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방향 및 안전벨트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어린 아기를 태우고 주행 중에는 카시트 방향은 뒤보기로 돌리셔야 하며 안전벨트를 꼭 착용하셔야 합니다. 영상 촬영 중이라 하더라도 아기의 안전은 1번으로 신경썼어야 하는데, 모범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인 점에 대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컨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사죄드립니다. 다만 해당 영상은 편집된 영상이구요, 계속 이 상태로 주행했던 건 아닙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부모님들이 아이의 카시트 안전을 신경쓰지 않게 되시는 일은 없기를 바라고요, 해당 장면으로 인해 이 영상을 아예 내리는 것이 낫겠다고 많은 분들께서 의견을 표명해 주신다면 내리는 일도 고려하겠습니다.
영상들 너무 잘보고 있는 구독자에여. 너무 유익한 정보들을 주셔서 늘 잘 보고 있어용❤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한글도 많이 틀릴것 같아서 원래 댓글 잘 안쓰는데, 한국에서는 baby seat 법이 어떻게 돼나요? 제가 사는 곳에는 앞을 보던지 뒤를 보는 seat 여야 하고 벨트가 가슴 앞으로 채워져 있어야 하거든요.. 옆으로 가는 모습 보는게 불안해서요..
너무 잘 보고 있어요. 16개월 되어가는 아들맘인데요~ 저희 아기는 마스크 끼고 나갈때마다 밖에서 다른 분들이 칭찬해주시니 마스크 안벗고 잘 끼고 다니더라구요. 또 마스크 끼는건 멋진거고 밖에선 껴야하는게 약속이라고 말해주니 나갈때마다 마스크 껴야한다고 엄마 아빠 다 챙겨주고있어용.
마스크는 평소에 연습을 많이해야 나가서도 안 벗더라구요. 야외 물건을 계속 만지는 모습에 제 마음도 자꾸 벌렁벌렁하네요... 마음 편하게 그냥 사람 많은 곳은 전 안 데려가요... 애들은 눈도 비비고 코도 파고 갑자기 막 주워먹고... 전 심장이 작은지 애가 마스크를 잘 쓰는 편이어도 집에 애 두고 다녀오게 되더라구요 ㅠㅠ
YOONSEO LEE님 안녕하세요? 더 최근 영상에서 소개드렸는데, 베싸가 제일 크게 도움받은 책은 이 책입니다. 'Montessori : The science behind the genius'. 구글 플레이 도서에서 읽어보실 수 있고 대학 도서관 등에도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원서이고 좀 길긴 합니다. 한국어로 된 책 중에는 영유아 몬테소리 대백과라는 책이 읽을 만 합니다. 앞서 소개드린 책의 저자가 추천하고 있는 책이기도 하구요, 학술 서적은 아니지만 믿을 만한 몬테소리 교육자가 쓴 책입니다. 앞선 책은 몬테소리가 왜 좋은지에 대해 고개를 끄덕끄덕하게 되는 책이라면, 뒤의 책은 집에서 몬테소리를 어떤 식으로 적용하면 좋은지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예요! 그외에 베싸가 읽진 않았지만 마리아 몬테소리가 직접 쓴 '흡수하는 정신'(번역판도 있습니다)이라는 책이 몬테소리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교과서와 같은 책입니다~!
@@큐3 이런 영상을 공식적으로 업로드할 때는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해악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카시트는 은연 중에라도 저렇게 착용하는 모습을 보고 괜찮다는 인식이 생겨서는 안 되는,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되는데요. 좋은 영상에 대한 찬사도 좋지만, 이 정도로 부적절한 영상의 경우는 지적받을 만한 것 같네요.
다미가 저희 아이보다 딱 한달 앞서서 저는 너무 감사하답니다! ㅋㅋ 너무너무 공감되어요! 특히 아기 마스크 안쓰는거 진짜 방법이 없나요ㅠㅠ 그리구 손소독제는 아이에게 아직 한번도 안써봤는데 이번 영상보고 써도 되는 거구나 하고 안심합니다 ㅎㅎ 매번 도움되는 영상 감사해요!!
저희 아가 지금 19개월인데 마스크 너무 거부심했다가 최근에 잘쓰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오지랖좀 부리고 갑니다. ㅎㅎㅎ 저희 아가는 뽀로로 비타민 하나 쏙 넣어주고 마스크 바로 씌우기도 몇번 해서 조금씩 적응해 갔구요. 그 담엔 꼭 씌워야하는 날이였는데.. 그날 마침 도깨비가 엄청 무섭게 그려진 그림책을 봐서 도깨비아저씨가 잡아간다고 하니까 기적처럼 잘 썼어요. 도깨비 안통하는 아가들 없다고 하니 한번 시도해보셔도 좋을 듯 해요^^
저희 조카도 14개월부터 마스크 썼는데, 처음에 정말 안쓰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외출 하려고 하면 알아서 마스크를 가져와서 혼자 써요!(이상하게 되서 제가 다시 해주지만) 저희는 처음에 마스크에 대해 좋은 인상을 주려고 마스크라고 지칭하지 않고 "'아~ 잘했다'할까?" 라고 했어요. 그래서 마스크를 쓰면 바로 벗으려고 하다가 잘했다고 난리쳐주면 좋아서 어리둥절해있습니다. 그 상태로 잠깐씩 외출 하면서 적응시켰어요. 아이가 마스크 쓸 때 칭찬 받을 것을 기대하는게 보였어요~ 나갈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것을 계속 언급했어요. 베싸님 영상에서도 언급된 적이 있지만, 아이들이 은근히 규칙을 잘 지킨다는거요! 한번 틀을 잡아놓으니 이제는 나가고 싶으면 마스크를 챙겨 옵니닼ㅋㅋ 나갔다 오면 마스크부터 집어던집니다ㅋㅋ 아무튼, 조카가 밖에 나가자고 하면 "그럼 마스크 해야지" 라고 하면서 꼭 마스크 씌웠어요. 그리고 나가서 마스크 벗으면 바로 집에 돌아왔어요. 들어가기 싫다고 찡찡거리면 "마스크 쓸 수 있어? 약속!" 약속 하고 다시 씌우고 나갔다가 벗으면 돌아오기 반복했어요. 집과 밖을 구분해야겠다 싶어서 집에서는 마스크 쓰는 연습 하지 않았어요. 외출 전에는 항상 문 앞에서 점검을 했어요. 꼭 어른부터 마스크 한 후에 말해줬어요. "엄마도 마스크 했고, 이모도 마스크 했네~ ㅇㅇ이도 마스크해야 나갈 수 있지?!" 하면 "응! 마!(마스크)" 하면서 입을 손으로 가리며 해달라 하더라구요. 어른들하는건 다 따라하고 싶어해서.. 밖에 나가서는 지나가시는 분들 가르키며(실례되지 않는 선에서) "봐바~ 다들 마스크 했다 그치?" 하면서 확인시켜줬어요~ 그리고 저는 마스크 종류도 중요한 것 같아요! 조카는 제가 면마스크를 주문해줬는데 그 때부터 잘 쓰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다시 입체형 KF80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마스크 스트랩으로 조여 주시는게 확실히 효과가 있더라구요~ 아이가 벗다가 떨어뜨려도 잃어버리지 않구요. 초반에는 진짜 계속 벗고 그래서 마트도 못 갔어요ㅠ 그래도 집 앞을 잠깐잠깐 1분이라도 나갔다오면서 적응시키니 적응이 되긴 하더라구요. 초반에 하도 칭찬해준다고 난리쳐서 목도 쉬고 그랬어요.. 글쎄요.. 제 방법이 옳고 그르거나, 도움이 되는건 잘 모르겠지만.. 조카가 마스크 잘 쓰고 있으니까 제 경험담이나 남겨봅니다ㅠㅠ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었는데..조카 마스크 쓰기 싫어하는 모습 보면 얼마나 맘이 아프던지.. 얼른 코로나가 잡히길 기다립니다ㅠㅠㅠ
베싸님 영상 항상 너무 잘 보고있어요. 그리고 너무 기다리던 영상이에요.ㅠㅠ 몬테소리에 관심은 많은데 해외라서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는데, 이케아면 저도 간단하게 따라살 수 있겠어요!!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 다미 정말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 항상 정말 감사드려요. ❤️
yoongcho님 안녕하세요? 베싸가 앞으로 영상에서 더 설명드릴 예정인데요, 3세 이후 몬테소리 활동을 집에서 하려 하는 경우, 앞으로 영상에서도 소개드리겠지만 엄마가 공부를 더욱 많이 하셔야 하고 환경 조성에도 더욱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3세 이전에 비해, 활동들이 좀더 엄격한 루틴을 따라가게 되어 있기 때문이예요. 예를 들어 3세 이전의 아이인 경우 집에서 하는 활동이 (아이의 집중력의 한계 때문에) 1~2단계로 구성되어 있다면, 3세 이후 아이들의 경우 교구를 조작하는 방식이나, 일상생활 활동을 하는 방식이 10단계를 넘어갈 뿐 아니라 아주 세심하게 디자인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베싸는 3세 이전에는 집에서 몬테소리를 하는 것이 비교적 용이하나, 3세 이후에는 몬테소리를 하고자 한다면 좋은 교육기관을 찾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만, 몬테소리의 기본적인 철학들과, 일상생활 영역의 여러 일들(집안일이나, 스스로 케어하기)을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은 3세 이후라도 어느 정도 의미가 있을 거라 생각하구요. 특히 3세 이후 몬테소리 교육과정의 강점인 수학과 읽기를 익히는 방식은, 몬테소리 커리큘럼을 엄격하게 따르지 않는 경우라도 집에서 적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영상을 통해 상세히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꼬7남매맘님 안녕하세요? 댓글로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 열육아중이신가봐요😆 브이로그는 최신것부터 요렇게 두 개 더 있어요~! ruclips.net/video/bjovoAaFNPI/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Jqa_-JBFJxM/видео.html
황유미님 안녕하세요? 다미도 몬테소리는 베싸가 몬테소리 공부하기 시작하고 얼마 안 된 두달 전(15개월) 정도에 시작?했어요~ (거창하게 시작이라 할 것 까진 없는데, 환경 구성을 바꿔주고 일상생활 활동을 함께 하기 시작했어요!) 10개월이라면 아직 교구를 다룬다거나 하는 부분도 어려울 것 같아요. 대체로 돌 이후부터 조금씩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만들어 준다거나, 조작하면서 눈-손 협응을 키울 수 있는 장난감/교구들을 소개시켜주시면 조금씩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0개월이라면 모방행동도 아직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방송보면서 궁금증도 해결하고 모르던 부분도 공부할 수 있어서 육아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궁금한점은 댓글에 남기면 된다고 해서 궁금증 놓고 갈께요 채택되기를 바라며. 저는 16갤 아기 엄마인데요 아기가 생선은 먹질 않아요 DHA 가 풍부한 생선을 일주일에 두번만 먹어도 충족 된다고 알려주셨는데, 다른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영양제밖에 방법이 없다면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잘 먹을 때 제일 기분이 좋은데 잘 먹질 않는 아기에게 입맛을 맞춰주지 못하고있는건 아닌가 자책도 하곤 해요. 돌 지난 아기 음식에 간을 얼마나 해야하는지도 궁금해요. 너무 다 펼쳐만 놓고 가네요. 같이 아기키우는 엄마에게 일거리를 주고 가는 제 맘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카더라 휘둘리기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려줄 곳이 베싸티비밖에 없어서요 감사합니다 좋은저녁되시고 건강하세요
jihee7204님 안녕하세요? 고등어 외에 연어나 참치도 괜찮은데.. 생선이면 다 안 먹나요?ㅠ.ㅠ 미역, 김에도 조금씩 들어있긴 한데 충분할 정도는 아닙니다.(일반 식단으로 먹게 될 경우 대충 10mg~100mg 사이로 먹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DHA 강화우유도 있지만, 소의 사료를 통해 조절하는 것이다 보니 DHA 함유량이 10mg 미만으로 상당히 낮더라구요. DHA 강화란이라는 것도 있긴 한데(100mg 이상 섭취할 수 있어요), 그보다는 영양제가 차라리 낫지 않나 싶어요. 즉 충분히 먹여주려면 생선 혹은 영양제가 답인 것 같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아기용 영양제라면 대부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먹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하구요! 용량은 EPA+DHA 합쳐서 500mg 정도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시면 됩니다 :) 아기 음식 간하는 문제의 경우.. www.nap.edu/resource/25353/030519DRISodiumPotassium.pdf 미 국립과학공학의학한림원에서 만든 식사섭취기준에 따르면, 1-3세 아이들의 경우 하루 1,200mg 이하로 나트륨 섭취를 제한해서 먹이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고 있구요. (www.foodsafetykorea.go.kr/foodcode/01_03.jsp?idx=12131 한국영양섭취기준에서 제시하는 1~2세 아이들의 나트륨 충분섭취량은 하루 900mg였어요. 참고로 이 수치는, 건강한 사람들의 식단을 살펴보고 이정도 먹으면 건강에 염려가 없겠다, 하고 그 중앙값을 낸 수치입니다. 영양학적으로 이정도 먹어야 한다거나, 이 이하로 먹어야 한다는 수치는 아니예요. 따라서 돌~세돌 사이 아기들의 경우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나트륨 섭취량은 1,200mg 이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이상 먹어야 한다는 권장량이나, 나트륨 결핍을 예방하기 위해 소금을 최소한 어느 정도 먹어야 한다는 권고사항은 따로 없어요. 아주 특이한 식사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신체활동에 필요한 만큼의 나트륨은, 식재료에 자연적으로 포함된 소량의 나트륨만으로 충분한 것으로 보여요.) 그러므로 소금간을 안 해도 되는 경우라면 안 해도 무방하고, 아기가 잘 안 먹어서 소금간이 필요한 경우 과하지 않은 수준으로 소금간을 해 줘도 괜찮아요. 참고로 소금 반 티스푼 정도/간장 한스푼 정도가 1,000mg이라고 합니다. 일반 식재료에 포함되어 있는 나트륨은 아주 미량이구요. 다만 우유 두 컵을 마신다면 200mg정도의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니 한도인 1,200mg에서 이정도는 빼는 게 좋겠죠? 아기용 치즈에도 1장에 50mg정도의 나트륨은 들어있구요. 기타 아기용 식품이 아닌 외식음식, 가공식품의 경우 나트륨 수치가 상당히 높으므로 잘 보고 먹이시는 게 좋겠어요.
