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UC버클리와 미네소타에 있는 칼튼칼리지에 합격했고 학비가 2배 비쌈에도 불구하고 큰 고민없이 칼튼으로 결정해서 지금 1학년입니다. 정말 말할것도 없이 너무 만족합니다. 주립대나 대형 사립대에서는 상상도 못할 수준 높은 교육 및 환경을 자랑합니다. 특히 학생들 부모들이 거의 모두 대단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선생님 조언이 1000% 맞습니다. 첫째 아이는 아이비 스쿨 졸업했는데 솔직히 여러면에서 아이비 스쿨보다도 질이 높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첫째가 College of William & Mary를 졸업했는데, 만족도가 상당히 높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각종 전문대학원을 준비하는데에, 해당교수님들의 지원도 굉장히 효과적이구요. 전적으로 동의하며, 그러나 아이비리그 실력이 있으신 학생들은, 아이비리그를 포기하지는 마셔요^^
안녕하세요 박사님. 뉴욕주립대 오스위고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전공은 국제학이고 현재 3-1학기 마친 상태입니다. 저의 최종목표는 미국에서 석사까지 마치고 한국에서 싱크탱크 연구원이 되는게 목표입니다. 다만 저는 지금 있는 학교에선 한국인들은 적지만 너무나 서로 가까워서 영어가 안늘고, 반면 제 전공이나 진로에 관해 조언을 해줄수 있는 한국인 선배가 없다고 생각해서 한국학생들이 많은 큰 주립대(아이오와 인디애나 등)으로 성취도 할겸 편입을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다만 지금 gpa가 매우 낮은 상황이라 당장 성적으로 지원할수 있는곳에 지원했는데 뉴저지의 드루라는 리버럴아츠 칼리지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리버럴아츠가 소규모수업과 교수님과의 커넥션으로 대학원진학에 유리하고, 드루에 뉴욕의 유엔이나 월스트리트에서 실습하는것도 있어서 그것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미국대학원 진학이 목적이라면 큰 주립대로 편입하는것보다 리버럴아츠를 가는것이 나을까요? 저는 한국 돌아갈 거라면 학부에서의 한국인 동문이나 인맥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한국인 많은 큰 주립대를 꿈꿨는데 별 의미가 없는 것인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무식한 질문인건 아는데 염치불구하고 여쭤봅니다... 저도 박사님 강의 듣고 LAC 보내고 싶은데요..저희아이가 너무 거부가 심해요. 독서를 무지 시킨다고요...정말 독서를 많이 해야하나요? 저희 아이가 전형적인 이과학생이라 덜컥 겁을 내는 것 같아요~(미국에 살고있는 영주권자입니다.)
@@이강렬박사의행복한유 감사합니다. 이전에 성적장학금 받는 학교에대해서 올려주셨는데 LAC중에도 그런학교가 있나요? 현실적으로 제주변에 미국유학보내는분들은 재정보조혜택 거의 못보는 분들이에요 또한 LAC보다 저렴한 학비에 premedi프로그램이 잘되서 medical school 들어간 분들도 종종 보게 되는데요 그런 프로그램을 가진 학교들을 소개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박사님 저희 아이가 작년 예일과 포모나 합격했는데 아이는 포모나를 선택해서 실망했는데 박사님 강의듣고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대학원 지원해야하는데 하버드 와 스텐포드의대를 지원하겠다는데 박사님 강의듣고 불안함이 좀줄어들었습니다 현재는 생물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는 미국 시민권자인데 어떤부분을 제가 아이에게 지원해야 할까요? 저는 한국에서 일하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박사님 안녕하세요? 지난번 질문 한번 드렸는데요 liberal arts 졸업하면 OPT 취업은 몇년 나오나요? 그리고 유학생 기준으로 대학원 안가고 현지 취업 H1 받는 케이스는 물론 있겠지만 비율이 어느정도나 될까요? 실상은 liberal arts 나와서 현지 취업못하고 대부분 한국 들어와서 고급 백수로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취업이 다는 아니지만 내용 확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 OPT가 아니라 STEM 그 가운데서도 미국 정부가 지정한 전공을 한 경우 3년에 걸쳐 3번 추첨 기회를 줍니다. OPT는 신청하면 모두 다 나옵니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나와서 백수가 아니라 1) 취업에 유리한 전공을 못했거나 2) 학교 다닐 때 실력을 다지지 못해서 취업을 못한 것입니다. 그게 리버럴 아츠 칼리지 나와서 그런게 아닙니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 학생들의 취업률이 주립대보다 높습니다
잘못알고 계십니다, 혹시 LAC 취업 통계나 취업을 하지 못한 통계를 갖고 계신가요? 학교가 제시한 자료들을 보거나 Payscale 자료를 보면 독자분의 이야기와 다릅니다. 미국 기업들은 전공이 우수한 학생을 뽑지만 동시에 문제 해결능력과 소통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좋아합니다. 이런 능력을 길러주는 대학이 바로 LAC입니다.
