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눈오는 날 문앞에 발자국 한개만 찍혀있고 집 밖의 장면만 비춰주고 말풍선으로 "늦게와서 미안하오"라며 끝나던걸로 기억해요. 발 한쪽 자르면서 까지 처절하게 탈출했던 아빠의 마음과, 덤덤하게 재회하며 목소리를 건네는 모습, 그 모습을 보고 감정이 북받쳐오를 미현과 봉석의 모습을 독자에 상상에 맡기는 결말도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애만 해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재회는 알수 있고 자식은.없지만 애도아니고 저정도 나이만 되면 부모님의.감사함 소중함을 알게되고 반대로 부모님께 나는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 나이쯤.되면 저 감정은 충분히.나올수있다 보네요 한효주는 연기 년차도 엄청나죠 한효주도 이런말 저런말떠나서 부모가 아니여도 자식이 기에 결혼은 안했어도ㅠ사랑은 해봤기에 저연기는 경험을.토대로 감정은 살릴수가 있다 이말입니다 어려운 연기는 장애 연기가 어렵다 볼수있죠... 흉내는 가능하지만... 자연스러운건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최민식 악마를 보았다마 배트맨 조커 히스레저 호아킨 피닉스 뭐 애네는 실제로 살인해보고 소시오패스 그 연기를 잘했을까요 ? 간접적으로 생각하여 감정을 끌어내 체험 하기 어려운 캐릭터를 소화해내는게 어려운 겁니다. 연기란 말이죠... 살아본적 없는 것.. 택시기사에 시대적 배경의 송강호 아버지 역할 기생충.. 그런게 어렵지 슬픈 감정 끌어내는 연기 자체가.. 크게 연기중 감정 중에선 이상황 저상황 다떠나서.쉬운 편 입니다.
이미현과 김두식이 연애할 때 미현이 국정원은 회색 검은색인데 자신은 그런 거 안좋아한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어요. 두식이 그럼 무슨 색이 좋냐며 묻자 보라색.이라고 대답하죠 나중에 북에 갔다 돌아온 김두식이 이미현의 아파트 집을 찾을 때도 보라색 커텐집을 찾아 오고 마지막 장면도 보라색 페인트칠한 옥상집을 찾는 것으로 나오며 연결되네요😊
둘의 표정으로 느껴지는 것들. 한효주 : 왜 이렇게 늦게왔어요... 그래도 와줘서 고마워요... 나... 이렇게 잘 버티고 있었어요.. 조인성 : 늦게 와서 미안해요... 우리 봉식이 잘 키워줘서 너무 고마워요.. 너가 봉식이구나... 아빠가 너무 늦었지.. 아빠가 미안하다..
다시봐도 감정선이 진짜 미쳤다 어찌 말한마디 안하고 저 많은걸 표현하다니... 서로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어느새 다 자라 잘 큰 아들에 막히는 말문... 상냥한 성격이 묻어 나오는 천진한 웃음.. 새삼 실감이 나는 남편의 귀환에 새어나오는 눈물 젖은 웃음...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복잡한 감정선인듯하다
![마지막까지 무빙이 무빙했다!ㅣ[무빙] 비하인드 메이킹ㅣ디즈니+](http://i.ytimg.com/vi/wZR6s3rB6tk/mqdefault.jpg)
가족의 품에 돌아왔다는 비현실감
홀로 생존해온 아내에 대한 미안함
긴긴세월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
두 사람 다 안전히 살아있어 안심
훌쩍 커버린 아들에 대한 어색감
엄마옆을 잘 지키고 잘 커줘서 대견함
이 모든게 다 들어있는 눈빛연기 끝내주네
크
크
댓글도 최고..💖💖👍🏻👍🏻👏👏
크으으
크~~
난 조인성의 고개살짝 끄덕이는 연기 디테일이진짜 너무좋았음
'저게 우리 아들인가'
'잘 자랐구나..'