*해피드리님 안녕하세요? 스테인리스 연마제에 대해 문득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요! files.engineering.com/download.aspx?folder=5ff991fe-8149-4791-8ee2-36d1f1402c07&file=ispe_article_on_black_residue_on_stainless_by_Daryl_Roll.doc 믿을만한 자료가 정말 적어서 조사 시작했다가 혼났네요ㅠ.ㅠ 위 자료에 따르면, 스테인리스로 된 용기를 닦으면 나오는 검은 물질은 함유량이 높은 순서대로 철, 크로뮴, 칼슘, 나트륨, 실리카(한국 미디어에서 주로 언급하는 ‘연마제 탄화규소’, 포타슘, 마그네슘, 니켈, 알루미늄, 망간 등이라고 합니다. (뒤의 것들은 극미량) ‘탄화규소는 발암물질’이라고 하는 미디어의 주장은 사실 별 근거는 없구요. 한 방송에서 다소 근거없이 주장한 바가 일파만파 퍼진 것 같아요. link.springer.com/article/10.1007/s00420-016-1169-8 위 논문은 탄화규소의 노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는데요, 탄화규소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이 아니라면 (가루가 폐에 들어가서 건강에 나쁠 수 있음), 일상적으로 여러 제품들을 통해 섭취하게 되는 탄화규소가 인체에 어떤 악영향을 준다고 보기 어렵다고 해요. 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284091/ 반면 위 논문에 따르면, 스테인리스에서 나오는(특히 새것에서) 니켈과 크로뮴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새 스테인리스 팬을 이용해 토마토 소스를 조리했을 때, 니켈은 하루 상한섭취량의 절반 정도를 먹게 되고, 크로뮴은 하루 상한섭취량을 약간 넘어서는 정도를 먹게 됐다고 해요. 물론 이 상한섭취량은, 이정도 매일 평생 먹으면 안전하다고 판단하는 양이기 때문에 하루 섭취량을 한두번 넘었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건 아니긴 해요. 어쨌든 새것의 경우 더 많이 나왔다고 하니, 스테인리스를 사용할 때 처음에 오일 등으로 잘 닦아주는 것은 의미가 있을 수 있겠네요! 사실 베싸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 좀더 알게 되었네요 :) 감사합니다~!
@@babysciencetv 신혼때 어른 그릇은 연마제 제거 안하고 조리에 사용했고.. 애기장난감은 조리에 쓸 것도 아닌데 열심히 제거했네요^^;;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 공부하시는 베싸님을 보며 자극받아서 저도 게을러지지 않고 열심히 살게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새삼 아기들은 금방 크는거 같아요. 다른 아기 와 있는 기분ㅋㅋ 얘가 걔가 맞는거야? 매일 이런 생각 해요ㅋㅋㅋㅋ 다미도 베싸님 옆에서 사부작거리는거 보다가 이렇게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너무 귀여워요ㅜㅠ 다음 놀이 영상 기대되네요!! 저도 보고 조카한테 해줘야겠어요ㅎㅎ 안그래도 이제 소재가 떨어지고 있었는데..ㅠㅠ
안그래도 내일 이케아 가려던 참이였는데 도움 많이 되었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다미 카시트에 앉아있을때 벨트 안하고 카시트도 좀 돌아가있고... 차가 달리고 있는데 안전에 괜찮을지 좀 걱정되네요. 잠깐 촬영때만 그러신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육아하랴 공부하랴 영상편집하랴 고생 많으십니다.토닥토닥
FRIEND아띠님 안녕하세요? 다미는 이 영상 찍을 때는 15개월이었어요!(지금은 16개월차 들어섰어요~) 교구라 하심은 몬테소리 교구를 따로 구입했냐는 말씀이신가요? 몬테소리 교구는 따로 구입하진 않았고 영상으로 소개드린 종류의 일상적인 재료들을 주로 구입했어요~! 앞으로 집에서 어떤 재료들로 어떤 활동 하는지 영상으로 계속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
말랑TV님 안녕하세요? health.ucdavis.edu/health-news/newsroom/masks-pose-dangers-for-babies-toddlers-/2020/04 위 기사에서 인용된 바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2세 이하의 아이들에게는, 질식의 위험 때문에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스크의 종류나 쓰는 방법에 따라 호흡이 어려워질 수 있는데, 스스로 마스크를 잘 벗지 못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예요. 저산소증에 대한 이야기는 찾아볼 수 없지만, 아마 마스크의 종류나 쓰는 방법에 따라, 산소를 적게 마시게 될 수 있다는 맥락이 아닐까 해요~ 참고로 이러한 CDC 권고사항은 코로나가 급격히 퍼진 이후에도 계속 유지되고 있어요.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83111510004874 이런 이유로 한국에서도, 24세 미만 아이들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고 있어요. 다만, 부모님이 옆에서 잘 모니터링할 수 있는 상황이고, 호흡이 어렵지 않은 마스크(면마스크나 KF80)로 선택하면서 잘 씌운다면 씌워도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은 들어요. 아이들이 코로나에 걸릴 수 있다는 위험도 있지만 무증상이거나 증상 발생 이전이라 자기도 모르게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는 위험도 있고, 어쨌든 간에 사회적인 시선이 고울 것 같진 않기도 하구요. (위의 내용을 옷에 써붙이고 다닐 수도 없으니까요~)
어쩜 모든 영상이 이렇게 전부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일까요~? 아이 낳고 엄마표로 열심히 일상교구를 만들고 아이에게 제시하고 선택권을 주며 키웠는데ㅠㅠ 뭔가 그때 생각이 나면서 뭉클하기도 하규 그렇네요... 당시에 이케아가 없어서 다이소랑 문구점 문턱이 닳도록 들락날락 했었답니다. 전 이제 몬테소리로 하는 초등교육을 준비합니다. 아이랑 같이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달성하고 있어요^^ 초심을 돌아볼 필요가 생기면 베싸님 영상을 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뭉이누나님 안녕하세요? 세트로는 들이지 않았고요! 네이버에 보면 단품으로 판매하는 교구들이 종종 있어요(브랜드는 딱히 없음, 해외배송). 여기서 그 기역자로 된 막대에 원반 끼우는 거 교구 하나랑 (discs on horizontal dowel), 간단한 모양 퍼즐(montessori shape puzzle이라고 치면 나오는 것들) 두어 개 딱 이렇게 샀어요~ 다미의 몬테소리 교육?이랄지 육아에 적용한 것은 제가 몬테소리를 알게 된 시점인 13~14개월 정도부터였고요. 몬테소리 교육은 부모님이 철학을 잘 알고 아이를 대하는 매일의 상호작용, 그리고 일상 환경 조성이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신생아 때부터도 가능합니다 ;)
Grace J님 안녕하세요? www.healthline.com/health/shaken-baby-syndrome 제가 애용하는 헬스케어 전문 미디어(의사들이 내용을 검수하는)인데요, 여기에 따르면 뇌흔들림증후군을 걱정해야 하는 경우는, 주로 화가 나거나 해서 아이의 어깨를 잡고 앞뒤로 세차게 흔드는 경우이며, 장난치면서 아이를 하늘로 던졌다가 받거나, 아래위로 바운스하는 동작은 뇌흔들림증후군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졸리점퍼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것 같구요, 졸리점퍼로 인해 뇌흔들림증후군이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면 이미 리콜 및 판매금지 대상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보행기, 졸리점퍼, 쏘서, 점퍼루, 추가로 아기 다리가 M자로 벌어지지 않고 일자로 모으는 종류의 아기띠 모두 아기의 골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기들은 자궁에서 태아 자세로 오랫동안 있었기 때문에 다리가 M자로 벌어져 있다가 서서히 일자로 펴지게 되는데요. 다리가 정상적으로 일자가 펴지는 시기가 아닌데(걷기 시작하는 무렵에 펴지지요) 아기 다리를 무리하게 일자로 만드는 여러 기구들을 오래 이용하게 되면 아기의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고 '고관절 이형성증'이라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쏘서나 점퍼루의 경우, 대근육을 쓰긴 하지만 실제 아기가 그런 장난감 없이 기거나 일어서거나 스스로 움직이는 활동보다는 좀 덜 쓰긴 해요. 지지해 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근육을 덜 쓰게 되구요. 배터리로 작동하는 음악이나 불빛이 있다는 것도 흠이지요. 그렇긴 하지만, 어차피 하루에 쏘서나 점퍼루를 타는 시간이 아주 길지 않기 때문에 그정도는 괜찮다고 베싸는 생각합니다. 쏘서나 점퍼루만 타려고 하고 앉거나 배밀이하거나 기거나 걷는 활동을 잘 안하고 싶어한다면 문제이긴 하지만요. (아마 몇 주 지나면 어차피 예전만큼 잘 안 타려고 하긴 할거예요~) 하루 20분정도 미만으로 괜찮다고 해요. 물론 치우셔도 괜찮구요. 다미는 집에 쏘서가 있긴 했는데 타는 건 별로 안 좋아해서 거의 안 탔타긴 했어요~ 보행기의 경우에는 이와 더불어, 아기들이 너무 쉽게 걸어다닐 수 있는 장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걸음이 늦어진다는 것이 연구로 밝혀져 정상적인 아기 발달을 위해 미국에서 판매를 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어요~(금지된 건 아닙니다.) 기어다니기 이전에는 대근육 운동으로는 터미타임을 많이 해주세요! 생각보다 상체 근육이 굉장히 많이 필요한 운동입니다. 터미타임과 같은 신체활동을 많이 하면 전반적인 대근육 발달 속도가 빨라지고, 학습과 인지 능력에도 영향을 미치며, 밤에 잠도 더 잘 잔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또한 최대한 열린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소근육 조작도 활발히 할 수 있게 해주시고, 배밀이 연습, 기는 연습, 서는 연습, 걷는 연습 등 대근육도 많이 쓸 수 있도록 엄마가 적극적으로 놀아주세요 :)
