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새봄 재난 상황 대처를 본 스트리머들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서새봄 재난 상황 대처를 본 스트리머들의 반응
■ 서새봄 채널 구독하기 ☞ goo.gl/4dH48o
광고 문의 : sebom_tv@naver.com
※ 서새봄 관련 링크 ※
■ 방송국 ☞ / saddummy
■ 게임 풀영상채널 ☞ / @fullbom
■ 새봄이의 게임블로그 ☞ blog.naver.com/...
■ 인스타그램 ☞ / bloomsebom
■ 트위터 ☞ / saddummy
■ 팬카페 ☞ cafe.naver.com...
#서새봄 #새봄추 - Игры
실검의 소중함을 알았음
부산 사는데 아침부터 쭉 모르다가 점심 때 쯤에 유튜브 영상 보고 이런 일 일어난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
난 인천사는데 몰랐음 ㅎㄷㄷ
저두요...ㅋㅋ 기사보고 암
평소에 뉴스를 봐야..
그래도 실검은 사라져야함
은돌이는 두고 가는게 맞는거였어요. 고양이는 영역 밖으로 나가면 패닉이 와서 겁에질려 어디론가 막 뛰어가서 숨어버려요. 주인이 찾아가도 패닉상태라 대답도 잘 안하고 가까이 가면 또 도망갈 확률이 매우 높음.
ㄹㅇ
애초에 대피소에 반려동물 못 데리고 들어가서 집에 두는게 맞긴함
@@ho98429 ㅁㅈㅁㅈ 물이랑 음식 최대한 많이 주고, 문앞에 반려동물있다는 팻말 거는게 맞다고 하더라구요
@@nbnbbnbnbbb대처 진짜 잘한거였네
마따! 고양이 안키워본 사람이 그랫나보다 ㅋㅋ
인류 존속을 할 수 있다는 새봄냥.. 생존 본능으로 짐싸고 살아남을 준비 했다는게 ㅋㅋㅋㅋㅋㅋ
이브가 될 준비를 하신 ㄷㄷ
인류의 위기일때 자리 차지 가능하려나..
노산의 나이도 머지 않으신...;
@@bang72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새봄식 인류보완계획
실제상황이였다면 새봄추의 행동이 얼마나 이타적인지 알수있는거같아요
혹시 모를 생존자를 위해 집안의 문도 살짝 열어두고갔다는 부분 등..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새봄님
좀비 세상에서 인류존속도 가능하신분이셔요!
ㄹㅇ
그치 이게 맞는거지..
@@user-li4qm4uj2p? 왜요?
관심받으려고 한거지 뭔ㅋㅋㅋ
진짜 이번에 또 한번 느꼈습니다. 민방위 대피훈련, 기본 예비군은 정말 일정나이 이상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다 배우고 습득해놔야 합니다. 우린 휴전국가이기 때문에 언제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해요
근데 꽤 많은 사람들이 그런거 함 굉장히 싫어해서 지지율탓에라도 못함...
국방부 인력부족하다 징징대도 절대 여성징병얘기 1도없는거보면 알죠?
이런거보면 진짜 휴전국가구나 생가듬... 나도 아침에 네이버까지 안되는거보고 체념까지함..
@@Susy466 앞으로 sns에서 대충 소재지 대피소찍힌 지도나 전시 행동강령 푸시메시지 분기에 한번정도만 보내도 인지는 할듯.. 군필 남자들이야 뭐 알아서 하겠지만..
새봄추 정말 냉철하게 잘 대처하는 거 봐......
종겜짱이라 게임도 많이 섭렵했으니 진짜 유사시에 새봄추 특수요원처럼 잘 살아남을 거 같다....
