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과 더불어, 중소극장 뮤지컬 작품 중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작품. 팩트와 허구가 적절하게 섞인 매력적인 서사, 그 시대, 우리 문인들의 문학적 지향을 반영하듯 우리말의 묘미를 한껏 살린 대사와 가사, 특히 서사와 서정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훌륭히 해내면서, 한번 들어도 잊히지 않는 넘버까지. 부디, 롱런하는 극이 되었으면 좋겠다.
뭣보다 히카루 옷이 바뀌어서 너무 좋아요. 예전 옷은 너무 딱 그.. 엘사 내복 드레스처럼 달라붙어서 너무.. 몸매 강조도 그렇지만 너무... 너무 좀.. 배우님들도 불편하셨을 것 같은데... 지금 바뀐 레드 드레스가 딱 고급스럽고 세련되면서도 그 당시의 모-던걸 느낌이라 너무... 너무 좋아요. 빙글 돌면 파라락 펼쳐지는 것도 그렇고... 아! 이거지~~!~! 싶은 느낌?
너무 좋다 진짜ㅠㅠㅠ 왜 난 이제 감겨가지구 흑 꼭 못사 탈출해야지.. 백형훈밴님 세훈으로 딥디 봤는데 ㅎㅐ진으로 돌아오다니.. 하 나만의 서사 탄탄해지는 기분... 자라서 결국 잘 큰 작가가 되어 또 다른 세훈이 형훈해진 바라보는 그런 후속작같다.. 경수형훈으로 봤는데 새롭고 좋네요 흑
혜인 배우님 히카루, 준휘 배우님 세훈으로 보고 왔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배우님들 이런 무대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영영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그 때의 매 순간 1초 1초의 순간을 기억해놓고 싶을 정도에요. 정말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아아 팬레터 최애극 중 하난데 여기 극장 음향 진짜 최악이네..ㅜㅜ 거울에선 히카루 대사가 바뀐 건가요? 전에는 ‘한쪽 구석에서 졸기나 하라고’였던 것 같은데~~ 력세훈 손 찌를 때 목소리 너무 좋네요🥺 궁금했었는데 생각보다 세훈역에 너무 잘 어울려서 정말 보러가고 싶어요!
![[풀영상] 뮤지컬 '팬레터' 프레스콜 (김재범, 김종구, 김경수, 이용규, 백형훈, 문성일, 소정화, 김히어라 외) [통통TV]](http://i.ytimg.com/vi/f1paHLI6U0U/mqdefault.jpg)
![[풀영상] 뮤지컬 '팬레터' 프레스콜 (김재범, 김종구, 김경수, 이용규, 백형훈, 문성일, 소정화, 김히어라 외) [통통TV]](/img/tr.png)
![[뮤지컬 팬레터-'고백'] 제가 히카루에요. 그건 모두 나였어요.](http://i.ytimg.com/vi/A6n_MKXgKj0/mqdefault.jpg)
등과 더불어, 중소극장 뮤지컬 작품 중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작품. 팩트와 허구가 적절하게 섞인 매력적인 서사, 그 시대, 우리 문인들의 문학적 지향을 반영하듯 우리말의 묘미를 한껏 살린 대사와 가사, 특히 서사와 서정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훌륭히 해내면서, 한번 들어도 잊히지 않는 넘버까지. 부디, 롱런하는 극이 되었으면 좋겠다.
세훈 전, 세훈아 나는 날로 내 귀가 꺼진다. 듣고 싶은 넘버가 많지만 귀가 어두워서 짧게 듣는다... 이제는 귀까지 멀어가는 것인지 소리가 찢어지는구나.. 병원에 가서 모르휜이나 처방 받아 와야겠구나.
뭣보다 히카루 옷이 바뀌어서 너무 좋아요.
예전 옷은 너무 딱 그.. 엘사 내복 드레스처럼 달라붙어서 너무.. 몸매 강조도 그렇지만 너무... 너무 좀.. 배우님들도 불편하셨을 것 같은데...
지금 바뀐 레드 드레스가 딱 고급스럽고 세련되면서도 그 당시의 모-던걸 느낌이라 너무... 너무 좋아요. 빙글 돌면 파라락 펼쳐지는 것도 그렇고...