@@babysciencetv 베싸님 좋은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읽고 아기띠에 관해서도 의문이 생겼는데 에르고 베이비는 너무다리가 벌어져서 아기가 울더라고요 그래서 신생아때부터 150일 지금까지 베이비뵨미니를 쓰고있는데요. 이제품은 m자가 아니라 엉덩이부분을 받쳐주는 힘이 약해서 그런지 다리가 쭉 떨어지는모양이됩니다. 이런 경우도 고관정 이형성에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의사는 매번 검진마다 아이 고관절 체크후 다 좋다고 말하기는 해서 걱정없이 쓰고있었답니다. 아기띠에 관해서도 많이 찾아보고 베이비뵨미니를 잘 쓰고 있었는데 이런 다리벌어짐에 대해 이 제 품은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과 답변 감사드려요
garam nam님 안녕하세요? 개인의 선택의 영역이겠으나, 베싸는 리서치 이후 안전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아래 내용은 대댓으로 언급해주신 베싸 댓글 복붙입니다!) www.ewg.org/childrenshealth/monsanto-weedkiller-still-contaminates-foods-marketed-to-children/ 미국 환경단체인 EWG에서, 미국의 오트로 만들어진 식품들을 대상으로 1차와 2차에 나누어서 제초제 성분 검사를 했는데요, 1차 검사에서는 61개 제품 중 48개의 제품에서, 2차 검사에서는 21개의 제품 중 모든 제품에서 제초제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제초제가 귀리의 수확 과정에서 (오가닉이 아닌 경우) 흔하게 사용되는 농약이기 때문인데요. 유기농이라는 마크를 달고 나온 제품이 아닌데 농약이 검출된 것이 왜 이렇게 큰 이슈가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글리포세이트라는 제초제는 미국 연방법으로 엄격히 규제를 받고 있는 물질이구요, 평생 먹어도 인체에 무해하다고 미국 식약처에서 판단한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수준은 (귀리의 경우) 30 ppm 이하입니다. (ppm은 1L당 1mg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FDA에서는, 글리포세이트가 현재 허용되는 기준치 수준으로 섭취되었을 때 발암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www.fda.gov/food/pesticides/questions-and-answers-glyphosate 반면 치리오스(오리지널)에서 검출된 제초제의 양은 0.729ppm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FDA에서 안전하다고 판단하는 상한선인 30 ppm의 약 1/40 수준이지요.(제초제 성분이 많은 귀리 제품에서 검출된 것은 맞으나, Gerber사를 비롯한 이유식 제품은 테스트 대상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Gerber사의 공식적인 입장이나, 다른 제대로 된 기관에서 테스트한 결과를 배포한 적도 없어서.. 좀 어렵네요.) 환경단체 EWG에서 판단한, 글리포세이트의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준'은 160 ppb, 즉 0.160ppm인데요. 이 기준을 충족하는 시중 제품은 20%에 불과했습니다. 이 160 ppb라는 수준은 EWG 소속 과학자들이 연구를 통해 제정한 것이라고 하는데, 세계 어느 나라에서 허용하고 있는 수치보다도 훨씬 낮은 수치이구요, 아주 엄격하게 리뷰되고 검증받은 수치는 아닙니다. 어쨌든 간에 학술 저널에 실린 논문도, 피어 리뷰를 받은 자료도 아닌, 환경단체에서 자체적으로 발간한 리포트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걸러서 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먹고 있는 제품은, 대부분이 농약을 경험한 식재료를 포함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체에 해롭다는 것이 밝혀진 농약은 금지되고(대표적으로 DDT가 있지요), 그렇지 않은 농약은 그 농도가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구요. cbs2iowa.com/news/local/epa-issues-new-response-to-glyphosate-found-in-oat-products 다음은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EWG 리포트에 대한 공식 입장입니다. "EPA에서 제정한 안전 수준 이하의 어떤 음식이나 사료에 포함된 글리포세이트 잔여물이라도 소비자들에게 안전하다. EWG에서 밝힌 '제초제 검출' 샘플들은 모두 EPA가 제정한 수준보다 훨씬 아래이다." "글리포세이트는 흔하게 사용되며, 많은 생과일, 야채, 시리얼을 포함한 음식들에서 검출된다. 이는 소비자들의 우려 대상이 아니다." "만약 잔여물이 EPA 제정 수준보다 높게 검출된다면, 그 식품은 정부에 의해 판매 금지될 것이다." "EPA는 글리포세이트가 발암 물질이 아니라고 결론내렸다. EPA는 국제암리서치기구보다 훨씬 더 심도깊고 적절한 데이터들을 고려했다.(국제암리서치기구에서는 글리포세이트를 '발암 물질일 수 있음'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EPA의 발암물질 구분은 다른 국제 전문가 패널들과 규제당국의 입장과 맥을 같이 한다. 이 규제 당국들에는, 캐나다 병충해관리규제기구, 오스트레일리아 농약및수의약청, 유럽식품안전청, 유럽화학물질청, 독일직업안전및건강연방기구, 뉴질랜드환경보호청, 일본식품안전위원회 등이 있다."
강다혜님 안녕하세요? 치약은 의약외품으로, 먹었을 때 무해하지 않은 수준으로 각종 성분에 대해 엄격한 규제가 설정되어 있기에 시중에 판매되는 아동용 제품은 대부분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연구들을 통해 '안전하지 않다'는 결론이 내려지지 않았다 할지라도, 여전히 파라벤이나 계면활성제 등 유해할 수 있어 성분에 조심해야 한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연구로 정확히 밝혀진 부분은 아니기에 개인 선택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 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선택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이 좀 되실 것 같아요!(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756) 무불소 치약을 사용하실 거라면 그냥 물을 묻혀 닦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불소를 뺀 다른 성분들은 충치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예요. 실제로 미국소아과협회에서는, 예전에는 뱉을 수 없는 어린 아기들의 경우 물을 묻혀 닦으라고 권고했고(지금은 불소가 들어간 치약을 쌀알만큼 짜서 사용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소아과협회에서는 지금도 그렇게 권고하고 있어요. 불소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치과의사들마다도 의견이 분분하긴 한데요, 어차피 저불소 치약은 별 의미 없다는 연구 결과도 있구요(dailydental.co.kr/mobile/article.html?no=105003). 그러나 지금까지는 북미 기준으로는 대부분 저불소 치약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소량의 저불소 치약 사용 시 리스크(불소 섭취가 건강에 나쁠 가능성)는 극히 낮다고 판단하지만, 잠재적인 베네핏(치아 건강)은 있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뱉지 못하더라도 쌀알 크기의 저불소 치약을 쓰라고 권고하는 기관입니다. - 미국소아과학회(AAP): www.aappublications.org/content/35/9/18 2014년에 '2세 미만 아기들은 사용하지 말 것'에서 '쌀알만큼 사용할 것'으로 권고를 변경했습니다. - 유럽소아치과학회(EAPD) : link.springer.com/article/10.1007/s40368-019-00464-2 - 미국치과협회(ADA) : jada.ada.org/article/S0002-8177(14)60226-9/fulltext?dgcid=PromoSpots_EBDsite_fluoride-toothpaste-young-children 역시 2014년에 '2세 미만 아기들은 사용하지 말 것'에서 '쌀알만큼 사용할 것'으로 권고를 변경했습니다. - 미국소아치과학회(AAPD) :www.aapd.org/resources/parent/faq/ 반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아직 어릴 때는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하는 기관입니다. - 캐나다치과협회(CDA) : www.cda-adc.ca/en/about/position_statements/fluoride/ 3세까지는, 치과의사와 상담하여 아이가 충치 리스크가 높은 편인 경우 불소 치약을 소량 사용하여, 충치 리스크가 별로 없다고 판단하는 경우 칫솔에 물을 묻혀 닦아주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베싸는 저불소 치약을 쌀알만큼 사용해서 닦아주고, 닦아준 후에는 스스로 뱉지 못하니 가제수건에 물을 묻혀 입안을 한번 닦아주는 편입니다.
저 예전에 육아알바했을때 기억나네요 17개월 아가였는데 어머님 말로는 말이 느리다 하셨는데 엄마한테말하는 것보다 저에게 단어나 좀더 언어표현이 다양했어요 예를들어 좋아하는 옷이나 신발 음식을 제가 잘 모르니까 표현을 좀더 잘해주었어요. 자기 재주를 엄마한테 숨기는 건가요....ㅡ?
박가영님 안녕하세요? 베싸 생각에는, 엄마가 아기가 의사표현을 하기 전에 알아서 원하는 것을 잘 캐치해주셔서 해주셔서 아기가 굳이 말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게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뭘 해주기 전에 의사표현을 하도록 기다리는 전략이, 말을 촉진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하거든요!