게임잘하면 특수요원됨? ㄷㄷ 유디티 왜감 방구석에서 종합게임하면되는데
넌 나@@cba7215
@@silverbat1224 ㅋㅋㅋㅋㅋㅋ
@@silverbat1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수요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상황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신건데도 되게 침착하게 잘 준비하고 대처 하신거 같아요
전쟁까진 아니더라도, 자연재해나 재난사고시 대처 행동 같은건 이런 경우라도 한번씩 익혀두면 손해볼건 없는듯,,
나는 이게 새봄추가 성공한 이유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함
자기 객관화랑 상황 판단이 빠르다는 거 살아가면서 진짜 중요한 능력치 중 하나임
이번 계기로 우리 모두 유사 시 어떻게 행동할지 미리 견적 내보는 것도 좋을듯
재난경보오고 오발령이라는 20분이라는 찰나의 시간에 진짜 현실적이고 빠른 대처한게 어른이구나 느껴진다
누구보다 빠르고 냉철하게 대처한 때봄추... 은도링은 귀막아 ㅠㅠ
와 그 상황에서 냉철하게 판단하실 수 있다는 게 대단하시네요
4:44 이건 좀 많이 감동이다
저도 출근길 버스에서 재난경보 문자를 받았는데 만원버스 안에 있는 사람들 아무도 당황하지 않더라구요 전쟁이고 뭐고 출근부터 해야 한다는 대단한 집념..
그냥 불감증....
K직장인은 어쩔 수 없음
사실 그냥 별일 아니겠지하고 출근한거고 맞으니까 다행인데.. 불감증이긴함
지각 변명하면 쿠사리먹는데 출근하고나서 대피해야지 ㅋㅋㅋ ㅈ같은 나라
@@Motive92 ㄹㅇ 이게 팩트 ㅋㅋㅋ
딱 저게 디폴트여야함 새봄추의 대처가 가장 베스트였음 본인도 일어나서 차에다가 다 짐싸두고 부모님 태우고 빨리 서울밖으로 나가려고 준비하다가 문자 다시오고 경보풀려서 진짜 한숨돌렸음
이나라는 언제든지 전쟁터질수있는 휴전국가임
와... 새봄님은 정말 인류의 존속 가능하네요
짐싸고 방공호 대피소 검색하던 1인입니다, 고민 없이 움직인 제가 좀 뿌듯해요, 새봄님도 잘 하셨음 진짜 인생 어찌될지몰라... 욕보다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냥 지하철이나 빌딩 지하에 가면 되지 않나요. 전 공격이 육상이야? 미사일이야? 생화학이야? 했는데. 로켓인데 오키나와가 대피했다고 해서 어 그럼 여러개쐈을리는 없고 서울은 오키나와보다 안전한거 아닌가 싶어서 혹시 몰라도 대피할려면 밥이라도 먹어야지하고 아침이나 챙겨먹었는데. 나중에 다른사람 이야기 들어보니 서류 챙기는게 더 나았을지도 하고 생각되었네요.
@@whiteday26 문자 받고 바로 움직였어요
이미 대피소 위치는 이미 어림짐작 했었고
문자는 설명이없고 안내방송은 나오고
계속 의문은 드는데 진짜일 수 있으니까...
다 하고 검색해보고 안심하니 오보문자 오더라구요
"실제상황이 아닌게 얼마나 다행이야." 라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너무 무섭죠. 늘 재미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새봄님 파이팅!!
오발령 문자보고 그마저도 서로 책임 핑퐁치는 거 보고 전쟁나면 이런 사람들에게 지휘받아야 한다는 건가 생각이 듦
반려동물 대피요령 게시글 보고 새봄추 영상 들어왔는데 매우 바른 대처를 하셨네요... 다른사람까지 고려해서 최대한 반려동물 살도록 준비
아무리 긴박해도 은돌이 생각을 하는 때봄추 ㅠㅠ
별일 아니라서 다행인!!!
역시 짱친 침저씨 반응을 제일 먼저 넣은게 훈훈하내요!!
실제상황이면 절대 죽지 않을 새봄님 정말 냉철하게 행동했던 모습입니다
새봄누나 멋지다! 😮😮 얼핏들으면 웃긴 썰 같지만 우리나라는 휴전국가이니 항상 재난이나 전쟁때 어떻게 대비해야는지 알아두면 좋을듯!