아! 이거지~~!~! 싶은 느낌?
맞아요! 저번 옷은 혼자만 현대복 같아 튀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의상은 다른 캐릭터들의 의상과도 잘 어울리고 시대에도 맞아서 첨에 딱 보고 감탄했어요👏👏
강혜인배우 ㄹㅇ 충격적으로 잘해요...혜인히카루 꼭 보시길
@@잉-w5k 아... 그건 잘 ㅠ
마자요 너무 충격이였어요
37:00 진정한 꼬맹이ㅋㅋㅋ여짓 큰 꼬맹이들 보다가 진정한 꼬맹이를 본 이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네ㅋㅋㅋㅋㄹ 진정한 꼬맹이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팬레터 진짜 너무 좋아해요.. 공연할 때마다 시간이 안 맞아서 직접 가서는 못 봤는데 진짜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예요. 넘버도 너무 좋고, 팬레터 한 번 본 이후로는 3월 17일을 매년 기념하고 있습니다..
20:45 이부분 켱훈 배우님 너무 귀여우시면서 약간 선생님 말투여서 너무 서윗.........ㅎㅎ❤❤
1:50 아무도 모른다
7:04 넘버세븐
11:00 눈물이 나
18:05 그녀를 만나면
23:22 거짓말이 아니야
31:07 글자 그대로
33:50 뮤즈
39:21 글자 그대로
43:30 별이 반짝이는 시간
48:28 생의 반려
54:55 거울
1:01:33 내가 죽었을 때
백형훈 배우님 공연 어제 보고 왔는데요... 그냥 김해진 그 자체였어요... 다음에도 꼭 켱해진으로 돌아와주세요 후유증이 꽤 있네요 김해진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
일레기타가 살짝 들어있는게 너무 좋네요
약간의 노이즈 같고
클래식에 일렉기타 소리가 더 악마적 노이즈를 건드리는
거 같아요 너무 좋아요!
글자그대로 음악 최고!
두번 봐도 너무 감동적인 작품
보는 내내 울었어요
고마워요 이런 작품 만들어주셔서
박정표윤 절대 사랑해 내 맘 속 이윤은 박정표 뿐…
너무 좋다 진짜ㅠㅠㅠ 왜 난 이제 감겨가지구 흑 꼭 못사 탈출해야지..
백형훈밴님 세훈으로 딥디 봤는데 ㅎㅐ진으로 돌아오다니.. 하 나만의 서사 탄탄해지는 기분... 자라서 결국 잘 큰 작가가 되어 또 다른 세훈이 형훈해진 바라보는 그런 후속작같다.. 경수형훈으로 봤는데 새롭고 좋네요 흑
하 진짜 눈물콧물다뺐던 작품.. 뮤지컬끝나고 화장실에서 다들 눈물닦고있음..
일렉기타 미쳤네요 반전 우와..!!! 이 부분 너무 진짜 좋아영
혜인 배우님 히카루, 준휘 배우님 세훈으로 보고 왔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배우님들 이런 무대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영영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그 때의 매 순간 1초 1초의 순간을 기억해놓고 싶을 정도에요. 정말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형훈 윤 너무 좋아요 기분좋은 허세가 넘 멋있어요~ 오니라~ 말투도 기억에 남아요^^♡ 사실 이상시인은 지철 윤이 더 닮으신거 같긴하지만 ^^;; 그시대 문인분들이 딱 저러셨을거 같은..넘 매력있으세요
준휘세훈도 음색이나 외모가 젤 싱크로율 잘맞고 노래정말 잘하시더라구요 군대갔다와서 또 세훈해주시길~
17:15 히카루상 기다려요 ㅋㅋㅋㅋㅋ
17:14
아 음질이 너무 안좋네ㅜ 다른 프레스콜영상 음향 이정돈 아닌데,, 촬영카메라가 별론지ㅜㅜ
너무좋다ㅠㅠ
뀨해진 예매하고 하루하루 기대하면서 손꼽아 기다리는중!
