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수근도 말 잘못한거임. 그당시 천원이면 작은 금액이 아님. 그걸 전화 한통에 천원줬다고하니까 안 믿을 수 밖에. 한 통에 천원이 아니고 사람들이 자주 와서쓰다가 한번씩 미안하니까 두고가는 돈인거임. 정확하게 표현해야 오해가 안생기짐. 그리고 짚신도 그냥 신어봤던 적이 있다고 해야지. 신고 다녔다고하니까 오해가 생긴거고.
68년생 형부ㅡ대구 시내 vs 75년생 언니 시골 여주ㅡ 리에서 살아서 옛날 얘기하면 우리집이 이십년 느리다고 말도 안된다고 늘 투닥거림. 그냥 아들과 딸이라고 말해도 본인이 거의 십년 많은데 십년 차이면 이십년 차이나는게 말이 되냐고.. . 그렇지만 그게 사실임. 읍내랑 면이랑 리도 차이가 크다는걸 나중에 알았음.하루에 버스 서너번 들어왔음.
81년생인데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나서 초중고 다 광주에서 나왔는데 2000년에 시로 승격되고 지금은 지하철도 들어가고 버스노선도 많고 아파트도 엄청 들어섰지만 광주에 아파트 처음 지어진 게 나산아파트 달랑 2동 96~7년쯤에야 들어섰고 버스 배차간격도 45분씩하고 광주읍 내 외에는 주변이 다 논밭이고 그랬지. 버스 안에서 담배 다 피웠었고. 내 군대 동갑친구는 이화여대 바로 앞에 살았는데 신촌에서 이대 올라가는 언덕길에 어릴 때 초가집이 있었다고 그래서 내가 에이~ 설마 서울인데? 뻥치지 말라고 하니깐 펄쩍 뛰면서 맞다고 진짜라고 ㅋㅋ
진짜 팩트임. 저희 아버지와 제 고향이 지금도 시골이고 면단위 촌동네인데 아버지 어렸을 때 읍내 나가서 미군 보면 초콜릿 받으러 뛰어갔다고 했음. 그리고 전화기는 이장집에만 있었고... 아버지가 키 181인데 그때 시골은 유유도 엄청 귀해서 부잣집 아닌 이상 못먹었다고 함. 요즘 애들처럼 우유 많이 먹었으면 키 더 컸을 거라고 아쉬워하심ㅋㅋㅋㅋㅋ
@@i_i-k4x 유전인 부분도 있지만 먹으면 크는 부분도 있어요 이홍렬씨 아들은 부모 키 계산하면 180이 넘을수없는데 이미 190쯤인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시대가 지나면서 한국인 평균키는 점점 올라가는데 이건 다들 잘 먹어서 크는거죠 . 기본적인 사실을 무지하게 글쓰는게 황당해서 정말 진지하게 글남깁니다.
자기가 경험을 안해봤으니까 못믿는거죠 일단 1차적으로 시대가 시대였던 만큼 못믿는거도 있구요. 저도 똑같음 제가 2000년대에 초중딩시절 저는 일명 말하는 최전방 김포-강화지역에서 학생생활을 해서 그때 친구들이랑 삐라 엄청 주우러 다녔음. 삐라 주워서 경찰서 가지고 가면 학용품 바꿔주는게 있었는데 대학교 친구들중에 파주-김포-강원도-경기북구권 살았던 친구는 다 삐라주운 경험이 있는데 전라도-경상도-충청도 쪽 살았던 친구들은 삐라가 무슨 2000년대에 있었냐고 구라치지말라고 하면서 무쟈게 우기더라구요.
@@심제헌-b9f 와 저도 2000년 초반에 김포에서 지냈는데 그때 삐라는 김포 마송,하성 지역에 좀 나왔었고 사우동 선수동 이런쪽은 아예 모를꺼에요 그때는 아파트랑 논밭이랑 같이있을때라 02년 월드컵때 밖에서 다슬기잡고있다가 아파트에서 다 소리지르고 그랬던 추억이있네요 ㅎㅎ
제가 77년생인데요..수근이형 말 다 맞아요..이발비와 전화요금차이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전 청주 살고요..제가 국민학교때 즉, 80년대 후반까지 동네에서 이발비가 천원이 안됐고요..오백원 하는곳도 많았어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제 외갓집이 양촌리라고 저기 시골인데 거기 자석식 전화기가 있었어요..물론 사용하는.. 청주도 그때는 공중전화도 거의 없던시절이였고요..도심에서는 공중전화가 20원이면 가능했지만, 공급이 부족한 시골은 전화 한번 하려면 힘들기에 가격 차이가 나는거임.. 이발비는 도시나 시골이나 가격이 대동소이지만, 전화는 그 당시 시골은 귀했기에 천원도 감지 덕지죠.. 수요와 공급에 따른 당연한 원리였죠.. 제나이 또래분들은 완전 도심이 아닌 이상 다 공감하실듯.. 아날로그와 디지털은 모두 경험하였기에..아날로그 감성을 그리워하는..ㅜㅜ
근데 맞아. 나도 수근씨랑 동갑인데 남쪽 시골에 살았는데 초딩때 전화기랑 티비 냉장고 그런거 없었어. 짜장면을 초딩6년때 처음 먹어보고 검정 고무신 신고 학교에 다녔어요. 아궁이에 불때서 난방 하고 그 나무를 산에서 걷어와야 하고 ... 와 내가 생각해도 황당하다. 근데 진짜였어ㅎ
힘든시기라는게 웃김 지금이랑 비교하면 다 힘든시기 맞긴한데 발전이 더뎌서 그랬을 뿐임 90년대 스마트폰 없을때 힘든시기였음? 그땐 그게 당연한거라 힘들지 않았음 나중에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지금은 지금이 당연해서 힘들진 않음 진짜로 보릿고개 넘으면서 굶주렸던 시절 아니면 그렇게 힘들진 않을거임 우리 부모님도 비슷한 세대라 들어봤는데 동네서 부유한 편이라 tv도 제일 먼저 들여왔는데 형제가 많으셔서 책보도 메고 전화도 자석식 쓰고 그랬다고 하심
@@LEE-MJ 힘든시기라 함은 지금과 비교해서 하는 거지 보릿고개랑 비교를 해버리면 어캄 ㅋㅋ 그 논리대로면 보릿고개도 625 전쟁당시 전쟁직후 아니 그냥 그 이전 시대랑도 비교가 가능한거임 그리고 힘든시기 비교는 보릿고개랑 하면서 양평에서도 한참 들어가야 나오는 산밑에 사는 수근이형네랑 잘살던 부모님 집안이랑 비교하는건 무슨 심뽀임
71년생인 나도 양평군 개군면에 10살까지 살았는데 일요일 성당 미사 끝나고 이수근이 살던 동네 근처 주읍산에 아버지께서 이발 봉사 하시는데 가끔 형이나 저를 데려가셨네요. 지금 생각하면 화전민 마을이었던거 같은데 아버지께서 이발 봉사도 해주시고 그 마을 주민들이 필요한 생활용품도 대신 사다드리곤 했네요. 그나마 우리집은 개군국민학교 근처 나름 시내에 살아 이수근이 살던 동네 보다는 생활환경이 나았지만 방송에서 나온 이수근의 주장은 어느정도 공감은 합니다. 같은면 소재지에 살면서도 생활환경이 판이하게 다른데 하물며 서울에서 나름 부유하게 자란 서장훈과의 생활환경은 얼마나 차이가 나겠어요. 그냥 다름을 인정하고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텐데 정색을 하고 거짓말로 몰아부치는 서장훈의 모습 좋지않네요. 김희철이 농담으로 했던 "김구라에게 삿대질같은 나쁜거만 배웠다" 말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근데 ㄹㅇ 이게 맞음 서울은 말할것도 없고 지방끼리도 차이가 큼ㅋㅋ 울 부모님도 두분다 지방분이신데 아빠는 진짜 산골에 학교까지 한시간반 두시간 걸어가야되는 깡촌출신이고 엄마는 읍내?시내?에 살고 외증조할아버지가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에 외할아버지는 사업을 크게 하고 계셔서 진주에서 굉장히 부유했다함 그래서 엄마아빠 얘기하는거 보면 같은 시대에 같은 경상도에 살았는데도 아빠는 고무신 신고 산넘어 학교다녔다고 책보싸서 다녔다고 하면 엄마는 서장훈처럼 안믿음ㅋㅋㅋㅋㅋ 어릴때 티비로 검정고무신 보고있는데 아빠가 옆에서 자기도 막 저랬다 이러면 엄마는 다른세대 얘기 듣는거마냥 나랑 같이 신기해하며 들으심ㅋㅋㅋㅋㅋㅋㄱㄲ
저희부모님이랑 비슷하신듯 64년생동갑이신데 아부지는 영양출신이라 진짜 짚신신고 보자기싸서학교다니셨고 어머니는 경주 농촌쪽에서 마을에서 젤부자였던집이여서 마을에 유일하게티비있어서 동네사람들 다모여서 봤다고함. 아버지는 국딩4학년때 경주로 유학와서는 완전 신세계셨다고.. 박정희 전두환 시절을 관통할때라.. 경상도엄청밀어주던시절. 어머니 국딩때 아스팔트 도로깔려서 거기서 뛰어놀던 기억이 아련하시다고해요. 아버지는 버스도경주올때생전처음타셨으니..
같은 서울이라도 80년대 중반에 대치동은 은마아파트 건설중이라 아스콘까느라 난리였고 근처 모두 논밭이였을때고 중계동에 동양최대 아파트단지만들때 상계동 전철역주변 전부 판자집이였어요 올림픽부터 2000년까지 기간중에 유래없는 상전벽해가 이루어진것이지요 그래서 서울에살던 지금나이로 50살중반이상 분들은 대개 경험치와 기억이 비슷합니다 불과 80년대초에도 학교에서 가난해서 밥못먹는애들은 나라에서 무상으로 빵을 주던때입니다 서울과 시골깡촌은 다른나라였지요^^
아니 왜 지금도 이수근 말을 못믿는 사람이 있어 ㅋㅋㅋㅋ 진짜로 부유하게 자란 사람들은 평범하게 자란사람들의 삶을 모르고 평범하게 자란 사람들도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들 삶을 모름 암만 가난한사람들에게 그럴수있다 공감한다해도 절대 공감할수가 없음 그런 삶을 안살아봤는데 어떻게 공감해
부모님께서 수근이형네 부모님이랑 잘 아시는데 수근이형네 집이 옛날에 진짜 초가집같은 집에서 어렵게 살았고 2000년 후반인가 2010년쯤 다 되어서야 집 새로 짓고 살았어요. 강 건너지만 지금도 저희 시골집에서 수근이형네 집이 멀리 보여요. 그리고 수근이형네 어머님은 뵌적이 없지만 수근이형네 아버님은 수근이형처럼 진짜 웃기시고 엄청 부지런하셔서 일도 열심히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게 벌써 13~4년 전이네요. 저희 아버지가 수근이형을 좋아햐서 항상 수근이형 나오는걸 챙겨보곤 하시는데 이렇게 옛날 얘기 나오면 진짜 그랬을거라고 하세요.. 진짜 힘들게 살았다고
80년대에 서울도 진짜 후지고 세계적으로 정말 별로 이렇다 할 정도로 내 놓을게 없던 동네였는데 시골은 도대체 얼마나 뒤쳐졌던거냐......그리고 그걸 얼마나 빠른 속도로 극복한거냐....정말 촌에 사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동네가 아주 눈부시게 빠르게 변하는걸 봤겠네...세상에.......