이제 진짜 ㅈ된 거는
이 일로 인해서 사람들은 진짜 재난상황이 발생해도, 또 오보일 가능성 때문에 안이하게 대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임
군생활내내 5분대기조하면서 이건 진짜 ㅈ 됐다 아니다라는걸 피부로 학습해왔기에 경계경보알림듣고 다시 잤습니다.
군대있을때 생각나네.. 한 12년도 일과 시간 끝나고 밤 되가는데
실제상황이라고 간부들 휴대폰 다 끄게하고 다 걷어가고 공군 기지 외부 전화 통화 다 짜르고 비상대기 전투기 띄우고 심각해진 간부 얼굴 보고 올게 왔구나 하고 긴장하고 있었음
실제상황 훈련도 많이 해봤지만 간부들이 긴장타는거 보니 진짜같았음
결국 해프닝이었지만 진짜 전쟁 일어났을때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내가 진짜 전투하는 군인이라는 자각을 확실히했지 그떄 굉장히 머리가 이성적이고 침착하게 받아들이는 내가 신기했음
이번일이 걱정인건 실제 상황이 벌어졌을때도 이번일이 생각나면서 미적거릴 수도 있을꺼 같다는거
그날 찾아보니까 대피소에 고양이는 같이 못가고
수의사도 고양이는 가능하면 집에 사료랑 물을 분산해두고 문앞에 동물이 있다는걸 적어두고 대피하라고 함
우리 괭이랑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오발령이라 다행이였어요...
철원 최전방 Gop 운전병으로 근무했던 전역자입니다. 문자받자마자 그냥 군인들만 죽어나가겠구나 라는 생각만들더군요 제가 근무했을때가 22년도였는데 그때 쉬는날에 미사일발사한다고 난리났었는데 결국 새벽까지 순찰돌다가 소중한 개인정비시간만 날린게 기억나네요 ㅠㅠ
저도 20대 중반인데 문자 받자마자 아침부터 실제상황 걸려서 패닉왔을 현역 동생들 생각나더라구요 :(
진짜 좀비 아포칼립스에서도 살아남을거 같은데 새봄추..? 이빨 닦으면서 '오늘 죽을 수도 있겠네'하고 짐싸는 침착함 보소
ㅠㅠ진짜 현실적인 대처 대피 방안이다..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예비군으로서 과연 진짜 전쟁터지면 종전/휴전까지 살아남을 확률이 얼마나 될려나. 겁나서 징집안되려고 산이나 그런곳 도망칠것 같은데 새삼 육탄10용사 같으신 분들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느끼게되었습니다.
북한군 전차 잡으려고 희생하신 분들이죠?
한국전쟁 때 활약상들보면 진짜 존경스러운 분들 많았죠.
전 탈영병 잡겠다고 눈에 불 켜고 돌아다니는 헌병대에 잡힐 바에는 그냥 군에 끌려가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 나면 용기를 내고 어쩌고 간에 가족을 위해서 자원해서 들어갈 거긴 한데,
내가 종전까지 살아 남아 있을 수 있을까? 는.... 그냥 받아들이는 거죠.
7:46 ㄹㅇ 세상의 모든 사회상을 볼수있는 실험실
저는 서새봄님 악어놀이터 하는 영상보고 기대한게 평화롭게 마크하면서 집짓는? 그런걸 기대 했는데
의외로 돈관련해서 수협 농협 요리사 삼파전 재밌더라고요 ㅋㅋ
영상 보면서 기억난게 있는데, 어느 프로그램에서 6.25 전쟁 때, 북한군이 쳐들어오기 시작할 때, 당시 서울 시민에게는 아무런 대피 지시나 이런게 없었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전쟁났다" 라고 하는 순간 시민들은 패닉이 오기 시작하면서 통제가 어려울거 같았다나..그래서 최전선에선 북한군과 남한군이 피터지게 서로 포탄 쏘아대며 죽이고 있을때, 서울 시민들은 평화로운 일상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뭐 때문에" 대피하라는 말을 안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실제로도 그럴거 같더라고요. 군대에서도 배웠던거 같네요. "명령 및 지휘 전달은 최대한 간략하게. 이유는 쓸 필요 없다."
