어떻게 해결해나가고 사건을 풀어갈지, 그 후에카나도 어떤식으로 성장해나갈지, 아카네가 사건에 어떤식으로 연관이 될지가 흥미진진했고.. 음 원작을 읽진 않아서 원작선 어떤식으로 표현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1기에서 애니만 본 입장에서는 (사실 시간이 많이 지나 세세히 기억은 안나지만)아쿠아 전신이 아이에 대해 오타쿠적인 팬심을 가졌을 뿐 그 이상의 아주 이상한 성애로 느껴지지도 않았고 환자였던 학생과의 로맨스도 딱히 느껴지지 않았어서.. 그런 반응이나 워딩이 좀 당황스럽달까
그렇다고 원작에서 최근 진행되었던 내용이 이상하지 않단 얘기를 하고 싶은 건 아니고 ㅠ 그건 정말 이상한게 맞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애니 보다가 원작도 스포 당했는데 그런.. 내용이 된 걸 알고 오히려 좀 아쉬웠달까. 그 분들 중 일부는 직접 보지도 않고 혐오할 정도의 뜻을 내비치는 목적에 대의만 있다곤 생각이 들진 않지만서도 일부 의견은 이해도 가지만.. 뭔가 직접 보지 않고 단편적으로 말하는게 맞는 말이면서도 근본적인 내용은 전혀 다르다고 느껴졌달까.. 원래 작가의 스타일이 그랬던거라니 할말이 없긴 하고 이상하다는 것에도 딱히 반박할 순 없는데 암튼 뭔가 다른데 여기서 더 쓰기엔 너무 기네요. 그렇다고 작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고 싶단 것도 아니지만, 연예계에 대해 적나라하게 현실적이면서도 그 안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로맨스는 없어도 좋았고 하더라도 성이 다른 누군가와 했어도 좋았겠단 아쉬움이 드는게 어쩔 수 없네요 😂 더욱이 연예계를 다루는 작품들은 장르 불문하고 항상 묘한 유치함이나 툭툭 끊기는 감정선이 있다거나 아니면 직업과 관련한 부분에서 현실감이 떨어지는 그런 느낌들이 있던거 같은데 최애의 아이는 장르에 판타지도 애초에 섞여있긴 하지만, 적어도 직업 관련 부분은 고증이나 개연성을 현실적으로 풀어낸듯한 느낌이라 좋았는데.. 더욱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냥 작품에 대한 무조건적인 쉴드나 지지도 비판도 아니지만.. 이 쇼츠나 요즘 2기 보니까 연예계를 적나라하게 비판할 부분 비판하면서도 특히 연극이라는 부분이 옛날의 아날로그 적인 표현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도 하는 중이다 등을 내용에 포함하며 꽤 탄탄한 감정선과 사전 조사로 액자식 구성을 한게 인상적이어서 더 아쉬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마 2기 끝날때까지도 그 부분까진 안가는 걸로 알고 있어서 문제의 그 부분 나오기 전까진 일단 재밌게 볼 예정입니다 ㅎ
일본에서는 지 엄마 이름을 죽은 첫사랑처럼 부르나요
찐엄마가 아니자너
아쿠아에겐 첫사랑이라 볼수 있죠
아잉~
고놈의 아이 아이 아이 아이 ㅈㄹ ㅈㄴ 말하네
빠져들 땐 이거만큼 재미있는 게 없는데 지금보니 존나 오글거림
전국민이 금잔디 명예소방관에 빠졌을 때랑 느낌이 비슷함
연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이것도 액터쥬 나찰녀 표절이네 ㅋㅋ 아예빼박
그게 뭐임
어그로는 아이 죽음으로 ㅈㄴ 끌고 주인공인척 나오다가 찐 주인공은 아쿠아
여주인척 루비로 근ㅊ, 아카네 헌신으로 어그로 끌고 여주는 카나일듯 ㅈㄴ 짜증 아이돌 가수 스토리인척하면서 계속 연극 배우내용만 나오는것도 웃김 루비 아이돌 내용은 ㅈㄴ 짧고 제일 불쌍한 역은 루비....딱 달빛천사에서 멜로니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