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질산 나트륨. 가공육에 절대로 빠져선 안될 존재입니다. 정말 단순히 맛있어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이건 부가적 기능) 치명적인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함이 큽니다. 그래서 아무리 무첨가라 해도 어떠한 형식으로든(야채가루 등) 넣을수 밖에 없는 물질입니다. 꼭 가공육에 일부러 넣지 않아도 각종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무첨가 제품 A에다 별표해두셨는데 A 제품에도 레드비트 추출물이라는 질산염이 풍부한 재료가 이미 들어가 있습니다. 결국엔 적당히 먹어선 문제될것이 없어 보이고요(적정 기준치대로 첨가하기 때문.) 식물에 함유된 질산염과 따로 첨가하는 아질산염은 다르다고 이야기 하실수도 있는데, 식물의 질산염도 결국에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아질산염으로 변화하게 되면서 기존의 아질산염이 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정 아질산염이 두렵고 무서우시다면 아예 가공육을 먹지 않거나, 물에다 삶아서 드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케이싱도 식감 차이가 크긴 합니다만, 역시.. 내용물이 중요하죠. 돼지고기 함량이 높은걸 주로 선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대개의 시판소시지가 속을 너무 곱게 갈아버린 느낌이 강해서 요즘은 좀 비싸더라도 살라미를 주로 먹게 되네요. 심지어 모양은 소시지인데 속은 햄인 경우도 있음. ㅡㅡ;; 대체 뭐하자는 건지... 그나마 여전히 좋아하는건 롯데 에센뽀득 정도 이려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분홍소시지가 어육이군요! 😯😯
오늘도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유용하네요.. 항상 도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아질산나트륨 무첨가 제품명을 따로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마트에서 보지를 못해서요..
착색제는 끊는 물에 데치면 되고 보관 잘 하는 방법은 빨리 먹어 없애면 신경 안 써도 됩니다.
주부9단이 젤 맛있는거 같아요..
그럼 소세지는 한 번 씻어먹으면 더 좋을까요?
항상 유익하고 깔끔한 정보 감사합니다
소세지의 경우 섭취 전 뜨거운 물에 살짝 헹구듯이 데친 후 섭취하시는 것이 가장 좋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
며칠 전에 사조 애니콕 빌 소세지라는 것을 하나 샀어요 약간 저렴한 듯해서 샀는데 완전 맛이 맹탕입니다 닭고기로 만들었더군요 씹히는 질감도 없고 밀가루로 만든 거 아닌가 그런데 함량 적어놓은 것도 뒤에다가 아주 안 보이게끔 작게 적어놓고 팔아먹는 겁니다..
어묵편도 해주세욥
현재 어묵에 대한 영상을 제작 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
이상하게 옛날핫도그랑 소세지계란부침은 분홍소세지가 들어가야 맛있음...
그런데 예전에 어릴때먹던 분홍소세지맛이 안나는건 입밧이 변해서인지
분홍소세지가 맛이 달라져서 그런지 궁금함...둘다인것같기도하고...
햄말고 옛날분홍소세지들어간 김밥도 맛있었음...
옛날엔 먹을게 귀한시절이니 맛있었던것이고 지금은 더맛있는게 많으니 지금 먹으면 맛없음 ㅎㅎ
같은데 ...
다른제품이겠지...;
난 과자 라면 외 어릴 적 맛이랑 거의 똑같은딩;;;
누가 분홍소세지를 건강생각하며 먹냐.
나쁠 건 또 모지?🤔
전에있던언니 진짜그만뒀나보다 ~
비엔나소시지는 썰어봤을때 점들이 콕콕박힌게 맛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말씀하시는 점이라고 하는 것이 고기 조각들을 의미한다면 대부분 고기 함량이 높아 보여지는 것이라고 하니 더욱 맛있는 제품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D
@@100bs 그럼 이런 소시지를 어떻게 고를수 있나요?
그 자리에서 썰어볼수도 없고......
아질산나트륨을 몸에 해가 될 정도로 먹을려면 스팸기준 34캔 정도를 드셔야 합니다.
그냥 적당히 사드세요
아질산 나트륨. 가공육에 절대로 빠져선 안될 존재입니다. 정말 단순히 맛있어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이건 부가적 기능) 치명적인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함이 큽니다. 그래서 아무리 무첨가라 해도 어떠한 형식으로든(야채가루 등) 넣을수 밖에 없는 물질입니다.
꼭 가공육에 일부러 넣지 않아도 각종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무첨가 제품 A에다 별표해두셨는데 A 제품에도 레드비트 추출물이라는 질산염이 풍부한 재료가 이미 들어가 있습니다.
결국엔 적당히 먹어선 문제될것이 없어 보이고요(적정 기준치대로 첨가하기 때문.)
식물에 함유된 질산염과 따로 첨가하는 아질산염은 다르다고 이야기 하실수도 있는데,
식물의 질산염도 결국에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아질산염으로 변화하게 되면서 기존의 아질산염이 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정 아질산염이 두렵고 무서우시다면 아예 가공육을 먹지 않거나, 물에다 삶아서 드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껍질 벗겨서 먹어야하는 소시지를 그냥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ㅠㅠ
소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배출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ㅜㅜ
@@100bs 그럼 먹어도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건가요??
질문이 왜이러지?;;;🙄
케이싱도 식감 차이가 크긴 합니다만, 역시.. 내용물이 중요하죠. 돼지고기 함량이 높은걸 주로 선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대개의 시판소시지가 속을 너무 곱게 갈아버린 느낌이 강해서 요즘은 좀 비싸더라도 살라미를 주로 먹게 되네요. 심지어 모양은 소시지인데 속은 햄인 경우도 있음. ㅡㅡ;; 대체 뭐하자는 건지... 그나마 여전히 좋아하는건 롯데 에센뽀득 정도 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