@@슬픈저주-f1r 이수근이 직접 밝힌 짚신 설: 큰아버지께서 짚신 만드는 일을 하심. 어릴 때 신기해서 짚신 신고 마당을 한 번 돌아 봄. 그 얘기를 들은 이상민이 "얘는 무슨 짚신을 신고 학교를 다녔대."라고 방송에서 언급. 그래서 이수근이 계속 아니라고 해명함. 이 영상에도 나와 있음. 그리고 교환은 다른 댓글에도 이수근 또래 부모님께서 비슷한 경험 있다고 한 내용 다 나와 있는데.
젠장 나 강원도 산골에 살았다 전화 이장아저씨네 딱한집있어서 거기서만 전화했고 더욱이 시골은 집하고 집사이가 기본 20분은 거리... 가스불도 없어서 장작불하나로 어머니가 밥하고 국하고 다했는데 그때가 80년대 초반이다 내나이 40대에도 격었는데 아직도 안믿는 사람들 있네?
80년대 할지라도 서울과 지방 빈부격차가 얼마나 심한디... 서울은 80년대에 이제 막 성장 할 시기라면 지방은 그에 턱도 못 따라가고 있었는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지. 뭐든지 수도권 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이 지방지역들이니까. 요즘이야 뭐 수도권이 먼저 시작해도 지방지역에서 금방 금방 따라가지마 그 당시에는 다르니까.
이건 이상민씨랑 서장훈씨가 비판받을만 했음. 꼭 우물안의 개구리들이 바득바득 개굴개굴 거슬리게 울어대는거임... 내가 90년대생인데, 나도 평택 후미진 곳에서 살았는데 나도 초콜릿 얻어 먹어본게 어쩌다 주변 어른 티코 얻어타서 초콜릿 처음 먹어봤었음. 교회라도 다녔으니 옷, 신발 같은걸 받아입었기에 망정이지. .. 화장실도 집 안에 없어서 밖에 밧줄 달려있는 푸세식 화장실 왔다갔다 했고 간혹 이빨 흔들려서 빠질 것 같으면 진짜 실 묶고 문에 실 묶어서 뺏음 그래서 지금 치아구조가 엉망임(한 유재석 형님하고 비슷하게 뻐드렁니?? 하여간 이빨이 뒤틀려있음) 초등학교 저학년 땐 근력 부족해보여서 푸세식 쓰면 빠질 것 같다고 엄마가 그 애기들이 변 보는 그런 미니화장실에다 그냥 싸라고 하고 그걸 엄마가 푸세식에 따로 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집 앞에 연탄창고 있었는데 거기서 들고양이랑 숨어서 놀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서야 할머니가 제 어머니에게 말해주셨는데 "어떻게 이 조그만 며늘아가가 그런 말도 안되는 집, 내가 어릴 때나 살던 그지같은 집에서 고생하며 온 가족 먹여 살려가지고 그땐 너무 고생했어... 아직도 해준게 없는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 " 이러시더군요. 지역간의 격차는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쭉 있습니다. 지금도 제가 살던 평택은 별거 없더군요 괜한 이상한 곳에 집값만 오를뿐;;
이게 맞음. 80인데 경기도 양평은 아니지만 읍 면도 아니고 ㅡ리에 살았는데 이수근말 거의 다 공감함. 나도 미군한테 받아먹은 초콜릿이 처음 먹어본거임 ㅋㅋㅋㅋㅋㅋ 왜 우리말 안 믿어. 도시랑 차이가 크구나 생각하지 거짓말이라고 생각 안하는데 내가 본게 전부라고 생각하는지 ..
근데 진심으로 이수근 서러워보임 ㅋ큐ㅠㅠ 자기가 경험안했다고 그럴리없다고 우기는게..ㅠㅠ 이런 사람들이 계속 있었으니까 전라도에서도 데모일어나도 폭동이라고 치부했고 지방 인프라 구축엔 관심도 없는거겠지....ㅠ 대한민국이 서울공화국이라는 걸 체감하는 사람들은 지방사람들밖에 없을듯..ㅠ
애초에 도시- 비도시 격차도 있고, 시골이라도 지역별 격차도 있음. 군대 행군하며 느낀건데, 어느 지역은 시골이라도 창고도 잘 지어두고 트렉터도 있고 전원주택도 좀 보이지만, 어느 지역은 블록 슬레이트에 경운기나 보이고 후미진데 가면 김일성 때려잡자 그림 남아있는 곳도 있음.
1:44 민경훈 은근 장도연 안심시키는 말하고 끄덕이는거 왜이렇게 설레냐
옆태 ㅈㄴ 잘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danfilm21 ㄹㅇ...
원래 싸워 하고 고개 끄덕이면서 눈 감는 것도 잘생김 미쳔나바
나만 치인게 아니구나ㅜㅜㅜㅜㅜㅜㅜㅜㅠㅌㅌㅋㅋ
혼자 차분하셔ㅋㅋㅋㅋㅋㅋ
내용하곤 상관없지만 1:44 당황한 도연언니한테 설명해주는 경훈이한테 설렜어....
눈빛 고갯짓 목소리 다 스윗해.....
와 나만 그 부분 계속 본 줄 알았는데 ... 콧대 미침
아악ㄱ아 나동 개설레
고개 끄덕일때 고개 덜그럭이랑 눈 깜박 이게 왜 너무 좋지
외모때문인가요?? 아님 제스쳐나 말투때문인가요??? 남자입장에서 노이해
@@dfgweshh456 다
4:14
희철: 친아버지야?
수근: 내가알기로는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이게 진짜 킬포임ㅋㅋㅋㅋㅋ
ㅋㅋㅋ 이수근 재치는 진짜로 국내 원탑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넌지시 던진 공인데 홈런을 쳐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수근의 장점이 순발력 원탑인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내가 알기로는이래
왜 안 믿어 왜 안 믿냐구 이수근이 얼마나 억울했으면 아버지한테 직접 전화까지 했겠어ㅠㅠㅠㅠ진짜 내 말 안 믿어주는게 제일 서러운건데ㅠㅠㅠ
ㅡ친아버지야?
ㅡ내가 알기로는
이거 진짜 천재적이다 어떻게 이렇게 받을수있지? 미쳤다 진심
그러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2
표정도 완벽함ㅋㅋㅋㅋㅋㅌㅋㅋㅋ
@@lliilliiilill ㅋㅋㅋㅋㅋㅋㄱ
제작진들 현웃ㅋㅋㅋㅋㅋㅋ
이수근은 ㄹㅇ빡치지ㅋㅋㅋ발전한 지금도 서울에서 유행하는거 지방으로 내려오는데 수개월 이상 걸리는데 80년대 중반이면 뭐ㅋㅋ
ㅇㅈ 지금도 시골내려와보면 아직 그대로 깡촌인데 저때는 오죽했겠어..
이수근만 특이한거지. 아무리 깡촌이라도 저건 심한거여 86년인데.
근데 요즘은 유행이 다 인터넷으로 퍼지니까 거의 똑같지 않나요?
ㅇㅈ.. 지금도 시골에선 뭐 유행하는거 없음.. 그녕 원래 살던대로 사는거지.. 쓰던거쓰고 또 유행하는거 지방으로 내려온다해도 슈퍼랑 멀리있어서 상관없ㅇ믐
파로이리 프랜차이즈같은거 말하는거 아닐까요?
서장훈은 아버지가 서울에서 의류기업 임직원이라 부유하게자랏음.
이수근은 시골중에서도 산깊숙히들어가야하는 산아래에있는 동네에서자람.
그당시면 서울이랑 깡촌오브깡촌 비교하면 진짜 거의20년정도 차이난다거생각해야함.
@@Dinger2013 강원도 쪽이랑 전라도 시골쪽은 그랬어요....지금도 서울이랑 시골 비교하면 차이 엄청 나듯이
@@Dinger2013 ㄴㄴ 그때 산속에있는 깡촌에살던 사람들은 발전이 그만큼 늦게되어서 20년정도 차이가 맞음
이수근은 경기도신데
양평 개군면...?이엿낭 양평중에서도 가장 시골 산속이였대용
@@Dinger2013 여기 나오는 서장훈이랑 똑같은 반응이시네 서장훈은 인정했는데 님은 왜..
3:00 여기서 수근이 젤 흥분하고 살짝 울먹하는데 다음컷으로 넘어간거보니 한참 더 싸웠나보다ㅋㅋㅋㅋ 수근이 아버지가 이발소 하셨고 이발소에 전화기가있었으니 누구보다 잘알텐데 자꾸 몰아가니 화날법도하지ㅋㅋㅋ
개빡침 왜 안 믿는 거임...
@@onyourhaechan 같은 세대에 살았는데 역사책에서 본 것처럼 말하니까 사실이라도 믿기는 힘들듯
책보싸고 맨발로 다니는 시대에 이발소 하셨고 전화기까지 있었으면 잘사는집 아님?
@@vdtuilfk2249 이수근네가 이발소를 했다는게아니라 이발소에 전화기가 잇어서 천원씩주고 전화했단거 아님
근데 이수근도 말 잘못한거임. 그당시 천원이면 작은 금액이 아님. 그걸 전화 한통에 천원줬다고하니까 안 믿을 수 밖에. 한 통에 천원이 아니고 사람들이 자주 와서쓰다가 한번씩 미안하니까 두고가는 돈인거임. 정확하게 표현해야 오해가 안생기짐.
