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들이 오토캠핑장을 외면하는 가장 큰 이유/동계 미니멀 노지캠핑/캠빌A텐트/솔로캠핑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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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 오토캠핑장 다니던 사람들이 노지캠핑으로 전환하는
가장 큰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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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캠핑 #노지캠핑 #동계난방 #캠핑asmr
다 떠나서 사이트 간격이 야시장이라서 캠핑장은 안간지 오래됐네요. 종종 퇴근하면서 바로 현지 모텔서 1박 하고 노지로 가서 캠핑하는데 야외 테라스 있고 안마의자에 스타일러스 넷플릭스 공짜 무인텔 특실이 6~7만인데 캠핑장 1박 요금이 5만원 이상인건 정말 폭리죠. 싸디싼 산업용 전기에 맨땅 하나 내어주고 ㅎㅎㅎ 적어도 5만원 이상 받으려면 사이트당 개수대와 샤워실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전기도 제한없이 쓸 수 있고 사이트 간 간격이 최소 10미터 이상은 되어야 5만원이라는 금액이 합당한 금액이라 봅니다.
저도 캠핑장갈돈모아서 파뱅사서 노지로만갑니다
노답임
@@munbyeongkyu 네 파워뱅크 있으면 랜턴,휴대폰 기본 충전해결되고, dc전기매트나 팬히터 또는 무시동 히터 여름엔 캠핑용 냉장고 1박은 끄떡 없죠. 저도 100A쓰다가 냉장고 들이면서 300A 하나 들고 다닌지 3년째인데, 전기는 노지에서도 모자람 없이 씁니다. 5만원씩 하는 캠핑장은 가본적도 없지만,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는 장삿속이네요. 그러다 결국 캠핑 인구 줄어들면 본인들이 직격탄 맞을텐데 꼴랑 코로나 덕분에 캠핑으로 돈좀 된다싶으니 너도나도 시설좀 된다하면 5만원 이상 부르며 배짱장사. 정말 양아치가 따로 없는거죠. 이미 캠핑 거품은 반이상 빠졌고, 예약 힘들다는 웬만한 캠핑장들도 성수기 아니면 예약하기 크게 어려움도 없어요. 다시말해 캠핑붐도 단물 다 빠졌단 얘기죠. 그런데 5만원? 적정 금액은 3만원이 적정 합니다. 자기네들 시설투자에 왜 캠핑 금액이 올라야 하는건지 참 ㅋㅋㅋ
노지 갈만한곳이 있나요?? 이런 정보만 알면 저도 파뱅구매해서 가고 싶은데 정보가 없네용
@@뭐고이거-f9h 속닥속닭
5만원은 인정하겠습니다. 전기세며 수도등 모든게 올랐으니까요
그런데 2시 입실과 11시 퇴실은 도저히 못 받아들이겠어요
동감합니다.
아침에 커피 한잔 내려 마시기도 벅차고 일어나자마자 철수하기 바빠요.입실과 퇴실 시간차를 한시간만 두어도 충분할텐데요.
강아지랑 둘이 캠핑
다닌지 10년 ...
노지로 발 돌린지 2년....
전국 투어중...
쓸때없이 비싼 가격!
일찍 나가야 되는 시간 압박!
노지가 더 맘 편해요.
진짜 공감합니다 전기도 고용량 전열기구등은 사용제한하면서 보통 5만원이상 어이가 없더라구요 저도 오토캠핑 끊은지 벌써 6년 7년 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보기에도 3만원 언저리면 될거같은 캠핑장도 5만원에서 8만원 이런말도 안되는가격 펜션이라면 그래도 방도있고 냉장고 식기류 등등 이런시설들도 있으니 이해가 가는데 아무것도 없이 파쇄석이나 데크 하나에 입실은 오후3시 퇴실은 오전11시 펜션퇴실 하는것도 아니고 침구류 지급해주는것도 아닌데 텐트만 정리하고 나머지짐들 차에 실으면 끝인데 12시나 오후1시 퇴실해도 충분할거 같은데 사설오토캠핑장 사장님들 자중하셔야 할듯합니다 뭐든 적당히라면 모르지만 캠퍼들 다떠나고 후회하지 마시길
완전 공감합니다. 사이트의 청소,정리 할 시간이 필요없는데도, 퇴실시간과 입실시간의 틈을 두세시간이나 둔다는것은 진짜 이해하기 힘듭니다. 아침 눈뜨자마자 철수 할 생각에 여유로운 차한잔과 식사를 하는건 사치이더라구요... 그래서 전 2박을 잡고 1박만 하고 늦게 철수 하거나, 퇴실시간이 연장 가능한 캠핑장으로 예약하는편입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수요가 공급을 능가하다보니 나온 편의주의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호텔 모텔처럼 침구교체를 하는 것도 아닌데 갑질같은 느낌이 가관입니다.