어제 이케아가려다안갔는데 영상 나오는거 보고 가야겠어요! 저희아들은 두돌지났는데 돌즈음부터 온몸을 다해서 소릴 질러요ㅠ 요즘은 쬐끔 덜해지는거같은데 말이 다 터야 좀 나아지려나 기다리고있는데 아주 미쳐버려요 ㅎㅎ 그리고 마스크는 가끔 덥거나 답답하면 빼는데 저는 우선 빼줘요 그러다가 해주면 또 하더라구요 마스크 잘 차는것도 속상하고 애기들이 턱에 뭐가 나서 그것도 넘 속상해요ㅠ 그리고 카시트는 뭐 잠깐찍을때 옆으로 돌리고 벨트도 애가 팔빠고했겠죠모 아기들은 저얼대 엄마아빠 마음대로 안되니까요 휴.. 브이로그 넘 재밌고 좋습니다 다미도 넘 얌전하고 예쁘네요~ 종종 올려주세요^^
y -님 안녕하세요? 돌 이후 아이들은 자아가 생기고 마음대로 하고 싶어하는 것은 많아지는데 자기 조절을 아직 잘 못 하는 나이이고 사회적으로 올바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법을 배워가는 중이기 때문에 그렇게 소리를 많이 지르는 것 같아요~ 특히 언어표현이 늘면 떼 자체도 줄고 소리지르는 것도 많이 줄어든다고 하더라구요~ 소리지르지 말고, 이렇게 표현하자~ 이런 식으로 자주 가르쳐 주시면 점점 나아질 거예요! 바깥에 나가면 조마조마해지는 엄마아빠 마음은 물론 어쩔 수 없죠. 베싸는 엄마아빠가 아이를 방치하는 것만 아니라면, 사회에서 아이가 소리지르고 이런 부분도 좀더 관대하게 바라봐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출산하고 아이를 키우는 것은 사회의 공동 책임이기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물론 도를 지나치지 않도록 여러 방법들을 강구하고, 지나치게 되면 주변에 양해를 구하는 것은 필요하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카시트 방향 및 안전벨트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어린 아기를 태우고 주행 중에는 카시트 방향은 뒤보기로 돌리셔야 하며 안전벨트를 꼭 착용하셔야 합니다. 영상 촬영 중이라 하더라도 아기의 안전은 1번으로 신경썼어야 하는데, 모범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인 점에 대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컨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사죄드립니다. 다만 해당 영상은 편집된 영상이구요, 계속 이 상태로 주행했던 건 아닙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부모님들이 아이의 카시트 안전을 신경쓰지 않게 되시는 일은 없기를 바라고요, 해당 장면으로 인해 이 영상을 아예 내리는 것이 낫겠다고 많은 분들께서 의견을 표명해 주신다면 내리는 일도 고려하겠습니다.
브이로그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베싸님은 진짜 찐인게..ㅠㅠ 광고 안다시는것도 그렇고(광고 다세요!!) 솔직히 이정도 구독자이면 몬테소리 공구나 협찬? 받으실만도 한데 저처럼 돈없는 엄마들을 위해 이런 영상 찍어준다는거..ㅠㅠ 최고에요
다른 육아 유튜버분꺼는 나도 모르게 해당 영상에 나온 제품 살 생각이 들고 조급해지는데 베싸님 영상은 스스로 공부하게 만들고 적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육아브이로그 대환영ㅠㅠㅠㅠ♡♡ 다미 너무 귀여워요ㅠㅠ♡ 이케아 곧 가야겠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해요🧡
사랑스런 다미 모습에 심쿵이요~~ 브이로그 또 올려주세요^^ 다미 너무 귀여워용
영상통해서 다미가 5-6개월때부터 봐 왔는데 이렇게 훌쩍 큰 모습보니까 뭉클하고 그러네요 ㅎㅎ 영특하고 이쁜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영상들 너무 잘보고 있는 구독자에여. 너무 유익한 정보들을 주셔서 늘 잘 보고 있어용❤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한글도 많이 틀릴것 같아서 원래 댓글 잘 안쓰는데, 한국에서는 baby seat 법이 어떻게 돼나요? 제가 사는 곳에는 앞을 보던지 뒤를 보는 seat 여야 하고 벨트가 가슴 앞으로 채워져 있어야 하거든요.. 옆으로 가는 모습 보는게 불안해서요..
Angela 2020님 안녕하세요? 다미 안전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촬영중에도 예외없이 신경썼어야 하는데 베싸의 불찰입니다. 더 주의하겠습니다!
@@babysciencetv 답장 고맙습니다. 다미가 안전한 것이 제일 중요하죠. 이번에 몬테소리 영상도 너무 잘 봤어요. 늘 노력해 주시고 구독자들 한테 정보 나눠 주셔서 고마워요! 화이팅!
너무 잘 보고 있어요. 16개월 되어가는 아들맘인데요~ 저희 아기는 마스크 끼고 나갈때마다 밖에서 다른 분들이 칭찬해주시니 마스크 안벗고 잘 끼고 다니더라구요. 또 마스크 끼는건 멋진거고 밖에선 껴야하는게 약속이라고 말해주니 나갈때마다 마스크 껴야한다고 엄마 아빠 다 챙겨주고있어용.
일상소품으로 몬테교구가 가능하다니 다음 영상 너무 기대됩니다~아이와 놀아줄 생각에 신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세 식구 이케아 나들이 영상 잼나요♡^^
살짝 나온 다미 아부지어무니 미모 짱!!^^
다미가 드넓은 이케아를 아주 즐겁게 누비며 다녔네요^^
다음 영상 즐거운 맘으로 기다릴게요!!~
진짜 너무 귀여워요 다미!! 특히 (모르는) 오빠 보고 세상 반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재우고 밥먹으면서 보다가 뿜을 뻔 했네요 ㅋㅋㅋ 애기 깰까봐 타자도 안치려다가 ㅋㅋㅋ 이건 참을 수 없었어욬ㅋㅋ
ㅋㅋㅋㅋㅋㅋ오빠둥절...ㅋㅋㅋㅋ
다미랑 소통이 잘되는거 같아 부러워요 우리 아이들도 다미처럼 밝게 키워야할텐데 ~^^영상올리랴 육아하시랴 오늘도 홧팅입니다 ~♡
그냥 몇달째 외식도 안하고 집콕하고 있어요...ㅠㅠ마스크 쓰긴하는데 쓰고나면 축축해지는게 너무 안타까워서요ㅠ 근데 다미 정말 의사표현도 잘하고 엄마와 대화가 막 되는게 신기해요!저희 아가는 이제 돌인데 마냥 애같아서... 다음 영상 기대됩니당
댓글을 안달수가 없다..베싸님 감사해요 아기 자는동안 또 뭘하고 놀아줘야하나..영상보는데 너무 유익해요 다미도 베싸님도 큰복받으실거에요
마스크는 평소에 연습을 많이해야 나가서도 안 벗더라구요.
야외 물건을 계속 만지는 모습에 제 마음도 자꾸 벌렁벌렁하네요...
마음 편하게 그냥 사람 많은 곳은 전 안 데려가요... 애들은 눈도 비비고 코도 파고 갑자기 막 주워먹고...
전 심장이 작은지 애가 마스크를 잘 쓰는 편이어도 집에 애 두고 다녀오게 되더라구요 ㅠㅠ
다미심쿵ㅠ언제이렇게마니컷어요♡넘이뻐요ㅎㅎ다음영상기대하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몬테소리 책도 여러가지라.. 어떤 책을 읽으시구 도움받으시는지요?!
YOONSEO LEE님 안녕하세요? 더 최근 영상에서 소개드렸는데, 베싸가 제일 크게 도움받은 책은 이 책입니다. 'Montessori : The science behind the genius'. 구글 플레이 도서에서 읽어보실 수 있고 대학 도서관 등에도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원서이고 좀 길긴 합니다. 한국어로 된 책 중에는 영유아 몬테소리 대백과라는 책이 읽을 만 합니다. 앞서 소개드린 책의 저자가 추천하고 있는 책이기도 하구요, 학술 서적은 아니지만 믿을 만한 몬테소리 교육자가 쓴 책입니다. 앞선 책은 몬테소리가 왜 좋은지에 대해 고개를 끄덕끄덕하게 되는 책이라면, 뒤의 책은 집에서 몬테소리를 어떤 식으로 적용하면 좋은지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예요!
그외에 베싸가 읽진 않았지만 마리아 몬테소리가 직접 쓴 '흡수하는 정신'(번역판도 있습니다)이라는 책이 몬테소리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교과서와 같은 책입니다~!
@@babysciencetv 베싸님 바쁘신와중에 답글 넘넘 감사해요♡
다미 아빠 콧구멍찌르기 너무 귀엽네요ㅋㅋ 몬테소리교육 관심많았는데 다음영상 기다리고있을께요!!👍
앗 너무 좋아여 ❤🧡💛💚💙💜🖤🤎🤍 이렇게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몬테소리라니.. 상상만 하던 걸 실천할 날이 왔네요 ㅎㅎ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나저나 다미 메추리알도 잘 먹고 평소에 먹던 우유 맛이랑 다를텐데 상하목장 멸균우유도 잘 먹고 오구오구😍
베싸님이 알려주신 이케아 탑쌓기 놀이도 완전 아기가 좋아한답니다. 몬테소리 교구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큰 도움 될거 같네요. 이유식이 끝나고 유아식은 어찌해야하나 고민됐는데 브이로그 보니 오히려 외출할때 따로 아이 챙겨가지 않아도 되는거 같아서 기대감이 생기네요😄
브이로그 형식으로 보니까 너무 새롭고 재밌어요! 어땋게 활용할 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ㅎㅎㅎ 영상 감사해요!
18개월쯤부터 자꾸만 식사때 음식을 옮기면서 노는것같았는데 ㅜㅜ 괜히 막았나싶으네요.. 제대로 놀이를 할 수있게 해줄껄 몰랐다니이 ㅜㅜㅜ혼자서 잘하고있는걸 막았으니원😫😫
저도 이케아 가고싶어졌어요. 19갤 들어서는데 활동적인 아들이라 마스크 한 5분 쓰고 벗어요. 문센 수업에서도 막 벗어요 ㅎㅎ 24갤 미만은 어쩔수없어요. 얼집도 이제 등원해야하는데. 저는 아기들 마스크쓴거 너무 보기 안스러워요 ㅜㅜ
다미 근데 점점 더.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차에서 안전벨트 안매주는건 이유가 있나요...? 마스크 안쓰는거보다 더 위험해보여요
Samuel Young님 안녕하세요? 다미 안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촬영중에도 예외없이 신경썼어야 하는데 베싸가 부족했네요. 앞으로 더욱 신경쓰겠습니다!
아... 알아서 가장 아가를 위하는 베싸님이 알아서 하시지 않을까요 ㅠㅠ 시어머니 잔소리만 싫은게 아니죠 ㅎㅎ
@@큐3 이런 영상을 공식적으로 업로드할 때는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해악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카시트는 은연 중에라도 저렇게 착용하는 모습을 보고 괜찮다는 인식이 생겨서는 안 되는,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되는데요. 좋은 영상에 대한 찬사도 좋지만, 이 정도로 부적절한 영상의 경우는 지적받을 만한 것 같네요.
우앙 다미👧😍 이케아 영상도 재밌게 잘 봤어요! 일상 브이로그 완전 내 스타일😍 몬테소리 놀이 영상도 기대되네요. 👍
으악.. 다미 먹는거 너무귀여워요 ♡ 돌 지나도 마시고 안삼키는행동은 하나봐요 ㅋㅋ 이케아에서 나중에 사야지 했던것들 많이 사셨네요 ㅎㅎ 다음영상 기대됩니다 ~~
다미야❣️ 랜선이모는 몇번이고 돌려보고 또 돌려보고있단다❤️ 건강하게 자라다오오오오오🥰
다미가 저희 아이보다 딱 한달 앞서서 저는 너무 감사하답니다! ㅋㅋ 너무너무 공감되어요! 특히 아기 마스크 안쓰는거 진짜 방법이 없나요ㅠㅠ
그리구 손소독제는 아이에게 아직 한번도 안써봤는데 이번 영상보고 써도 되는 거구나 하고 안심합니다 ㅎㅎ 매번 도움되는 영상 감사해요!!