그리고 짚신도 그냥 신어봤던 적이 있다고 해야지. 신고 다녔다고하니까 오해가 생긴거고.
ㄹㅇ 이거 배워야 됨ㅋㅋ
자기생각만 하고 남생각은 안 하니까
몰아가고 싸우고 그러는거임
그니까 제발 상대방한테 말할 때는 남생각하면서 하세요
ㅇㄱㄹㅇ
@@Michael_325 ㅇㅈ
ㅋㅋㅋ그래야 재밌으니까 ㅋㅋㅋ
개역겹네 그럼 서로 인정했으면 방송 분량이 나왔겠냐?
@@옴걸만바라봐-x7u 평소에 그러라는거지... 뭐 저기 출연자들 언급도 안했는데요 이건 방송이니까 분량 뽑고 재밌게 잘 넘어가지 진짜 친구들 사이였으면 진지하게 1시간짜리 토론 각이었습니다
저희부모님께서 이거 보시면서 그나마 조금 좋은동네 사시던 어머니와 강원도 산속에 사시던 아버지 두분이 싸우시면서 보셨습니다ㅋㅋㅋ 그다음주에 이수근님 아버지 통화보고 어머니는 어이없어 하시고 아버지는 거봐 이렇다니까! 하시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저희도 제가 얘기 꺼내니깐 엄마는 "헐... 진짜?!" 이러시구 아빠는 "진짜래두" 하시면서 추억 이야기를... 헣
68년생 형부ㅡ대구 시내 vs 75년생 언니 시골 여주ㅡ 리에서 살아서 옛날 얘기하면 우리집이 이십년 느리다고 말도 안된다고 늘 투닥거림. 그냥 아들과 딸이라고 말해도 본인이 거의 십년 많은데 십년 차이면 이십년 차이나는게 말이 되냐고.. . 그렇지만 그게 사실임. 읍내랑 면이랑 리도 차이가 크다는걸 나중에 알았음.하루에 버스 서너번 들어왔음.
진짜 저희부모님 옆동네 차인데도 격차가 컸다네요
ㅋㅋ
81년생인데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나서 초중고 다 광주에서 나왔는데 2000년에 시로 승격되고 지금은 지하철도 들어가고 버스노선도 많고 아파트도 엄청 들어섰지만 광주에 아파트 처음 지어진 게 나산아파트 달랑 2동 96~7년쯤에야 들어섰고 버스 배차간격도 45분씩하고 광주읍 내 외에는 주변이 다 논밭이고 그랬지. 버스 안에서 담배 다 피웠었고.
내 군대 동갑친구는 이화여대 바로 앞에 살았는데 신촌에서 이대 올라가는 언덕길에 어릴 때 초가집이 있었다고 그래서 내가 에이~ 설마 서울인데? 뻥치지 말라고 하니깐 펄쩍 뛰면서 맞다고 진짜라고 ㅋㅋ
서울사람들은 정말 모르는구나.. 지역자체가 자기들에게 얼마나 많은 혜택을 받는건지
저게 역사책이라는 거 보니까 기분 참 미묘하다...
지역 자체가 혜택 진짜 씹인정ㅋㅋㅋㅋ큐ㅠㅠㅠ 확실히 도시로 나갈수록 시야가 넓어짐 .. 현타도 오지게오고 ..
그니까 집값이 준내 비싸지
@서마터펀중독이다니 ㅇㄱㄹㅇ 1시간에 1대 심하면 2~3시간에 1대ㅋㅋㅋㅋㅋㅅㅂ
2년만다 전세계약하면서 전세값 1억씩 오르진 않자늠ㅋㅋㅋㅋ
@서마터펀중독이다니 시골 사람들은 아예 버스 시간표 폰으로 찍어서 가지고 다님
2:50 이수근 찐화나서 카메라고 나발이고 등지고 말하네ㅋㅋㅋㅋㅋㅋㅋ 프로 방송인인데 얼마나 얼척이 없었으면 저럴까ㅋㅋㅋㅋ
1:44 좀 뜬금없긴 한데 ‘원래 싸워’는 웃긴데 민경훈 말투 너무 좋다 ㅠㅠㅠㅋㅋㅋ 고개 까딱하는거랑 표정도 너무 좋아 개설레게 생김 ㅠㅠㅠ
할 여기 뭐야...... 너무 좋아 민경훈..... ❤️
진짜..저두 설렘.♥
나동 ㅋ
중내 잘생겼어 쌈자형 증말루 이일을 어째 난 몰라 증말
쌈자는 유난히 얼굴 옆선이 조각같으면서도 고운 듯
본인이 겪어본 거 아니라고 왜 거짓말이라고 하지
서장훈은 부유하게 살았으니 저런 거 모르는 거 아닌가 이수근이 저렇게 진지하게 맞다고 하는데 서장훈이 계속 거짓말이라고ㅜㅋㅋㅋㅋ
방송분량 챙기는거지 그냥 처음부터 이수근 말이 다 맞다 인정해버리면 토크 맥도 다 끊기고 재미없지
방방봐모르심? 그럴꺼면 토론을 쳐하지 에휴
이수근도 약간은 답답할듯 방송이라해도 부모님한테 인증까지하는거 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친구들끼리 별것도 아닌걸로 자주 우기고 싸움 과몰입 ㄴㄴ
수근이형이 평소에 방송에서 ㅋㅋㅋㅋ 허풍도 많이 치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방송용 과장인 줄 안듯 ㅋㅋㅋㅋㅋ 거의 양치기소년급
이 정도면 응답하라 시리즈 4로
응답하라 수근수근 찍어야할듯
ㅇㄴ 물마시다 개뿜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답하라 수근수근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근수근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수근수근ㅋㅋㅋㅋㅋ귀엽눜ㅋㅋㅋㅋ
미쳤낰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ㄹㅋㅋㄹㅋㅋㅋㅋㅋㅋㅋ
6:25 7:51
서장훈 이상민이 아버지말하는데 끼어드니까
강호동이 정색하는거 개멋있네
확실히 강호동이 선후배 개념도 확실하고 어르신들한테 엄청 깍듯함 ㅇㅇ
@@마카롱-v8l 1박 2일에서 사랑받은 이유죵
@@마카롱-v8l 선후배 개념이 너무 확실해서 후배들한테 엄청 잘해준건 별로 본적이 없음
@@성이름-e2s9b 강호동 지인이세요?
@@성이름-e2s9b 아니 방송에서의 모습이 다인가 ㅋㅋㅋㅋ 강호동이 후배한테 잘하고 안 하고는 방송만 보고서 파악할 수가 있냐? 너 무당이냐?
와.. 진짜 이수근 아버지 말씀 들으면서 그당시 시골은 그랬구나 이수근이 거짓말한건 아니구나 하면서 듣다가
짚신 얘기 나올땐 그래도 이거 하나만큼은 이수근이 msg 친거라고 생각했는데 짚신은 커녕 기냥 맨발로 다녔다고 하는거 듣고
배째질뻔ㅋㅋㅋㅋㅋ한술 더떠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도 맨발로 다니는 사람들 있는데요 뭘~
아이거진짜웃ㄲㄱㄲ기다ㅋㅋㄲㅋㅋㅋ
@@A55000-f 일반인들 중에서요;
아버지가 시점이 헷갈리실수도 있으실듯.. 확실한것은 80년대에 우리 아버지고향이 더 깡촌이었지만 맨발로 다니는 사람은 없었음. 흰색 검정색 고무신정도는 신고 다녔음.
차조아 저희어머니가 60년생이신데 엄마는 완전 전라도 깡촌살아서 19까지는 고무신신고 다니셨는데 맨발로 다닌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나이많이 먹은사람들은 거의아니고 초등학생들이 맨발로다닌애들이 많았다고 하시네요 너무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ㅎ
도시 사람들은 도시에 공중전화있으니까 전국에 깔린줄 아는데 저당시 모든 시골이 그런건 아니었지만
많은 곳의 깡촌이 실제로 교환수롤 통해서 전화가 가능했음,동네 이장집이나 동사무소 또는 파출소에가서 급한 전화했었음
초콜릿 사실인게 우리아버지도 69년 생이신데 미군들할테 쪼꼴릿 많이 얻어먹었다고하심ㅋㅋㅋ 신기했는데 영화로 나와서 더 신기 했었지..
진짜 팩트임. 저희 아버지와 제 고향이 지금도 시골이고 면단위 촌동네인데 아버지 어렸을 때 읍내 나가서 미군 보면 초콜릿 받으러 뛰어갔다고 했음. 그리고 전화기는 이장집에만 있었고... 아버지가 키 181인데 그때 시골은 유유도 엄청 귀해서 부잣집 아닌 이상 못먹었다고 함. 요즘 애들처럼 우유 많이 먹었으면 키 더 컸을 거라고 아쉬워하심ㅋㅋㅋㅋㅋ
안준영 그냥 유전이에요^^ 우유먹는다고 키 안커요
@@i_i-k4x 유전인 부분도 있지만 먹으면 크는 부분도 있어요 이홍렬씨 아들은 부모 키 계산하면 180이 넘을수없는데 이미 190쯤인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시대가 지나면서 한국인 평균키는 점점 올라가는데 이건 다들 잘 먹어서 크는거죠 . 기본적인 사실을 무지하게 글쓰는게 황당해서 정말 진지하게 글남깁니다.
@@qudtlsdkrothflrmaksgofk 전 키는 안크고 설사만 오질나게했음 ㅎㅎ
서장훈, 이상민 왕밤빵 때도 그렇고 자기들이 못 봤고 안 겪어봤다고 무조건 안 믿는 거 좀 그래... 이수근은 얼마나 답답하겠어... 이상민은 끝까지 아버지랑 말 맞췄냐고.... 참...
웃자고 하는 말에 넘 진지하셔
진심이든 장난이든 꼰대특임 저런마인드가진 사람존나많음. 나이상관없이 그냥많음
자기가 경험을 안해봤으니까 못믿는거죠 일단 1차적으로 시대가 시대였던 만큼 못믿는거도 있구요. 저도 똑같음 제가 2000년대에 초중딩시절 저는 일명 말하는 최전방 김포-강화지역에서 학생생활을 해서 그때 친구들이랑 삐라 엄청 주우러 다녔음. 삐라 주워서 경찰서 가지고 가면 학용품 바꿔주는게 있었는데 대학교 친구들중에 파주-김포-강원도-경기북구권 살았던 친구는 다 삐라주운 경험이 있는데 전라도-경상도-충청도 쪽 살았던 친구들은 삐라가 무슨 2000년대에 있었냐고 구라치지말라고 하면서 무쟈게 우기더라구요.