작은 영세 캠장이 많아서 그러죠 더욱이 캠장으로는 생활이 안되고 투잡 뛰다보니 더 캠장관리가 힘들고 더무서운건 사이트 전기 화장실 구축시 허가 기준에 맞추렴 의외로 돈 많이 들어가죠 가격이 비쌀수밖에 없죠... 이게 양극화되니 캠장 사장님들과 캠퍼들의 가격 논쟁이 일어날수밖에 없구요
그런데요
물론 노지에 캠핑장만들어도
비용이 만만치 않구요
5만원이 부담되기는 합니다~^^
최소억단위로
캠핑장 들어갈것같아요
불친절한곳은
피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캠핑장 가격이 사건의지평선을 넘어서는 상황이 돼 얼마전부터 아예 끊었어요. 전기는 파워뱅크로, 화장실은 휴대용좌변기와 간이텐트로, 샤워는 바디물티슈로, 설겆이는 차박용개수대로 해결하며 진정한 캠핑이 무엇인지 느끼고 있어요. 캠핑장의 거품이 날로 커지는 상황이어서 안타깝습니다. 캠핑을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값이 비싸더라도 캠핑이 여유로워지기까지 갈수밖에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어느정도 손에 익기 시작하면 노지로 다니는것이 주는 여유로움과 힐링을 느끼게 되죠!
파쇄석 돌을 세척하는 것도 아니고 데크 왁스질 하는 것도 아닌데 2시 입실, 11시 퇴실은 좀 심하죠. 1박 2일 다리 허리 운동만 하다 오는 느낌
오토캠핑장 11시 체크아웃 넘 힘들어요. TJ쌤님 의견에 격하게 공감요.
맞습니다 여름철 날씨 좋을때나 텐트 말릴 시간이나 나오지 동계나 우기에는 답 안나오죠2시퇴실 3시입실이 적당한듯요
동감합니다.. 겨울철 결로생겼고 해도 안나오면.. 그냥 나중에 말리자 생각으로 철수하죠.
늦은 입실, 빠른 퇴실.. 비용은 5만원 이상하고..
저는 차라리 추가 시간에 돈을 더 지불하고 오거나, 2박 3일 잡아서 1박만 하고 2일째 늦게 철수하고 오곤 합니다..ㅠㅠ
맞아요 넘 짧은 시간 땜에 노지로가니 넘 좋아요 경치도 좋고요
멋진 말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캠핑 안하는 지인들이 몇 푼한다고 캠핑장 안가고 노지캠가냐고들 하는데.. 샤워, 전기.. 이거 빼면 화장실 잘되어 있는 노지와 다름없는데 5-6만원이 말이 되나요. 게다가 14시 체크인 11시 체크아웃이면 저녁먹고 가라는 것 밖에 안됩니다. 포근했던 애정많은 캠핑장의 캠지기님들도 예전같은 인심은 찾기 어려워진 듯 합니다. 노지캠은 몰지각한 이웃 만나면 정말 그날은 헬데이지만.. 그것만 아니라면 나의 선택에 의해 캠핑의 여유로움과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차라리 캠핑장 이용료로 더 좋은 음식과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거죠.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멍하니 보게되는 TJ쌤의 영상으로 간접 위안을 매번 받습니다~^^
요즘은 6~8만원이 대세네요😢 돈 없어서 오토캠핑장도 못가요 흑흑
@@park6313 노지와 비스므리한 캠핑장 4민원짜리도 있습니다.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변기와 샤워기가 같이 있고 뷰 없고.. 차도와 붙어 있어서 차소리나는…ㅋㅋ
공감해요 ㅠ 두시 입실 12시퇴실.. 저같은 캠린이는.. 1박으로 택도 없어요 ㅠㅠ 설치하다가 밥먹고 자고 아침 6-7시 일어나서 퇴실 준비해야해요 ㅠㅠ 2박 안했으면 현타올뻔 했어요
다른건 그렇다 쳐도 14시입실 11시 퇴실
14시입실하고 텐트펴구 이래저래 하다보면 4시 출출해서 뭐좀먹으면 해떨어지구 불멍좀 하다보면 나른해 지고 눈감았다 뜨면 아침 .. 아침먹기전부터 철수걱정이 앞서네요
진짜 맞는말이에요, 게다가 1박만 하려고 가는경우는 정말 드물고 연박을 하게 되는데 2박만 해도 돈이 벌써 10만원이 넘어요.
극 공감 합니다.
주말은 평일보다 비싸고 월요일 휴무인 캠장도 많은데
일요일 퇴실은 좀 여유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연천이네요~ 익숙한 풍경이 나와 놀랐어요 ㅎㅎ 주말 낮에는 진짜 난민촌 맞는듯합니다. 오토캠핑장 11시퇴실은 절대 안갑니다. 아무리 평이 좋아도 11시는 무리예요
체크인도 문제
차 막허서 일찍 출발하는데 그만큼 일찍 도착하면 좀 들어가게 해줘라
요줌은 아침 7~8시 출발해야 그나마 덜 막히고 고생 덜함!!
체크인 맞춘다고 출발하면 차막혀 늦게 도착 피칭하면 해 떨어짐
캠핑장 요줌 진짜 변질 많이됨
그니까요
자리비어있거나
정비하거나 청소하는거 아니면
근데 정비나 청소하는건 한번도 못봄
파쇄석이야 할것도 없을듯 하고
데크 는 깨져있는것도 아니고 낙엽 송풍기로 불고다니면 사이트 마다 5분에서 길게 10분이면 해결될거 같은데 말이죠
저도 그래서 그냥 집에서 2시간 내외로 갈 수 있는곳만 가네요..ㅠ
그래서 가던 곳만..ㅠㅠ
동감합니다. 11시 체크아웃 정말 너무해요.