저희 아가 지금 19개월인데 마스크 너무 거부심했다가 최근에 잘쓰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오지랖좀 부리고 갑니다. ㅎㅎㅎ 저희 아가는 뽀로로 비타민 하나 쏙 넣어주고 마스크 바로 씌우기도 몇번 해서 조금씩 적응해 갔구요. 그 담엔 꼭 씌워야하는 날이였는데.. 그날 마침 도깨비가 엄청 무섭게 그려진 그림책을 봐서 도깨비아저씨가 잡아간다고 하니까 기적처럼 잘 썼어요. 도깨비 안통하는 아가들 없다고 하니 한번 시도해보셔도 좋을 듯 해요^^
저희 조카도 14개월부터 마스크 썼는데, 처음에 정말 안쓰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외출 하려고 하면 알아서 마스크를 가져와서 혼자 써요!(이상하게 되서 제가 다시 해주지만)
저희는 처음에 마스크에 대해 좋은 인상을 주려고 마스크라고 지칭하지 않고 "'아~ 잘했다'할까?" 라고 했어요. 그래서 마스크를 쓰면 바로 벗으려고 하다가 잘했다고 난리쳐주면 좋아서 어리둥절해있습니다. 그 상태로 잠깐씩 외출 하면서 적응시켰어요. 아이가 마스크 쓸 때 칭찬 받을 것을 기대하는게 보였어요~
나갈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것을 계속 언급했어요. 베싸님 영상에서도 언급된 적이 있지만, 아이들이 은근히 규칙을 잘 지킨다는거요! 한번 틀을 잡아놓으니 이제는 나가고 싶으면 마스크를 챙겨 옵니닼ㅋㅋ 나갔다 오면 마스크부터 집어던집니다ㅋㅋ
아무튼, 조카가 밖에 나가자고 하면 "그럼 마스크 해야지" 라고 하면서 꼭 마스크 씌웠어요. 그리고 나가서 마스크 벗으면 바로 집에 돌아왔어요. 들어가기 싫다고 찡찡거리면 "마스크 쓸 수 있어? 약속!" 약속 하고 다시 씌우고 나갔다가 벗으면 돌아오기 반복했어요. 집과 밖을 구분해야겠다 싶어서 집에서는 마스크 쓰는 연습 하지 않았어요.
외출 전에는 항상 문 앞에서 점검을 했어요. 꼭 어른부터 마스크 한 후에 말해줬어요. "엄마도 마스크 했고, 이모도 마스크 했네~ ㅇㅇ이도 마스크해야 나갈 수 있지?!" 하면 "응! 마!(마스크)" 하면서 입을 손으로 가리며 해달라 하더라구요. 어른들하는건 다 따라하고 싶어해서..
밖에 나가서는 지나가시는 분들 가르키며(실례되지 않는 선에서) "봐바~ 다들 마스크 했다 그치?" 하면서 확인시켜줬어요~
그리고 저는 마스크 종류도 중요한 것 같아요! 조카는 제가 면마스크를 주문해줬는데 그 때부터 잘 쓰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다시 입체형 KF80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마스크 스트랩으로 조여 주시는게 확실히 효과가 있더라구요~ 아이가 벗다가 떨어뜨려도 잃어버리지 않구요.
초반에는 진짜 계속 벗고 그래서 마트도 못 갔어요ㅠ 그래도 집 앞을 잠깐잠깐 1분이라도 나갔다오면서 적응시키니 적응이 되긴 하더라구요. 초반에 하도 칭찬해준다고 난리쳐서 목도 쉬고 그랬어요..
글쎄요.. 제 방법이 옳고 그르거나, 도움이 되는건 잘 모르겠지만.. 조카가 마스크 잘 쓰고 있으니까
제 경험담이나 남겨봅니다ㅠㅠ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었는데..조카 마스크 쓰기 싫어하는 모습 보면 얼마나 맘이 아프던지.. 얼른 코로나가 잡히길 기다립니다ㅠㅠㅠ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생각해 보니 면마스크를 썼던 날 더 잘 썼던 것 같기도 하네요!
다미는 넘 사랑스럽고~ 브이로그도 재밌네용^^
자주 올려주세용~~
하하하 빵 터졌음. 전세계 아빠는 똑같나요? 우리 남편도 배고플때 뭐 좀 사오라 하면 상다리 부러지게 시키는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아웅 다미 너무 이쁘게 잘 크고 있네💕 다미야 앞으로도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렴~~
다미 너무 이뻐요❤️❤️❤️
우리 아들과 닮았어요😆😆💕
베싸님 유튜브에서 절대 빠질수없는 다미!
다미가 반이상은 하는듯ㅋㅋ
베싸님 영상 항상 너무 잘 보고있어요. 그리고 너무 기다리던 영상이에요.ㅠㅠ 몬테소리에 관심은 많은데 해외라서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는데, 이케아면 저도 간단하게 따라살 수 있겠어요!!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 다미 정말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 항상 정말 감사드려요. ❤️
다미 정말 귀엽고 이쁘네요♡.♡ 과자먹으며 아빠따라 졸졸 ㅎㅎ여기저기 탐색하고 귀여워용ㅎ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베싸님 안녕하세요.
아이 안전벨트 안 매주셔서 안타깝네요. 그리고 시트를 저렇게 돌린 상태에서 운전하는건 안전하지 않아요.
시비 거는건 아니에요. 항상 잘 보고 갑니다^^
Nastya Baskaeva님 안녕하세요? 다미 안전을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촬영 중에도 예외없이 신경썼어야 하는데 베싸의 불찰입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 안전제일!
브이로그 원츄요! 엄마와 하루일과도 궁금해요 다미 넘나귀욤ㅜㅜ
아..다미 너무 귀여워서 12개월 울 아가랑 같이 시청했어요. 친구한테 안녕하라고 시키면서ㅎㅎ우유 먹을때 팩을 꾹 안 누르고 잘 먹는거 신기해요. 저희 딸은 잘먹으면서도 뒤집거나 팩을 눌러서 물바다 돼요ㅋㅋㅋ말귀도 넘 잘 알아듣구 분노표출하는 거 보니 넘 똑같네여ㅎㅎ
영상도 유익하고, 음식도 잘 먹는 다미도 넘 예쁘네요
3세 이후 집에서 할 수 있는 몬테소리 교구 활동들도 궁금해요!
yoongcho님 안녕하세요? 베싸가 앞으로 영상에서 더 설명드릴 예정인데요, 3세 이후 몬테소리 활동을 집에서 하려 하는 경우, 앞으로 영상에서도 소개드리겠지만 엄마가 공부를 더욱 많이 하셔야 하고 환경 조성에도 더욱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3세 이전에 비해, 활동들이 좀더 엄격한 루틴을 따라가게 되어 있기 때문이예요. 예를 들어 3세 이전의 아이인 경우 집에서 하는 활동이 (아이의 집중력의 한계 때문에) 1~2단계로 구성되어 있다면, 3세 이후 아이들의 경우 교구를 조작하는 방식이나, 일상생활 활동을 하는 방식이 10단계를 넘어갈 뿐 아니라 아주 세심하게 디자인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베싸는 3세 이전에는 집에서 몬테소리를 하는 것이 비교적 용이하나, 3세 이후에는 몬테소리를 하고자 한다면 좋은 교육기관을 찾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만, 몬테소리의 기본적인 철학들과, 일상생활 영역의 여러 일들(집안일이나, 스스로 케어하기)을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은 3세 이후라도 어느 정도 의미가 있을 거라 생각하구요. 특히 3세 이후 몬테소리 교육과정의 강점인 수학과 읽기를 익히는 방식은, 몬테소리 커리큘럼을 엄격하게 따르지 않는 경우라도 집에서 적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영상을 통해 상세히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베싸님! 요거말고 브이로그 또 있었는데 없어졌나요? ㅠㅠ 흑 또 보고싶어서 찾는데 없어서요!
꼬7남매맘님 안녕하세요? 댓글로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 열육아중이신가봐요😆 브이로그는 최신것부터 요렇게 두 개 더 있어요~!
ruclips.net/video/bjovoAaFNPI/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Jqa_-JBFJxM/видео.html
다미 너무 사랑스럽네요^^
다미 넘나 더 귀여워졌네요♡
24개월 미만 영유아는 위험한지라 마스크를 쓰고 오래 다녀야하거나 사람이 많은 실내는 피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아요..ㅜㅜ
아ㅠㅠㅠ다미 귀여워ㅎㅎㅎㅎ😍♥️♥️
저는 주로 모던하우스나 다이소 제품에 아이들이 들기도 가볍기도 하고 좀더 세분화 할수있어서 좋던데
이케아 소품들이 좀더 견고해보이기는 하네요ㅋㅋ
저는 제가 직접 바구니나 재활용품 이용해서 만들기도하고
일상영역이나 문화영역은 생활과 접목시켜서 제공해주는편이예요ㅋㅋ
소도구 사러 가야겠네용~
다미 너무 귀여워요~ 항상영상 잘 보고있어요^^
10개월 아기 아직 구강기가 엄청나서 교구로 뭘 못할것같은데 다미는 몇개월에 시작했나요? 저희 아긴 모방행도도 아직 못해서.. ㅠ 알려는 주는데 보고 웃고 마네요 ㅠㅠ 모방행동 언어 쪽으로도 육아방향 알려주심 감사해요♡
황유미님 안녕하세요? 다미도 몬테소리는 베싸가 몬테소리 공부하기 시작하고 얼마 안 된 두달 전(15개월) 정도에 시작?했어요~ (거창하게 시작이라 할 것 까진 없는데, 환경 구성을 바꿔주고 일상생활 활동을 함께 하기 시작했어요!) 10개월이라면 아직 교구를 다룬다거나 하는 부분도 어려울 것 같아요. 대체로 돌 이후부터 조금씩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만들어 준다거나, 조작하면서 눈-손 협응을 키울 수 있는 장난감/교구들을 소개시켜주시면 조금씩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0개월이라면 모방행동도 아직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다미가 세상 귀엽네요 ㅎㅎㅎㅎㅎ
오옷!! 베싸님 저랑 통했어요!! 저도 어제 몬테소리 될만한 재료 다이소에서 잔뜩 사가지고 왔는데.ㅎㅎ 다이소 집게도 괜찮았어요~ 폼폼이 옮기는 놀이로 소근육발달을 위해 해보려구요^^다미도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방송보면서 궁금증도 해결하고 모르던 부분도 공부할 수 있어서 육아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궁금한점은 댓글에 남기면 된다고 해서 궁금증 놓고 갈께요 채택되기를 바라며. 저는 16갤 아기 엄마인데요 아기가 생선은 먹질 않아요 DHA 가 풍부한 생선을 일주일에 두번만 먹어도 충족 된다고 알려주셨는데, 다른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영양제밖에 방법이 없다면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잘 먹을 때 제일 기분이 좋은데 잘 먹질 않는 아기에게 입맛을 맞춰주지 못하고있는건 아닌가 자책도 하곤 해요. 돌 지난 아기 음식에 간을 얼마나 해야하는지도 궁금해요. 너무 다 펼쳐만 놓고 가네요. 같이 아기키우는 엄마에게 일거리를 주고 가는 제 맘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카더라 휘둘리기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려줄 곳이 베싸티비밖에 없어서요 감사합니다 좋은저녁되시고 건강하세요
jihee7204님 안녕하세요?