@@심제헌-b9f 와 저도 2000년 초반에 김포에서 지냈는데 그때 삐라는 김포 마송,하성 지역에 좀 나왔었고 사우동 선수동 이런쪽은 아예 모를꺼에요 그때는 아파트랑 논밭이랑 같이있을때라 02년 월드컵때 밖에서 다슬기잡고있다가 아파트에서 다 소리지르고 그랬던 추억이있네요 ㅎㅎ
와 현재 김포 거주중인데 옛날에 그랬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시골하고 서울하고 옛날엔 정말 차이가 많이 났나봐요 !!
1:43 민경훈 적응 못하는 전학생한테 무덤덤하게 말해주면서 반애들 씨끄럽게 떠드는데 무시하고 공부하는 범생이 포지션 아니냐
@병규병규병규병규 원래 학교는 매일가는거....아님...???ㅈㅅㅋㅋㅋㅋ
@병규병규병규병규 정말그렇겠네욬ㅋㅋㅋㅋ
댓글창 훈훈하니 보기좋네ㅎ
좋아요 800개 깨버리기~!
9:36 이상민 : 나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었어.
현실-부자.
80년대 냉장고 없는집 ㅈㄴ많았음. 돈없어서 아침굶는 애들도 있었는데ㅋㅋㅋㅋ
친아버지가 혼외자식으로 낳았는데 친아버지가 자기아들이라 인정도 안하고 이름도 따로 안지어주셔서 그런가 버려진 혼외자라 생각했대요 그래서 아마도 이 말은 재정적인 면 대신 위의 사실 생각하면서 말한거 같아요
부자라고 불행한 사람이 아니야? 자기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거지 불행의 크기가 니가 생각하는 것처럼 딱 정해져 있는게 아님;;, 진짜 수준 낮은거 티내지 마셈
@@김나박이-x4w 그러니까요 ㅋㅋㅋㅋ 불행했다는데 웬 부자 타령이지
@@문땐도라와 님들이 진짜 안 가난해 봐서 그래요 돈 없는 사람은 부자들이 불행하다고 하는것도 가지고 있고 돈도 없는데
90년대도 가난해서 밥 굶던학생들 많았어요 우리나라 급식한지 불과 얼마안됐음
8:18 짚신은 진짜 아니다 싶었는데 맨발이 나와버리네 ㅋㅋㅋ
나 님 프사보고 눈썹인줄 알고 계속 불고있었어요ㅋㅋ
@@my_happiness_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간줄
@@my_happiness__ 아 나두 ㅋㅋㅋ 눈썹인 줄 ㅋㅋㅋㅋ
@@my_happiness_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거기다 어디 끈적한데 붙은줄알고 손톱으로 긁음
이거보고 부모님한테 여쭤봤던결과
서울과 지방의 차이가 엄청심했다고함 아버지 지방분 어머니서울분인데 두분이서 얘기하는거보면 진짜 서장훈하고 이수근임 ㅋㅋ
그래도 자석식 전화기는 진짜 이해불가;;
@@killak2971 그건 아님
저도 74년생인데 그땐 국민학교라고 햇죠~ 국민학교 3학년때 전화기 돌려서 교환안테. 장난전화하고나서 확 끊어버리면 조금이따 교환이 울 집으로 전화 해서 장난하지 말라고 혼내고 그랫어여 너무 뚜렷하게 생각네영 이수근 말이 맞음
@@killak2971 사실입니다. 외할아버지댁 삼척시인데 놀러가면 전화할때 자석식 돌렸어요.
@@killak2971 이거봐 ㅋㅋㅋ 여기서조차 자석식 전화기를 이해불가라고 하잖아요 ㅋㅋㅋ 진짜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8:18 진짜 이수근이 짚신은 그냥 한 번 신어본거라고 몇 번을 말했는데 끝까지 이상민은 이수근이 짚신 신고 등교했다고 그걸 물어보네 ㅋㅋㅋㅋ
일부러 물어본거죠 이수근 아버지가 짚신 이야기까지 맞다고 하면 그 전 내용들 자석식 전화기, 전화비용 같은 이야기까지도 그냥 자기 아들 말이라서 무조건 편들어 준 걸로 만들려고 일부러 떠본거죠
@@스미쉬먀공쉬먀 이게맞지
@@겨울-l7j 힘내요
이래서 이상민이나 서장훈 같은 애들 있으면 뭔 말을 못함 ㅋㅋ 다 팩첵 하려들고 설령 구라를 치든 재밌었으니 걍 넘어가면 되는데 그걸 꼭 하이에나 마냥 물어뜯어서 끝까지감
자기 아들 말로 편 들어줄려고 한 걸수도 있으니 떠본 거지 뭘 또 물어봐..
서장훈이나 이상민은 왜 못믿는거지 이수근아버지가 거짓말하겠냐 ㅋㅋ 같은 시대를 살아도 도시랑 시골이랑 천지차인데
이상민 : 서울에서 쭉 삶.
서장훈 : 서울에서 그것도 부유한 동네에서 삶.
원래 사람들은 자기가 본 것만 믿죠
자신들이 살았던 시대에 그렇게 살았다고 하니... 못 믿기긴 하겠죠...
시골쪽으로 가봤을 이유도 없고 쭉 도시에서 살았을테니...
근데 미군한테 초콜릿 받았다는건 좀 충격ㅋㅋㅋ
그때 88올림픽도 하고 그럴때라 경험하지 않고서야 말만들음 믿기 힘들긴 함..ㅎㅎ
그 시대에 서울과 지방의차이는 엄청나긴 했었죠..
왜 서울공화국인지 확실히 보여주네 ㅋㅋㅋㅋㅋㅋㅋ 옛날이나 지금이나 수도권인 서울"만" 발전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ㅇㅈ
옛날에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나마 발전해 있는 서울을 발전시켜서 수출업으로 돈 벌어서 다른 지역도 발전시켜주는 방법이 더 유리했어요(그 당시에는) 그래도 지금은 상황이 어느정도 다르니 거기에 맞춰서 발전했으면 좋겠네용
@@nda4011 그쵸 옛날은 우선적으로 발전 시키는건 나쁘게 안봤는데 지금은 너무..ㅠㅠ
*서울은 '수도'인데요?*
자세히 보기
서울 집값이 계속 올라가는 이유 뭐든지 서울만 발전이 너무 빠르고 몇개월 후에 지방에 퍼짐 ㅋㅋㅋ
4:31 이수근 핸드폰케이스 왜저래 ㅋㅋㅎㅋㅎㅋㅎ
댓글이 없넹 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병재 아님??
ㅋㅋㅋㅋ
@@g.0256-w9y 본인얼굴인듯ㅋㅋㅋ
@@brain_mandu 그러네욬ㅋㅋㅋ
4: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수근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알기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저렇게 받는센스가 너무 멋있고 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물어보는 김희철도 뭔가웃김 ㅋㅋㅋㅋ
아버지 말씀 진짜 쏙쏙 들어온다ㅋㅋㅋㅋ
내가 이수근이였으면 좀 속상하고 답답했을듯 김영철도 교환원 있었다고 말하는데ㅋㅋㅋㅋ
제가 77년생인데요..수근이형 말 다 맞아요..이발비와 전화요금차이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전 청주 살고요..제가 국민학교때 즉, 80년대 후반까지 동네에서 이발비가 천원이 안됐고요..오백원 하는곳도 많았어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제 외갓집이 양촌리라고 저기 시골인데 거기 자석식 전화기가 있었어요..물론 사용하는..
청주도 그때는 공중전화도 거의 없던시절이였고요..도심에서는 공중전화가 20원이면 가능했지만,
공급이 부족한 시골은 전화 한번 하려면 힘들기에 가격 차이가 나는거임..
이발비는 도시나 시골이나 가격이 대동소이지만, 전화는 그 당시 시골은 귀했기에 천원도 감지 덕지죠..
수요와 공급에 따른 당연한 원리였죠..
제나이 또래분들은 완전 도심이 아닌 이상 다 공감하실듯..
아날로그와 디지털은 모두 경험하였기에..아날로그 감성을 그리워하는..ㅜㅜ
서울에서만 16년을 산 22살인 저에겐 신기하기만 한 이야기들 이네요. 전 자석식 전화기를 동묘 구제시장에서 처음 봤는데
@@뭐할래알아서 ㅋㅋㅋ 이건 꼰대라기보단 자기가 경험하고 살아왔던 시대에 그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서 더 그랬던거 아닐까
m1 소총도 이제 예비군들도 안쓰는것처럼 전방갔던 사람들은 m16 자체도 보질 못했으니 예비군가서 첨봄 나는
맞아요 저도84년생인데 89~90년에 미군들 따라다녔다고하니 다들 거짓말 하지말래요
그때도 팀 스피릿트 훈련이라고 93년까지 했는데 저의동네로 오면 따라다녔거든요
@@poplkj03 5살부터 훈련받아온 삶ㅋㅋㅋ
지금이야 오지 말곤 시골이라도 다 있지만 저 당시는 시골과 도심의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근데 맞아.
나도 수근씨랑 동갑인데
남쪽 시골에 살았는데
초딩때 전화기랑 티비 냉장고 그런거 없었어.
짜장면을 초딩6년때 처음 먹어보고
검정 고무신 신고 학교에 다녔어요.
아궁이에 불때서 난방 하고 그 나무를 산에서
걷어와야 하고 ... 와 내가 생각해도 황당하다.
근데 진짜였어ㅎ
졸업식 단골 메뉴 ㅋㅋㅋㅋㅋ
@박종언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하셨군요ㅎ
아명이 선우라니 깜놀 ㅋㅋ
@@greenchoi258 캬~~쫘좡묜 ㅋ
근데
저는 초딩때 백일장 대회 갔다가 쌤이 사주셨어요.