캠핑장 사장님들 많이 보시고 체크아웃 시간 좀 조정해주셔요~~
예전에 3만원에서 4만원 사이였을때가 그나마 부담없이 잘 다녔는데 요즘은 5만원도 싼가격이니 ..
거의 매주 캠핑을 가는 저로선 노지캠핑 가면 10만원을 아끼는 셈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말미에 티피텐트 유져입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시작하며 채널 응원드립니다.
앗, 안녕하세요! 화장실 오갈 때마다 자꾸 시선이 가더라구요. 정말 멋지게 캠핑하시는구나 했습니다. 반갑습니다~
모캠,오캠 많이 해봤지만~ 넘 해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마인드 머쮬을 진정 응원합니다^^. 유튜브자격 충분하셔용^^
저도 요새 높아지는 캠핑장가격 탓에 노지로 눈을 돌리게 되더라구요... 😂 파워뱅크도 게 되고..^^ 그럼에도 아직은 편의성 때문에 오토캠핑을 하지만... 체크아웃이 타이트한 경우엔 그냥 늦은 체크아웃을 하거나 1박을 추가하게 되더라구요.. 아쉬움이 많네요😢😢
땅 사고 각종 세금내면서 운영하니까 5~7만원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2~3시 체크인에 11시 체크아웃은 도저히 이해 안되요.
전기 쓰게 해준다고 해봐야 600W 제한이라 3시부터 11시까지 죽어라 써봐라 20시간이고
그 상황에서 바짝 땡겨 써봐야 2kw 미만이고요. 한전 가정용 기준으로 비싸봐야 2천원이죠.
캠핑장이 대박 맞아서 1000kw 쓴다고 해봐야 맥스 32만원인데...
설거지도 화장실도 샤워실도 125m3 쓴다고 해봐야 32000원이고요 ㅡ.ㅡ;;
막말로 캠퍼 한팀이 와서 하루종일 대놓고 낭비하고 써봐야 6천원이란 말이죠.
나머지는 땅 사용료라고 치면 좀 여유롭게 적어도 24시간은 쓰게 해주면 안되나 싶은데 말이죠.
어차피 한달에 10일 장사하는 곳이니 나머지 노는 날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매꾸고 싶은 마음도 이해가지만.....
요즘은 사람 없는 야생 노지에 풀 무장으로 갈 생각으로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고 있어요.
좋은곳 보이면 몇일 놀다가 공유할게요.ㅋㅋ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퇴실시간이 너무 빨라요.. 장비 철수할 시간도 제법 걸리는데.. 캠핑장 사이트가 모텔도 아니고 청소할것도 거의 없잖아요.. 퇴실 오후 1시, 입실 오후 2시!! 딱 되는데!!
맞아요 14시 15시 입실시키고 11시 퇴실인 업체도 많더라구요? 캠핑했던 사이트를 별도로 하지도 않는거 같던데 😢 근데 그 편의시설 때문에 오토캠핑장을 계속 가는거 같아요.. 그래도 체크아웃 시간을 넘어서 정리해도 뭐라 그러는 캠핑장은 못봤는데 체크아웃 시간 넘으면 추가 이용료 내라는 곳도 있었네여 😂
저는 여유있게 철수하려고 2박 예약하고 1박만 하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추가요금 내고 늦은 퇴실 하게해주는 캠핑장이 차라리 나은 것 같아요.
아침의 공기와 햇살.. 그리고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하는 캠핑장이었으면 합니다. 이건 눈뜨자마자 머리속에 “철수! 철수” 야반도주 하듯이 헐레벌떡 캠장과 이웃 눈치보며 가족들 채근하고… 이게 뭡니까아~
공감합니다
저번주에 처음 노지 다녀왔는데. 진짜 잘다녀왔습니다. 앞으론 예약 되있는거 다 하고나면 노지만 다닐거 같습니다.다만 노지 좋긴한데 노지 가시는분들 닌자처럼 흔적없이 다녀오시길... 전 닌자처럼 다녀왔습니다.
대부분 노지캠핑합니다. 동계에 가끔 휴양림 이용하는데요 말씀하시는 내용 대부분 동의합니다. 동계엔 11시 퇴실은 정말 힘들고. 집에 와서도 장비 말리고 정리하느냐고 캠핑이 노동입니다.
예전 캠핑장들은 노는땅에 화장실 개수대만 설치해놓고 운영하는 곳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설비투자를 제대로 한 곳들도 많아져서 그런곳들은 가격을 좀 받아야하는게 맞는데 문제는 그 틈을 이용해서노지나 다름없는 캠핑장들도 가격을 올린다는게 문제겠죠.