고등어 외에 연어나 참치도 괜찮은데.. 생선이면 다 안 먹나요?ㅠ.ㅠ 미역, 김에도 조금씩 들어있긴 한데 충분할 정도는 아닙니다.(일반 식단으로 먹게 될 경우 대충 10mg~100mg 사이로 먹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DHA 강화우유도 있지만, 소의 사료를 통해 조절하는 것이다 보니 DHA 함유량이 10mg 미만으로 상당히 낮더라구요. DHA 강화란이라는 것도 있긴 한데(100mg 이상 섭취할 수 있어요), 그보다는 영양제가 차라리 낫지 않나 싶어요. 즉 충분히 먹여주려면 생선 혹은 영양제가 답인 것 같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아기용 영양제라면 대부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먹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하구요! 용량은 EPA+DHA 합쳐서 500mg 정도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시면 됩니다 :)
아기 음식 간하는 문제의 경우..
www.nap.edu/resource/25353/030519DRISodiumPotassium.pdf
미 국립과학공학의학한림원에서 만든 식사섭취기준에 따르면, 1-3세 아이들의 경우 하루 1,200mg 이하로 나트륨 섭취를 제한해서 먹이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고 있구요.
(www.foodsafetykorea.go.kr/foodcode/01_03.jsp?idx=12131
한국영양섭취기준에서 제시하는 1~2세 아이들의 나트륨 충분섭취량은 하루 900mg였어요. 참고로 이 수치는, 건강한 사람들의 식단을 살펴보고 이정도 먹으면 건강에 염려가 없겠다, 하고 그 중앙값을 낸 수치입니다. 영양학적으로 이정도 먹어야 한다거나, 이 이하로 먹어야 한다는 수치는 아니예요.
따라서 돌~세돌 사이 아기들의 경우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나트륨 섭취량은 1,200mg 이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이상 먹어야 한다는 권장량이나, 나트륨 결핍을 예방하기 위해 소금을 최소한 어느 정도 먹어야 한다는 권고사항은 따로 없어요. 아주 특이한 식사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신체활동에 필요한 만큼의 나트륨은, 식재료에 자연적으로 포함된 소량의 나트륨만으로 충분한 것으로 보여요.)
그러므로 소금간을 안 해도 되는 경우라면 안 해도 무방하고, 아기가 잘 안 먹어서 소금간이 필요한 경우 과하지 않은 수준으로 소금간을 해 줘도 괜찮아요.
참고로 소금 반 티스푼 정도/간장 한스푼 정도가 1,000mg이라고 합니다. 일반 식재료에 포함되어 있는 나트륨은 아주 미량이구요. 다만 우유 두 컵을 마신다면 200mg정도의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니 한도인 1,200mg에서 이정도는 빼는 게 좋겠죠? 아기용 치즈에도 1장에 50mg정도의 나트륨은 들어있구요. 기타 아기용 식품이 아닌 외식음식, 가공식품의 경우 나트륨 수치가 상당히 높으므로 잘 보고 먹이시는 게 좋겠어요.
다미 넘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러닝타워 공구 언제쯤 도착할까요~??
갑자기 이사를 가게되어서 주소를 바꿔야하는데 어디에 문의를 드리면 될까요?? ㅜㅜ
Irene p님 안녕하세요? 1월 중순 예정인데요,
talk.naver.com/ct/w4ykdb#nafullscreen
위 링크 클릭하셔서 키친헬퍼 판매자님께 네이버 톡톡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몬테소리 영상 보고 다시보니 구매하신 제품들이 뭔가 다 이유가 있어보이네요ㅎㅎ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해봅니다^^
저희는 14개월 아기 마스크 고리같은걸로 마스크 끈을 연결해요 귀에 안걸구요....귀에 걸면 너무 금방 빠져요 아기 마스크가 너무 작으면 성인용으로 면마스크나 덴탈마스크도 써요 벗더라도 입에 걸려있어요~ 아기랑 외출 마스크땜에 더 힘든데 이케아 영상 너무 잘봤구요~~ 몬테소리 영상들 기대할게요~~^^
다미가 커서 이 영상 보면 감동일거 같아요 😍
다미는 지금 몇 개월인가요?? 참고하며 보고 싶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따라 다미 넘넘 이뻐요!!!! 하트 뿅뿅
consider8080님 안녕하세요? 다미는 이 영상 찍을 때는 15개월이었어요~ 지금은 16개월입니다!
다미 먹는 거 너무 예쁘네요 ㅎㅎ 메추리알 오물오물😍😍 베싸님 자막도 항상 너무 재밌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베싸님 다미는 몇개월아기인가요?? 저희아이랑 또래같아보이는데 그냥 궁금해서요ㅋㅋㅋ 어제 처음 베싸를 알게돼서 구독했고 한 열편은 넘게보고있네요 좋은정보 많아서 좋아요💕
Song song님 안녕하세요? 다미는 지금은 19개월차에 막 접어들었고, 이 이케아 영상 찍을 때는 15개월차였네요!
@@babysciencetv 오 저희 아이는 22개월차에요!! 얼마차이 안나네요(괜히 반갑❤️)이 맘때의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갈피를 못잡았는데 또래아이를 키우시는 베싸님을 알게되어 넘 행복하네요ㅎㅎ
우와 일상도구로 몬테소리!! 정말 기대하고있습니다!!
쏘 큣트!!! 쏘 큐우트!! !!!!!
우리 아가도 잘 걷게 되면 같이 이케아 가고싶어요 외식장면에서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저런 장소에서 이것저것 먹는 것 좋아하는데 가본지 어언...
다음 영상은 이케아에서 구매한 장난감 놀이 인가요?기대됩니다 다미 너무 기여워요 내.딸아이와 동갑내기라 더더 보고싶고 영상 기다려집니다😀😍
제가 찾던 영상이에요 몬테소리 육아 대백과 책은 구매해놨는데 몬테소리 교구들을 사야할지 가격 때문에 머뭇 거렸는데 이케아에서도 몬테소리 교구 장난감을 찾을 수 있다니 넘 좋아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당 ㅠㅠ
베싸님 이케아 스테인레스 그릇 연마제 제거하셨나요? 저 그거 하다가 힘들어서 혼났어요 아기껀데 너무 많이 나오더라고요 ㅜㅜ 그래도 애는 소리가 나는걸 좋아해서 아주아주 잘 갖고 놀아요!^^ 다음 몬테소리 영상도 기대할게요!!ㅎㅎ
*해피드리님 안녕하세요? 스테인리스 연마제에 대해 문득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요!
files.engineering.com/download.aspx?folder=5ff991fe-8149-4791-8ee2-36d1f1402c07&file=ispe_article_on_black_residue_on_stainless_by_Daryl_Roll.doc
믿을만한 자료가 정말 적어서 조사 시작했다가 혼났네요ㅠ.ㅠ 위 자료에 따르면, 스테인리스로 된 용기를 닦으면 나오는 검은 물질은 함유량이 높은 순서대로 철, 크로뮴, 칼슘, 나트륨, 실리카(한국 미디어에서 주로 언급하는 ‘연마제 탄화규소’, 포타슘, 마그네슘, 니켈, 알루미늄, 망간 등이라고 합니다. (뒤의 것들은 극미량)
‘탄화규소는 발암물질’이라고 하는 미디어의 주장은 사실 별 근거는 없구요. 한 방송에서 다소 근거없이 주장한 바가 일파만파 퍼진 것 같아요.
link.springer.com/article/10.1007/s00420-016-1169-8
위 논문은 탄화규소의 노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는데요, 탄화규소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이 아니라면 (가루가 폐에 들어가서 건강에 나쁠 수 있음), 일상적으로 여러 제품들을 통해 섭취하게 되는 탄화규소가 인체에 어떤 악영향을 준다고 보기 어렵다고 해요.
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284091/
반면 위 논문에 따르면, 스테인리스에서 나오는(특히 새것에서) 니켈과 크로뮴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새 스테인리스 팬을 이용해 토마토 소스를 조리했을 때, 니켈은 하루 상한섭취량의 절반 정도를 먹게 되고, 크로뮴은 하루 상한섭취량을 약간 넘어서는 정도를 먹게 됐다고 해요. 물론 이 상한섭취량은, 이정도 매일 평생 먹으면 안전하다고 판단하는 양이기 때문에 하루 섭취량을 한두번 넘었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건 아니긴 해요. 어쨌든 새것의 경우 더 많이 나왔다고 하니, 스테인리스를 사용할 때 처음에 오일 등으로 잘 닦아주는 것은 의미가 있을 수 있겠네요!
사실 베싸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 좀더 알게 되었네요 :) 감사합니다~!
@@babysciencetv 신혼때 어른 그릇은 연마제 제거 안하고 조리에 사용했고.. 애기장난감은 조리에 쓸 것도 아닌데 열심히 제거했네요^^;;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 공부하시는 베싸님을 보며 자극받아서 저도 게을러지지 않고 열심히 살게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영상 보니 아기에게 몬테소리교육 하루빨리 해주고 싶네요. 다미가 영상속에서 몇개월 정도 인가요? 저희 아기랑 다미랑 연령이 비슷해 보이는데 다미는 정말 발달이 빠른것 같아서 그냥 순수하게 궁금하네요.
아련쌤님 안녕하세요? 다미는 19년 6월생입니다! 이 영상 찍었을 때는 15~16개월 정도였네요.
급 이케아 가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ㅎㅎ 조만간 출동 해야겠어요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세상에.. 새삼 아기들은 금방 크는거 같아요. 다른 아기 와 있는 기분ㅋㅋ 얘가 걔가 맞는거야? 매일 이런 생각 해요ㅋㅋㅋㅋ 다미도 베싸님 옆에서 사부작거리는거 보다가 이렇게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너무 귀여워요ㅜㅠ 다음 놀이 영상 기대되네요!! 저도 보고 조카한테 해줘야겠어요ㅎㅎ 안그래도 이제 소재가 떨어지고 있었는데..ㅠㅠ
다미 정말 귀여워요 이런 영상도 좋아요 ~♡
안그래도 내일 이케아 가려던 참이였는데 도움 많이 되었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다미 카시트에 앉아있을때 벨트 안하고 카시트도 좀 돌아가있고... 차가 달리고 있는데 안전에 괜찮을지 좀 걱정되네요. 잠깐 촬영때만 그러신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육아하랴 공부하랴 영상편집하랴 고생 많으십니다.토닥토닥
lovely SIA님 안녕하세요? 다미 안전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촬영중이라도 예외없이 신경썼어야 하는데 베싸의 불찰입니다. 더 주의하겠습니다 안전제일!
저도 요즘 몬테소리 교육법에 관심이 많아서 공부중인데 베싸님도 하신다니 반갑네요! 관련 영상도 기대해 봅니다^^
이런게 교구일 줄 전혀 몰랐어요!! 다미가 너무 좋아할거 같아요~~~ 다미가 말 다 알아듣는거 너무 신기해요 ㅠㅠ 저도 열심히 이야기해줘야겠어요 ㅎㅎ 엄청 많이 사셨네요 ㅋㅋ 영상 잘봤어요❤
아....유튜브 알고리즘은 이제야 저에게 베싸님을 소개해줬을까요...ㅠ 틈틈이 정주행해야겠어요🤨
몬테소리 너무 기다렸어요 기대기대😍
다미 몇개월인가여? 말도 잘하고 표정도 다양하고 너무 귀여워요😍 혹시 교구 사신거 뭐뭐인지 정보도 알수잇을까용?