백일장 기억보다 처음 짜장면 먹었던 기억이 더 오래 간듯 ㅋㅋ
@박종언 우와 ㅋㅋㅋㅋㅋ 아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말 자체를 랜만에 듣네요 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장면 분식집서 팔던거 기억나네요 ㅋㅋㅋ 요즘은 다 짜장면 집에서만 펄지만 ㅎㅎㅎ
2:51 이수근 찐 화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울까봐 장도연 불안해함...ㅋㅋㅋ
방송중에 선배들 싸움날까봐
아니 근데 쓰벌 저렇게 진심으로 이야기 하는데 왜 안 믿는 거지...;;;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고
지기 작대기로 후려친댜 ㅋㅋㅋㅋㅋㅋㅋ 개욱기네
@@onyourhaechan 저는 지금도 할머니집 가면 버스 1시간 30분에 한대씩 밖에 안오고 버스 번호 딱한대 있음 이수근이 촌에 살았으면 이수근이 한말 다 맞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장훈은 왕밤빵도 그러고 본인이 직접 경험한거 아니면 잘 안믿으려는 경향이 있음 ㅋㅋㅋ
고집쎄고 본인생각에 본인이 영리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그렇죠. 나도 이수근님이랑 비슷한 나이지만 명절에 시골 큰아버지댁 내려가면 정말 딱 그랬어요. 돌리는 전화있었고.
상식적인 선에서 벗어나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경향은 있는 것 같은데.. 왕밤빵이란 명칭은 서장훈 말대로 형돈이와 대준이가 만든 거 아님?
완전히 현실주의인 사람들이 대부분 그래요 제 주변에도 진짜 감성따위 마른거 같은 지극히 현실주의인 사람들이 그렇더라고요ㅋㅋ그래서 겁도 없어요ㅋㅋㅋ귀신도 안믿으니까요 본인이 직접 두눈으로 보거나 겪은거 아닌이상 못믿는다 하더라고요
서장훈이 그런 경향이 있긴한데 이수근이 서장훈한테 실제로 뻥을 그럴싸하게 많이 쳐서 그런것도 있는듯 그리고 그시대 1000원에 전화한통은 잘 못 믿겠긴한데
@@gildonge 주제에 벗어난거긴 한데 왕밤빵은 형돈이와 대준이가 만든게 아니라 10년전 해피투게더에 나온 '손병호게임'에서 언급이 되어서 엄청 알려졌습니당
원래 서장훈 이상민이 좀 자기 주장아니면 무시하는 성향이 많은데 이수근이 진짜 삔또 상한거 같았었음..
아버지걸고 말하는데도 존나 아니라고 하니까 ㅋㅋㅋ
이수근이 워낙 장난꾸러기인데다가 썰 자체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스펙타클하니까요 ㅋㅋㅋ
장훈이형이야 어렸을적부터 서울 살았으니까 신문물 쓰고 그랬지만 7~80년대 양평군이면... 차이 많이나지
양평 개군출신으로 아는데 개군은 양평군내에서도 외진곳입니다.
85-86년도에 저랬다고? 뭔 헛소리들이야..이수근 점마 저거 북에서 내려왔냐?
슬픈저주 저기 아저씨 꼰대 냄새 나요 발닦고 잠이나 자여
@@슬픈저주-f1r 야 나도 시골서 돌리는 전화기썼어 뭔 북 타령이야
슬픈저주 80년도 초중반 송파구 강남구 사진만 찾아봐도 논밭에 초가집 있고 한데요 그 밭들 뒤에 아파트 지어지고 있고. 그렇게 격차가 심했는데, 뭐 시골이면 훨씬 더 심했겠죠
ㅋㅋㅋㅋ이수근님 과거가 엄청 힘드셨었구나... 힘든 시기를 겪으셨는데도 이렇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이 되었다는게 아버지 입장에서 정말 자랑스러우실것 같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재밌게 봤습니다ㅎㅎ
너도 한심하다 이걸믿나
@@한석규-b3b 과거가 힘들었던건 사실임
지금 30대 부모님세대만가도 흔한데
힘든시기라는게 웃김
지금이랑 비교하면 다 힘든시기 맞긴한데 발전이 더뎌서 그랬을 뿐임
90년대 스마트폰 없을때 힘든시기였음? 그땐 그게 당연한거라 힘들지 않았음
나중에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지금은 지금이 당연해서 힘들진 않음
진짜로 보릿고개 넘으면서 굶주렸던 시절 아니면 그렇게 힘들진 않을거임
우리 부모님도 비슷한 세대라 들어봤는데
동네서 부유한 편이라 tv도 제일 먼저 들여왔는데
형제가 많으셔서 책보도 메고 전화도 자석식 쓰고 그랬다고 하심
@@LEE-MJ 힘든시기라 함은 지금과 비교해서 하는 거지
보릿고개랑 비교를 해버리면 어캄 ㅋㅋ
그 논리대로면 보릿고개도 625 전쟁당시 전쟁직후 아니 그냥 그 이전 시대랑도 비교가 가능한거임
그리고 힘든시기 비교는 보릿고개랑 하면서
양평에서도 한참 들어가야 나오는 산밑에 사는 수근이형네랑
잘살던 부모님 집안이랑 비교하는건 무슨 심뽀임
그당시 시라고 불리는곳은 이수근처럼 안살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진짜 깡촌은 그랬다고 그러면서 88올림픽 기점으로 많이 바꼈다고... 우리 회사 형님들이 그러시네요 ㅋ
80년대 초중반만해도 전기 안들어가는곳 많았고 티비없는집도 많았고
90년대초 정도만해도 정전이 자주돼서 집집마다 양초있었고...
논산삽니다. 96년도 까지 정전 많이 되었습니다.
저말 맞는데 ...
저도 수근님 또랜데 막내고모네집 놀러가면 돌려서쓰는 전화썼어요.중간에 교환이 연결해주고요.
우리 아버지도 그랬지 뭐. 시골 사셨는데 학교가 없어서 학교 갈라고 1시간씩 걸어다녔다고 했으니
71년생인 나도 양평군 개군면에 10살까지 살았는데 일요일 성당 미사 끝나고 이수근이 살던 동네 근처 주읍산에 아버지께서 이발 봉사 하시는데 가끔 형이나 저를 데려가셨네요.
지금 생각하면 화전민 마을이었던거 같은데 아버지께서 이발 봉사도 해주시고 그 마을 주민들이 필요한 생활용품도 대신 사다드리곤 했네요.
그나마 우리집은 개군국민학교 근처 나름 시내에 살아 이수근이 살던 동네 보다는 생활환경이 나았지만 방송에서 나온 이수근의 주장은 어느정도 공감은 합니다.
같은면 소재지에 살면서도 생활환경이 판이하게 다른데 하물며 서울에서 나름 부유하게 자란 서장훈과의 생활환경은 얼마나 차이가 나겠어요.
그냥 다름을 인정하고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텐데 정색을 하고 거짓말로 몰아부치는 서장훈의 모습 좋지않네요.
김희철이 농담으로 했던 "김구라에게 삿대질같은 나쁜거만 배웠다" 말이 생각나네요.
촌에 사는 사람들 ㅈㄴ 무시하면서 막상 진짜 시골생활얘기 해주면 안믿고 ㅈㄹ;;
ㄹㅇ 서울공화국
부모잘만나서 서울사는거면서 무시ㅈㄴ함ㅋㅋㅋㅋㅋ
서울 ㅋㅋ
근데 왤케 화낫어요 ㅋㅋ
@@minjoo2285 ㅋㅋㅋㅋㅋ
어우 이상민 끝까지 말 맞췄냐고 그러는 거 보기 싫음 ... 끝까지 자기 의견이 틀렸다는 생각은 안 하지 진짜 나였으면 울었음 ㅠ
이거랑 짚신 물고 늘어지는 거랑 ㅈㄴ 보기 싫음
+사기꾼이라고 판명낫는데 왜 아직도 티비에 잘나오는가
진짜 개보기싫다;
ㅇㅈ 진짜 보기싫음 이상민 사기도 친사람이 왜 잘 나오고 있는지 ;;;
@@돼지꿀떡 엄.. ㄴ..누가 사기꾼..? 제가 진짜 잘 몰라서 그래요ㅠㅠ
이수근 집이 정말정말 어려웠었는데 깡촌중에서도 산넘어 아래에 있는 깡촌+가난까지 했으면 맞는말임. 지금도 같은 서울안에도 가난한 사람중 가난한 사람들은 하루 끼니 걱정하고 사는데. 자기가 오늘 저녁 밥먹었다고 세계 기아가 없는게 아니니..
이수근이 가평 살았고 그 동네가 깡촌 시골은 아니고 그냥 시골동네지 무슨
85년이면 이수근이 말하는 저런 돌리는 전화기 다 없을때임 저건 70년대 얘기지 아무리 시골이래도 이수근이 오바하는거임 서장훈 이상민이 맞음
@@user-bg5cj9pp9c 5개월전 댓글에 잘도쓴다
@@patient3408 5개월전 댓글이면 쓰면 안되냐? 니는 왜 쓰는데? 얼마나 시비털게 없으면 ㅈㄹ일까
@@user-bg5cj9pp9c 이수근 양평 아님?
@@user-bg5cj9pp9c 양평인데...
아니 그렇게 살았다니까 왜 잘 살던 사람들이 시골사람보고 말도 안돼 ㅋㅋㅋㅋ 이러면 진짜 좀 보기 그럼
인정.. 오직 자신들이 살아온 환경이 모든 사람들과 똑같다고 생각하는 게 좀 보기 그랬음
@김지수 서장훈은 왜요..? 궁금해서요
서울애들특이 지방애들한테 니들은 이런건있냐? 뭐 뭐는 있냐?이러면서 놀림
막상 지방애들 진짜 그런거 없다그러면 에이 그런게왜없어 이러면서 안믿음
예능을 예능으로 못보면 일어나는 현상.... 서장훈 실제 성격이 그렇겠지.. 애초에 저기 아는형님 나오는 연애인들이 저걸로 왜 싸우겠냐고. 다 개그고 이미지고 재밌자고 하는거에 불편함을 느끼면 이런 현상이 발생함.
ㅋㅋㅋㅋ근데 ㄹㅇ 이게 맞음 서울은 말할것도 없고 지방끼리도 차이가 큼ㅋㅋ 울 부모님도 두분다 지방분이신데 아빠는 진짜 산골에 학교까지 한시간반 두시간 걸어가야되는 깡촌출신이고
엄마는 읍내?시내?에 살고 외증조할아버지가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에 외할아버지는 사업을 크게 하고 계셔서 진주에서 굉장히 부유했다함
그래서 엄마아빠 얘기하는거 보면 같은 시대에 같은 경상도에 살았는데도 아빠는 고무신 신고 산넘어 학교다녔다고 책보싸서 다녔다고 하면 엄마는 서장훈처럼 안믿음ㅋㅋㅋㅋㅋ 어릴때 티비로 검정고무신 보고있는데 아빠가 옆에서 자기도 막 저랬다 이러면 엄마는 다른세대 얘기 듣는거마냥 나랑 같이 신기해하며 들으심ㅋㅋㅋㅋㅋㅋㄱㄲ
재밌네요😁
저희부모님이랑 비슷하신듯
64년생동갑이신데
아부지는 영양출신이라 진짜 짚신신고 보자기싸서학교다니셨고
어머니는 경주 농촌쪽에서 마을에서 젤부자였던집이여서 마을에 유일하게티비있어서 동네사람들 다모여서 봤다고함.