진짜 이게 맞지
이런게 정말로 의식이 높은거임
지방사람인데 ㄹㅇ로 당일 오후4시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지 모르고 날씨 화창하네 이러고 있었음ㅋㅋㅋㅋㅋ
새봄추가 쏘아올린 대처 덕분에 중요성을 깨닫고 경각심을 갖게 되었어요!
정확히는 새봄추나 소풍이 같이 빠르게 준비하는게 정상이지. 이번에 보니까 대부분 휴대폰 쳐다보다 자기 집에서 그냥 죽을거 같더라 ㅋㅋㅋ
저당시 해병 현역 병장이었습니다 대대급 훈련기간중에 사이렌 울리길래 이번 훈련에는 기상시간되면 해병대가 말고 사이렌 울리게 바뀌었나 했는데 진짜 실제상황이라고 해서 포상으로 ㅈㄴ게 뛰어갔던 기억남ㅋㅋㅋㅋㅋ
역시 인류존속이 가능한사람 진짜 지방은 아무일도 없었음ㅋㅋㅋ
대처 잘 하셨네요 여자들도 예비군이나 민방위 온라인 교육 중에 필요한 부분은 볼수있게 해주고 홍보도 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대피요령이랑 경계경보 공습경보 구분은 할줄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본인 목숨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수있게 해줘야 하지 않나 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전쟁중인데 말이죠
그 문자 보고 든 생각은,
서울에서 대피하라고까지 할 정도면 다른 곳으로 간다해서 살 수 없을 거라 생각.
이 문자가 오보면 내 연차 깎임. 나라에서 절대 책임 안 질 듯
대피하는 게 손해겠는걸. 죽는다면 바로 죽어서 덜 아프겠지?
출근준비나 하자
가끔 알고리즘으로만 보는 유튜버신대, 지금보니 사람이 달리보인다. 생각이 깊고 영리한 사람인듯.
저거 존나 어이없는 게
난 대피 문자는 받아보지도 못함
오발송이란 문자는 나중에 받음
오발송이라서 다행인데 실제일 때 문자 못 받았다고 생각하면 아찔한데
실제면 공습경보가 울립니다...
@@KISCZZ 울렸어요.
@@hanickbee 그건 경계경보요..
@@KISCZZ 아 실제 미사일이 날아오면이란 뜻이셨구나.
새봄님의 대처가 이해되면서도 좀 그렇네요.
옷은 껴입고 물이랑 식량을 챙기셔야죠?!
그리고 은돌이를 놔두고 가시기로 한 거랑 집 문을 살짝 열어놓으신다는 건 정말 감동했습니다..
피난을 갈때 그런식으로 남을 배려하는 사람 정말 몇 없거든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실제 전쟁이 발발하면 kbs같은 공영 방송 채널에서 남자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녹음한 반복 영상이 방송됩니다.
반대로 여자 아나운서가 하는 반복 방송은 훈련 상황이에요.
7:38 알고리즘 실화야?
그 와중에 새봄님 너무 현명하셔서 ....... 본받고 싶어졋음
멋진언니잖아.......? 🥺🥺🥺🥺🥺
실제로는 그냥 사태 터지고나서 행동하시는게 맞아요. 북한이 뭔가 행동하고서 정부가 아무리 빠르게 대응해도 2분은 걸리는데, 미사일이 도달할때까지 최대 5분이니 늦어도 3분만에 대피소로 이동해야합니다. 정말 훌륭한 역세권의 1~2층 거주민이 아닌 이상 3분만에 대피소로 피난이 불가능하니 그냥 1차 폭발이 일어난 거 확인하고 이동해도 별 차이 없습니다.