@@좋은하루-s7zLiberal Arts가 문과로만 있다고 한적이 없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안가네요??? 조금만 제 글을 찾아봐도 확인이 되실 텐데 네 STEM으로 할 경우 일반 OPT보다 2번의 기회가 있으니까 유리하겠죠. 반대로 생각하면 Liberal Arts가 말 그대로 Arts & science니 굳이 나누자면 문과 전공 1/2 vs 이과 전공 1/ 2이니 만약 문과전공일 경우에는 Law School이나 대학원을 안 가면 1년짜리 OPT로 전공에 꼭 match가 되어야 하는데 미국 현지 취업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방송에서 좋은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는 것은 당연히 좋지만 반대로 그런 단점이나 약점이 있다는 것도 알려주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것에 대해 지적하는 것이 대단한 문제가 될까요? 만약 LAC 홍보 대상이 물론 졸업 후 한국에 돌아와 아버지 회사에 근무하려고 하는 유학생들은 큰 문제가 없겠지만요 ....
현실은 다릅니다. LAC는 사립이고 비교하려면 사립종합대학교하고 비교해야 합니다. 종합대의 언더는 LAC와 같으며 중요한 것은 취업입니다. 취업의 잇점은 동문의 영향력입니다. 그리고 종합대학교의 규모처럼 대학생활의 폭과 경험이 하늘과 땅 차이납니다. 특히 스포츠 팀이지요. 보다 쉬운 취업을 원하면 종합대로 가시고 곧바로 대학원을 갈려면 LAC도 무방합니다. 같은 실력으로 LAC와 종합대를 선택한다면 당연히 종합대를 가야 합니다. 혹 부자라서 취업걱정이 없고 원없는 학문탐구가 목적이라면 LAC가 적격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저희 아이가 UC버클리와 미네소타에 있는 칼튼칼리지에 합격했고 학비가 2배 비쌈에도 불구하고 큰 고민없이 칼튼으로 결정해서 지금 1학년입니다. 정말 말할것도 없이 너무 만족합니다. 주립대나 대형 사립대에서는 상상도 못할 수준 높은 교육 및 환경을 자랑합니다. 특히 학생들 부모들이 거의 모두 대단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선생님 조언이 1000% 맞습니다. 첫째 아이는 아이비 스쿨 졸업했는데 솔직히 여러면에서 아이비 스쿨보다도 질이 높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자랑스러우시겠네요
기숙사비 포함 학비가 어느정도되나요? 방학때는 학교에 머물수가있나요? 학교까지는 어느 공항에서 어떤식으로 도착하나요?
MSP 공항에서 남쪽으로 40마일 정도에 있는 Northfield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jaiman21 답변 감사합니다. 아이는 공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학교에 가나요?재정보조말고 성적 장학금도 있나요?
재정보조 안되면 LAC학비가 넘사벽이라서요, 대학원도 보내야해서요
직접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다니는 자녀를 통해 그 장점을 확인하셨군요. 글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버 타거나 또는 셔틀버스가 1-2회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장학금이 있습니다.
자세하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도 듀크와 포모나를 고민하다 4년 full 재정 지원을 해준 포모나를 선택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학교라 생각합니다...
특히 국제학생의 케어가 정말 대단한 거 같습니다.