아버지는 국딩4학년때 경주로 유학와서는
완전 신세계셨다고..
박정희 전두환 시절을 관통할때라..
경상도엄청밀어주던시절.
어머니 국딩때 아스팔트 도로깔려서 거기서 뛰어놀던 기억이 아련하시다고해요.
아버지는 버스도경주올때생전처음타셨으니..
@지옥에 있는마오쩌둥 엥.. 머가 괘씸해요?
와... 부모님은 어뜨케 만나셨대요?
대박 ㅡㅡ;;;; 다른 세상 사람인데...
지금 말하면
깡촌남자가 부잣집 따님 만난건데
@@tikitaka111 엄마가 대학생때 방학마다 이모할머니가 운영하시는 식당에서 알바했데요ㅋㅋ 근데 아빠가 거기 손님이었는데 엄마한테 반해서 식당으로 맨날 출근도장 찍었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결혼도 반대가 심했다고하는데 어케 허락받았는지 거기까지는 모르겠어요ㅋㅋ 근데 지금은 외할아버지 사업이 imf때 쫄딱 망하셔서 평범한 집입니다ㅋㅋ~
09:39 이상민 감성팔이 실패... 어머니가 장사하고 와서 피곤한 몸으로 김밥 싸놓신게 고마웠고 맛있었다가 아니라 아침에 싼 김밥이 부러웠다는 클라스...
보니까 중학생때나 얘기같은데 그 어린마음에 그렇게 생각하는사람은 몇 없지 솔직한거지 저건
이런 댓글이 좋아요 262개 클라스
당연히 찬 김밥만 계속먹고하면 어리고 불구하고 속상하지 ㅋㅋㅋ남의가정왈가왈부
어린 마음에 부러워할 만 하지 ㅋㅋ
어릴때니까 부러울만 하지 ㅋㅋ
솔직히 80년대에는 시골이랑 서울이랑 차이가 엄청난데, 거기에다 서장훈이랑 이상민은 어린시절 부유하니까 많이 누리고 살았지만, 이수근은 촌에서 살고 빈곤했는데 비교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
같은 서울이라도 80년대 중반에 대치동은 은마아파트 건설중이라 아스콘까느라 난리였고 근처 모두 논밭이였을때고 중계동에 동양최대 아파트단지만들때 상계동 전철역주변 전부 판자집이였어요
올림픽부터 2000년까지 기간중에 유래없는 상전벽해가 이루어진것이지요
그래서 서울에살던 지금나이로 50살중반이상 분들은 대개 경험치와 기억이 비슷합니다
불과 80년대초에도 학교에서 가난해서 밥못먹는애들은 나라에서 무상으로 빵을 주던때입니다
서울과 시골깡촌은 다른나라였지요^^
1:45 민경훈 원래싸워~ 이럴때 왜이렇게 잘생겼니ㅠㅠ
8:37 웃는 거 진짜 미쳤다
나만 돌려보는거 아니죠?ㅠㅠ무공해 웃음
아니 왜 지금도 이수근 말을 못믿는 사람이 있어 ㅋㅋㅋㅋ
진짜로 부유하게 자란 사람들은 평범하게 자란사람들의 삶을 모르고 평범하게 자란 사람들도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들 삶을 모름
암만 가난한사람들에게 그럴수있다 공감한다해도 절대 공감할수가 없음 그런 삶을 안살아봤는데 어떻게 공감해
ㅇㅈㅇㅈ
어쩔수가 없죠...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하는거지 이해하고 공감한다는건 그게 거짓말이죠 뭐
진짜 우리부모님도 엄마는 서울살았고 아빠가 아산에 사셔서 이거 보면서 아빠는 다 이해하고 인정하는데 엄마는 에이 거짓말좀치지마 이러고 ㅋㅋㅋ아빠가 맨날 엄마한테 당신은 서울에서 살았지만 난 시골에 살았다구!! 이러고 ㅋㅋㅋ
지금도 서울과 지방은 최소 5년에서 10년정도 차이남... 저당시는 격차가 어마어마 했을꺼
1:45 난 그냥 이 목소리가 너무 좋다
본인이 썼다는데 서장훈 이상민은 대체 왜 화내면서까지 부정하는겨ㅋㅋㅋㅋㅋ 진짜 희한하네
이수근이 평소에 하도 MSG많이 쳐서 그런듯ㅋㅋㅋㅋㅋ
@@나귀욥찌 ㄹㅇ 양치기소년급 과장을 농으로 삼다보니 못미더웠던듯 결과적으론 빅꿀잼편 하나 나오게 만들었다 생각함요
막말로 80년대 아시안게임하고 올림픽하는데 미군한테 초콜렛 얻어먹고 책보싸들고 다니는게 믿기지가 않으니까 그렇짘ㅋㅋㅋㅋ5,60년대 국제시장시절이야기하고있으니까 ㅋㅋ
방송각 잘 잡았네요
90년대생이 어릴 때 손가락으로 돌리는 다이얼 전화기 썼다 그러면 믿겠냐
개군초, 개군중, 양평고
양평의 자랑... 선배님의 승승장구를 항상응원합니다.
-6년 후배가-
@@겨울-l7j 누가 6년내내? 그런말은 안했는데 ㅋㅋㅋ영상을 잘 안보거나, 이해를 못하시는듯?
서장훈이랑 이상민이 너무했네
지들이 잘 살았다고 남들도 잘 사는 줄 아나 자존심때문에 인정을 안해 ㅋㅋㅋㅋㅋ
서장훈 이상민도 어렸을때 잘살지않았데여 근데 수근이형이 너무 시골에살아서 똑같이 75년생인 저희이모도 못믿어옄ㅋㅋㅋ
무슨 자신감으로 아니라고 확정짓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
이상민은 가난했다고 알고있음
돈 많은 애가 무식하게 자존심만 쌔면 이렇게 비호감..
이걸 갖고 폄하하는건 아니지 자기들은 그때 전혀 다른 삶을 살았었고 말하는 배경이 토크에 msg가 난무하는 예능프론데 과장일거라고 생각하는게 합리적 의심이지 쟤네 딴엔 ㅋㅋㅋ
이런 것들 보면 수근이형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맨발로 다니던 곳에서 이렇게 성공하다니
그때 그 시절 시골에선 다 그랬음
우리 아빠는 잣나무 원숭이처럼 탔음. 고등학교 졸업하고 산에서잣따서 장에 팔아서 그 돈으로 상경했다 함
우린 믿을 수 없지만 진짜 그러셨다 함
@@miracle7119 ㅎㄷㄷㄷㄷㄷㄷㄷ
@@miracle7119 근데 또 서울에서도 부자동네만 잘살았지 그외는 시골과 다를거 없었다함 우리 어머니가 강원도에서 서울로왔는데 못사는애들은 밥도 굶는거 보고 강원도보다 더 힘든사람도 있구나라고 생각하셨다함
부모님께서 수근이형네 부모님이랑 잘 아시는데 수근이형네 집이 옛날에 진짜 초가집같은 집에서 어렵게 살았고 2000년 후반인가 2010년쯤 다 되어서야 집 새로 짓고 살았어요. 강 건너지만 지금도 저희 시골집에서 수근이형네 집이 멀리 보여요.
그리고 수근이형네 어머님은 뵌적이 없지만 수근이형네 아버님은 수근이형처럼 진짜 웃기시고 엄청 부지런하셔서 일도 열심히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게 벌써 13~4년 전이네요.
저희 아버지가 수근이형을 좋아햐서 항상 수근이형 나오는걸 챙겨보곤 하시는데 이렇게 옛날 얘기 나오면 진짜 그랬을거라고 하세요.. 진짜 힘들게 살았다고
10:23
양평인가요?
구라치지망^^ 이수근 방송에서 어릴때 이사만 몇번을 다녔다고 했는데 동네 이웃?
@@스트로베리-y8q 네 맞아요
@@pilotpark6523 왜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말하는건 2000년 중후반때 얘기입니다. 수근이형네 아버지께서 저희 건물 공사할때 일 해주셨고 그 인연으로 지금도 부모님은 연락하면서 지내시는데 사람 말 못 믿는 병 있으신가요?
이상민은 ㅈㄴ 빚으로 불쌍한 캐릭터가 아니라 진짜 지가 제일 불쌍하고 힘든 사람인줄 아네;; 그러다가 지 보다 더 힘든 사람 나오면 안 믿고 무시하고 아는형님에 이상민은 왜 있는지 잘 모르겠다 포지션도 ㅈㄴ 애매한데
근데 빚으로 감성팔이하는거도 웃김ㅋㅋㅋ 돈 빌려준 사람들이 감성팔이해야되는 거 아니냐고ㅋㅋㅋ
본인들이 잘못해서 다 날려먹고 그거가지고 감성팔이하는게 사람들한테 통한다는게 존나 신기하더라
맞아요...이상민 그냥 불쌍한 표정 지을때마다 역겨워요...
@@ArtyFoxy ㄹㅇ 난 이게 젤 이해안되는 부분임 자기들 사업 자기들 돈으로 자기들이 망한건데 감성팔이하는게 존나웃김 ㅋㅋㅋ 억울하게 망한것도 아니고 누구한테 사기당한것도 아닌데
@@ssfs8644 국민성이 존나 ㅎㅌㅊ임 저런방송이미지를 아직도 믿는게
04:15 는 진짜 현웃터졌네 이수근형님 센스진짜 ㅋㅋㅋㅋ
진짜 여기가 제일 웃긴 포인틐ㅋㅋㄲㅋㅋㄲ 빵터짐
김희철:대역 아니야?(원래 의미)
이수근:(친부....?)
ㅋㅋㅋㅋㅋㅋㅋ
1:44 쌈자형님 “원래 싸워~”하고 고개 끄덕이는거 왤케 스윗하냐
80년대에 서울도 진짜 후지고 세계적으로 정말 별로 이렇다 할 정도로 내 놓을게 없던 동네였는데 시골은 도대체 얼마나 뒤쳐졌던거냐......그리고 그걸 얼마나 빠른 속도로 극복한거냐....정말 촌에 사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동네가 아주 눈부시게 빠르게 변하는걸 봤겠네...세상에.......