마져요 그 작은행동에 모든말이 담겨있죠
그중에서도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이 가장 크게 느껴지네요~~
멍멍 개상 늙음ㅋ
@@mass-age 그것보단 그동안 고생했다 보고싶었다 그런 뜻이 더 크겠지.
대사 한마디없이 3명모두 표정으로만 연기했던 이장면. 특히 조인성의 표정연기가 너무 좋았어. 아내를 바라보던 눈빛 표정.
훌쩍 커버린 아들을 바라보던 눈빛 표정.
..진짜 괜찮았네요
잘 생기긴 했다
음악이 너무 잔잔해서 좋았고 대사하나 없어서 정말 여운이 깊었다.
이게 원작에서 옥상 현관문에 발자국 하나 딱 찍혀 있는 엔딩인데 그거도 여운이 깊더라구요 캬
유재석인줄
인물들의 질감이 좋았어 정말.. 이목구비 어디 안 가 넘 예쁘고 멋진데 깨알같이 관리 안한 척 자연스러운 질감..
그르게요
조인성도 많이 늙었다 . 한효주도 팔자주름 보소
@@나나나예-q3e 그니긴한데 저리늙고싶네요~~
@@나나나예-q3e분장이예요 ㅎㅎ
@@나나나예-q3e님 너무 늙어서 주름이 얼굴같잖슴
자신의 아빠가 조인성임을 확인하고 만족스러운 우리 봉석이...
아싸 난 복권당첨이구나
@@kshsfdd8239한턱 쏴~~!
@@angeladark2197 그 복권을 말한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어우ㅜ조인성님 아들 바라보고 먹먹한듯한 표정연기가 넘 좋아요ㅜㅜㅜ 나없이 이렇게 잘 키우고 커준것에 대한 감사함과 고마움과 미안함.. 셋다 넘 멋지다.. 뭉클.. ♡
조인성이 고개 끄덕끄덕할 때 진짜 감동이었다. 연기의 깊이가 느껴져서 자연스레 말없어두 공감이 갔다.
한효주 연기 넘 좋았음
조인성이 하늘에서 아기 잃어버렸을때 아이구 우리봉석이 이럴때 진짜 애아빤줄알았음ㅋㅋㅋㅋㅋ 애 있는 아빠들은 공감할수있음
눈 깜빡임을 잊으면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 따라하세요
* 지금 눈 다섯 번 깜빡여주세요
* 눈동자를 왼쪽으로 ← 오른쪽으로 →
위로 ↑ 아래로 굴려주세요 ↓
* 잠시 동안 멀리 바라보세요
애가 구름 위에 떠있는데 개침착ㅋㅋ
@@Jason-c9f 그래서 애아빠같았어요
@@Jason-c9f 사실은 속으로 쫄리는데 내가 무서워하면 애는 더 무서워하니까요 ㅋㅋㅋ침착한 척 해야죠
@@Carlin.Y ???: 응~ 아빠도 알아 처음 뜨면 다 그래 응응~ 우쭈쭈쭈
ㅋㅋ
진쨔 배우들이 연기가 아니라 어딘가에 저런 사람들이 살고있을 것 같게 느껴짐 .. 주름, 기미? 같은 것도 너무 자연스레 분장해놔서 그런가 짱이양
진짜 너무너무 멋찐 장면이었다
원작에서는 강두식이 자기 다리를 절단하고 감옥을 탈출했어서 뭔가 더 탈출이 애절해보이긴 했지만 이렇게 긴 만남씬이 아닌 그냥 집으로 쏙 들어가는 장면만 나오는 걸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만남씬을 애틋하게 연출한 것도 좋게 뽑혀서 그런진 몰라도 각각 장단점이 있는 듯
원작은 눈오는 날 문앞에 발자국 한개만 찍혀있고 집 밖의 장면만 비춰주고 말풍선으로 "늦게와서 미안하오"라며 끝나던걸로 기억해요. 발 한쪽 자르면서 까지 처절하게 탈출했던 아빠의 마음과, 덤덤하게 재회하며 목소리를 건네는 모습, 그 모습을 보고 감정이 북받쳐오를 미현과 봉석의 모습을 독자에 상상에 맡기는 결말도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공중 나는 북한군이 탈출시켜줘서 드라마 엔딩이 되었지만
그렇게 안했어도 다리를 잘라서라도 나갔을것이다..라고 생각함
난 원작이랑 다르게 두발 멀쩡히 돌아와서 좋았음
두 발이 있어야 간지가 나지
원작보다 이게 더 나은게, 원작은 보면 그럼 다리하나 자르면 올수 있는걸 15년 동안 안왔다고? 하는 생각이 듦 차라리 다리 하나 쇠사슬 이런게 아니고 그냥 감금당했따는게 더 나음
메이크업..
