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비혼주의자가 된 이유 / 가정환경, 내향적인 성향, 살림을 극도로 하기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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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요약하자면 1. 건강하지 못한 가족관 : 유년기 정서적으로 방치되었던 시절, 나에게 가족=감옥. 안맞으면 깨기 힘들다는 점이 너무 두려움.
2. 극단적일정도로 내향적인 성향 : 오래다니면 급격히 피곤해져져서 연애힘듬
3. 살림하는 것은 과격할 정도로 싫어함, 아침 콘프레이크, 점심 엄마집밥, 저녁 냉동만두/ 쇼핑도 분리수거 하기 귀찮아서(쓰레기 생기니까) 안하려함
외로운것보다 피곤하고 하기 싫은 일을 미치도록 싫어하여 아내와 엄마 역할 수행 불가능. 돈쓰는 거 싫어하고 밖에 오래 못있어서 여자친구 역할 역시 불가능
결론 : 독거노인으로 쭉 살 예정.
#비혼주의 #비혼주의자 #결혼 #연애
작가님 말씀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어디 가면 '결혼해야지 언제 할려고 이렇게 살아?'라는 말을 참 많이 듣고 있어요ㅜㅜ
이해가 안가요. 이제 비혼인구가 많아졌는데.. 고물가 시대라 이성은 커녕 친구만나는것도 겁나는데 말이예요. 이럴 때일 수록 건강이랑 커리어 단단히 챙기세요! blog.naver.com/ieeeing 블로그에 댓글로 소통할 수 있으니까 답답하시면 댓글다시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