80년대 초 목동 근처 살았습니다... 소가.밭갈고 쌀농사.배추밭 있었어요.. 겨울에. 배추뿌리 넘 맛있었죠... 목동.강남. 다 논밭... 그때 울 아빠 땅 사셨음 ...ㅍ..ㅍ
그게 접니다 도시락가지고 다니면서 난로위에 데워먹다가 학교에 잔디깔리는걸 봄
청계천쪽이 레전드지ㅋㅋㅋㅋ 거기 판자촌 시절에 땅 농구코트 정도만 사뒀어도 지금 떼부자급됨ㅋㅋㅋㅋㅋ
아직 20대지만 저희동네도 밭이랑 축사밖에 없던 산골인데 몇년 사이에 회관에 헬스장 들어오고 관광사업하고 펫공원이랑 어린이교육시설 들어오는거 보면서 진짜 발전한다는게 훅훅 느껴지는거 같아요
역시 갓정희
3:23 개웃기네 지게 작대기로 후려친대 ㅋㅋㅋㅋㅋ
79년생인데 국민학교 다닐때 시골 놀러가서 돌리는 전화기보면서 형이랑 갖고놀다 혼난적 있음.
그리고 서울태생임에도 불구하고 6살때 되서야 집에 전화 들여놨음.
서울지방 다르고 빈부격차에 따라 집안 세간의 차는 컷습니다.
암튼 수근이형 옛날이야기 재미있네요 ㅎ
인정 저도 79년 생인데
국민학교때 집이 좀 살았었는지??? 집에 전화기 있었음
근데 친구들 집에 전화기 있는 집 한반에 3~4명도 안됬음.
가정조사??? 였나 이거 한때 친구 중에는 전화기가 몬지 모르는 친구도 있었음
78년생인데 집에 전화기 있었는데?
저도 79년생...
어릴때 고모집에 단칸방 세들어 살때
(그당시 고모가 부자, 그옆에 단칸방이 우리집) 고모집(옆집)에 놀러가서 돌리는 전화로 장난 치다 혼난적 있네요~
저는 면 소재지였는데 이수근은 더 촌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서울 지방다르고 지방도 군 ᆞ읍ㆍ면ㆍ리 차이도 큼. 중학교를 읍으로 다니고 집은 ㅡ리에서 살았는데 읍내가 우리동네보다 훨씬 빨랐음.연탄 ㅡ기름보일러, 티비,전화기,냉장고 이런것들 차이가 컸음
동갑. 국1학년땐가 경주시골큰집에 돌리는전화있어서 신기해했던 기억있어요. 물론 인천 우리집엔 전화있었고.
하도 믿기 힘든 얘기들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버지 저거 다 기억해서 다 이야기해주시는거 멋있다
울아부지 68년생 이천태생이고 울어머니 69년생 용인태생이신데, 아버지는 저거 보시면서 그때 그랬다고 하심. 어머니는 초등학교때 돈까스 드셔보셨다고 하시고, 아버지는 20살때 수원 오셔서 처음 드셔보셨다고 했음. 지역간의 차이가 컸다고 하셨다.
엄마아빠 따라 아들도.. 똑같네
이천 반갑반갑.
성이름 네..???
저는70년생 여주사는데 저도 저랬던기억이 있네요 ㅎ
옛추억이 새록새록
그당시 용인 이천이면 지금이랑 비교도 안 되네 시골이였다네요
이수근이 한 말보다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이 한 술 더 가네ㅋㅋ 그래도 '인심 좋고 후한 사람들'이 1000원, 이발비 500원->250원, 짚신이 아니라 맨발ㅋㅋ
서장훈 이상민은 어렸을 때
너무 부유하게 살았어서
못가졌던 사람의 설움을 모르는듯.. 그래서 그나마 이상민은 최근엔 빚으로 그 심정을 쪼금이나마 이해하는듯하는데 서장훈은 지금도 그 심정 절대 이해하지 못할듯...
뭔 헛소리야..재벌급으로 안 살아도 이수근 이해 안가는데.. 짚신? 교환? 북에서 생활했나..80년대 초에 짚신 교환? 있었다는 말은 첨 듣는다
@@슬픈저주-f1r 이수근이 직접 밝힌 짚신 설: 큰아버지께서 짚신 만드는 일을 하심. 어릴 때 신기해서 짚신 신고 마당을 한 번 돌아 봄. 그 얘기를 들은 이상민이 "얘는 무슨 짚신을 신고 학교를 다녔대."라고 방송에서 언급. 그래서 이수근이 계속 아니라고 해명함. 이 영상에도 나와 있음. 그리고 교환은 다른 댓글에도 이수근 또래 부모님께서 비슷한 경험 있다고 한 내용 다 나와 있는데.
진짜 시골 촌동네는 정말 못살앗죠ㅡ 서울에 도로가 아스팔트인반면 시골은 대부분 비포장도로듯이 격차 무지 컷음..
젠장 나 강원도 산골에 살았다 전화 이장아저씨네 딱한집있어서 거기서만 전화했고 더욱이 시골은 집하고 집사이가 기본 20분은 거리... 가스불도 없어서 장작불하나로 어머니가 밥하고 국하고 다했는데 그때가 80년대 초반이다 내나이 40대에도 격었는데 아직도 안믿는 사람들 있네?
이상민은 어렷을때 가난했어요ㅋㅋ
저래서 이상민이 채무땜에 불쌍하거나 안타깝다는 생각이 안든다.
@좌파는뇌가 없습니다 갚은거겠지 좌파십니까
좌파는뇌가 없습니다 이사람이 뇌가 없는듯 ㅋㅋ
@좌파는뇌가 없습니다 파산신청하고 회생절차 들어가려는데 거절당해서 못한거로 아는데
@좌파는뇌가 없습니다 보살?ㅋㅋㅋ 애초에 저렇게 빌리면 안되지 한두푼도 아니고 지 사업땜에 그런건데
사업 지하에 불법 격투도박장때문에ㅠ신청을 못하는거지
이래서 역사의 객관적 같은건 없음 같은 시대 살아도 얼마든지 문화나 삶이 다를수 있기 때문에
좋은 의의와 결론이다
5:07 아닉ㅋㅋㅋㅋㅋㅋ이수근 한숨쉬는데 페트병 힘없이 떨어지고 강호동 힘없이 주워주시네ㅋㅋㅋㅋㅋㅋ
1:45 진짜 잘생겼네..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
1:45 왜 "원래 싸워"라고 하는데 멋있어보이지..?
시골 사람이라 그런지 서울 사람들이 이수근말 안 믿고 저게 말이 되냐하는거 불편하네...
그럼 예능 안보면돼요 불편하면
불편하신 맘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예능이니 그냥 넘기셔요. 나쁜의도는 없고 분량 뽑으려다보니 그러겠죠 뭐
? 여기는 불편할만하다 저기는 진지빨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9
요즘시대애들 고민=이상민
아버지 어머니시대 고민=이수근
서로 이해 안가는 이유.. 배가 불렀네 불렀어 라고 하시는게 다 이뜻임
아버지가 아들의 모든것을 기억하시는게 뭔가 뭉클...
저거 반응도 너무 어이없었어 ㅋㅋㅋ̄̈ㅋ꙼̈ㅋ̆̎ㅋ̐̈ 나도 서울토박이라 지방상황을 몰라도 아부지까지 전화해서 저렇게 얘기하면 아 내가 몰랐구나하고 넘어가면되는걸 방방뛰면서 그럴일이 없다고 할일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해서 방송 더 뽑아내면 서로 이득이죠
80년대 할지라도 서울과 지방 빈부격차가 얼마나 심한디... 서울은 80년대에 이제 막 성장 할 시기라면 지방은 그에 턱도 못 따라가고 있었는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지. 뭐든지 수도권 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이 지방지역들이니까. 요즘이야 뭐 수도권이 먼저 시작해도 지방지역에서 금방 금방 따라가지마 그 당시에는 다르니까.
보여주기 식으로 서울 쪽만 발전시켰죠 판자촌 강제 철거로 이주민들도 많이 생겼었어요... 아샨게임 올림픽하는데 외국인에게 못사는거 못보여주겠으니 치워라 식이었음
1:45 민경훈 뭔데 이게 이렇게 설레냐 ㅠㅠ..
아니 저건 진짜 역사책에서 본 내용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ㄹㅋㄹㅋ
민경훈 원래 싸워 할때 목소리랑 옆태 개존잘이야ㅠㅠㅠㅠ
1:45 개존잘
이수근씨 재치가어디서 나온지알겠다
피는 참 대단한듯
재채기라는줄 알았넼ㅋㅋㅋ
@@user-yl6gc6bg8g ㅋㅋㅋㅋㅋ
이건 이상민씨랑 서장훈씨가 비판받을만 했음. 꼭 우물안의 개구리들이 바득바득 개굴개굴 거슬리게 울어대는거임...
내가 90년대생인데, 나도 평택 후미진 곳에서 살았는데 나도 초콜릿 얻어 먹어본게 어쩌다 주변 어른 티코 얻어타서 초콜릿 처음 먹어봤었음. 교회라도 다녔으니 옷, 신발 같은걸 받아입었기에 망정이지. .. 화장실도 집 안에 없어서 밖에 밧줄 달려있는 푸세식 화장실 왔다갔다 했고 간혹 이빨 흔들려서 빠질 것 같으면 진짜 실 묶고 문에 실 묶어서 뺏음 그래서 지금 치아구조가 엉망임(한 유재석 형님하고 비슷하게 뻐드렁니?? 하여간 이빨이 뒤틀려있음) 초등학교 저학년 땐 근력 부족해보여서 푸세식 쓰면 빠질 것 같다고 엄마가 그 애기들이 변 보는 그런 미니화장실에다 그냥 싸라고 하고 그걸 엄마가 푸세식에 따로 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집 앞에 연탄창고 있었는데 거기서 들고양이랑 숨어서 놀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서야 할머니가 제 어머니에게 말해주셨는데 "어떻게 이 조그만 며늘아가가 그런 말도 안되는 집, 내가 어릴 때나 살던 그지같은 집에서 고생하며 온 가족 먹여 살려가지고 그땐 너무 고생했어... 아직도 해준게 없는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 " 이러시더군요. 지역간의 격차는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쭉 있습니다. 지금도 제가 살던 평택은 별거 없더군요 괜한 이상한 곳에 집값만 오를뿐;;
저렇게 하니깐 웃긴 그림이 나온거지 뭐ㅋㅋㅋ
뭘 비판까지야ㅋㅋㅋ찐들 선 넘네진짜ㅋㅋ
@@진도댕댕이 각자 받아들이는 생각이나 공감하는게 다 다른거지 그런걸로 찐이라 말하는건 쫌..