헤어도 자연스럽게
한효주가 진짜 배우네.
무빙 최고! 배우들 최고!😊
한효주 ㅈㄴ 멋있노 ㅅㅂ
말한마디 안하고
어찌도 이리 잘 표현이 될까요 ^^~♡♡
진정한 연기의 표본 같네요
ㄴㄴ마지막이니까 개꿀 쉰다 정산받는다 이생각
은동이형 68년생 이심??
@@user-rvd6933 72년생임니다
봉식이가 그렇게도 보고싶었던 아빠~
완전체 가족의 완성이네..
원작대로 안하고 김두식을 건강하게
돌려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풀작가님 ㅎㅎ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네요. 다시한번 정주행 하셔야할듯.
@@dk_kim7980
원작대로면 아빠 발 한쪽이 없는데ᆢ
두발 멀쩡히로 바꿔주셔서 진짜 좋았당^^
두식이가 하늘에서보고 집 쉽게 찾아오라고 보라색으로 칠해놓은것같은데 생객보다 이쁘네
그것도 있고 한효주 배우가 극중에서 좋아하는 색이 보라색이었고 두식도 그 사실을 알고 있어요 두식이 찾아오라고 보라색으로 칠한 것도 있죠 😊 (작품 중에 한효주 배우 집을 찾아온 것도 보라색 커튼을 보고 찾아왔었죠)
오,, 생각못했던 점이네요. 맞아요
한효주가 보라색 좋아한다고 했었지요
너무 아름다운 가족의재회네.
한효주 조인성 멋지다❤
아빠가 조인성
엄마가 한효주..ㄷㄷ
한효주 남동생 김일병 자살사건
자세히 보니 조인성 표정 연기 진짜 좋았네요. 잠깐 고개 끄덕 끄덕 하는거에 모든 표현이 다 들어감. 와~~ 연기 물 올랐네요!!!
초반부
봉석/뭐지? 누구? 혹시... 아빠?
두식/내가 돌아왔어요 미현씨
미현/이게 꿈은 아니겠지..살아있을꺼라 믿었어..
중반부
봉석/엄마 반응살피고 직감-아.. 아빠구나
두식/응? 미현씨 옆은.. 봉석이구나 우리아들 잘컸네...
미현/꿈이 아니구나 진짜 두식씨구나ㅠ
후반부
봉석/아빠...ㅠㅠ 힝구
두식/미현씨 그리고 우리아들ㅠ 힝구
미현/두식씨ㅠㅠ 우리아들 잘컸지ㅠ 보고싶었어ㅠ 힝구
감정이입해서 읽다가 힝구보고 웃음ㅋ
두식씨 휴 하는 짧은 한숨도 넘 좋음
방구석 심리학자 해석 오지네~ ㅎ
힝구엔딩ㅋㅋㅋ
조인성도 한효주도 아이는 커녕 결혼도 안 했는데 저런 표정연기가 가능한게 정말 👍👍👍
연애만 해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재회는 알수 있고 자식은.없지만 애도아니고 저정도 나이만 되면 부모님의.감사함 소중함을 알게되고
반대로 부모님께 나는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 나이쯤.되면 저 감정은 충분히.나올수있다 보네요 한효주는 연기 년차도 엄청나죠 한효주도 이런말 저런말떠나서
부모가 아니여도 자식이 기에 결혼은 안했어도ㅠ사랑은 해봤기에 저연기는 경험을.토대로 감정은 살릴수가 있다 이말입니다
어려운 연기는 장애 연기가 어렵다 볼수있죠... 흉내는 가능하지만... 자연스러운건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최민식 악마를 보았다마 배트맨 조커 히스레저 호아킨 피닉스 뭐 애네는 실제로 살인해보고 소시오패스 그 연기를 잘했을까요 ?