FRIEND아띠님 안녕하세요? 다미는 이 영상 찍을 때는 15개월이었어요!(지금은 16개월차 들어섰어요~) 교구라 하심은 몬테소리 교구를 따로 구입했냐는 말씀이신가요? 몬테소리 교구는 따로 구입하진 않았고 영상으로 소개드린 종류의 일상적인 재료들을 주로 구입했어요~! 앞으로 집에서 어떤 재료들로 어떤 활동 하는지 영상으로 계속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
ㅋㅋㅋ 저희도 이케아가면 저만큼 시켜요ㅋㅋ 밥값이 더나오는아이러닠ㅋㄱㅋ 혹시나중에만나면 베싸님 합석해요!!ㅋㅋㅋ
구독자 2만일때부터 구독했었는데ㅎㅎ
벌써 4만이네요^^♡♡♡
베싸티비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제가 듣기로는 두살이전 아기는 마스크를 씌우면 저산소증 염려가 있다던데 혹시 아시는 부분 있으신가요? 궁금합니당 ㅠㅠ
말랑TV님 안녕하세요?
health.ucdavis.edu/health-news/newsroom/masks-pose-dangers-for-babies-toddlers-/2020/04
위 기사에서 인용된 바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2세 이하의 아이들에게는, 질식의 위험 때문에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스크의 종류나 쓰는 방법에 따라 호흡이 어려워질 수 있는데, 스스로 마스크를 잘 벗지 못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예요.
저산소증에 대한 이야기는 찾아볼 수 없지만, 아마 마스크의 종류나 쓰는 방법에 따라, 산소를 적게 마시게 될 수 있다는 맥락이 아닐까 해요~
참고로 이러한 CDC 권고사항은 코로나가 급격히 퍼진 이후에도 계속 유지되고 있어요.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83111510004874
이런 이유로 한국에서도, 24세 미만 아이들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고 있어요.
다만, 부모님이 옆에서 잘 모니터링할 수 있는 상황이고, 호흡이 어렵지 않은 마스크(면마스크나 KF80)로 선택하면서 잘 씌운다면 씌워도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은 들어요. 아이들이 코로나에 걸릴 수 있다는 위험도 있지만 무증상이거나 증상 발생 이전이라 자기도 모르게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는 위험도 있고, 어쨌든 간에 사회적인 시선이 고울 것 같진 않기도 하구요. (위의 내용을 옷에 써붙이고 다닐 수도 없으니까요~)
@@babysciencetv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었어요 :)
어쩜 모든 영상이 이렇게 전부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일까요~? 아이 낳고 엄마표로 열심히 일상교구를 만들고 아이에게 제시하고 선택권을 주며 키웠는데ㅠㅠ 뭔가 그때 생각이 나면서 뭉클하기도 하규 그렇네요... 당시에 이케아가 없어서 다이소랑 문구점 문턱이 닳도록 들락날락 했었답니다. 전 이제 몬테소리로 하는 초등교육을 준비합니다. 아이랑 같이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달성하고 있어요^^ 초심을 돌아볼 필요가 생기면 베싸님 영상을 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몬테소리 홈스쿨링을 계획하고 계신가 봐요! 초등교육이라면 더더욱 쉽지 않을텐데 멋져요 👏🏼👏🏼
베싸님 덕에 몬테소리에 큰 관심을 갖게 된 9갤 아기 엄마에요!
몬테소리 하면 교구만 떠올리게 되었는데, 베싸님은 흔히 판매되는 고가의 몬테소리 교구는 그럼 하나도 들이지 않으셨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다미는 몬테소리 교육을 몇개월부터 시작하셨는지도 궁금해요!
뭉이누나님 안녕하세요? 세트로는 들이지 않았고요! 네이버에 보면 단품으로 판매하는 교구들이 종종 있어요(브랜드는 딱히 없음, 해외배송). 여기서 그 기역자로 된 막대에 원반 끼우는 거 교구 하나랑 (discs on horizontal dowel), 간단한 모양 퍼즐(montessori shape puzzle이라고 치면 나오는 것들) 두어 개 딱 이렇게 샀어요~
다미의 몬테소리 교육?이랄지 육아에 적용한 것은 제가 몬테소리를 알게 된 시점인 13~14개월 정도부터였고요. 몬테소리 교육은 부모님이 철학을 잘 알고 아이를 대하는 매일의 상호작용, 그리고 일상 환경 조성이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신생아 때부터도 가능합니다 ;)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를 키우는데 많은 참고가 됩니다 😀
혹시 점퍼루 쏘서같은 장난감은 추천하시나요? 흔들림증후군이라든지 발달 저해할수도있다는 글을 읽고 사주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많네요!
Grace J님 안녕하세요?
www.healthline.com/health/shaken-baby-syndrome
제가 애용하는 헬스케어 전문 미디어(의사들이 내용을 검수하는)인데요, 여기에 따르면 뇌흔들림증후군을 걱정해야 하는 경우는, 주로 화가 나거나 해서 아이의 어깨를 잡고 앞뒤로 세차게 흔드는 경우이며, 장난치면서 아이를 하늘로 던졌다가 받거나, 아래위로 바운스하는 동작은 뇌흔들림증후군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졸리점퍼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것 같구요, 졸리점퍼로 인해 뇌흔들림증후군이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면 이미 리콜 및 판매금지 대상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보행기, 졸리점퍼, 쏘서, 점퍼루, 추가로 아기 다리가 M자로 벌어지지 않고 일자로 모으는 종류의 아기띠 모두 아기의 골반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기들은 자궁에서 태아 자세로 오랫동안 있었기 때문에 다리가 M자로 벌어져 있다가 서서히 일자로 펴지게 되는데요. 다리가 정상적으로 일자가 펴지는 시기가 아닌데(걷기 시작하는 무렵에 펴지지요) 아기 다리를 무리하게 일자로 만드는 여러 기구들을 오래 이용하게 되면 아기의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고 '고관절 이형성증'이라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쏘서나 점퍼루의 경우, 대근육을 쓰긴 하지만 실제 아기가 그런 장난감 없이 기거나 일어서거나 스스로 움직이는 활동보다는 좀 덜 쓰긴 해요. 지지해 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근육을 덜 쓰게 되구요. 배터리로 작동하는 음악이나 불빛이 있다는 것도 흠이지요.
그렇긴 하지만, 어차피 하루에 쏘서나 점퍼루를 타는 시간이 아주 길지 않기 때문에 그정도는 괜찮다고 베싸는 생각합니다. 쏘서나 점퍼루만 타려고 하고 앉거나 배밀이하거나 기거나 걷는 활동을 잘 안하고 싶어한다면 문제이긴 하지만요. (아마 몇 주 지나면 어차피 예전만큼 잘 안 타려고 하긴 할거예요~) 하루 20분정도 미만으로 괜찮다고 해요. 물론 치우셔도 괜찮구요. 다미는 집에 쏘서가 있긴 했는데 타는 건 별로 안 좋아해서 거의 안 탔타긴 했어요~ 보행기의 경우에는 이와 더불어, 아기들이 너무 쉽게 걸어다닐 수 있는 장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걸음이 늦어진다는 것이 연구로 밝혀져 정상적인 아기 발달을 위해 미국에서 판매를 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어요~(금지된 건 아닙니다.)
기어다니기 이전에는 대근육 운동으로는 터미타임을 많이 해주세요! 생각보다 상체 근육이 굉장히 많이 필요한 운동입니다. 터미타임과 같은 신체활동을 많이 하면 전반적인 대근육 발달 속도가 빨라지고, 학습과 인지 능력에도 영향을 미치며, 밤에 잠도 더 잘 잔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또한 최대한 열린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소근육 조작도 활발히 할 수 있게 해주시고, 배밀이 연습, 기는 연습, 서는 연습, 걷는 연습 등 대근육도 많이 쓸 수 있도록 엄마가 적극적으로 놀아주세요 :)
@@babysciencetv 베싸님 좋은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읽고 아기띠에 관해서도 의문이 생겼는데
에르고 베이비는 너무다리가 벌어져서 아기가 울더라고요 그래서 신생아때부터 150일 지금까지 베이비뵨미니를 쓰고있는데요. 이제품은 m자가 아니라 엉덩이부분을 받쳐주는 힘이 약해서 그런지 다리가 쭉 떨어지는모양이됩니다. 이런 경우도 고관정 이형성에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의사는 매번 검진마다 아이 고관절 체크후 다 좋다고 말하기는 해서 걱정없이 쓰고있었답니다. 아기띠에 관해서도 많이 찾아보고 베이비뵨미니를 잘 쓰고 있었는데
이런 다리벌어짐에 대해 이 제 품은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과 답변 감사드려요
@@gracej3967 찾아보니 베이비뵨미니는 괜찮을 것 같아요~ 말씀드린 다리를 1자로 만드는 아기띠라는 것은, 예를 들어 슬링같은 형태의 아기띠 이야기예요~!
@@babysciencetv 감사합니다 베싸님 ❤ 바쁘실텐데 답변주셔셔요~ 앞으로도 애청할게요 ^^
kalg8282.tistory.com/m/entry/%EC%8B%9C%EB%A6%AC%EC%96%BC%EC%97%90%EC%84%9C-%EC%A0%9C%EC%B4%88%EC%A0%9C-%EB%B0%9C%EA%B2%AC
베싸님 치리오스관련 기산데 괜찮울까요??
저도 치리오스 먹이고 있는데 괜히 걱정되네요
이거 치리오스나오는 영상에 베싸님이 대댓글 기일~~~게 남겨주셨어요
garam nam님 안녕하세요? 개인의 선택의 영역이겠으나, 베싸는 리서치 이후 안전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아래 내용은 대댓으로 언급해주신 베싸 댓글 복붙입니다!)
www.ewg.org/childrenshealth/monsanto-weedkiller-still-contaminates-foods-marketed-to-children/
미국 환경단체인 EWG에서, 미국의 오트로 만들어진 식품들을 대상으로 1차와 2차에 나누어서 제초제 성분 검사를 했는데요, 1차 검사에서는 61개 제품 중 48개의 제품에서, 2차 검사에서는 21개의 제품 중 모든 제품에서 제초제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제초제가 귀리의 수확 과정에서 (오가닉이 아닌 경우) 흔하게 사용되는 농약이기 때문인데요. 유기농이라는 마크를 달고 나온 제품이 아닌데 농약이 검출된 것이 왜 이렇게 큰 이슈가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글리포세이트라는 제초제는 미국 연방법으로 엄격히 규제를 받고 있는 물질이구요, 평생 먹어도 인체에 무해하다고 미국 식약처에서 판단한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수준은 (귀리의 경우) 30 ppm 이하입니다. (ppm은 1L당 1mg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FDA에서는, 글리포세이트가 현재 허용되는 기준치 수준으로 섭취되었을 때 발암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www.fda.gov/food/pesticides/questions-and-answers-glyphosate
반면 치리오스(오리지널)에서 검출된 제초제의 양은 0.729ppm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FDA에서 안전하다고 판단하는 상한선인 30 ppm의 약 1/40 수준이지요.(제초제 성분이 많은 귀리 제품에서 검출된 것은 맞으나, Gerber사를 비롯한 이유식 제품은 테스트 대상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Gerber사의 공식적인 입장이나, 다른 제대로 된 기관에서 테스트한 결과를 배포한 적도 없어서.. 좀 어렵네요.)