이제 캠핑인구가 줄어들고 있어서 시설이 부족해도 저렴하거나 혹은 가격이 좀 나가도 시설이 좋은 곳들만 살아남을것 같습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캠핑그냥 안하고 폔션 가는게 더 낳더라고요~~~
휴양림만 찾게되는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 휴양림도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깔끔하고 전기도 되는데 1박에 만원~2만원 하는곳도 많더라구요 좀더 자연속에 있는 느낌도 들고 그나마 빌런들도 적고
저도 자연휴양림 참 좋아합니다
캠핑장 가지마세요 우리가 안가면 모는게 유저 위주로 바뀌게 됩니다
우리집 근처는 노지 찾기가 어렵고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휴양림이랑, 강변 캠장은 12시 퇴실이라.. 좋더라구요 입실도 앞으로 1시간 일찍 가도 입장가능하고.
매우매우 공감합니다
박수 박수 ~~~
오캠 퇴실이랑 호텔 퇴실 시간을 비교하는 사람은 뭐죠?
오캠은 가지고 온거 설치해둔거
다 치우고 나가는거고
호텔이나 모텔은 그냥 나가면 되는거잖아요ㅡㅡ
비교할걸 해야지ㅡ 😅😅😅
2시입실이면
1시 퇴실이어도 될거 같은데 그쵸?
캠핑 안 해 본 사람이겠죠 뭐^^
화장실만 제대로 있다면 노지가 최고죠😊
맞는. 말씀이네요
캠핑장을 안가는. 이유는 돈을 떠나서 퇴근박하고 저녁에 도착 아침 먹고 서둘러 11시 퇴실이 너무 힘들고 부담스러워 못 가는 이유 중 하나네요
저도 20년 넘게 캠핑을 하고 있습니다만..코로나때 캠장비가 호텔비에 육박하면서, 시설이나 기타 유틸리티는 그대로 이고, 퇴실시간 가지고 저러는거 보면서 가스식 캠핑용 온수 샤워기와 포타포티 들고 노지로 방향틀었지요..그리고 캠장 가게되면 경기도 벗어나서 강원도 쪽으로 갑니다. 어차피 경기도는 챠막혀서 그시간이면 강원도쪽 싸고 경치좋고 입퇴실 편하게 하고 안붐비는 곳으로 갑니다..
미국은 거의 12시 퇴실 2시 입실인 것 같아요! 캠핑장마다 조금씩 다르긴 해도 11시 퇴실은 좀 많이 이르긴 하네요
저도 예전에 뷰 좋은 곳으로 사이트 예약해놨더니 사람들이 저희 자리로 몰려와서 석양 보는데 스트링 계속 건드려서 속상했던 기억이 있어요ㅠㅠ
나중엔 한 분이 스트링에 걸려 넘어질뻔하면서 짜증내던데요.......ㅠㅠ 그래서 백패킹 준비 중입니다😂
그렇군요. 제가 갔던 곳은 1시 퇴실이었던 기억이...
남의 사이트 스트링 건들고 짜증요 사이트 경계를 넘어선게 아니라면 이해가 안되네요
아직 캠린이지만.... 캠핑장 몇번 가보고 노지도 가보고나서는 캠핑장가기 꺼려지더라구요... 이돈이면 모텔을가지 싶고 11시 퇴실하려니 아침부터 정리해야하니 맘껏자기도 좀 걱정스럽고....
저도 아침에 일찍 나오는게 너무 힘들어서 국립공원 캠핑장 3박 예약하고 2박하고 저녁 늦게 철수합니다.
사설캠핑장에 비해 이용료가 저렴하니까 1박 비용 포기가 어렵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국립공원 캠핑장들도 가격이 많이 올라서 부담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불을 못피운다는 단점이 있죵
@@허보현-m3g 국립공원이나 지자체 캠핑장이 모두 불 못피우지는 않습니다. 어디는 절대 안돼고 어디는 숫불만 어디는 장작도 되고 그래요.
@@jameskim6845 장작은 못한다봐야죠. 국군립공원캠장에서 되는데있으면 얘기해주세요~~~
@@허보현-m3g 국림 화천 숲 야영장: 장작 불가, 대신 숫불 사용가능합니다. 화롯대에 목탄 가져가서 불피워도 됩니다. 자라섬캠핑장 장작, 숯불 둘다 됩니다., 양구 약수콜 캠핑장(양구군이 위탁운영) 장작 불멍됩니다. 대체로 산림이 빽빽한 캠핑장은 산불 위험 때문에 불피우는 것을 못하게 하지만 그렇지 않는 곳들도 꽤 있습니다. 너무 많은 곳을 다녀서 일일이 기억나지 않지만 산림이 밀집한 지역이 아니면 가능한 곳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캠핑을 불멍하러 가는 것은 아니잖아요. 불멍 못해도 충분히 쉴 수있습니다. 저는 사설캠핑장은 너무 밀집된 공간이 별로이고 무엇보다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서 가지 않습니다.
오래 전에는 사설 캠핑장들도 이렇게 비싸지 않았는데 요즘은 너무한 것 같습니다.
국림 캠핑장들도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 시설도 낙후되어 있는 곳도 많고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아이들 물놀이 시설도 있고 하다못해 놀이공간이라도 제공해 주는 캠핑장을 선호 했지만 이젠 아이들이 다 커서 우리와 함께 하는 것 별로 선호하지 않게되니 부부만 조용히 쉬다 오는 캠핑을 하다보니 사설캠핑장을 더 안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노지캠핑도 선호하지 않습니다. 노지는 전기도사용하기 어렵고, 물이나, 화장실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노지 캠핑하는 사람들이 너무 지저분하게 사용하고 욕을 먹는 것 보고 거기에 동참하는 것이 꺼려집니다. 내가 아무리 깨끗하게 해도 다른 사람들을 그렇게 하라 통제도
못하니 그냥 멀리하는게 상책이라 생각합니다.