간접적으로 생각하여 감정을 끌어내 체험 하기 어려운 캐릭터를 소화해내는게 어려운 겁니다.
연기란 말이죠...
살아본적 없는 것.. 택시기사에 시대적 배경의 송강호 아버지 역할 기생충.. 그런게 어렵지 슬픈 감정 끌어내는 연기 자체가..
크게 연기중 감정 중에선 이상황 저상황 다떠나서.쉬운 편 입니다.
나이도 많고 우월한 유전자 낭비말고 결혼해라!
@@키위는골드와..남 감상댓글에 뭔 지할말 다하노 ㅋㅋㅋㅋㅋ말투 ㅈ극혐이네
애낳은 아저씨 아줌마들은 뭐 저런연기가 다 되냐??
@@dreamstree8845 일부일처가 하기싫어 결혼 안하는거겠죠 😢😢😢😢
왜 이렇게 배우들이 가족처럼 닮아 보이는 거죠~~ 해피엔딩 넘 좋아요♡요즘 울 봉석이 돈까스 안 먹어도 되는지...살이 쏙 빠졌던데^^
개인적으로 두식이가 걸어서 돈까스 가게로 걸어올 때 봉석이 엄마가 청력으로 익숙한듯 그의 발걸음과 비슷해서 입구를 쳐다보는데 두식이가 웃으면서 들어왔으면 어땠을까 했음
봉석이는 그 앞에서 돈까스 와구와구 먹고있고 ㅎ
한효주 안꾸민 저 디테일 넘좋아
진짜 연기자
ㅇㅈ 남동생만 아니면 좋아했을텐데
이병헌처럼 연기로 씹어먹는다면... 살아날지도
꾸밈노동 아웃
@@무하이-z2z수십년을 큰 논란없이 연기해왔는데 동생 하나때문애 욕먹는거 개불쌍하네
@@GGDS2ㄹㅇ 이게 무슨..
아...눈물난다 ㅜㅜ
봉식이 얼마나 좋을까
봉식이는 누여?
봉식이는 왜좋아하는 거야?ㅋㅋㅋ
봉석요 봉석
@@강남우-x9v드디어 아빠를 만나서
우리인성이 연기 내공이 장난아니구나 세월이 답이다~^^
한효주는 수수한 모습일 때 가장 캐릭터가 잘 사는듯
한효주는 어떤 감정도 잘 표현할것 같은 배우😊
존못
한효주 남동생 김일병 자살사건
두다리 멀쩡해서 너무 좋은 ㅠㅠ
남편이 조인성이면 평생 기다립니다~~진심
와이프가 한효주여도 기다리죠 하하하
어데 씨 뿌리고 왔을지 모르는 남편 무사 기다리광
조인성은 당신한테 안갑니다~
나는 조인성 안기다링당
구녁 막혔겠다
게 구멍도 들락날락해야 이끼가 안생기는데
조인성 찾아오라고 남산돈까스에서 말했던 자기가제일 좋아하는 색인 보라색으로 도배해놨죠 옥상바닥 보라색 커튼보라색 간판에 보라색
오 디테일
나도 이거 궁금했어요. 보라색 옥상
조인성과 한효주 외모 그림체가 비슷
조화롭게 보여서 눈이 편안한 느낌
진짜 존나 잘생겼네ㅡㅡ
셋의 표정. 가족을 감싸는 따뜻한색감과 배경. 완벽한엔딩ㅠㅠ
어캐 보면 조인성이 제일 고생했는데 조인성만 안늙음 ㅋㅋ 자외선이 이렇게 피부에 안좋다...ㅠ
ㅋㅋㅋㅋ
😂
님말이 다 맞음....선크림 꼭발라라...