넘버맛집
아아아 팬레터 최애극 중 하난데 여기 극장 음향 진짜 최악이네..ㅜㅜ 거울에선 히카루 대사가 바뀐 건가요? 전에는 ‘한쪽 구석에서 졸기나 하라고’였던 것 같은데~~ 력세훈 손 찌를 때 목소리 너무 좋네요🥺 궁금했었는데 생각보다 세훈역에 너무 잘 어울려서 정말 보러가고 싶어요!
제가 이주전쯤에 봤는데 극장자체음향은 좋아요! 그냥 영상 음향이 개똥같은거에요
@@백-g9m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백형훈 해진선생님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세훈이가 해진선생님이 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어라 배우님이 없으니까 뭔가 어색하지만, 다른 분들도 잘 어울리시네요 !
23:13
뀨해진 예매했다가 오전에 캐스팅 변경으로 형훈해진으로 봤는데 나중엔 뀨는 생각안날 정도로 해진선생님 그 자체더라고요ㅠ
력세훈도 목소리가 높은 편이라 히카루랑 괴리감(?)도 덜 느껴지고 진짜 선생님을 좋아하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혜인카루도 평소엔 여리여리한 소녀같은 목소리였다가 전개될수록 분위기가 고조되니까 웅장한톤으로 노래부르는게 극장을 압도하는 느낌을 주면서 확 몰입되게 해주는게 너무 좋았습니다ㅜ
김히어라 배우님을 많이 언급해서 궁금하긴 한데 나중에도 보게된다면 혜인님으로 볼거 같네요!
팬레터 올해 하반기에 제발 지방공연이라도 해주세요ㅜ 내년까지 어떻게 기다리냐고ㅜㅜㅜ
39:08
💙💙💙💙💙
사람들 머리속에 영원히 세겨 우리 이야기?
약간 함성 소리가 들리네요..?
뮤즈 때 세훈 역할 배우 누구신가요??
박준휘 배우님입니다~
아 음질 왜이래 짜증나….
아 음향 너무 별로다… ㅜㅜ
3월 9일 대선끝나고 3월 10일 코엑스아티움
오늘은 정세훈이네욥
이제 마지막 막차라네요 ㅋㅋㅋㅋ마지막 소나타?? 라스트 소나타 ㅋㅋㅋㅋㅋㅋㅋㅋ
뮤즈 넘버 전 곡 말하는대로에서 히카루 얼굴에 붉은빛 돌았던게 더 극 적이었어요 제대로 악마 같아서 ㅎㅎ 소정아님 이었던가..
쏘카루 정말 목소리와 표정과 손짓까지.. 퇴폐그자체
오빠의마음의창이열린최고의베스트작품입니다내마음의창인지오빠의마음의창인지하늘이열리는게느껴져요한마디한마디노래한소절한소절세심하게정성스럽게있는그대로마음을표현했는데마치신계나선계를하늘을날아춤을추다너무나우아하고밝고아름다운하늘에서펼쳐지는기적을보는것같아요병도가난도다이겨낼수있는게마음이네요행복이어둠과좌절을이겨낼수있고진정한사랑이또한어둠과좌절을이기고이세상모든판도라상자를걷어내는것같아요저아름답고진심어린착하고순수한어린아이천사같은마음을가진예쁘고아름답고정성스럽게오랫동안기다린사랑에그보다더아픈사람들도벌떡일어나는기적에저아름답고소중한예쁜선율에감동받아춤을우아하게추고싶은데같이추실래요?최고네요너무나사랑합니다이제야깊고큰그사랑의편지받은기분이네요너무나놀랐습니다오빠에게푹빠져버려서다외워버리고싶은심정입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나또한진심
으로사랑합니다그리고우리인류가살았던행복한세상바로신계였습니다천개의바람어둠으로표현했지만가장밝고아름다운눈이부시게푸르른그여름날첫사랑같은풋풋함이느껴지는작품입니다
문성일 배우는 이 역할이 몇번쩬데 왜이리 발연기여....
사람이라구요..ㅋㅋㅋㅋ자꾸 죽은사람 유령 취급하네 ㅋㅋㅋㅋ
거 동물 사랑한다고 너무 많이 얘기하는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송장을 사랑하는게 낫다니 쏘아붙인다니
덕질이나 하는 주제에 고상한 척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