펜션도 3시 입실 여름에 수영하고 놀라 하면 밤되고 ㅋㅋ아침에 또 일찍나가야하고 수십만원 내야하고 뭔가 힐링도 놀이도 빠진 비싼 잠자리 느낌~~~퇴실후 차만 겁나 막히고 늦은 입실이면 늦은퇴실 당연하다 봅니다^^
저는 소규모 11싸이트 운영하지만 입실 1시 퇴실 12시입니다 ㅎㅎ 그리고 예약자 없으면 4시까지 무료로 연장해줍니다 ^^ 아침부터 할일 많죠.밥 설거지 이슬털고 정리하고 그래서 전 다음팀 없으면 오후 4시까지 여유롭게 늦은퇴실 예약싸이트에 적어놨어요
어디 캠장인가요? 가보고 싶네요^^
@@이경석-s2j 정읍 이밤에캠핑장 입니다.
캠퍼가 볼 수 있는 관점에서만 본다면 TJ쌤 말씀에 당연히 공감 가고 오토 캠핑장의 시스템에 부정적인 시선이 생길 수 있죠
다년간의 캠핑생활을 하면서 비슷한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ㅎㅎ
하지만 저의 생각 만으로 단정 지어 말을 하기엔 살아오면서 많은 경험을 통해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수없이 경험해왔죠.
수십 년 음식점에서 밥을 사 먹었다고 해서 제가 음식점 사장님보다 더 음식점 운영에 대해 잘 알 수 없는 것 처럼요..
이용자의 입장으로서 의견과 피드백을 주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예전에 비해 매너 타임이라는 것도 생기고 캠핑 매너도 생기고 말이죠 ㅎㅎ 이용자들의 피드백과 클레임이 있었기에 생긴 것들입니다.
캠퍼들을 호구라 생각하여 통제하고 자신들을 배불리게 하기 위해서 가 아니란 말이죠.
체크인 체크아웃도 마찬가지 입니다 ㅎㅎ
체크인도 항상 저는 차막히는걸 생각해 미리움직이는 편인데,
체크인 시간보다 이르게 도착한 나도, 체크아웃이 지난 시간에 텐트를 정리 하고 있는 이전 캠퍼를 보며
그 텀 이라는 시간이 존재하기에 분쟁을 어느정도 막아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너도 잘못 나도 잘못, 그러기에 서로가 더 조심해지는 분위기가 된다 랄까..
그리고 근본적으로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에 텀을 둠으로 인해 캠핑장에 어떤 이익이 올까 라고 질문은 던져 봤을때
명확한 답이 떠오르질 않더라구요 ㅎㅎ
그럼에도 캠핑장을 가는 많은 캠퍼 분들이 계십니다.
여러 편의시설들과 이웃간에 분쟁을 줄여줄수있는 그런 규칙의 편리함 때문에 캠핑장을 방문하게 되는 경우도 있겠죠 ㅎㅎ
그런분들 입장에서 과연 TJ쌤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캠핑장을 망하게 한다 라는 말에 공감을 하게 될지
이 부분도 한번은 생각해봄이 어떨지요 ㅎㅎ
TJ쌤 께서도 말씀 하셨 듯 모든 것엔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것이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 생각하고요
쓰다 보니 반대 의견만 말씀 드린 것 같아 본의 아니게 불쾌함을 드렸다면 사과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캠퍼 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꾸준히 전해주실 TJ쌤을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즐거운 연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저도 캠핑장으로는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젤어이없는게 입실3시 퇴실 11시 입니다. 지들이 캠핑 장비 설치해주고 철수해주는것도 아닌데 젤 어이없는 부분인것 같아요.
4:51 스트링을 발로 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한마디 하면 좀 좋아요?.
도로에서 차 끼어들기 양보해 줬을때 비상 깜빡이 켜 주는것 하구 같은 맥락 이지요 ..
캠핑장 운영자들이
캠퍼들을 단순히 수익의 대상으로 보는건 어쩔수 없지만
그러면
캠퍼들은 더욱 심기일전 노지로 가는거죠^^
더 즐겁게 덜 스트녜스 받으러~~
지자체 캠핑장위주로 가요 저는 화장실이중요해서욯ㅎㅎ 금토 1박으로 가게되는대 싼가격에 취소해도 부담없어서 좋아요
사설캠장은 타프존이 필요할때 한번씩 가는대 6마넌 아까워요 이번엔 자리가없어 문수산예약했는대 그나마 1시 퇴실이라 ㅎㅎ 나름 가성비네요
돈이 아까워서 아니고
주말엔 어딜가나 잡기가 힘드니 평일쉬거나 맘놓고 쉴수있는사람 아니고선 선택지가 그리 많지 않아 노지로 자주가게됩니다ㅠㅠ
캠핑장 금액도 11시 퇴실도 2시 입실도ㅠㅠ
그래서 캠핑장 안간지 좀 됐어요
그런데도 캠핑장 예약 안하면 자리가 없는ㅠ
집에서30분거리 운문댐 하류보가 있어 참 다행입니다 입퇴실 시간 정말 공감합니다 그렇다고 입실할때 데크존 낙엽을 치우지 않은곳도 참 많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밥도 못먹고 정신없이 정리해서 나올때가 많아요..ㅠㅠ
노지캠핑 강추 합니다.. 화이팅 !!