😅
에이 그건 좀 아니고 팔자주름 때문에 피부가 쳐져서 내려온거 다보이구만ㅋㅋㅋ 한효주도 그렇고 ㅋ
@@나나나예-q3e 얘는 친구없을듯
시즌2가 기달려지고 있어요 ^^ 빨리개봉해주세요
원작 파괴하고 다리 멀쩡하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나도 이건 너무좋더라ㅜ 다리 어쩌나 걱정하면서봄ㅋ
다른 다리가 없어졌다는 설정 일지도...
@@Tassadar. 한효주 바람설~~
@@Tassadar. 미친 빵 터짐 최고~ ㅋㅋㅋ
아버지 돌아 오시면 집안이 세상 평화롭고
아늑해짐.
나도 아버지가 되고 나서야 알게 된거지만
아버지 퇴근하고 돌아오시면 나도 엄마도
세상 든든하고 평화롭고 행복해짐.
부디 내 아들도 그리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음.
이미현과 김두식이 연애할 때 미현이 국정원은 회색 검은색인데 자신은 그런 거 안좋아한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어요. 두식이 그럼 무슨 색이 좋냐며 묻자 보라색.이라고 대답하죠
나중에 북에 갔다 돌아온 김두식이 이미현의 아파트 집을 찾을 때도 보라색 커텐집을 찾아 오고 마지막 장면도 보라색 페인트칠한 옥상집을 찾는 것으로 나오며 연결되네요😊
멋진 아버지가 되실겁니다😊
정말 행복한 아들이네요. 저도 그런 행복을 느끼는 엄마 중 하나입니다^^
뭐야 유트브 답지 않게 왜이렇게 정상적이고 멋진댓글이 ♡ 훌륭한 아버님이 되십쇼
감동적이고 행복해 보입니다~~😊
한효주 화장끼 없는 모습에 연기력이 더 돋보이네요. 엄마 연기 감동입니다.
사실은 조인성, 한효주 둘 다 나이 들어보이게 분장한거라는...ㅋㅋ
둘다 과하게 예쁘고 잘생겨서 ㄷㄷ
한효주 남동생 김일병 자살사건
멋진 마지막 장면...무빙 상 받은 거 축하드려요🎉
어쩜...봉석이 얼굴에서 한효주 조인성 얼굴이 보여요..진짜 저둘의 아들이 있다면 봉석이같은 느낌..신기해..
와! 조인성 연기 세월이 갈 수록 매력이 더해가는 배우인 것 같다.😊
이제는 한진희 배우님 젊으실때 분위기임. 조인성도 이제 중년배우로 자리잡을듯.. 세월이 빠르다 😢
저도 한진희 배우님 생각났는데. . .
👍
ㅆ.ㅂㄹ아 니때문에 한진희 검색해봣잖아
처자식위해 언제끝날지도 모르는 독방생활을 선택한아버지....물론잡히기전엔몰랐겠지만....
그 마음이 너무 착하다
저 아가씨 참 예쁘네요❤❤
원작 만화와는 다르지만 완전 해피엔딩이라 대만족~~~ㅋㅋㅋ 카지노때 입은 상처가 치유되는듯ㅋ😊
원작은 어찌되나요?
원작도 만났다는 것처럼 연출은합니다
얼굴은안나오지만
@@김두한-e2o 발목을 자르고 북한 감옥을 탈출하고 눈내리는날 가족들에게 돌아갑니다 하얀눈 위에 발자국이 하나로만 찍여서 끝나게 되는데 발목을 자른걸 유추할수가 있어요 원작에서는ㅋ
@@김두한-e2o 원작은 조인성이 다리 자르고 탈출합니다
원작과 다른듯 같을거 같아요 ㅋㅋ
원작에서는 큰 사건 마무리 하고 봉석이랑 같이 돌아오지만 드라마에서는 큰 사건 마무리하고 따로 민차장 쓱싹하고 돌아오는듯!