실제상황이 아녔으니 웃고 지나갔지 어휴... 이번기회로 재난상황때 어떻게 움직여야할지 대충 생각이라도 해봐서 다행 쓸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ㅎ
그래도 대처를 확실하게 하셨다는게 대단하시네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시큰둥 했을텐데
전쟁은 안나는게 최고!
와.. 집문 열어두고 갔다는데에서 진짜 새봄추의 인성을 알수있었음 ...
진짜 별의 별 생각 다 들고
뉴스 사진 찍어서 여기저기 알리고 다님... 극단적인 상황 아니여서 너무 다행입니다.
그 와중에 할거 다했네. 물론 실제상황이면 할거 다 하다간 미국갈수도 있겠지만;; 근데 양치질은 여러의미로 대단하긴 하네ㅋㅋㅋㅋ
난 제일 놀란게 노량진 학원가서 선생님이 이 경고 얘기를 해주셨는데 제일 놀란게 경고도 경고인데 그걸 보고도 노량진 수업받으로 오는 사람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함..
2:58 침착맨님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우리나라 국방력이 세계에서도 손꼽힐 정도라서 북한에서 핵미사일이 포함된 미사일 수십발을 한꺼번에 발사하지 않는 한에는 공격 들어오자마자 바로 몇시간 안에 제압 가능할거예요.
물론 피해는 있겠지만.
와 방장넴, 진짜 대처 잘하셨네요:) 경기도민이라 몰랐는데 카페 글 보고 진짜 식겁했여유ㅠ😢
우리나라는 휴전 국가인데 여자를 굳이 군대를 보내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기초 군사 훈련이나 이런 상황에서 해야할 행동 응급처치 등등은 교육을 해야할텐데
이해가 안됌
기초군사훈련이면 훈련소 말하는건데
훈련소 이행 가능하면 자대배치도 가능함. 훈련소때가 제일 빡센데ㅋ
걍 안가면 안가는거고 가면 가는거지 훈련소만 갔다와라? 그럴 일은 없을거임
보통 다 이런 느낌이었구나...
군부대에서 일하다보니 카톡방 조용한거보고 오보구나 하고 다시 잤는데..ㅋㅋ
이거보고 생각든건데 전쟁나면 카톡 서버실부터 미사일날릴거같음 ㅋㅋㅋ
여러분 안심하셔도 됩니다! 한국에서 실제 경보문자가 올 경우 여러분은 이미 죽은 상태입니다. 살아계신 상태에서 문자 받음 무시하셔도 됩니다!
취미가 생존영상보기이랑 생존준비인데 평소에 구급약키트 비상식량 휴대용 태양열패널 도끼 톱 정수기 취사도구 텐트 이런거 사놨는데 동생이 그거보고 이상한데 돈쓴다고 했는데 문자받고 생각나는 사람이 나라더라 그래서 전화했는데 나는 자고있어서 몰랐음
판단, 실행력이 대단하다. 난 보고서 으잉하고 다시 자버렸는데 그냥 운 좋은 놈이었던 거임 ~
근데 안전불감증 심각한 요즘에 이게 현명한거긴함
심지어 상황 고려하고 반려동물까지 냉철하게 포기하는 부분에서 현실감각이 굉장히 높은 사람이란걸 느꼈음ㄷ;
사실 이게 웃고 넘어갈 일이 아닌데
진짜 대처 잘하는듯
실제로 우크라 전쟁에서 동물들 보면...두고 가는게 맞아요 ㅠㅠ
1:07 ㄹㅇ 네이버 터진 게 제일 공포였음 ㄷㄷ
뉴스를 좀 보는 사람은
그때쯤 북한이 계속 뭘 발사한다고 미리 뉴스가 나왔어서 그거겠지 생각한 사람 많을듯
그래서 평온하게 일상했을거고
그리고 공습경보가 아닌 경계경보라서...
이거보니 생각나네요 기상시간이 항상0640이였는데 들려서안될 사이렌이 들려서
아... 때가 왔구나 싶더라고요. 전투복을 항상 침대서랍에 보관하기에 일단 열어놓고 뉴스를 틀었더니... 미사일 발사...