매우 공감^^꾸믹없이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즐캠~~~
525번째 조아요 누르고 100퍼 공감하고 갑니다 아무리 코시국 때문이라고 하지만 2~3만원이던 캠장값이 5~6만원 올랐으나 아무런 변화도 없으면서 다시 내려 주던가 드러워서 전 전 밭에다가 장박 쳤습니다 ㅋㅋㅋ 영상 잘보고 힘내시고 승승장구 하십쇼 🎉🎉😂😂응원합니다 😅😅
호텔도아니고 무슨 오후2시입실 오전 11시퇴실 캠핑1박할경우 저녁만 먹고 오는꼴이네요 캠핑입장료 넘 아까워요
오~~제가 자주가는 한탄강유원지네요. 캠핑의 묘미는 자연과 더불어 꾸며지지않은 고즈넉한 곳에서 힐링하면서 오는거 아닌가요? 인위적으로 꾸며진 캠핑장 몇번 갔다가 내가 왜 돈주고 여기있지?라는 생각이 들어 노지캠핑으로 돌렸습니다. 노지캠핑할만한곳 많아요. 그리고, 쓰레기는 무조건 수거합니다.
입실 퇴실 시간을 없애고 단 시간오버 패널티를 줘서 다음 캠퍼에게 그 패널티를 돌려주면 적당히 서로 윈윈하는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싶음.. 예를들면 퇴실 1시간 오버시 반나절 요금 다음캠퍼에게 지급, 2시간 오버시 하루치 지급 등..
요즘같은 시대적 마인드로는 문제생기면 캠핑장측에서 해결안해준다고 리뷰남기고 갑질할듯싶네요 ㅋㅋ
@@넷플디즈니주영 넵 그래서 캠장님이 관리해야져 ㅎㅎ 첨 예약부터 틈지막히 공지하고 약관동의 받구요.
다 맞는 말이네요~ 저도 노지캠핑 하고 싶어요~
파워뱅크 하나만ㅋㅋㅋ❤
어차피 가격은 시장이 결정합니다. 비싸다고 생각하는 캠퍼가 많아지고 찾는 이가 줄어들면 가격이 다운되거나 문닫게 됩니다. 그때까지 과도기가 필요한거죠.. 캠핑을 즐기는 스타일도 다양해서 고가의 럭셔리 캠장을 찾는 사람들도 많고... 노지같은 찐야생을 즐기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이도저도 아닌 캠장들은 결국 도태되거나 가격다운 하겠죠.
저도 인정합니다 정말황당한게 무슨펜션도 아닌데 정리를 해야한다고 반나절은 버립니다 이불이라도 주신것도 아닌데요
저두 캠핑장 체크 아웃시간 건의했다가 퇴짜 ㅠ
그냥 저렴한 지자체캠장 아니면 노지 차박해여^^😊
경기도권이 문제인듯.. 충청, 강원쪽 진입하면 노지도 널렸고 캠핑장 가격도 저렴, 인심도 넉넉한 편. 물론 수도권에서는 왕복하는데 1~2시간씩 더 손해봐야 하지만.. 시간 널널하면 감수하는거고 시간이 아까우면 몇만원 더 써야죠.
지자체오캠장5. 노지캠5
비율로 즐깁니다
일반 오캠장은 이제 못다닐듯여..
간격.가격등등
다 맞는할임. 11시퇴실 힘들어요ㅎㅎ 전 키즈캠위주로 다니는데 4인이고 놀이시설때문에 가격등은 불만없어요. 시간이....그런데 생각해보니 2인캠이하면 캠장가격 사악하네요
저도 1박은 노지 다녀요.. 씻는거 빼고는 노지 장점이 훨 많음 .. 시에서 운영 하는곳은 .. 장비 정리할때만 이용
멋지다. 잔잔 한게.
아이랑 가면 11시 체크아웃 빡시죠 ㅠㅠ 여기 노지도 점점 더러워지고 있더라고요 조만간 막히지않을까 걱정되네요 놀이터있고 화장실있고 좋은데...
진심 ....요즘 캠핑장 해도해도 너무함 ..
배가 불려서 그런건지 아님 점점 가격이 미침
뷰 좀 좋구 시설이 조금 좋은곳은 1박 7~9 까지 하는데 ... 이 비용 지불하고 갈 분들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차라리 조금 더 보태서 편한 팬션이나 글핑가지 ..
노지도 요즘은 많은곳이 패쇄 되고 ..
한번 진상은 영원한 진상이라고 음주고성방가 부터 캠핑카에서 새벽내내 노래부르고 경유차량 시동 걸어 새벽내내 있고 가지고 온 쓰레기들은 다 버라고 가고 ...이러는데 그 누가 좋아라함
제발 캠핑 다니시는분 ....