잘 보면 봉석이가 두식을 처음보는 반응이 아님 ㅋㅋ
나이 들어도 예쁘고 잘생긴게 역시 연예인이다.분장해도 미모가 안 가려지네.
하늘을 날 때 간지가 왜 나야 되는지 제대로 알려준 드라마..
이거 진짜 너무 감동적인 장면이였음 엔딩때 캐릭터들 다 나오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데 재밌는 부분도 있고 슬픈 부분도 있어도 이장면이 제일 좋은거같네요
이 장면이 제일 울컥했지...
너무 감동입니다. 무빙 사랑해요❤
무빙보고 한효주 팬됐음...
화장안한 한효주 너무 예쁘네요..
한효주 엄마 역할 너무 이쁘고 아름다웠음
조인성 팔자주름도 귀욥다 ㅎㅎㅎ😊😊
그건 좀. 이제 완전 아재 다됐구만
말하지않아도 느껴지는 모든감정...❤
한효주 ... 가릴 수 없는 미모..
지금..
감정이 매말라가는 이 스마트한 시대에
저는 저 영상하나를 봐도
진정한 가족임을 느낍니다....
잠시 감동이.....
한효주
진짜 아름답다
어머니 아내의 자리를 지켜낸 모습이
난 이것도 좋았지만, 구룡포가 회상하는 희수 엄마랑 다방에서 대화하는 가장 행복했던 장면도 너무 좋았음.
둘의 표정으로 느껴지는 것들.
한효주 : 왜 이렇게 늦게왔어요... 그래도 와줘서 고마워요... 나... 이렇게 잘 버티고 있었어요..
조인성 : 늦게 와서 미안해요... 우리 봉식이 잘 키워줘서 너무 고마워요.. 너가 봉식이구나... 아빠가 너무 늦었지.. 아빠가 미안하다..
존나 오글 거리네.......
@@nnn6715ㅋㅋㅋㅋㅋㅋ
저는 평소 드라마를 잘보지 않습니다 ᆢ근데 가끔 전해듣는 무빙!재방으로 보는 무빙!
출연진 모든 배우님들의 탄탄한 연기력엔 저는 어떤 말도 할수없는 사람이지만 멋도 모르는 제가 딱 한분 칭찬했습니다
한효주씨ᆢ
이쁨을 버리고 그냥 극중 인물로 스며든 멋진 배우였습니다
ㅎ
다시봐도 감정선이 진짜 미쳤다
어찌 말한마디 안하고 저 많은걸 표현하다니...
서로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어느새 다 자라 잘 큰 아들에 막히는 말문...
상냥한 성격이 묻어 나오는 천진한 웃음..
새삼 실감이 나는 남편의 귀환에 새어나오는 눈물 젖은 웃음...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복잡한 감정선인듯하다
마지막 장면에서 왜 옥상을 보라색으로 칠해놨는지 알 수 있었음... 하늘에서 볼 때 한눈에 찾을 수 있게ㅜㅜ 초반 가게일때도 옥상은 보라색이었음 계속 기다리고 있던거😭😭
햐~ 대사 한마디 없이 ㅎㄷㄷㄷㄷ
한효주 무빙에서 저 수수하게 나오는 모습이 모습 너무 좋다....
아주 오래된 찐가족 느낌 ~정말 잘봤어요~~~♡
조인성 아빠역이 왤케 잘 어울려ㅜㅜ
이 자리를 앞에서 지켜보는 실감나는 감정표현
감정연기 최고를 또 보게되네요😊~^^
표정들 참 좋다 행복하소서 ❤❤❤
여기서 끝났으면.. 깔끔한 열린 결말이네~ 하고 봤을텐데.. 이 뒤에 스토리 덕에… 시즌 2를 기대할 수 밖에 없다고요!!!!!! 작가님 감독님 😂😂❤
한효주 배우님은 억지로 못나게 분장을해도 이쁘네 ㅋㅋㅋ
강풀 만화만이 갖는 참 오묘한 감정선을
실사로 이리도 잘 그려준 그대들에게
박수를~~~🙌🙌🙌🙌🙌
팬들은 이제 시즌2가 나오길 기다립니다...