아닐수도 있으니 이빨부터 닦고 계속 뉴스만 봤다가 느낌상 아닌거 같으니 서랍부터 닫았네요ㅋㅋㅋㅋ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그대로 하고 있었단게 공포긴 하다
실제로 전쟁이 났다는 알람이 와도 사람들 대부분이 그걸 받아들이지 않고 평소대로 생활하다 미사일 쏟아지면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할거아녀?
아무래도 휴전상황이다보니 미리 대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같읍니다.. 짐 싸실 때는 식수가 최우선 그다음 식량(칼로리 위주), 라이터 1개가 가장 필수적으로 챙길만한 물건이고 옷가지는 입고 나갔을 때 지장이 없는 선에서 최대한 입고 나가면 됩니다
가능하다면 라이터는 여행용 부싯돌을 미리 구매해서 대체하면 가장 좋습니다
질서가 유지될 수 있는 수준의 재난이라면 밝은 계통 옷을 입어 빠른 발견을 노리고, 무질서가 확정 수준인 재난은 어두운 계통의 옷을 입는 것이 좋읍니다..
평소에 동네에 피난처 지하철 포함해서 3군대 정도 알아 두고 있었는데 정작 문자 왔을때는 가야하나? 보다는 진짜면 밖에서 요란스럽게 도망가지 않을까 시끄러울때까지 기다리자 생각만 들어서 안나갔는데 오보라 다행이였죠
진짜였어도 서울사람들은 이번 상황처럼 그냥 평소처럼 행동하는게 차라리 나을수도.. 발사뒤에 문자받고 준비하기엔 너무 늦음..
진짜 깨어있는 사람이란걸 느낀다
짐은 가볍게 대충 싸고 신속하게 일단 남쪽으로 대피해서 필요 물품 파밍 하는 게 최선일 듯
그 문자 왔을 때 일 하고 있었는데 딱 한 가지 생각이 들더랬죠.
아, 일 하고 있으니까 그저 이러다 가는구나
였지요
이래서 집 지하에 벙커가 있어야해
ㅎㅎ 전쟁난다면 예전 연평도 기습 포격 도발 생각하시면 됨. 재난문자 올 틈 없이 기습 포격하기 때문에 바로 알 수 있죠. 휴전선에서 60킬로미터까지 그야말로 초토화... 맞기 전에 그걸 사전 감지하고 대화력전을 해야함ㅎ
나였다면 그냥 집에서 애니보든지 먹고자든지 했을텐데 역시 새봄추는 인류의 존속을 이룰 사람이구나
새봄추에게 좀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긴급대피시설엔 애완동물(은돌이)은 못들어가요 애완동물도 대피가이드가 있긴하지만
포스트아포칼립시스 게임 여러가지 해본게 도움 많이 됬을듯 실제처럼 만들려고 하는 게임들 많으니깐
새벽에 문자보고 이게 뭔일이야 하고 놀랐는데 9분만에 오류라고 어쩌고 저쩌고 문자 보고 나중에 뉴스보니,.. ㅇ ㅏ 미쳐 돌아가는구나 싶더란..
경계경보 울린거 보고 유튜브를 들어가서 주식관련 새벽방송을 보니까 다들 너무 태연하게 북한에서 우주어쩌고 발사.. 아휴... 하고 다시 누워서 삼프로 방송 들으면서 슬슬 잠깨고...
반려동물 대려가면 안되는 이유 : 식량이 부족해지면 내 반려동물을 강제로 뺏어서 잡아먹으려고 하게됨 진짜 사람이 배고픔에 미치면 그렇게 됨
새봄님 진짜 현명하신 분인듯
남쪽 살아서 저런 상황이 있었다는 걸 그날 저녁에서야 알았는데 요 한반도도 안전지대는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낌.
지금은 그게 다행히도 오발령이었지만 적어도 그걸 살면서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할 거라는 생각은 이제 안 하는 것이 좋겠네요.