저희 첫째가 College of William & Mary를 졸업했는데, 만족도가 상당히 높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각종 전문대학원을 준비하는데에, 해당교수님들의 지원도 굉장히 효과적이구요. 전적으로 동의하며, 그러나 아이비리그 실력이 있으신 학생들은, 아이비리그를 포기하지는 마셔요^^
앗! 그학교는 liberal and arts college가 아닌 주립대 아닌가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혹 Washington and Lee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안녕하세요 박사님. 뉴욕주립대 오스위고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전공은 국제학이고 현재 3-1학기 마친 상태입니다. 저의 최종목표는 미국에서 석사까지 마치고 한국에서 싱크탱크 연구원이 되는게 목표입니다. 다만 저는 지금 있는 학교에선 한국인들은 적지만 너무나 서로 가까워서 영어가 안늘고, 반면 제 전공이나 진로에 관해 조언을 해줄수 있는 한국인 선배가 없다고 생각해서 한국학생들이 많은 큰 주립대(아이오와 인디애나 등)으로 성취도 할겸 편입을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다만 지금 gpa가 매우 낮은 상황이라 당장 성적으로 지원할수 있는곳에 지원했는데 뉴저지의 드루라는 리버럴아츠 칼리지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리버럴아츠가 소규모수업과 교수님과의 커넥션으로 대학원진학에 유리하고, 드루에 뉴욕의 유엔이나 월스트리트에서 실습하는것도 있어서 그것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미국대학원 진학이 목적이라면 큰 주립대로 편입하는것보다 리버럴아츠를 가는것이 나을까요? 저는 한국 돌아갈 거라면 학부에서의 한국인 동문이나 인맥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한국인 많은 큰 주립대를 꿈꿨는데 별 의미가 없는 것인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이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과정까지 리버럴아츠 학교에 보내고 있어요. 20년되었고 졸업생들도 미국에 있는 LAC에 4년 장학금 받고 진학하고 있어요
Grinnell college 어떤가요?
College라서 대학원 과정은 없는건가요?
무식한 질문인건 아는데 염치불구하고 여쭤봅니다... 저도 박사님 강의 듣고 LAC 보내고 싶은데요..저희아이가 너무 거부가 심해요. 독서를 무지 시킨다고요...정말 독서를 많이 해야하나요? 저희 아이가 전형적인 이과학생이라 덜컥 겁을 내는 것 같아요~(미국에 살고있는 영주권자입니다.)
독서를 많이 해야 수업을 따라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게 겁낼 것은 없습니다.
독서 엄청합니다. 윌리엄스나와서 의대다니는 아이한테 윌리엄스와 의대중 어디가 힘드냐고 물어보니 윌리엄스가 힘들었다 합니다. 매주 책을읽고 에세이쓰고 다른 공부하느라...하지만 의대가서보니 학생들간에 성적 차이가아닌 말하는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난답니다.
이전에 영상으로 상담했었습니다. 학비때문에 궁금한게 있습니다. 학비에 기숙사비가 추가로 들어가나요? 그리고 재정지원받는건 힘든데 성적장학금을 받을수있는 학교를 알수있을까요?
학비와 기숙사비는 별도 입니다. 기숙사비, 식비, 보험료가 학비와 함께 직접 비용에 들어갑니다.
@@이강렬박사의행복한유 감사합니다. 이전에 성적장학금 받는 학교에대해서 올려주셨는데 LAC중에도 그런학교가 있나요?
현실적으로 제주변에 미국유학보내는분들은 재정보조혜택 거의 못보는 분들이에요
또한 LAC보다 저렴한 학비에 premedi프로그램이 잘되서 medical school 들어간 분들도 종종 보게 되는데요
그런 프로그램을 가진 학교들을 소개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박사님 저희 아이가 작년 예일과 포모나 합격했는데
아이는 포모나를 선택해서
실망했는데 박사님 강의듣고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대학원 지원해야하는데
하버드 와 스텐포드의대를
지원하겠다는데 박사님 강의듣고 불안함이 좀줄어들었습니다
현재는 생물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는
미국 시민권자인데 어떤부분을 제가 아이에게 지원해야 할까요?
저는 한국에서 일하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 포모나에 갔군요. 멋집니다.