환경단체 EWG에서 판단한, 글리포세이트의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준'은 160 ppb, 즉 0.160ppm인데요. 이 기준을 충족하는 시중 제품은 20%에 불과했습니다. 이 160 ppb라는 수준은 EWG 소속 과학자들이 연구를 통해 제정한 것이라고 하는데, 세계 어느 나라에서 허용하고 있는 수치보다도 훨씬 낮은 수치이구요, 아주 엄격하게 리뷰되고 검증받은 수치는 아닙니다. 어쨌든 간에 학술 저널에 실린 논문도, 피어 리뷰를 받은 자료도 아닌, 환경단체에서 자체적으로 발간한 리포트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걸러서 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먹고 있는 제품은, 대부분이 농약을 경험한 식재료를 포함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체에 해롭다는 것이 밝혀진 농약은 금지되고(대표적으로 DDT가 있지요), 그렇지 않은 농약은 그 농도가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구요.
cbs2iowa.com/news/local/epa-issues-new-response-to-glyphosate-found-in-oat-products
다음은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EWG 리포트에 대한 공식 입장입니다.
"EPA에서 제정한 안전 수준 이하의 어떤 음식이나 사료에 포함된 글리포세이트 잔여물이라도 소비자들에게 안전하다. EWG에서 밝힌 '제초제 검출' 샘플들은 모두 EPA가 제정한 수준보다 훨씬 아래이다."
"글리포세이트는 흔하게 사용되며, 많은 생과일, 야채, 시리얼을 포함한 음식들에서 검출된다. 이는 소비자들의 우려 대상이 아니다."
"만약 잔여물이 EPA 제정 수준보다 높게 검출된다면, 그 식품은 정부에 의해 판매 금지될 것이다."
"EPA는 글리포세이트가 발암 물질이 아니라고 결론내렸다. EPA는 국제암리서치기구보다 훨씬 더 심도깊고 적절한 데이터들을 고려했다.(국제암리서치기구에서는 글리포세이트를 '발암 물질일 수 있음'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EPA의 발암물질 구분은 다른 국제 전문가 패널들과 규제당국의 입장과 맥을 같이 한다. 이 규제 당국들에는, 캐나다 병충해관리규제기구, 오스트레일리아 농약및수의약청, 유럽식품안전청, 유럽화학물질청, 독일직업안전및건강연방기구, 뉴질랜드환경보호청, 일본식품안전위원회 등이 있다."
어머 다미 벌써 어른 일반식 먹나요?? ㅎㅎ 다미가 저희애기보다 딱 2-3개월 정도 빨라서 너무..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베싸님💜
영상 잘보고 있어요 이제 30개월 되어가는데 그즈음 아이들에 관련된것도 부탁드려요~ 몬테소리교구로 세돌아이도 어떻게 놀수있는지 알려주세요~
heerim Ko님 안녕하세요? 앞으로 몬테소리 관련한 영상들에서 주로 36개월 정도까지 커버할 수 있는 활동들 위주로 설명드리게 될 것 같아요~! :)
영상 속 다미가 몇개월즘 이었는지 궁금해요~~!!
15개월이었어요~!
영상 잘 봤어요. 혹시 다미가 몇개월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J S님 안녕하세요 이 영상 찍을 때는 15개월이었어요~ 지금은 16개월입니다!
베싸님~ 항상 잘 보고 육아에 큰 도움얻고있어요. 어디에 문의해야할지 몰라 여기에 씁니다~
무불소치약(벨레다쓰고있어요) 먹어도 정말 안전한걸까요? 관련해서 영상 만들어쥬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
강다혜님 안녕하세요?
치약은 의약외품으로, 먹었을 때 무해하지 않은 수준으로 각종 성분에 대해 엄격한 규제가 설정되어 있기에 시중에 판매되는 아동용 제품은 대부분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연구들을 통해 '안전하지 않다'는 결론이 내려지지 않았다 할지라도, 여전히 파라벤이나 계면활성제 등 유해할 수 있어 성분에 조심해야 한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연구로 정확히 밝혀진 부분은 아니기에 개인 선택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 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선택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이 좀 되실 것 같아요!(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756)
무불소 치약을 사용하실 거라면 그냥 물을 묻혀 닦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불소를 뺀 다른 성분들은 충치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예요. 실제로 미국소아과협회에서는, 예전에는 뱉을 수 없는 어린 아기들의 경우 물을 묻혀 닦으라고 권고했고(지금은 불소가 들어간 치약을 쌀알만큼 짜서 사용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소아과협회에서는 지금도 그렇게 권고하고 있어요.
불소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치과의사들마다도 의견이 분분하긴 한데요, 어차피 저불소 치약은 별 의미 없다는 연구 결과도 있구요(dailydental.co.kr/mobile/article.html?no=105003).
그러나 지금까지는 북미 기준으로는 대부분 저불소 치약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소량의 저불소 치약 사용 시 리스크(불소 섭취가 건강에 나쁠 가능성)는 극히 낮다고 판단하지만, 잠재적인 베네핏(치아 건강)은 있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뱉지 못하더라도 쌀알 크기의 저불소 치약을 쓰라고 권고하는 기관입니다.
- 미국소아과학회(AAP): www.aappublications.org/content/35/9/18
2014년에 '2세 미만 아기들은 사용하지 말 것'에서 '쌀알만큼 사용할 것'으로 권고를 변경했습니다.
- 유럽소아치과학회(EAPD) : link.springer.com/article/10.1007/s40368-019-00464-2
- 미국치과협회(ADA) : jada.ada.org/article/S0002-8177(14)60226-9/fulltext?dgcid=PromoSpots_EBDsite_fluoride-toothpaste-young-children
역시 2014년에 '2세 미만 아기들은 사용하지 말 것'에서 '쌀알만큼 사용할 것'으로 권고를 변경했습니다.
- 미국소아치과학회(AAPD) :www.aapd.org/resources/parent/faq/
반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아직 어릴 때는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하는 기관입니다.
- 캐나다치과협회(CDA) : www.cda-adc.ca/en/about/position_statements/fluoride/
3세까지는, 치과의사와 상담하여 아이가 충치 리스크가 높은 편인 경우 불소 치약을 소량 사용하여, 충치 리스크가 별로 없다고 판단하는 경우 칫솔에 물을 묻혀 닦아주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베싸는 저불소 치약을 쌀알만큼 사용해서 닦아주고, 닦아준 후에는 스스로 뱉지 못하니 가제수건에 물을 묻혀 입안을 한번 닦아주는 편입니다.
브이로그 너무재밌어요. 베싸님 감사합니다
증말 예쁘네요ㅜㅜ 영상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과자로 유인 헨젤과 그레텔ㅋㅋㅋ
저 예전에 육아알바했을때 기억나네요
17개월 아가였는데 어머님 말로는 말이 느리다 하셨는데 엄마한테말하는 것보다 저에게 단어나 좀더 언어표현이 다양했어요 예를들어 좋아하는 옷이나 신발 음식을 제가 잘 모르니까 표현을 좀더 잘해주었어요. 자기 재주를 엄마한테 숨기는 건가요....ㅡ?
박가영님 안녕하세요? 베싸 생각에는, 엄마가 아기가 의사표현을 하기 전에 알아서 원하는 것을 잘 캐치해주셔서 해주셔서 아기가 굳이 말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게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뭘 해주기 전에 의사표현을 하도록 기다리는 전략이, 말을 촉진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하거든요!
우와 답글 감사해요
어제 이케아가려다안갔는데 영상 나오는거 보고 가야겠어요!
저희아들은 두돌지났는데 돌즈음부터 온몸을 다해서 소릴 질러요ㅠ 요즘은 쬐끔 덜해지는거같은데 말이 다 터야 좀 나아지려나 기다리고있는데 아주 미쳐버려요 ㅎㅎ
그리고 마스크는 가끔 덥거나 답답하면 빼는데 저는 우선 빼줘요 그러다가 해주면 또 하더라구요 마스크 잘 차는것도 속상하고 애기들이 턱에 뭐가 나서 그것도 넘 속상해요ㅠ
그리고 카시트는 뭐 잠깐찍을때 옆으로 돌리고 벨트도 애가 팔빠고했겠죠모 아기들은 저얼대 엄마아빠 마음대로 안되니까요 휴..
브이로그 넘 재밌고 좋습니다 다미도 넘 얌전하고 예쁘네요~ 종종 올려주세요^^
y -님 안녕하세요? 돌 이후 아이들은 자아가 생기고 마음대로 하고 싶어하는 것은 많아지는데 자기 조절을 아직 잘 못 하는 나이이고 사회적으로 올바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법을 배워가는 중이기 때문에 그렇게 소리를 많이 지르는 것 같아요~ 특히 언어표현이 늘면 떼 자체도 줄고 소리지르는 것도 많이 줄어든다고 하더라구요~ 소리지르지 말고, 이렇게 표현하자~ 이런 식으로 자주 가르쳐 주시면 점점 나아질 거예요!
바깥에 나가면 조마조마해지는 엄마아빠 마음은 물론 어쩔 수 없죠. 베싸는 엄마아빠가 아이를 방치하는 것만 아니라면, 사회에서 아이가 소리지르고 이런 부분도 좀더 관대하게 바라봐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출산하고 아이를 키우는 것은 사회의 공동 책임이기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물론 도를 지나치지 않도록 여러 방법들을 강구하고, 지나치게 되면 주변에 양해를 구하는 것은 필요하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다미는 몇개월인가요? 저희 아기랑 하는 행동들이 비슷하네요.^^ 저희 아기는 19개월이에요. 이케아 방문해야겠네요. 다음 영상 기대할게요.
영상에 15개월이라고 자막나왔어요
샤이님 안녕하세요! 짐니조아님이 댓글로 달아 주셨네요! 다미는 오늘로 16개월차에 진입했어요~!
유익한 영상들 늘 감사히 잘보고있어요 다미는 몇개월인가요?^^넘 귀욥당♡♡♡
감사늘님 안녕하세요? 다미는 이제 16개월차에 접어들었어요!
에구 이케아 보여주시려고 애기랑 비됴 찍으면서 고생 많으셨네요~ 애기가 자꾸 마스크벗을때마다 내 마음도 벌렁벌렁~ ㅠ 그래도 무사히 다녀오셔서 다행이에요~ 브이로그로 이케아 다녀온 대리만족 하고 가용~
다미 영상 보고 처음 댓글 달아요. 마지막에 까꿍 놀이 너무 러블리 ˃̣̣̥᷄⌓˂̣̣̥᷅
이케아 빨리 가야겠네용 ㅎㅎ 몬테소리 영상 기다립니당^^
어떻게 사용하실지 다음화들 기대되네요~
치즈쿠키 스킬 굿이에요 ㅋㅋㅋ
꺄갸 넘넘 귀여워요 ㅠㅠ 귀엽고 난리나요
다미 너무 예뻐요🤗 베싸님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저희아기도 자기조절이안되서 그런거군요ㅠㅠ 찡그린표정지은 내자신을 후회하며,,바로지금이순간이후로는 감정표현방법을 알려줘야겠어요
다미 너무 귀여워요♡♡ 안아줘~병은 없나요?? 안아달라고 안하고 잘 걸어다니네요♡ (저희 아들은 안아병..ㅋㅋ) 기특해요!!
다미는 엄청 케바케인데 절대 못안게 할 때도 있고 계속 안아달라고 할 때도 있어요! 컨디션을 많이 타는듯 해요ㅋㅋㅋ 유모차는 절대 안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