나 하나쯤 괜찮겠지 라는 생각하지말고
혹시 나 때문에 ... 이런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
점점 힘들어지네요
몰래 옆집 불멍 같이하는거 좋네요ㅋㅋㅋ
수주팔봉 개방했다고해서 다녀왔는데
완전 만석인데도 다들 매너가 좋으셔서 잘 쉬다 왔었네요~ 다시 노지의 매력에 빠지는 중입니다 ㅎㅎ
개수대도 있고 화장실 시설도 좋고 경치도 좋았어요 ㅎㅎ 요즘 노지 잘 다니시는 것 같은데 충주 수주팔봉도 다녀와보셔요~^^
다행이네요. 수주팔봉 저도 한번 가봐야하는데...
충주에사는데 개선돼서 많이 좋아져어요
충주는 아버지 고향인데 수주팔봉 거리는 멀지만 언제한번 가봐야겠네요
최고 시다❤
무엇보다도 다닥다닥 붙여놓은 동간 거리
숨돌리려 갔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옵니다
입실은 오후 2.3시 지들 맘데로, 퇴실도11시, 지들 맘데로,돈도 비싸...
차라리 1만원정도에 전기 수도없이 화장실만 갖춘 캠핑장좀 있었음 좋겠습니다. 요새들어 오토캠핑장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어요
저도 그냥 시골 집에 개인용 사이트 만들어서 시간 날 때마다 갑니다. 캠핑장은 별로 가고싶지 않아요.. 비싸고, 시간제약도 그렇고..그정도 돈 받으면 난민촌도 아니고 사이트 간격도 여유가 있어야하는데..다닥다닥 붙어서 휴…
저도 커플캠으로 시작하려는 캠린이 입니다. 텐트 사고 이것저것 샀던 것도 호캉스나 풀빌라 같은데 보다 저렴하게 아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하려했는데 막상 오토캠핑장 알아보니 가격이 ?? 생각보다 비싸서 조금 당황했던 것도 있습니다. 차라리 요즘 싸고 시설 좋은 욕조까지 아주 깔끔하게 갖추어진 브라운도트 같은 모텔들도 많은데 저게 더 싼데?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유료캠핑장에 편리함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시설물을 짓고 비싼 가격을 받는 것 보다 말씀대로 넓은 노지라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노지수준에 시설도 열악한데 5만원...숙박업 종사자로서 웃긴얘기죠. 개인욕실에 티비에 전기도 마음대로 침구류는 새거에 푹신하고...모텔도 5만원이에요
10년 넘게 10여개의 텐트를 바꾸면서 캠핑을 다니고 있습니다. 여자 입장에선 노지 캠핑은 쉽지 않아요. 화장실! 전기! 노지에 화장실이 있다해도 평일이 아니라면 줄서도 화장실 쓰기 힘들어요. 믈론 휴대용 수세식 화장실, 파워뱅크 다 있어도 뒤처리가 만만찮고. 캠장에서 그리 배짱 가격 뻥튀기해도 주말 예약이 쉽지 않은데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입니다. ㅠㅠ 노지캠핑 가능하던 곳도 죄다 유료 되더만요. 무료인 곳도 주말에 가면 자리가 없고. 철원부터 여수까지 국토 순례하듯 노지 다녀봤지만 솔캠이면 몰라도 집사람 데리곤 못가겠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엔 팬션 수준의 숙박비 이상으로 뻥튀기 되지 않는 한 캠핑장 제 살 안깎아 먹습니다.
야영말고 캠핑 10년넘게 했지만 캠핑장은 단한번 가봤네요.. 아니 난민촌을 방불케하는 곳을 돈주고 가기엔 아깝더라구요. 그돈으로 차라리 노지에서 한우 꽃등심 구워먹지 ㅎㅎ 하지만, 지금은 얼마 안남은 노지로 사람들이 몰려서 쓰레기도 마구마구 버리고 오히려 난민촌같습니다. 제발 클린캠하시는 분만 노지오면 좋겠어요...
해산물 익혀드실때 위에 뜨는 거품 살짝 걷어네고 드세요 ㅎ 해산물에서 나오는 불순물도 썩여 있어서 ㅎ😅
캠핑 접고? B클 캠카 사서 여행을 다닙니다.여행지 주차장에서 1박하고 다음날 아침 1번으로 구경하는 기분 좋아요 ㅋ 캠가면 아이가 폰만보고 어른들은 술판만 벌이는 이유도 있고 초등학생이 된 아들에게 많은걸 경험시켜 주고싶은 마음도 있고요.캠핑은 가끔 여행 마지막날 가거나 집앞 캠장 당첨되면 가요.
캠퍼모두같은생각이라니..씁쓸하네요.그나저나 뽀글이워머 완젼제스탈!😅
공감합니다. 야외에 여유로움을 느낄려고 나가는데 11시 퇴실하라는건 캠퍼들의 이런 사정을 아에 고려하지 않는 듯..
상도라는 것이 있는데 손님의 사정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서비스 공급하는 사람의 사정이 우선이라면 상도가 아닌듯 합니다.
뭐 이런말 안해도 아실분은 아시겠지요...