한효주. 왜케이쁘냐
와... 여배우가 저렇게
맨피부 다 드러날 정도의 노메이크업 상태로 열연을 펼치다니
한효주 진짜 대단하다
화장으로 만든거아님???
@@Edward-et5qw 화장으로 더 초췌?하게 만든거같은데 피부도 더 까맣게만들고
극이라 저렇게 분장한듯
@@Edward-et5qw 헉 그렇군요 ㄷㄷ
그건 몰랐네요
자연스러운 디테일 하나하나 놓치지않고 정말 잘만들었음👍👍👍
무빙 너무 좋은 게 순수한 가족애를 너무 아름답게 그려내서 좋았음. 넷플 작품에는 사랑을 그려내는 드라마에서 성소수자 이야기가 의무적으로(?) 들어가는 것 같아서 보기 피곤했는데 부모님이랑 너무 재미있게 봄❤
무빙서 노메이컵에 안경 . 머리 질끈
찐 식당사장님&엄마 모습이라
첨에 못 알아봄.
무빙서 봉석이 엄마가 젤 좋았다
조인성 배우님이 찬찬히 가족들(한효주 배우님,아내 역) 이 너무 그리운 듯 보시다가 (김성균 배우님)도 아 우리아들 어느새 저리컷구나 잔잔히 바라보고 드어 우리가족이 모였구나... 눈빛이...
아니 옥상이 왜이러케 이쁘냐구 😂
한효주 진짜 엄마같고 ㅠㅠ 조인성 진짜 아빠 같아서 너무 감동 ㅠㅠ
눈으로 말하는 조인성ㅡ정말 아카데미 받고도 남을 ㅡ대배우 입니다
봉석이 얼굴에 한효주도 있고 조인성도 있어❤
뭐지..보는내내 전율이..다들 연기 너무 잘하네요 ㅠㅠ 역시 탑 배우들..효주씨는 생얼도 넘 이뿌네요
내가 좋아하는 조인성배우님,
한발한발 나아가는 배우인거같아 좋고, 진정한 배우가 되가는것같아 보기좋다
두식 미연 봉석 모두 실제 인물 같을 정도로 캐스팅 좋고 몰입도도 쩔었음
한효주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놀랐음
한효주 남동생 김일병 자살사건
뛰어난 원작자와 디렉터들의 환상 콜라보 레이션!!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 !!
아들도 본인과 똑같은 삶을 살까봐 감옥에 계속 갇혀있는거보고ㅠ마음 아팠다ㅠㅠ 해피엔딩이라 다행
무빙 세번째 정주행하고 왔어요. ㅠㅠ
아무 대사도없는게 신의한수
대본에 '말문이 막힌다' 또는 '목이 메인다'라는 지문이 있었을 것만 같은..!
빨리 시즌 2 나와랏!!!
이제와서 느끼는건데 저런 디자인의 안경을 소화하는 한효주의 미모에 감탄스럽다.
아빠가 저리 잘생겨서 자기도 살빼면 저리될거란 확신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한효주랑 조인성 둘다닮은 캐스팅 넘 잘한듯여ㅎ
어서 시즌2 ㄱㄱㄱ
배우분들이 아름다움을 포기하고 연기에 묻어나게 수수하게 분장한게,,대단하다는 생각 듭니다😊😊😊
조인성 배우 나이를 아주 잘 먹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멋진 배우로 더 많은 작품에서 뵈었으면 좋겠네요
조인성의 왼쪽눈물맺힘 한효주의 오른쪽눈물맺힘
한효주 입매만보면 이병헌 입매가 생각나.
웃을때 치아많이보이는거도 진짜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