박사님 안녕하세요? 지난번 질문 한번 드렸는데요 liberal arts 졸업하면 OPT 취업은 몇년 나오나요? 그리고 유학생 기준으로 대학원 안가고 현지 취업 H1 받는 케이스는 물론 있겠지만 비율이 어느정도나 될까요? 실상은 liberal arts 나와서 현지 취업못하고 대부분 한국 들어와서 고급 백수로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취업이 다는 아니지만 내용 확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 OPT가 아니라 STEM 그 가운데서도 미국 정부가 지정한 전공을 한 경우 3년에 걸쳐 3번 추첨 기회를 줍니다. OPT는 신청하면 모두 다 나옵니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나와서 백수가 아니라 1) 취업에 유리한 전공을 못했거나 2) 학교 다닐 때 실력을 다지지 못해서 취업을 못한 것입니다. 그게 리버럴 아츠 칼리지 나와서 그런게 아닙니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 학생들의 취업률이 주립대보다 높습니다
@@이강렬박사의행복한유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liberal arts college중에 psychology 같은 전공은 STEM이 아니어서 OPT를 1년밖에 못받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취업을 하려면 전공과 연계가 되어야지 H1비자를 받는데 그게 취업이 가능한지요? 그리고 리버럴 아츠 칼리지 학생들의 취업률이 주립대 보다 높다는것은 어떤 근거와 숫자를가지고 말씀하시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 그리고 제가 질문드린것은 유학생이 리버럴 아츠 칼리지 갈때의 취업율에 대해서 여쭈어본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강렬박사의행복한유 그리고 선생님 말씀데로 OPT는 문과를 하던 STEM을 하던 다 나오는것은 맞지만 취업을 하더라도 유학생은 전공과 job 이 match가 안되면 취업비자가 안나오는데 영주권자면 모르겠는데 리버럴 아츠 문과생이 취업율이 주립대보다 높다는것인지 의문입니다 ...
liberal arts는 의사 변호사가 목표가 아니면 취직 안되고 그냥 백수로 있기 딱 좋은 학교인데요 ..... 정확한 목표 없는 학생은 아닌듯
잘못알고 계십니다, 혹시 LAC 취업 통계나 취업을 하지 못한 통계를 갖고 계신가요? 학교가 제시한 자료들을 보거나 Payscale 자료를 보면 독자분의 이야기와 다릅니다. 미국 기업들은 전공이 우수한 학생을 뽑지만 동시에 문제 해결능력과 소통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좋아합니다. 이런 능력을 길러주는 대학이 바로 LAC입니다.
@@이강렬박사의행복한유 유학생이 Liberal Arts를 나오면 H1비자를 받을수 있나요? 그 전공으로 IB를 들어가도 전공과 match가 안되어서 H1 visa는 100% reject입니다. 로컬 시민권자와 vs 유학생의 H1비자 영주권도 같이 비교해주세요 유학생은 LAC 전공으로는 H1비자 영주권 확율은 3%미만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 댓글 쓰신 분은 LAC라고 해서 문과 전공만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조금만 찾아봐도, 수학, 생물 등 자연과학이나 CS 학과도 전공으로 갖고있어요. 유학생으로 나중에 현지 취업하려면 당연히 STEM 전공하는게 유리하겠지요.
@@좋은하루-s7zLiberal Arts가 문과로만 있다고 한적이 없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안가네요??? 조금만 제 글을 찾아봐도 확인이 되실 텐데 네 STEM으로 할 경우 일반 OPT보다 2번의 기회가 있으니까 유리하겠죠. 반대로 생각하면 Liberal Arts가 말 그대로 Arts & science니 굳이 나누자면 문과 전공 1/2 vs 이과 전공 1/ 2이니 만약 문과전공일 경우에는 Law School이나 대학원을 안 가면 1년짜리 OPT로 전공에 꼭 match가 되어야 하는데 미국 현지 취업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방송에서 좋은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는 것은 당연히 좋지만 반대로 그런 단점이나 약점이 있다는 것도 알려주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것에 대해 지적하는 것이 대단한 문제가 될까요? 만약 LAC 홍보 대상이 물론 졸업 후 한국에 돌아와 아버지 회사에 근무하려고 하는 유학생들은 큰 문제가 없겠지만요 ....
잘 못 알고있어요. 아이 친구들 거의 아마존, 미이크로소프트, JP모건 등등 거의 다 대기업으로 진출했습니다.
리버럴 아‘츠’입니다.
현실은 다릅니다. LAC는 사립이고 비교하려면 사립종합대학교하고 비교해야 합니다. 종합대의 언더는 LAC와 같으며 중요한 것은 취업입니다. 취업의 잇점은 동문의 영향력입니다. 그리고 종합대학교의 규모처럼 대학생활의 폭과 경험이 하늘과 땅 차이납니다. 특히 스포츠 팀이지요. 보다 쉬운 취업을 원하면 종합대로 가시고 곧바로 대학원을 갈려면 LAC도 무방합니다. 같은 실력으로 LAC와 종합대를 선택한다면 당연히 종합대를 가야 합니다. 혹 부자라서 취업걱정이 없고 원없는 학문탐구가 목적이라면 LAC가 적격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프린스턴 아니면
리버럴 아츠 대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