오토 비싼거 인정 단 노지캠은 쓰레기 막버리는 무개념들 때문에 여전히 반대입니다.... 한번씩 가면 쓰레기만 한마대정도 치우고 오는것같아요...에휴
서울말 조곤조곤 들리니 마치 라디오틀어놓은듯 합니다^^ㅋㅋㅋ
여기 부산쪽은 뭐 곧 치고받을 분위기라...ㅋㅋㅋ
진짜 공감합니다! 근데 텐트가 랭글러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같은 랭글러 오너로서 구입하고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잇을까요?😅
캠빌 A텐트
잠자다 깨서 보게되어 야식먹었네요.
캠핑장 체크인아웃이 너무 해서 삼일간 했는데 이것도 길고 노지로 갔는데 속편하면서도 불편한것도 있어 지금은 다음주면 10개월째 농막비스므리하게 지내고 있네요.
작업량은 끊임없이 많지만 체크인아웃이 마음대로이니 좋네요 영상 잘봤읍니다
맞습니다
저역시 그런저런 이유로 캠핑장 끊은지 오래됬습니다.
사실 몇몇 캠장은 횡포에 가까울 정도로 규제도 많고 제한하는것도 많아요
힐링하러갔다가 화만 나서 돌아오는 경우 허다합니다.
매우 공감
체크아웃 시간 지적, 일리가 있네요. 거품이 많이 제거되어야 겠네요. 그래도 수요가 있으니 영업을 유지하겠죠.
퇴실11시, 본전 생각이 간절해 집니다.
입실은 그렇다쳐도 저녁 먹고 잠만 자다 오는 느낌.
그나마 이웃 잘 못 만난 날에는 밤새 떠들어서 잠도 못 자요.
캠핑장이 비쌀수록 전기기구 더 많이 쓰지 않나요? 본전 생각에
저 같이 간단하게 캠핑 즐기는 사람은 그 돈이 넘 아까워요.
이번엔 칼국수 ㅎ 수고하셨습니다~
올해9월에 장박예약하고 날짜맞춰서 갔더니 예약한자리에 텐트가있고 파쇄석도 없는 진흙자리몇군대보여줘서 환불받고왔네요 차 두대로 짐갖고갔는데 엄청짜증났습니다
11시 체크아웃은 진짜 미친거 같습니다. 그래서 12시 아니면 안갑니다. -_-;
씻는곳은 둘째치고,,, 화장실이 문제인데.... 화장실 있는곳이 많이 있나요? 화장실 문제만 해결되면 저도 노지가고 싶습니다. ㅠㅠ;
수도권은 포화상태입니다!
어쩔수업는 현실입니다
맞아요 맞아요
저도 요즘 노지를 주로 다녀요
맞습니다!
가격에 비해 주인장 인심도 엉망이고 대세다 보니깐 우후죽순으로많이 생겼구..사이트간 간격도 최대한 넉넉히 두었으면 음악소리.코고는 소리.수다등..덜 들리고하면 참 좋을텐데 영리목적이다 보니 많이 실망스럽기 그지없네요..
인심 좋은 곳들이 아직 많아요^^
정말 다른 건 이해 합니다만...11시 퇴실은 이해가 힘듭니다 ㅠㅠㅠ12시 퇴실에 감사하는 게 참....
15시 입실 11시 퇴실인곳도 있어요..😢 반면에 13시 입실 다음날 예약없으면 17시 퇴실도 있고 입퇴실시간 자유로운곳도 있도 가지가지긴 한데 입실시간 14시까지는 이해합니다만 퇴실 11시는 좀 빡쎄요😭
짐 없는 호텔도 11시명 빡빡한데 캠핑하면서 체크아웃 11시까지 하려니 죽을 맛이죠 ㅠㅠ
@@user-ey7vo7tq6s 그니깐요ㅠ 저는 그나마 짐이 없는편이라 그렇게 무리가 가진 않는데 짐 많으신분들은 진짜 힘드실거 같더라구요 퇴실 12시만 해줘도 괜찮아보이긴하는데.. 캠핑장의 사정이 있다면 모를까 그냥 소비자입장으로 봤을때 한발짝 물러나서 12시
저도 재커리 쓰고 있는데 태양광 패널을 낮에 이용해서 충전하면 좀 괜찮은데요
거실에서 우레탄 시너 작업할 자신이 없어서, 손소독제로 해봤더니 지워지긴 하더라구요.
노지만 다녀요^_^ 캠장 비용으로 더 맛있는거 먹어요!
물론 다녀간 자리는 깨끗하게 쓰레기도 다 가져갑니다!
맞습니다. 오캠장 에약비면 한우 사먹을 수 있지요^^
노지 캠핑은 어떻게 찾아서 하는건가요? 아무 땅이나 가서 취식하면 안된다고 들어서 누구나 알만한 곳은 그냥 캠핑장이나 다름없이 시장 바닥이던데...
아무 데나 가서 취사하면 안 되죠.
한적한 노지캠핑은 음악듣기도 눈치안보여서 좋더라~
5:30 그런 빌런들은 한마디 해줘야 합니다.
아니면 똑같이 상대 텐트 스트링에 걸려 텐트로 자빠져 주던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