예능을 죽자고 달려드니... ㅋㅋ 그리고 나도 실로 이뽑고 그랬는데 고르게 잘자랐습니다. 연탄때면서 자랐고요~
90년대 출생자가 이빨 뺄때 이빨에 실 묶어 빼는게 당연한게 아닌건가요? 저도 90년대 출신이고 나름 서울 한복판 아파트에 살았는데 이빨뺄때 아버지가 이빨에 실 묶어서 뺐는데..
80년초반 정확히 말하면 양평군에 읍단위와 면단위는 또 하늘과 땅차이라 각자 살앗던곳에따라 팩트가 다른것입니다. 당시엔 교통도 안조아서 자기살던곳 이외의 사정을 알기 어려워서 다 다른주장을 하는겁니다.
이수근 주장에 100프로 동의.
맞음 우리아버지도 시골출신이라 자석식전화썼다하심
지금도 하늘과 땅차이인 곳 많은데
안조아서->안좋아서
@@세종대왕-j2d 안좋아서->안 좋아서
이해함에 있어서 아무 지장도 없는데 굳이 맞춤법 지적할거면 띄어쓰기도 맞게 해줘야지 이게 뭐임?
이게 맞음. 80인데 경기도 양평은 아니지만 읍 면도 아니고 ㅡ리에 살았는데 이수근말 거의 다 공감함. 나도 미군한테 받아먹은 초콜릿이 처음 먹어본거임 ㅋㅋㅋㅋㅋㅋ 왜 우리말 안 믿어. 도시랑 차이가 크구나 생각하지 거짓말이라고 생각 안하는데 내가 본게 전부라고 생각하는지 ..
경부 고속도로가 4차선 국도에서 6차선 고속도로처럼 된게 80년대 극후반임 당연히 강원도랑 서울 똑바로 잇는 도로 따윈 없었고 당연히 발전 속도는 엄청 차이나지 거리 상으론 가까워도 강원도는 태백산맥이 가로 막고 있는게 커서...
경부고속도로 대전-대구(왜관) 구간은 최근까지 4차선이었음
갑자기 웬 강원도? 양평은 경기도인데...
갑자기 강원도?
@@후하-x4q 양평이 지도상으로 강원도 원주랑 붙어 있으니...
@@JMY_soultimer 원주가 아니라 춘천쪽이 더 가깝죠
근데 진심으로 이수근 서러워보임 ㅋ큐ㅠㅠ 자기가 경험안했다고 그럴리없다고 우기는게..ㅠㅠ 이런 사람들이 계속 있었으니까 전라도에서도 데모일어나도 폭동이라고 치부했고 지방 인프라 구축엔 관심도 없는거겠지....ㅠ 대한민국이 서울공화국이라는 걸 체감하는 사람들은 지방사람들밖에 없을듯..ㅠ
ㅋㅋㅋㅋㅋㅋ광주에서 있었던 민주화운동을 아직도 폭동이라그러다닠ㅋㅋ 왜 시민들이 버스로 밀었는지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밀었는지 사건 앞뒤로 좀 배우고오세요. 광주에 제사 같은 날에 지내는 분들 진짜 많다고 들었는데 부산사는 나도 아는걸ㅡㅡ
우리나라 허구한 날 삼국시대만 공부시키지말고 근현대사나 제대로 알려줘라 2020년도인데 아직도 전라도 폭동이라고 하는 빡대가리들이 있냐? 기분좋게 영상봤다가 개빡치네 진짜ㅋㅋㅋㅋㅋㅋ
@지옥에 있는마오쩌둥 어휴 홍콩은 민주화시위고 광주는 폭동이지?
jason kim 역사 안배웠냐? 교과서에 다 나오는걸 가지고 ㅋㅋㅋ 기분좋게 보다가 기분 망쳤네
경험안해서 우기는게 아니라 저 시절에 전자식 전화기가 사라진게 맞음 즉 주로 쓰이던 시기가 조선시대~60년대인데 그걸 80년대까지 썼다고 하니 안믿은거임 80년이후로는 거의 보기 힘든 물건이었네~이수근네 지역이 워낙 깡촌이라 거의 끝물에 겨우 본거고~
이상민은 그렇게 이수근 까대다가 상황 바뀌니까 서장훈 혼자 이상한 사람 만드는 느낌드는데 역겹네
스피리트 훈련... 이걸 언급하시는거보면 아부지는 진짜시다...
지방이랑 도시랑 천지차이였어. 지금이야 경기도 발전되고 각 지방마다 큰 도시가 껴 있었지만 그때 그런곳도 다 허허벌판일 만큼 발전도가 낮았음.
경주토박이 89년생인데
90년대말에 허허벌판이어서 학교에서 ca같은거할때 거기서 보물찾기도하고그랬었는데
지금가보면 아파트대단지 에 학교도생기고..
@@대충-f8v 그러니까요 놓치면 걸어 가던지 세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하고
애초에 도시- 비도시 격차도 있고, 시골이라도 지역별 격차도 있음. 군대 행군하며 느낀건데, 어느 지역은 시골이라도 창고도 잘 지어두고 트렉터도 있고 전원주택도 좀 보이지만, 어느 지역은 블록 슬레이트에 경운기나 보이고 후미진데 가면 김일성 때려잡자 그림 남아있는 곳도 있음.
지금도 시골가면 서울에 몇개씩있는 프랜차이즈점 없는곳도 많음.
그때는 강남 송파 서초가 다 논이였다는...
이혼사유가 여기서 ..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로 때리네
1박2일보다가 여기까지왔는데 이혼사유는 뭐얔ㅋㅋㅋ
방송에서 좀 더 오버해서 재밌는 장면 연출해낸 서장훈 vs 예능을 예능으로 못보고 깐답시고 남의 이혼을 건드리는 당신
@@강지-v6s 서장훈은 예능으로 봤습니다만.. 이상민은 예능으로 보긴 힘들던데요
서장훈, 이상민은 온실속 잘자란 화초가 맞음
진짜 똑똑하고 경험많은 지식인은 도농격차란걸 알고있기에 무조건 부정하진 않음
전화기 한번에 천원은 못믿을만함ㅋㅋ
천원은 못믿을만함
지금으로치면 3만원정도 가치라서
그때당시에는 전화기 자체가 귀했으니..
충분히 받을만한 금액이지 않나?
일주일동안만 핸드폰 없이 연락 못하고 살면 진짜 핸드폰이 얼마나 미친기술인지 실감하게 될듯?
@@성이름-y1y1e
천원내고 한번 쓰는게 아니라 몇번씩 쓰고 그랬을 가능성도 큼
서울 살앗던 사람 이라면 더 그래요 88올림픽으로 인해 엄청 도시 재개발 해서 시골하고 차이 많이낫죠
서장훈은 지가 경험 못한건 존재자체를 부정하네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서장훈은 진짜 ㅋㅋ
ㄹㅇ똥고집ㅋㅋ
???:밤빵은 있었는데 왕밤빵은 없었어!!!
저런 사람 개빡침ㅋㅋ
진짜 개똥고집 저렇게 사실확인해도 아 그랬구나하고 지 잘못 인정 안 할 스타일
나는 74년생! 장인어른 38년생!
나는 지리산자락 시골마을에 전기도 없는 시절 유년시절 보냄, 장인어른 부산에서 나고 자라심.
옛이야기하면 내가 더 오래된 사람같음!
가난을 증명해야 한다니ㅋㅋㅋㅋ너무 웃기고 기이하다...
박완서 선생님의 '도둑맞은 가난' 추천
우리 아버지가 74인데 그때도 집에 냉장고 없었다는데 지역마다도 다르고 집안 형편마다도 다르겠지 서장훈 이상민은 뭘 저런식으로 말하노
@@yourefuxxingstupid8167 서장훈이 금수저라 그런것도 있음
무슨 국가 지원같은거 받으려면 가난을 증명해야하니까.. 꽤 어색한일은 아니지;;
가난이 아니고 저당시 시골은 거의다 그랬음
이수근 '나 어릴때 큰아버지가 짚신 공예를 하셔서 한번 신어봤어' ->
은지원 ' 그거 알어? 수근이형 어릴때 짚신 신고 다녔데'_>
이상민 '너 어릴 때 짚신 신고 다녔다면서!'
소문에 살 붙은 과정을 보게된 편.
은지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
짚신신고다녔다는 얘기 처음 한곳이 일박이일 이었나요?
82년생인데 미군한테 초콜렛 얻어 먹어봤는데 ㅋㅋ
부산 개금에 미군부대가 있었는데 철조망에 붙어 있으면 웃으면서 초코바 줌.
그때 처음으로 스니커즈 먹어봄.
39살이구나 형두82년생이다
장민 ..? '형'도 '82년생'인데 왜 형이세요
@@장민-m1p 그럼 동갑인데 뭔 형이야
@@장민-m1p 형도라니 에욱
그렇게해서 스니커즈 처음먹어보면 진짜 맛있었겠다
1:44쌈자가 원래 그래 이러는거 목소리 개발려 옆태랑 끄덕임까지 너무 완벽해 ㅠㅠ
진짜 역사책에서 나올법한 애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진짜임 이수근 승승장구에서 이수근 특집으로 친아버지랑 친형 나왓는데 진짜 팩트로 애기한거임 냉장고 없어서 반찬도 엄청 소금 많이 쳐서 했다고 그래야 않시니깐...이수근 어렸을때 정말 어렵게살거 팩트임
1:45 이거 나만 설레나 민경훈이랑 수업시간에 사담하는 느낌남.....ㅜㅜ
아닠ㅋㅋㅋㅋㅋㅋ근데 그냥 이수근이그렇가하면 이해하고 그래하고 넘어가면 되지 왜 저렇게 까지 물고 늘어져 ㅠㅠㅠ 진짜 서장훈 본인이랑 의견안맞으면 안믿고 이상하게 몰아가는거 개싫어..
너무 부유하게 자라서 그럼
이정도면 이수근이 하는 옛날 이야기 이런식으로 프로 만들면 시청률 많이 나오겠다..ㅋㅋ 너무 재밌다ㅋㅋ
4:33 그와중에 희철이 거짓말헸어ㅋㅋㅋ