진짜 실상황 아니라서 다행인데 군대에선 아침점호 하다가 갑자기 상황터져서 간부출근도 안했는데 대기하면서 불안했을 병사 생각하니까 불쌍하더라
직장인트수는 버스타서 울려도 신경안쓰고 묵묵히 출근했습니다..
뭐 적혀있는 것도 없고 밖에 빗소리처럼 무슨 소리가 계속 나길래 무슨 폭우가 왔나? 하고 그냥 다시 잤는데 전쟁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신기하네요.
백령도에서 군생활하는 시청자입니다.. 하하 저흰 총들고 군장입고있었습니다 근데 오히려 저흰 이유를 알려줘서 담담했네용
내가 만약 아포칼립스 , 재난 , 전쟁상황에 피난처에있다고 가정한다면
어느 누군가가 개 , 고양이 끌고오는즉시 주인이랑 둘이 쫓아내버릴거임.
생존과 직결된문제에 반려라는건 없음 , 공동피난처에 동일한 입장으로 왔다면 민폐는 주면안됨.
저런걸 볼때마다 아직 정전중이라는걸 느끼게 된다.
역시 생존게임을 많이 하시더니 멋지시네 ㅋㅋㅋ
줄자는 그렇다치고... 정말 FM대로 잘하셨네요.. 거의 군필자 수준
어디로 대피하냐는 애들은 살아있을 자격이없다
무슨 상황인지 안알려준게 잘못된거고 느려터진게 문제야
자취하는 사람 알겠지만 집에 TV같은거 없음... 그런 상황에서 밖에 사이렌울리고 인터넷 안되고 ㅋㅋㅋ 집에는 챙길만한게 컵라면 하나 있어서 뭔 준비여 걍 망치나 들고 나가서 파밍하자 생각함
서울만 난리나고 정작 투사체 떨어진 군산쪽엔 재난문자도 안날라온...
전쟁시 도망 갈수있다는게 부럽네요. 고추달렸다고 예비군으로 집합하라는데ㅠ
새봄님은 악놀 종말에도 재건하러 다니고 성실하시네
나는 죽으면 죽는거지 알빠노 이러고 출근준비나 했는데
ㅋㅋㅋ 나도 그랬는데 ㅋㅋㅋ
7:29 근데 세기말이 되지 않아도 살인이 해보고 싶어서 했다는 사람도 있긴하더라
나도 생존가방 싸놓고 준비해놓았는데 내 주변에서 다 무시하고 웃었다.그걸 왜 준비하냐고.진짜 아무일도 없어서 다행이였지..하지만 결국 내가 승자였다.진짜 만약 전쟁,지진 등과같은 재해가 들이닥쳤을때 짐싸고 이럴시간도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함.다들 가방 하나씩 싸놓으세요.그냥 일단 뭐 필요한지 생각해서 재미로라도 싸놓으면 훗날 도움 될거임.난 대략적으로 갈아입을 옷가지 몇 개와 식수,물 정화 필터나 정화약,고농축 비상식량 3~7주일치(BPER,NRG-5,다트렉스),손전등(헤드라이트,자가발전 손전등),보온 비닐,잭 나이프,구급약(드시는 약 있으면 충분히 쟁여놓는게 좋음)바느질 세트,금붙이(달러,엔화),청테이프,지도-나침반,파이어스틱,호루라기 이거말고 더 있는데 일단 대략적으로 이정도는 넣어놨음.일단 구비해놓으면 만약의 순간에 도움이 됨.
오히려 뭐 때문인지 안써있어서 전쟁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었음
내가 국내 자전거여행하면서 느낀거지만 대한민국 국민들 대부분 안전 불감증 인거 같음. 여태 살면서 나처럼 횡단보도 건너기 전에 좌우 살피고 건너는 사람은 어린이들 빼고 본적이 없음.
평소에 생각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겠어ㅋㅋㅋ 새봄츄ㅠㅠ 귀여운데 안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